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들 언론조작 하다..[ 오늘 또! 언론플레이하다!!] 마지막페이지 뎃글로 추가
글쓴이: ㅡ,.ㅡ;; / 작성시간: 수, 2006/04/12 - 9:28오후
줄기세포관련 뉴스보면 언론들이 전체적으로 조작하는것이 눈에띄네요..
1. 검찰이 1월에 발표한다던 줄기세포사건 김선종의 바꿔치기주범이 들어났는데도 발표안하고
안되니까 연구비 조사한다더니 그것도 벌써 꽤됬죠.
2. KBS 불방결정내려진 추적60분 오늘 15분짜리 동영상인터넷에 공개되어 파문인데. 언론들 쉬쉬하며 기사 감추기에 급급합니다. 포털싸이트들이 모두 기사를 감추고 있고 관련토픽란에는
엉뚱한 기사로 도배되어있네요..
3. 네티즌들의 항의성뎃글이 봇물터지듯이 달리자 삭제하는 만행을 저릴렀습니다.
네이버와 에서는 뎃글삭제의 변명을 공지에 올렸으나 말도안되는내용이고..
그런글을 공지에 내걸정도면서 이슈란에는 단한건도 황교수사건에 대해 언급되지 않습니다.
다음도 뎃글삭제하였다가 네티즌의 우연한 스샷에찍혀 그것이 다시 항의서명글로 올라왔습니다.
4. TV의 뉴스에는 철저하게 황박사뉴스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아침인가 KBS 옥상의 자살소동이 있었으나 이역시 보도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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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탱이 찾기힘들게 짱박아 놓았네요.
'추적60분' 동영상 인터넷 공개 파문
이에대해
[추적60분 동영상 파문] “시청료 납부 거부…KBS 국민방송 아니다” 빠르게 확산
Forums:
^^ 님 좀
^^ 님 좀 어설픕니다.
이런식으로 어설픈글로 입막음이 가능하다고 보세요?
말도 거꾸로 갖다 붙이시고.. 황사건의 진실을밝히는것이 왜 피해죠?
여테 황교수 음해한것이 밝혀질까봐 겁나시나요?
우리나라 냄비? 가아니라 님혼자 해당사항입니다.
진실은 끝까지 밝혀야하는거모르세요?
끝까지밝혀서 죄없는사람 모함한놈들 처벌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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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제가 든 예가
하하.. 제가 든 예가 뜬금없다구요?
님이 하도 어의없는 예와 결론을 내시기에 그에 걸맞는 예를 들어 드린 것 뿐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어처구니 없는 예를 드시는군요.
군대 명령을 뜬금없이 꺼낸 것 부터 하나하나 지적하고 싶으나 곁가지로 샐수 있으니 군대 예를 유지 하도록 하죠.
자.. 제가 보다 정밀한 예를 들어 드리죠.
최종 고지(10번째 고지라고 하죠.)를 점령하라는 명령을 사단장이 받았습니다.
근데 해당 지역은 첫번째 고지들은 하나같이 난공불락이라 도저히 10번째는 고사하고 단 하나의 고지조차도 넘기 힘든 지역입니다. 그래서 그 첫번째 고지 점령은 미군에서도 불가능하다고 하는 곳이었습니다.
근데, 첫번째 고지들중 어느 하나만이라도 어찌어찌 점령하게 되면 두번째 고지들은 포병화력으로 점령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곳입니다.
그러나 해당 사단에는 만족할 만한 포병화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포병은 이웃 사단에 지원 요청하여 배속받게 됩니다.
자... 사단장은 자신의 부하들을 훈련시키고, 기발한 작전들을 펼쳐 난공불락이라 일컬어지던 그 첫번째 고지들 중 하나를 드디어 점령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점령한 첫번째 고지에서 포병 부대장으로 하여금 포병화력으로 2번째 고지를 점령하라고 지시합니다.
며칠후 포병부대장으로부터 자신들의 부대가 2번째 고지를 점령했다고 지휘보고 받습니다.
사단장은 이 사항을 상급부대로 보고합니다.
자... 그런데 며칠후 2번째 고지가 점령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포병부대장이 어쩐 이유에서인지 두번째 고지를 점령해지 못했으면서도 마치 점령한 것 처럼 허위보고를 한 것이죠.
자... 님께서 함참의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포병부대장의 허위보고로 인해 두번째 고지가 점령된 줄 알고 있었다는 사단장의 항변에 대해 개소리 집어 치우고 네가 예전에 두번째 고지 점령되었다고 했었으므로 두번째 고지가 점령되었음을 지금 보여줘라 라는 대가리 지수 한참 떨어지는 개소리를 늘어 놓겠습니까?
자, 우선 사실 관계를 밝히는 게 우선이겠지요?
만일 사단장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허위보고한 포병부대장은 아마도 총살쯤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단장은?
그 난공불락의 첫번째 고지를 점령하는 수훈을 세웠으므로 거기에서 두번째 고지를 점령할 화력을 찾아보라는 기회를 줄까요? 아니면 포병부대장의 사기행각에 놀아 났으므로 너는 이제 옷 벗어라 이럴까요?
10번째 고지까지는 한참 남았지요.
근데 주위의 인근 사단장들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거지요.
난공불락의 첫번째 고지가 점령된 이상 작전권만 자신에게 주어지면 이름을 떨칠 좋은 기회이니까요... 그렇죠?
예를 들려면 (한참) 적어도 이정도는 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안 그런가요?
자... 제가 하는 말은 이렇습니다.
적어도 항변하는 사람의 주장에 귀를 기울여 줄 필요는 있다.
그리고, 관리책임과 그 귀책사유가 도대체 얼마나 되느냐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도대체 전문적인 기술 있는 자가 지능적으로 속이는데 당해낼 사람이 어디 있나요?
지금 제가 주장하고
지금 제가 주장하고 있는 건 거짓보고 한 사단장에게 두번째 고지를 보여달라는게 아닙니다. 사단장의 거짓보고를 변호하는 사람들에게 당신들이 옹호하고 있는 그 보고는 뭐라하건 거짓이다. 그걸 부정하려면 두번째 고지가 점령되었음을 지금 보여라. 이런 말입니다.
그리고 그 사단장한테 옷 벗으라는게 아닙니다. 두번째 고지를 함께 점령하는 임무에 필요하다고 받아간 지원에 대해서 책임을 지라는 거죠. 그렇잖아요... 포병만으로 점령가능하다고 판단한 사단장이 휘하 포병부대에게 두번째 고지점령을 명령한 다음 상부에는 두번째 고지 전투에 대규모 보병부대를 투입하고 항공지원이 필요하다고 하고 엄청난 양의 탄약과 부식을 받아가고 헬기도 지원받아서 갔다면 당연히 도대체 그게 어떻게 됐는지 밝혀야 겠죠. 그 결과에 따라 옷을 벗든 영창에 가든 절차대로 되겠죠.
그리고 그 난공불락이었다던 고지... 그 고지의 점령을 이유로 구명을 원한다면 난공불락이었다. 알잖아, 몰라? 지휘권 줘 딴 고지 점령해 보일께만 외치지 말고 그 고지에 있던 적군의 규모, 방어상태, 무장정도... 아군의 공략방식, 피해규모 따위의 자료를 정리해서 검증을 받으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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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뭐랄까.. 갈수록
뭐랄까.. 갈수록 태산이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아무래도 조금씩 주석을 달아가며 말을 해야 할 것 같군요.
"사단장의 거짓보고를 변호하는 사람들에게 당신들이 옹호하고 있는 그 보고는 뭐라하건 거짓이다. 그걸 부정하려면 두번째 고지가 점령되었음을 지금 보여라"
라고 하셨나요?
어디서 예를 드시려면 좀 대응되는 예를 들어 보세요.
이러면 진도 나가기가 힙들답니다. 아시죠?
긴글을 써보려다 우선 짧게짧게 가 봅시다.
자, 사단장의 거짓보고는 무엇을 말함이고, 그것을 변호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고, 그리고 옹호하고 있는 그 보고는 무엇인가요?
자, '그걸 부정한다'라는게 무얼 부정하는 거죠?
이거 먼저 규정해 가며 진도나갑시다. 그후에 두번째 고지가 점령되었음을 지금 보여야 되는지 따져 나갑시다. 오케이?
(뭐 그다음에 언급한 헬기 지원 뭐 이딴거 얘기 할 것 많습니다만 차근차근 가죠. 그래야 서로 엉뚱한 소리 하다가 나중에 내 진의는 이거였다 뭐 이런식으로 가는일이 없죠.. 그렇죠?)
-_-
말그대로 난독증은 익명님이 가지고 계신듯 하네요.
지원 받았으면 지원 받은대로 내놓아야되는거죠.
고지점령 못했다고 칩시다 그러면 왜 못했는지 설명을 해야되고 책임을 져야되죠.
황박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세금타가서 실험을 했으면 결과가 나와야죠.
결과가 안나오면? 투자금 노린 사기꾼 밖에 더됩니까?
(설마 그 자신이 사기꾼이 아니라면, 주위사람들때문에 사기꾼이 되지 않도록 해야죠.)
아무리 생각해도 황박은 현재 상황을 해결할 노력을 안하지 않습니까?
결과가
결과가 안나오다니요..
황박사팀은 분명히 결과를 냈고 그몫을 충분히 해냈습니다.
뭔가 크게 잘못알고 계신데 못한건 미즈메디팀입니다..
더구나 황박사가 미즈메디에 속았다는걸 알았을때 미즈메디 개발분마저 할수 있을것같다고 말했죠..
그렇다면 추가개발비용 더지원하는게 오히려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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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게 제일 큰
역시 이게 제일 큰 차이 같군요.
A. "황박사팀은 제 몫을 해냈고 미즈메디팀은 못했다."
B. "줄기 세포 팀이 실험의 일부는 성공했고 일부는 샐패했다. 그런데 모든 실험이 성공했다고 거짓 논문을 썼다."
논문이 배반포 논문이 아니고 제1저자가 딴사람이 아닌 황박사인데 어떻게 A같은 주장이 나올 수 있는지 저로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만....
아무개님 제가 볼 때는 저거인데 저 차이를 좁히지 못하는 혹은 똑같은 관점의 차이가 존재하는 문제는 예로서 별 효용이 없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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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hiseob 님... 줄을
hiseob 님... 줄을 서시지요..
저는 이사람 저사람 서로 딴얘기 해 가며 난잡하게 하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황 돌아가는거 쫒아가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하면 어디 함부로 끼어들지 마세요.(가끔은 겸손해 질 필요도 있답니다. ^^)
혹시 crimsoncream님께서 어떠한 이유에서건 (저와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하시건 프로젝트 시간이 촉박하던 어떠하건 간에) 더이상 답글을 달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님과 얘기를 진행해 보지요.
대략 하루 정도만 더 기다리세요. 제가 요청을 하도록 하지요.
얘기 한번 해보자고.
님께서 그럴 의향이 있으시다면 하루만 더 기다려 주세용.
그럴수 있겠죠?
(제 생각엔 어설픈 언론 찌사시들에 가끔씩 노출된 듯한 님과 같은 분들이 많기에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대화를 하시려면
대화를 하시려면 제대로 아이디나 하나 만드시지요.
많은 분들이 이사람인지 저사람인지 서로 딴 얘기 해가며 난잡하게 대화하는 어나니머스들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제 얘기한 어나니머스가 오늘 대화하는 어나니머스인지 알지도 못하는데, 대화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
황박사가 분.명.히.
황박사가 분.명.히. 내었다는 결과가 무엇인가요?
알려주세요.
그것이 줄기세포인가요, 아니면 그 배판포인가요?
아니면 DNA 지문분석 결과인가요, 사진인가요?
그 결과가 무엇을 지칭하는 건지 명확하게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두루뭉수리하게 결과라고 하시지 말고요.
괜히 익명을 막아야
괜히 익명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던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키보드 워리어는 닉이 없고 익명을 막기만 해도 그들의 활동을 상당수 막을 수 있습니다.
KLDP에서 더 이상 익명 때문에 시간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 CN의 낙서장 / HanIRC:#CN
- 죠커's blog / HanIRC:#CN
CN님도 익명이지요.
익명과 Guest ID는 구분해서 말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CN님이 지금 문제가 된다고 하는건 익명이 아닌 Guest ID같습니다.
CN은 익명이 아닙니다.
사전적 의미로 익명은 자신을 숨기기 위한 것입니다. CN이란 이름으로 글을 적는다고 "익명의 제보"나 "익명의 발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匿名
匿名 익명의 익(匿)자가 '숨길 익' 입니다. 명자는 '이름 명'이고요.
고로 사전적 의미는 '자신을 숨기다.'가 아닌 '이름을 숨기다.'입니다.
CN은 자신의 이름이 아닙니다.
(인터넷상의 이름이라고 한다면 할말없지만...여기서는 자신의 '본명'을 주제로 이야기하려 합니다.)
제가 말하는 Guest ID와 익명은 개념이 다릅니다.
제가 로그인 하지않고 ABC라고해서 적어도 익명입니다.
제가 로그인해서 '욕심많은오리'로 적어도 익명입니다.
왜냐면 제 이름을 숨기고 있으니까요.
'익명의 제보'란 자신의 본명을 숨기고 '김씨' 또는 '김길동(가명)'등으로 제보가 됩니다.
어쩔때는 영문 이니셜로도 제보가 되지요.
'익명을 쓰지말자'라는 말은 '본명을 쓰자'라는게 됩니다.
'Guest ID를 쓰지 말자'와는 다른것이지요.
그래서 '익명'과 'Guest ID'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욕심많은 오리님의
욕심많은 오리님의 해석은 과격한 것입니다. 국어 사전의 "익명"과 라는 것과 영어 사전의 "anonymous"를 뒤져보시면 누가 쓴 것인지 알 수 없게 이름을 숨긴다고 나와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을 숨기는 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필명이나 닉네임을 쓴다고 하여 누가 쓴 것인지 알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말과 영어의 "익명의 제보"와 같은 쓰임을 생각해보십시요.
- CN의 낙서장 / HanIRC:#CN
- 죠커's blog / HanIRC:#CN
자.. 제가 천성적으로
자.. 제가 천성적으로 어디 가입하는거 싫어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다른분과 헤갈릴것 같으니 이하 smuf 를 사용하도록 하지요.
저는 crimsoncream 과 고지 얘기하던 넘입니다. 그 아래 줄을서시오라고까지 글을 남겼지요.
자.. crimsoncream 님.. 아직 저의 질문에 대답을 안하셨습니다.
하루정도 더 기다려 보죠.
차근차근 가 보자구요.. 바쁠거 뭐 있습니까.. 그렇죠?
앞에 적은 요 글이
앞에 적은 요 글이 답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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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게 제일 큰 차이 같군요.
A. "황박사팀은 제 몫을 해냈고 미즈메디팀은 못했다."
B. "줄기 세포 팀이 실험의 일부는 성공했고 일부는 샐패했다. 그런데 모든 실험이 성공했다고 거짓 논문을 썼다."
논문이 배반포 논문이 아니고 제1저자가 딴사람이 아닌 황박사인데 어떻게 A같은 주장이 나올 수 있는지 저로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만....
아무개님 제가 볼 때는 저거인데 저 차이를 좁히지 못하는 혹은 똑같은 관점의 차이가 존재하는 문제는 예로서 별 효용이 없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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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crimsoncream 님.. 제가
crimsoncream 님.. 제가 님의 글을 읽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도 질문에 대한 답을 원하는 이유를 모르시나요?
자... 저는 님의 어려운(?) 글이 제 질문에 대한 답이 되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제 질문이 그리 어려운건가요?
우리가 해야할 말들에 대해서 혼자서 너무 앞서가지 마세요.
자,, 다시 요청합니다. 제 질문에 대한 답을 주시지요.
(뭐.. 거창한 말 필요없습니다. 단지 단어 규정 수준이면 됩니다. 자기가 한 말에 대한 규정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던가요?)
뎃글은 뭔가요?
뎃글은 뭔가요? 댓글의 오타인가?
별로 재미도 없고, 내용도 없는 글이 맨날 리스트의 위로 올라오는데,
또 길면서 눈길을 확 끄는 제목에 오타까지 있어서 짜증이 나는군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댓글은
댓글은 표준어던가요? 슬데없이 비아냥거리는거 님인격수준을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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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신조어이긴
댓글이 신조어이긴 하지만, 그 정도 쯤은 알수 있지 않아요?
쓸데없이 남을 비방하면, 님의 유식정도도 알수 있습니다.
슬데없이가 뭡니까, 도대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음냐.. 알았어요.
음냐..
알았어요. 황박은 실험의 ABC도 몰라서.. 자기가 만든게 뭔 줄도 모르고,
뭘 만들 수 있는 지도 모르고, 이것 저것 아무것도 몰라서..
사기꾼한테 당했어요.
그 사기꾼은 가려내어서 처벌하고..
무능한 황박은 알아서 학계에서 처리 될거고.
그럼 된거죠 ?
아 그리고.. 뭐 포털에서 황박의 재기를 바라는 여론이 높다라는 말을 하는데,
포털 여론조사가 얼마나 믿을만 한건지 모르겠지만.
그렇다 치고.
여론으로 의사 뽑아요 ?
여론으로 과학자를 뽑아요 ?
권순선님 물리학박사인게 맞다라는 여론이 90%라고 해서 권순선님이 물리학 박사가 되는게 아니잖아요. 주체과학 할거면 몰라도..
몰랐다?-------- 말을
몰랐다?--------
말을 막지어서 갔다붙이신다고 되지는 않습니다. 황박사가 바꿔치기 사실을 몰랐다고 했습니다.
여론?--------
그럼 순진한사람 모함해서 특허뺏어가는게 과학인가요?
여기 순선님이 왜 나오는지 몰라도.. 순선님이 원하고 여론의 90%가 원한다면 시켜줄만하죠..뭔가 이유가 있기때문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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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쓰레기들이
왜 이리 쓰레기들이 판치누..
오타 지적질에, 엉성한 비유에..
hum4 은 쓰신 글 쭉 봐 보세용.. 그걸 비유라고...ㅉㅉㅉ
(아직도 뭐가 잘못 되었는지 모르겠죠?)
님도 줄 서서 기다려봐요..
내가 주석 달아줄께..^^
crimsoncream 님.. 아직
crimsoncream 님.. 아직 답이 없으시네용.
내일 이시간대쯤까지 기다려 보고 답이 없으시면 제 스스로의 변 을 하기 전에 잠깐 짬을 내어 위의 허접한 다른 유령들과 놀아볼까 합니다.
아직 할말이 남으셨다면 답글 주세용. ^^
smuf / ....줄안서서
smuf / ....
줄안서서 이야길 했으니 뭐라고 사죄를 드려야 될지?
어디다대고...
hiseob 님 어느
hiseob 님
어느 유령하고 놀아볼까 잠깐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사죄까지 하고 나서시니 저로서는 뭐.. 고마울 따름입니다.
님께서 당첨 되셨습니다.
crimsoncream 님이 오늘 밤 늦게까지 말씀이 없으시면 님과 말을 섞어 보도록 하지요.
좀만 참으세용.. 네? ^^
(저의 얘기들에 대한 님의 난독증 운운부터 주석 들어갑니당.. 준비하세용. ㅋㅋ)
자.. 새날이
자.. 새날이 밝았습니다.
hiseob 님.. 시작해 보죠.
그런데 시작하기 전에 제가 첨부터 어렵게 들어가면 님이 내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님의 의사도 확인할 겸 해서 쉽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님께서는 제가 난독증이라 하셨습니다.
저는 앞 페이지에서 난독증이란 단어를 워드포리 인가 하는 넘에게 여러군데 사용했었습니다.
그 말들의 연장선 상에서 님이 저에게 난독증이란 지적질을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 제가 누구의 어떤 문장을 잘못 이해 해서 어떻게 표현했는지 우선 지적하고 들어갔음 합니다.
님이 저에게서 난독증이라는 인상을 받은 그 부분을 말씀해 주시면 되겄습니다.
그럼.. 기다려 봅니다.
hiseob 님..
아직까지 말씀이 없으시네용..
주말이라 그런거라 생각해 봅니다.
얼릉 나와주세용. ^^
hiseob 님..
어찌어찌 오늘쯤 진도 나갈수 있을거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꼬리조차 안보이네요.
아... 내일밤까지 한번 기다려 보겄습니다.
먼저 말을 섞겠다고 끼어 들었으면 몇 수 정도는 진도를 나가주는게 예의 아니던가요?
어서 진도 나갑시다.
혹시, 어디서 본인의 생각을 뒤집을 만한 극비정보(?)라도 얻으셨나요?
^^
상대할 가치를
상대할 가치를 못느껴서 답글이 없는것일수도 있습니다.
to 욕심많은 오리
아항.. 그런게 있었군요..
감솨...
제가 뭐 그런 맘 이해 못하겠습니까..
그들의 맘 다 이해 한답니다. ^^
(아. 참 혹시 저에게 할말이 있으면 말씀하세요.. 제가 순번대로 놀아드린다깐요.. ^^ 그런게 아닌거라면 뭐.. 패스 ~~)
오랜만입니다. ㅎㅎ
황우석씨 때문에 아직도 논란이 많군요.
결과만 똑 추려서 본다면 명약관화 하지만, (황우석의 사이언스 논문은 결론적으로 부적절했다)
댓글들을 읽으면서 보니까, 거의 책임 소재가 어디에 있냐고 말하는 것 같네요.
2004년도 논문의 경우에는 참 좋은 결과로 남을 수 있었는데,
NT-1 자체가 야시꾸리한 물건이고 그 자체로 처녀생식이던 체세포 복제이던 최초이기 때문에
무엇으로 결론들 내든지 간에 사이언스 입장에서는 받아줄 수 있었고요.
설혹 황우석 팀의 결과가 틀린 것이다라고 해도, 실험데이터 해석의 차이는 어떤 과학자에게 있을수도 있고
실험 자체가 허위가 아니라면 좋은 논문은 맞습니다. 그것이 도덕적 지탄의 대상은 아닙니다.
(체세포 기증자의 이름이 잘못 기재된 그런 것은 있긴 하지만...)
그런데 문제가 있다면, NT-1이 확실히 처녀생식이 아니라는 걸 확실히 증명을 못했기 때문에
(외국 과학자들도 처녀생식일 수 있음을 강하게 어필했다고 하지요.)
추후 연구 결과가 훌륭하지 않다면, 이 논문의 신빙성이나 가치가 크게 떨어집니다.
그래서 2005년도 논문이 중요한 것입니다.
2004년도 논문을 확실히 도장찍을 수 있는 수단이었으니까요.
그런데 다 아시다시피 2005년도 논문이 큰 오류가 있었지요.
논문 제출 전까지 2개 빼고는 다 만들지도 못했던 줄기세포를 "다 만들 것이다"라고 예측하고 어플라이 했는데,
김선종이 실수이던 고의의던 바꿔치기를 해서 줄기세포 제작이 지연되었건 간에,
어쨌던 모두 만들어 지지 않은 걸 만들어졌다고 하고 사이언스에 제출했습니다.
Anonymous 님이 황우석은 2005년 말까지 몰랐다고 하는데,
11월 말에나 되어서 비로서 알아차린건, 수립된 두개마저 이상하다... 는 정보였고요.
참고로 학계에서 이정도는 관행이다.... 는 변명은 통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추후에 다 만들어 진 경우에나 통하는 변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결국 2005년도 논문의 조작이 2004년도 논문의 신빙성까지 크게 떨어뜨려서
두 논문이 모두 취소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들어갔습니다.
곰팡이 오염 사건 이후에 조급하게 서두르지 않았으면 2004년도 논문도 잘 살아있고,
정부 지원금도 좀 적더라도 그대로 받고 있고,
교수직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겠지요.
쉽게 말하면 선장의 판단미스가 배를 침몰시킨 사건이 되겠습니다.
제가 보는 이 사건의 큰 줄기입니다.
PS. 줄기세포 배양기술에 대해서 미즈메디가 형편없어서 일이 이모양이 되었다...
라는 말은 옳지 않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시는 것이, 배반포 만들기만 하면 쑥쑥 크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미즈메디 불임 클리닉에서 얼마나 많은 배반포를 줄기세포로 키워왔겠습니까.
이번일로 명예가 좀 실추되긴 했지만 우리나라 최고의 불임 클리닉인데요.
물론, 자연상태에서 만들어진 배반포긴 하지만요.
황우석팀에서 만든 배반포가 과연 미즈메디에서 배양하는 배반포와 본질적으로 같은 것인가?
아직 모릅니다. 실험실에서 체세포 복제로 만든 배반포와 자연상태에서 만들어진 것과는 아직 많이 밝혀지지는 않았겠지만 분명 큰 차이가 있을겁니다.
똑같으면 불임 클리닉에서 하던 대로 그대로 성공했겠지요. -_-;
자연상태의 배반포와 체세포 복제 배반포의 차이가 없도록 하는 것이 바로 황교수팀의 임무중 하나입니다.
젓가락 기술이 난자의 세포질 손상을 최소화하고... 뭐 그런게 바로 자연상태의 것과 동일한 품질을 가지도록 부단히 노력해 왔다... 그런 표현입니다.
그것도 중요한 포인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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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Pain, No Gain.
No Pain, No Gain.
fibonacci 님.. 호호..
fibonacci 님..
호호.. 그나마 말이 통하는 분이 계시네용.
아마 님께서 p.s. 에서 쓰신 내용은 제가 고지 관련 예를 들때 사용한 문구들을 세세히 보시면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걸 아마 눈치채실겁니당.
우석이가 서둘렀다는 부분하고, 줄기세포 오염 사고, 그 연관성 등에 대한 얘기들은 나중에 한번 같이 해봅시다.
뭐 약간의 차이만이 존재할 것 같긴 합니다만..
근데, 저는 지금 개념없는 파쇼 떨거지들을 좀 다독거리는 중이라..
(나중에 뵙죠. ^^)
참.. 선장의
참.. 선장의 "판단미스" 에 대해서는 조금 진도를 가봐야 하긴 하겠네요.
어떤 과정을 거쳤냐에 따라 그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 가져올수 있는 부분이지요.
님께서 무식하게 11개 내놓아라고만 안하시면 차이점을 짚어가는데 일정부분 말이 통하겠다 싶기도 하네용. ^^
개인적으로 한마디만...
저는 황우석을 옹호하는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의 과학적 성과를 폄훼하지도 않습니다.
사실 이 사건을 사회적 혹은 정치적으로 딱 법대로만 본다면 앞뒤 막론하고 ``세금으로 한 연구니 도로 다 토해내고 책임져라''
는 결론이 답입니다. 제 1저자이고 책임자인 이상 이는 어쩔수 없습니다.
뭐 이를 두고 "파쇼"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쓰는건 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어쨌든 결과적으로 도둑놈이 되어버린 셈이니까요. 그의 사회적 책임이 자의던 타의던 사실 막중했어요.
(2004 - 2005년도 황우석 신드롬덕에, 생명과학을 넘어서서 많은 쪽의 정부지원이 "바이오"란 이름을 단 쪽으로 몰렸답니다. 저만해도 순수수학 분야인데, 학진에서 하는 순수수학 지원사업에 지도교수님이 어플라이 해서 최종 후보까지 갔었는데 "바이오" 이름을 단 엄한 응응수학이 그 자리를 꿰찼었지요. 우리나라는 돈이 많이 없어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갈 수 밖에 없어서, 소위 잘나가는 사람들의 책임이 막중해요.)
그래서 더 많이 아쉽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저는 깔 부분은 확실히 까더라도 기왕이면 믿을수 있는 부분은 믿어주자. 뭐 그런 주의니까,
검찰 수사에서 "완전히 사기꾼이었다"는 결과만 안나온다면,
대놓고 욕하는 것은 좀 그렇지 않나 생각하네요.
뭐 어쨌든 KLDP에서 어느 누구 편을 들거나 그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smuf님 ^^)
No Pain, No Gain.
저도 한마디
저도 한마디 하죠..
황우석연구는 배반포만으로도 충분한가치가 있다이며 세금으로 황박사가 해야할부분까지는 분명히 나와있죠..
그리고 분명한거는 황박사는 바꿔치기주범 김선종한테 속았다입니다.
설사 책임소재를따진다하더라도 서울대는 잘되면 특허의 60%를 차지하고 여차잘못되면 황박사한테만 떠넘기면된다는건가요?
그런식이면차라리 앞으로 노숙자한명 쥐꼬리월급줘서 1책임자로 올려두고 연구하죠..문제생기면 책임만지우게..
잘되면 모든이득은 다른사람다가져가고..
어찌되었거나 다떠나서 왜 미즈메디와 김선종은 면죄부죠?
그리고 거짓발표한 서울대 조사위는 ...?
검찰의 황박사 꼬투리잡기식 연구비조사와.. 끝내 아무것도 나오지않자 미적대는 발표는?
언론의 편파적인 보도는...? 추적60분발방결정하더니 그후 점점 사실이 드러나자 아예 기사를통제하죠.(이건 이쓰레드에 많이 언급했죠..)
요즘은 아예 거짓기사까지 쓰죠.. 불과 얼마전 "황지국" 관련 거짓기사보면 언론이완전 썩었다는걸알수 있죠..
차라리 JMS 가 예수다 라는게 더 설득력있을듯.
왜이렇게 돌아가는가 알려면.. 쇠털 - 미정부 - 언론(+모종교) - 미즈메디 - 설대의대 - 삼숭 - 떡검
이관계를 잘파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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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언론들이
무엇보다 언론들이 황우석관련 뉴스를 통제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소식을 잘모르는데..
지금도 많은 일들이 있답니다.
http://news.empas.com/issue/news_list.html/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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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onacci 님..
저역시 황박사태를 조금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사람일뿐입니다.
사실 우리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의 영역 근처에서 한발짝정도 우석이쪽에 치우쳐 있다는 정도이지요.
근데 여기와서 게시판을 보니 "서로의 차이를 인정할 수 있는"부분까지 한참 멀고, 위에서 한번 지적했듯이 어디서 언론찌라시들에 가끔 노출된 주제에 "타인의 항변에 대한 고려 없이" 11개 내놓으면 믿어준다라는 대가리 없는 개소리를 하기에 한번 끼어든것 뿐입니다. 워드포리인가 하는 넘과 말을 시작한게 그 이유 때문이지요.
솔직한 저의 맘을 적어봅니다.
여기 오는 분들이 대략 나이 많아봐야 30대 정도쯤 되겠지요. (더 될라나?)
어쨌든 젊은축에 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요즘 제 주위의 젊은 것들이 하는 액션이 맘에 안 드는 거지요.
꼴에 대학물이나 먹었다는 넘들이 그것도 총괄적으로 과학도로 일컬어질 수 있는 것들이 진리를 고민하는데 개뿔 시간도 보내지 않고 주딩이만 놀리는 작태.
그 주딩질이라는 것이 어설프게 먼저 설정한 포지션. 그 포지션을 옹호하려고 억지나 쓰고, 말도 안되는 논리나 갖다 붙이려고 하는 행태. 딱 그것이지요.
제가 30줄이 되면 그렇게 변할까 걱정이 됩니다.
저는 우리 젊은 것들이 부디 너무 쉽게 지 포지션을 결정하지 않았음 합니다. "너무쉽게" 라는 그 기준이 물론 다르기는 하겠지만 적어도 상반되는 주장이 판을 치는 집단속에 들어가 그들의 말을 관심있고 "편견없이" 듣는 노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지 포지션을 결정해서는 안되는 것이고 보다 더 겸손해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일을 지가 다 알 수 있나요? 지가 모르는게 더 많은 법입니다. 그럼 그건 모른다고 스스로에게 말을 해야 하지요.
어줍잖은 위치에 지를 억지로 세워놓고 꼴에 상처입기는 싫으니 되도 안되는 논리나 갖다 붙이고..
이러면 토론은 커녕 쓰레기 분탕질이 되는 것이지요.
혹시 제가 여기와서 분탕질을 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잘 한번 생각해 보세요. 분탕질이 자극적 단어 몇개 쓴거 갖고 판단할 게 되나..
겸손하라는게 주장을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그 주장을 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지요.
겸손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 포지션 지키려 악을 쓰게 되면 참 초라한 모습을 보이게 마련입니다.
사실..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논쟁들의 핵심은 그리 어려운 것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보통 보면 그런 논쟁들의 핵심 영역에서의 가치판단의 차이점을 두고 싸우는게 아니라 허접한 쓰레기 같은 것들 가지고 되도 안되는 논리로 싸우려고만 하니, 어디 제대로 되는게 있겠습니까. 오죽하면 사실관계조차도 모르면서 억지쓰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뭐.. 말하고 싶은 말들은 더 많긴 한데 귀찮기도 하고, 나 혼자 떠들어봐야 힘만 빠지는 일이니 이쯤에서 하지요.
혹시 나랑 말섞던 분들이 나를 대상으로 답을 달면 그 순간부터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한달간 이 게시물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답글 달면 그 순간부터 하루에 글 하나씩.. 시작됩니다. 그러니 괜히 답글 하나 쓰고 사라지지는 마시라는 말씀...^^)
자.. 여기까지는 파쇼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었고..
fibonacci 님과는 "세금으로 한 연구니 도로 다 토해내고 책임져라" 라는 부분하고, "선장의 판단미스에 이르게 된 과정과 그 책임 한계" 에 관한 부분에 관해 말을 섞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고지 예를 든다면 우석이가 첫번째 고지의 위치를 변경해야 할지, 배속 포병부대를 바꿔야 할지에 대해 판단을 원천적으로 방해한 세력이 있다는 부분부터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혹시 관심있으시다면 내일 밤까지 말씀 주세용. ^^
제가 일단 한쪽으로
제가 일단 한쪽으로 상황을 매도하려 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2004년도 논문이 과연 황우석의 의도된 조작이겠느냐... 그게 사실 포인트입니다.
참 좋은 실험이었고, 결과만 좀더 눈높이를 낮추어 정직하게 발표했다면 좋았을텐데요.
2005년도 허위 논문과는 달리, 2004년도 논문은 처녀생식이던 체세포 돌연변이이던 결과물이 있긴 있거든요.
문제가 되는 부분이라면, 황우석이 NT-1을 "완전한 복제판" 이라고 공공연히 말해 왔다는 데에 있습니다.
알고보니 NT-1은 "동형-이형 접합" 검사후 48개의 마커중 40개만 일치하는 야리까리한 물건이었다는 것이었고요.
그래서, 만일 2004년도의 결과물 NT-1이 원래 그런 것이었다는 것을 황우석이 알고 있었냐가 검찰 수사결과 드러나게 될 경우 황우석의 신뢰도는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동정의 여지가 사라지지요.
만일 그것 역시 연구원이나 동료교수의 조작에 의해 황우석이 속은 거라면 정말 불쌍할 따름이고요.
그래서 검찰 수사 결과를 기다려 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S. 2005년도 사건의 책임소재는 대부분 황우석에게 있어요. 동정은 합니다만... 아무리 자신이 있었다고 해도 만들어지지 않은 것을 만들어졌다고 한건 황우석 본인이기 때문이지요. "다 만들어진걸로 알았는데, 알고보니 만들어진게 없더라" 였다면 김선종이 대부분의 잘못을 져야겠지만, "다 만들어질 줄 알고 다 만들어졌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만들어진게 없더라" 는 사실상 변명이상 될 수 없거든요. "다 만들어질 줄 알고 다 만들어졌다고 했는데,.." 그 자체가 "실패하면 끝이다"는 가정을 두고 하는 위험한 행동이기 때문이에요. 그 실패가 김선종 때문이든, 다른 무엇때문이든 간에 그 말을 하는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을 황우석이 만들어 버렸기 때문에 그건 어쩔수가 없어요.
김선종이 잘못없다... 뭐 그런건 절대 아니어요.
황우석이 서두름으로 해서 김선종의 잘못까지 덤탱이 써버리는 그런 결과가 온 거지요.
No Pain, No Gain.
쩝... 안쓸려고
쩝... 안쓸려고 했는데 끼어들게 되는 군요. 개편 이전에 모더레이션 기능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고, 어차피 게시판 운영에 대한 부분은 운영자님들께서 알아서 하실 문제지만 최소한 덮어놓고 '파쇼'가 어떠니 '대가리가 없다'느니 '개소리'를 하느니 '주딩질'을 하니 마니 하는 상식이하의 게시글은 더 보고 싶지 않습니다.
뭐 보기 싫은 사람 안보면 그만입니다만 별 영양가 있는 논거가 새로 나오지도 않는 글타래가 '이놈 저놈'어쩌구 하며 막말 까대는 내용으로 항상 맨위에 나오는 것도 짜증나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체 모더레이션이 없다면 최소한 KLDP 전체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저런 정도의 게시물은 엄중 경고를 하거나 게시물 삭제, 혹은 하다못해 예전처럼 글 타래 잠금 같은 조처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말도 '줄 서서' 해야 하는 건가요? -ㅅ-a;
[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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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우선..
우선.. 팬더님???
상식이하의 넘들에게 그보다는 조금 "덜한" 상식이하의 단어 몇개 썼다고 어설프게 끼어드시기는...ㅉㅉㅉㅉ
"상식이하"가 뭔지 "수준 떨어뜨리는게 뭔지" 함 토론 하고 싶으면 새로 글 올리시던가..
그리고 나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면 줄을 설 필요가 있나요? 뭔가 착각하고 계신듯...^^
(누구에게 요청하는지 애매하게 쓰시네...)
그리고 fibonacci 님..
저역시 우석이 관련 검찰조사의 결과를 기다려봐야 된다는 말에 적극 찬성하는 쪽입니다.
규정된것보다 규정되지 않은게 많은 상태에서 함부로 씹을게 아니라는 말이죠.
(그런데 보세요.. X 도 모르는 것들이 주딩으로 함부로 타인을 씹는 꼴이라니.. 참..팬더님.. 이건 상식적인가요? 고놈의 "상식" 한번 희한하네...^^ 파쇼보고 파쇼라고도 못하니...내 참..)
그런데 제가 지금 사실관계를 확인할 시간적 여력이 없어서 그러는데말이죠.
황우석이 NT-1을 "완전한 복제판" 이라고 했다고 하셨는데, 뭐 논문 제출 후에야 자신의 실적을 조금 더 과장하든 뭐 하든 그럴수야 있겠으나 논문에서는 처녀생식의 가능성도 약간은 언급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사실관계 확실하게 아시면 말씀 주시구요.
(이 부분이 2004, 2005 논문의 미세한(?) 차이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만들어진것과 만들어 질것을 구분하셨는데, 저는 그 점에 관해서도 배반포에서 줄기세포주가 그리 어렵지 않게 선종이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믿은점과, 실험실 오염사고 등을 고려하면 그 부분역시 그리 심한 질타의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 몇개 가지고 뻥튀기 할 만한 상황/정황이 존재했는가 라는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번 사건이 터진후에 우석이가 선종이 보고 들어와서 줄기세포 얼른 만들어 내라고 했다 그러죠?)
뭐 이 부분이야 사람에 따라 그 비판의 정도가 다르긴 하겠지만, 어쨌든 제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첫번째 고지를 바꾸어야 하는지, 아니면 포병부대를 바꾸어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기회 자체를 "원천적으로 봉쇄" 당했다면 우석이의 피해쪽에 더 무게를 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귀책사유를 물을때 일반인이 그 상태에서 어떤 판단을 했겠는가 라는 고려는 중요할테니까요..)
그리고, "세금으로 한 연구니 도로 다 토해내고 책임져라" 라고 하셨는데, 서울대 조사위 결과에서도 이미 남,녀,노,소 에 무관한 배반포를 100여개(정확한 갯수는 기억이 안 나는데..) 만들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연구라는 것이 전혀 output 이 안 나오는 경우라면 모를까, 전세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내고, 진행하고 있는데도, "니놈이 예전에 주장했던 말이 있으니 모두 책임지고 옷 벗어라"라고 하는 것은 오히려 조금 과격한 주장이 아니던가요?
그 사람이 결과의 범위를 정하고 주장하게 된 "경위"에 대한 고려는 없고 말이죠.
시간에 쫒겨 두서없는 것 같은데 오늘은 이쯤 하죠... 답글 주세용..
...
http://100.naver.com/100.nhn?docid=769506
네티켓 [netiquette]
요약
네티즌들이 지켜야 할 에티켓.
본문
네트워크(network)와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이다. 전자우편을 보내거나 유즈넷 그룹에 글을 올릴 때, 그리고 채팅이나 게임을 할 때 지켜야 할 상식적인 예절을 말한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일상의 예절 못지않게 중요하게 되었다. 각 나라마다 이에 대한 기준 마련이 시급한데, 1994년 미국 플로리다대학교의 버지니아 셰어(Virginia Shea) 교수가 제시한 '네티켓의 핵심원칙(The Core Rules of Netiquette)'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 열 가지는 다음과 같다.
① 인간임을 기억하라.
② 실제 생활에서 적용된 것처럼 똑같은 기준과 행동을 고수하라.
③ 현재 자신이 어떤 곳에 접속해 있는지 알고, 그곳 문화에 어울리게 행동하라.
④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라.
⑤ 온라인상의 당신 자신을 거짓 꾸밈으로 치장하지 마라.
⑥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라.
⑦ 논쟁은 절제된 감정 아래 행하라.
⑧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라.
⑨ 당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마라.
⑩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라.
한국에서는 2000년 6월 15일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서 '네티즌 윤리강령'을 선포하였고, 2001년 초 교육부가 '정보통신윤리교육지침'을 마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중·고등학교에서 네티켓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 시작하였다.
기본내용만 살펴보면,
게시판의 글은 명확하고 간결하게 쓰며,
문법에 맞는 표현과 한글맞춤법에 맞춰 사용하고,
남의 글에 대해 지나친 반박은 삼간다.
전자우편은 자신의 신분을 미리 밝히고 편지를 보낸다.
채팅할 때에는 자기 자신을 먼저 소개한 뒤 대화에 임하고,
모두 '님'자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다른 사람을 비방하거나 욕설 또는 빈정대는 말은 하지 않아야 한다.
또 같은 내용의 말을 한꺼번에 계속 반복하는 것은 예절에 어긋나며,
채팅에서 나올 때는 반드시 인사를 한다.
이밖에도 성희롱이나 스토킹,
비어 사용 등을 하지 않아야 한다.
역시나 검찰은 예상했던대로...
검찰 발표내용..
1. 결국 김선종이가 바뀌치기 한거맞다
2. 2004년논문 처녀생식일 가능성이있다는 약점? 이있다?
( 서울대의 처녀생식이라는 말은 그짓말이다 란결론)
이말을 빙빙돌려서 (연구비꼬투리로)마치 거꾸로인것처럼 발표하네
김선종이의 바꿔치기로 황박사도 잘못알고 연구비타낸것이 어째 사기인가..
검찰이 이렇게 발표할건 뻔한일이었지만..
검찰의 가장만만하게 뒤집어쒸우는것이 돈관련수사 털먼 만들어서라도 나오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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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종이의
>김선종이의 바꿔치기로 황박사도 잘못알고 연구비타낸것이 어째 사기인가..
>검찰이 이렇게 발표할건 뻔한일이었지만..
>검찰의 가장만만하게 뒤집어쒸우는것이 돈관련수사 털먼 만들어서라도 나오는지라
그게 잘못알고 연구비를 타냈는지 어땠는지 몰라도 어쨌던 받아낸 돈으로 개인적으로 유용한 돈이 20억이 넘는지라 특가법이 적용될듯...
ㅡ,.ㅡ;; 님께...
ㅡ,.ㅡ;;님, 바쁘신 중에 정신이 없으셔서 이전에 하신 말씀을 잊으신 것 같군요. 제가 기억을 좀 상기시켜 드리겠습니다.
이전 게시판에서 검찰 수사 이전에 황우석을 비판하면 안된다고 말씀하셔서 제가 그럼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면 수긍하실 거냐고 반문했던 건 기억 하시나요?
경찰하고 검찰은 다른 거라고 주장하진 않으시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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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조사결과
검찰조사결과 황구라의 실체가 낱낱이 드러나는군요.
ㅡ,.ㅡ;;님께서 어떤 '뎃글'을 달아주실지 무척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ㅋㅋㅋㅋ
황우석씨 ‘차명계좌’ 63개… 전문가 뺨쳐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21&article_id=0000149446§ion_id=105&menu_id=105
Quote: A가 C를
말의 부분만 가져오셨는데... 자 오히려 님이 억지 부리지면안됩니다.
위에부분은 부풀리기로 사기네 어쩌네 잡아가두어야되네 라고주장하시는데 대하여
제가 말씀드렸던부분이죠..
결과적으로 저부분은 검찰이 세계어디에도 유례가 없으며 잡아가둘수 없다고 결론났죠?
이제 펜더님 검찰수사에 수긍하자고 한부분에대해서.
검찰이 그부분은 잡아가두지 않았으니 그부분이 사기라는등의 말은 안하시겠죠?
그리고 검찰이 편파적으로 수사한다는건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고소한사람을 도리어 연구비수사하는건 억지죠..그것도 5개월씩이나
그러나 검찰결과는 뻔한내용을 황박사가 매우잘못한것처럼 발표했죠..
잘따져봅시다.
검찰이 발표한 결론은
1. 김선종이가 줄기세포 빼돌려 바꿔치한것이 사실이다..
2. 현재 줄기세포는 없다( 1번사건이 일어나면 당연한결과를 애써강조하는검찰..)
당연한말을 강조한 검찰..
3. 2004년 논문 1번이 처녀생식일가능성도 있다..(즉 처녀생식이 아닐가능성이 크다..)
(한마디로 서울대발표가 그짓말이었다.)
4. 황박사는 김선종이한테 속았다...
5. 황박사는 김선종이한테 속은상태에서 연구논문으로 연구비지원받았고 것이 편취고 사기다.
(이부분은 떡검의 매우 검은속내를 드러내죠.. 속은사람이 어떻게 편취고 사기죠?)
검찰은 애써 황박사한테 이부분에서 뒤집어쒸우려는 의도가있죠..
사실 연구비조사하면 아무잘못없는사람도 검찰이 조사하면 없는것도 만들어지죠
내용을종합해봐도 의미를 잘따져보면
1번, 2번, 3번, 4번 까지 모두 전에부터 제가 했던말이나 일치하죠..
5번은 검찰이 표적수사하고 있어서 저렇게 발표날건 뻔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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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기사에서 믿고 싶은 내용만 읽으시는 건가요?
그리고 검찰 발표 이전에 황박 비판하지 말자면서 목소리 높이시던 분이 정작 발표가 나니까 '떡검'이 어떻고 '표적수사'가 어떻고 태도를 바꾸시면 그럼 이젠 누가 재조사를 해야 믿으실 건가요? 국정원이나 UN이라도 나와야 하나요? 아니면 누가 조사하건 '황우석 완전 무죄'라는 결론이 아니면 무조건 '외압'이고 '음모'인 건 가요?
[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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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이
그리고 사람이 간사한게... 처음엔 불법 난자 어쩌고 로 발목잡더니..
그걸로 잘안되니까 2005 논문조작 으로 트집잡다가 김선종이가 주범이 드러나 잘안되니까..
2004년 처녀생식이라고 거짓발표로 발목잡다가... 그도 잘안되니까...
스너피 가짜라고 했다가 그도 진짜임이 밝혀지고..
등등 수많은 모함들이 난무했죠..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꺼낸카드가 연구비조사군요....
돈관련수사하면 없는것도 만들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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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종합해봐도
내용을종합해봐도 의미를 잘따져보면
1번, 2번, 3번, 4번 까지 모두 전에부터 제가 했던말이나 일치하죠..
5번은 검찰이 표적수사하고 있어서 저렇게 발표날건 뻔했고..
ㅎㅎ 예전에 논문 조작이 아니라고 하시더니 2번 줄기세포가 없다는거는 인정하는데 논문 조작은 인정못한다는 말씀이신지
자.. 검찰 발표가
자.. 검찰 발표가 났네용..
근데 검찰발표에 대해 우석이는 횡령이 아니다라는 반론을 펴는것 같은데 선종이의 반론은 언론에서 찾을 수가 없네요.
선종이가 시인한다는 뜻인감??
어쨌든 이젠 최종 법원판결이 남아 있어서 지켜봐야 하겠지만..
대충 검찰조사 결과에 근거해 정리해 보면,
그동안 우석이보고 황구라라고 비난하며 줄기세포 조작을 마치 우석이가 한 듯이 씹었거나, 우석이의 항변에 딴소리말고 11개 만들어 내라라고 짖던 파쇼들은 깨갱하며 찌글어져야겠고, 이제 우석이는 횡령관련된 부분에 대한 책임(잘못된 부분이 있다면)을 져야 되겠네용.
문제는 우석이가 계속 줄기세포 연구를 할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인데..
어떤 언론에 의하면 뭐 원천기술 해외 유출의 부담도 있고 600억 지원설도 있으니 국내에서 재개할 가능성이 많다고들 하는데, 울 나라에서 아무나 줄기세포 연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보기엔 국내 연구는 힘들 가능성이 많은데..
근데, 검찰조사가 결과를 보고 궁금한 점.
최초 제보자는 어떤 과정으로 그 사실을 알게 되었고, 어떤 과정으로 제보하게 되었나? 라는 것인데...
이게 전체적인 사건 흐름의 핵심중의 하나인데, 검찰이 조사 의지가 없었는지, 능력이 안되는지 아무말이 없는 것 같네용.
(그냥 선종이 단독 범행이라 보기에는 왠지 찜찜한게 많은데...^^)
Quote: 기사에서 믿고
이래서 검찰이 욕먹는겁니다.
총괄지시하다니요.. 총괄지시했다고 하려면 황교수가 김선종이한테 바꿔치기 지시했어야..
총괄지시했다고 할수 있는겁니다.
분명히 검찰이 자기입으로 황교수가 김선종이한테 속았다 라고 말해놓고..
저런두리뭉실 얼렁뚱땅으로 사람을 안좋게 몰아 넣으려하는 것이 바로 편파수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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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은 제대로된
황우석은 제대로된 실험 데이터가 없는 상태에서 논문을 썼습니다. 논문에 들어간 데이터 즉, 줄기 세포를 확립했다는 증거가 되는 데이터를 조작해서 만들어내라고 황우석이 직접 지시했다는 뜻입니다. 이것을 '논문 조작을 총괄 지시했다' 는 말의 뜻입니다.
김선종이 바꿔치기 했어도 논문을 작성할만한 충분한 데이터가 없으니 논문을 작성하지 않았으면 황우석에게는 논문 조작과 관련된 죄는 없지요. 하지만 가짜 데이터로 논문을 작성하라 지시했고 그 논문이 발표되었으니 '논문을 조작한 죄'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발표된 논문에 쏟아진 찬사를 가지고 후원금을 끌어들였으면 '사기죄'도 성립됩니다. 그냥 논문 발표로 그치고 그 논문을 가지고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았다면 '사기죄'까지 성립될지는 의문입니다만, 교수 자리는 내놓아야 할겁니다.
어쨌거나 지금 상황은 분명히 사기죄가 성립될만한 상황입니다.
검찰조사에 따르면
검찰조사에 따르면 김선종 연구원이 단독으로 줄기세포 조작을 저질렀지만, 황우석이 논문조작과 이에 따른 사기혐의로 피소가 된 것은 황우석이 줄기세포 조작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존재하지 않는 줄기세포로 논문을 쓰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연구비를 후원받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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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kbs 앞에서
그리고 kbs 앞에서 방송 해 달라고 시위 하는데요 전경 1000-2000명 경찰 1000명 수십대의 장갑차 도대체 머가 무서워서 근데 언론에서는 한번두 안 나왔답니다..
머리가 있으면 감이 잡힐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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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종은 없는
김선종은 없는 줄기세포 있는척 하기위해 미즈메디꺼 몰래 키웠고, 황우석은 체세포 복제에 성공한 줄 착각하고는 어짜피 2개만들어진거 11개로 발표하면 어때하고 논문 조작을 지시했고.. 그런데 알고 봤더니 그 있는 2개도 가짜더라.
결국 있지도 않는걸 있는척하고 그것도 모르고 그걸 또 더 늘이라고 명령하고.. 없는걸가지고 사진찍고 데이타 조작하고.. 참. 황우석 연구팀 잘 돌아갔었군요요.. ;-)
황박사가
황박사가 논문쓸때까지 줄기세포가 있는줄 알았다고 나왔습니다.
황우석 측 “억울하다. 위에서 어떤 압력이 있었나?”
http://news.empas.com/show.tsp/20060512n0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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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종이가
김선종이가 줄기세포를 진짜 만들었다고 믿었는지 여부에 상관없이
만약 줄기세포가 하나라도 있었다면 저렇게 여러개 만든 것처럼 데이타 조작을 지시한건 조작이 아니게 되는건가요? 황 전교수 말처럼 나중에 만들어 채워 넣을 수 있는데 해야하나요. =)
말을 정확하게
말을 정확하게 하셔야지요..
완전히 없는줄알면서 그짓말했다와
황박자신도 배양에 성공하여 줄기세포 있는줄알았다가.
이게 같은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다르고 "어"다르다는데 이건머 아어 수준이 아니라 완전 말을 거꾸로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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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박자신도 배양에
황박자신도 배양에 성공하여 줄기세포 있는줄알았다는 것은 논문 조작과 별 상관없습니다. 분명히 대답해보세요. 검찰 발표에 따르면 황우석이 없는 데이터를 만들어서 논문에 넣으라고 지시했습니까 안했습니까? 논문에는 그냥 "우리 줄기세포 만들었다" 라고만 쓰는게 아닙니다. 만들었다는 증거를 제시해야지요. 황우석이 그 증거를 조작하라고 지시했다는 겁니다.
황박자신도 배양에 성공하여 줄기세포 있는줄알았다는 것은 논문 조작을 지시한 동기중 하나일 뿐입니다.
ㅡ,.ㅡ;; wrote:그리고
뭐가 무섭냐구요?
믿고 싶은 것만 보는 맹목적 광신, 국익을 위해선 무엇을 해도 상관 없다는 파시즘적 집단 광기... 그 것이 무서운 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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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에
TV 에 나오던가요?
순간적인 말만 모면하는 맹목적 광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선 무엇을해도 상관없고 상대를 모함하는 광기...
그것이 제일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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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서울대
아마도 서울대 조사위원회에서 발표할땐가 그랬지요.
우석이가 줄기세포 바꿔치기 되었다고 주장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때 발표하던..그 넘(이름이 지금 생각이..)이 그러더군요.
줄기세포가 없는데 무슨 바꿔치기냐고. 한마디로 우석이의 주장은 그냥 무시해도 된다는 뉘앙스..
그넘때메 무지목매한 파쇼떨거지들이 와~~~우석이 죽여.. 그러고 달려 들었었는데..
이넘들(파쇼 떨거지들 포함)은 왜 커밍아웃해서 사과 발표 한번 안하나 모르겄네..
쪽팔린건 아남? ^^
아마도 서울대
아마도 서울대 조사위원회에서 발표할땐가 그랬지요.
우석이가 줄기세포 바꿔치기 되었다고 주장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때 발표하던..그 넘(이름이 지금 생각이..)이 그러더군요.
줄기세포가 없는데 무슨 바꿔치기냐고. 한마디로 우석이의 주장은 그냥 무시해도 된다는 뉘앙스..
그넘때메 무지목매한 파쇼떨거지들이 와~~~우석이 죽여.. 그러고 달려 들었었는데..
이넘들(파쇼 떨거지들 포함)은 왜 커밍아웃해서 사과 발표 한번 안하나 모르겄네..
쪽팔린건 아남? ^^
뭔가 게시판이
뭔가 게시판이 꼬인듯 한데..음..
smuf wrote:그 넘때메
제가 기억하기로 황우석 비판하는 사람들이 어디 모여서 '황우석 죽여라!' 어쩌구 구호라도 외쳤다는 기사는 못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뭐 황우석한테 달려들어 습격했다는 이야기도 못들어봤군요.
반면에 엠비씨를 폭파하느니 마느니 매국노를 죽이느니 살리느니 하는 난동은 수도 없이 듣고 기사로도 봤습니다(이 것도 '언론조작'의 결과인가요?)
그리고 말끝마다 '파쇼', '파쇼'하시는 데, 이번 황우석 사태를 계기로 '파시즘'의 사전적 정의가 정반대로 바뀌지 않았다면, '파시즘'은 '진실', '윤리', '법'같은 가치 앞에 '국익'을 가져다 놓고 이에 반하는 모든 이를 '매국노'로 몰아 폭력을 일삼는 집단에 더 어울리는 수식이지 그 반대의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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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wrote:완전히
뭐 검찰과 모든 언론사가 다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제가 심각한 난독증을 앓고 있는게 아니라면 황우석이 조작사실을 알고도 조작을 지시했다라고 결론이 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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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지금 환상을
제가지금 환상을 보고 있지 않다면 님 난독증 앓고 계신것 같군요..
"황우석 연구팀에서 확립된 것으로 믿고 있던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는 NT-2(실제 Miz-4) NT-3(실제 Miz-3) 2개에 "
님이 인용한글에도 줄기세포가확립된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버젓이 나오는데 어떻게 거꾸로 읽을수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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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답하군요.
참 답답하군요. 난독증은 님입니다. 다시 씁니다.
황박자신도 배양에 성공하여 줄기세포 있는줄알았다는 것은 논문 조작과 별 상관없습니다. 검찰 발표에 따르면 황우석이 없는 데이터를 만들어서 논문에 넣으라고 지시했습니까 안했습니까? 분명히 예/아니오로 대답해보세요. 논문에는 그냥 "우리 줄기세포 만들었다" 라고만 쓰는게 아닙니다. 만들었다는 증거를 제시해야지요. 그리고 그 증거가 논문의 핵심입니다. 황우석이 그 증거를 조작하라고 지시했다는 겁니다.
황박자신도 배양에 성공하여 줄기세포 있는줄알았다는 것은 논문 조작을 지시한 동기중 하나일 뿐입니다.
하하.. 팬더님?? 꼭
하하.. 팬더님??
꼭 어디 모여서 죽여라 구호 외쳐야 되나요?
황우석 사태에 대해 얘기하다 보면 다 나오는거지.
여기도 그런 파쇼떨거지들 몇 있잖아요. 왜 반성문 하나 안쓰는 거죠? 웃기죠..그쵸?
p.s. 그리고 뭐 파쇼에 대한 사전적 정의 갖고 오셨는데, 파쇼의 특징이 몇가지 있죠? 그쵸? (혹시 모르시남? 사전적 정의 찾아 오신걸 보니 또 공부하면 아실수 있을 듯.)
그중 몇 가지에 해당되니 쓴 것 뿐이랍니다. 그렇다고 그냥 대놓고 쌍욕할수도 없는 일이잖습니까..오키?
여기 게시판
여기 게시판 너무느리네요...저만그런지 몰라도..
나중에 좀빠를때 다시 답변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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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
여기 게시판 너무느리네요...저만그런지 몰라도..
나중에 좀빠를때 다시 답변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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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게시판이
아무래도 게시판이 쫌 꼬이고 있는 것 같습니당.
.../ 여기 또 유령
.../ 여기 또 유령 하나 있네용.
이젠 개나 소나 난독증을 들고 나오는구만.
이러니 사회적 책임이 따르는 것이여... 나 참..
지금 하는 얘기는 검찰조사 이전에 이미 게임 끝난건데 그걸 붙잡고 아직까지 얘기하고 있으니..ㅉㅉㅉㅉ
제가 유령이면 smuf
제가 유령이면 smuf 님도 유령입니다. 뭐가 다를까요? 알파벳 문자열과 기호 문자열? 여하튼.
검찰 조사 이전에는 황우석이 조작을 '지시'했다는 증거가 없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번에 황우석이 조작을 지시했다고 '자백' 했다는 군요.
마치 종교분쟁을 보는 듯 합니다.
일본에 거주중입니다.
영주자이며, 오랫동안 고국을 떠나있어서,
상당히 무감정하게 고국사정을 관조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월드컵축구할때 붉은 티셔츠입고 대한민국을 응원도 하지않은,
(핑계:군대이후로 축구를 싫어하게 됐습니다)
또 올림픽때는 무관심하게도 경기시청을 거의 하지않은,
(핑계:프로젝트3개가 동시진행중이었습니다)
소위 "매국노"입니다.
매국노의 관점에서 궁금한점은,
도대체 얼마만큼 국익에 엄청난 기여를 할 대발명(대발견?)이기에
이렇듯 온나라가 온라인/오프라인 공히 정력을 소모해가며 떠들썩한겁니까?
생업과 개인유흥활동에 바빠서,
중동지역문제나 제3세계 인권문제나 빈민구호문제..같은거 일절 관심없는 저입니다.
그전에 먼저 조국의 문제에 관심을 가져라, 이 매국노야! 라구요?
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져보고자 관련기사들 떠들어보고 온라인상의 관련주장들 뒤져봤습니다.
제가 쪽발이라도,
전국민이 광분하여 애국애족을 부르짖는 일련의 황박사 사건들을 지켜보면,
우리 한국과 한민족에게 정나미가 뚝 떨어질거 같습니다.
중국인들과 중국문화에 대해 깊은 이해도 없는 제가,
이유없이 그들을 꺼리는 것과 같이 말이죠.
(저나 쪽발이들이나 고정관념으로 이어붙인 편견덩어리라서 그런거겠죠)
이 매국노가 가장 우려하는 국손(國損)은,
본사건으로 말미암은 한국과 한민족의 이미지실추입니다.
"한국인들은 국익에 뜨거운건지, 정의에 뜨거운건지"
"또 본사건이 그럴 정도로 국익과 정의에 영향을 끼치는 일대사건인지"
본 사태에 대해 얘네들이 물어오면,
답해주기에 쪽팔려지는건 제가 쪼잔이라서 그런건가 봅니다.
무한히 신경을 끄고살기엔 아직 매국노가 덜된 탓인지.
맹목적 황우석
맹목적 황우석 지지자들과 이야기할 때는 뭔가 새로운 의미의 사전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자기가 믿는 '국익'을 위해 분신자살, 협박, 차량돌진, 폭행, 감금, 난동을 일삼는 건 '애국'이고, 법을 어기고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을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파쇼'가 되는 거군요.
그리고 멀쩡한 커뮤니티에 뛰어들어서 '대가리가 없다', '개소리 한다', 'xxx놈' 같이 막말을 일삼는 건 '토론'이고 '이러저러해서 황우석의 잘못이 있다'라고 말하는 건 '반성문'이라도 써야 되는 죄가 되는 건가 봅니다.
서울대 조사위원장의 인터뷰 내용이나 MBC의 담당PD의 말은 앞뒤 문맥 자르고 왜곡해서 '조작 인정', '황우석만 죽이면 된다' 같이 스포츠 신문식 선동을 일삼는 건 진실을 알리기 위한 숭고한 노력이고 매국노를 죽이느니 마느니 하면서 난동을 부리는게 매일 같이 포탈 사이트와 신문 1면을 장식하지 않으면 '언론조작'이 되는 것이군요.
뭐 언어의 사전적 의미도 국익을 위해 바꿔야 한다면 저도 제 나름의 사전을 가지고 황우석 지지자의 의견에 동조해 드리겠습니다. "황우석은 진정한 '애국자'(해석 - 사기꾼)입니다. 이번 사태의 배후에는 거대한 '음모'(해석 - 맹목적 황우석 지지자들의 그들만의 환상)가 있고, 서울대, 검찰 모두 황우석을 '음해'(해석 - 학문적 혹은 법리적 처벌)하는 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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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순서대로.. .../
우선 순서대로..
.../ 님. 누가 제가 유령이 아니라고 했나요? ^^ (위에서 제가 "유령"이라는 단어 쓴 경우 한번 살펴 보세용. 그림으로라도.)
팬더님/ ㅉㅉㅉㅉ 파쇼의 특징 몇가지 조사 해보라니깐... 제가 언제 법 어긴사람 조금만 비판했다고 파쇼라고 했던가요?
글을 쭉~~ "읽어" 보세요.. 아시죠? 그림으로 보면 안된다는거.
그래야 진도가 나가지용... 오키?
제가 위에서 언급했죠? 님이 쓰시는 고놈의 "상식" 한번 희한하다고.. ^^
ㅡ,.ㅡ;;
음... 인용문이 너무 길어서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 같군요. 이해하시기 쉽게 문장을 좀 줄여 드리겠습니다.
아, 2개가 있다고 믿었으니 그걸 '11개로 늘여라'한 건 '조작'이 아닌 그냥 '과장'일 뿐이니까 별 문제도 안되는 거 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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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참, 그리고
팬더/ 참, 그리고 제가 언제 분신자살 등에 대해 애국이라 표현한 적 있었나요?
그리고 제가 막말 쓰는게 토론이라고 했던가요?
쫌 정리하면서 글을 쓰시던가..^^ (이건 뭐 도대체 견적이 나와야...)
smuf wrote:팬더/ 참,
아... 죄송합니다. 그럼 본인도 스스로 막말을 일삼는 건 잘 알고 계시나 보네요. 모르시는 줄 착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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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글을
팬더/글을 "읽으라니깐"요...
자꾸 그림으로 보니 그런 혼동이 오는 거랍니다.
제가 위에 썼죠?
상식이하의 넘들에게 그보다 "덜한" 상식 이하의 단어 몇개 쓰는게 무슨 대수냐고..
참.. 이렇게 하나하나 입에 갖다 줘야 먹으시니.. 참... 안쓰럽기까지 하네용. ^^
(견적 아시죠?)
근데 애국이라는
근데 애국이라는 말은 어디서 갖고 오셨나요?
쫌 정리하면서 글쓰기...오키?
Quote: - 2003. 3.경
위 인용은 검찰의 발표문중 2004년 논문에서 황교수가 직접 지시했다는 부분만 찾은겁니다.
김선종이 섞어치기하기 전에 만들어진 NT-1(처녀생식의 가능성이 있는)의 논문에 들어갈 증거들도
저렇게 많이 조작을 지시하였군요. ㅡ,.ㅡ님께서 김선종이가 섞어치기했기 때문에 아 다르고 어 다르
다고 하셨지만 김선종이가 섞어치기 하기전의 NT-1에대한 데이타 조작은 어떻게 설명하실지 궁금합니다.
인용에 있는 검찰의 말처럼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대로 검증했다면 (사실 제대로 검증하고 결론을 얻어
논문을 써야하는게 상식인데 마치 학부 실험 리포트내듯이 결론을 미리 만들어 놓고 증거들을 조작했군요)
이 희대의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아직도 엉뚱한소리
아직도 엉뚱한소리 하시는분게신데..
아래보세요...
<진실 드러난 `줄기세포' 주요 의혹들> http://news.empas.com/show.tsp/cp_yt/soc01/20060512n05637/
줄기세포 조작 파문을 계기로 언론과 인터넷 공간 등에서는 각종 의혹을 내놓았으나 검찰 수사 결과 대부분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다.
..........
======> 대부분사실무근 언론들이 얼마나 구라친지 아시겠죠...
검찰은 황박사가 2005년 10월 중순까지 눈치채지 못했을 것으로 판단했다. 검찰은 우선 2004년 10월5일 아침 NT-2의 배반포가 영양세포에서 떨어져 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김선종씨가 황급히 미즈메디로 가서 수정란 줄기세포를 가져다 섞어심기를 한 점
..............................
======> 옛날에도 분명히 바꿔치기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나왔고 여기도 분명히 나옵니다.
----------------------------------------------------------------------------
Quote: 아직도
그러면 2004년 논문(NT-1)은요? 이건 바꿔치기 당한것도 아닌데 왜 각종 데이타를 조작했을까요.
팬더/ 애국이라는
팬더/ 애국이라는 말에 대한 질문 후에 기다리고 있는데 답을 안 주시네요.
혹시 사과의 한 말씀이라도 하시려고 맘의 준비를 하시느라??
그럼..뭐 오늘 밤 중에 다시 와서 확인해 보죠. ^^
(요것 말고도 더 있는데 그것은 나중에 하나씩...ㅎㅎㅎ)
음.. 기자가 너무 책 읽는 분위기다.
황우석 지지하는 쪽이 좋아할 뉴스군요. 여론상 막은 건지 참 우리나라 언론이랑...
중간에 끊기는 것처럼 뉴스가 끝나는군요. 뭐 결론적으로 바뀌는 건 없지만
저런 해외 뉴스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될지는 상당히 난감하네요... 왠지 한국 사람들은 한국사람에게만 강하고 외국사람에게 약한 분위기라서... 반대로 한국 사람에게 약하고 외국 사람에게 강해야 될텐데 말이죠.
헉... 분위기 깨서 죄송 ^^;
그냥 뉴스 보고 무심코 답글 달았는데...
답글들 분위기가 토론 분위기 였군요. 하나도 안읽어보고 그냥 답글 올려서 지송여 ^^;;;
개인적으로 황우석 지지파이긴 하지만 황빠들은 오버하고 있고 음모론 이런 것들은 사실 무근이라는 점에 동의합니다.
굳이 지지하는 이유는... 자연과학 전공자로서 Clear Pure Perfect 논문으로만 먹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는 점이랑요... (제가 쓴 졸업논문도 그지같았는데... 그래도 허위사실을 쓰지는 않았습니다만, 실험 많이 하는 화학자들, 생물학자들. 자신들이 하는 실험 100% 믿을까요? 못 믿습니다... 조작 자체는 나쁘지만 조작 안하고 마음껏 실험할 수 있는 분위기라는 거... 어렵습니다. 그러고는 결과가 없다고 해낸 게 없다고 욕 먹죠. 그게 과학자입니다. = 결론 ; 한국인은 과학자 하면 안됩니다 ㅋㅋㅋ)
또 한가지 이유는 나름대로 애국심을 가진 사람이라는 거죠. 비뚤어진 애국심은 안 가진만 못하다고 하지만 매국노 이완용이나 그 후예, 박정희 , 전두환 , 각종 해외 도피 사기꾼들이랑 비교할 순 없잖아요? 내가 아무리 그사람이 싫다고 해도 내가 그 사람보다 잘나거나 떳떳하지 못하면 왠만하면 심하게 하대해서 욕하는 행위는 하지 맙시다. 쩝. 뭐 비난받아 마땅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다들 비난한다고 나까지 비난하면 안되죠.
뭐 대충 이런 생각입니다. 뉴스는 보면 좀 섀튼을 제재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 하는 생각이 나는데 해결책은 생각이 안나는 군요 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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