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들 언론조작 하다..[ 오늘 또! 언론플레이하다!!] 마지막페이지 뎃글로 추가

새튼이 특허를 가로채간것이 황우석박사사건의 가장 큰 문제이지만
어찌되었던간에 황우석박사가 잘못한 부분도 있지 않나요? 불법적인
난자매매에서 부터 논문 조작까지.. 참으로 안타까운 사건인것같습니다

마치 황 박사 못까내려서 안날난 사람들 같아요..

정말 이전 글타래도 그렇고 지금 글타래도 그렇고 도대체 어찌된 셈인지 모든 글이 "황박 나쁜 놈" 혹은 "황박 못난 놈" 으로 귀결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차적인 문제는 일단 제껴두고 토픽에 집중해봅시다.

현재 포털이나 방송에서 일어나는 추적60분에 대한 보도태도는 과연 정상적인가? 하는 것에 대한 토론이 제가 보고 싶은 내용입니다.

'추적60분' 막은 정연주 사장의 어리석음 (대체)

[업코리아 2006-04-13 04:18:53]
한학수의 'PD수첩'과 문형렬의 '추적60분', 누가 더 선정적인가? KBS 경영진의 '추적60분' 방송금지 결정에 대한 반대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에 대해 짚어볼 필요가 있다.

즉, KBS가 '추적 60분' 방송을 금지한 기본사유가 과연 어느 정도의 타당성을 갖고 있느냐의 부분, 그리고 'PD수첩'은 방송되어야 하고 '추적60분'은 방송되어서는 안되는 그 임계점에 있는 것이 과연 무엇이냐의 부분이다.

먼저 'PD수첩'에 대해 세밀하게 고찰해보도록 하자. 즉, 난자 불법제공 문제를 다룬 1부, 그리고 줄기세포 논문조작을 다룬 2부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흐르는 메시지는 바로 '황우석 신화 부수기'라고 할 수 있다.

즉, 난자 불법제공이라는 도덕성의 문제와 '데이타 조작'이라는 진위의 문제가 서로 다른 영역에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황우석 신화의 허구성'이라는 공통요소로 묶었다는 점이다.

이 점에 있어서 'PD수첩'은 철저하게 한 인물에 대한 '선악' 구도를 그 밑바닥에 깔고 있다.

지금의 기성세대들이 어린 시절 마징가Z에 열광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인물간의 선악 대결은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선정적인 컨텐츠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불가피하게 '마녀사냥' 형식을 띌 수 밖에 없는 특징을 갖게 된다.

그러나, 이에 반해 '추적60분'은 인물이 아닌 이슈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황우석 박사와 섀튼 교수간의 선악 대결구도라기 보다는 '특허 사냥'을 통한 국부 유출 가능성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오직 '특허'라는 개념을 통해 논란과 쟁점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의 존재 문제도 특허를 둘러싼 국부유출 논쟁이 과연 그 실체적 정당성을 갖고 있느냐를 뒷받침하기 위한 차원에서만 거론되고 있다.

따라서, 황우석 박사의 '사이언스' 논문이 과연 진짜냐 가짜냐의 문제도, 혹 100% 가짜가 아니라면 과연 몇% 진짜냐에 관한 문제도 부차적인 문제로 다루어지게 된다.

결론적으로, 10% 진짜이고 90% 가짜라 하더라도 최소한 그 10% 진짜라는 부분에 있어서의 '특허권'의 존재와 국부유출의 가능성은 반드시 존재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 렇다면 과연 'PD수첩'과 '추적60분' 중 어느 것이 더 명예훼손의 가능성이 높은가? 뿐만 아니라 '선정성'이라는 기준에서 볼 때도 인물 중심의 선악 구도를 형성한 것과 그동안 다뤄지지 않았던 숨은 이슈를 다룸으로써 가치판단의 문제가 아닌 실체적 국부유출의 문제에 접근한 것 중 어느 것이 '방송용'으로 보다 적합한 것이겠는가? 'PD수첩'과 '추적60분'을 함께 시청한 사람이라면 이에 대한 대답은 너무도 명확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PD수첩'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허접하다"는 프레시안 강양구 전문기자의 발언도, "동네방송에나 어울리는 수준의 프로그램"이라는 진중권 교수의 발언도 쌩뚱맞게 들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다 다시말해 'PD수첩'이 제시한 팩트에 대한 '한판 뒤집기'가 담겨져있는 것도 아니요, 이와 동일한 프레임에서 제작된 프로그램도 아닌데 왜 비교를 해야하는 것인가? 과연 'PD수첩'이 단 1초라도 특허 문제를 다루었는가? 아니면 단 1초라도 섀튼 교수의 미스테리 행보를 다룬 적이 있는가? 이것이 KBS 경영진의 '추적60분' 방송금지를 둘러싸고 국민적 분노가 일고 있는 기본 배경임을 인식할 필요성이 있다.

문형렬 PD의 '추적60분', 황우석이 아닌 섀튼에게 초점 맞추었다 또 한가지는 바로 황우석 박사에 대한 개인적 감정에서 초래되는 '추적60분'에 대한 심각한 '착시 현상'이다.

문형렬 PD가 제작한 '추적60분'은 시종일관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내용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황우석 박사에 관한 부분은 섀튼의 행보를 풀어나가기 위한 보충자료서의 의미를 갖고 있다.

그 럼에도 불구하고 황우석 박사 논문에 대한 '진위', 세계적 과학자 혹은 지도급 인사로서의 '도덕성'과 '선악', 그리고 'PD수첩'이 제기한 팩트에 대한 '찬반' 등이 뒤죽박죽이 됨으로써 여전히 황우석 박사에게 초점을 맞추는 '착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결국은 강양구 기자도, 진중권 교수도, 심지어는 정연주 사장까지 모두 이와같은 '착시 현상'에 빠졌음을 자인한 셈이다.

그러다보니 문형렬 PD에 대해서도 똑같은 '착시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제작 실무책임자인 문PD는 '추적60분'을 통해 스스로를 '황빠'로도 '황까'로도 직접적으로 포지셔닝한 적이 없다.

왜냐하면 프로그램의 초점이 어디까지나 섀튼의 '특허 사냥' 의혹에 맞추어져 있었던 만큼 황우석 박사에 대한 가치판단은 프로그램 전체의 흐름을 통해 그다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BS, MBC, 프레시안 등이 문PD를 사실상 '황빠'로 매도해버리는 바람에 도리어 문PD의 페이스에 철저하게 말려들고 말았다.

KKBS 라는 거대 공영방송과 싸우는 일개 프로그램 제작책임자로서 너무도 분명하게 '약자'의 위치에 서있음에도 불구하고 문형렬 PD가 '승자의 여유'라고도 할 수 있는 적정절차를 밟아가며 KBS 경영진을 압박할 수 있었던 것 역시 본질을 정확히 꿰뚫어보고 있는 자와 '착시 현상'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자와 일방적 게임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PD수첩'과 '추적60분'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본질적 차이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않는한 KBS도, MBC도, 프레시안도 한동안 '황우석 쓰나미'로부터 헤어나기는 불가능할 듯하다.

여야 정치권 모두가 여전히 '쌩까기' 모드로 일관하고 있음에도 김경재 전 의원이 과감히 '추적60분' 방송 촉구 및 '황우석 박사 연구재개 지지' 입장을 보일 수 있었던 것 역시 이와 동일한 연장선상에 있다.

김 전 의원 역시 스스로를 '황빠' 혹은 '황까'로 포지셔닝 해야한다는 가치판단에서 자유로웠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지금 KBS, MBC와 프레시안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도둑이 제 발 저린' 상태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추적60분'은 어디까지나 '추적60분'이고, 섀튼은 어디까지나 섀튼인데 그것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PD수첩'과 황우석의 짙은 그림자로부터 헤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야말로 스스로 떳떳하지 못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짜 '코미디'다.

이진우 객원기자

>' 추적60분'은 어디까지나 '추적60분'이고, 섀튼은 어디까지나 섀튼인데 그것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PD수첩'과 황우석의 짙은 그림자로부터 헤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야말로 스스로 떳떳하지 못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짜 '코미디'다.

정말 코미디는 '번역문 미제출로 03년 특허 취하'된 특허를 가지고 특허를 도용했니 특허를 빼았겼니 하는 거랍니다. 그렇게 중요한 특허 황우석 박사는 왜 16개월 동안 번역문 하나 제출하지 않아서 취소되게 놔뒀을까요?

글타래는 "언론의 여론조작"인데, 자꾸만 황박을 둘러싼 감정대립으로 번지네요.
요즘엔 영화에서도 평면적 캐릭터는 외면을 받는데, 딱잘라서 "나쁜놈, 좋은사람"으로 양단할 수 있는 문제가 뭐가 있을까요?

난자매매 노성일, 바꿔치기 김선종, 논문조작 황우석, 특허시비 섀튼, 발표조작 조작위에 의대와 농대의 파벌 싸움 등등 더러운 진흙탕 싸움을 보는거 같습니다. 다만, 저런 얽히고 설킨 사람들 중에 누구의 말을 더 믿느냐는 순전히 개인의 가치관 문제 아닐까요? 거기에 대고 생각이 없다는둥 황까, 황빠라고 서로를 비난하는건 민주주의의 기본이 안된 자세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저들중에 그나마 진정성이 있었던건 황우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단지 논문조작으로 인해 모든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는게 불쌍합니다.

애초에 문제가 됐던 난자매매가 노성일의 행위로 밝혀지자 잠잠해지고, 줄기세포 없다는것도 김선종의 책임으로 드러나자 잠잠해지고, 남은건 논문조작이니 그것만 줄창 물고 뜯는게 좀 수상하지 않나요?

처음에 난자매매 문제 불거졌을때 무슨 인권이니 여성의 어쩌고 떠들던 사람들 이제는 그 문제가 해결이라도 된 모양 조용한게 그냥 우연입니까?

하하하..

푸하하하하..

황우석씨가 제 1 저자로 쓴 논문이니까 그 결과를 보여주면 된다??

혹시 난독증? 제글을 읽고나 또 씨부리는 건지..

우석이가 만일 선종이의 조작으로 배반포단계를 거친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줄기세포가 되었다고 믿었다면?? 당근 피해자도 우석이겠지요?

그럼 상식이 있다면 당근 우석이도 불쌍타. 선종이를 죽여라..이렇게 되어야겠지요?

제가 위에서 말했듯이 진실은 아직 모릅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정황상 배반포단계까지는 되었을 가능성이 다분하고 선종이 또는 미즈메디측에 의해 줄기세포과정이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많다고("있다"고 해도 무방.) 생각이 되는게 당연하죠?

그럼 아직도 제1저자이기때문에 우석이보고 줄기세포 내놔라 할게 아닌거죠?
그렇죠?

그러니 제가 "지랄"이라고 표현을 쓴 것이고, 이것 보고 뭐 트롤 이니 하는건 또 다른 "지랄"인거죠. 그쵸? 오케이?

그리고 미즈메디 역할을 말한적이 없다고 하는데..

지분문제만 봐도 알 수 있죠. 대외적으로 말했건 안했건 실질적으로 우석이는 미즈메디의 역할을 인정하고 있던거죠.
그리고 그간 각종 인터뷰를 보면 우석이가 어디 지 혼자 잘났다고 하던가요? 항상 주위의 누군가를 더욱 부각시키며 칭찬하는 모습이 훨씬 많습니다. 함 찾아보셈....^^

참 그리고..

"언론조작이고 뭐고 간에 황우석이 제대로 뭐 한 게 있습니까 ? 그래야 믿어주죠. 간단합니다. 수십번은 얘기했었는데, 2005년도 사이언스에 실렸던 논문대로 11개의 '배아줄기세포' 를 보여주고, 그게 전부 복제된 거라는 걸 증명하면 믿어주죠. 그 전엔 암만 음모론 따위 들이대 봐야 황우석 스스로 무덤파고 들어가서 흙 덮는 행위 밖에는 안되는 겁니다."

이라고 하셨죠?
본인이 언급한 부화뇌동이라는 단어의 뜻은 아시는지...

위에서도 말했었죠? 모르면 주위에 물어봐라.

여기까지만 해 두죠.. (실은 뭐 누구를 타켓으로 삼은건 아니었으나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용....^^)

가지가지들 하는구만요...^^
누가 우석이가 책임이 없댔나요? 당근 우석이과 "과장지시"한 것과 난자 사용문제에 관한 책임이야 당근 져야죠.
글을 좀 "읽으세용".

근데 왜 뜬금없이 11개 줄기세포 만들어 내놔라라고 하냐 이거죠.

자... 난독증에 그 지적능력까지 부족한것 같아 간단히 정리해보죠.

우석이는 줄기세포 11개 수립했다고 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 "중요한" 배반포 단계까지는 수립되었으나 누군가의 진정한 조작에 의해 그 다음 단계도 (즉 줄기세포 수립) 성공한 줄 알았다고 주장하고 있죠.
그럼 이 시점에 따져야 할 것은(위에서 말한 우석이의 책임부분은 논외로 하고) 그 말이 사실인지, 그리고 사실여부에 따른 책임은 어떻게 될 지에 대한 주장을 해야지,
다 개소리고 11개 무조건 만들어내라...라고 주장하는게 머리가 제대로 굴러가는 사람인지.
오히려 너의 주장에 대한 타당성에 대한 검토나 고려는 필요없고, 11개 내놔봐라 라고 하는 것은 일종의 "파쇼"같은 뻘짓이라는 판단하에 그나마 저는 "지랄"이라는 점잖은 표현을 쓴 것입니다.
(우석이의 주장이 사실이면 우석이는 당근 피해자죠. 그 문제에 대해서는 말이죠. 오키?)

부디 대가리의 존재 유무를 의심치 않게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당...^^

여전히 흙탕물이 일어나는 글타래로군요. 황박책임론은 웬만하면 다른 글타래를 열어서 이야기하심이 어떻겠습니까?

우리가 여기서 논의해볼 것은

1. KBS 의 PD수첩 불방 결정은 정당했나?

1.1. 정당했다면 어떤 면에서 정당한 것인가?

1.2. 그 정당성은, 문PD의 반발과 그로 인한 일련의 사태에 대한 국민들의 PD수첩 방송 요구에 대해 어떠한 괴리를 가지고 있는가?

1.3. 부당했다면 어떤 면에서 부당한 것인가?

1.4. KBS가 그 부당한 결정을 내린 이유는 무엇인가?

2. 문PD사태(KBS의 PD수첩 불방 결정, 문PD의 PD수첩 인터넷 공개결정, PD수첩 인터넷 공개상황 등의 일련의 사태)에 대한 포털 및 언론 매체들의 보도 태도는 과연 그 뉴스가치에 비해서 합당한 것인가?

2.1. 합당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부당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2.2. 언론의 편집권은 뉴스의 가치를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가?

3. 과연 이번 일련의 사태에서 언론조작은 있었는가? (이게 핵심. -_-)

4. 기타 등등....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사태에 상당히 흥미가 있어서 지켜보고 있는 중인데, 계속 쓸데없는 이야기만 나오고 있어서 무척 답답한 마음에 적었습니다.

"황우석씨가 정말로 제대로 연구를 했다면 11개 줄기세포가 있어야 하는데, 없으니 연구 개판이고, 더이상 국민의 세금으로 연구할 자격 없다. 입니다."
라고요?

푸하하하..

현재 11개 줄기세포가 없는 것하고 국민의 세금으로 연구할 자격이 없는 것하고가 대가리에서 이어지나보죠? 참으로 독특한 두뇌구조가 아닐수 없습니다.
(게다가 배반포의 획기적 연구에 대한 평가는 어느새 쏙???)

한글을 읽으라니깐요.. 그림으로 보지말고. 다시 반복해 드리죠.
난독증에 반복이 최고이니.
우석이는 줄기세포 수립되었다고 주장했"었"다.. 근데 이제와서는 배반포 수립은 되었으나 줄기세포는 없다고 주장하며 그 이유는 미즈메디측의 "조작"에 의해 속아왔던거다. 대충 이런식으로 말하죠? 그쵸?
근대 여기다 대고 11개 줄기세포 없으니 국민의 세금으로연구할 자격이 없다라고 말하는게 악세사리로 들고 다니는 대가리가 아닌바에야 상상할 수 있을까 싶네용.

자 바로 위 단락을 프린터로 뽑아서 주위사람들에게 보여줘 보세요.
뭐라고 하나.
자신의 대가리가 악세사리가 아닌 것을 확인하는 것은 바로 주위사람을 설득해 보는 거랍니다. 제가 "파쇼뻘짓"에 그래도 맘 넓게 대해 주신거라고 생각하게 되실 겁니다.
그럼.. ^^

쯧쯧.. 난독증이라 그렇게 말해도 이해를 못하니.
언제 우석이가 책임질 부분이 없다고 했남요?
그러니.....ㅉㅉㅉㅉㅉ

우석이의 주장에 이것저것 필요없고 11개 줄기세포 만들어 내라고 하는게 얼마나 파쇼뻘짓인지 알아들으라고 했건만..

부디 주위에 계신분들 좀 설득해 보세용.. 악세사리 검증 오키?

그리고 여기 가입해서 아이디를 가지면 책임지는 거고 아니면 책임 안지는 건감?
이건 또 무슨 헛소리인고?

파쇼뻘짓의 사례는 자꾸만 늘어가네...에효...ㅉㅉㅉㅉㅉ

이건 또 뭔가요? 칼 님???
우석이는 이미 11개 줄기세포 없다고 안 했나요? 그 이유에 대한 자신의 주장과 함께...? 근데 헛소리 말고 11개 내놔라????
11개 안 내놓을때까지 니 말 못 믿는다???
그러면서 황빠 보고는 부화뇌동이라 씹죠...
참.. 웃기죠? 그쵸? 제가 보기엔 황까애들이 더 지능이 낮아보여 한번 거뜰더 본것 뿐입니당.

한국어를 이해 못하는게 누군지...참...
여긴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곳인가 봅니당.. ^^

아직도 황박사가 줄기세포를 혼자 다만든걸로 생각하십니까?
황박팀 + 미즈메디 입니다. 아직도 이부분을 이해못하시는 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미즈메디가 특허 40%를 차지할수 있던건
******난자제공*******
******배양기술*******
근데 배양이전의 배반포 단계까지가 황박팀의 역활인데 그건 존재함니다. 서울대에서 100여개 있다고 했으니까요. 그럼 누가 잘못일까요?
도데체 줄기세포가 뭐 혼자 뚝딱하면 만들어지는 걸로 아는거 아니죠?

더 덧붙여서 소위 브릭이 소장과학자들 사이트라고 합니다. 그런데 구성원을 보면 정신과의사,(생명공학 학부에서 졸업한) 언론인,일반인,... 입니다. 과학자들을 대변하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논문조작하는데 논문의 어떤부분이 조작인지에대한 조사가 좀 더 명확히 되어야 합니다. 황박사가 혼자 논문 다 썻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노성일 기자회견에서도 세튼이 논문을 썻다고 하니 어느부분에 얼마만큼 관여했는지도 밝혀야 하는데... 제생각에는 안 밝혀지고 검찰발표도 차일피일 미루다.. 흐지브지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책임자가 당연히 책임을 져야하고 실무자는 고의성이나 절차상의 위법행위들을 살펴서 문책이 가는게 일반적인 거다라면...." 라고 하셨나요?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예를 들어도 이런 황당한 예를..

자,,, 제가 상식적인 판단이 무엇인지 예를 들어 설명해 드리죠.
어떤 조직이 있습니다. 소정의 결과물이 나왔는데 그게 사기친 거다.
근데 그 조직의 책임자는 자신도 그 결과물에 확신을 가졌으며 실무자가 자신도 속였다고 주장한다.
그러면 우선은 그 주장의 당위성 먼저 판단해야겠죠?
그리고 만일 님의 예처럼 실무자의 사기가 맞다면 님께서 결론 내린것처럼 책임자가 당연히 책임지고 실무자는 절차상 등을 고려해서 처벌하는게 아니라,
우선은 사기친 실무자가 처벌받는 것은 당연하고, 책임자는 관리상의 문제는 없었는지, 기타 귀책사유는 없었는지를 고려하여 처벌 여부를 판단하는게 상식입니다. 군대에서 병사가 자살하면 사단장이 짤립디까? 아주 단순명쾌한 예죠?

황우석사건에 대한 언론과 서울대의 이상한 행보

배 금 자 (변호사)

지금까지 서울대와 언론은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집요하게 강조했습니다.

첫째는, 황우석 교수의 핵치환 기술 이른바 쥐어짜기 기술과
배반포 형성단계까지의 기술은 원천기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황우석 교수가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를 하나도 만들지 않았다고 했고,
다음으로 지난 2004년 논문에 사용된 줄기세포
NT-I은 복제 체세포가 아니고 처녀생식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밖에도 황우석 교수에게 줄기세포 복제 재현기회를 줄 필요가 없고,
새튼의 특허와 황 교수의 특허는 다르다는 점도 줄기차게 강조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2월 새튼의 특허가 모두 공개되고, KBS 추적60분 팀의 가제
“새튼은 특허를 노렸나?”의 프로그램, 인터넷에 공개된
무수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이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첫째는 섀튼 교수가 황우석 교수팀에 접근하여 기술을 도용해 자신의 특허로
만들고자 한 기술이 바로 황우석팀이 개발한 이른바 쥐어짜기 기술과
배반포형성단계까지의 기술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줄기세포 원천기술로서 특허의 핵심인 것으로 밝혀진 것입니다.

둘째로 새튼에게 특허가 이루어지면, 황우석 교수팀이 개발한 원천기술은
새튼의 특허로 되어버리고, 이 원천기술에 대해 받는 엄청난 로열티는 바로 새튼과
미국정부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세째로 새튼의 특허를 무효화하기 위한 국제특허분쟁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황우석팀의 특허를 지키기 위해서는
황우석 교수의 원천기술로 만들어진 줄기세포의 존재와 황우석 교수가
원천기술이 있음을 입증하는 재현기회,
이 두 가지가 결정적인 증거가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는 점입니다.

황교수는 체세포핵치환과 배반포 형성이라는 원천기술을 제공했고,
실제로 배반포 101개를 만들었으며,
줄기세포 배양부분은 미즈메디 노성일측이 책임지기로 하고,
특허의 40% 지분을 가지기로 한 것이 검찰수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서울대와 언론이 그렇게 강조하는 체세포 줄기세포가 하나도 없다면,
모든 책임은 노성일측에 물어야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또한 줄기세포를 만들지 못한 노성일측의 특허권을 포기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황우석 교수의 진실을 알리는 내용이나 증거를
국가 기간방송은 물론 일부 언론에서도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반대의 증거에 대해서는 억지로 만들거나 과장해서라도
단정적인 보도를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황우석 죽이는 MBC PD수첩은 5회 시리즈로 방송될 수 있지만
황우석 사건의 진실을 알리는 KBS 추적 60분 보도는 방영을 막는 것입니다.
추적 60분팀에서 줄기세포 NT1이 체세포복제줄기세포라는 과학적 근거를 취재하자
조선일보는 KAIST에서 분석한 결과 NTI가 처녀생식이라고 단정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KAIST에서 분석한 연구원이 누군지 공식적으로 확인이 되지도 않고 있는데도
마치 공식적인 실험을 한 KAIST의 결과인양 단정적인 보도를 한 것은
국민을 기망하는 행위입니다.

우리 국민은 진실에 목말라 있고, 진실을 제공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제 언론이 제공하는 정보만 의지할 수 없습니다.
양심있고 용기있는 지식인, 깨어있는 국민들이 적극 나서야 만이
우리의 국익을 지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금자 변호사

ㅡ,.ㅡ;; // 알겠으니깐 그만 좀 합시다. 잊혀져 가는 사건을 자꾸 들춰서 왜 황우석 박사님께 피해 줄려는지 의도가 진짜 궁금하군요. 우리나라 냄비들 내버려 두면 알아서 다까먹을텐데 왜 자꾸 기억나게 만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