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C++ 에디터???
글쓴이: r0oo0t / 작성시간: 금, 2006/12/15 - 4:14오후
후아, kldp에 이렇게 새글로 작성하는건 처음인거 같군요~
맨날 이리저리 눈팅만 하고 다니다 덧글이나 달고 티사고 컵사고...ㅡ_-;;;
전 java쪽 하던 학생인대, 이번에 C++을 시작해 볼려고 합니다.
뭐 예전 부터 벼뤄오긴 했는대... 막상 다시 시작할려니... ^^;;;
그나저나 요즘은 C++용 에디터 어떤것들 있나요? 검색 해보면 몇년전 자료만 나오는거 같더군요....
변함이 없어서 그런가...^^;
최근 에디터에 대한 글이 없길래 살포시 올려 봅니다. 후후~
가뜩이나 요즘 제꺼 리눅스에서 이클립스가 이상한 증상을 보여서;; 에디터를 하나 바꾸고 싶긴 했는대....^^;;
괜찮은 에디터 추천좀 해주세요~ ^^
Forums:
vim
^_^
anjuta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디자인도 깔끔한 편이고...
나름대로 쓰는 분들도 좀 있는 것 같더군요.
이름이
이름이 안조타로군요... ^^;
"안조타"로 만드는 프로그램은 대부분
"그놈"이라더군요.
vim 쓰실 거면, OmniCppComplete도 같이 쓰세요
vim 7.0 부터 omnifunc 기능(일종의 자동 완성)을 지원하는데요, OmniCppComplete 플러그인 쓰면 C++ 코딩하는데 상당히 편리합니다..^^
아참, 탭브라우징(?)도 유용합니다..
vim 7.0부터 여러 파일을 동시에 열었을 때 탭브라우징(?) 비슷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최근 에디터가 어디
최근 에디터가 어디 있습니까? 적절한 에디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emacs를 추천합니다.
- CN의 낙서장 / HanIRC:#CN
- 죠커's blog / HanIRC:#CN
여기서..
이쯤에서 누군가 전설의 인물이 나타나면 이렇듯 건전한 배움의 글타래도 어느샌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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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turnet.blogd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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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turnet.blogdns.com
누구예요?
응?
나.. 나타났.. 쿨럭..
나.. 나타났.. 쿨럭..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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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turnet.blogd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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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turnet.blogdns.com
달팽이 외계인인가요?
12월 17일에 나타났어요. 아 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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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끄러 씨끄러~ 조용해!!
레드햇 9 이하 사용금지!
원하시는게 IDE 이신가요?
IDE -> anjuta, eclipse, kdevelop
editor -> vi/vim, emacs
별로 선택지가 없습니다. 깔아보시고 마음에 드시는거(뽀대나는거?) 쓰세요.
리눅스에서의 개발을 원하신다면...
KDevelop 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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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vim 7.0 에서
vim 7.0 에서 탭브라우징? 요거 참고할 문서가 있을까요. 검색이 안되네요.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http://vimdoc.sourceforge.net
http://vimdoc.sourceforge.net/htmldoc/tabpage.html -> 참고하세요..
Konsole, gnome-terminal, konqueror.. 등도 모자라 이제 vim까지...
요샌 탭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게 드물 정도로 필수가 되어 가는 것 같네요..
에디터에서 바로 :help
에디터에서 바로 :help tabpage 하시면 도움말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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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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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음.. 역시나 했는대...
역시나 vim으로 가야겠군요....
입력 모드에서 엔터 한번 칠 경우 백스페이스로 이전 줄 수정이 안되는 것이 골치 아파서 수정할수 있는지
관련 문서 뒤적거리고 있었습니다. ㅠㅠ
답변 감사드려요. ^^
/*********************************
*모든것을 방관하고 지켜보며
*모든것을 창조하고 파괴할수
* 있는 '권한'을 가진 자
*
* 루트 == 신 같은 뜻 아닌가?
*********************************/
emacs는 왜!
고려도 안해보는 것이오....!!!
사용자가 아마
사용자가 아마 수백배는 많을듯한 vim을 쓰는게 현명한듯 아뢰오.
우리나라에서 emacs를 비롯해 비주류에 합류하는것은 인생을 어렵게 살려고 하는것이오.
참고로 나는 인생을 어렵게 살고있오.
ps.
잘쓰지도 못하는 하오체를 써서 죄송.. -_-;
그렇게 어려운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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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너무 어렵게
인생 너무 어렵게 산다라는 애기를 들어와서.. -_-;
emacs.. 어렵지 않지요. 가만보면 vim이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
emacs는 speedbar(디렉토리창), tab모드 다 있고 마우스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어제 집에서 php클래스를 하나 만들려고 했습니다. 일단 바탕화면의 emacs를 더블클릭.
파일경로를 c:/aaa/bbb/ccc/a.php처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emacs에선 aaa/bbb/ccc라는
경로가 없어도 a.php를 작성할수있고 간단하게 aaa/bbb/ccc경로를 만들수 있습니다.
편집중에 내장함수를 잘모를경우(거의 모름-_-) 함수명에 커서맞추고 C-c,C-f누르니까
php.net에서 함수검색해서 브라우져로 보여주네요. 프로그래밍 모드라는게 있기때문입니다.
작업중간에 갑자기 원격에서의 odbc연결 테스트가 필요했습니다. 엑세스나 엑셀을 열어서 할까
visual studio를 실행할까.. 예전 같으면 고민했겠지만 지금은 작업중에 이런 일꺼리가
생겨도 emacs내에서 처리가 가능합니다. python모드를 실행해서 몇줄만 입력하면 테스트끝.
Ctrl+tab으로 작업중이었던 버퍼로 변경.(어디서 함수배껴왔음)
그러다가 회사가서 마저하려고 gmail로 보냈지요.
emacs내에서 전부 간단히 처리되는 일입니다.
emacs 편집키는 다른곳에서도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예로 저는 Visual Studio에서 키맵핑을 emacs로 해놓고 씁니다.
보통은 Ctrl+c/Ctrl+x, Ctrl+v에 익숙하겠지만 Alt+w/Ctrl+w, Ctrl+y 처럼 쓰는것도 괜찮습니다.
emacs 안어려우니까 많이들 써주세요!!
리눅스 쓰는 것 자체가 비주류...
이미 리눅스라는 비주류 OS를 선택했으니 진정한 비주류로 나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참고로 저는 Linux + Emacs + 세벌식 + 드보락을 쓰는 궁극의 비주류입니다.
정말 궁극의
정말 궁극의 비주류이십니다.^^
저도 emacs를 즐겨서 사용했었는데 회사에서 vi를 사용하다보니
자연스럽게 vi로 넘어오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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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ing me, know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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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ing Me, Knowing You...
플러스알파로
플러스알파로 왼손마우스 쓰는 아웃사이더도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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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csOS [at] gmail [dot] com
드보락과 emacs라
드보락과 emacs라 어렵지 않습니까? 단축키가 다 꼬여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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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키를 일부 수정하여 사용합니다.
드보락을 쓰면 단축키가 심하게 꼬입니다. 파일열기(C-x C-f) 같은 것도 매우불편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C-t 를 C-x 와 같이 동작하도록 변경하여 사용중입니다. 이렇게 해놓으면 입력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프로세서도 빅엔디안
프로세서도 빅엔디안 계열로 갈아타보는게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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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perwtk.com
vim만 써봐서. ㅋ.
vim만 써봐서. ㅋ. 역시 쓰던게 젤편합니다. ;;
이클립스.. 왜 자동완성이 안될까요..
ctrl - space누르면 뻣어버리니...
cgwin, mingw 모두 누워버립니다..
리눅이에선 안그런가요??
geany
좀 지난 글이긴 하지만 답글을 또 달아봅니다.
새로 찾은 gtk2 기반의 IDE인 geany 입니다.
홈페이지는 http://geany.uvena.de/ 이고, 가벼운게 장점인 듯 싶습니다.
빠르면서도 왠만한 기능은 다 있는 듯 한데, 기본 키 바인딩이 좀 마음에 안 듭니다.
개인적으로 anjuta를
개인적으로 anjuta를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우분투에서 anjuta깔았더니 glib 어쩌구 에러뜨던데... 이건 어떻게하는거죠?)
질문: 여기서 Visual C++이라고 하면 계정 삭제되는건가요?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ㅋ 설마...
예전에 데브피아에 올렸더니 별 대답이 없어서 이곳에다가
VC++ 관련 질문을 올린적도 있었는데요... ^^;;
"anjuta" 도 쓸만 한가보죠?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윈도에서 멀티 플랫폼이랑 라이센스 비용을 고려하지 않는 상태에서
C++ 프로그램 짜보려면 걍 VC++ 사용하는게 매우~~ 편하죠 ^^
하지만 질문자께서 리눅스 상에서 이클립스를 사용하시는 것 같으니 VC++은 고려대상에서 제외!
그러나 저러나 이곳에 오시는 분들중에 하드코어적인 환경에서 작업하시는 분이 여럿되시는군요.
이멕스+세벌식+드보락 자판....
혹시 누가 와서 키보드 몇번 쳐보고 고장났다고 파워 끄는것은 아니겠죠.. ^^a
참고로 windows 환경에서 실수로 자판이 세벌식으로 바뀌는 바람에 컴퓨터 고장 났다고
계속 재부팅 시키시는 분도 봤습니다.
재부팅 시킨다고 세벌식으로 맞춰놓은게 두벌식으로 바뀌나.. ㅡ,.-a
Anjuta 관련~
예전에 Anjuta 를 딱 한번 써봤는데.... VS랑 비슷하더군요.
컨트롤 관련해서 VS랑 비슷한 환경을 원하신다면 Anjuta + glade 로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