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어렵네요..

비행소년의 이미지

오랜만에 컴퓨터 업그레이 한 기념으로 우분투를 깔아 봤습니다.

수세 쓸땐 한방에 이것 저것 신경 쓸거 없이 그냥 깔아서 썼는데.

x 설정 부터 막혔습니다. ㅋㅋ

기분 상으로는 젠투 보다 어려운 것 같습니다.

s4bz의 이미지

처음에 sudo가 적응이 안되었습니다;;;

아~~

비행소년의 이미지

저도 이제 sudo에 적응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ㅋ

높이 날다 떨어지면.
아푸다 ㅡ,.ㅡ

사랑천사의 이미지

sudo passwd해서 root에 암호를 지정 해 버리고 root로 로그인 하는 방법이 있겠죠흠흠...

아마 대부분 sudo 때문에 어려움들을 격으시는 것 같던데 잘 모르겠군요. 제가 처음에 우분투를 설치 해 보고.. 이거 왜 이래... 하고 그랬거든요. 다 잘들 쓰시길레여쭤 봤더니 sudo를 쓰라고 하셔서 귀찮은 참에 그 밑에 그냥 암호를 정해 버리라는 내용을 보고 그렇게 해서 늘상 쓰고 있습니다. 뭐 물론, 새로 설치하거나 다른 컴퓨터에 설치 할 경우에는 뭐 특별히 암호를 정하고 그런 짓은 안 합니다.

저도 보통 사람인가 봅니다. 젠투가 더 복잡하니... 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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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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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

마잇의 이미지

sudo가 정말 불편하시면 sudo su 하시면 됩니다. alias su="sudo su" 해놓고 쓰셔도 되구요.

sudo passwd 하셔서 root 암호 지정하시고 기존 처럼 su만 사용하서도 됩니다.

기본적으로 su로 root 쉘을 열어주지 않게 해놓은 것은 우분투의 기본 보안 정책중 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젠투 쓰다 우분투 쓰면서 귀찮아 했는데 확실히 실수는 줄었습니다. 일반 사용자 권한으로 생성했어야 하는 파일을 루트 권한을 생성한다던지 해서 파일 소유권을 다시 바꿔준다던지 하는 자잘한 실수도 말입니다.

전 이제 젠투 가서도 sudo 쓰게 되더군요. 스리슬쩍 습관이 ...

어쨌든 적응할 필요를 못느끼신다면 sudo passwd 하시면 해결 됩니다. 리눅스와 자유 소프트웨어 세상의 좋은 점 중 하나가 사용 습관을 강요당하지 않고 선택의 기회가 투명하게 열려있다는 점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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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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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잇

s4bz의 이미지

요즘은 그냥 sudo -s로 루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root 패스워드 설정을 특별히 할필요없어서 좋다는ㅋ

아~~

Danzy의 이미지

root 로 로그인하는것도 방법이겠죵 :)

sudo gdmsetup 치셔서 설정창이 뜨면 보안텝에서 루트사용자 로그인 가능하게 체크해주시고

그다음부터 루트 로긴 하시면 되는 겁니다 :)
(귀찮아서 한때 그렇게 사용중이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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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은 나의것!
(`△´)/!!! http://wolfs-rain.net | https://wiki.ubuntu.com/KoreanTeam | http://dokuwiki.net

나는오리의 이미지

--- 서명 시작 ---
관심과 간섭, 애정과 집착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 세계정복을 꿈꾸는 오리
질문에 답변하는 법 : http://controller.tvpot.media.daum.net/mflvPlayer.swf?vid=9K53aQisBLc$
아바타 : http://kldp.org/node/71954#comment-339140
--- 서명 끝 ---
저도 우분투 어려워서 IRC와 웹서핑정도만 합니다.

다른 배포판은 더 어려워서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p.s.역시 데비안이 최고...

peccavi의 이미지

(약간 논외지만서도..)

Ubuntu Edgy RC버전이 나왔던데, 어떤가요?

debian stable이 나올때마다 갈아엎던 시스템을

ubuntu rc가 나올때마다 엎고 있습니다.

안정적인지, 한글환경은 불편함이 없는지,

사용 소감좀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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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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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비행소년의 이미지

어제 Upgrade를 했는데요. 그게 RC 버전인지 아닌지는 확인을 안해 봐서는 모르겠고,

별다른것 느끼지 못했습니다.

KLDP 들어 와서 글 보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구요.

저로선은 Unstable인지 Stable인지는 쓰면서는 모르겠습니다.

Beryl+XGL이 잘 돌아가니 그냥 잘 돌아 가는 구나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높이 날다 떨어지면.
아푸다 ㅡ,.ㅡ

1day1의 이미지

아직 정식이 아닌데, apt-get dist-upgrade 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가요?

F/OSS 가 함께하길.. (F/OSS서포터즈 : [[FOSS/Supporters]], [[FOSS/Supporters/Group]]) - 블로그 활성화 프로젝트 : 하루에 하나씩 블로그 글 남기기 -

F/OSS 가 함께하길..

Prentice의 이미지

데비안의 경우 소스 리스트만 수정해주시면 stable → testing → unstable로의 dist-upgrade는 잘 됩니다. 우분투도 별로 다르지 않겠죠.

warpdory의 이미지

http://akpil.egloos.com/2769580

이렇게 해서 바꾸었습니다.

irc 등에서 몇몇 분들이.. 대퍼에서 에지로 올리면 X 가 안 돼서 수동으로 xorg.conf 파일을 좀 수정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았습니다. 있지도 않은 wacom 장비 관련 부분이 xorg.conf 에 추가가 되어서 지웠더니 바로 되더군요.

update 를 두번 해준 이유는 ... 그냥 버릇입니다. ^^; 가끔 네트웍 사정 같은 걸로 한번에 안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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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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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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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atie의 이미지

RC가 나오면 업그레이드 테스트도 해야하니까 아래 sudous님 글에 있는 것처럼 update-manager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조치를 해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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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Ubuntu Edgy user / Ubuntu Korean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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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penance의 이미지

안정적입니다. xgl + beryl 조합도 잘 돌아가고요.

이번주 내로 최종 버전 나온다고 하는데, 거의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안심하고 설치해도 됩니다.

alt + f2 누르고

gksudo "update-manager -c -d"

이렇게 하면 한번에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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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ntice의 이미지

익숙해지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

brain2012의 이미지

저도 우분투를 쓰고있습니다ㅎ

지금까지 빨간모자만 써온터라 2.6배포판은 이게 처음이라

매우 헤매긴 했지만 좀 쓰다보니 익숙해지네요.

(크로스컴파일러 깔때부터 버벅였다는;;)

synaptic이라는 명령어도 맘에들구요.

다만.. 폰트의 압박은 OTL..

어쨌든 나름대로 좋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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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보고 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