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네임 할당 원칙

권순선의 이미지

많은 수의 서버가 있을때 호스트네임을 어떤 식으로 할당하시는지요? /.에도 며칠전 올라왔던 내용인데 재미있는 내용이 많더군요.

제가 학교에 있을 때는 연구실에 있는 서버에 강 이름을 따라서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래서 duman, hantan, bukhan, amazon, nakdong, nile, tigris 등등....유명한 강 중에 미시시피 강은 너무 길어서 뺐고요. :-)

호스트네임 할당은 외우기 쉬우면서도 어느정도 일관성을 가지고 해 주어야 관리하기도 편하겠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하군요.

댓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노가대 -> 일 열씨미 하라구
시다바리 -> 개인적으로 쓰는 데스크탑
햇살 -> 꺼지지 말구 계속 업 돼라구..

대충.. 이런식으로...

영어로 쓰면 조금 이상한 영어가 되긴 해두..

노가대는 열심히 일 하구...
시다바리는 귀찮은 일 있으면 다 시키구...
햇살은 열심히 켜져있네여...

^.^*

석현욱의 이미지

sexmachine1, sexmachine2,,,,,,,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이렇게 붙입니다.

Melchior, Gaspar, Balthazar

만화 에반겔리온에 등장하는 슈퍼컴퓨터 이름이죠^^;

만화 볼때 그슈퍼컴들이 너무 멋져보여서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zerg, terran, protoss, hidra ...

다 아시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coguryo, backje, shilla, gaya, wae, balhae...

그외에 fluid, liquid, gas, solid....

예전에 future란 서버가 있었는데 이름이 평범해서인지
해커들의 공격을 많이 당했었죠. coguryo 같은덴 절대
해킹 안들어오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이피 붙인게 맘에 드네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1원, 10원, 100원 ~~~~ 1억.. 까지..

아직 1억을 넘어가는 네트웤을 못봐서요..

가끔씩 "내가 왜 10원짜리냐" 라는 직원들의 볼멘 항의를 듣기는 하지만.

스트레스 풀때도 누구누구 대신 몇원짜리 하면 ^^*

Pax윤기준의 이미지

저는 행성의 이름을 씁니다.

sun(해),earth(지구),moon(달),mars(화성),hesperus(금성),mercury(수성),uranus(천왕성),pluto(명왕성)...등등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이렇게 순서를 매길 수도 있습니다.

sun,moon은 특별한 서버에 쓰고,

그리고 임시서버는 HalleyComet(헬리혜성)과 같이 혜성이름으로 하고,

그외에 milkyway(은하수),galaxy(은하) 등으로 할 때도 있습니다.

이름붙이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Purple_의 이미지

밖으로 드러나는 것들이야 www, db1, comm1 등등으로 붙이고,

내부에서 쓰거나 외부로 드러나지 않는 것들은,

아시모프 소설의 이름들 : terminus, tranter, aurora, solaria, alpha, gaia, baley 등등
보석 이름 : diamond, sapphire, ruby, ... (위의 꺼가 떨어져서 새로 만들기 시작하는 이름들이죠...)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plash, twinkle, slip 등등 형용사나 동사를 많이썼었는데... 앞으로는 machinegun, gauntlet, plazma, lightning, rail, rocket, bfg10k 등등을 이름지워주고 싶군요 -_-

그리고 제 애칭을 캐노니컬로 설정하고 외부에 공식적인 이름을 앨리어스로 붙이는 스타일입니다;;;

liberta의 이미지

(윈도2k들이긴 하지만) 제 지도교수님의 연구실에 2대의 컴터가 있는데...
언젠가 한 번 공유설정에 문제가 있다고 가서 봐드린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 네트웍에서 이름 확인하려고 했죠..
"교수님 이 녀석 이름은 뭐죠?"
"응, 그건 톰이야."
"네... (확인 후) 그럼 저건요?"
"당연히 제리지. 톰과 제리 몰라?"
"네... (헉...)"

평소엔 그냥 젊은 교수님인줄로만 알았는데... 주위 모든 물건들의
이름이 이런 식입니다... 쿠쿠..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마루치 아라치의 이름을 딴 서버도 있다죠 ( '')

liberta의 이미지

그리고 저 자신은 호스트 이름 결정할 때 주위 사람들 의견을 물어가면서
하기 때문에... "잡다합니다" -_-;

cpu, caos, rubby, fermi, ptlab, plasma, zeus, 등등...
다행히 몇 대 안되서.. :-)

만약 수십대를 관리해야 한다면, 색깔로 구별하고 싶군요.

yellow, pink, purple, black, white, margenta, green, blue,..

배치할 땐 본체에 그럴듯한 색칠을 해서... 무지개 순서로..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물리학쪽이시네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erver1

server2
.
.
최고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집에서 컴터 3대 공유해서 쓰는 백수...

주컴터(리눅스,윈2k) 이름은 "하레" <- 귀여운 정상 남아
보조컴(리눅스) 이름은 "구우" <- 귀여운 엽기 여아

그래서 울 집 그룹은 "하레와 구우"

종종 끼는 놋북은...."에비추" <- 엽기 햄스터

돌팔이의 이미지

학교에 있을 때는 이렇게 붙였습니다.
건물이름-방번호-서버번호

예로, 복지관 403호실에 있는 첫번째 서버는...
welfare403a

작명할 때 마다 상당히 심란해지는
성격이라서 이렇게 편하게 붙입니다.

재미 없지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희 동아리도 서버가 여러대 있어서 호스트 네임 작명하는게

큰일(?)이더군요.

그래서 x86 서버들은 유명한 사람들의 이름으로....

todd, larry, linus, oreilly, stevens .....

그리고 x86 이외의 서버들은 OS명으로....

dgux, sun8, sun7, hpux, aix .....

정말 이름짓기 힘드네요. ㅡㅡ;

redbaron의 이미지

저는 좀 난잡하게 이름을 붙이는군요

만화보다가 아!

Lain

음악듣다가 아!

Desperado

영화보다가 아!

Carter

이런식으로..ㅡ.ㅡㅋ

유해정의 이미지

캬캬

저희 회사에선
DB는 주로 일을 많이 하니까..
스타크래프트 일꾼 유닛의 이름으로..
PROBEDB, SCVDB, DRONEDB 이런식.. 흐흐

그외엔 10대 이하는 web1, web2 이런식으로
10대 이상의 경우에는 webwork-01, webwork-02

그외 각 용도별 서버는 해당 용도의 영문 이름을 땁니다..
mail, ftp, ns, file 등등..^^

전 특별히 다른 애칭을 쓰진 않습니다..
가끔 많은 서버들 속에서 뭐가 뭔지 모르게 되면
정말 쓰러지거든요..캬캬

유해정의 이미지

주제와는 좀 다르지만..^^

서버 패스워드는 제가 주기적으로 바꾸는데..

그게.. 그때마다의 기분 상태나 인상적인 일을 패스워드로 쓴답니다..^^;;

가끔은 좀 길어서 까먹을때도 있고..흐흐

전 주로 한글을 영문 상태에서 쓰는 패스워드를 씁니다..^^

^^;

PS> 예전 모 행사때 아주 기발한? 패스워드를 보았더랬죠
`;;;;;;` 흐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마저마저...히~ 나도 세벌식인데, 글케 스죵....

성현의 이미지

여담으로,
세벌식을 영문상태로 암호쓰면 거의 암호화 된 수준이져.
코리아파이팅 = 0vydjfpfjd'da

--^
--
세벌사랑, L!nux사랑, 나라사랑

L!nux사랑, 세벌식 사랑, 나라사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여러군데 회선을 쓰는데...

제일 앞글자는 회선 종류, 두번째는 시스템 기능, 세번째는 IP로 부여했습니다.

예를들어

dn1 : 데이콤 라인 네임서버 1번 IP
dw100 : 데이콤 라인 웹서버 100번 IP
kw120 : KT 라인 라인 웹서버 120번 IP
hd20 : 하나로 라인 디비 서버 20번 IP
등등...

w = 웹서버
n = 네임서버
m = 메일 서버
d = 디비 서버
등등...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어서)

r = 라우터
s = 스위치
또 뭐더라...

공식 호스트는 이렇게 해두고, 기능적으로 불리는 별칭으로
dns, backup, sql 등등도 씁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예전에 알바했던 회사에서는...

bunko, harumi.. 뭐 이런 식으로.. -_-;

팀장님 취향에 따라서..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test, work, www, web1, db, mail, ftp... 등은 고정 이름..
그외 약 200여개의 호스트 이름은 사용자에 따라 매번 바뀝니다 --; 특히 WinOS에서 한글로 호스트이름 지으면 무용지물이지요 --;
(DHCP + Dynamic Domain Update)
\195\214\199\246\193\248
\200\178\193\164\192\207
이런식으로 업데이트 되더군요..

pooh의 이미지

관리자들중에 칵테일 바에서 알바를 하던 친구들이 몇명 있어서.. 칵테일 이름을 따라가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mimosa, fizz, maitai, sunrise, kissofire, kir

음.. 결과는..
하드웨어적으로 맛이 가기 시작하더군요..
우연의 일치인지 원.. -_-;

역시 이름은 잘 지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이름을 붙일때는 pooh 에 나오는
동물의 이름을 붙입니다. :)

pooh, tigger, eeyore, piglet 등..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꽃 이름을 주로 사용합니다.

orchid, lily 등등...
가끔 자기 여자 친구 이름을 서버 이름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neo, cypher, morpheus, trinity...매트릭스
wolverine, sabretooth, mystique, cyclops, hulks, rogue..X-Men

역시 호스트명은 개인 취향인가보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앞다리, 뒷다리, 머리, 가슴, 배, 허벅지, 엉덩이, 아랫배, 어깨 ...

이렇게 지어서쓰고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farther, mother, son, daughter, grandmom

어 아버지 돌아가셨네 ㅡ.ㅡㅋ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두종류로 나눠서 공적으로 사용되는거는 web1, msdb,등등 업무틱하게....

다른거는 corwin, random, brand등 앰버연대기에 나오는 이름으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학겨 실험실에 몇대 있긴한데
담당 교수님께서 섬을 넘 좋아하셔서
주로 섬이름으로 설정합니다.
학겨 도메인 신청할때 담당 교수님 싸인이 있어야 하기땜시.. ㅡ,.ㅡ

hawaii, maui, oahu, jejudo, dokdo 등등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barrack, turret, starport, bunker, refinery....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빈라덴, 오노, 리지아준, 후세인, 부시
등을 사용합니다..-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래서 가끔씩 쓰다보면 좀 이상하더라고요.

"야, 부시에 공격들어왔다! 빈라덴으로 막고 후세인으로 대체시켜~ "

라나 뭐라나..-_-

환골탈태의 이미지

보통 자신의 서버는 자신의 ID로 많이 하는데
저도 try365 라고 했었습니다.
그다음은 try366, try367, try368
다음은 play365, play366, play357

요즘은 giga, mega, tera 뭐 이렇게 씁니다.
속도 빠르라구요.. ^^
근데 실제는 kilo 이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모두 다 Hardy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희회사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만드는 방법이 다르지만 ^^;
dolphine, shark, whale 물고기 종류로 이어가는 인간이 젤 맘에 드네여...

eunjea의 이미지

Prentice의 이미지

저는 집에선 blacksun darkmoon을 쓰고 있습니다..

색깔의 경우 X설치하면 들어있는 rgb.txt(xrgb.txt였나요?)에 들어있는 무수한 색깔중에서 골라쓰면 되겠고요, thorin kili fili oin gloin ori nori dori bifur bofur bombur gandalf bilbo 등으로 소설 등장인물도 쓸 수 있겠죠.

SF소설 작가, 환타지 소설 작가들도 있고.. 아.. 스타워즈 관련 용어들이라던가..

게임유닛을 쓰는 수도 있군요.. ^^;

체스맨_의 이미지

저 다니는 회사는 차(car)이름으로 하더군요.

우겨_의 이미지

처음에는 E3500, C7507, C6509 이런식으로 시스템 제품명으로 썼었는데,
외부에서 봤을때 시스템을 알려주는 단점이 있어서 요즘에는 아래와 같이 사용합니다.

관리자의 따뜻한 손길이 한번이라도 더 갈수 있도록....
finkl, ses, boa, bvox, toya...

근무시간중에,
"XXX님 SES가 이상합니다. OOO부분이 이상한거 가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김과장님 finkl에 포트가 모두 열려 있어서 불량 패킷이 계속 들어오네요.

음...웬지 어감이 좀...

이국현의 이미지

제가 좋아하는건 별 이름으로 짓는 방법이지만
마음 내키는데로 정하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최근에 지은것중 잘 지은것으로는..
솔라리스 서버 한대 이름을 Zola 로 지은것..
근데 대외적으로 부르기는 안좋더라구요..
졸라 서버에 XX 띄워~ 이런식으로..
(c8 서버나, michin 이런식이면 더 그렇겠죠 ^^;)

개인적으로 쓸것과 대외적으로 쓸 서버의 이름은
따로 짓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희는 회사의 업무특성상(위탁관리가 주업무라서...)
"고객명+용도+숫자"로 구성을 하죠.
동일한 용도의 서버가 다수인 경우가 있기 땜에...
예를 들면, kldpdb01뭐 이런 식으로...

폼은 안나지만, 업무하기엔 딱이더군요....

장수원의 이미지

nerv, shinji, azuka, rei : 에반게리온 시리즈
clotho, atropos, lachesis, sopp : 파이브 스타 스토리 시리즈
paranbi, hayanbi, yahanbi : 비(?) 시리즈
rouge, bleu, blanc : 색깔 시리즈

그 밖의 u2, ada 등등....

평범하죠 ^^;;;;

산들바람_의 이미지

사무실에서 예전엔 juliet, romeo 이런거 썼는데
지금은 두가지로 나눠졌습니다.
그 특징이 뚜렷한것은 특징대로(예를들어 mail),
나머진 행성이름으로 거기에 부속된것은 그행성에 소속된 달 이름으로 합니다(예를 들어 earth 에 moon 이런식으로)
정말 이런 문제는 고민되는 부분이거든요..
이곳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어가야겠네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역시 제일 단순하고 편한건 색깔이죠 ^^

bookworm_의 이미지

별게 다 있었군요. ㅡㅡ;

Bookworm

악필의 이미지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절대로 여자친구 이름을 붙이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물론... 결혼할 것이라고 확신을 했다거나... 혹은 흔한 이름이라면... 별 상관은 없겠죠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예전 서버이름이

그리스 신화의 신들 이름으로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어려운 이름 말고

간단한 이름으로요.

siabard의 이미지

1. PC서버의 경우 케이스에 붙여진 이름으로
pc_lopez, pc_juliet등등(같은 케이스라면 뒤에 번호를..)

2. 전용 서버의 경우는 회사 이름을 넣죠.(같은 회사라면 역시 번호가..)
svr_hp, svr_compaq등등

3. 이도 저도 아닌(굴러다니던 부품을 쓰던지 귀찮으면..)경우는 성서 펼쳐놓고 이름 넣습니다.(종교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이름이 워낙에 많아서.. )
인명: abraham, moses, mariah등등
장이름: genesis, exodus등등

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울 회사에선 걍 숫자에요 --;

만약 기기가 sun이면 sun1 sun2 sun3 ...
검팩이면 compaq1 compaq2 ...

멋은 없지만... 관리하긴 편해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클클~
울회사에는
데스크탑은 mine, duke, cannon, ion...
서버는 earth, orion, pluto, jupiter...
몰까~~~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 컴은 이렇게 이름을 붙였네요.
.방화벽- eagle
.서버용-power
.win2000서버-music

jee1의 이미지

스타크래프트의 유닛 명으로 작성하고 있는데요...

bookworm_의 이미지

회사컴들은 주로 색깔 내지는 담당하는 업무에 따라서 붙입니다.

집에서는 날씨에 관련된 것들을, 학교 다닐 때는 보석을 이용했습니다.

Bookworm

권순선의 이미지

학교있을때 학부생 워크스테이션실에 호스트네임을 재할당하면서 아이디어를 모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나온 아이디어중 하나....

int, char, double, typedef, struct, include, define....

프로그래머들이 많은 곳이라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산들바람_의 이미지

오홋! 그거 맘에 드는 명칭이네요. 제가 예전에 많이 썼던 이름이 void 였는데 ^^

권순선의 이미지

peon, peasant, knight, orge, grunt, dragon....워크래프트2의 유닛 이름으로 하자는 의견도 있었는데 그때당시엔 꽤나 신선한 아이디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워크래프트 안한지가 한참 돼서 어떤 유닛이 있는지 잘 기억도 나지 않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두 전산실관리할때

Sun 690MP라는 냉장고만한 서버가 있었는데..
팬소리가 무지 컸거든요.. 그래서 wind
하나는 dream

나머지는 cse1,cse2,cse3.....
이럭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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