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WCE 생중계 (6월6일)

나부군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그놈코리아 부스를 맡고 있는 나부군입니다.
9시 쯤 와서 정리하고, 인터넷 연결을 끝내고 글을 씁니다.
원래 8시 까지라고 그래서 늦은 줄 알았는데, 9시에 와도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ETRI분 말씀이 공식 시작 시간이 10시라는 군요. -_-;;; 어쩐지 너무 빠르다 했습니다.

저희 그놈부스에서 새로 나온 '그놈한국 라이브 CD 2.0Beta'를 무상 배포하고 있으니, 와서 많이들 받아가시구요. (더불어 전단지도...) xgl 시연도 하니 한번씩 와서 구경해 주세요.

그럼 중간중간 계속해서 덧글로 새로운 상황이 생기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이른 아침부터 그놈 부스를 찾아주신, ETRI의 류철님과 KLDP의 박계현님.


File attachments: 
첨부파일 크기
Image icon guest1.jpg12.38 KB
Image icon guest2.jpg13.96 KB
나부군의 이미지

처음으로 Visitor를 맞이하였습니다. CD와 전단지를 드리고 xgl 시연을 해드렸는데, 좋아하시더군요. 동영상으로만 보던거라시면서...ㅎㅎ

사진 올라갑니다.

나부군의 이미지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줄을 서서 책을 받고 있습니다. 빈 부스가 많던데... KLDP부스는 너무 좁아보이네요...

멀리 춘천에서 오신분입니다.

나부군의 이미지

KDE부스의 티니님과 전시장을 한번 휙 둘러봤습니다.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그런건지... 뭔가 리눅스 축제같은 느낌이 별로 들지 않더군요. 대부분 업체에서는 서버를 홍보하고 있고, HP에서는 사람들 모아서 이벤트 하는데, 화면에 XP가 나오고 있고... (그래도 HP에 이쁜 누님들이 가장 많으십니다.)

뭔가 좀 더 재미가 있기 위해선 .org 파빌리온이 북적거리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빈 부스도 많고, 뭔가 따로 돌아가는 느낌이 강해서... 정말 저희도 이쁜 누님들을 배치해야 하는 것일까요?

글을 쓰는 중간에 사람들이 정말 많이 다녀갔습니다. 한 10여명?
xgl시연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몰려들더군요. 한번 본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도 많이 데려오고... 역시 프로젝터가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권순선님도 직접 뵈서 좋았습니다. 이따가 사진찍기로 했답니다.

이거 쓰고 있는 동안 또 외국인(홍콩)에서 한분이 오셔서 xgl한번 보시고 가셨습니다. 영어가 잘 안나와서 힘들었습니다.

글을 쓰는 중간에 taz님이 오셨습니다. 만세~~~

그리고 또 사람들이 한참 왔다갔습니다. 아, 정말 글쓸 시간이 없네요. 일단 이걸로 마무리하고 계속 중계하도록 하겠습니다.

warpdory의 이미지

오늘 다녀왔습니다.

오늘 건진 것 목록 입니다.

Gnome live CD version 2 beta 4장
KDE live CD 2 장
Maru 배포판 씨디 1 장
SU linux (수퍼유저 사이트에서 배포하는 것) 배포판 씨디 1장
레드햇 페도라 모자 2개
레드햇 chairpack 1개 - 등에 매면 가방, 펴고 앉으면 낚시 의자처럼 되는 것
HP 응원용 나팔 1 개
KLDP 회원들에게 배포한 Network printing 책 1권

그외 잡다한 팜플렛 및 OpenWeb, kldp, 등등의 배지들 ..

그리고, 저녁도 먹고 왔습니다. ^^; 중국요리 준 풀코스

---------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
트롤 출현시 대처요령 (phpBB 용)
불여우 1.5.x ;
http://www.extensionsmirror.nl/index.php?showtopic=4814&st=0&p=16579&#entry16579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gilchris의 이미지

kldp 부스 첫 번째로 쿠폰을 들고 갔던 gilchris입니다. ^^;

전체적인 전시장 분위기는 차분한 느낌이었습니다. 레드헷에서의 시간 마다 있던 강의와 OX 퀴즈가 기억에 남았고, 노벨에 삼바 창시자 분께서 오셔서 5분여간 xgl 보여주신 것이 기억에 남고... hp의 펭귄과 너무 좁아보이는 kldp 부스가 기억에 남는 군요.

그놈 부스 분들은 왜 제가 갈 때마다 자리를 비우셨는지요. ㅜㅡ

kde에서는 얼떨결에 쿠분투 시디를 받아들었군요.

행사 준비하고 고생하신 분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교육계를 지키는 정의의 요원 ^^*
http://gilchris.org


--------------------------------------------------------------------------------
새로운 세상으로...

pynoos의 이미지

상당히 반가운 얼굴입니다. ;)

오늘 저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지만, 갈 수 없는 상황인데 답장도 안해서 먄합니다.

내일까지 수고하시는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ed.netdiver의 이미지

흐, 코엑스 바로 옆에 회사가 있는 관계로 일이 있어 출근했다 잠시 들렀습니다.
뭐랄까 좀 휑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젊은 분들이 많이 계시던 kldp덕분에 좀 나은것 같더군요.
확실히 kldp부스만 웅성웅성...^^;
별로 도움될 만한것도 없겠어서 옷만 하나 사들고 나왔습니다.
세이군이라고 밝혀주신 분을 비롯해서 여러 분들, 내일도 수고하세용~^O^//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lovian의 이미지

완전 장터였어요 :)

좀 진정되면 가볼라고 했는데 한 시간을 기다려도 웅성웅성~
그에 비해서 다른 부스는 너무 한산한게 좀 안타깝긴했습니다.

오늘은 출근관계로 참석이 불가능하군요, 오늘도 즐겁게 하고 계시기를..
-----------------
한글을 사랑합니다.

-----------------
한글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