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온라인 우표제 논란
소년조선 기사내용 일부입니다. 전체 기사 내용은 관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다음측은 “한꺼번에 마구 뿌려지는 상업용 메일(스팸)을 방지하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온라인 우표제’를 시행하게 됐다.”며 배경을 밝히고 있다. 하루 평균 스팸 메일 신고가 800∼900건을 넘는 상황에서 이번 ‘온라인 우표제’는 업체나 이메일 사용자 모두에 이익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우선 원하지 않는 이메일을 받게 될 확률이 줄어들게 되며, 서버 부담도 적어져 서비스 이용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
그러나 이에 대한 반발도 만만치 않다. 옥션·아이러브스쿨·인터파크 등 국내 포털사이트 및 인터넷쇼핑몰 20여 곳은 24일 ‘이메일 자유 모임(이하 모임)’을 결성하고 공식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 모임측은 우선 ‘온라인 우표제’ 반대 이유로 “자유로운 정보 전달과 커뮤니케이션을 막는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스팸 메일 기준이 모호하다는 점 △인터넷 산업 전체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회원 약관에 어긋난다는 점 등을 꼽으면서 “다음의 이번 결정은 고속도로에 마음대로 톨게이트를 설치하고 통행료를 받는 것과 다름없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모임측은 다음이 즉각 ‘온라인 우표제’를 중단하지 않을 경우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행위’로...."
다음(한메일)의 온라인 우표제가 현재 시범서비스 중에 있으며 그에 대한 논란은 지금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나 봅니다. 위의 기사는 10월 25일자로 게재된 것인듯 한데 12월 17일에도 디지털 타임즈에 이에 대한 이메일자유모임 측의 주장이 게재되었군요. 스팸을 막고 자사 서버의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다음측과 당장 이같은 조처로 인해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게 된 인터넷 업체 양쪽 중 여러분은 누구의 손을 들어 주시겠습니까?
스팸 메일 보내는 기업(또는 사람)들...메일 주소를 어떻게 확보할까
스팸 메일 보내는 기업(또는 사람)들...
메일 주소를 어떻게 확보할까요?
저는 이런 스팸을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메일 주소 x만개에 xx만원..."
그렇더라도 수만개의 메일 주소 값은
여전히 전단지 배포 또는 라디오*TV 광고비 또는 배너 광고 비용에 비하면
무척 싼 편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스팸을 보내는 기업들은 이미
스팸을 보내는 데 일정한 지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온라인 단체들은 고정 지출 비용이 없겠죠.
(ex. hanterm-dev 메일링리스트 ^^)
그렇다면., 아마 다음의 온라인 우표제의 가격 또한
옛 매체들의 광고 비용에 비해서는
더 저렴한 선에서 결정이 되겠죠?
결론:
if (기업들이 온라인 우표제 가격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라면)
스팸 보내는 기업들은 여전히 스팸을 보낼 것이고;
else
스팸 보내는 기업들이 한메일을 포기하고 (스팸에서 해방??)
다음은 망하겠죠 *_*
분명 메일 주소 구하는데 돈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만...확실한
분명 메일 주소 구하는데 돈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확실한 것은 한번 메일을 구하면 그때부터는 그 주소를 계속 쓸 수 있습니다. 메일을 한 번 보내든, 수천 번을 보내든, 서버 운영비를 제외하면 추가 비용이 들지 않지요. 그것때문에 거의 폭탄과 비슷할 정도로 메일이 쏟아지는 것입니다. 사용자들이 그 메일 주소를 스팸때문이든, ㅤㅁㅝㅆ때문이든 포기하기 전까지는 한번 물린 스팸은 어지간해서는 계속 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보낼때마다 돈이 들테니, 이렇게 스팸을 쏟아붓는 것도 힘들어진다고 생각하는데요.
과연 그럴까요?
과연 그럴까요?
생각해 보니....다음의 온라인 우표제가 메일링 리스트나 이메일 매거진
생각해 보니....다음의 온라인 우표제가 메일링 리스트나 이메일 매거진 등 메일 수신자가 "자발적으로" 받고 있는 메일도 일단 온라인 우표제의 적용 범위에 들어가게 되는군요. 아래는 제가 이에 대해 다음 측에 문의한 결과 받은 답변입니다.
---------------
안녕하세요. Daum의 '온라인우표제'담당자입니다.
온라인우표제는 1일 한IP에서 1000통이상 발송되는 메일에 대해 사전에 IP를 등록하여 해당IP를 통해서 메일을 발송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말씀하신 종류의 메일또한 위 사항에 해당한다면 온라인우표제를 통해 발송을 하셔야 하며, 현재는 시범서비스 기간이므로 무료로 우표를 구매하시어 발송하실수 있습니다.
다른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메일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는 Daum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
메일링 리스트나 이메일 매거진 같은 경우는 그 규모가 클 경우
하루에 1000통 이상은 거뜬히 보내어 집니다. 이러한
메일링 리스트나 이메일 매거진 등을 통해 보내지는 이메일도
온라인 우표제의 적용을 받습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하루 1000통 이상이라는 것의 기준은 동일한 메일을 1000통 이상
보낸다는 것인지 아니면 동일한 IP어드레스에서 동일한 ID로 메일이
1000통 이상 발송되는 경우를 지칭하는 것인지요?
수고하세요....
두번째 질문에는 답을 안했네요..그래놓고 다른 질문있느면 문의하라니.
두번째 질문에는 답을 안했네요..
그래놓고 다른 질문있느면 문의하라니...
They did not address your question about
They did not address your question about "same ID", did they?
I hate that the spammers change their e-mail address so that I cannot block mails from their addresses! -_-
권순선 wrote...
> 생각해 보니....다음의 온라인 우표제가 메일링 리스트나 이메일 매거진 등 메일 수신자가 "자발적으로" 받고 있는 메일도 일단 온라인 우표제의 적용 범위에 들어가게 되는군요. 아래는 제가 이에 대해 다음 측에 문의한 결과 받은 답변입니다.
>
> ---------------
> 안녕하세요. Daum의 '온라인우표제'담당자입니다.
>
> 온라인우표제는 1일 한IP에서 1000통이상 발송되는 메일에 대해 사전에 IP를 등록하여 해당IP를 통해서 메일을 발송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 ...
>
>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내용]
> ...
> 그리고 하루 1000통 이상이라는 것의 기준은 동일한 메일을 1000통 이상
> 보낸다는 것인지 아니면 동일한 IP어드레스에서 동일한 ID로 메일이
> 1000통 이상 발송되는 경우를 지칭하는 것인지요?
한 IP로 메일 1000통이면 멍청한 릴레이 서버를 많이모아서 999
한 IP로 메일 1000통이면 멍청한 릴레이 서버를 많이
모아서 999통씩 날리면 되겠군요 :<
조금 기준이 모호하네요. 그렇다고 동일 내용으로 판별할
수도 없고, 결국은 사람의 기준에 의할 수 밖에 없는
것인가요?
다음은 쓴적도 없어서 다음이 뭘 하든 관심도 없습니다만
대체할 만한 무료 공개 메일이 넘치고 넘칠 텐데...
다음을 써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이러한 것이 다른 무료 메일 회사들에게도 금방
영향을 미치겠지요.
IP 기준이라니 더욱 더 이상하군요. 다른 업체들이 반대할 만합니다.
IP 기준이라니 더욱 더 이상하군요. 다른 업체들이 반대할 만합니다.
메일 업체들은 스팸메일 없이도 1000통정도는 거뜬히 넘길텐데요.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하루에 1000통을 보냈는지 알아내는 걸까요? 진짜로 메일을 하루
딜레이시키기던지, 999통까지만 받고 1000통부터는 거부하는 것이겠죠..
메일링 리스트에 한메일주소가 1000/<하루 메일 개수>보다 많으면 리스트 운영자는
우표값 내라고 요청받겠군요. 그런 일이 있다면 한메일 쓰지 말아라라고 할 수밖에요.
상당히 괜찮은 방법 아닌가 싶은데요.다른 분들이 워낙 반대 의견이
상당히 괜찮은 방법 아닌가 싶은데요.
다른 분들이 워낙 반대 의견이 많아서 좀 어리둥절합니다.
제가 다음의 온라인 우표제를 일단 찬성하는 이유는...
1. 스팸에 대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일단 다음이 daum.net 도메인으로 오는 메일 중에서
발신자가 1000통 이상 보낸 메일을 정확히 거부/승인
할 수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이 별로 없네요. 권순선님이 저 아랫쪽에 질문은
해 놓으신 것 같은데... 일단은 bcc: 나 cc:에
수천명의 e-mail 주소가 들어갔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경우에, 1000명이면 만원, 만명이면 십만원을
내야 다음 회원들에게 메일을 뿌릴 수 있습니다.
어차피 이렇게 해도 돈을 낼 사람은 계속 돈을 내고
스팸을 뿌리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다음은
우표 가격을 조정해서 스팸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스팸 원천 봉쇄는 불가능할겁니다.... 삼성이나 현대
같은 곳에서 스팸 보내는 것을 생각해 보시길. 어쨌거나
우표 가격을 올리면 웬만한 스팸 업체들은 떨어져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2. 이메일 수신자의 입장에서
문제는 대규모 사이즈의 동호회나 정보성 e-mail 리스트
들인데요... 큰 문제는 되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돈을 내지 않고 다음 회원에게 e-mail을
뿌리면 이 경우는 다음 서버가 e-mail 배달을 해 주지
않겠죠. 그렇다면 다음 회원은 반송된 e-mail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런데 이것도 별다른 큰 문제는 아닙니다. 이 경우에
메일을 받지 못한 다음 회원은 두가지 방법을 쓸 수
있습니다. 우선, 발송자에게 연락을 취해서 보내는
사람이 돈을 내도록 할 수 있습니다. 돈 쓰기가 싫으면
다음 말고 다른 이메일 주소를 하나 더 쓰면 되구요.
이정도면 괜찮은 선택이 아닌가 싶네요.
일단 이쯤 적겠습니다. 다른 분들 반응이 궁금하네요.
반대의견이 많은 것..미꾸라지가 한둘 있지 않나 하는게 제 개인적인
반대의견이 많은 것..
미꾸라지가 한둘 있지 않나 하는게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일 뿐입니다.
(메일링 얘기하시는 분들 말고요)
(메일링 얘기하시는 분들 말고요)
다음 동호회에서 보내는 메일은 공짜에요 :)
다음 동호회에서 보내는 메일은 공짜에요 :)
독점 지위 운운하는넘들이 더 웃긴다...참나...
독점 지위 운운하는넘들이 더 웃긴다...참나...
돈 벌려구 정말 별의별짓을 다하는군요.. --;물론 스팸어쩌구 저쩌구
돈 벌려구 정말 별의별짓을 다하는군요.. --;
물론 스팸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닷컴들이 아무리 위기라지만..
참 쫀쫀하네여..
그러게요... 지들두 ms 메신저,,어쩌구 저쩌구 하더니만..결국은
그러게요... 지들두 ms 메신저,,어쩌구 저쩌구 하더니만..
결국은 똑 같은 누므 시키들이네요..
아... 기분 드러버라..
http://mailimg.hanmail.net/info/stamp_no
http://mailimg.hanmail.net/info/stamp_notice.html 에 온라인 우표제에 대해서 좀더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군요. 재미있는 것은 온라인 우표제를 이용해 돈을 내고 메일을 발송하였더라도 메일을 받은 사람이 해당 메일을 "정보성" 메일로 평가하면 그만큼의 우표값(?)을 다시 되돌려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업성" 메일로 평가된 메일에 대해서는 수익(여기에 우표값을 포함한 나머지 수익금 발생 부분이 있는지는 모르겠군요.)의 40%를 마일리지로 적립하고 20%는 인터넷 환경개선을 위한 펀드로 조성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사용자가 아무런 피드백을 하지 않은 메일의 경우 정보성으로 분류될 것인지 상업성으로 분류될 것인지....제생각엔 별 피드백이 없다면 상업성으로 기본 분류될 것으로 봅니다. 당연하겠죠?
다음 측에서 메일링 리스트나 이메일 매거진 등을 통해 발송되는 메일들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도 궁금하군요.
흠..그럼 그 우표값은 누가 가져 가는거죠?그건 당연히 그 스팸메
흠..그럼 그 우표값은 누가 가져 가는거죠?
그건 당연히 그 스팸메일을 받은 사람이 가져가야 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소중한 공간을 허락없이 빼았겼으니 그로인하여 진짜로 받아야
할 편지를 공간 부족으로 못받을 경우도 있을테니
요즘 스팸메일들은 "보내서 미안한데 받기싫음 싫다고 메일 보내" 이런식입니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보내는 메일치고는 뻔뻔하지 않습니까?
최소한의 나의 공간을 사용한 댓가를 지불하는 쪽으로 우표제가 도입된다면 저도 찬성입니다.
요즘 MP3나 MP3에관한 사이트에 대한 댓가는 치사할만큼 철저하던데 개개인들의 소중한 공간을 마구 집어삼키는 이런 짓에 대해서는 너무나 조용합니다.
광고료라고 생각하고 개개인의 통장으로 보낸다면 그나마 위안을 받으며 광고를 볼수있고 또한 광고의 질도 좋아지지 않을까요? COST를 소요하니깐 말이죠..^^ 이런것이 양성화 된다고 하는 거죠? ^^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문제점을 하나 더 살펴본다면...우선 상업성이 아닌 정보 메일또한
문제점을 하나 더 살펴본다면...
우선 상업성이 아닌 정보 메일또한 돈을 먼져 내고나서야 메일을 발송할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런 메일도 회원의 피드백이 낮다면.. 계속해서 돈을 내야 하는것이고요..
제가 보기에는 다음이 무덤을 파는것 같군요.명목상으로는 스팸메일
제가 보기에는 다음이 무덤을 파는것 같군요.
명목상으로는 스팸메일 방지라는 설득력 있는 간판을 내세우지만 결국에는 합법적인 메일링을 하이는 사람들만 돈을 내고 발송하게 됩니다. (다음의 주장대로 스팸메일이 사라지게 된다면)
그러면 다음 회원 1000명 이상이 가입한 메일링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발신자가 유료발송을 하지 않는 이상 다른 계정을 사용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거대기업들이라면 모를까 소규모 업체나 비영리단체가 돈내고 메일을 발송할리 없지요.
그러면 이런 단체에서는 "한메일은 메일링을 받지 않습니다"하면서 따돌릴 텐데...
확실한 확인을 통해 등록한 믿을만한 주소를 제외하고 요금을 받지 않으면 도태될것 같군요.
역시 리눅스를 배워야할 이유를 가장 잘보여주는 예입니다. 저도 하루에 평
역시 리눅스를 배워야할 이유를 가장 잘보여주는 예입니다. 저도 하루에 평균 십여통 이상의 스펨메일을 받습니다. 잠시 출장이나 연휴를 지내고 오면 스펨메일 지우기 바쁩니다. 정말 스펨메일을 받기싫습니다. 내가 원해서 몇군데의 쇼핑몰에 등록해논것이 있습니다. 그건 내가 관심이 있어서 그쪽에서오는것은 별로 스트레스가 아닌데, 전혀 모르는 사이트, 모르는 쇼핑몰에서 온 광고 메일은 정말 스트레스 입빠이 줍니다. 제 메일의 70%를 이러한 스펨이 채우지요, 다음의 온라인 우표제는 저는 반대합니다. 이것은 나중에 e-mail유료화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인터넷이 폭발적으로 성장할때 즉 작년까지만 해도 공짜 사이트가 많아서 인터넷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요즘은 거의 유료화에 인터넷 검열로 가볼만한 곳이 줄어들어 인터넷에서 보내는 시간이 반이상 줄더군요, 이러할때 메일마저. 이러면 안돼지요, 다음은 온라인 우표제 말고, 스펨메일을 보낸사람을 규제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메일이 만약 유료화가 된다면 저는 집에서 저희집 컴퓨터에 리눅스를 설치해서 메일을 사용할렵니다.
글이 너무 두서없군여, 내 사고의 빈약함이 너무 많이 드러나네요 ㅡㅡ;;;;;;;;
일단 다음에 한표..뭐 기술적이 됐건 어쨌건..다음이 자선업체도
일단 다음에 한표..
뭐 기술적이 됐건 어쨌건..
다음이 자선업체도 아니고한데 언제까지 무료로 사용자들한테 퍼줄수만은 없겠죠..
개인적으로 시장성이란것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
사용자들에게 인정(이란 기준이 없지만..일단 많은 사람이 쓴다면..)받을만한 서비스가 된다면
돈을 받는다해서 돌을 던질수는 없다고 봅니다..
판단은 소비자가 하는거겠죠...
돈내고서라도 스팸 보낼사람은 보낼거고..
돈 없는 사람은 다른 메일서비스를 사용할거고..
그래서 돈 벌면 뭐..혹시 pop서비스라도 나중엔 무료로 해줄지...^^
뎀뿌라는...
어묵도 아니고 튀김도 아닙니다.
훔.. 전 전체적으로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군요!!!아무튼 간에
훔.. 전 전체적으로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간에 제가 하고 말하고 싶은건
다음은 이제까지 메일을 무료로 서비스하면서 돈을 어떻게 충당했나 하는 거지요.. 당연히 은행에서 돈을 빌리겠지만 얼마 빌리지 못하고 나머지는 메일이 아닌 수익에서 얻어냅니다. 지금도 다음은 계속해서 새로운 컨텐츠와 정보제휴로 기업들과 소비자들에게 돈을 뜯어내가고 있는데, 여기다 다음에게 우표제의 선택권을 주어 돈을 내어준다면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또 하나 길러내는 샘입니다. 이번에 조합된 그룹은 리눅스 진영이라고 봐도 알맞겠군요... 한기업만 커지려 하는 다음이 전 싫습니다!!!
오해라고 생각합니다.다음에 대항해서 결성된 연합의 성격은 한마디로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대항해서 결성된 연합의 성격은 한마디로
"돈 안내고 메일보내고 싶은 회사의 모임"입니다.
이 모임이 리눅스 진영과 비교된다는건 리눅스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기업만 커지려는게 아니라,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요구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다음은 서비스를 하면서다른 서비스로 사용자들에게 돈을 뜯
그 동안 다음은 서비스를 하면서
다른 서비스로 사용자들에게 돈을 뜯어갔습니다.
그런데 요구에 대한 정당한 대가라뇨? 대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그들은 시세에 맞지 않는 가격으로 돈을 긁어모아서
메일 서비스를 해왔습니다.
노머니 같은 돈 버는 사이트가 아직도 살아있는 이유는 그 서비스가 아닌 다른 것으로 먹고 살기 때문입니다.
다른 서비스로 사용자의 돈을 뜯어갔다고 하셨는데,다음이 지금까지 어떤
다른 서비스로 사용자의 돈을 뜯어갔다고 하셨는데,
다음이 지금까지 어떤 유료서비스로 일반유저들에게 요금을 징수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98년 이후 지금까지 매년 수백억대의 돈을 장비투자에 소요한것으로
알고있는데 ( 포탈 후발주자 가운데 하나인 프리챌은 장비투자 비용으로
현재까지 200억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다음의 페이지뷰를 감안할때 이를 훨씬
더 초과할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의 현재까지 매출을 모두 합치면(올해 빼고) 이 장비투자비용에
현저하게 못 미칩니다.
노머니의 경우는 각종 유료컨텐츠 판매로 수익을 내고 있는거지,
다음처럼 1300만에 달하는 무료 이메일 계정을 제공하면서
수익을 내고 있는게 아닙니다.
전자신문에 보니깐 다음이 작년대비 300%의 흑자를 올렸다는데 어디서 흑
전자신문에 보니깐 다음이 작년대비 300%의 흑자를 올렸다는데 어디서 흑자를 올렸는지
모르겠네요.
스팸메일로 돈벌었는지도...흐흐흐
저는 일단은 찬성입니다.다음은 무슨 무료봉사기관이 아니라 기업입니다.
저는 일단은 찬성입니다.
다음은 무슨 무료봉사기관이 아니라 기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은 벌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는 그래도 돈 버는 것 중에서 참 나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메일에서는 별 영향을 받지 않지 않습니까..
무료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그정도 불편은 괜찮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신자가 이 메일이 'SPAM'이냐 '정보' 메일이냐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하는데..
그정도가 되면 그렇게 나쁜 컨셉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즉, 스팸을 보내는 사람에게 '페널티'를 주자는 차원이겠죠...
(물론 이렇게 되면 다음으로 메일링리스트를 보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거부감이 들겠죠)
만일 메일링리스트를 수신해야 한다면 다른 곳에서 받아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그냥 다음 쓰죠...
최소한 스팸은 막아주겠다 하는데..
그리고, 이런 식의 거부감은 '안 받던 것을 받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일 TV광고가 기존에 없다가 어느날부터인가 TV에 광고가 막 나오기 시작하면, 엄청 거부감이 오겠죠?
이것도 아직 처음이라서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일 앞으로 많은 닷컴기업들이 이런식의 돈벌이,
즉 이용자에게 돈을 직접 받는 것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불편함'을 줘서 받게 된다면,
이는 충분히 용납할 수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례로 프리챌 아바타를 생각해 봅시다.
프리챌에 (현재의) 아바타가 처음 도입되었을 때, 다들 나서서 욕하고 난리 났습니다.
현재는 잠잠~합니다. 프리챌이 공짜 쿠폰을 많이 뿌리기도 했고,
돈을 굳이 안 쓰더라도 그냥 잘 꾸미는 사람들도 많았고, (여러가지 이벤트의 공짜장식 이용)
아예 관심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처럼)
또, 돈을 잔뜩~(몇천원씩) 써서 아바타를 이쁘게 꾸미는 사람들도 생겼죠...
만일 이게 익숙해 지는 상황이 온다면, 반발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다음에서도 이를 생각하여 그렇게 하는 것일 수도 있겠죠.
더이상 공짜닷컴은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팸을 매우매우 싫어하는 제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다음이 하는 것은 스펨을 막아주겠다는게 아니라..스펨이라도 돈을
다음이 하는 것은 스펨을 막아주겠다는게 아니라..
스펨이라도 돈을 내면.. 발송하게 해주겠다.. 입니다.
그리고 스팸이 아닌 메일링 이라도.. 돈을 내야 한다는 것이죠...
다음이 스팸을 막아주려고 발벗는것 절대 아님니다.
포르노 site광고가 되었고 뭐가 되었건.. 돈만내면.. 발송하게 해주는 것 입니다.
그리고 도리어 제가 무료로 받고있던 수많은 무료정보 메일링과 웹진은 죽어버리는 거죠..
사용자가 상업성이라고 피드백을 할 경우에만 우표료가 부과되는 걸로 알고
사용자가 상업성이라고 피드백을 할 경우에만 우표료가 부과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보성이라고 피드백할 경우에는 우표료가 부과되지 않고요.
다만 문제는 피드백이 없는 메일인데. 사용자에게 이익이 가는 방향은 피드백이 없으면 정보성이라고 판단하는 것이고, 다음에게 이익이 되는 것은 상업성이라고 판단하는 거겠죠.
우표료는 선 지급이며.. 정보성 매일의 우표료가 부과되지 안는다고
우표료는 선 지급이며..
정보성 매일의 우표료가 부과되지 안는다고 하지만..
선 우표료를 선지급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몇개월후에 다시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야나기 wrote...> 우표료는 선 지급이며.. > > 정보
야나기 wrote...
> 우표료는 선 지급이며..
>
> 정보성 매일의 우표료가 부과되지 안는다고 하지만..
> 선 우표료를 선지급 해야 합니다.
> 그리고 나서 몇개월후에 다시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몇개월후에 돌려주겠다는 말은 못봤는데.. 어디서 본거죠?
이메일 자유모임쪽에서 돌리는 유언비어 아닌가요?
언제돌려준다고 물어나 봤나?
언제돌려준다고 물어나 봤나?
제가 알기로는 사용자가 선택을 하는 걸로 아는데요? 사용자가 원하면 포르
제가 알기로는 사용자가 선택을 하는 걸로 아는데요? 사용자가 원하면 포르노 광고라도
받을 수 있고 원하지 않으면 웹진이라도 돈을 내야되는... 아닌가요? 아니라면 문제가
있네요.
스팸의 기준이 1000통이고, 등록된 사용자에 의해서만 통과를 시켜준다고
스팸의 기준이 1000통이고, 등록된 사용자에 의해서만 통과를 시켜준다고 하는것은
명백히 독점적 지위를 남용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팸이 짜증나는것은 사실입니다. 저 역시 메일박스를 체우는 쓰레기 메일에 대해 달갑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문제는 요금을 지불하는 메일은 다음에서 스팸이지만 통과시켜준다는데 있겠죠.
양은 줄어들지만 여전히 제 메일박스에는 스팸이 들어올겁니다.
안받을것을 받는 일이 계속된다는 말이죠.(대금을 지불하는 업체에 한해서)
물론 다음은 봉사기관이 아닙니다. 수익을 내야하는 기업이죠.
'공짜'메일써비스로 압도적인 회원을 확보하는데 성공했죠.
다음으로서도 엄청난 양의 스팸을 견디기 힘들것입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의 접근은 곤란하다는 생각입니다.
정통부에서 추진하는 통신검열법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다른게 있다면 다음의 약관을 지키고 우표를 사는 스팸은 통과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필터링되는. 다음식의 2분법이죠.
쉽게 예를들면..
포르노 사이트에서 자사를 홍보하는 메일을 보냈다 칩시다. 물론 우표를 사서요.
다음에서.. 메일받는사람들 연령을 일일이 조사해서 19세 이상만 넣어주는
이런 친절함을 보일까요? 설마요..
다음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돈주는 스팸은 스팸이 아니다.
우표라는 단어로 포장을 한것 뿐입니다. 회원을 보호함네 어쩌네 하면서요.
하루에 다음계정으로 약 20여통 가까운 스펨메일을받고 있습니다. 정말
하루에 다음계정으로 약 20여통 가까운 스펨메일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스팸이라면 지겹습니다.
1,000건 이상이라고 명시를 했으니, 상업적 목적이 아닌
일반적인 사적인 모임에서 크게 무리가 될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 물론 회원이 수천명이상되는
큰 커뮤니티도 있기는 하지만, 이정도 회원이 액티브하게
활동하는 커뮤니티라면, 그만큼 자금도 모일거라고 봅니다. )
다음은 메일서비스를 위해서, 서버 구매/유지보수 비용,
선로비용등 연간 백억원이상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 다음은 KIDC안에 전용 Cage를 마련해서, Sun Enterprise급
서버 수백대를 메일서비스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Sun E3500인 경우 대당비용이 1억에서 약 4억까지
갑니다. )
상업적인 목적으로 메일을 발송한다면, 당연히 그에 합당한
비용을 무는 것이 상식이 아닐까요?
무리하게 개인들에게 비용을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천건
이상이라면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상업적 스팸메일에
해당될거라고 봅니다.
오프라인상에서 DM발송하는데도 돈이 드는데, 온라인
메일은 지금까지 공짜였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습니까? 당연히 돈이
들어가는데, 그 정도 비용은 벌충이 되야, 메일서비스
유지가 되는거 아닐까요?
다음이 온라인광고로 벌어들이는 돈만 가지고는
시스템 유지보수비용 벌충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벌충만 가지고는 부족하지요.
기업입장에서 이익이 남아야 사업을 하지 않겠습니까?
다음은 공공기관이 아니고, 이익이 남아야 생존할수 있는
기업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업체들의 가진 이메일 리스트에서 당분간 한메일 주소가 삭
아마. 대부분의 업체들의 가진 이메일 리스트에서 당분간 한메일 주소가 삭제되진 않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하면. 일단은 그 수없이 많은 이메일 트래픽이 여전히 한메일까지는 도달하고. 그 후에 필터링 되서 디나이 할 것 같은데.
모. 그거 관리하는 것도 쉽지 않겠어여 ㅡ.ㅡ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온라인 우표제의 적용을 받는 메일은 어떤 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온라인 우표제의 적용을 받는 메일은 어떤 메일인지요.
예를 들어 제가 daum.net의 사용자로서 daum.net에서 To: 헤더와 Cc:, Bcc: 헤더 등에 1000명 이상의 메일 주소를 일일이 넣고 메일을 보내려고 할때 온라인 우표를 사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daum.net이 아닌 다른 메일 서버에서 메일을 보내는데 To:, Cc:, Bcc: 헤더에 1000명 이상의 메일 주소가 동시에 들어가 있고, 그 1000명 중 daum.net에 메일계정을 가진 사람들도 있어 그들에게도 나의 메일이 전송되게 하고 싶을 경우 별도로 온라인 우표를 사야 하는 것인지?
daum.net 외부에 구축된, 1000명 이상의 가입자가 있는 메일링 리스트의 관리자로서 그중 daum.net에 메일계정을 가진 이에게도 메일링 리스트의 메일이 전송되게 하려면 이때도 온라인 우표를 사야 하는 것인지? (이건 아닐것 같은데...)
다음넷에서 온라인 우표제에 관한 Q/A부분만 퍼왔습니다.Q :
다음넷에서 온라인 우표제에 관한 Q/A부분만 퍼왔습니다.
Q : 한메일넷 회원이 돈을 내게 되는 것 아닌가요?
A : 아닙니다. 한메일넷 메일 서비스는 회원 님들께 약속드린 대로 무료로 계속 제공되며, 앞으로도 유료화할 계획이 없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우표제는 한메일넷에서 회원님이 전송하는 메일의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즉 외부에서 한메일넷으로 보내지는 메일 중 하루에 1000통이상 전송할 경우 전송료를 부과한다는것이죠.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온라인우표제는 메일 의사소통에 이미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네티즌에게 과금하는 것이 바르지 않다는 문제 의식으로 진행된 것입니다. 한메일넷 회원이 돈을 내게 되는 일은 없으며, 오히려 온라인우표제로 인한 수입은 회원들에게 Daum 마일리지로 돌려드릴 계획입니다.
Q : 온라인우표제를 하면 무엇이 좋아지나요?
A : 대량메일을 보내기 전 발신자들은 실명등록을 해야 합니다. 건전하고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이 늘어나고, 스팸메일이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불법 스팸과 무분별한 메일링이 줄어들수록 회원 님들께서는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됩니다!
Q : 불법 스팸에 우표가 붙어있을 때에는 어떻게 하나요?
A : 한메일넷은 反스팸 정책을 그 무엇보다 가장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우표제 초기에는 우표를 붙인 불법 스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표를 붙인 불법 스팸은 반드시 스팸 신고를 해주세요.스팸 신고가 들어온 IP는 바로 수사기관에 신고 조치되며, 기등록된 실명 정보를 통해 효과적으로 처벌하게 될 것입니다.
임의의 발신자가 하루에 1000통을 보내는 지, 안 보내는지는 어떻게 알
임의의 발신자가 하루에 1000통을 보내는 지, 안 보내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실명확인(이래봤자 한메일 가입여부겠지만)된 사람이 아니면 이메일을 하루 딜레이라도
시킬 건지..
저는 다음쪽에 한표 던지겠습니다.E-Mail을 돈받고 보느주는 것은
저는 다음쪽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E-Mail을 돈받고 보느주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관련링크에보면 1000건이 넘을
경우에 한하여 라는 표제가 있습니다.
제가 광고성 메일을 보낼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1000명에게 한번에
보낸다는 것은 사실 스팸이나 광고의 의도가 확실하니까요.
(저같으면 그런 메일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겠지만요... ^^;)
물론 이메일 자유 모임(음... 별의 별곳에 자유라는 단어가... --;)의 의도는
모르는게 아니지만... 모임자체를 살펴보면 나름대로 메일서버를 운영해도 될
곳들인데 왜 저런 주장을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하여간 이번 한메일의 결정에 저는 찬성하는 바입니다.
그럼 이메일 웹진과 정보메일링은 무엇으로 설명하시겠습니까??법도
그럼 이메일 웹진과 정보메일링은 무엇으로 설명하시겠습니까??
법도 10명의 극악범을 처벌하는 것보단 1사람의 무고한 사람을 구제하는게 우선인데..
현실적으로 법은 10명의 극악범을 구제하고 1사람의 무고한 사람을 처벌하
현실적으로 법은 10명의 극악범을 구제하고 1사람의 무고한 사람을 처벌하려는 경향도
있습니다. ^^;
어째든 다움은 싫었지만..
여전히 싫군요..
마자요. 한메일은 그동안 무료로 서비스하느라 돈도 엄청 깨졌잖아요.그
마자요. 한메일은 그동안 무료로 서비스하느라 돈도 엄청 깨졌잖아요.
그동안 무료로 서비스한 것을 만회(?)하고 좀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서는
적절한 수익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1000통의 메일을 보내는 사람들이 과연 있을까요?
한메일은 1000통 이상에게만 요금을 부담한다고 했습니다.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하지만 않으면 1000통씩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
..
.
라고 생각하면 안되지요.
글세여... 웹에서 웹메일을 초반에 시행하여 엄청난 가입자를 얼덜결에
글세여...
웹에서 웹메일을 초반에 시행하여 엄청난 가입자를 얼덜결에 얻은 다음... 누구나 다음메일 하나씩은 가지고 계실거라구 생각합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다음메일이 별루 좋지는 안거든여...(제생각입니다.) 전 옛날부터 컴맹들이나 초보자들에게 메일사용법 등을 가르쳐줄때 다음은 절때 권하지 않았습니다... 주제랑 약간 벗어난듯한데여...
근데 가수 박진영이 다음 삿다더니 맞나몰라... 60억에 삿다던데...
전 반대합니다. 다음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수많은 광고성(스펨)메일중에서도 어쩌다가 좋은정보를 건진적이 많거든여... 값싼 공동구매 정보라던가, 빨강싸이트등등 아님 새로나온 게임등... 스펨 신고가 많이 들어오면 그사람들이 받기싫다는 메일 차단해주면 돼는거 아닌가? 이름 비슷한 핫메일은 거의 걸러지던데 쩝.. 기술없어서 그러나.. 암튼 맘에 안들어여...
다음이 망할려구 때를쓰는군요....누가 이멜을 돈주고 보낼까...
다음이 망할려구 때를쓰는군요....
누가 이멜을 돈주고 보낼까...?
스펨멜 받기싫어서 돈내고 쓴다?
그렇게 쓸사람 거이 없을거라고 봅니다...
이메일 받는데는 돈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다만 외부에서 1000통 이상을
이메일 받는데는 돈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다만 외부에서 1000통 이상을 보낼 때 미리 등록하고 나서 일정량의 요금을 지불한다는 거지요.
님이 말한 세 번째 문장은 잘못 오해하고 쓴 글 같군요. 글의 이해나 제대로 하고나서 비판하시죠?
절대 좋은 일이 아닙니다. 만약 대형 메일링 리스트가 있다면 그
절대 좋은 일이 아닙니다. 만약 대형 메일링 리스트가 있다면
그것도 온라인 유표제에 걸릴겁니다.
저도 몇몇사이트에 가입하면서 그쪽에서 보내는 메일은 받고 있는데
만약 다음이 온라인 유표제를 이대로 시행한다면
그들이 보내는 메일로 스팸으로 규제됩니다.
즉 내가 메일을 보내도 된다고 허용한 사이트에서도 온라인 유표제가 되버리는거죠
다음이 돈벌이에 급급한거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정보도 스팸으로 규제가 된다면
이거야 말로 -_- 거대 기업의 횡포죠(메일분야에서만)
차라리 다음이 나서서 기업체들과 상의하에 스팸 규제 법안을 만드는게
사용자를 원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다음이 외자유치를 한다라고 신문에 났더군요
외자유치를 해도 수익성이 해결되야 한다는 소리가 있던데
다음은 그걸 온라인 유표제로 충당하려 하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pop이 지원이 안되서 다음을 안쓰지만
다음의 이같은 행보는 그다지 스팸을 막는 취지가 아니라
돈벌이 취지라는게 확실합니다 -_-;; 뭐 돈벌자는데 어쩔수 없겟지만
스팸을 규제한다는 말은 차라리 집어 치우고
돈벌려고 했다고 말하는게 낳지 않을까요
-_- 이거야 말로 조선일보가 자기들은 빨갱이 극우 신문이 아니라고 말하는
꼴이군요 -_- 다음이 돈이 없나 봅니다.
온라인 우표라.... 다음(한메일)에서 정말 좋은 시도를 하고 있는 것
온라인 우표라.... 다음(한메일)에서 정말 좋은 시도를 하고 있는 것 같군요.
여러분, 이제 우리는 E-mail도 돈내고 보내야 합니다.
E-mail은 체신부에서 관리 안한 답니까?
돈되는 건데...흐흐흐
내용을 제대로 읽고 이야기 하시면 좋겠군요...
내용을 제대로 읽고
이야기 하시면 좋겠군요...
동감입니다. 내용을 제대로 보고 얘기하시는 건지...흐흐흐
동감입니다. 내용을 제대로 보고 얘기하시는 건지...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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