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과 단절의 바다 건너기 - 취업 일기 중에서

개구장이의 이미지

아래 글은 어느 회사에 입사지원을 하며 느낀 것들을 정리한 것이다. 조금 화가 나기도, 조금 실망하기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이런 마음을 정리할 필요를 느꼈다. 네트의 세계는 광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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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과 단절의 바다 건너기 - 취업 일기 중에서

이따금 우연히 연락이 닿은 친구가 자신이 보낸 메일에 대해서 왜 답장이 없느냐는 항의를 하는 경우, 내가 해줄 수 있는 답변은 대부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럴 때면 "이메일을 너무 믿지 말라", "편지함에 꽂아둔 우편물이 없어지고 배송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 하듯이, 이메일도 그럴 수 있다"라고 거듭 주의를 주지만 이 말을 진정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드물다. 사실 그 중의 몇 통의 이메일은 읽은바 있지만 무심결에 지나친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받지 못했다고 한 적도 있다. 그래서 나는 결코 이메일을 신뢰하지 않으며 중요한 편지는 발송 후 반드시 메일을 수신하였는지 확인을 한다.

인터넷이 익명과 비대면성을 무기로 소통의 광장을 확대시킨 것은 사실이다. 공각기동대 쿠사나기의 독백처럼 '네트는 광대하다'. 그러나 그 알 수 없는 넓이는 동시에 인간 개개인을 고독한 존재로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과학기술의 발달, 특히 최근 몇 년 진행된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에 대해 사람들은 신뢰를 표시하지만 간간이 터져나오는 단절을 경험하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믿음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 지난 8월의 태풍 루사로 인해 일부 지역의 통신망이 두절되었을 때 그 지역은 외부로부터 철저히 고립되었음을 기억하라. 그들의 유일한 통신 수단은 직접 걸어가서 소식을 전하는 것이었다. 네트(net)가 끊어졌을 때 인간은 한없이 고독한 존재로 전락하게 된다.

그러나 인간 네트 단절 원인은 이겨낼 수 없는 자연재해나 예측치 못한 시스템 결함 보다는 그것을 구성하는 사람들 내부에서 발생한다. 그것은 잘못된 연결 때문이다. 나와는 맞지 않는 사람, 나와는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 나를 필요로 하지 않고 내가 필요하지 않는 사람... 수많은 이유들로 해서 인간관계는 맺어지고 끊어지고 한다. '잘못된'이란 표현이 부정적이긴 하지만 이처럼 많은 단절의 원인을 설명하는 것으로 이보다 적합한 것은 없다. 어쨌든 그 모든 단절은 연결이 이루어지지 못했음을 뜻하는 것이니.

내가 친구의 메일을 받아서 읽고도 그러지 못했다고 하는 것은 악의가 없었다 하더라도 잘못된 행위임엔 틀림 없다. 그 친구가 이메일을 통해 전하려 했던 것이 단순한 안부 인사였는지, 무엇에 대한 문의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전달하려 한 순간에 받아들이지 못한 나는 일순간 단절을 만들어낸 셈이다.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서도 서로를 알 수 있고, 서로가 알고자 하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인터넷이다. 또한 그 공간에서 반드시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힐 필요도 없다. 그것이 유료이든, 무료이든 회원제의 공간이 아니라면 누구든지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도 전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쌍방향이 강제되지 않는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 내가 필요한 정보를 누군가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나에게 주어야 할 의무는 없다. 또한 반드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내가 전하고자 하는 것이 전달된다는 확신도 없다. 네트는 때로 불확실하다.

언제부터인가 많은 인터넷 사이트가 다양한 이유로 인터액트(interact)를 표방하고 있다. 그 사이트의 성공여부는 강제되지 않은 의무를 자율로 이끌어 내는 것, 사이트를 통해 교환되는 정보의 생산과 소비가 적절한 비율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물론 반드시 성공해야만 그 사이트의 존재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존재 자체만으로 의미를 둘 수도 있으니까.

나는 최근 한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사이트에서 이루어지는 자유롭고 활발한 소통 현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그들과 어울리려 하였고 부분적으로 그렇게 되었다고 믿는다. 최종적으로 나는 그들과 일상(日常)을 함께 하며 같이 놀고 싶었기에 진입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반응이 없다. 그래서 소리쳐보았다.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대답이 없다. 아마도 너무나 바쁜 나머지 내 질문에 돌아볼 틈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방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가만히 기다렸다. 몇일이 지나 다시 소리쳐 물어보았다. 역시 대답이 없다. 어쩌면 나는 잘못된 연결을 시도하고 있었는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이번엔 다른 방식으로 물어보았다. 나는 당신들과 어울릴 수 없나요? 역시 대답이 없다. 이렇게 끝인가? 아무런 대답도 얻지 못하고 내 바램이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아닌지도 모른체...

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1200모뎀으로 전화선을 통해 원시 네트(PC통신)에 접속할 때부터 깨달은 것이지만 내가 정말 간절히 원한다면 네트로의 연결은 언젠가는 이루어진다. 오늘이 아니라고 해서, 내일이 아니라고 해서 접속이 허용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광대한 네트에서 나는 나와 비슷한 사람들을 만났다고 생각했다. 고독하게 끝날 수도 있는 삶에 이런 만남은 그리 흔하지 않다. 그래서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판단되기 전까지 불확실성과 단절의 바다에서 나는 이렇게 다시 희망의 끈을 이어가는 것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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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ular expression, 한글로 "정규표현식" --;

-- 딴지는 아니지만... 본의아니게..

substitude/$1/$2/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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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기가 막히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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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익명과 비대면성을 무기로 소통의 광장을 확대시킨 것은 사실이다.

공각기동대 쿠사나기의 독백처럼 '네트는 광대하다'.

그러나 그 알 수 없는 넓이는 동시에 인간 개개인을 고독한 존재로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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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나 되는 겁니까?

세상에 얼마나 재밌고, 즐거운 일들이 많은데..

그속에서 느끼는 고독감에 휩싸여 마음의 평정을 잃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것이 현실이라면..

우리 모두 컴퓨터 버리기 운동을 버립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의 주변에는 항상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었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소년을 알아갈수록 그 소년은 더욱 많은 사랑을 받게되었습니다.

어느날 문득 소년은 생각하게 됩니다.

'지구 반대편까지 가면 더욱더 많은 사람을 만나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되겠지.'

그래서 이 소년은 지구 반대편까지 갈수있는 제일 빠른 길을 택하게 됩니다.

지구를 가로지른 구멍을 선택한 것이죠.

그러나, 그길을 가는도중에 사람을 거의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 소년은 희망을 가지고 오랜시간동안 걸어갔습니다.

드디어 구멍의 끝을 나오는 순간...... 소년은 좌절하게 됩니다.

그 누구도 소년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던 것 입니다.

구멍을 지나오는 동안 소년이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었던 매력들이 사람들을 만나지 못 함으로 인해 사라져 버렸던 것이죠.

최선의 수단이 항상 최선의 결과를 낸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인관관계에 공식이 있는걸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나무 어럽게 쓰여져 있네요.
읽기 힘들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글이 왜 여기에 올라온걸까?
자유게시판이 더 어울리는 글인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개구장이님은 넷평론가이신가요? 정말 글을 잘 작성하셨군요.
넷평론가 쪽으로 주된 활동을 하시고
이쪽으로 취업은 취미 정도로 하심이 어떨지 싶군요.

저도 백수인데... 취업하기가 쉽지 않군요.
나름대로 진지함을 가지고 접근하는데
왠만하면 다들 가볍고 얇게 일을 하고 있으니...
그래서 창업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약간 이야기가 옆으로 갔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힘내세요.

자룡의 이미지

이글을 읽으니 베르베르의 글중에 한구절이 생각나네요.

이전에는 중요한 정보를 검열이나 보안등의 이름으로 그 유출을 막았었지만

현재는 과다한 정보를 쏟아부음으로서
중요한 정보를 뒤로 흘러가 잊혀져 버리게 만든다...

본문과는 별 상관이 없는 이야기인데도
퍼뜩 떠오르는 구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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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는 모든이에게 평화가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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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평화가 함께 하기를...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근데 네트워크 확산과 입사 지원과 화가 나는 것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결국 취업이 안되었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건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 쓴 사람입니다. 결국 취업은 되지 않았습니다. 이 글을 쓴지 이틀 후에 이메일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게 화가난 것은 아닙니다. ^________^
몇차례에 걸쳐 문의 메일을 보냈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었던 것이 화가 났던 것이고, 왜 그럴까를 생각하다 보니 글 내용과 같은 결론에 도달했던 겁니다.
아래 어느 분 이야기처럼 이메일이 넘쳐나는 시대에 아무런 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일일이 답변을 해주기가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많은 메일을 받고 있으니까요. 너무 많은 연결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 연결은 너무 가볍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로 진실된 마음으로 연결을 시도하는 것 조차 쉽게 무시당하기 마련이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언제나 그렇지만 메일보다는 전화가 훨씬 강하게 서로에게
확신을 심어줍니다.
그리고 전화를 한다음에 찾아가 보면 좀더 강하게 서로에게
확신을 심어줍니다.

그리고 심리학에서는
인터넷에서는 서로에게 일단 의심을 품고 접근하지만
직접 대변(또는 소개)는 서로에게 일단 호감을 갖고 시작한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렇군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죄송 대변이 아니라 "대면"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떤 회사에 지원을 하고 취업을 원하는 것도 너무 가벼운 연결로 취급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네트워크가 되지 않은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니..
할 일이 없더군여..
그러면서..."이 것말고 내가 할 수 있는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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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없어보이는데.." 라는...

강준석의 이미지

네트의 규모가 방대해지면서, 정보의 양이 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정보를 찾아가는 과정도 상당히 편해지고 있지만, 그만큼 점점 더 고립되고 있다는 느낌도 듭니다.

이전에 pc 통신에서는 여기저기 동호회에도 쉽게 가입하고, 오프에도 나가고 했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문득 떠오는 생각인데, "순수하게" 온라인에서 시작한 모임에는 어디에도 속해있지 못하더군요. 2400bps 모뎀을 이용할 때보다 훨씬 많고 다양한 모임들이 있는데도 말이죠.

네트가 광대해짐에 따라 그 망은 복잡하게 얽혀있지만, 결국 나는 그 망에 "둘러 쌓여만"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자기전에 잠깐 들렸다가 약간 우울한 분위기가 되어버렸네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프라인의 관계가 전제되지 않는 온라인상의

관계에 대해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단절과 고독감

소외감에 대한 해결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작은 사이트를 관리하면서 날이 갈수록

오프라인의 관계가 어느정도 유지되어야

온라인상의 관계와 연대가 유지될수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는 걸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같은 생각이며 현재 hitel의 어느 작은 동호회의 운영진으로 있습니다.

VT통신 계통이 다 그러하겠지만, 몇년전까지만 해도 잘 운영되었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기모임을 갖어도 50명 이상은 참석하고, On-Off의 연계가 잘 이루어지면서 내부적인 소모임이 활성화 되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신규 회원의 가입이 줄어들고, 신규회원이 줄어 들면서 신규회원-기존회원간의 괴리가 생기고 (아시다시피 역사가 꽤 긴 동호회들을 기존 회원의 유대가 강하기 때문에 신규회원이 처음에는 발을 붙이기가 힘들죠. 적절한 오프모임 창석이나, 아니면 꾸준히 글을 올리면서 기존회원화 되거나, 비슷한 시기에 가입한 비슷한 연령대의 친구들이 많이 생기면서 새로운 주축세력화 된다거나 하지 않으면 주요 회원들로 편입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기존회원들은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고향을 떠나 Off모임을 하려고 해도 같은 지역내에 살고있는 회원들이 없어 OFF자체가 불가능한 상태가 지속되면서 유명 무실해지고 말았습니다.

10년 이상 지속된 모임도 이러할 텐데, 최근의 난립(?)한 카페류들은 더더욱 그러하겠지요. 이러한 형태를 극복하는 길은 역시나 On-Off의 적절한 연계입니다. 특히 신규회원의 경우 수십개의 글을 올리는 것 보다 주축세력이 모인 Off에 한두번 참석하면서 애교(^^;)를 떠는 것이 훨씬더 효과적이죠.

결국은 한국에서 (저는 YS정부적 시대관에 맞는 세계화에 부응하지 못하여 다른 나라의 예를 몰라서 T.T) on line상의 어떠한 사이트라도 단순한 게시판, 메일링리스트등으로는 장기간 활성화되는 모임을 만들기는 힘들고 적절한 On-off의 연계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아래의 수식(?)이 제 생각을 잘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메일링<게시판<커뮤니티화된 게시판<메신저

샘처럼 드림

권순선의 이미지

그동안 제가 씹어버린(?) 수많은 이메일들이 생각나는군요. 글을 읽어보면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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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M :-)

임택균의 이미지

씹어버린(?) 것은 분명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다만, 그러한 요구를 모두 들어주기 힘들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 E-Mail을 통해 팬팔을 하던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한 8년 9년쯤
된 것 같은데, 지금은 모두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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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균.

임택균.

권순선의 이미지

귀찮고 게을러진 것이 가장 큰 이유죠. :-(
--
WTFM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항상 궁금하던 것인데 도저히 못참을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도대체 WTFM이 무슨 뜻인가요?
이거 저만 모르는 건가요?
그래도 불쌍히 여겨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write the fucking manual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Write The FINE Manual 아닌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마도 그 말이 만들어지기 시작한 순간에는 fuXXing 쪽이었을 겁니다.
FINE는 그 말이 널리 쓰이기 시작한 후에 말을 좀 순화시키고자 만들어낸 말일 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fucking/fine/g

이런 우스개도 있지요.

Categories of UNIX people (simple version):

. * beginner - Someone who has never heard the phrase RTFM
. * novice - Someone who wonders what RTFM means
. * user - Someone who has tried to RTFM
. * knowledgeable user - Someone who has RTFM
. * expert - Someone who has RTFM ... again ... and again ... and again
. * hacker - Someone who knows what isn't in TFM
. * guru - Someone who doesn't need to RTFM
. * wizard - Someone who WTFM

ai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e - someone who thinks WTFM means What The Fuck this Manual is.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문맥상 추측컨데,

RTFM은 read the fucking manual이군요.
TFM은 물론 the fucking manual이겠고.

이 유머대로라면, 이 순간부터 전 beginner 딱지 땟군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이젠 유머도 세계화되가는 건가요...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fucking/fine/g

위의 의미는 fucking을 fine으로 바꾸라는 vi 명령어(?)입니다. ;;

농담이신지 진담이신지 구분이 안가기는 하지만 ;;;

--
고통은 날 강하게 할뿐( 유수영, 2002 )
http://myhome.hanafos.com/~yootiong/
msn : yootiong at hotmail dot com

김성진의 이미지

헉..그런 뜻이었군요. emacs만 쓰는 저로서는...

sed와 비슷하다고 느끼긴 했습니다만.

간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최근에 geekforum에

관심있는 이슈가 너무 없어서...^^

from gamestar

고도의 추상화, 극도의 구체화, 에디슨을 그리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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