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yl, compiz fork 프로젝트

atie의 이미지

quinn's compiz로 유명한 그녀가 compiz를 fork하는 Beryl이라는 이름의 새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프로젝트는 svn://metascape.afraid.org/svnroot/beryl 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그동안 quinn's repo에 있던 소스들과 대동소이합니다. 얼마전 compiz쪽 메일링에 노벨이 프로젝트를 폐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한 후에, 그간 compiz DE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했던 것을 Beryl로 시작을 하는가 봅니다.

뜬끔없이 페도라는 공식적으로 어느 것을 패키징할 지가 궁금했었습니다.

stadia의 이미지

메인 테이너가 그녀였었나요?
프로젝트 이름이 여성스러웠지만 그녀라니 놀랬습니다.

atie의 이미지

beryl 0.1.0 발표가 수 일내(빠르면 내일?)에 있을 듯 합니다. 저는 지금 위의 svn의 소스로 deb을 만들어 사용 중인데, 이제는 csm 설정과 cgwd 테마들을 beryl과 emerald의 감춰진 디렉토리로 복사해 넣는 것으로 이전 설정 그대로 사용할 수가 있더군요.

beryl-core와 beryl-core-xgl 둘 중 하나를 설치하게 한 것과 X 패치도 작업을 한 듯 하니 xgl이 자취를 감추게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듯하고 저는 "nvidia 베타 드라이버까지는 참자" 하는 마음에 아직은 xgl에서 beryl을 사용 중 입니다.

beryl, compiz 그리고 kde4에 발표한다는 composite manager 셋 다 성공하는 프로젝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며칠 애니메이션 효과가 제 그래픽 카드에서도 자연스레 동작을 하는 것을 보며는 그 동안은 어쩐지 하드웨어 업체 또는 데스크탑 OS에 속아지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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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dia의 이미지

소스를 받아 dep으로 만들어 설치해서 사용을 좀 해봤습니다.
emerald의 문제인지 cgwd 테마를 복사해 넣었더니 세그먼트를 내고 죽어버리더군요.
몇몇 cgwd 테마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스테이블이 나오게 되면 그때 바꿔야겠네요.

keizie의 이미지

인텔칩이 이렇게 잘 될 줄은 미처 몰랐단 말이죠....

stadia의 이미지

그동안 프로젝트 홈페이지로 사용하던
compiz.net 도 이동을 했네요.

stadia의 이미지

오늘 svn 업데이트를 받아보니 한국어 번역이 새로 추가됐습니다.
누가 번역하셨을까요? 크레딧이 안 나오니 알 수가 없네요.

세이군의 이미지

beryl-manager에 한국어 번역이 있는데 확인하니..
마지막 번역자에 atie H.이라도 되어 있네요...
이메일 주소가 없으니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에 자주 오시는 atie님이실듯....

한 걸음 더 가까이

atie의 이미지

예 그 번역은 제가 했습니다. 원문에 충실하게 한 방에 두두둑 한 것이라 단어를 바꾸어야 하는 것이나 화면에 보기 좋게 보이도록 문장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beryl-settings는 많을텐데 한 두 분 함께 해주시면 더 좋고요.

첨부한 그림처럼 이 프로젝트를 따라가보고 있습니다. (이클립스에서 c 코드를 보고 있으니 코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삼아 구경해 보고 있는 것이죠.) 얼마전의 다른 글타래에서의 서태지/하리수 이야기처럼 quinn도 본인이 tgirl이라 하고 (더 이상은 모릅니다.) 노벨의 compiz 개발자와의 포크를 만류하는 전화통화에도 불구하고 beryl을 빠르게 정돈시키고 있는 등 이 프로젝트도 다른 재미가 솔솔합니다. 무엇보다 결과를 원하는 시간에 즉각 써 볼 수 있으니 코드도 보게 되는군요. 직업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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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의 이미지

theo를 염두에 두고 하는 말인가요? (어리둥절)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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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atie의 이미지

tgirl의 t는 구글링해보시면 쉽게 아실 수 있을 겁니다. 하리수 힌트도 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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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의 이미지

ok 이해했습니다. 위키사전 선생에게 물어봤어요. :]

May the F/OSS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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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sangu의 이미지

atie wrote:

뜬끔없이 페도라는 공식적으로 어느 것을 패키징할 지가 궁금했었습니다.

https://bugzilla.redhat.com/bugzilla/show_bug.cgi?id=192434
extras쪽에서 작업중이고 core쪽은 이미 freedesktop compiz가 기본 compositor 윈도우 매니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atie wrote:

얼마전 compiz쪽 메일링에 노벨이 프로젝트를 폐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한 후에, 그간 compiz DE를 만들겠다고 이야기했던 것을 Beryl로 시작을 하는가 봅니다.

* Compiz freedesktop에 보고된 버그들

* http://lists.freedesktop.org/archives/compiz/2006-September/000424.html

David Reveman wrote:

I haven't seen a lot of patches being sent to neither me or the compiz
list.
Some of the few patches I've seen have been temporary solutions or
ugly workarounds for problems that have more proper solutions. I'm
definitely willing to accept patches but I wont push in some ugly patch
just because it adds some additional functionality, I rather wait for
the proper solution.

compiz 주 개발자말로는 compiz.net쪽에서 패치를 거의 한적이 없다는 군요. 실제로 freedesktop 버그질라나와 메일링 리스트를 봐도 그런 흔적이 보이질 않구요. David Reveman씨가 보수적이라기 보다는 Beryl쪽 개발자들이 삐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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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ora가 아니면 다 때려쳐... =3

atie의 이미지

상호 경쟁이 되면 서로에게 좋은 결과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폐쇄vs삐짐, 무명씨vs유명씨, 백수vs프로 등의 코드에는 관계없고 외부에서 보기에는 몇 가지 재미있는 대결구도를 보이지만 결과는 이제껏 리눅스에서 보여준 적이 없는 무엇인가를 만들고 있으니 둘 다 잘 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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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adist의 이미지

방금 svn에서 긁어서 설치해보았습니다.

역시 뽀대는 명불허전이군요;; 새로 추가된 스플래시 플러그인은 감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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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atie의 이미지

ganadist님께는 beryl-settings 오역이 있는지를 살펴봐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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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adist의 이미지

KLDPWiki:BerylTranslation 라는 페이지에 어색하거나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번역 스타일로 대충 정리해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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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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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많이 고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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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18n.beryl-project.org/trunk/toplist.php

현재(2006/11/19)까지의 번역율입니다. ^^ 베릴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ganadist님이 만든 위키 페이지에 제가 엉터리로 번역해 놓은 것을 지적하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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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e의 이미지

저도 스플래쉬 화면만 찍어 보관을 했는데... 지금보니 뽀대는 motionblur가 최고입니다. CtrlF12 토클키에 큐브 회전 볼만 합니다. blur로는 느려서 플러그인을 켜지도 못했는데 blurfx로는 느리다는 것보다는 xwinwrap(혹은 urxvt)하고 문제가 되는 것 외에는 확실하게 흐려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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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릴 블로그 피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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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dia의 이미지

지금 svn 을 업데이트 하니깐 태그에 릴리즈 버전이 올라왔습니다.

atie의 이미지

번역은 제가 벌린 일이니 당분간은 책임지고 고쳐가겠습니다. 수정사항이나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위의 gana님이 만든 위의 위키 페이지에 적어주십시오. 그리고 업데이트가 되서 수정을 확인하셨으면 내용을 적으신 분 또는 다른 분이 버전과 함께 적은 내용에 취소선을 그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번역파일도 포함해서 베릴의 모든 소스는 이 곳에서 보고 내려받는 방법을 아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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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adist의 이미지

오늘 xgl 저장소에 패키지가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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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atie의 이미지

0.1.0은 아직 devel 릴리스입니다. 수정된 번역도 svn에만 반영되어 있고, 베릴 프로젝트에서는 많이 테스트해보고 버그 보고해달라는 단계입니다.

svn은 여기에 적혀있는 주소가 이전 것보다 빠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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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ngo의 이미지

주로 우분투 유저들이 개발중이라서 그런지 페도라쪽은 좀 느린 것 같군요.

최근 compiz와 compiz-quinn은 Illawarra에서 FC5용을 만들어 Repo로 제공했었는데
Beryl이 선언 된 후에는 아예 업데이트가 없네요. 이제 Compiz-quinn은 죽고, beryl로만 나올건가요?

아니면 compiz-quinn은 beryl과 별도로 계속 나오는 건가요?

atie의 이미지

compiz-quinn이 beryl입니다. devel 버전만 발표를 했고 정식 버전 발표가 없어서 rpm 업데이트가 쉬는 중일 겁니다. 베릴 포럼에 가끔 페도라 rpm 링크를 거는 것을 본 적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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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e의 이미지

어제 edgy의 커널을 업데이트하고 난 후에 이상하게 xgl을 올리지 못하는 삽질거리가 생겨서 결국은 미루고 있던 nvidia 베타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xorg X에서 베릴을 띄우기로 했습니다. 중간에 잘 안되는 것이 있었는데 우선 xserver-xgl은 purge하였고, 베릴이 올라와도 화면이 검게 나오는 것은 그동안 저는 /etc/environment에 __GL_SYNC_TO_VBLANK=1 등을 넣어 화면 이동을 부드럽게 한 것이 있었는데 그게 문제였습니다.

아무튼 마무리짓고 찍은 화면 입니다. cpu/memory 보기는 좋은데 이상하게 xgl을 쓸 때보다 화면이 뜨고 사라지는 것이 느리게 느껴집니다. 그 xorg 스케쥴 hack deb을 설치했는데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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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9989b62a014c4ce6e31b3540bc7b5f06455024f22753f6235c935e8e5의 이미지

잠시 beryl을 깔았다가, compiz로 돌아왔습니다.
davidr을 믿어보기로 했어요. =333

keizie의 이미지

beryl은 옵션의 압박으로...; compiz가 보여주는 단순한 맛을 똑같이 낼 수가 없더군요.

danskesb의 이미지

KDE라서 안습...
---- 절취선 ----
http://ubuntu.ksa.hs.kr

sangu의 이미지

nahs777의 이미지

KDE에서도 잘됩니다.. 그냥 깔아주고 별생각없이 ~/.kde/Autostart에 beryl-manager 링크걸었는데 아무문제가 없군요..(가끔... kwin 이 뜨긴하지만요..)
우분투 edgy, nvidia beta를 썼습니다.

atie의 이미지

둥둥둥... svn changelog에 0.1.1 버전번호가 붙었습니다. 예상컨대 내일이나 모레쯤 업데이트 버전이 나올 듯 합니다. (모레면 edgy RC가 나온다죠. ^^) 위에 링크된 블로그에서 3주간의 정리된 내용에 잘 설명된대로 이번 버전에는 창관리자 기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마우스 휠로 shade/unshade를 할 수 있고, 마우스 버튼 또는 단축키로 창을 가로/세로로 최대 크게 하는 것, lower/raise로 창을 아래로 위로 내리고 올리는 것이 적용되었습니다. put 플러그인과 함께 쓰면 "아 이것 없이 어떻게 썼지" 싶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최대 크게된 창에서도 화면 가장자리나 구석에서 마우스휠로 작업공간을 회전시킬 수 있어 xwinwrap/urxvt로 바탕화면식 터미널을 쓸 때의 한가지 아쉬웠던 점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물론 애니메이션 플러그인이 중점이 되고, fade 등의 플러그인과의 사용에 겹치거나 충돌이 되는 부분은 아직 더 개선을 해야하는 것은 있습니다만 눈요기로 치부되기에는 이미 너무 좋아졌군요.

설정값을 저장할 수 있게 profile이 지원이 되고, 에머랄드 테마는 svn 저장소에서 읽어들이는 fetch 기능도 들어갔습니다. (테마는 굳이 필요없는데 싶은 사람들을 위해 플러그인식으로 만드는 것은 TODO에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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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근한 스샷입니다. 0.1.1 브랜치로 포함되는 Burn 애니 효과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w4fV2brc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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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dia의 이미지

저런 효과를 낼 생각을 하다니 골 때린다는 생각이

atie의 이미지

한 프랑스 사용자가 길 가다 생각이 났는데 창에 성냥불을 켜는 애니 효과를 내는 것이 어떠냐고 저 아이디어를 베릴 포럼에 올렸습니다. 그리고는 저 효과는 원래의 애니메이션 플러그인 개발자가 만든 것이 아니라 다른 개발자가 0.1.1 발표에 앞서 브랜치에 넣은 것입니다. 트렁크에는 아직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 보면 저 효과가 OpenGL의 texture map을 사용해서 particle을 composite 하는 것을 잘 보여주는 예 입니다. 앞으로는 GL 효과를 위젯에 부분적으로 적용하는 gtk 엔진들에 대한 아이디어와 코드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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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710의 이미지

진짜, 이걸 보면서 계속 윈도우즈를 쓸 수가 없겠네요.

도무지 주말에 쉴틈을 안 주시는 군요~

life is only one time

Heeya의 이미지

전 어제 집에 있는 데스크탑의 부트로더의 부팅 순서를 바꾸었습니다.
윈도우즈가 기본이었는데 이제는 우분투입니다.
어제 베릴 SVN Repository를 추가했거든요.
그리고 나부군님이 올리신 비스타 테마도 설치했습니다^^
불타는 비스타~(와우 확장팩 이름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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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살자 !!

cppig1995의 이미지

World of Warcraft 불타는 성전 말씀하시는건가요? -_-&



절망으로 코딩하고 희망으로 디버깅하자.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atie의 이미지

위의 burn효과는 빠진 0.1.1 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대신에 트렁크에는 바로 그 효과가 업데이트 되었고요. 다음 0.1.2는 2주 후인 11월 3일 예정이고, 이번 버전에는 맨드리바용 spec 파일도 들어갔으니 rpm 만드시는 분이 계시면 참고해 보세요.

그런데, 위키의 그 번역 페이지도 업데이트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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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ance의 이미지

저도 이번에 beryl을 설치해서 써보고 있는데 정말 멋진 친구네요!

cpu점유율이나 메모리도 특별히 더 차지하는 것같지도 않고

저도 최신 트렌드에 따라간다는 생각을 하니 기분도 좋고요 ㅎ

EMAIL : sudous@gmail.com
MSN : sudo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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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 http://sudous.egloos.com

atie의 이미지

compiz의 git와 beryl의 svn을 보면 베릴 포럼에서 잠시 뜨거웠던만큼 걱정하고 문제가 되는 포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beryl에서는 compiz의 core 업데이트를 계속하고 있고, compiz의 git에도 소수의 beryl 개발자들의 패치가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compiz-quinn 때에 몇 가지 플러그인을 내놓던 개발자도 compiz에 commit을 하고 있으니 둘 간의 간극을 염려할 일은 아닐 듯 싶습니다.

compiz는 core를 중심으로 간결함을 잃지않고, beryl은 plugins를 중심으로 화려함을 가져가면서 서로 간에 협력하여 좋은 결과를 계속해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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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reyes의 이미지

넵 분리되기 이전보다 이후가 더 조용해진 것 같아 다행입니다. :)

두 프로젝트가 일종의 code pool을 구성해서, 같지만 다른 좋은 데스크탑 환경들을 제공해 주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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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looks different on the other side.' -Ian Mal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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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root의 이미지

compiz 효과도 대단했는데
이건 뭐.... 상상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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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go.wowdns.com
메일
rootroot2@gmail.com
last.fm

sensui의 이미지

저기까지 생각하려면 사고의 폭이 정말 넓다는..

고로 부럽다는 생각이 이렇게 드는 건 시간많은 군인이라서 그런가보네요..;

忘れるだったから 忘れるとよかった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 김광석 " 그날들 " 中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시스템을 많이 잡아먹을 것 같은데... 깔고 싶어도 겁이나서 못 설치하겠네요.

제 시스템이 amd 셈프론 2500(인가?) 694T 보드에 라데온 7000 이거든요.

이런 사양으로도 원활히 동작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