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pal 이 한국적이지 않아 이질감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 이유는?
글쓴이: 1day1 / 작성시간: 일, 2007/01/07 - 6:26오후
커뮤니티에 관한글(http://kldp.org/node/76864) 이 불타고 있군요.
http://kldp.org/node/76864#comment-361712 를 보면서, 한국적인 정서란 무엇인가?
drupal 이 이질감을 준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대부분 디자인적인 이질감이겠지? 디자인요소의 어떤부분일까?
1. 색감에서 오는 이질감?
사람마다 색감의 차이로 싫고,좋고가 있긴 하다.
(개인적으로 중국에서 많이 쓰는 붉은색 계열은 좀 보기가 힘들다)
현재 drupal 의 색감이 보기가 힘든가?
2. 홈페이지의 요소(메뉴, 네비게이션..)의 위치에 따른 이질감?
국내의 사이트를 보면, 상단 메뉴, 왼쪽 서브메뉴 형태가 참 많다.(거의 대부분?)
요즘은 블로그가 유행하면서 블로그 형태도 많다.
3. 리스팅,뷰 방식?
국내의 제로보드등의 XX보드 형태와 외국의 phpBB 등의 포럼형태가 확연히 구분이 되긴하다.
이런 차이가 적응을 어렵게 하는가?
4. 한글화 미비에 따른 어색함.
단순한 영문메세지에 대한 한글번역에 따른 이질감일까?
또는 영어의 경우, 한글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폰트를 많이 쓰는 것 같다.(깨알같은? ^^)
그런것 때문일까?
구체적으로 어떤 것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생각해 보자.
댓글
Slackware로 커널
Slackware로 커널 컴파일 관련해서 올라온 글 중 2002년에 올라온 것을 찾을 수 없습니다.
...같은 상황이 포럼의 존재 의미 자체를 위협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전 Drupal 이전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쪽이지만 포럼 만큼은 드루팔이 아니라 다른 보드를 붙였어야 하는게 아닌가..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더군요.
ubuntuforums.org이 정작 보드는 상용인 vBulletin 쓰는걸 보고 그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불편함의 원인
이런 저런 느낌이 있지만... 정리를 해보자면 대충 이런 것이라고 느낍니다.
1. KLDP 내부 메뉴임이에도 불구하고, wiki나 kldp.net의 로그인 등이 통합되지 않았다.
- 해결하기 힘든 문제임에는 알지만, wiki가 별로 활성화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짙게 듭니다.
2. RSS 지원이 미비하다.
- kldp 블로그가 지금 운영하는 유일한 블로그이지만, '내 글'에 대한 RSS를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 모르겠군요.
3. 아무래도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
- 한글화가 되어가지만, 가끔씩 보이는 오류 등이 무의식 중에 생기는 것은 막을 수 없죠. 그러나 이 문제는 해결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시스템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분위기적인 문제가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저도 프로젝트 어떻게 하는 것이 좋냐고 하는 분의 글에, 못할 말을 적고 말았습니다.
같은 글이 3개가 올라와서 순간 짜증을 내버렸는데, 시스템 오류인 줄 모르고 심한 말을 해버렸더군요...
kldp는 오픈 소스가 중심이 된 사용자 커뮤니티입니다.
그런데 난이도 조절이 잘 안되는 커뮤니티라는 생각이 듭니다.
wow 서버에 레벨 60짜리 아바타만 있으면 초보가 서버에 접속하겠습니까.
저 또한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이 곳은 아무래도 힘든 곳입니다.
다음과 같은 메뉴를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1. step by step 조각코드 모음집
숙제 요청 같은 건 이 곳에서 원천봉쇄를 하는겁니다.
거기에 초보들이 많이 찾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됩니다.
누구나 무언가를 시도할 때는 초보입니다.
예를 들자면...
[win, perl6] 영어 문자열 버블소트하기
[linux2.4, proc] 한국어 문자열 DB 검색하기
[freebsd4, python] 3,6,9 게임 만들기
2. 처음 해보기 좋은 프로젝트 모음집
조금 막막하기는 하죠.
작은 것부터 만들어보라고는 하지만, 간단해보이는 프로그램이 막상해보니 그게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은 환경도 있습니다.
... 제가 하던 mizi linux board는 제대로 된 설명서가 없었습니다.
3. error db
각각의 프로젝트들에서 에러를 수집합니다.
개인적으로야 다들 에러를 수집합니다.
그런데 왜 에러나는지 알기 힘들면 정말 짜증납니다.
모아서 봅시다.
4. 설치 과정의 로그를 공유하기
직접 설명서를 만들어 올리자니 의외로 시간이 오래걸리더군요.
왜 이런 과정을 거쳐야하는지 설명하기도 힘들고...
로그 파일을 만들어서 올려봅시다.
문서를 만들어서 설명하려면 남에게 이해시킬 때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립니다.
kldp는 그런 장벽을 줄여주었으면 합니다.
rss는 phpbb시절보다
rss는 phpbb시절보다 훨씬 더 잘 지원되고 있습니다. 우선 초기화면에서 rss 아이콘들이 많이 있는데 블로그/geekforum/게시판 묶음별로 제공되고 있고, 각 포럼별로도 rss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이콘이 표시되죠. 내 블로그 글의 rss는 내 블로그의 맨 아랫부분에 역시 표시되고 있습니다. 블로그뿐만 아니라 포럼에 올린 글도 확인하고자 한다면 mini page 기능을 이용하면 되고, 역시 rss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헉... 실수했습니다.
잘 찾아보지 않았군요...
역시 드루팔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인터페이스는 적응시키는 겁니다.
dcinside가 어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졌습니까.
아무리 인간친화적이고 좋은 인터페이스로 바꾼다한들,
바꾸는 그날 디씨가 무너질 겁니다...
kldp가 시스템을 바꾼 것이 좋은 일이기도, 어떤 면에서는 나쁜 일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모두에게 적응시키는 것이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몇 달 지나지 않았습니까.
> 아무리
> 아무리 인간친화적이고 좋은 인터페이스로 바꾼다한들,
> 바꾸는 그날 디씨가 무너질 겁니다...
KLDP도 인터페이스 바꿔서 무너진 것(?) 아닙니까? 느낌상 phpBB 시절보다 사용자가 반은 줄은 것 같습니다.
개편시에 기부는
개편시에 기부는 했었지만 드루팔이나 위키로의 전환에는 반대였습니다.
전 사실 처음엔 꼭 해야한다면 위키도 미디어위키로 했으면 했었습니다.
아니면 dokuwiki 정도.. 현재 위키가 MoinMoin과 유사해서 오히려 저는 익숙했지만
이용자 측면에서는 미디어위키나 dokuwiki가 접근하기 편한듯 했거든요.
근데 지켜보니 현재 위키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있고 향후 게시판 시스템과 연동까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지금도 위키로 링크가 되는줄 아는데.. 안써봤음-_-)
참고로 로그인은 여전히 불편합니다. 한번의 로그인으로 kldp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드루팔의 포럼에는 큰 불만이 없습니다. 3단 구성으로 화면이 좁아진게
불만이긴 하지만 이용하는데 큰 불편이 없으니..
현재 kldp 커뮤니티에는 마음급한 초보아니면 여유로운 고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그게 문제로 보이는데 혼자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죠..
듀팔 넘
듀팔 넘 불편합니다.
1. 전처럼 최신글 보기가 힘듭니다. "날짜- 최근것 우선"으로 볼수 있지만 스크롤이 반대로 가야 하기에 불편.
2. "글 인용"이 쓰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윗글을 보기가 힘듭니다.
-답글 형식으로 볼수 있지만 이것때문에 1번사항과 마찰이 일어나 최신글은 맨 아래에만 있다거나 맨 아래로만
있다거나 그건게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만약 phpBB로 돌아가면 과연 잘 될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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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저는 뭐 드루팔이든
저는 뭐 드루팔이든 phpbb든 둘다 모르는 상황이라 상황에 대해 버닝하지 않습니다만
다만 한가지 불편한건 예전엔 첫화면에서 보이던 것들.. (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지 몰라서..)
뭐 초보자코너,네트워크 사용법(?) 같은 메뉴가 안보여서 어디가서 찾아야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뭐 그냥 serch창에서 검색해서 찾긴 합니다..
메뉴가 어디있는지 찾아보면 되기야 하겠지만 게을러져서인지 매번 똑같이 검색을 하게 되네요 -_-;
방금 다시
방금 다시 찾아봤더니 위키메뉴누르면 나오네요 -_-;
그런데 처음 여기오는 분들은 잘 모를수도 있겠네요.
처음 여기 찾아온 목적이 문제해결류의 글을 찾으려고 했었던거라면요
솔직히 생긴게
솔직히 생긴게 이질적입니다.
뭔가 불편하구요..
이건 곰주인/호롱불 이 UnderB 보다 많이 쓰인.. -_- - 쓰고나니 많이 엇나간 비교군요.. 어쨌든 한국 사람들이
익숙하고 문화/성정 적으로 친숙함을 느끼는 부분이 있게 마련이죠.. - 솔직히 dc 가 훨씬 더 좋은 인터페이스라
생각합니다.
외국꺼는 뭔가 이질적이고 허접스러워 보이고 불편하죠.. 동의안하시는 분은 당연히 있으시겠지만.. 뭐 전 그렇다는 겁니다. 그렇게 안 생각하시는데 제 생각을 우길수는 없는거죠.. ^^;
뭐 그렇다는 거였습니다.
아 쓰고나니 왜 이질적인가를 ..
아 쓰고나니 왜 이질적인가를 빼 먹었는데... 으음
굳이 고르자면 3번 리스팅/뷰 의 낮설음 정도..??
또 하나 두자면 번역체..? 왠지 유학생이 나와서 잘난척 하면서 영어 단어 섞어 대화 하는거 같은 기분이
드는 번역... 미국에 1년 어학연수 갔다온 사람이 영어 섞어 쓰면서 혀 굴리는 걸 보는거 같아요...
( 이쁘기라도 하면 봐 주지.. 남자놈이 그러면 -_-; )
안녕하세요~ 번역을
안녕하세요~ 번역을 했던 lacovnk입니다. (요즘은 어째-_-)
자주 보이는 메시지는 대부분 직역을 의역으로 바꿨습니다만,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나봅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ttp://drupal.kldp.org/site/ 여기에 남겨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
앗.. 맘 상하셨나요.. 그 말이 아니라요.. ^^
으음 사실 저 말은.. 의역/직역 부분 이라고 보다는 외산 i18n의 한계라고 말씀드리는게 나은데요..
뭐라 딱히 표현하기는 뭐 한데.. 으음..
콩글리쉬의 미사용 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님 미국체 라고 해야 하나요..?
틀렸다 라기 보다는 어색하다 라는 뜻이었습니다.
의역 / 번역 의 문제라기 보다는 어색한 부분..?
자바가 C(or C++?) 보다 8배 느리다? 250
18 주 3 일 전 leonid 씀
7 분 57 초 전 익명사용자 (미확인) 씀
가령.. 이런 글에서 "18주 3일전 leonid 씀" 이라는 것 같은거요.. 솔직히 우리나라 게시판에는 이런거 못봤습니다.
외국에는 흔하겠죠..? ( 그런가?) 무엇을 가지고 한국적인것이냐 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이럴때 등록일을 그냥 적지요.. 뭘 그걸 가지고 라던지.. 외국과 상관없이 이게 좋다 라고 말한다면야 뭐 할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외국 1년 어학연수생이 롯데리아에서 주문할때 라이스벅~ 하고 코크 주세요 라고 하는것
같아 어색하다는거죠.. - 물론 롯데리아에서 콕~ 주세요 라고 주문하시는 분들을 비하하려는건 아닙니다. -_-; 그냥 제가, 한번도 못봤고 그렇게 주문하는걸 뒤에서 들으면.. 으음.. 뭔가 이상할꺼 같아서 그런겁니다.
번역하신것을 깎아내리려는 의도는 전혀 아니었구요.. lacovnk님 처럼 번역해 주시는 분들의 그 노력과 남을 위해주시는
마음에 언제나 감동하고 우러러 보고 있습니다. 번역하셔서 kldp 가 돌아가지 않습니까. ^^;
넵.. ^^;
음.. 그런 점이
음.. 그런 점이 낯설음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나름 유용하긴 하지만...
drupal이 구리다.. 라고 표현하는 데에는 저런 요소가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자신에게 익숙한 형태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어쨌든 사용자의 요구를 들어줘야 하는데, 그런 것을 얼마나 유연하게 반영할 수 있느냐.. 는 권순선님이 예전에 말했듯 항상 트레이드 오프입니다.
아, 그리고 번역이 이상하면 채찍질을 해주셔야 됩니다 ㅎㅎ 그리고 많이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뿌듯합니다..
18 주 3 일 전 leonid
18 주 3 일 전 leonid 씀
leonid, 18주 3일전 작성
leonid님이 18주 3일전에 작성하셨습니다
한국 사람이 만들었다면 이런식으로 문장 구조를 썼으리라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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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
마잇
새술은
새술은 새부대에,
DC는 농담따먹기가 주요 컨텐츠인 사이트이니, 제로보드를 쓰건 phpbb를 쓰건 사실 별 상관이 없습니다.
처음에 썼던 "익숙한"것을 사용하면 되구요. 중간에 바꿀 필요도 없죠.
그러나 KLDP는 성격이 다릅니다. 성격이 다르면, 성격에 맞는 툴을 사용해야죠. 기존에 알던 툴들 중에 적당한 툴이 없으면, 좋은 툴을 수입해와야 되는거구요. 그게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해야 합니다.
안그럼 발전이란게 있을 수가 없겠죠.
운영자님. 메인에
운영자님. 메인에 투표를 여는게 어떨까요?
단지 몇사람이 불편하다고 하는건지 아니면 대부분의 이용자가 같은 생각을 하는건지 감을 잡을수가 없네요.
저는 drupal이나 phpBB나 별반 다른게 없어보이고 제로보드와 같은 게시판으로의 변경은 논의할 가치조차 없어보이는데
의외로 반대의 생각이 더 많아 보입니다.
다른 분들께 물어봅시다. 제로보드 같은 게시판으로 변경하면 겸손해지고 커뮤니티가 편안해집니까?
이질감이란게 drupal 때문이 아닌듯 한데 문제를 그쪽으로 돌리려는듯 해서 답답해서 하는 질문입니다.
물론 저도 여기에서 은근히 잘난체하고 무시하는듯한 한두줄 댓글에서 가소로움 또는 이질감을 느끼긴 합니다.
자기들만의 터에 외부인으로 들어온듯한 기분이 드는것은 수년전부터 느껴왔던 바이고요.
이것은 자신들이 오픈소스에 기여한 바가 크거나 또는 발을 담그고 있는, 소위 주류또는 기득권자로 생각하고 있으며
인적네트워크가 이미 오프라인상으로 형성되어있어서가 아닌가 싶고 그래서 온라인상에서 굳이 친절을 배풀지
않아도 그리고 이미 형성된 자신들만의 커뮤니티로 만족하기때문에 외부인에대해 또는 처음이용자에대해
다소 냉소적이거나(나쁜경험을 한 이유도 있겠지만) 어떻게든 합류시켜보자는 식으로 친절한 가면을 굳이
안쓰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고 더 나아가 kldp의 행사나 커뮤니티가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지 생각도 듭니다.
소설을 쓰는듯 하지만 이에 동감하시는 분들이 분명 있을겁니다. 그 수가 적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의외로 상당수가 그렇다면 그건 장기적으로 커뮤니티의 붕괴를 뜻하는건데요.
이 말에 피식 웃으실지는 모르겠지만 kldp라는 상징안에서 느끼는 이질감은 결국 리눅스 유저들끼리 느끼는 이질감이 되므로 문제는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단합해야 할 세력들이 흩어져 버린다면 안타까운 일 아닌가요?
누가 돈 좀 벌겠다고 사이트 오픈하면 따가운 시선부터 먼저 보내는게 kldp이고
도와주기는 커녕 남의 밥그릇이나 발로 차버리려는 냉정한 이들이 있는곳이 kldp라는걸 얼마전에 느꼈습니다.
투표 내용을 뭘로
투표 내용을 뭘로 하죠?
투표 제목: drupal은
투표 제목: drupal은 kldp 커뮤니티에 걸림돌이된다고 생각하시나요?
1. 그렇다.
2. 전혀 아니다.
3. 그런것 같기도 하다.
4. 관심없다. (eq 글만 써지면 된다)
5. 모르겠다. (eq 기권)
그 비슷한 내용이
그 비슷한 내용이 지금 여기저기 다른 글타래에서 논의되어 왔고 계속해서 논의중인 것 아닌가요? 왜 다시 투표까지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일부 사람의
일부 사람의 의견인지 아니면 다수의 의견인지 몰라서 그렇습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현재 drupal로 만들어진 kldp 이용에 큰 불만이 없다는걸 수치로써 보고 싶거든요.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고자 하는것은 아니니 다른분들은 오해하지 마세요.
궁금하면 직접
궁금하면 직접 글타래 올려서 검증해 보세요. 저는 그다지 가치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6. 이런걸 왜
6. 이런걸 왜 투표하나?
추가합니다.
다른 건 관두더라도
다른 건 관두더라도 새해도 맞이하고 했으니 drupal 테마 공모해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어짜피 툴이라는게 db관점에서 보면 그게 그거고, 관리자 측면에서라면 모듈 pool이 얼마나 많은가, 도움말 얻기 쉬운가 등등이고,
사용자가 접하는 것은 UI측면 뿐입니다. phpBB가 특출나게 좋은 물건도 아니고 단지 UI가 예쁘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익숙해졌다는 점.
(관리자 측면에서 phpBB는 상당히 스트레스 받게 만드는 물건이죠. 이점이 drupal을 선택하게 된 큰 요인중 하나라고 생각됨)
이것도 역시 full-time
이것도 역시 full-time 개발자/운영자가 없다는 현실과 결부해서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테마 만드는 것이 그다지 간단하지 않습니다. 처음 phpbb -> drupal 이전시 테마 공모전을 병행했고 3개의 테마를 기증받아서 사용해 왔지만 지금은 모두 disable하고 그냥 기본 테마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테마 만드는 작업이 그다지 간단하지 않기 때문에 우선 실제로 공모에 참여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지난번에 테마를 만들어서 제출해 주신 zltek님, wariua님, lefthander님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소소하게 수정할 일이 계속 생기게 마련인데 이 과정에서 계속 유지보수를 해 나가기가 어렵습니다. 기존 공모전에서 테마를 제출해 주신 분들도... 한분은 그 이후 군대를 가셨고, 다른 한분은 연락이 잘 안되고, 다른 한분은 어느 정도 업데이트를 반영해 주셨습니다만 너무 많다 보니 결국 업데이트가 중단되었습니다.
이렇게 선의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을 찾기도 힘들고 그분들이 계속 작업을 진행하는 것도 쉽지가 않기 때문에 테마도 잘 관리되는 것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사용하는 것이 drupal 기본 테마인데 이것은 drupal이 릴리즈되는 한은 계속 같이 릴리즈될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full-time 개발자/운영자가 없는 현실에서 유지보수가 될지/안될지 잘 모르는 애매한 상황은 최대한 피할 수밖에 없습니다.
테마 자체 말고
테마 자체 말고 mock-up만이라도 공모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실 코딩 자체보다 디자인이 어려우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위에
그렇다고 해서 위에 말씀드린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요. 이미 한번의 실패(?) 경험이 있는데 또다시 시도하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이제는 경험에 의해서 잘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정말로 새로운 테마가 필요하다면 공모전보다는 적절한 비용을 주고 그에 맞는 책임을 요구하는 외주개발이 차라리 더 현실적일 것입니다.
결국 기본
결국 기본 bluemarine테마를 선택하게 되어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 아닌가요.
뭐든지 실패해도 감수해야 할 것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공모했을때 테마들은 개성이 너무 강해서 기본 kldp테마로 되기엔 상당히 부족했다고 봅니다만.
글쎄요.. 실패도 결국
글쎄요.. 실패도 결국 따지고 보면 비용입니다. 저도 제가 즐겁고 재미있는 일만 하고 싶지 하기 싫거나 어려운 일, 해도 안될 것 같은 일, 무엇보다도 저에게 재미없는 일은 별로 하고싶지 않거든요?
drupal 의 테마작업이
drupal 의 테마작업이 꽤 성가신가 보군요.
F/OSS 가 함께하길.. (F/OSS서포터즈 : [[FOSS/Supporters]], [[FOSS/Supporters/Group]]) - 블로그 활성화 프로젝트 : 하루에 하나씩 블로그 글 남기기 -
F/OSS 가 함께하길..
zeroboard등에 비하면
zeroboard등에 비하면 어렵습니다... 물론 phpBB도 만들기 어렵긴 마찬가지지만, phpBB의 기본 테마가 너무 예쁘고 도 익숙해서 별로 바꿀 필요성을 모두들 느끼지 않죠 :)
작년 7월경에 모니위키 1.1.2 새 테마 내놓으면서, kldp테마 공모전에 비교적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ptb테마(?)를 모니위키 blue테마에 맞춘 테마가 있긴 합니다만.. 권순선님이 도중에 말리셔서(?) 그만 두었던게 있습니다 ^^;;
http://chem.skku.ac.kr/~wkpark/drupal-4.7.2/?q=forum/1
drupal은 사이트 빌더 개념이라서 관리자가 관리하기는 쉬울지 몰라도 테마가 무슨 암호보는 것 같더군요 ^^;;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디자인이.. 문제는 아니지만..
전체 웹 디자인을 CSS로 바꿀수 없을 까요
이거라면 스킨 만들기도 쉬울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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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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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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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mla, Mambo, Drupal, Plone
Joomla, Mambo, Drupal, Plone 등 대부분 CMS나 Blog 툴 등 대개 다 구조화된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 구조와 디자인(CSS)을 분리하고 있습니다.
Drupal도 당연히 CSS와 이미지 요소로 테마를 만들게끔 되어 있습니다. 다만 완성도 있는 테마를 만들려면 CSS로 정의해야할 항목이 굉장히 많아서 은근히 손이 많이 갑니다.
커뮤니티 활성화와
커뮤니티 활성화와 두루팔은 전혀 관계 없어 보입니다.
핑계거리일 뿐입니다.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활성화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개발자가 얼마나 있느냐 하는 걸로 결정된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적당한 효율성을 지닌 시스템의 지원이 있긴 해야 겠죠.
KLDP는 적절한 효율성을 가진 시스템을 지니고 있습니다. 위키, 드루팔, 프로젝트관리 시스템, 눈을 해외로 돌려봐도 하나의 사이트에 이정도의 시스템을 가진 커뮤니티는 없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잘만 이용하면 최고의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데, 참여하지 않습니다.
예전 phpbb시절에는 커뮤니티가 제대로 돌아갔나요 ? 위키+드루팔+포지닷네을로 바꾼이유를 벌써 잊어버리신 겁니까.
커뮤니티가 컨텐츠의 창작없이 Q&A게시판화 되어가니, 그럼 시스템을 만들자. 그래서 게시판을 뛰어넘는 오픈소스 커뮤니티로 발돋음해보자 라고 해서 그렇게 만들어진거 아닙니까.
(올라오는 글 수로만 본다면, 그때 그시절이 더 좋아보일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
지금 kldp 위키를 한번 보시죠. 이게 대한민국 최고의 오픈소스커뮤니티라고 자부하는 사이트의 위키인지.
위키가 사용하기 불편해서, 한국정서에 맞지 않아서 ? 위키가 사용하기 힘들다 ? 역시 핑계입니다.
5개 정도의 태그만 알면, 기본적인 문서 작성이 가능하고, 10개면 왠만한 문서만드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정서에 맞지 않는다. 그 한국적인 정서가 뭔지 항상 궁금한데, 우리의 정서에 맞는건 Q&A중심의 제로보드인건가요.
우리의 정서가 오픈소스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데 적절하지 못하다면, 바꿀 노력은 하지 않는건가요.
어느날 하늘에서 기존의 우리정서에도 부합하는 동시에, 커뮤니티를 위한 최상의 시스템이 떨어질것 같은지요.
맞지 않으면, 뜯어 고치거나 모듈을 만들어서 우리정서에 맞게 고치면 되는거 아닙니까. 우리의 정서가 원하는 이상과 맞지 않다면, 그 정서를 바꾸려는 노력이라도 해야죠.
뜻과 이상은 하늘에 맞다아 있는데, 행동을 하지 않는데, 드루팔이 phpbb가 된다고 상황이 바뀌나요.
지금은 너도 나도 다 하는 블로그, 처음부터 정서에 맞지 않았습니다. 리눅스는 편하고 한국인 정서에 맞아서 사용을 했나요. 그 편하다는 윈도우도 처음에는 불편하고 익숙하지 않은 도구였습니다.(도스부터 사용해 오던 분들은 이해하실 겁니다)
툴과 시스템 핑계는 그만 댑시다.
툴의 핑계를 대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이런 글을 쓰게 되면 툴의 핑계를 대는 것 같아서 좀 꺼려지긴 하지만,
확실히 "정서" 라는 것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요즘 너도나도 하죠. 하지만 지금과 같은 시절이 오기
전이었던 MT/WP의 시절에는 확실히 지금보다는 인지도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역시 MT/WP보다는
이글루스나 TT가 훨씬 많이 쓰이죠.
테마 이야기가 몇 번 나왔는데, 여기에는 "디자인" 도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보더라도 oswd.org 에 있는 디자인들과 일반적인 국내 사이트들의 디자인은,
CSS based layout과 table based layout이라는 점을 제외하더라도 상당히 많은 느낌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꾸준히 KLDP에 들르시는 분들은 (저도 마찬가지고) 이러한 느낌의 디자인에 꽤나 적응이
되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KLDP라는 곳을 "처음" 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약간
부담이 가는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존 사용자들의 참여는 일단 논외로 하더라도,
새로운 사용자들의 진입(과연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에는 디자인도 꽤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형 Drupal 테마" 같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라도 있어야 할라나요? :p
그런데, 그러한 접근
그런데, 그러한 접근 방식으로는 어느정도의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국내에서 위키가 활성화 되지 않는 이유도 그 점 때문이라고 봅니다.
"디자인이 맞지 않다", "낯설다"
이건 테마를 바꾸거나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다름을 새로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한데, 국내 유저는 다름, 새로운 것에 대해서 "틀리다"라는 식으로 일종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물을 볼때. 다르다. 익숙치 않다. "그렇지만 이러한 좋은 점이 있구나. 응용해봐야지"라는 식의 이성적이고 적극적인 판단 보다는
다르네? 익숙치 않네? 맘에 안들어 안쓸래 라는 식의 감정적이고 소극적인 판단이 주를 이루는것 같습니다.
드루팔에 대한 접근도 그렇고 위키에 대한 접근도 그런거 같습니다.
이런식이라만 드루팔은 둘째치고라도 위키는 영원히 활성화 될 수 없는 시스템인거죠.
그런 이유도 있구요..
그런 이유도 있구요. 거기에다가 남들이 다 바꾸면 익숙하지 않아도 바꾸는 성향이 있습니다. 물론 남들이 바꾸지 않는 이유가 님께서 말씀하신 이유겠지만요. "남들이 많이 바꾼다더라"라고 하면 익숙하지 않아도 바꾸더군요. 그래서 대세가 되는 것은 정말 빠르게 변하는게 우리의 현실이지요.
이제는 서명에 무엇을 써야하는지 생각해보자.
블로그: http://turtleforward.blogspot.com
http://kldp.org/node/695 를
http://kldp.org/node/695 를 읽다가 보니, jsboard 에서 phpbb 로 바뀐 것에 대해서 상당히 적응을 못하시더군요. 지금은 그런 phpbb 시절을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계신듯 합니다. :-)
언젠가는 drupal 을 그리워 하시겠죠. :-)
아주 개인적으로
아주 개인적으로 이전 사이트와 지금 사이트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포럼은 phpbb와 비슷한 듯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기능으로 보자면 usability 측면에서는 그냥 테마 바꾼 듯 합니다. (좋아졌다 나빠졌다 의미는 아닙니다.)
초기 개편부터 나온 문제제기 가운데 몇 가지가 있는 듯합니다. 그런데 그 질문의 뜻을 잘 모르겠습니다. 누가 속시원히 대답해 주실 분 안 계신가요?
1. 한국적인 게 무엇인가?
2. 가장 적합한 커뮤니티 형태는 무엇인가? - 전형이나 best practice는 무엇인가?
1.
Gopher, mailing list, USENET, BBS(PC통신), ..., Web기반 BBS, WikiWiki, Blog ... 커뮤니티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나온 기술 가운데 한국에서 시작된 게 무엇인지. 다 수입된(?) 기술로 이를 디자인하고 응용해서 사용하는데 도대체 거기에서 I18N과 다른 나라와 다른 우리식, 한국적인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게시판용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는 제로보드를 쓰면 한국적인 것인가. 제로보드도 수많은 BBS 툴 가운데 하나일 뿐입니다. Drupal도 게시판과 컨텐츠를 관리할 수 있는 많은 툴 가운데 하나일 뿐입니다. 여러 측면을 고려해서 Drupal로 결정했을 터이고 Drupal을 선택했다고 해서 이 곳이 비 한국적인 것이라고 말하기도 어렵지 않을까요? (한국적이라는 게 먼저 정의가 되어야 이 말 또한 의미가 있을 거고)
2.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조합해서 커뮤니티를 구성합니다. 그렇다면, KLDP에 적합한 한국적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무엇인지에 대한 명제가 있다면 또는 참고할 Best Practice가 있다면 논란거리는 없을 겁니다. 도대체 무엇이 최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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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쓰레드를 제목 "drupal 이 한국적이지 않아 이질감이 있는가?"라는 거에서 한국적이라는 게 뭔가 언급이 되어야 논의가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이 쓰레드는 ....
현재는 교통정리가 좀 안되는듯???
Phpbb 는 포럼으로서의 완숙한경지에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는게 없어 글을쓰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권순선님께서 두루팔(포탈)쪽으로 확장시킨거는 적합한 툴을 물색해 주변에 산재한것들을 통합시키기 위한 의도였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핵심의도는 좋은데 통합과정에서 한번에 왕창몰려서 병목현상으로 인해 교통정리가 좀 안되는거 같습니다. 좋은 테마는 이런 혼동을 깔끔하게 정리하는데 단시간내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만 테마가 주목적은 아니기 때문에 이런류는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시간과 함께 좋던싫던 주어진대로 적응할수밖에 없겠습니다.
중요한것은 핵심만 변하지 않는다면 그리 문제될것이 없을겁니다. 결론적으로 원래 kldp는 무쟈게 어려운싸이트다 이렇게 생각하는 보통사람들이 많은데 요즘 교통정리가 안되니까 더 어려워 보여서 그럴겁니다. 그렇다고 아주 안오는거는 아니고 하시라도 올수있는데 단지 좀 짜증나기 때문일겁니다.
가장뛰어난 개발자는 가장 돈이 잘벌리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람이다
drupal 의 문제이다,
drupal 의 문제이다, 아니다 의견으로 갈리기도 하네요.
그렇지만, drupal 의 이런,저런 부분이 미흡하다 정도로 생각하고 요약을 할 수는 있겠네요.
drupal 에 대한 요구사항? - 조만간 위키페이지를 만들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F/OSS 가 함께하길.. (F/OSS서포터즈 : [[FOSS/Supporters]], [[FOSS/Supporters/Group]]) - 블로그 활성화 프로젝트 : 하루에 하나씩 블로그 글 남기기 -
F/OSS 가 함께하길..
일단... 전 그다지 이상하다고는 안 느낍니다.
특별히 이상한 점은 못 느끼겠습니다.
음... 제가 모든 기능을 다 써보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일단 블로그와 BBS쪽은 사용에 별다른 문제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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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관리가 가능한 DBA를 목표로...
필요에 의해 오는 사람과 변화에 의해 가는사람은 차이가...
이전에 hotscripts.com 에서 테마를 바꾸었을때 정말 성질나고 화가났었는데 핵심내용과는 무관해 지금껏 들락날락하고 있습니다. 떠난다는것이 변화로 인한 일시적인 분노현상인지 정말 본인이 필요로 하는 핵심내용이 침해당한것인지를 진중히 재고해 보아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필요에 의해 오고 필요에 의해 가는거지 변화에 의해 가는 성격은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미 엎어논 판이 아직 시작도 안되었기에 어떻게 진화되어 나가는가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고 있습니다.
가장뛰어난 개발자는 가장 돈이 잘벌리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람이다
약간 벗나가서
나름대로 컴쪽에서 생활한지 꽤 되었지만 전 아직 위키 사용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상당한 분량의 번역 자료를 올리지 못해서 다른 분께 위키 변환을 부탁 드린 적도 있지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제가 느끼는 KLDP의 인터페이스는 난해하고 복잡하고 불편합니다. 기술적인 측면의 고려도 중요하겠지만 감성적인 부분과 사용 용이성도 생각해야 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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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 E.L.D(Embedded Linux Developer/Designer)
블로그 : poplinux@tistory.com
카페 : cafe.naver.com/pop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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