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 다니던 회사는 자연스럽게 서로 ID를 불렀었습니다. 나이가 많건 적건... 사람들 사이에 격의가 없어지고 참 좋더라구요. 토론 하기도 쉽고... 보통 이름이나 이니셜을 ID로 쓰시던 나이 많은 사람들도 이름 불리기 싫으면 멋진 ID를 지어야만 했다는... ^_^
직원이 10명 정도 된다면, 그리고 연배가 비슷하다면 형/동생 하며 지낼 수도 있는 거고, id 를 부를 수도 있지만 ...
한 3천명쯤 된다면 ... 불가능하겠죠.
저희회사는 그냥 .. 성 + 이름 + 직급(평사원일 경우는 '씨' 를 붙이고) + '님'입니다. 이름은 생략 가능하고, 사적으로 친한 사람들끼리야 뭐 형이라고 부르든, 오빠라고 부르든 신경 안 씁니다. 공적인 자리에서야 공식적으로 불러주죠. - 가끔 회의시간에 결재판이나 물통 날아다닐 땐 'xxxx' 라고 부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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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김씨가 여러명
김씨가 여러명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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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http://superkk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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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은 자기가
호칭은 자기가 정하는 겁니다. 보통 영문이름을 할꺼같습니다..
ㅎㅁㅎ
그럼 "저를 앞으로
그럼 "저를 앞으로 브라이언이라고 불러주세요"하면 사람들이 저를 브라이언이라고 부르는건가요? 음.. 독특하네요. 근데 왜 이런 호칭을 사용하도록 변경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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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외국계 회사인가보네요. 저는 누구님 하고 이름에 님 붙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ps. 김대리님이 어디 한 둘이야?!?? 평사원은 어쩌고??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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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이름에 가운데 자
이름에 가운데 자 따서 모대리라 부릅니다.
김대리라고 부르면 너무 많은 사람들이 봐서. 안되겠더군요.
높이 날다 떨어지면.
아푸다 ㅡ,.ㅡ
이름 정하실때는
이름 정하실때는 신중하게 ...
첫 회사에서 보아(boa)라고 했다가 이상한? 기분이 든적이 많았죠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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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넷도 열 수 없는 자동차(?)를 왜 사는걸까?
blog : http://myohan.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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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는 아니지만
외국계는 아니지만 글로벌을 지향합니다.
전.. '형'으로 하고싶은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ㅎ
이름에 '형'자가 들어가기따문에...
문제는.. 상급자나 나이많은 사람이 kim으로 정했다고치면..
'님'자를 붙여야하는지..말아야하는지..가 좀 어색하지않나 싶습니다.
ㅎㅁㅎ
좋은 자기 이름두고
좋은 자기 이름두고 왜.. 어만 꼬부랑이름을 지어부른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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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도 동감입니다...
좋은 자기 이름 놔두고 왜 영문 이름을 만들어야 합니까...
자발적인 창씨 개명과 무엇이 다른 지 모르겟습니다...
김샘이라고 하는 건
김샘이라고 하는 건 어떨까요?
옛날 모 프로에서 김샘~~김샘 하던게 기억납니다..
좋은 날 즐거운 날....
흠...김샘보단...
최신 트렌드에 맞게... 김기사~~~
^^;;
외국인에게 제
외국인에게 제 이름은 "Hyungnim"입니다.
영문이름을
영문이름을 해야한다고는 안했습니다; 자기 마음입니다.
저런것을 하려하는 이유는 수직적 관계를 수평적으로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ㅎㅁㅎ
이름을 사~장님 내지
이름을 사~장님 내지 이~사님 으로 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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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만 바꾸는
호칭만 바꾸는 겁니까?
일반적인 존대는 그대로 하고 호칭만 바꾸는 것이 큰 효과가 있을 지는 의문이네요...
그냥 "이름 + 씨" 를 쓰는 것이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대안 아닐까요?
그래도 어색하기는 마찬가지네요... 미국 문화와 우리나라 문화를 어설프게 짬뽕해 두었으니 이도 저도 아니게 되는 거 같네요...
ID를 부르심이...
예전에 저 다니던 회사는 자연스럽게 서로 ID를 불렀었습니다. 나이가 많건 적건... 사람들 사이에 격의가 없어지고 참 좋더라구요. 토론 하기도 쉽고... 보통 이름이나 이니셜을 ID로 쓰시던 나이 많은 사람들도 이름 불리기 싫으면 멋진 ID를 지어야만 했다는... ^_^
http://youlsa.com
=-=-=-=-=-=-=-=-=
http://youlsa.com
그건 괜찮은
그건 괜찮은 효과네요. :]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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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대한민국에서의
대한민국에서의 호칭은...
그냥.. 회사사람들에 맞춰 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서로 다이다이 해서 말을 까거나 하는건 개인의 역량이고, 보통은 직책이나 누구씨...
솔직히 이게 편하기도 하죠...ㅋ
처음 회사 다닐땐 입에 잘 안붙지만 직장생활 하면 아주 편하죠 ㅋ
전 처음 회사 다닐 때, 과장님께... 그냥 다른분들 편하게 형이라고 부르면 안되냐...
물어 봤더니.. 절대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ㅋ
안됩니다. ㅋ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beer.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회사 규모에 따라서...
다르겠죠.
직원이 10명 정도 된다면, 그리고 연배가 비슷하다면 형/동생 하며 지낼 수도 있는 거고, id 를 부를 수도 있지만 ...
한 3천명쯤 된다면 ... 불가능하겠죠.
저희회사는 그냥 .. 성 + 이름 + 직급(평사원일 경우는 '씨' 를 붙이고) + '님'입니다. 이름은 생략 가능하고, 사적으로 친한 사람들끼리야 뭐 형이라고 부르든, 오빠라고 부르든 신경 안 씁니다. 공적인 자리에서야 공식적으로 불러주죠. - 가끔 회의시간에 결재판이나 물통 날아다닐 땐 'xxxx' 라고 부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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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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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