멋진 리눅스 데스크탑 경연대회?

1day1의 이미지

요즘 리눅스 데스크탑 변하는 것을 보면, 정말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현상이 XGL 이 나오고 부터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이제 따라가기도 벅찹니다. ㅜㅜ ^^

제가 사용하던 환경이 주로 서버환경이다보니, 별 신경을 쓰지않고,
기본 배포판의 데스크탑을 쓰는 정도 였습니다.

http://ubuntu.or.kr 을 살펴보다가
스크린샷들
* http://nb.sakuragi.org/~sakuragi/desktop/
* http://ubuntuforums.org/gallery/showgallery.php?cat=500&ppuser=58934
* http://ubuntu.or.kr/wiki.php/ScreenshotGallery

과 XGL 동영상들 을 보면서..
* http://ubuntu.or.kr/wiki.php/XGL

자극을 받네요. ^^

http://kldp.org/node/76966 를 보면 조만간 이벤트 비슷한 것도 할 것 같고.
그래서.

일명 '멋진 리눅스데스크탑 경연대회' 비슷한 것을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예전에도 이런것이 여러번 있었던 것 같은데, 조금 다르게(이미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1. 자신의 리눅스데스크탑을 스크린샷 또는 동영상으로 남기고 추천 등으로 점수
2. 점수많은 데스크탑을 선정. 포상(...)
3. 이때 자신의 리눅스데스크탑을 구축하는 방법(이것이 포인트 ^^ )을 위키나 글로 설명
*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이 좋겠지만, 설치한 프로그램, 패치등의 팁정도면 될 듯

결과가 나오게 되면 모두들 자극받아서 리눅스데스크탑을 화려하게(?) 꾸며보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

ps. 포인트제의 부활(?)을 축하하며.. ^^

test : geek forum 글 테스트 입니다.

댓글

hey의 이미지

제가 이 글에 점수를 드리면 찬성한다는 의미겠지요? ^_^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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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권순선의 이미지

좋은 아이디어네요... ^^;

상품을 먼저 마련해 두어야 할텐데 포인트 시스템 도입 및 테스트 건으로 진행이 안되고 있네요.

ballon8016의 이미지

솔직히 하고 싶어도 아직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리.. 꾸미고 싶어도 일에 치이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고수님들의 노하우를 듣고 따라하다보면 언젠가는 저만의 노하우가 쌓이겠죠..

꿈을 이룰수 있는 사람은 오직 꿈을 갖는 자만이다....

onion의 이미지

장소는 서강대였었고...
KIPA가 주관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그런거죠.. 아직 집에 찾아보면 상장도 있을라나....(중얼중얼)

그때 그이후로 대회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그럴법한게...
참여팀이... 말은 몇 있었는데 실제로 참여한건 2명밖에 없었거든요...(쓰으읍)
아마도 누구님 역시 기억하시지 않을까 싶은데...(랄라라)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

atie의 이미지

deviantART 등에 보기 좋게 꾸며진 화면을 올리는 디자이너 수준과는 영 거리가 먼, 그렇지만 어쩌다 눈에 띄면 눈길이 한 번가고 그래서 리눅스 데스크탑이네 싶은 마음을 어느 누군가가 가졌으면 싶어 가끔식 올리는 곳 입니다.

xgl/compiz 이후에 리눅스 데스크탑의 스크린샷이 이전과 많이 다르기는 합니다. 우선은 불투명도, 채도, 명도가 이제는 데스크탑에서 동적으로 바뀌고 있고 창의 움직임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이 되니 정해진 곳에 정해진 색상으로 보여지던 이전과는 다를 겁니다. 그리고, 베릴로 창 테두리를 꾸밀 수 있게 된 후에 사용자의 관심이 자연히 거기에 맞는 gtk 테마 등도 꾸밀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테고, 시기 적절하게 몇 개의 cairo 테마 엔진 출현한 후에는 사용자도 테마 엔진에 간단히 gtkrc 파일만 수정해서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색 조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전과는 다른 또 한가지 점일 겁니다. 테마 디자인을 꾸준히 하는 디자이너의 수도 늘은 듯 싶고 아이콘도 사실적으로 표현된 좋은 것들이 다수 나오고 있어서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리눅스 데스크탑을 보기 좋게 꾸밀 수 있는 재료나 분위기(?)는 조성이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문제는 배포판에서 제공하는 것에 몇 가지를 간단히 더해서 꾸미는 단계가 아직은 아니라는 것일 겁니다. 시간이 많이드는 그리고 손이 많이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첨부한 화면을 보시면 저는 우분투 사용자이지만 반쯤은 젠투 사용자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베릴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xgl/mesa, gtk/cairo, icons/themes 등등해서 족히 스무개는 훨씬 넘는 패키지를 혼자 쓰는 것으로 틈틈히 빌드를 하는 중입니다.

예를 들어, 데스크탑 꾸미기는, edgy의 beagle은 버전이 낮아 랩탑 사용자에게는 CPU 로드에 문제가 있어 치명적이다 그런데 OSX 비슷한 테마를 꾸미는데 OSX 우측상단에 검색 아이콘이 있더라 그래서 아이콘은 gnome-look에서 가져왔는데 정작 beagle을 거기에 달게되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 때 데스크탑 꾸미기에 중독(?)이 저 같은 사용자는 문제가 해결된 상위 버전을 기어이 따로 빌드를 해서라도 설치를 해야 하는 집착을 갖게 만듭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 그 동안의 제가 찍어두었던 스크린샷을 슬라이드쇼해서 본 적이 있는데 개인의 취향이라고 하더라도 계절과 시기, 기분 등에 따라 좋다고 느끼는 것이 수시로 바뀐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이 이럴진대 배포판에 좋은 테마를 넣는 것은 매우 힘든 일 중의 하나일 겁니다. 일례로 edgy의 기본 테마를 포함한 몇 가지 테마들이 베타 직전까지 준비되었다가 무산이 된 적이 있었죠. 그렇지만 우분투 뿐만 아니라 다른 배포판에서도 리눅스 데스크탑에 어쩌면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이 그래픽 테마인 것은 사실일 겁니다. 데스크탑으로 사용되려면 배포판의 정체성, 사용자의 편의성 그리고 커스터마이징까지 고려해서 따로 디자이너를 고용해서라도 해야하는 부분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이미 실행을 하고 있으니까요.

첨부한 화면은 1월 한 달은 쓸 요량으로 꾸민 제 랩탑의 화면입니다. 따라서 했던 것들의 링크는 여기에 적어두었던 것이 있습니다. 애플의 블루나 회색 바탕을 쓰게되면 정작 tilda 등의 투명 터미널에서 vim으로 소스를 보게되는 경우 눈이 쉽게 피로합니다. 보기 좋은 스샷도 실제 사용을 해보면 불편한 것이 있을 때가 있고 그것은 정작 사용하는 당사자의 경우에 따라 좌우된다는 것을 덧붙여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주절히 길게 썼는데, 요약은 다른 분들의 꾸미기에 대한 이야기와 화면 등을 보는 것으로 리눅스 데스크탑 사용자에게는 재미와 팁이 그리고 비사용자에는 흥미를 가져올 일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좋은 생각을 하셨네요. 그리고 이 글은 번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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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Ubuntu Edgy user / Ubuntu Korean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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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klenui의 이미지

beryl 설치만 몇번 실패한 linux 초보인 저로서는 엄두가 안나네요..
대학때 linux쓴 이후 근래 처음으로 ubuntu를 쓰면서 아.. linux가 달라졌구나..하다가 beryl 설치하면서 아..역시 linux구나..그러고 있습니다.. -_-;;

많은 분들이 설명과 tip을 올려주신다면 큰 도움이 되겠네요.

kornona의 이미지

저는 괜찮은 의견 같은데요.

포인트도 올려 드렸습니다.. ㅎㅎ

흡혈양파님의 의견도 보았지만 몇 년 전에 비해서 지금은 여러가지 형편이 많이 나아져서

이번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있을듯 한데요.

그리고 일단은 온라인투표로 예선을 거친후 본선에 오른 분들만 모셔서 직접 보고

선정하는 방식 같은걸 사용하면 좀 더 많은 참석을 유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이번에 제 데스크탑을 맨드리바 새 버전으로 깔려고 하는데 한번 만지작(?)거려 봐야 겠네요. ㅎㅎ

PlumpGentoo의 이미지

잼있네요.
제생각은 아직은 국내 beryl 도움 위키사이트가 먼저 있었으면 하네요.
대회는 한마디로 때가 아직은 아닌거 같습니다.

먼저
3. 이때 자신의 리눅스데스크탑을 구축하는 방법(이것이 포인트 ^^ )을 위키나 글로 설명..
이 의견은 대 찬성입니다.
동영상올리는것도 찬성입니다..
근데 개인의취향과 디자인의 예술성 담겨있는 삽질의땀이 느껴지는바탕화면 작품에 점수매기기는 좀 그렇고요...

시기가 아니란 이유는
리눅스를 사용안하려는 -_-;; 일반인들이 많기때문에 그렇죠. <-- 이말을 갑자기 꺼내는이유는..
양파님이 말씀하신대로 2명 ㅎㅎ (처음엔 웃음이..나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열어도 아마 별로 없을것입니다.
솔직히 자랑이 못되는것이라는 설치한 사용자들의 생각일겁니다. 그게 인터넷상에선 가능해도 현재 외국에서
만든 큐브등등효과들만 가지고 대회열기는 아직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열어도 참여자가 몇몇 없을거 라고 판단된거구요.

그것보다 중요한건
먼저 beryl를 알리고 끌어 들이는게 첫째 해결문제일것같습니다.
그냥 cd넣고 기다리다 <다음>버튼만 누르면 설치와 사용이 간단한 윈도에 종속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리눅스의 우수성과 필요성이 먼저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리눅스에 환장하게 만들 무언가가 필요하죠-_-
윈도는 게임들과 여러 인기 프로그램이 버티고있어 이는 변할수없다고는 하지만
(리눅스쓰는사람들중 특히 프로그래밍이 목적이 아닌사람들에겐 치명적이죠.
꼭 blender와 gimp를 리눅스에서 돌릴 이유는 없는 말입니다.)
위 두 프로그램이 강력하지 못하다는말이 아니고..

리눅스도 이제 좀.. 이기적인 날이 될때가 온거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비스타가 (xp에도 어떤3d바탕화면이 있다고 들었지만) beryl같은게 가능할지몰라도 아직은 리눅스쪽에
발쭉 뻗고있죠..
리눅스에서만 되는 beryl를 강력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beryl의 잠재력은 macosx 같이 갑자기 디자인에만 연관있는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beryl를 더 강력하게 해야 윈도쪽을 따돌릴 히든카드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당연 여러 웹이니 이런것들이 더 중요하겠지만 -_-;;)

beryl를 지금보다 더 새롭고 화려한 디자인과.. 꼭 원하던 기능들이 존재하게 무장한후
그런 동영상만 띄워도 누구나 쓰고싶을정도로 확장 하게된다면
리눅스로 이전하기위한 사용자들의 욕구가 더 늘고 사용자도 많아 지겠죠..

그런 동영상이 유포될때는
리눅스사용방법에 대한 설치방법,사용방법이 한문서로 통일되고..
그게 꼭 100% 성공이어야만 하고요..
현재 외국포럼? 사이트에서도 새버전의 삽질의 연속이지만 --;;

대회까지 열게 되려면.. 아래 같은게 현실화되야합니다.
아래얘기들은 위에 beryl를 강력하게 만들때의 예입니다 허무맹랑한 얘기지만 ㅎㅎ

전에 atie 님이 쓰신글 어디서 본기억이납니다.
국내에서 만든 플러그인 제작이 대회를 열게되는 첫발이 아닐까하네요.
그래야.. 맨날 보던 외국에서 만든 beryl기능(화면돌리기,태우기) 이런게 아니라..
국내에서 만든.. 새로운 플러그인~을 본다면.. 꽤나 리눅스 인기있어질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같이 반쪽도 안되는 실력으론 -_- 기냥 까는거 구축법에만 매달리는게 전부지만 ㅎㅎㅎ

오늘 키바독 깔면서 생각난거지만 kiba-dock 을 응용해
바탕화면에서 알카로이드랑 핀볼좀 해봤으면 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담 ㅎㅎ)

그후 beryl에 자신이 만든 모델링 파일을 3d아이콘으로 인식하게 컨버팅해주는 유틸에..
마우스커서를 응용해 퀘이크3 레일건으로 쏴서 클릭하고 -_-;; (진담..)

더 발전하면.. ./configure --blender 이런식으로 셋팅하게 해서
블랜더같은 3d 플러그인 으로 확장하는겁니다. 바탕화면에서 모델링을 하고.. 매핑을하고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바탕화면에서 vertex,spline,plane? object를 사용하고..(옆에는 달랑 editor 띄워서 파티클조정 스크립트치고)
거기다 photorealistic 랜더러로 바탕화면에서 작업한 내용들 랜더링 걸어 버리고.. -_-
그런.. 환경까지 발전한다면..

바탕화면에 큐브뿐만아니라 큐브가 모여서 빌딩들이 모여있고.. 자신의 집도 있겠군요. -_-
X의 가상 데스크탑? 이게 4개? 이런게 기본이아니라...
네모 또는 10각 각 옆에 퍼스펙티브뷰로 이동하는 공간이동 플러그인이 있었음하네요
카메라 이동만 하면 되는거겠지만 -_-;;

그리고 각 카메라들을 마야 뷰포트 메뉴에 있는 bookmark 처럼. ㅡ,.ㅡ;; ㅎㅎㅎ
정말 이렇게 까지된다면 이거 진짜 마이클더글라스?데미무어? 폭로? 맞나?;; + 마이너리티리포트 이군요.

더 예를 들면 텍스쳐링된 모델링파일들이 단순애니메이션된.. 테마&플러그인들이 많이 등장하고..
(예를 들어.. 공각기동대 쿠사나기 소령?혹은 매트릭스 네오 모델링 테마가 있다치면, 그걸 받아 beryl에서 작동시킨후
mp3나 ogg 음악 파일을.. 어느 플레이리스트 창에 끌어올려놓고..
그 창에서 전기코드모양의 버튼을 드래그 해서
그 모델링 뒤통수에 코드만 꼽아주면 바탕화면에서 네오나 쿠사나기 소령이
춤도 추고..(이건 mp3player들의 비주얼레이션? 뭐라고 부르던가요? ㅎㅎ)
춤추는건.. 모델링에 박혀있던 jk fk 조인트에 음악이라는 음을.. 조인트에 연결된 스크립트로 연결되어 움직이고 -_-;;
하여튼 이런 플러그인 나오면 대박이겠네요.. (오픈소스라 -_-;; ㅎㅎ)

그래도
이런날이 오겠죠?

그리고 만약 국내에 플러그인들이 많이 제작되는 환경이 조성된후
그때 대회가 열린다면.. -_-;; 게임박람회? g3? 이런것보다 일반인들에게 관심과 인기가 있을것같네요.
그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beryl도 인기있어지고 많이 리눅스에도 많이 참여할것같습니다.

너무 꿈같은 얘긴가? ㅎㅎ
3D어플리케이션 하나를 배우면서.. 그때 느낀 기분은..
"세상에 이런 프로그램이 존재하는구나!하고, 인류문명에 놀란적이있었는데.."

작년초.. xgl+compiz 동영상을 보고 또, 그완 새로운 그런 기분이 들었거든요..

또 이런 꿈은 금방 이뤄지겠죠~* 벌써 영화와 애니메이션 만드는 3d어플리케이션들이 몇갠데.. -_- ㅎ
그런 상용 애플리케이션 다 집어치울 beryl+3d application 나왔으면하는 ㅋㅋ

그렇게 세계모든 프로그래머들이 X와 beryl 에 미쳐서 달려들어
위같은 플러그인들이 빨리 완성되기를.. 바랍니다.

그후 강력한 beryl때문에
3dgui기반의 os를 평정하는 해가되길.... (이것도 빠르죠? ㅎㅎ)

blkstorm의 이미지

Wii에서 사용되는 motion sensor가 usb용으로 출시되서...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손을 움직여서 윈도우들을 이리저리 이동시키면 대박나겠죠? ^^;;

luark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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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진짜 신기하네요. 개인적으로 리눅스에서도 mplayer지원하는 곰리모콘 짝퉁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건 한 단계 위(wii)군요.

미드 빅뱅에서 인터넷을 통해 신호가 전세계를 돌아서 자기방 스탠드 불켜게 해놓고 환호하며 춤추던 공돌이들이 생각나네요. 이런거 보면 손이 근질근질하려나요.

전 문과라 패스 ㅠ_ㅠ 그저 부럽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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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체의 힘으로 당신에게 평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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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체의 힘으로 당신에게 평안을...

1day1의 이미지

아주 멀리까지 내다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좋네요. ^^

아무튼 요즘 나오는 것들을 보면, 예전과는 차원(?)이 틀린 것 같습니다.
관심이 없다가도 혹 하게 되거든요.(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입만 다시곤 합니다)

맥OS , vista 등의 효과(?)도 좋아보이지만, 리눅스의 효과가 더 다양하고, 자유로운 것이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꼭 추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어떤 형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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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선의 이미지

대략 다음과 같이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크린샷 게시판이 있으니 거기 새글을 올릴 때 스크린샷과 설정 방법에 대한 내용을 적고 필요하다면 패치 등을 첨부로 포함하게 하고, 단 정해진 태그를 꼭 넣게 해서 한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일정기간 후 포인트가 가장 높은 글의 저자에게 상을 주면 되겠지요. 그러면 평가도 사이트 이용자들이 할테니 공정하고 나중에 태그를 통해서 찾아보기도 쉽고...

어떻습니까? 말난 김에 상품은 http://gallery.kldp.org/kldpstuff 에 있는 티셔츠나 작년 10주년 기념 컨퍼런스 머그컵 하나 걸고 바로 한번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day1 님이 이미지 게시판에 기간과 rule, 그리고 태그를 정해서 공지를 올려 주시면 제가 해당 글을 초기화면에 링크하겠습니다. 부담없이 한번 시작해 보죠..

1day1의 이미지

그냥 막 생각나는 것을 http://wiki.kldp.org/wiki.php/CLDC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제 Cool Linux Desktop Contest ^^

조정할 것, 결정할 것들이 몇가지 있을 듯 합니다.(자세한 내용은 위키 페이지 에서...)

ps. 뭐! 부담은 없지만, 부담을 주시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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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bank의 이미지

얼마전까지 큐브를 보겠다는 일념하나로 XGL, Compiz, Beryl에 매달려서
이것 저것 마구마구 설치했었죠.
어느정도까지는 된것 같기도 한데 이상하게 타이틀바도 나오지 않고...
이후에 잠시 큐브가지고 놀다가 mplayer 큰화면으로 전환하면 끊기고해서
관심을 잠시 끊었었죠.

뭐 멋있는 바탕화면에 도전하기 위함이 아니라 내가 뭔가 잘못설정한
것이 있지는 않을까하는 마음에 다시 문서도보고 설정도 조금 바꿔보고...
이젠 타이틀 바는 나오는데(wm을 실행안시켰더군요. :-)) Console에서
실행시키면 일명 White page인가하는 버그가 발생하더군요.
호환좋다는 그러나 조금은 구닥다리 nVidia GeForce MX2 400이라는 그래픽카드인데
(nVidia에서 제공하는 최신 드라이브의 목록에서 빠져서 황당했지만...)
그 버그만 빼면 나름대로 큐브도 팽팽돌아가고 아직 보이지는 않지만 Sky배경도
바꾸는 방법도 알아내고...
어쨌든 오랜만에 재미있게 Linux를 손보는 날이였습니다.
이젠 Notebook(ATI Radeon계열인데 영지원을 안하네요.)에서만 되어도 좋을텐데요... :-)

PlumpGentoo님의 글은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몇가지 생각하고 있는게 있는데 그것과 유사한 부분이 있는걸로 봐서는 멀지않은
미래에 이루어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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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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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onion의 이미지

웬지 순선옹한테 낚여버릴거같은 기분이...
한동안 triple screen때문에 참고있었는데...
모처럼 삽질정신에 불을 당기시는거같군요..
(사실 제가 쓰는 자울에서 베릴이 되면 오질나게 좋겠지만.. 그건 불가능같..-.-)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

Darkcircle의 이미지

쿼트로도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
화면좀 널찍~하게 써보고 싶은데....
2048x1024가 아니라 4096x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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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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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1day1의 이미지

http://wiki.kldp.org/wiki.php/CLDC 에서 논의중입니다.

Cool Desktop Contest 로 정해질 듯 합니다.

기간과 규칙에 대한 의견바랍니다.

1. 기간은 1월 15일(다음주)부터 시작해서 학생들 새학기 시작하는 3월1일(3월첫주) 전에
마무리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규칙은 더 추가하거나 뺄 부분 말씀해 주세요.^^

규칙 - 스크린샷 및 동영상 제출(제출시 데스크탑 꾸미는 방법 정리)
* 기본제출사항
* KLDP 이미지게시판에 이미지(스크린샷) 또는 동영상을 올린다.
- 이때 태그는 Cool Desktop Contest (긴듯 싶지만 괜찮을 듯 함)
* 데스크탑 꾸미는데 사용한 시스템 및 프로그램들 현황
- 예시) 우분투 dapper , beryl , kiba-doc , xxx patch , my patch... , cairo icon-set
* 관련 링크 제출 - 추가 5점
* 구체적인 방법 정리 하면 추가점수
- 추가 50점(이 점수도 포인트?)

위 사항은 아직 정해진 사항이 아닙니다.
의견 바랍니다.

규칙은 너무 복잡하지 않은 정도로 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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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선의 이미지

음.. 위키 페이지에 올리신 것 봤는데 제가 사용하는 mac safari에서는 위키 인증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서 이곳에 남깁니다. -_-;; (moniwiki 개발자분에게는 이미 버그리포트 했습니다. ㅎㅎ)

말씀하신 내용이 대체로 괜찮은 것 같고요... 다만 다른 곳에 홍보하는 것은... 상품이 제가 위에서 이야기한 대로 그다지 빵빵하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는 분들은 많이 실망할 것 같습니다.

1day1 님이 공지 및 rule 결정, 그리고 행사 기간, 최종 판단까지 해 주시고....

저는 1day1님이 올린 공지를 초기화면으로 올리고, 후보작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는 페이지를 만들고, 나중에 결정이 나면 상품을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정도면 역할구분이 대략 명확하죠?

출품작들의 목록을 뽑기 위해서는 출품작에 해당하는 노드들에 정해진 태그만 들어가 있으면 됩니다. 그냥 "CookDesktop" 이 어떨까요? 중간에 공백이 들어간 태그도 가능하긴 하지만 따옴표로 묶어주지 않으면 안되므로 혼동을 줄이기 위해서 위와 같이 하는 것이 가장 편할 것 같습니다.

1day1의 이미지

최종적으로 다음과 같이 올리려고 합니다.
동영상 올리는 방법(외부링크로 해야 할 듯) , 상품갯수등이 필요할 듯.
문구등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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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데스크탑 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Cool Desktop Contest)

0. 대회개요/목표

요즘 리눅스 데스크탑이 점점더 화려해 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redhat 9 버전 깔아놓고, "리눅스 데스크탑은 구려!!" 하고 계신가요?
XGL + beryl , compiz 등의 화려한 데스크탑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이 대회를 통해 비스타/맥이 부럽지 않은 리눅스 데스크탑을 꾸며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면 그것으로 목표달성 입니다. ^^

1. 참여방법
a. 자신의 멋진 리눅스 데스크탑을 스크린샷 또는 동영상을 촬영하여 KLDP 의 이미지갤러리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b. 이때 태그에 "CoolDesktop" 으로 지정해 주세요.(다른 태그를 더 추가해도 상관없음)
c. 동영상은 외부에 올리고 이미지갤러리 게시판에 embed HTML tag 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예) <embed src="외부링크"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width="425" height="350"></embed>
d. KLDP 회원분들은 올린 이미지,동영상을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포인트를 팍팍! 눌러주세요.

2. 등록시 규칙
a. 스크린샷,동영상을 올린 후 기본적인 설정및 환경을 명시해주세요.
예) 우분투 dapper , XGL + beryl , kiba-doc , xxx patch , gtk/cairo , xxx ICON/theme , 시스템사양(option)
b. 이때 설정방법 간단히 기술(관련 URL, 간단한 설명) - 추가점수(5 ~ 10점)
c. 구체적인 방법을 추가로 기술(따라할 수 있을 정도) 및 자체patch 등 업로드 - 추가점수(10 ~ 20점)

3. 행사기간
1월 15일(금일)부터 3월 3일 까지 (약 7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3월 5일에 포인트합계, 심사 후 발표예정.

4. 심사 및 상품
a. 심사방법 : drupal 의 포인트제(1인 1점)와 , 추가점수(규칙에 명시) 를 합산하여 점수가 높은 순으로 시상합니다.
b. 상품 : http://gallery.kldp.org/kldpstuff 에 있는 티셔츠나 작년 10주년 기념 컨퍼런스 머그컵

http://kldp.org/node/77118 : 관련주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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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올렸습니다. 수정사항은 후에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

F/OSS 가 함께하길.. (F/OSS서포터즈 : [[FOSS/Supporters]], [[FOSS/Supporters/Group]]) - 블로그 활성화 프로젝트 : 하루에 하나씩 블로그 글 남기기 -

F/OSS 가 함께하길..

권순선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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