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당신의 팔꿈치 위치는?

ed.netdiver의 이미지

안뇽하세용~*^O^*//

아까, 무슨 얘기끝에 팔꿈치 위치 얘기가 나왔습니다.
제가 얼마전 책상 배치를 바꾸고 나서 왼쪽 팔꿈치가 책상 위에 얹혀지는 모양새로 일하다보니 팔꿈치가 아프더라구요.
근데, 그게 잘못하면 근막염으로도 이어질수 있다네요.
perky님은 그 자세로 4년 일하시다 이미 돌이킬수 없는 불치병을 갖게 되셨다는..흑흑...ㅠ.ㅠ;

그래서 갑자기 궁금해졌...다기보단, 앗싸 수다거리 생겼다란 땅그지같은 발상으로 함 포스트해봅니다.
전 이전엔, ㄱ자 책상 모서리에 양쪽 팔의, 팔꿈치로부터 손목방면으로 약 5에서 10cm떨어진 지점에서 약간 좌회전한 위치쯤을 얹어놓고 타이핑하는 모냥새였고, 손이 키보드 위로 좀 뜬 채 인 바람에 손등 근육이 좀 땡기는 것 말고는 그닥 애로사항 없이 살아왔던 듯 싶습니다...
perky님의 조언은 팔꿈치를 책상에 얹지 말고 일할수 있는 1자형 책상을 안사주면 태업이라도 불사...쿨럭...^^; 하라시더군요. :)
여러분은 어떤 포즈로 타이프라이핑을 하시나용?^^;

그럼 have a nice trip on kldp~ :)

warpdory의 이미지

밑에다가 시킵니다.
"이거 내일 아침 출근할 때까지 입력해서 메일로 보내놔."

---------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
트롤 출현시 대처요령 (phpBB 용)
불여우 1.5.x ;
http://www.extensionsmirror.nl/index.php?showtopic=4814&st=0&p=16579&#entry16579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ed.netdiver의 이미지

헉. ( - .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yuni의 이미지

keyboard tray를 사서 달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팔이 자연스럽게 내려가게 되더군요.
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sider의 이미지

저는 의자에 팔받침이 있어서 팔을 거기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책상에는 키보드 트레이가 달려있어서 팔이 자연스럽게 수평이 됩니다.

lacovnk의 이미지

양쪽 다 올려놓습니다 -o-

코딩은 별로 안하고.. 웹서핑만 하니.. 오른쪽 손목만 좀 이상해지려나.. -o-

http://home.lacovnk.net/

망치의 이미지

전 책상에 키보드 트레이가 달려있고, 의자에 붙은 팔 받침대를 이용하기에 키보드는 무리가 안가는데 마우스가 문제입니다..

책상보단 낮은 서랍장 위에 마우스 패드를 올려두고 사용중인데 장시간 사용하면 팔이 아파요.. 팔꿈치를 계속 들고있어야 하다보니 힘이 계속 들어가서..

PHP, MySQL User || ~_~

Pentium4 2GHZ
512MB DDR RAM x2
160GB + 40GB IDE HDD
GeforceFX 5700
Windows 2003 / RH9 / CentOS 4.2 / Ubuntu Hoary

---------------------------------------
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yuni의 이미지

혹시 저처럼 짬밥이 안되셔서 키보드 트레이를 별도를 붙이셔야 하시는분들은 마우스 거치대도 별도로 주는지 확인하셔야 됩니다. 제것은 너무 커서 겨우 책상 밑에 부착을 했습니다. 장점은 키보드 놓고 손목 쿠션 놓고 마우스 놓고, 자리가 좀 남습니다.
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myduck의 이미지

책상이 높아서 어깨 통증으로 고생하다가
이곳에서 트레이에 대한 정보를 보고 하나 장만했습니다.

그런데 책상 바닥이 너무 튼튼하군요
손으로 돌려서는 나사 흠집도 안나네요.

드릴도 없고 난감하네요.

나는오리의 이미지

"드릴도 없고 난감하네요."
전 책상을 뒤집어놓고 못으로 박았던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팔꿈치를 올리고 덕을 괴는 버릇때문에 떨어져버리더군요.

그래서 드릴을 구해서 박았는데 아~주 튼튼하게 박혔습니다.
근처 공구점에 가서라도 꼭 드릴 빌려서 박으시기 바랍니다.

yuni의 이미지

전 이것 땜에 밥 샀습니다. 아니 이 무식한 시스템 어드민 친구가 그냥 제 책상 밑에 확 누워 버리더니 그냥 전기 드릴로 윙윙~~. 말릴 사이도 없었죠. ^0^

그러더니, 온몸의 체중을 한번 실어 보더니, 음~~ 좋아(ㅉㅆ, 변탠가?)
총총히 사라져 버리네요.
온몸 받쳐 영양가 없는 저에게 충성을 해서리, 그냥 밥 샀습니다.^^;;;;

오리님 말씀대로 꼭 빌려서라도 다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간이 덜 영글어서 실수가 많습니다. :-)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hey의 이미지

제가 사용하는 HHKP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사용중입니다. (;)
손목은 안 아픕니다만 어깨가 아프네요 ;;


May the F/OSS be with you..



----------------------------
May the F/OSS be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