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릴 때 주로 뭘로 그리세요?

사랑천사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음..오랜만에 스스로 글쓰기 합니다. 여기는...
그림 그릴때.. 뭘로 주로 그리세요? 전 윈도우즈 그림판을 씁니다 주로. 근대 요즘에.. 홈페이지 같은데 써 먹을 그림을 여럿 그려야 하게 생겼는데.. 그래서 GIMP를 써 봤습니다.. 크헉! 어렵습니다... 특히 베너 같은걸 그릴려니까 어렵네요 음.

어떤 프로그램들 어떤 기법으로 쓰세요(GIMP보니까 미술 공부를... 왜 안 했나 하는 후회가...) 근대 제가 원래 미디 프로그램 보면 음악 공부를 왜 안 했나 하는 후회가 드는 사람이니 이것도 당연하겠죠 흠...

그럼 아무튼...

JuEUS-U의 이미지

freeware가 아니지만, 저는 flash를 주로 씁니다.

텍스트에 효과주기에는 그만한게 없거든요 ㅎㅎ

그리고 인터넷에 뒤지다보면,
텍스트에 효과를 넣어주는
작은 프로그램들도 찾을 수 있습니다. (플레쉬로 출력)

Necromancer의 이미지

여기서는 gimp 많이 쓰지 않나요?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danskesb의 이미지

윈도 그림판 씁니다.
리눅스에서도 와인으로 가끔 돌리죠.
---- 절취선 ----
http://ubuntu.ksa.hs.kr

highwind의 이미지

연필을 자주 사용합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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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imothylive.net

MoonGate의 이미지

더불어서 볼펜과 만년필도 자주 사용합니다.. ㅎㅎㅎ 아 A4용지도 많이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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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e! 젠투가 최고, 젠투를 써!
Gentoo! War! Fight!
젠투가 모든 걸 해결해 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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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netdiver의 이미지

발로 그렸냐고...^^=3=33
저는 주로 색연필이나 크레용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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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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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Scarecrow의 이미지

저는 그릴 일이 있으면 컴퓨터로 그리는데...
그러고 보니 이쁜건 안그리고 "표"나 "다이어그램" 같은 것만 그리네요.

사랑천사의 이미지

전... 그림을 종이에 그리고 스캔을 하고 싶은데 카메라나 그런게 없네요. 카메라나 스케너가 있으면 스켄을 하면 되거든요. 컴퓨터 그린에 소질이 없습니다. 아니 거의 제 입장에선 컴퓨터 그림은 불가능 하죠 흠... 키보드는 왼만큼 치고, 마우스 그냥 쓰기엔 좋은데 그레픽 작업 할 만큼 시야가 넓지 못 하고 마우스도 그레픽 할 만큼은 못 움직입니다. 즉, 자연스럽게 못 한다는 말이죠. 못 움직여요.

근대 도데체 베너는 어느정도 크기로.. X, Y 픽셀수를.. 정하는게 좋을까요 으윽... 90x30 정도면... 좋으려나요. 100 넘어가니.. 아악! 엄청 날리네요. 엄청 커요 윽.. 사실 저 픽셀 계념 없습니다 젠장. 크윽. Gimp 쓰면 좋긴 한데 어렵네요. 그리고 제가 위에 스켄 이야기 한 것은 연필로 그린다는 분들, 크레용 쓰신다는 분들. 크흠.. 그거 보면 저도 ... 그런걸로 그려서 이미지 스캔 하고 싶다는 생각 들어서입니다. 정말 그냥 크레용 들고 그리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근대 스캔 못 하면 제가 지금 쓸려는건 할 수가 없습니다 휴우...

아무튼 재미있었습니다. 근대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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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싸워라! 그리고 이겨라!
다만!!! 의미 있는 것에 그 힘을!!!
그 능력과 노력을!!!

사람천사

Prentice의 이미지

예전에는 김프에서 텍스트입력을 하거나, HTML로 텍스트를 만든 후 CSS로 꾸미고 스샷을 찍는 (....) 방식을 썼었습니다.

앞으로 비슷한 일을 할 일이 생기면 Inkscape로 만들 것 같습니다.

사랑천사의 이미지

적당히 꾸민 다음에 화면을 갈무리 해 주고. 그걸 가지고 편집 하는 방법도... 있군요. 근대 확대 축소 하면 깨질까봐서 그런건 안 했죠 히히.. 아무튼 좋은 새악이네요 으음.. 이전에 쓰셨던 방법이라 흐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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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싸워라! 그리고 이겨라!
다만!!! 의미 있는 것에 그 힘을!!!
그 능력과 노력을!!!

사람천사

Prentice의 이미지

확대축소를 위해서라면 SVG로 만드시거나 처음부터 엄청 크게 만드시는 센스.. 아니면 HTML+CSS에서 절대값은 쓰지 않고 상대값(3em, 120% 등등)만 쓰셔서 브라우저의 확대기능을 써서 확대하시는 수도 있습니다.

최근, SVG로 만들 내공이 안돼서 HTML+CSS로 절대값을 써서 만든 그림입니다.

http://commons.wikimedia.org/wiki/Image:Sebeolsik_Hangul.png

gundam의 이미지

그림 그릴 때는 타블렛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마우스로 그림 그리다가 큰 마음 먹고 얼마전 와X 타블렛을 사서 그리고 있는데 거의 "변비탈출"한 느낌이에여. ^^

warpdory의 이미지

저는 주로 .. '부하직원'을 사용해서 그립니다. ...
제 미적 감각이 마이너스로 달려가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 제가 그리면 다들 와서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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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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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사랑천사의 이미지

네.. 뭐 그런 방법들도 있죠 생각 해 본다면 흐흠.. 근데 타블렛!!! 우와!!! 그거 비싼가요??? 그냥.. 아주 오래된 로지텍 마우스 쓰는데 ... (물론 제가 산거 아님) 제가.. 그림 그리기엔 영 시원찮아요 흠흠... 그리고 제가 원래 그레픽이나 웹디쟈인쪽이 아닌데 이 짓 하는 중이라 ㅋㅋㅋ.

아무튼... 그럼 돈이 되면 타블렛을!!! ㅋㅋㅋ. 그리고 노트북을 하나 빌려서 터치페드도 한번 써 봐야 겠군요. HTML+CSS라 흠... 근대... 전 하트표(???)를 그리고 싶거든요. 글씨 쓰고. 그 왼 쪽에 조그마난 하트표가 있어야 되요 ㅋㅋㅋ(무슨 ...)

아무튼 그럼. 또 뵙겠습니다. 벌써 새벽 7시네요 젠장.

PS:근대. 부하 직원... 그건.. 그림 잘 그리는 직원이 있어야 되는거 아닐런지 하하하. 아무래도 그런 직원분이 계시나보네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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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싸워라! 그리고 이겨라!
다만!!! 의미 있는 것에 그 힘을!!!
그 능력과 노력을!!!

사람천사

Prentice의 이미지

제목의 내용을 HTML에 쓰시면 하트를 만드실 수 있어요.

망치의 이미지

전 주로 뽀샵을 씁니다..
그림을 그린다기보단 그냥 이미지를 조합하거나 몇가지 효과를 덮어씌우는정도로 사용해요. 그외에 뽀샵을 실행시키는 이유의 반은 이미지 리사이즈.. 및 포맷변환 이기도 합니다. -_-;;

글씨나 이미지에 효과주는것도 만족스럽구요. 동봉돼있는 이미지레디를 이용해서 애니GIF 만드는 재미도 쏠쏠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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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사랑천사의 이미지

포토샵, GIMP... 모두. 저한탠.. 흐흠. 부적합하긴 하지만.. GIMP는 어느정도. 쓸만??? 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 위에 코드는 저거 아닌가요? 특수기호 .. 2바이트 짜리 코드 흐흠.. 아무튼.. 감사합니다.. 노트북 한대 빌려다가 내부 작업 해서 브라우져 띄워 주고... 캡처를 한 다음에... 흐흠.. 베너 만들어야 겠습니다... 열심히 디쟈인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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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싸워라! 그리고 이겨라!
다만!!! 의미 있는 것에 그 힘을!!!
그 능력과 노력을!!!

사람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