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년 독일 월드컵이 끝났군요.

warpdory의 이미지

브라질 우승에 만원 걸었는데, 붕 떠버리고 ...
우리나라 우승에 만원 역시 걸어서 ... 배당금이 2천만원까지 올라갔었는데.. 이것도 붕 떠버렸어요. T.T

peccavi의 이미지

근데 정말 마테라치는 지단한테 뭐라고 한걸까요..

산전수전 다 겪은, 레전드라 불리는 베테랑이 욱 할 정도의 발언이
과연 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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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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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나는오리의 이미지

마테라치가 뭐라고 했다기보다는
지단이 워낙 다른 선수들을 때린 유겸험자(?)여서 아마도 경기가 잘 안풀리니 욱~해서 헤딩? 한게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도 선수들 때리고 박치기하는 등의 경험이 있지요.

추가//
누군가는 지단이 성추행 당했다고 하네요.
http://2006bbs1.daum.net/griffin/do/worldcup/talk/read?bbsId=W001&articleId=93138&pageIndex=2&searchKey=&search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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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간섭, 애정과 집착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 세계정복을 꿈꾸는 오리
질문에 답변하는 법 : http://controller.tvpot.media.daum.net/mflvPlayer.swf?vid=9K53aQisBLc$

n13800의 이미지

예전부터 이탈리아 팀이 해온일-남의 팀감독 앞에 가서 비신사적인 행위를 저지른
행위, 월드컵에서 반칙적 비신사적인 경기들을 많이 주도적으로 한행동들-들을
생각한다면 지단이 저럴만한 말이 무엇
이었을지 궁금하게 여겨집니다.
월드컵이 싫기는 싫지만 결과만 보러갔다가 드는 생각은
분명히 몸싸움도 우리나라라는 나라가 이미 저런 몸싸움을 예전부터 별인
경험이 있는 선수가 벌일일이까 라는 생각이 들고
유벤투스부터 그래왔다고 하면서 이야기들을 하는데
그럼 그팀 역시 이탈리아 팀(물론 팀에 특별한 경우가 있다는건 아니지만, 선수들의
경향이라는게 있는거겠죠.)인데 지단이 이전부터 다른 나라에서 활동한
경우나 다른 리그에서 활동한 경우중에 그런경우(때린 경험)이 있는지
찾아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제가 볼때는 물론 옳지 못하는 시각이지만 남유럽쪽의 선수출신들중 특정국가에
서 활동하는 선수들은 (물론 다그런거 아니지만) 오버액션이나 비열한 플레이나
인상을 남기는 선수들을 자주 봐왔던거 같습니다.(다른나라나 지역에서 안그런다는
건 아니지만)

역시나 결말조차 씁쓸한 월드컵이라고 여겨집니다.물론 스포츠라는 개념으로 즐기
긴 즐겨야 겠지만요.

나는오리의 이미지

제가 위에 댓글 단것에서 추가부분보면 지단이 성추행 당했다고했죠?
youtube에 그 동영상이 떴내요
국내에는 박치기 동영상만 있고 그 전 부분이 없어서 긴가민가 했었는데...

http://www.youtube.com/watch?v=7C58zxHgo8Y&feature=Recent&page=9&t=t&f=b%20

추가//
마테라치 동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7HblsV-urHg&eurl
마테라치 상당히 지저분한 녀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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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ellow의 이미지

근데 누가 어떻게 이겼져? 아직 신문사 사이트를 안가봐서리..

-----[꼬릿말 절취선 시작]-----
삽질전에 먼저 구글신께 기도하자.
-----[꼬릿말 절취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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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1:1 동점에서
연장 무승부
5:3으로 패널티킥 이탈리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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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둥이의 이미지

첫눈이 네이봉에 팔린것보다 워프도리님의 배당금 2천만원이 더 가슴아프게 들려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