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 XP가 출시되면?

권순선의 이미지

한겨레 21 기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중략]....
윈도XP의 파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MS가 내놓은 윈도 시리즈의 과거를 훑어볼 필요가 있다. 지난 95년 윈도95에 브라우저인 익스플로러가 탑재됐을 때만 해도 사람들은 당시 웹브라우저 시장점유율 1위였던 넷스케이프가 그렇게 빨리 쓰러질지 몰랐다. 그러나 MS가 윈도98에서 익스플로러를 자동으로 깔리게 하고 PC업체들이 지우지도 못하게 만들면서 넷스케이프는 완전히 KO당했다.

윈도98에는 또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인 ‘윈도미디어플레이어’가 들어 있었는데 이 때문에 당시 관련 제품 시장점유율 1위였던 리얼플레이어는 거의 그로기 상태에 빠질 만큼 휘청거렸다. 네티즌들이 동영상 파일을 열면 자동으로 윈도미디어플레이어가 실행되기 때문에 굳이 리얼플레이어를 구입할 필요를 못 느꼈던 것이다. 이처럼 윈도XX 형제들이 세상에 나올 때마다 소프트웨어업계의 거목들이 하나씩 쓰러져갔다.

그래서 소프트웨어업계는 MS의 다음 작품인 윈도XP에는 도대체 뭐가 들어 있을지 오금을 졸이며 궁금해하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는 윈도XP 역시 소프트웨어업계를 한바탕 휩쓸고갈 비장의 핵무기를 장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윈도XP가 담고 있는 기능들은 어찌 보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매우 유용한 것들이다. 종전에 따로 설치해야 했던 채팅용 메신저 프로그램도 미리 깔려 있고, 인터넷전화 소프트웨어도 함께 들어 있어 따로 인터넷전화 관련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은 당연히 들어 있고 새로운 저장방식으로 각광받는 DVD를 즐길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그냥 준다. CD를 구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게다가 기업들의 원격회의, PC 고장시 원격진단 등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도 들어 있다. 그야말로 종합선물세트인 셈이다.

단기적으로 사용자 측면에서 본다면 매우 편리한 기능인 셈이다. 게다가 사용자들이 굳이 다른 프로그램을 원하면 알아서 구해 깔면 된다.

그러나 한번 바꿔 생각하면 그 많은 소프트웨어를 개발, 판매하는 다른 업체들은 소비자들에게 말 한마디 못 붙이고 시장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는 데서 윈도XP의 독점 논란이 시작되는 것이다.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한 종합선물세트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윈도XP를 독점 혐의로 고발하고 판매금지 가처분신청을 낸 것도 자사의 메신저 프로그램인 다음메신저가 타격을 받을 것이 뻔하다는 우려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코스닥 등록업체인 새롬기술도 한때 윈도XP에 장착된 인터넷전화 기능이 다이얼패드 시장을 흡수해버릴 것이라는 전망에 곤혹스러워하기도 했다. 관련업계에서는 “웬만한 대형업체들은 이렇게 죽겠다는 큰소리라도 내보지만 소규모의 CDR-w(CD를 읽고 쓸 수 있는 기기) 관련업체들과 원격강의, 화상회의 관련 소프트웨어업체들은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며 회사문 닫을 준비만 하는 형편”이라며 윈도XP의 출시를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다.

MS가 많은 비난의 목소리를 애써 외면하며 윈도XP를 내놓으면서 내세우는 유일한 명분은 ‘사용자 편의성 강화’다. 독점이건 아니건 그건 기업들간의 문제고 모든 것은 시장에서 사용자들에게 평가받는다는 논리다. 즉 제품이 좋다면 사용자들은 윈도XP가 아무리 지원해도 그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것이라는 얘기다.

그러나 소프트웨어업계의 한 관계자는 “윈도XP의 출시는 마치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을 새로 발급하면서 그 안에 전화카드, 신용카드, 할인카드, 교통카드, 전자수첩 등의 기능을 몽땅 합쳐놓는 꼴”이라며 해당업체들이 도산하고 나면 MS가 윈도XP 가격을 아무리 높게 책정해도 막을 길이 없다고 주장했다.

윈도XP 출시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곳은 소프트웨어업계다. 대우증권은 지난 9월10일 “윈도XP가 출시될 경우 인터넷과 소프트웨어업종에 장단기적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MS가 윈도XP와 함께 끼워서 팔 예정인 인터넷메신저, 인터넷전화 등 인터넷 솔루션에 대한 제재가 따르지 않을 경우 다음, 새롬기술 등 관련업체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일부 증권사는 새롬기술이 이미 ‘PC to PC’에서 폰투폰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어 큰 문제는 아니라는 분석도 제기되지만 새롬기술을 시가총액 4조원 수준까지 부풀렸던 다이얼패드 모델은 상당부분 타격이 예상된다는 해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인터넷메신저업체 디지토(www.digito.com)의 김근태 사장은 “기존 MSN 메신저도 이미 하루 로그인 횟수 200만회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윈도XP 출시로 신규회원은 물론 기존 회원도 앞으로 접근성이 높은 MSN 메신저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특히 윈도XP에 장착될 메신저는 인터넷폰, 원격제어, 동영상 채팅기능을 결합시켜 더욱 파장이 클 것이라는 분석이다. 고유리 대우증권 연구원은 “인터넷업체의 경우 윈도XP 출시로 사업모델 자체에 위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소프트웨어업계의 경우 장기적으로 미디어플레이어나 디지털사진 등 관련업계로의 시장진입을 막을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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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에 포함되어 배포되기 시작한 익스플로러나 미디어 플레이어 등의 "소프트웨어"들은 이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윈도우즈 XP가 나오면서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여러 소프트웨어들이 기존 소프트웨어 업체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넷스케이프의 비극이 또다른 소프트웨어 업체들에게서도 재현될까요? 윈도우즈 XP에 MSN 메신저 등과 함께 강력하게 결합되어 있는 http://www.msn.com 등의 MS기반 포털 사이트들은 과연 야후!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LG시디롬 48배속을 쓰는데...끝까지 xp 이넘이...

말썽을 부리네여..ㅡㅡ;

굽은 시디를 못읽어여....라이터는 플랙스터12배속이구염..

2000으로 전환할 생각을 가지곤 있지만...

워낙 이뻐서.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별루 아는게 없어서 별말은 않쓰겠지만여..윈xp않좋슴다. 툭하면 따운에 컴껐다 켜야되고, 왠오류는 그리두 많은지 인터넷구냥 끊겨버리구, 환장하겠슴다. 호환안되는것두 많구....지워버리던가 해야ㅈㅣ....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냥 글을 읽다가 한마디 적는데요..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제 경험상으론 엑스피 설치한지 1달이 다 되어 가는데요..다운된적이 한번도 없어요..

물론 다 그렇다는 소리는 아닙니당..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거 인간들 진짜 말 많네...

ms 쓰기 싫은 사람은 쓰고싶은사람은 쓰면되고

리눅스 쓰고싶은 사람은 리룩스 쓰면되지....

둘다 괜찮으면 다쓰면되고...

penguinpow의 이미지

XP 이야기를 떠나서 말이죠

일반 사용자들에게 리눅스 쓰라고 윽박 지르고 싶지는 않군요.

하지만 최소한도 컴퓨터를 전공했거나 프로그래밍을 하시는 분들

정말 각성을 촉구하고 싶습니다.

이분들 그래도 오랫동안 컴퓨터를 알아왔고 왜 마소가

그렇게 고약한 놈들인지 아시면서

리눅스는 데스크탑 되려면 멀었다 이딴소리 하시면 않됩니다.

자기 직업에대한 무책임이라 할 수 있겠군요.

왜 직접 도전해서 발전시킬수 있는 농경지를 놔두고

마소 밑에서 소작하시면서

저땅은 아직 멀었어 이딴 소리 하십니까?

마음속에 조용한 분노가 이는군요.

여러분들이 도전하지 않으면 누가 하나요?

대학생들에게 뭍고 싶군요.

컴 전공을 돈벌려고 시작하셨습니까?

아니면 즐거움과 사회 봉사를 위한 순수한 마음로 접근하셨습니까?

머릿속에 돈밖에 없다면 그건 대학생이 아니죠.

대학생이 아름다울때는 순수함으로 도전할때가 아닌가 싶군요.

솔직히 말해 6년간 리눅스를 사용했습니다. 윈도지우기 정말 힘들었죠. 하지만 끊임없이 노력하니 되더군요.

Open Office 가 시작되었을때 정말 기뻤습니다.

Mozilla 0.9.4 를 보고 또한번 즐거웠습니다.

여러분에게 자유로운 땅이있을때 사랑하고 아끼고 성실하게 보살펴 주세요. 남에게 헐값에 넘어가기 전에 말이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주제와 상관없는 잡담이나 늘어놓는군요.
님의 말은 MS의 개발자를 무시하는 것밖에 안됩니다.
자신의 일이나 똑바로하고 남에게 참견을 하시죠.
리눅스 안쓰면 대학생아니라는건가요?
다 자신의 문제이고 다 알아서 하는데 굳이 딴지를 거는 이유가 뭐죠?

>Open Office 가 시작되었을때 정말 기뻤습니다.
>Mozilla 0.9.4 를 보고 또한번 즐거웠습니다

님의 수준을 알겠군요. 어떻게 어플돌리는것에 감동을 하십니까?
그럴시간에 다른 개발자들은 사용자를 위해 코딩과 디버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시길바랍니다.

그리고 MS가 큰회사다 보니 독점적인 상술과 기술에 대해서 혼돈을 하는데,
개발자는 좋은 기술로 편리한 제품만들것인가에 대한 고민하기에도 바쁩니다.

정말 더 말씀하실려면 뭐라도 하나 만들어보세요.
그렇지 않는다면 묵묵히 계시는 오픈소스 개발자들까지 욕먹이는 것입니다.(개발자들께 죄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굴 쭉일어 봤더니만
참내!!!!!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살고 있구녕
시간을 불무하고 글이 올러왔네여
..........
짐이 볼댄 ...
좀 지나면 다들 엠에스 를 쓰고 있을거 같은대여
나중엔 다들 쓴거면서
왜 그렇게들...
내가 볼댄 다 좋은대
넷스는 리눅스에 쓰면되고
익은 사용하든 말든간에 원도우에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용자에게는 편리하지겠지만

관련 업계는 각오해야 겠군요,

관건은 포함된 프로그램들이

단순 편리함이냐, 강력한 성능이냐

가 될 것 같습니다.

MS 쪽에서 성능을 좀 더 고려해서

출시하기릴 바랄 뿐 입니다.

ps1. linux 와 OS/2 에서

우회적으로 윈도우 프로그램을

돌리더라도 윈도우 쪽 보다 성능이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ps2. 윈도우에 리눅스 쪽 소스가

단 한줄도 안 들어 갔을까요?

들어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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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XP를 기술적인 부분으로만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윈도는 길들여지고 다른 시도를 힘들어하는 절대다수의 사용자들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망라하는 막강한 경제적, 문화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제와서 기술적인 부분을 가지고 리눅이니 네스니 무어라 싸워봐야 시장을 계속적으로 장악해야 하는 윈도는 제 갈길을 갈 뿐이다. 리눅서도 마찬가지다 ^^
그 도중에 문제가 되는것은 마소로드맵 주력인 XP가 컴운용을 위한 통합셑이기에 어플시장과 IT시장의 더 강화된 독점적인 영향력 확보이다.
일반사용자들이야 수렁인지 부지불식간에 당장 편하고 마음에 들면 구매하고 끝인 반면, 국내독점을 용납하지 않던 세계의 조폭 미국이 결국 세계를 장악한 마소에 손들었고 이제 통제불능이 된 마소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는 안그래도 수익모델이 시원찮은 타사업자들에게 생존의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물론 결과에 따라선 사용자들에게도 악소리날 수 있지만 시장은 100% 마켓쉐어를 용납하지 않는다. 대항군의 생존자가 얼마나 될 진 모르지만 EU나 중국같은 거대경제블럭에서 취하는 태도가(이도 중독자들이 있으니... ㅉㅉ) 열쇠가 되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시장경제주의에 모든것이 얽혀들어가니 소규모 장인이 초거대장삿꾼과 한판한다면 백전 아흔아홉패. 드러운 꼴 안보려면 피해가는게 편하지만 싸워야지뭐 담합이든 새기술이든 틈새시장이던... ㅎㅎ

동종업계가 담합해서 경제블럭, 국제기구에 제소하고 XP반응 뜨기전에 발빠르게 해당기술별 기업합병 국제표준 제정 및 공개 해버리면... 말도 안되겠지요 시장 망가지는 소리 들리네요.
두서없는 얘기였네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교수님이 그러시더군여..

ms놈들 나아쁜 놈들이라구..

office나 툴등을 다 사가지고 와서..

포장만 그럴듯하게 하서 파는 노무쉑들...

그리고..

bmp파일도 원래 표준 파일이 있는데.. 헤더만 바꿔

서 사용을 하고..

avi파일도 좋은 포멧이 아닌데.. 윈도우에 집어 넣어

어쩔수 없이 사용해야하고..

사용자 입장에선 이것저것 생각할 거 없이 하나만

사용하면 신경 안쓰고 좋겠지만..

개발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경쟁이 이루어 져야..

기술 개발이 있고..

같은 프로그램에서 당연 장점과 단점이 존재를 하지만..

상대방에 장점을 습득하고 보강을 하면서 기술이

발전하는건데...

ms는 os에다가 너무나도 많은 에플리케이션을 설치해서 원천적인 경쟁을 막는 반독점을 하고 있는..

아주 나아쁜 쉑이라고..

하더군여... ^^v~

가출소녀의 이미지

MS의 횡포 가지고 많이들 말씀 하시는군요

제가 볼때는 MS는 당연한 길을 걷고 있는겁니다.

물론 우리들이 볼때는 문제가 되지만.

내가 MS의 회장이라고 저렇게 할 겁니다. ^^;;

시장 통합은 당연한 겁니다.

통합하면 할수록 입지는 더욱 굳어 지고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습니다.

종합선물세트 ^^;;

좋은거지요.. 시중에도 슈퍼에서 많은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과자도 넣구 이것저것 넣어서 팔지요..

사람들은 이것저것 구매하기가 싫어서 그냥 선물세트를 삽니다.

편리하니까요 .. 몇몇 사람만이 자기가 원하는 제품을

골라서 사지요 ^^(저도 이쪽에 끼는 사람입니다.)

물론 시장에는 다양한 선물세트가 있지만..

유독 이쪽 분야는 MS가 모든 분야를 담당하지요..

MS를 시기 하기 보다는 그걸 못만드는 우리를

질책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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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선물 세트에 유통기간이 지난 식품을 넣어서 팔다가 문제가 된 일이 있었죠. 선물 세트를 구입하려면 전부 구입해야 하지 일부를 구입하지 않거나 교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속성을 악용한 범죄라 할 수 있습니다.

MS가 욕을 먹는 것도 비슷한 이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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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하는 말이지만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종합 선물 세트야 엠에스 입장에서는 당연한 전략이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편리합니다.
그러나 선택의 여지가 없는 끼워팔기는 문제가 있죠.
저는 메신저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데도 그 모든 것을
디폴트로 깔아 놓고, 그에 해당하는 비용도 다 매긴 상태에서,
제가 그걸 지울 수도 없는 상태로 만들어 놓으면 이건 엠에스의
정책이 어떠한가 여부를 떠나서 제조사의 횡포에 해당하는 겁니다.
소비자 편리성은 이미 문제가 아니라 엠에스의 시장 독점이라는
전략만이 남아버린 형국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걸 못만드는 우리 스스로를 질책...이라 하셨는데 자명한 말씀은
아닌듯 합니다.
님이 아무리 탁월한 기술을 갖고 계시더라도 엠에스 플랫폼에서는
엠에스 제품군과 경쟁하기가 극히 힘들 것입니다. 왜냐하면 님에게는
엠에스 운영체제의 소스 코드가 없으니까요. 님은 인터페이스와
경험땅뿐이지만 엠에스는 구현 소스가 눈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거기다가 님은 비싼 돈들여 광고하고 이벤트 하여 님의 제품을 홍보하여야
하지만 엠에스는 자신의 운영체제에 제품을 깔아 배포해 버리면 됩니다.
즉, 경쟁 자체가 배제되어 버린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미국 정부에서 반독점 소송을 건 것 아닐까요?
물론 제가 빌 게이츠라도 그런 식의 정책을 폈을 것입니다(분명히!).
누구라도 그러하겠죠. 그러나 그걸 옹호할 수는 없습니다.
옹호하더라도 '엠에스가 큰 기업이지만 경쟁에서 이길라면 어쩔 수 없어'라고
이해해 주는 것이지, '소비자 편리성과 기술 발전, 경제 발전, 컴퓨팅 대중화'에
기여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할 수는 없죠.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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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답답하고 열받으면 니도 운영체제 만들어라 이거지 뭐

자본주의 사회가 니가 안망하면 네가 망한다. 이거 아닌가,

MS가 망해봤자 다른 회사도 그럴거 뻔한데

전세계 인간들의 지갑에 있는 돈을 전부 끌어 모으고 싶은것이

회사의 사장들 아닌가

내가 회장이어도 경쟁상대는 세상에서 사라지게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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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보다 더 무서운 M$의 독점 전략!!-.-+

전 빌게이쵸도 싫고 M$도 싫습니다!!

MAC에서 일반 데스크탑용 OS하나만 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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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는 프리웨어에요;;
아이 좋아~

프리웨어 인데 이렇게 멋진 성능을 +_+/☆

XP는 안정적이고 이뿌고
UI도 좋구~
스타크래프트같은 프리웨어 게임도 많구~
msnm은 쓰는 사람도 많구~

Mac의 X도 이쁘긴 이쁘고 안정적이던데,
FreeBSD 3.5기반 이던가?
하지만 아직 내 주위에는 쓰는 사람이 아무도 엄떠엄떠~~
애플리케이션도 다 사야대 ㅜ.ㅡ

ps.
모순된 말이지만 말입니다. 앞으로 사용자가 많은 돈은 소프트웨어에 지불 하기 전까지, unix, solaris나 BSD같은 OS가 Client시장을 점유하기는 어려울껍니다.
XP의 완승이죠...

인정하기 하기 싫지만 사실 멋진 OS입니다.
UI도 좋고 호환성도 좋고, 무엇보다 쓰는 사람이 많죠~
사람이 사람을 먹는군요...하하..

돈 없는 기업들은 앞으로도 OpenSource를 애용하겠지만, 젊은 대학생이야 OpenSource 만들겠지만..
나이 먹은 사람들, 큰 기업은 책임도 없고, 패치도 없는(설
령 패치가 나와도 깔기가 상당히 힘들죠-_-) OpenSource쓸까요?

비주류가 주류를 따라잡기는 너무.. 너무나도 힘듭니다.
따라 잡아야만 하는 이유는 수도 없습니다.

저도 주류를 따라잡기 위해서 노력 합니다. 하지만 비주류는 언제까지나 비주류로 남을꺼 같은 불길한 예감에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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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먹은게 있는데...
linux, BSD가 client시장을 점유할수 있을까요?
xp의 경쟁자는 누구죠?

xp의 경쟁자는 없습니다.
linux가 일반 사용자에게 쓰일려면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서버 시장에서 좀더 간결하고, (현재는 쓸때 없는 군더더기만 붙었더군요-_-)
심플하면서 강력한 os가 되길..

건승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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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이 대부분 독점에 중심을 맞추셨네요.. 그리고 msn메신저가 많이 논란이네요.. 다음때문이겠지요.

근데 개인적으로 이번에 출시될 윈도 xp의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윈도를 만든 ms의 전략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윈도xp를 열광적으로 RC1인 2505부터 이번의 rtm까지 나오는대로 깔아보고 써본결과.. 제가 느낀점(제일 강하게 느낀점은 내가 윈도에 엄청 중독되어 있구나 였습니다.)은 인터넷으로 가는길이 ms에 점령당하겠다는 우려가 가장 컸습니다.

가장 먼저 점령당한게 브라우저죠.. 즉 클라이언트가 인터넷을 첨 할려고 할때 쓰는 브라우져가 대부분 ie로 바뀌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건 os랑 브라우저랑 합치면서 인터넷접속을 편하게 해준다는 장점으로 그냥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msn메신저, msn익스플러,.net패스포트(이런게 설치시 기본으로 깔리고 등록하라고 시도때도 없이 나옵니다. 없애는 방법은 레지스트리를 건드릴줄 아는 사람밖에 없을겁니다. 거의 협박에 가깝죠.)등이 포합되면서 우리가 보는 컨텐츠도 엠에스에서 점령하려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엠에센 익스플러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뿐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쟈게 호감가게 만들어 놨지요. 그러면서 시작버튼누르면 바로 보이는 곳에 있어서 이게 인터넷익스플러인지 엠에센 익스플러인이 한번 가보고 싶게 만들어 놨습니다.(저는 어리석게도 그래서 엠에센에 가봤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한두사람이 아니겠지요.)
가보고 느낀점은 컴터 첨 사는 아이들이나 이뿐거 좋아하는 여자분들은 컴터를 사서 xp로 인터넷하면 엠에센이 인터넷 전부인줄 알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우일까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net패스포트 라는게 있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은 고수분들이니 먼지는 다들 아실거라 믿습니다. 이것또한 무서운 것입니다. 이걸 만들어 놓으면 복잡한 아이디 만드는거 필요없이 여러 사이트를 다니게 해준다나 하는데 만약에 엑스피가 일억카피가 팔리고 .net패스포트 가입자가 3억명정(시도때도 없이 협박을 하니 이정도는 만들겁니다.)도 된다면 모든 온라인 컨텐츠제공 업체는 ms에 무릎을 꿁고 빌어야 할겁니다. 3억명의 고객이 저희가게에도 오실수있게 해주십시오라고. 물론 울나라의 조그만 구멍가게는 문닫아야겠지요. 할인점 생기면 수퍼마켓 문닫듯이.. 이것도 기우일까요? 그러면 좋겠습니다.

엑스피는 더욱 강화된 하드웨어 인증을 합니다. 그래서 하드웨어 드라이버도 인증을 받게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좀 이상한 드라이버를 설치할라면 이 드라이버는 인증을 받지 않아 잘못된 동작을 할수있습니다. 그래도 설치하시겠습니까? 라고 묻습니다. 무서운 말이죠. 컴터 첨사서 이런말 들으면 절대 그 드라이버를 못깔것 같습니다. 저 같으면. 그래도 전 컴터를 몇년 써봐서 안되면 포맷하지머 하는 생각으로 깔았습니다만. 그러면 하드웨어업체는 엠에스에 이 드라이버 인증해달라고 무릎꿇고 빌어야 겟지요.. pnp첨에 나올때도 조금 비슷했지만. 이젠 더 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pc를 판매하는 회사들이 과연 엠에스에 뭘 요구할수있을까요? 이번같은 마케팅 날짜제한 같은걸 당해도 카피당 비용을 올리더라도 큰소리 칠수있을까요? 엠에스에서 인증안된거라고 하면 사용자들이 구입을 미룰텐데. 물론 이 이야기는 엑스피가 완전히 뿌리내리면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이것도 기우일까요?

그리고 최근의 바이러스 경향들이 IIS를 목표로 한다는 소리를 들은 것 같네요. 그런데 이런 님다나 하와유 같은 이런 바이러스에 우리나라의 피해가 미국 다음이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울나라에는 학원이고 학교고 책이고 정규교육 과정이 대부분 윈도를 갈치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거의 모든 컴터교육기관은 엠에스의 교육기관이죠.. 이렇게 컴터에 관련한 모든 부분이 엠에스에 의존하면서 우리는 엠에스를 싫어하는 사람들로 부터 피해를 받게 되죠. 이런 단일성이, 우리를 더욱 목죄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렇게 불안(왜냐면 정품인증도 해야하니깐요. 물론 인증없는 버전을 구해 쓰고 있지만 혹시라도 엑스피에서 나오는 모든 아이피를 모으고 있는 엠에스 서버가 있음 어떡하나 싶어서요. 사실 전 이눔들이 사용자 몰래 멀 하고 있는지 무쟈게 불안합니다)해서 저라도 리눅스를 깔았습니다. 요즘은 거의 웹서핑만 하니깐 괘안을것 같았는데 그래도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지 좀 어색하네요. 좀 어렵기도 하고..

암튼 이번 엑스피와 엠에스의 닷넷전략은 상당히 위험한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다양성이 부족한 상황(대부분 윈도밖에 모른다는 소리에요.)에서는요. 운영체제로 윈도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인터넷과 연결된 이러한 시도들은 매우 싫습니다. 막아야 할것같은 위기의식이 느껴집니다.

읽어주신분은 감사드립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직까지도 저희집 컴 한구석에 윈도가 남아있는 이유는
제 동생이 푼돈모아 사준 전역선물 때문입니다.
바로 mp3 플레이어 거든요
제겐 이런게 가장 큰문제죠
셀빅, 디지탈카메라.... 등등의
이런한 근래의 주변장치들이 윈도를 못지우는 가장 큰
문제예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처음엔 익스플로러가 더 형편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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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 그야말로 잘 나가던 기업체 하나가 무너졌다. 그 이름은 다름아닌 대우다. 대우가 도산한 후
김우중회장에 대한 각종 비난의 목소리가 높았는데, 사실 이사람 저 사람 말 들을 때마다 생각이 왔다갔다 한다. 기업인은 국가이익과 소위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긍정적인 인상과 돈벌기에 급급한 나머지 소위 나랏일 하는 사람들과 유착하는 등등 그외 부정적인 이미지들이 있다.

이것이 WINDOW XP와 무슨 상관인가?

정작 하고 싶은 이야기는 기업인이 어떠하다는게 아니다.
서두에 대우사태를 꺼낸 이유는 M$에 대해 말하고 싶어서 이다. 답글중에 어떤 분의 의견은 M$가 이 분야에 끼친 좋은 영향도 많지 않느냐 하는 것인데
기업체 사장 혹은 회장이
"우리나라에 일자리를 창출해야겠다."
"수출을 해서 국가이익에 보탬이 되어야 겠다."
"따라서 난 기업인이 되어야 겠다."

이런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 아니 과연 존재할런지 의문스럽다.
어떤 일을 결과로만 판단할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인가 하는 것은 개인적인 문제다.
M$에 관해서도 일반유저 입장에서만 볼것인가 아니면 업계 전체를 놓고 볼것인가에 따라 또 현재 컴퓨터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판단하는 것도 결과만 가지고 할 수도 있고 그 동기 혹은 지금까지 그들이 해온 과거의 역사를 가지고 판단할 수도 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워크맨을 소지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일제인가?
아마도 90% 이상이 일제일 것이다.
일제를 사고 싶어서 산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적어도 한국인이라면
그러나 가격대 성능비나 기타 조건을 고려하면 일제임을 알면서도 마음이 흔들린다.
윈도우를 쓰는 심정도 이와 같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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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업계의 소프트웨어적인 수명 사이클은
아이디어단계, 장인화(artist)단계, 표준화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아이디어 단계에서 지구상의 수만명이 비슷한 생각을 가질수는
있지만 이를 구현 할 수 있는 사람은 십여명 안팎입니다.
이 소수의 사람에게는 자신의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준비된 것이 거의 전무하다시피하기때문에
자신만의 툴과 부품을 만들어 조립완성합니다.
이 단계가 장인화 또는 아티스트 단계입니다.
이 다음단계가 표준화단계로
대부분의 기술적 스펙은 공개되고 세계 어디서나
대량생산 하기위한 표준화가 이루어집니다.

위의 세단계에서 장인화를 해왔던 중소업체들은
표준화 한지 일이년 정도만 살아남아서 이익을 남기고
그 후에는 MS의 다음 운영체체에 편입 흡수됩니다.

M$는 중소업체의 아이디어와 지적재산을
누구보다도 도용하고 상품화하는
소프트웨어 산업계의 킬러입니다.

지적재산권 운운할 권리가 M$사에 있는지 의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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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그냥.. 자동차에 대해서..

유럽지역은.. 직접 만들어서 타구다니는 사람들..

꽤있죠..

우리나라에서두.. 직접 만든거.. 타구 다니는게 가능한지는 몰르겠지만..

짐작으로 불가능 할꺼란 거 밖께는...

나도.. 나만의 자동차를 갔구싶다..

페라리를 만들어서 슝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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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현실적으로 자동차의 개조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으므로 직접만들어서 타는것은 불법이라 할수 있습니다.
또한 중고부품을 사용하는것도 불법입니다 ....
참 재미있는 나라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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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아래에.. 달린건데..

처음.. 포럼에는 써보는거라 .. -_-;;;

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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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중요한 것은 잊혀 지지 않았나 합니다 >>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지금은 통합완성형 한글이라는 것에 대해서 잘 인식하지 못하고 계시겠지만
저는 94년 부터 전무후무한 M$의 전횡을 보아왔습니다.
M$는 우리나라의 한글을 자기 맘대로 바꾸었습니다.
통합완성형이라는 이름으로...

제가 지금은 꽤시간이 지났지만 통신에서 EXCEL을 강좌하시는 분이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글을 써놓은 것을 보고 친구와 하루 동안 울분을 토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공부를 그만해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지금도 컴퓨터로 밥먹고 살고 있습니다.

그분이 이렇게 글을 썼더군요..
"그동안 우리는 한글을 모두 표현할 수 없었는데 M$가 고맙게도 이번에 통합완성형을 WIN95에 포함하여 이제 우리가 한글을 모두 쓸 수 있게 되었는데 왜 일부 사람들은 이것이 잘못이라고 말하지는 모르겠다고 나는 그동안 쓸 수 없었던 한글을 쓰게 되어서 기쁘다" 고 강조를 하셨습니다.

컴퓨터 했던 사람들은 알지요. 얼마나 많은 시간을 공무원들과 싸워서 조합형을 표준의 하나로 만들었는지 그렇데 고맙게도 M$는 조합형을 WIN95부터는 지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조합형대신 표준에도 없는 확장완성형이란 것을 들고 나와서 이것이 표준이니까 모두 이것을 사용해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데모했지요... 이제는 아득한 기억속으로 사라진 일 중에 하나지만....

그렇게 해서 얻어낸 것이 확장 완성형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M$는 역시 그당시 컴 사용자의 의견을 전적으로 무시하더군요. IME에 옵션을 하나 만들어서 입력에 제한을 가하는 편법을 써서 자신의 고집을 관철 시켰고 지금은 모든 M$ WIN xx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아무도 이렇다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는 이것이 슬픔니다. 얼마 있지 않으면 한글날인데 한글날을 공휴일에서 없앤 공무원만큼 M$의 전무후무한 전횡을 보아 왔는데 이제 한글날이 가까와진 지금 또 다시 M$의 시장 독점자로써의 전횡을 보면서 슬픔을 느껴서 잠시 이 글을 적습니다.

모두 한번쯤은 생각해 보시고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자는 것이 아니라.
이런일도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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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에서 iexplorer와 msn브라우저가 삭제 가능하군요

그렇게 되면 explorer만 시스템에 기본으로 뜹니다

msn메신저를 언인스톨이 안되 고민이었는데 iexplorer를 삭제시키면 저절로 안뜨게 됩니다

그런 다음 브라우징은 내 컴퓨터를 연다음 address창에 URL을 입력하면 되는군요

98때부터 쭈욱 봐오던 e 아이콘이 안보이니 왠지 허전한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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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씀하신
"그런 다음 브라우징은 내 컴퓨터를 연다음 address창에 URL을 입력하면 되는군요 "
이게 IE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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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우 별로 않좋은데요...쓰기 편하니깐 잘 쓰고 있죠.
밑에 있는 글들을 훑어보니까 중독이란 말을 쓰신 분이
계시던데, 그 말이 맞아요. 리눅스나 유닉스, 혹은 맥을
써보신 분들은 사용자 편의성과 어플리케이션 수를
뺀 오에스 자체의 성능으로 윈도우가 참 많이 떨어진다는 걸 실감하셨을 겁니다. 이런 오에스 밖에 남지 않은 세상은
좀 끔찍하네요.(사우스파크가 생각난다...)
넷스케이프 별로 않좋다는 얘기가 많은데, 만약 넷스케이프
가 잘 팔려서 기술개발에 돈 많이 썼으면 지금의 익스보담
좋으면 좋아졌지 지금 꼴이 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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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윈도 살 돈 없어서 리눅스 씁니다. --;

이렇게 -적어도- 머릿수 채워주다 보면 리눅스에서도 남부럽지않은 데스크탑을 볼 수 있을꺼라, 하고싶은건 다 할 수 있으리라 믿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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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머리도 세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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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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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갈레온,컹커러 쓰다가 0.9.4부터는 계속 모질라만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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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실수를...

저 밑에 답글 달았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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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디지털이라는 패러다임을 이루어낸것은 누가뭐라해도 MS가 가장 큰 일등공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글을 읽고 쓰고하는 우리들도 모두 동조자가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우리가 우려하는건 어떠한 한 국가가 또는 어떠한 한 기업이 또는 어떠한 한 인물이 좌지우지 할수 있다는 것은 분명 위험한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오버하는 생각일 수도 있으나 역사는 그렇지 않았으니 무리는 아닐것 같네요.. 이런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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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자신이 하는 겁니다. 누가 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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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망을 잃어 가는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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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XP rtm을 사용중에 있습니다.
설치하고 느낀 것은 역시 소비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겁니다. 사용하지도 않는 메신저와 미디어 플레이어, remote assistance, 버닝 프로그램등...쓸데없이 같이 깔려 지우지도 못하게 해놓았습니다. 노트북 사용자로서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넉넉한 것도 아닌데 OS 설치만 하는데 대략 1.5G를 훌쩍 넘어버린다는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거를 해주고 싶어도 자동제거는 되지 않습니다. 제거 메뉴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레지스트리와 폴더를 직접 지워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상할 수 없으므로 불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런 거대 OS 설치시 최소한 소프트웨어 선택권 정도는 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기업의 이윤추구에 이의를 달지 않지만 이건 해도 너무합니다. 역시 반독점법으로 딴지를 걸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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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미디어플레이어7.0이 그같은 방식으로 합니다...쩝......

언인스톨도 안되서 아직도 나의 이쁘장한 win98에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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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 6에서는 플러그인을 없애죠..

쩝.. 완존히 넵스를 없애려는 전략이네여..

플러그인이 지원이 안되면 (com)으로 만들어서

써야 되는디.. 과연 넵스가 여기까지 지원할까여?

그럼 리눅스도.....

참으로 영악한넘들이져..

글구 자바도 같이 안넣으면..

자바는 어디서 ..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자바를 깔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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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읽어보니 그런 말이 눈에 많이 띄는데요, '성능이 좋아서 MS 프로그램을 쓰는 것이다.'

MS 프로그램들에 대한 성능에 대해서 왈가왈부 하고 픈게 아니라 정말 MS 도 사용자들이 성능이 좋은 프로그램을 자연적으로 선택할 것이라고 믿는다면, 굳이 OS에 자신들의 프로그램을 집어넣어야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요?

자신들의 프로그램을 끼워팔기를 하는 행위자체가 사람들이 성능으로 프로그램을 평가하지 않고 얼마나 먼저 접했고 익숙해졌나로, 자신들이 사용할 프로그램을 선택함을 이미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MS 가 OS 독점을 하지 못했다면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일 뿐더러 똑 같은 일을 할 수 있는 회사는 한 군데도 없습니다. 이런 것을 경쟁이라고 부른다면 정말 우스울 따름입니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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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종합 선물세트를 팔면서
단품 판매도 해야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MS가 그것을 안하고 있는게 문제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독점이라는 말이 나온것 같습니다.

저는 독점이라는 말보다는 끼워팔기가 문제인것같습니다.
Windows의 그것들이 끼워 팔기나 아니야를 결정짓는건 법적인 문제고
또 끼워팔기가 법적인 제제대상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게 문제가 된다면 다른 O/S들도 문제가 있습니다.
똑 같이 처벌 대상이 되겠죠?

다른얘기를 하나 하면
많이들 얘기 하셨는데 어떻게 더 좋으냐를 얘기할때
많은 일반 사용자들은 같은기능을 하는 두 재품을
동시에 비교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어느것 하나를 먼저 쓰고
나중에 다른 하나를 씁니다. 그러면서
"처음것은 복사하기가 Ctrl+c 인데 다음것은 Ctrl+Insert네? 안좋군"
이라고 많이 얘기를 합니다. 아닌가요?
다시 말하면 처음사용한게 기준이 된다는거죠.
그리고 그 처음 사용하게 되는걸 MS에서 선택하기 힘들게
종합 선물세트밖에 팔지 않는다는 거죠.
그런면에서는 아주 고약한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MS가 S/W를 잘 못만드는 회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아주 잘 만드는 회사 입니다. 95/98이 자주 죽는건
하위 호환성을 (사용자를 위해서) 유지 할려고 하다보니까
어쩔수 없었던겄같습니다.
다른 O/S들은 그것을 잘 하지 않는것 같더군요.

또 다는 하나
MSIE가 넷스케입보다 빨리 뜨는건 O/S가 로딩되면서 IE의
프로그램 라이버러지를 상당부분 로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절대 가벼워서가 아니라는거죠.
프로그램 잘 하시는분 제가 잘못알고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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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 모질라 역시 같은 정책으로 quick 로딩을 하지만,
트레이에 있는거 눈에 거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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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있는 여러글들을 읽어보니 한가지 간과한 것이 있더군요.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자사의 이득을 위해 취하는 행동이 무슨 잘못이 있느냐는 말과 MS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들보다 더 잘만들어 내지 못해서 사용자가 떠난 것 아니냐라는 말씀들이 있는데 그런 약육강식의 논리로만 이 현상을 보자면 결국 MS의 XP 출시에 담긴 숨겨진 속뜻. 이 최대의 피해자는 바로 그 제품을 어쩔수 없이 소비하게 될 우리들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런 선택의 여지도 없이 사용하게 될 바로 우리들.

말로는 무료라고 하지만 결국 제품값에 다 포함되어 있고(XP출시가격이 기존 윈도우시리즈보다 훨씬 높다지요?) 결국 모든 온라인을 이용한 서비스들이 MS에 귀속될것이 뻔히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고
그러한 점을 우려하여 지금껏 계속 MS의 폐쇄적이고 안하무인격인 마케팅 정책에 딴지를 걸어왔던거구요.

저는 가끔 이런 상상(아니 현실)을 생각해보면 소름이 끼칩니다. 아프리카의 컴퓨터에도 유럽의 컴퓨터에도 그리고 아시아의 모든 개인용 컴퓨터를 부팅했을때 MS의 윈도우 화면밖에는 볼수 없는....
정말 무섭지 않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나라처럼 업그레이드족들도 없으리라 봅니다. 과연 메신저를 쓰기위해 시디를 굽기위해 그리고 영화를 보기위해 컴퓨터의 OS자체를 바꿔야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곰곰히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기업은 영리추구를 그 최대목표로 하지만 그것만으론 천박한 자본주의를 대표하는 것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MS같은 거대기업에겐 사회적책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들의 콧김 한방에 사그라질 수많은 기업들(어린아이와 같이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그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지금과 같은 MS의 방식은 분명히 비난받아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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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익스플로러가 끼워팔기로 넷스케이프를 망하게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익스플로러의 성능이 넷스케이프보다 월등하기 때문에
익스플로러를 쓰는 것입니다.
넷스케이프.. IE 에 비하여 너무 꼬졌어요.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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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띠우지 않고 프로세스를 확인해보세요.

이때도 explorer가 돌고 있으니....

또 asp를 만들어내면서 표준에 어긋나는 짓을 하혀

네스케이프는 안보이도록 만든 건데.....

익스버젼 4.0미만은 솔직히 브라우져도 아니였죠....

netscape 2.0은 정말 훌륭한 브라우져죠.....

현재 지금은 너무 explorer만 익숙해서 그런데...

nescape 6.0을 봐도 explorer보다는 좋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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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explorer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니라 윈도우 탐색기입니다.
인터넷익스플로러는 iexplorer라고 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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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플로러와 파일 탐색기는 기본적으로 같은 모듈을 사용합니다. 즉 파일 탐색기만 올리면 인터넷 익스 올리는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의심나면 탐색기의 디렉토리 편집칸에 웹 사이트 넣어보세요. 웹으로 접속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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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 하나 뛰울동안에 IE 9개 뛰울 수 있을 정도니...
뭐하러 계속 업데이트를 하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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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scape가 느린건 사실인데. IE의 속도 빠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할 필요가 있죠..

윈98부터는 부팅할때 여러분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항상 익스플로러가 메모리에 떠있죠..

그러니. 거기서 창하나 더띄우는거야. thread몇개 더 띄우는 거니.
속도가 빠르게 느껴질수밖에 없죠..

그런 반면 네트스케이프는 첨 실행시킬때..
자기네가 만든 컴포넌트를 계속 메모리에 다 로딩 시킨다음에나.
수행이 가능합니다.

네트스케이프를 띄운 시점에서.
여러분 컴의 메모리에는 네스와 익스 둘다 올라가 있고..

뭐 더 말안해도 되겠죠..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다는 빌미로.
여러분의 호주머니에서 하드웨어 값을 계속 뽑아내게 하고.
..
그런 정도의 꽁수를 가지고. 넷스보다. 기술이 우수하다 어쩌다
할 수는 없죠..

요즘 익수 많이 안정되었지만.. 익수가 486에서 제대로 돌아가는거
봤습니까?? 넷스는 486 시절에도 훌륭하게 HTML을 표현했죠..

MS가 XP에서도 똑같은 형태로 시장점유를 할려니까. 문제죠.
IE 창 여러개 띄우는거 만일 넷수를 그놈 뜰때 항상 띄워 놓고 쓴다고
생각해보세요.

윈도우 처럼 첨에 로그인할때 겁나 느리겠죠..
항상 떠 있어야 하니 메모리도 많이 잡아 먹을거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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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개발자분들은 아실겁니다...
넷스케이프가 얼마나 후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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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케이프가 후진게 아니죠.
익스플로러는 HTML이나 레이아웃에 에러가 있어도 그것을 어느 정도 처리를 해 주지만, 넷스케이프는 그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말 그대로 칼이죠. 그러기때문에 사람들이 페이지를 잘못 만들고서는 익스플로러에서는 괜찮게 보이지만 넷스케이프에서는 이상하게 보이니까 제대로 만들었는데 넷스케이프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에러 없이 제대로 만든 페이지는 넷스케이프가 더 제대로 보여줍니다. W3C 표준에 맞게 레이아웃을 표현하죠. HTML 4.01, CSS1 등을 거의 완벽하게 지원하며 CSS2, DOM, XUL, XML 등도 훨씬 잘 지원합니다.

자바 플러그인이 1.1대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도 넷스케이프의 장점입니다. 자바 런타임 플러그인을 이용하기 때문에 최신 버전을 아무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죠. 플래시나 쇼크웨이브 등도 제대로 지원합니다. 딱 하나 문제는 액티브X를 이용한 것입니다만.

개발자의 생각도 문제입니다. 페이지를 만들면서 브라우저에서 잘 보이는가로 따지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표준 규격에 잘 맞춰졌나를 따져 봐야지, 그렇지 않으면 브라우저에 따라서 차이가 크고, 같은 브라우저라도 기능이나 버전에 따라서 변동의 여지가 있습다. 다. 특히 익스플로러에서 잘 되는가로 따지만 그건 더 바보같은 일이죠. 차라리 넷스케이프에서 잘 보이면 익스플로러에서도 어느정도 보장이 됩니다만. 그리고 HTML을 작성하면서 그림이나 글 등으로 레이아웃을 어거지로 맞추는 것도 잘못된 일입니다. W3C 표준에서는 이를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 물론 넷스케이프 4대는 엉망 맞습니다. 이것을 부인할 수는 없겠죠. 넷스케이프 6대가 표준을 완전히 지원하죠. 여기 말한 내용도 모두 넷스케이프 6을 가리킨 말입니다. 객관적으로 익스플로러 6보다도 표준 지원이 훨씬 낫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문제는 국내의 익스플로러 종속 페이지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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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다른말로 해도 되겠군요..

우리나라 웹 개발자 만큼.. MS 표준을 잘 따르는 개발자도 없을거라고.
외국 사이트들은 넷스가지고 충분히 빠르게 쓸수 있습니다.

MS가 전부인양 개발자 행세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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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단순한 문서가 아닌 멀티미디어적 요소를 사용할려면 IE이외에는 대안이 없다!
그리고 넷스가 표준 준수해봤자 뭐하나? 렌더링이 꽝이구만... 1픽셀도 제대로 표현못하는 엉터리인주제에... 개발자의 의도대로 표현못하는 브라우저라서 넷스는 외면받는것이다. 물론 xml덕분에 요즘은 넷스도 많이쓰던데 말야... 그리고 브라우저와 운영체제의 통합은 기막힌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각각을 컴퍼넌트로 분리를해서 여러군데에서 쓸수있게 통합한점은 좋다고 본다. 단지 기술적인면만으로 놓고볼때이다. 또 넷스보다는 KDE의 컹커러 수준정도는 되고나서 익스가 어떻다드니라고 말하길바란다. 결국 이상적인 넷스보다는 차라리 현실적인 익스를 선택할것이다.
// 컹커러 좀더 분발을... 넷스는 나오지마라 웬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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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은 별로 상관 안하는데요..
IE가 HTML 렌더 속도가 더 빠르고요
한글출력도 더 깔끔하고 이뻐요
DHTML 성능도 IE 가 뛰어나고요..
좋은건 좋은거죠..
넷스케이프의 장점은 도대체 뭐죠, 리눅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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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을 준수한다는 점이 되겠군요.

html과 xml 표준을 가장 완벽히 지키는것이 netscape 6니깐요.
(그건 explorer6도 제대로 다 지원하지 못합니다. 다만
explorer의 비표준 태그들을 사용하는 사람에겐 제대로 표현
도 못하는 브라우져가 되겠죠.)

익스플로러가 뭐가 좋습니까? 맥용 익스플로러와 윈용 익스플
로러의 레이아웃 차이... 자기네들도 비표준 기술들에 대한
관리를 못한다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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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ad는 ctrl+N눌렀을때만 입니다

다 단일 프로세스로 로딩되는겁니다

거 왜 486시절 운운하며 그런 얘기를..지금 486 쓰는 사람이나 있나?

MMX200에 Xp깔아보니 겨우 netscape속도가 나오는군요

거기서 nets돌려보니...정말 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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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소리.. 익스플로 항상 메모리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MS의 전략은 브라우저와 OS를 일체화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단적인 예가 Win95에 익스플로 4.0을 설치하면 윈도가 업글되져^^ 즉 OS가 실행되고 있는 동안에는 항싱 익스플로도 실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익스가 새로 뜨는 건 그야말로 스레드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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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핵심이군요. 만약 IE가 너무 꼬졌다면 다른 브라우저 찾았을겁니다.
옛날 win95 osr2에 있던 IE3를 사용안할려고 지우는 방법까지 잡지에 소개되었다는것을 상기하게되는군요. 그때는 왜 그렇게 넷스를 사용할려고 기를 썼는지?

그러다가 IE4를 내놓으면서 전환점을 마련했죠. 그때가 97년이었으니 윈98이 나오기전이었습니다. 이미 IE4를 사용해보고 win98에 IE4가 기본내장이었으니 꼭 끼워팔아서 IE가 우위를 점했다는것은 말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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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98년에 처음 자판을 익히고 학교 무료 컴실에서
인터넷을 혼자서익히고 자판도 혼자 익혔지요.
완전 컴맹상태에서 컴쓰러가면 넷츠케이프나 익스플로러가
반반쯤 화면에 떠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사실 뭐가뭔지 구별도 못했지만
중요한것은 이대부터 컴을 계속 사용했는데
넷츠케이프를 사용하다가 익스플로러로 돌아선것은
운영체제에 기본으로 선택된 때부터입니다.
초기에는 꼭 넷츠케이프 다운받아 깔았는데

나중에는 귀찮아서 그냥 쓰다가 지금은 주로
IE씁니다. 제생각에는 처음 컴맹들이 컴 배우게되면
우리나라상황에서 당연히 MS정책되로 IE에 익숙해져서
그거말고는 다른 게 있는지도 모르고 살게됩니다.
한마디로 장님이 되지요 이건 사실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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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3까지는 윈도 탐색기와 브라우저는 별개였습니다. 제거하기 어렵지 않았죠. 그것이 IE4에 들어오면서 윈도 탐색기와 브라우저가 합쳐졌습니다. 98 이후에는 간단하게 없애기는 불가능해졌습니다. 그 전과 그 이후를 비교하는 것은 같지 않죠. IE4 이상도 제거하려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탐색기가 윈도 95 모양으로 바뀌고 말죠. =_= 빠른 실행도 없어지고 액티브 데스크탑(이건 쓰는 사람이 있을까만은)도 못 씁니다.

그리고... 요즘은 프로그램 내부에 익스 HTML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익스를 없애면 제대로 작동을 안하거나 입력을 받지 못하는 등 문제가 생기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왜 윈도 부팅할 때 기본으로 실행되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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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보고 숲을 판단하는 실수인지 모르겠으나, 제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98에 익스가 포함되서 익스를 쓰기 시작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저를 포함해서요.

그전에는 주로 넷스케이프를 썼었습니다.

Bookw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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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어폐가 있는 점은 IE4에서 explorer가 벤치 마크에 우위를 점한건 사실
이지만, 점유율의 향상은 98의 끼워팔기 이후 부터였습니다.

사람들은 당연히 익숙하고 잘 표현되는 Netscape로 했고, Netscape의 대부분의
수익은 번들 판매였는데, 끼워팔기와 기업들에게서의 자금줄이 끊기자 개발도

소원해 졌죠.
IE는 MS의 독점을 먹고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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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지금 네스로 이글을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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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을 벗어난 말입니다. 윗 분이 ie를 쓰느냐보다는 그럴 경우, ie를 쓰게 만든 지금의 환경 자체가 98에 끼워넣기로 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에 촛점이 맞아야 하지 않을까요.

ie가 나쁜 브라우저라고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경쟁이 정당하지 못하고 그게 법으로 보호받지도 못했다는 것에 문제가 있고 똑같은 일을 지금 또 눈앞에 두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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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정확히는 Mozilla 0.9.4+이지만)

근데 솔직히 주위에 익스 안쓰는 사람 거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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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라 0.9.4는 진짜 명품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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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 익스 6.0 최악 입니다.

10개 정도 띄우면 컴터가 발악을 합니다.

도스창....

tab키를 먹습니다.

갈수록 유닉화 되가는 도스창...;;

머.. 이외에도 많겠지만...;;

좋은건 다 배껴쓰는데.... 으음..

이런생각도 해봅니다.

'팔아먹으려면 이정도는 해야하는구나.'

하지만 역시 윈독은 편하게 해놨군요..

xp랑.... 2k랑 다른점이 거의 없는거.. 같은데..

한겜하다가 다운되는것도 똑같고...

메모리를 많이 필요로하는 프로그램에서 불안한것도 그렇고..

걍 2k에서 익스올려놓고 이런저런 프로그램 끼워놓고 GUI좀 빨리 뜨고..

머.. 그런 정도의 차이일까나.

개인적으로는 2k가 더 좋습니다.

xp... 진짜 익스짜증나는군요....;; 뜨는 속도가 네스와 맞먹는듯한... 좀 비약이 심하긴 합니다만.....

가벼운게 좋은데...;;

Simple is the best.

라고나 할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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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컴퓨터부터 정비를 해야되겠는걸요?
처음 윈도를 깔고나서 서비스팩2부터 깔고 익스깔고 님다패치(핫픽스)까는거 모르시나요?
아니면 윈도깔때 98위에 덮어쓰기를 했던지... 컴퓨터는 주인닮는것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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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밑의 글에다가 달려고 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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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을 구해서 써야쥐.... -_-v;;;

근딘 XP에서도 IE6.0쓰는거 아니야....

이놈의 IE는 버젼업하면 할수록 무거워지고

버그투성인가....

지금 win2k에 .net을 설치해서 어쩔수 없이 쓰는데...

버그 넘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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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쓴넘....@^^@

저도 사실 반 M$에.... Linux 중독자인디...

아무리 생각해도 리눅스는 enterprise를 노려아 할것같습니다.

이제는 IE안쓸 도리 없고(왜 IIS로 서비스하는지 몰러..)

사실.. 저도 리눅스로 거진 못하는게 없는데요.

단 두가지 때문에....

AOL에서 한글 지원문제.... 또 이제 노트북을 사용하기 때문에

한쪽에서는 리눅스(이거 몇대나 있는지...)쓰고, 다른 한쪽은 win2k사용한답니다.

물런 리눅스에서도 노트북의 전원 관리를 해주지만...

사실 려눅스의 디스크제어는 가끔 나도 모르게(사실 돌고 있는 process가 많으니..)

제어하니 지하철에서 사용하기가 조금은 불안해서요...

가끔 지하철에서 영화도 보고 리포트도 쓰는데....

한번 리눅스로 부팅해서 코딩하는데 겁나 불안하더군요.(디스크 엑서스땜시..)

그래서 아에 노트북에는 win2k만 깔아놓았습니다.

김성진의 이미지

간단한 정보입니다만, 넷스케이프 6.2에서 한글이 되는
AOL 메신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도 그걸 쓰지요. (지금은 안씁니다만)

그럼

고도의 추상화, 극도의 구체화, 에디슨을 그리워하다.

girneter의 이미지

이상하군요.
넷스케이프가 6.2도 나왔나요?

아직 넷스케이프 6.1 밖에 없는데...

글구 현재 AOL 메신저(AIM)은 한글전송이
되기는 되는데 반쪽짜리입니다.

OnTheSpot, OverTheSpot 뭐 이런 용어를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한글 자모가 바로 입력되는 것이 아니라 한글자가 오른쪽 아래 네모칸서 만들어진 이후에야 입력이 됩니다.

저야 뭐 참고 쓸수 있겠지만 주위의 수많은 평범한 사용자들이 한글이 완벽한 MSN 메신저를 놔두고 한글이 어정쩡한 AOL 메신저를 쓰려고 할까요?

AOL 메신저가 전세계적으로는 제일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일본어는 지원하면서 한글은 이 따위로 밖에 지원하지 않는다면 황금알을 낳을수도 있는 한국시장을 MSN 에게 고스란히 내주더라도 그건 MS의 독점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한국을 무시하는 AOL의 잘못 때문이지요.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넷스케이프 6.2는 곧 나온다고 합니다. 모질라 0.9.4를 기반으로 했다고 하는군요. 0.9.5에 추가될 윈도 내 탭(오페라를 생각하면 됨)이나 링크바같은 것이 빠져서 아쉽습니다만.

그나저나... 제 주위에서 AIM 쓰는 사람 딱 한명 봤습니다. -_- 그것도 세컨드더군요. 그러니 AOL에서 한글화에 신경을 쓸까요. 넷스케이프 한글화도 4.5정도 이후에는 안됐는데 AIM이라고 신경을 쓸 리가 없죠. 결국 악순환이죠.

깊은바다의 이미지

음...저는 리눅스만 사용하픈넘이져..떱...현재 거의 99프센터 리눅스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살때 따라오는 윈두우도 지우고염....에궁..
그런데 1%때문에 리눅스에서 윈도우를 띠우네염...떱..그 1%로가 무엇이냐 하면 인터넷 뱅킹입니다..흑흑흑...이넘만 아니면 윈도우를 아예 사용할일이 없는데...
저도 msn, icq다 사용합니다. msn여..사용안할려고 했는데..떱...제 아는 사람 특히 온냐들..이 사용을 하고 있어서 안할수가 없더군여...윈도우에서 사용하냐구여...아니여..리눅스에서 사용합니다. gaim이라는 넘으로..
음성채팅도 합니다. 리눅스에서...
동영상채팅도 합니다.gnomemeeting이라는 것을 이용해서여.. 내쪽에는 카메라가 없기 때문에 저쪽에서 내모습을 볼수가 없지만 저쪽 모습은 내쪽에서 봅니다.
게임여...안합니다. 저는 한가지에 너무 집착을 하기 때문에 패인이 된다는 것을 알고 게임만큼은 안합니다.

아..국민은행에서 리눅스에서도 뱅킹사용할수 있게 보안프로그램을 다시 만들수는 없는지..이것만 된다면 윈도우 사용을 안할수 있는데...떱....

그저 하소연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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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문제 때문에 그곳 보안업체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시큐어웹인가 하는 것을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서버는 리눅스용도 있더군요.

사용자가 늘어나면 클라이언트도 아마 리눅스 당연히 지원할 겁니다.

조금만 기둘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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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일단 Windows란 OS를 제외하고 그밖에 제가 알고 있는 유명한 프로구램들은 포토샵~, 3DMAX-AutoCAD, 스타크래프트^^, V3나 노턴바이러스등등등등.....음냐리 ^^ 또 많겠지만 단건 잘 몰겠구여~ 오라클같은데서 만들구 있는 DB도 글쿠...SAP같은거나 의료 전문 SW도 있겠구...
글쎄여 네스케이프 없어지구 리얼플레이어 없어지구 새롬같은거 없어지구 해도 원천 기술이 튼튼하다면 MS가 어떠하든 쉽게 없어지진 않을 거 같네염...물론 MS가 무조건 힘으루다가 합병으루다가 무조건 먹어버리려 들면 그건 법적으루 대응해야 겠지만여...^^

기능별로 특화되고 그 기술력이 남들과 차이가 나는 독창적이고 깊이가 있는거라면 그냥 둬도 상관 없지 않을까 하네욤....팔이 안으루 굽는다고 해도 다음이나 새롬과 같은 기업은 사실 너무 과대하게 평가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OS에 쉽게 포함될수있는 기술력으로 여지껏 국내에서 글케 큰소리 쳐왔다면 망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당...취직 자리는 줄어들겠지만....쩝...

정말 문제는 웹브라우져나 DVD플레이어 SW를 어느걸 선택할수있느냐보다는 우리가 OS를 선택할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구 생각하는데염....우리나라 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반인들이 쉽게 사용할수 있는 OS가 Win시리즈 말구는 없잖아욤. 램값싸지구 NT시리즈로 바뀌면서 그럭저럭 안정성도 일반적으로 쓰기엔 괘안아지구...이미 사용자들은 익숙해졌구...표준표준 하는데 말이 표준이지 먼저 만든놈 마음대로인 표준이야 뭐...코카 콜라가 있음 펩시가 있듯 OS분야에도 펩시 정도 되는 선택권이라두 있음 좋겠는데 그게 없네여~ 참 안타깝져~ ^^

리눅수 개발 하시는 분들 좀더 분발 하시구...

IBM이나 오라클 같은데선 모하냐...기술력이나 자본력은 걔들 정도 되야 될거 같은뎅..쩝...일반 클라이언트 상대하는거 보다 기업들 상대하는게 돈이 더 짭잘하나보네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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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르는 말씀..
오라클 이제 서서히 지는 해 될껍니다. M$ M$-SQL Server 서서히 띄우고 있슴다. ODBC에서 ADO로 이렇게 천천히 가고있자나염.. ㅡ,.ㅡ; SAP도 이제 M$-SQL Server지원한뎀니다. 얼마안있슴 분명 SAP도 SYBASE 마냥 쫄딱 망하덩가 아님 M$에 합병될껍니다.(원래 SQL Server이 SYBASE의 기술이었었고, 지금은 그걸루 M$가 돈 더많이 버는것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스타크래프트 크크 에이쥐에 서서히 밀릴 껍니다. 두고 보셔염

아 글구 V3는 이제 큰일 났뜹다. 윈도 XP에 바이러스 검색 유틸 꽁짜러 포함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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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윤파리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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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이 MSSQL보다 성능이 앞서가는 한 밀리는 일은 없을 것 같군요.
브라우저나 미디어는 끼워 팔은것도 있지만 성능이 더 좋쵸.
그리고 서버자원에 속하는 것들은 대개 성능,안정성등등 꼼꼼히 따지기 때문에
가격이 좀 싸다거나 약간의 편리성 때문에 바꾸는 일은 별로 없죠.

에이쥐는 대단히 재미는 있지만 배우기가 꽤 힘들고 멀티하는 과정이 복잡해서 마니아들
외에는 앞으로도 별관심을 끌지는 못할 것같네요.

V3의 환상적인 업데이트 속도를 MS에게 기대하는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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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시는 말씀.
저도 Oracle에서 Connected by 하면서 작업하는 것 좋아합니다. 하지만 클라이언트가 계속 Windows계열로 가는 한은 결국 Server와 접속시 편리성의 우위를 차지하는 그리고 생산성을 O.S차원에서, 개발툴 차원에서 밀어부치는 MS가 시장을 잡아먹을 겁니다. Visual Basic이 시장을 장악하면 할수록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 요즘 Visual Basic이 엄청난 속도로 개발툴 시장을 잠식한다고 하더군요^^-. 지금이야 파워빌더나 델파이같은 대안이 있고 Oracle의 성능이 현저히 나으니 Oracle이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프로그램의 성능은 흉내내기는 쉬워도 창안하기는 힘들기에 Oracle의 특징들은 금방 SQL Server에서 구현될 껍니다. 특히 개발사가 엄청난 개발자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지금 MS-SQL에서도 Inline view가 지원되져. 한때 Oracle이 자랑하는 최대 강점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때가 되면 자연히 클라이언트에 패권을 쥔 MS의 RDBMS 독점이 시작될 껍니다.

아 V3의 환상적입 업데이트 속도라 했는데 MS가 이 시장 잡아먹으려면 간단합니다. XP에는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있는데 여기에 바이러스 엔진 업데이트 기능만 제공하면 V3의 엔진 재설치같은 귀찮은 작업들 그냥 사라집니다. 현실적으로 사용자들이 손 한번 한대고 코 딱지 뗄려고 하는 현실을 볼때 분명히 MS 선택할 것입니다. 뻔한겁니다. NS 죽일때 IE를 가지고 사용한 전략, RealPlay죽일 때 Windows Media Player을 가지고 한 전략의 일부분만이라도 V3 죽이는 전략으로 밀어붙이면 안철수사장님에겐 죄송하지만 연구소 앞날에 희망이 없습니다.
=== 철자가 너무 잘못되어 다시 올립니다. 순선님 죄송하지만 다른 것은 지워주세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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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 과 MS라 말씀하신대로 두 회사다 뛰어난 DB를 가지고 있읍니다...

그러니 아마 기능상의 이유로 두 DB들중의 하나를 선택하는 관리자(이게 중요하지요..
사용자 DB를 선택하지는 않습니다..)는 없을겁니다.

제생각에는 DB쪽은 클라이언트 싸움이 아닙니다. 서버 싸움이지요. 뭐 DB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WEB)도 별로 개발툴에 편리함에 많은 영향을 받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전문가들이니 그리고 개발당시의 편리함 보다는 유지보수 및 안정성등에 중점을
둡니다.

해서 서버쪽에서 윈도우즈 계열이 얼마나 약진하는가 하는데에 DB시장의 관건이 달려
있읍니다. 뭐 아시다시피 Unix에는 MS*SQL이 돌지 않느니...

또한 이건 MS 쪽에서 Client에서 가지고 있는 장점이지만 대부분의 특히 우리나라의
기업들 (특 DB를 가지고 있는)은 기존 DB가 ORACLE로 되어 있지요.. MS*SQL로 바꾸기
위해 이것을 마이그래션한다... 라는 것은 정말로 힘든 일입니다...

해서.. 제 생각에 DB쪽은 ORACLE이 한동안 강세를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입니다..
뭐 지금은 ORACLE이 windows쪽 DB도 상당히 잠식하고 있으니까요..

MS를 이기려면 아니 살아남으려면 ORACLE과 같은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즉
MS가 어떤이유에서든 들어오지 못하는 부분과 Windows까지 같이 공략하는 방법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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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시는 말씀 저도 Oracle에서 Connected by 하면서 작업하는 것 좋아합니다. 하지만 클라이언트가 계속 Windows계열로 가는한은 결국 Server와의 접속방식에서 편리성의 우위를 차지하는 그리고 생산성을 O.S차원에서 개발툴차원에서 밀어부치는 MS가 시장을 잡아먹을 겁니다. Visual Basic가 시장을 장악하면 할수록 더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지금이야 파워빌더나 델파이같은 대안이 있고 Oracle의 성능이 현저히 나으니 Oracle이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프로그램의 성능은 흉내내기는 쉬워도 창안하기는 힘들기에 Oracle의 특징들은 금방 SQL Server에서 구현될껍니다. 특히 개발사가 전세계 엄청난 개발자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지금 MS-SQL에서도 In-line view가 지원되져.. 한때 Oracle이 자랑하는 최대 강점중의 하나였습니다. 이때는 자연히 클라이언트에 패권을 쥔 MS의 독점이 또 시작될 껍니다.

아 V3의 환상적입 업데이트 속도라 했는데 MS 이시장 잡아먹으려면 간단하게 처리합니다. XP에는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있는데 여기에 자동 바이러스 엔진 업데이트 기능만 제공하면 V3의 재설치같은 귀찮은 작업들 그냥 사라집니다. 현실적으로 사용자들은 손한번 한대고 코딱지 뗄려고 하는 현실을 볼때 분명히 MS선택할 것입니다. 뻔한겁니다. NS 죽일때 IE를 가지고 사용한 전략을 V3 죽이는 전략으로 밀어붙이면 안철수사장님에겐 죄송하지만 연구소 앞날에 희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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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이요??

거의가 MSN을 쓰고 있어서 할 수 없이 저도 MSN이긴 하지만.

Win ME 에서 MSN땜에 거의 다운이 됩니다.

특히 음성체팅을 거는 순간 10번에 2-3번은 다운이 됩니다.

게다가 여름에 2주-3주정도 서비스가 일방적으로 정지된적이 있었고.

몇몇은 상관 없었지만 최악의 친구들은 한달가량 버디 리스트를 못 복구하고..

결국은 다시 만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메신저들이 졌다 라는 표현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졌지만.. -_-;

고등학생이 초등학생을 줴 패놓고 이겼다~ 라고 하는거랑 똑같아 보입니다.

지금 윈 XP 쓰고 있는데..

말도 안되게 좋군요. -_-;

특히 MSN은 메신져는 더 좋습니다.

이번엔 화상체팅도 됨다. --;

(저번엔 됐는지 몰겠습니다.)

지금 MSN메신져와 XP의 메신져는 방식이 달라서 음성체팅등에 호환이 안되지만.

곧 업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 메신저 업체들 쓰러지는것은 시간문제일것 같습니다.

기술을 떠나.. 실력을 떠나..

이건 그냥 깔려 있거든요.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 댓글입니다.

XP는 동급의 하드웨어에서 ME보다 훠얼씨인~~ 빠릅니다. -_-;

못 믿으시겠지만.. --;

ME보다 훠얼씨인~~ 안정적이고 훠얼씨인~~ 빠릅니다. -o-

게다가 2000보다 소프트웨어 호환성도 훠얼씨인~~ 높아졌습니다. -o-

듣기로는, 윈 98을 에뮬레이트 할 수 있다고도 하더군요.

제가 아는 안돌아가는 프로그램은 버츄얼CD와 카마에서 나온 레인보우식스 정도??

그리고 이번에 어이없는 인증제를 실시하는데.. --;

아마 인증은 한달도 안되서 크랙이 돌아 다닐겁니다.

왜냐면 RTM버젼 크랙이 넘실거리거등요. --;

XP로는 몇번 클릭하면 FTP, IIS 금방 설치되고 사용됩니다.

게다가 자체적으로 ADSL pppoe방식을 지원하고요.

예전같음 3달러인지 30달러인지 짜리 enternet을. --;

enternet 안쓸테니 돈 돌려달란 소리 해도 될것 같군요. --;

제가 xp를 돌려본 최악의 환경은 셀러론 400에 램 128 입니다.

그래도 상당히 빠르더군요. --;

다운되도 시스템 전체가 맛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MS는 이런 좋은것을 인터넷으로 무료배포중인것 같더군요. --;

여기 저기 돌아댕기면 CD로 굽기 쉽게. *.iso화일로 굴러 댕기고 있습니다.

*:CD-W/RW기능은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 1배속으로 구우는지 하루죙일 걸리고..

하드로 복사했다 임시폴더로 복사했다 굽기시작하는 희귀한 방법으로 구워줍니다. --;

12배속에서 굽다가 결국은 포기하고 캔슬 시켰습니다.

조성호의 이미지

논외이지만 글을 읽다가 그냥 써봅니다. ^^;

Windows-XP는 현재 Windows-ME와는 다른 커널로 제작이 되어졌다고 들었습니다.
즉, Windows-ME는 Windows-9x계열 커널기술로 작성되어졌는데 이 커널은 상당히
불안한 상태를 아직도 내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다 아시는 Windows-3.1
프로그램 및 DOS 호환때문이라고 합니다만...
그래서 Windows-NT는 예전 UNIX의 커널 설계자중에 한분을 영입시켜서 새롭게
작성했고 현재의 Windows-XP는 NT-2000-XP의 계보를 갖게 되는것이죠.
즉, 겉모습이 비슷하게 보인다고 XP가 ME보다 좋아졌다라는 소리는 잘못된거죠.
엄격하게 따지자면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부분입니다.
XP에서(2000에서도 마찬가지...) 몇몇 게임들이 안되는 이유는 그 게임들이
시스템 전체를 장악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유는 NT계열은 절대로 시스템 전체의 권한을 일반 유저에게 할당하지 않기 때문
이죠.

지나가다가 그냥 한소리 해봤습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안녕!
나는 리눅스로 간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솔직하지 못하시넹^^

머리띠가 윈도근데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처음 부터 겜이 안되는 것 입니다.

운영체제를 장악하고 있는 MS에서 나온 소프트웨어가

당연히 컴팩트 하고 안정성 있게 나오는 것입니다.

어찌 이들이 제공한 API를 가지고 플밍하는 소프트웨어가

어찌 쫓아 갈 수 있나요~

커널을 공개하지 있는 MS.... 물론...UNIX,,LINUX와

거의 비슷하겠지만..

경쟁 자체가 평등하지 못한 것이지요~

운영체제를 공개 하지 않는 이상... 결코 그들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MS가 무서운 것은 PC라는 대중성 있는

시장으로 잠식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이 미국의 IT 식민지가 되어가는 것 같네요~~

우리는 언제 쯤 우리의 운영체제를 안들 수 있을 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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