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 XP가 출시되면?

권순선의 이미지

한겨레 21 기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중략]....
윈도XP의 파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MS가 내놓은 윈도 시리즈의 과거를 훑어볼 필요가 있다. 지난 95년 윈도95에 브라우저인 익스플로러가 탑재됐을 때만 해도 사람들은 당시 웹브라우저 시장점유율 1위였던 넷스케이프가 그렇게 빨리 쓰러질지 몰랐다. 그러나 MS가 윈도98에서 익스플로러를 자동으로 깔리게 하고 PC업체들이 지우지도 못하게 만들면서 넷스케이프는 완전히 KO당했다.

윈도98에는 또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인 ‘윈도미디어플레이어’가 들어 있었는데 이 때문에 당시 관련 제품 시장점유율 1위였던 리얼플레이어는 거의 그로기 상태에 빠질 만큼 휘청거렸다. 네티즌들이 동영상 파일을 열면 자동으로 윈도미디어플레이어가 실행되기 때문에 굳이 리얼플레이어를 구입할 필요를 못 느꼈던 것이다. 이처럼 윈도XX 형제들이 세상에 나올 때마다 소프트웨어업계의 거목들이 하나씩 쓰러져갔다.

그래서 소프트웨어업계는 MS의 다음 작품인 윈도XP에는 도대체 뭐가 들어 있을지 오금을 졸이며 궁금해하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는 윈도XP 역시 소프트웨어업계를 한바탕 휩쓸고갈 비장의 핵무기를 장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윈도XP가 담고 있는 기능들은 어찌 보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매우 유용한 것들이다. 종전에 따로 설치해야 했던 채팅용 메신저 프로그램도 미리 깔려 있고, 인터넷전화 소프트웨어도 함께 들어 있어 따로 인터넷전화 관련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은 당연히 들어 있고 새로운 저장방식으로 각광받는 DVD를 즐길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그냥 준다. CD를 구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게다가 기업들의 원격회의, PC 고장시 원격진단 등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도 들어 있다. 그야말로 종합선물세트인 셈이다.

단기적으로 사용자 측면에서 본다면 매우 편리한 기능인 셈이다. 게다가 사용자들이 굳이 다른 프로그램을 원하면 알아서 구해 깔면 된다.

그러나 한번 바꿔 생각하면 그 많은 소프트웨어를 개발, 판매하는 다른 업체들은 소비자들에게 말 한마디 못 붙이고 시장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는 데서 윈도XP의 독점 논란이 시작되는 것이다.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한 종합선물세트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에 윈도XP를 독점 혐의로 고발하고 판매금지 가처분신청을 낸 것도 자사의 메신저 프로그램인 다음메신저가 타격을 받을 것이 뻔하다는 우려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코스닥 등록업체인 새롬기술도 한때 윈도XP에 장착된 인터넷전화 기능이 다이얼패드 시장을 흡수해버릴 것이라는 전망에 곤혹스러워하기도 했다. 관련업계에서는 “웬만한 대형업체들은 이렇게 죽겠다는 큰소리라도 내보지만 소규모의 CDR-w(CD를 읽고 쓸 수 있는 기기) 관련업체들과 원격강의, 화상회의 관련 소프트웨어업체들은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며 회사문 닫을 준비만 하는 형편”이라며 윈도XP의 출시를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다.

MS가 많은 비난의 목소리를 애써 외면하며 윈도XP를 내놓으면서 내세우는 유일한 명분은 ‘사용자 편의성 강화’다. 독점이건 아니건 그건 기업들간의 문제고 모든 것은 시장에서 사용자들에게 평가받는다는 논리다. 즉 제품이 좋다면 사용자들은 윈도XP가 아무리 지원해도 그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것이라는 얘기다.

그러나 소프트웨어업계의 한 관계자는 “윈도XP의 출시는 마치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을 새로 발급하면서 그 안에 전화카드, 신용카드, 할인카드, 교통카드, 전자수첩 등의 기능을 몽땅 합쳐놓는 꼴”이라며 해당업체들이 도산하고 나면 MS가 윈도XP 가격을 아무리 높게 책정해도 막을 길이 없다고 주장했다.

윈도XP 출시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곳은 소프트웨어업계다. 대우증권은 지난 9월10일 “윈도XP가 출시될 경우 인터넷과 소프트웨어업종에 장단기적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MS가 윈도XP와 함께 끼워서 팔 예정인 인터넷메신저, 인터넷전화 등 인터넷 솔루션에 대한 제재가 따르지 않을 경우 다음, 새롬기술 등 관련업체가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일부 증권사는 새롬기술이 이미 ‘PC to PC’에서 폰투폰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어 큰 문제는 아니라는 분석도 제기되지만 새롬기술을 시가총액 4조원 수준까지 부풀렸던 다이얼패드 모델은 상당부분 타격이 예상된다는 해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인터넷메신저업체 디지토(www.digito.com)의 김근태 사장은 “기존 MSN 메신저도 이미 하루 로그인 횟수 200만회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윈도XP 출시로 신규회원은 물론 기존 회원도 앞으로 접근성이 높은 MSN 메신저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특히 윈도XP에 장착될 메신저는 인터넷폰, 원격제어, 동영상 채팅기능을 결합시켜 더욱 파장이 클 것이라는 분석이다. 고유리 대우증권 연구원은 “인터넷업체의 경우 윈도XP 출시로 사업모델 자체에 위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소프트웨어업계의 경우 장기적으로 미디어플레이어나 디지털사진 등 관련업계로의 시장진입을 막을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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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에 포함되어 배포되기 시작한 익스플로러나 미디어 플레이어 등의 "소프트웨어"들은 이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윈도우즈 XP가 나오면서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여러 소프트웨어들이 기존 소프트웨어 업체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넷스케이프의 비극이 또다른 소프트웨어 업체들에게서도 재현될까요? 윈도우즈 XP에 MSN 메신저 등과 함께 강력하게 결합되어 있는 http://www.msn.com 등의 MS기반 포털 사이트들은 과연 야후!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우리만의 운영체제 그것도 결국 독점적인 울나라만의 운영체제가 아닐런지

MS가 아니꼬우면 다른거 쓰고 다른것도 아니꼬우면 직접 만들어 쓰던가 -_-;

회사에서 만드는 차가 맘에 안든다고 자기가 직접 만들어 타고 다니겠다는 바본 없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자기가 차 만드는 사람이 왜 없을까요? :-)

그리고 손수 자기차를 만들 정도면 바보가 아니라 차에 대해서는 거의 교수 수준이죠.

자기에게 맞지 않는 거면 기다릴 이유 없죠. 자기가 만들수 있다면 만들면 되는 거죠.

MS가 아니꼬와서, IT 대한 독립을 위해서 리눅스를 쓰는 것만은 아니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SN 메신저 이야기하는데요..

다른데서 만든 메신저는 솔직히 윈도우랑 안맞어서

그런지 아님 코딩이 잘못되서 그런지 오버플로가 자주

발생하거든요.. 그나마 MSN메신저는 잘 돌아가요.

그리고 편리하고요.

이건 포함 시키기 전부터 다른 메신저 업체들이 MSN

에게 진것 아닐까요?

exman_의 이미지

저도 msn 아이디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msn만큼 불안한 서비스를 하는 곳도 없습니다...

다들 아시죠? 여름에 버디리스트 다 없어지고....

로그인도 안되는 사태가 2주가량 이어진것을....

오버플로나는거요? MSN도 죽는거 봤습니다.

IE는 하루에도 몇번씩 죽는거 보구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ICQ쓰면서 한번도 안죽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마니 죽엇엇는데 그래서 밀고 새로 깔앗음(win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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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가 출시되면?
시디 꿔서 ce 지우고 깔지 머~
리소스 잡아먹느니 소프트업계에 타격받는니
그런거 생각안하고.. 단지 겜 즐기기 위해
윈도 시리지가 필여할뿐..
내가 소망하는건 리눅스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는거.. 열시미 가꿔가면 그만이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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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됐던... 윈미 이상은 안쓸 예정입니다.
컴 사양도 안좋고.. 한 몇년간은 업글 예정도 없고...

리눅스가 완전히 손에 익으면 리눅스로 100% 전환하려고 하고 있고...

뭐,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저의 경우. --;;

뭣보다 가난한 저의 주머니가 정품 xp를 사지 말라고 말하는 군요. -_-;;

보아하니 크랙은 나올수 있을것 같지 않고.

냠냠.

지금 쓰는 윈ce나 내년쯤에 포켓피씨 2002로 업글 해야죠. 음냐.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크랙버전 나온지 이미 오래입니다..

이세상에는 완벽한 보안이란 절대 있을수 없습니다. -_-;

XP는 초허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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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windows 시리즈에 관해서 잘 쓰다가도 꼭 욕을 하게 만드는 부분이 핵심 부분을 제외한 나무지 부분에 대한
선택권을 무시하는 처사 때문입니다.
가뜩이나 부족한 시스템 자원 때문에 들어가야 할 돈은 불어
나는데 ms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맘에 안들거나 부족해서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할 때 왜 삭제가 안되게 해서 시스템
자원을 낭비하게 만드느냐 이겁니다.
위의 사항이 개선되지 않는한 나는 두고두고 ms를 욕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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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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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군요.

제가 이해 할수가 없는 것은 특정 메신저는 역시 특정 웹사이트의 사용자만이 쓸수있는 것이지 않습니까?

메신저의 기술이 표준화 되어 있지 않고 특정 회사에 종속되어 있다면 기술의 우월함이나 혹은 마케팅의 우월함으로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는 기업이 당연히 프리미엄을 갖게 되고, 또 그로인한 새로운 부가 사업을 펼치는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WIN도우즈 계열을 쓰는 사용자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유사 서비스를 하기 전에 새로운 서비스로 시장을 장악하지 못한채, 타사 만을 상대로 시장을 지켜온 기업이, 이제 다른 공격적이며 거센 시장 공격에 독점적 요소가 있다고 반격을 하다니요.

국내최대의 회원을 갖고 있다면 그로 인한 부대사업을 많이 펼칠것 입니다. 그로 인하여 어쩔수 없이 작은 중소 규모의 유사업을 하는 기업들은 피해를 보겠지요.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회사는 자사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기 위하여 시장의 가치가 있는 사업에 당연히 뛰어 듭니다. 그 때에 그 회사가 가지고 있는 우월한 지위를 활용하여 시장에 진입하려는것은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

이렇게 되면 독점으로 인한 폐해가 물론 발생할수도 있을것이며 또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기업이 이익을 추구하는것도 막을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독점으로 인한 폐해가 발생할수도 있기 때문에 특정 회사의 정책을 막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여 집니다. 그것이 특히 기존의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를 받는 다면 더욱 그럴것 입니다. 어찌 되었던 간에 법률은 결과를 놓고 판단을 하는것이라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만약 독점의 폐해가 심각하다면 독점의 폐해를 법적으로 규명해서 보상을 받으면 됩니다.

담배회사를 상대로 흡연가가 보상을 받듯이 말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움...자꾸 이런글만 나오면 흥분들 하시는데...

윈도우즈 엑스피 나온다구 리눅스 안쓰시겠습니까? 전 아닌디요...

그렇다면 리눅스만 쓰시겠습니까?

그것도 전 아닌데요.

리눅스나 윈도우즈나 성능만 좋으면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겁니다.

마소가 이만큼 앞서가면 다른 벤더들이나 리눅스도 그만큼 앞서 가는 거니깐여..오히려 좋지여...

마소의 독점이 문제가 된다고는 하지만...그래서 좋은 제품을 만든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일이 아닐까여?

어부지리로 리눅스가 그만큼 발전할 이유가 생기는 것이구..

근데...솔직히 오피스 엑스피를 정품으로 구했다가...오에스를 자주 가는 나에겐...짜증이 이빠이...인증인가 먼가...구래서 구냥 야매 버전으로 전환.....

어찌되었건 저같은 워레즈유저에게 윈오두즈 오에스의 발전은 즐거울 따름입니다.

구래도 서버는 리눅스하고 프비밖에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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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사용자 90% 이상이 불법 복제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라고 봐도 되지않을까 생각하며, 몇자 적어봅니다.

OS 공화국을 설립한 MS에게 개인적으로 싫은 감정은
없습니다. 흔히 MS를 말할 때 M$ 라고 적곤 하는데
그건 쓸때없는 적개심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어짜피 MS도 직원들 월급 주면서 움직이는 회사니깐.
이익 창출을 위해 회사 발전을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건 당연...

실제로 MS의 윈도우 운영체제 덕분에 우리나라 IT산업이
크게 발전된거고 거기에 공짜 불법복제도 한몫을 하였다고 본다면
여기에서 독점 어쩌고 저쩌고 할 이유가 있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웃기는 얘기지만 메신지 부분에 대해선 우리나라
회사에서 뭐라 말할 가치가 있나는 생각이 드는군요
남의 회사 제품 배껴서 만든 메신저 그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목숨을 거는지 처음부터 자기꺼가 아니였던거 여태 잘 가지고 놀았으면 되었지 소송걸고 지x 떨필요가
있나 이겁니다.
중요한건 MS의 정책이 야비하다고 하는데 이미 다 알고
있는 마케팅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거기에 사용자나
기업들이 말려드는게 무슨 나쁜짓이라고 매도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우리나라 한 회사(다이얼패드)
만들어서 파는 회사 하나만 보더라도 그 좋은 상품
하나 제대로 못 파는 놈들이 무슨 독점 어쩌고 저쩌고
말을 하는지 웃깁니다. 소비자가 무엇을 요구하고 필요로 하는지 제대로 생각이나 해보는지 오히려 묻고싶네요
독점 이라는건 위에서 어떤분이 말했던이 우리나라에서
운영하는 담배인삼공사나 정유회사와 같은 곳 처럼
다른 기업이나 상품들의 시장진입 자체를 막아버리고
독단적으로 물건을 파는걸 독점이라고 하는겁니다.
MS의 운영체제에 뭐가 들어앉아 있던 그건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들보다 좋은 물건이 있으면
그것으로 승부를 하면 되는거고 사용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당연히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제공
해주는 소프트웨으를 사용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이런 쓸때 없는 토론은 MS의 윈도우 운영체제가
사라지더라도 계속 될겁니다. 아마 그땐 또 다른
개인 클라이언트 OS가 되겠지요.
혹시 압니까? 리눅스가 반독점 OS라고 비판받고
있을지... 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머 글이 많아서 이글을 볼지도 모르겠지만
님께서는 MS때문에 IT가 발전한다고 하지만
저는 MS때문에 우리 IT산업이 MS밑으로
기어들어간다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요놈의 아미 한글로 바꿀깨 한영키
눌러서 바꾸게 어떻게 합니까? 불편해 죽겠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컴퓨터 군대 갖다와서 늦게 배웠는데요.
이제 초보 벗어났지만.....
모두가 다 님처럼 컴 전문가는 아닙니다.
아니 이곳에서 글쓰는 분들은 아주 소수인
개발자에 가까운 분들이지요

대다수의 초보들은 linux가 window에 깔아쓰는 건줄압니다.
겁나서 윈도우에꺼 지우지도 못하고 컴 고장나까봐
새로 깔지도 못합니다.
바보냐구요.....
그럼 할말 없지요. 저도 초보때그렇고
집중적으로 컴 공부안했으면 지금도 별로 나아지지 않았을겁니다.
지금 주위를 보니 대부분 비슷하게 그러고들 삽니다.
그러니 MS가 좋아하지요..재들 한테 돋 뜯기 그저다.

문현진의 이미지

"그것들보다 좋은 물건이 있으면 그것으로 승부를 하면 되는거고 사용자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당연히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제공 해주는 소프트웨으를 사용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라고 말씀하셨는데...
컴퓨터 소프트웨어는 구멍가게에서 파는 과자처럼 그때그때 골라먹는 개념이 먹히지 않습니다.
대다수의 컴퓨터 사용자는, 일단 한번쓰게되면 그것만 쓰게됩니다.
다른것은 써보지도 않고 제일처음 배운것만 쓰게 되죠...
'기능이 떨어지면 다른것도 쓰지않겠냐'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대다수의 일반컴퓨터 사용자들은 다른거 설치해야하는 것조차 모릅니다.
익스플로어 다운된다고 넷스케이프나 오페라 받아다가 설치해서 쓰는사람 얼마나 있습니까?

제가 자꾸 대대수의컴퓨터유저했는데... 일반적으로 홈쇼핑이나 아무것도 모르고 용산가서 컴퓨터 사는사람들이 우리나라 컴퓨터사용층의 대부분입니다. 이들만 잡는다면 먹고사는데 지장없죠. 그래서 기사에서처럼 소송걸고 난리치죠...

여기 들낙거리면서 리눅스커널컴파일하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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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쓸데 없는 토론이 아닙니다. 그리고 경제공부를 좀더 하셔야 할듯. "독점" 과 "전매"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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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적인 환경이란 "표준"을 통해서 지원해야 한다..
흠...오늘의 명언..

m$는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야비하고 비겁한 짓도
서슴치 않는 사기업 일뿐...

그들이 자신의 이익에 반하면서 어떤 편리를
소비자에게 주리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다수 공공의 이익을 위해선 m$는 반드시 규제
받아야 합니다..

이러지 않으면 언젠가 m$본사에 여객기가
떨어질지도 모르죠...
(뉴욕에 그랬듯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런 논쟁의 근원지는 경쟁업체일 뿐이지(생사가 달렸기 땜시)사용자에게는 중요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컴퓨터 프로그램을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으로 나눈 것이 애플리케이션으로 먹고 살려는 업체들 아닌가요? 굳이 시장의 영역을 나눈 것도 그렇구요..

지네들(MS)이 그렇게 만들어 팔겠다면 할 수 없는 일 아닙니까.. 독점운운 하는 것은 자기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으로 경쟁하려면 타사들도 운영체제 만들어서 종합선물세트(?)로 뎀벼야 합니다.

어쭙잖은 기술로 돈벌려니 항상 위협 받는 겁니다.

MS도 물론 돈독이 들어있지만, 다른 강점들이 그것을 커버한다고 생각합니다. 돈독만 든 업체들이 MS를 매도하면 말이 안되죠. 사용자가 판단할 문제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종합선물세트 '리눅스'는 레드햇 고쳐다가 파는 업체들은 고사하더라도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의 생성자체를 막아버리지 않았습니까? (개발자의 순수함을 부추겨서...)

밥그릇 챙기기 보다는 원천기술 개발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이 우리나라 업계가 살아나갈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MS에 항의 할 수 있는 껀덕지는 '가격' 정도가 아닐까요?

맘에 안들면 안쓰면 됩니다(암담하네요).

전 10년동안 컴을 사용했지만 프로그램을 구입해 본 적이 없으니 이런 걸 논할 자격도 사실 없네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프로그램을 정당하게 구입해서 쓰시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거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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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회사가 망하건 어째껀 저랑은 아무 상관없습니다.
다만 제가 우려하는 건

바로 이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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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소프트웨어업계의 한 관계자는 “윈도XP의 출시는 마치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을 새로 발급하면서 그 안에 전화카드, 신용카드, 할인카드, 교통카드, 전자수첩 등의 기능을 몽땅 합쳐놓는 꼴”이라며 해당업체들이 도산하고 나면 MS가 윈도XP 가격을 아무리 높게 책정해도 막을 길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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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시장경제 체제속에서 소비자의 이익이 극대화 되어 질수 있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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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소프트웨어업계의 한 관계자는 “윈도XP의 출시는 마치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증을 새로 발급하면서 그 안에 전화카드, 신용카드, 할인카드, 교통카드, 전자수첩 등의 기능을 몽땅 합쳐놓는 꼴”이라며 해당업체들이 도산하고 나면 MS가 윈도XP 가격을 아무리 높게 책정해도 막을 길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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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 윈도우가 100만원이 되면 리눅스를 쓰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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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하는 자세가 이게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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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판단해야한다... -_-;

이미 수많은 사람은 M$중독 되여있죠.. 그사람들은 이미 판단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걸 모르시나....?

그러니까 독점이 무서운거 아닙니까?

M$는 비난 받아 마땅한 회사입니다.

내말에 이이 있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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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님의 생각과는 다른데요.

좋으니깐 사용자가 중독되 있는거 아닌가요?

OS 아키텍쳐 같은 깊은 내용빼고, 단순히 사용자의 입장으로 볼때는

MS window가 뭐가 나쁘다는 건지?

기술력과 마케팅력이 없다면 죽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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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디지털이라는 패러다임을 이루어낸것은 누가뭐라해도 MS가 가장 큰 일등공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이글을 읽고 쓰고하는 우리들도 모두 동조자가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우리가 우려하는건 어떠한 한 국가가 또는 어떠한 한 기업이 또는 어떠한 한 인물이 좌지우지 할수 있다는 것은 분명 위험한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오버하는 생각일 수도 있으나 역사는 그렇지 않았으니 무리는 아닐것 같네요.. 이런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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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님은 정말 MS 윈도와 다른 OS와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까? 아마 판단할 수 있다면 분명히 학문적으로 여러 OS를 다뤄봐야할 전산학 관련학과 사람일 껍니다. 다른 사람들 죽어라 MS만 씁니다. 사람들이 MS가 나쁘다 어쩌다 해도 뭐가 나쁜지 뭐가 좋은지 구분도 못합니다. 아니 다른 것 같다주면 오히려 익숙하지 않어서 쓰기 나쁘다고 불평합니다.

하지만 그사람들에게 강제로 1년만 맥이나 UNIX 혹은 LINUX같은 다른 OS 쓰게하면 그때부터 겨우 정말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알게 됩니다.

WINDOWS만 쓰시는 분들 솔직히 다른 OS 쓰는 사람들이 WINDOWS는 불안하다 해도 뭔말인지 모를껍니다. 윈도에 뜨는 파란화면에 어플 하나만 죽어도 그냥 먹통되는 그런 환경이 정싱적인 걸로 아니깐요. 하지만 다른 시스템 쓰는 사람들은 어플 하나 죽으면 그것만 죽어야지 왜 OS도 같이 죽는지 이해 못합니다.

즉 그냥 좋아서 중독되었는게 아니라 다른 것 쓰보지 못했으니 중독되었다라는 게 더 정확합니다. 아마 요즘 W2K쓰시는 분덜 겨우 W98이나 W95가 불안하다는 말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을 껍니다. W2K는 한번에는 안죽자나여 ^^

즉 중독이 문제가 아니라 모르면서 중독된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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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의 님의 생각과 좀 다릅니다.

우린 소비자입니다.
소비자는 좋은 제품을 쓸 권리가 있죠. 그죠.
기술력이 없다면 죽는건 자본주의경제에선 당연하죠.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니죠.
그들은 기술력으로 승부했다기 보다 마케팅을 무기로 주변 기술들을 먹어 치웠다고
보는게 맞죠.

일단 끼워팔기식으로 경쟁업체를 죽여버리고 독점(이게중요합니다)해버리고 나서는
자기들 마음대로 할려고 하던데...아닌가요?

제가 학교다니면서 배우던 자본주의에서 이게 문제가 되서 지금의 수정자본주의가
나왔다고 알고있습니다.
근데 MS는 그 문제를 이용해서 돈을 벌고 있지 않습니까?

일단 끼워팔고(불법이지만) 그담에 소송걸리고, 좀 끌다가(이땐 이미 다 팔린상태,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용자들을 뺐은거죠...), 어떻게 합의보고(경쟁업체는 이때쯤 되면 그냥 합의하는게 낫다는걸 압니다. 늦었으니깐요) 결국 이런식으로 거의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시장을 windows로 장악했습니다.

이게 우리가 바라던 겁니까?... 많은 회사들이 경쟁해서 나온 최고의 제품을 쓰고 싶지만 그런 회사는 하나둘 망해 갑니다.

그래서 MS를 비난하는 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언제 M$윈도그가 나쁘다고 했습니까?

문제는 M$정책 입니다.

M$가 많은 회사를 죽였죠.. 독점으로다가.. 넷스케이프,리얼오디오 등..

이건 장기적으로 봤을때 사용자에게 좋은게 아니죠...

M$가 많은회사 죽이고.. 평정했을때.. M$놈들은 돌변할겁니다..

MSN메신져,왼도그 미디어플레이..등도 돈내고 쓰라말을 나올겁니다.

이게 기술력과 마케팅의 결과인가??? 사용자들은 이점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M$ 싸가지 없는 회사입니다.

또 이이 있으신분?

쫑아의 이미지

이의가 맞군요. :)

어찌되건 저는 MSN이 침투하면서 슬퍼지고 있습니다. --;;

icq를 소개해주면 예전에는 엉~ 하고 쓰던데 --;;

요즘은 "야~ 그게 뭔데~" 하고선 화면을 보면 바로 기겁합니다. 그리곤 "얌마~ MSN 써라! 난 딴건 안쓴다!" 라는 애들이 늘었더군요. --;;

쩝...

리얼 플레이어의 경우는 원래 제가 좋아하지 않았지만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도 처음엔 별로였죠 --; 그런데 요즘은 미디어 플레이어만 보이네요.

익스플로러도... 넷스에 비해서 엉망이었는데.. 요즘은 익스만 보이네요. (요즘은 뭐가 더 좋은지도 모르겠어요)

휴~

이런 사태가 저에게 미치는 영향은..

님처럼 싸가지 없고 어쩌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쩐지 사용자들이 스스로 선택권을 포기하고 있는 듯해요.

MS에서 제공하는 것들의 성능이 어떠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본으로 주어지는 것들.. 그러니까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일단은 한걸음 더 사용자에게 다가가 있죠. 왜냐구요? 수많은 유저들은 설치조차도 할 줄 모릅니다. 처음 컴퓨터를 쓰는 사람에게 가르쳐 줘 보세요? 그러면 아실겁니다. "XX 어떻게 해?" 라고 묻죠? 설치라는 개념은 모릅니다. 이렇게 클릭 저렇게 클릭하면 된다. 혹은 나이드신 분은 바탕화면이라는 곳에 없으면 못 쓰기도 하죠.

이러한 상황에서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 있다는 것은 엄청난 매리트죠 --;

덕분에 인정에 끌려버려서 기존 다른 프로그램 사용자들도 딸려가기도 하죠. MSN처럼요. 처음에 icq 쓰다가 지니나 MSN을 쓰는 분들중에서 친구 따라 가신 분들도 많을겁니다.

휴~

주절주절했네요.

아뭏튼 별로 좋게는 여겨지지 않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희 학교애들도 다들 MSN으로 오라고 합니다(전 ICQ유저)

차라리 안쓰고 맙니다.

MSN메신져는 별로..

거기다가 hotmail까지 얽혀 있어서.. 아주 짜증는 복돋는다는..

ICQ는 약간 잡다하고 2바이트 문자 쓰는 나라들은 조금 불편하지만-_-;;

제가 쓰기엔 메일 체커, 노트, 리마인더(알람)등..수많은 기능들..-_- 저는 ICQ로 충분합니다.

갑자기 웬 헛소리를 하는건지 저는 이만 디아블로 하러 가야 겠습니다.

MSN 메신져란 놈은 귀찮아서 꺼놨더니 자동으로 실행되네..

빌어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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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거 MSN다운되면 자동으로 다시 실행되더군요
불안하게 자꾸 다운되는 MSN메신저 코딩이 엉망이라서 어디가 잘못된지를
몰라서 아에 다운되면 다시 실행되게 해놓은 임시방편...
돈받고 MS일하고 있는 천재아닌 천재프로그래머들의 아이디어죠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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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쓰길레)저도 icq썼었죠.. 지금 회사는 aol 하지만 현재는 msn 씁니다.

기본적으로 쓰다보니까... 주변에 컴퓨터를 쓰는분들이 icq를 어려워하더군요

친척간에 음성/화상채팅도 하고 싶은데 절차가 복잡하고 한글패치도 깔아야하는둥

하지만 msn은간단하더군요. (불만이 없는게 아니지만) 근데 현재 메신저 프로그램을
쓰는사람입장에서는 xp에 끼워져제공되는 msn에 기대가 크다는겁니다. 기능상에 기대가
아니라.. 기본으로 운영체제에 msn 메신저가 깔리면 굳이 icq,aol,msn 세가지 네가지
깔필요없이 msn만 깔아도 되는때가 오지않을까 하구요(물론 여러메신저에 호환하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설치해보기도 했지만 신통치 않더군요)

국내에 메신저 업체가 망한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다른 메신저 회사망하는걱정보다
msn만 깔면 될걸 생각하니 편해지겠구나.. 운영체제랑 붙어서 돌아가니 안정성이좋아지겠구나 하는 이기적인 만족감만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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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설득력이 있네요...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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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에 포함된 어플리케이션이라면 이미 돈내고 쓰는거죠.
하다못해 그림판조차도 공짜는 아닙니다. ^^
그리고 '이이' 가 아니라 '이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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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쉭아 무쉭아~!

그게 어떻게 서로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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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거 지워주세요..잘못 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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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어떻다 저렇다 말들이 많은것 같은데...

제 입장에서 한마디만 하죠..

나같은 프로그래머들이 할일이 줄어든다는거...

좋은 일인지, 나쁜일인지???

암튼 기분 좋지는 않습니다.. (현실적인 나)

독점이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사실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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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배포판에도 온갖 잡동사니가 다 들어어 있잖아! 뭐가 문제지요? 오히려 편하게 장사하려는 장사치들이 문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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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문제지요.
리눅스에도 여러 잠동사니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걸 굳이 사용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필요없으면 지우거나 설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른 대치할수 있는 것으로 교체하거나
필요하지 않으면 영원히 삭제할수 있다는 겁니다.
리눅스에서 GUI가 필요없는 분은 Xwindow 지워버리면 됩니다.
인터넷이 필요없으면
관련 어플리케이션이나 관리도구 지워버리면 됩니다.
커널에서도 삭제할수 있습니다.

이것이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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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적인 환경이란 것은, 물론 사용자 측면에서 볼 땐 편리하고 좋은 것이다.
그러나 그런 통합은, "표준"을 통해 접근되는 것이 올바른 것이지, 특정 벤더의 폐쇄적인 솔루션 제공에 의존해서는 곤란하다.

gilchris의 이미지

정말 명언이군요... 저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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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yootiong의 이미지

명언이십니다.
적어놔야지 :-)

--
나는 언제나 하이파이브에 목마르다.( 유수영, 2002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핵심이군요.

from [ke'izi] : where is [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s가 독점를 한다?

독점이란 계념이 먼가요?

울나라 제일제당같은 설탕,담배인삼공사,석유정유회사같은

너저분한 애덜이 바로 독점입니다. 그것도 내물받아가면서

국가에소 허락한 독점이죠 이런것이 바로 독점입니다.

전 솔직히 리눅스 매니아겸 해당관련 일를 하지만

이렇게 여론를 오도하는 독점이다 MS는 나쁜넘들이다
하는 잘못된 사실를 오히려 고쳐야지 앞날이 발전한다고
생각합니다.

MS제품군중에 Server나 BDMS 관련등등은 솔직히 성능이
안좋죠! 하지만 클라이언츠 데스크탑관련 제품군
사용자들 한테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만들었습니다.

나도 사이비 프로그램머이지만 MS애덜 멀티미디어관련
패키지 정말 인전하지 않를수 없습니다.
유닉스 계열 프로그램머나 서버 사용하지 않는

일반 보통 클라이언츠 유저들 한테 리눅스,윈도,BSD,애플,솔라리스 전부 설치해놓고 맘에 드는거 골라라 하면

100이면 100명 전부 윈도고르죠 !

이게 독점입니까? MS가 압력를 행사했습니까?
덤핑를 했습니까? 아무리 덤핑한다고 해도 좋지않은건
소비자들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렇제 반MS 애덜이 마녀사냥식으로 자신들에 이익에
손실를 가만하여서 연대해서 MS는 독점이다 나쁘다

이렇게 울나라에서 빨갱이식 여론를 호도하는거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럴시간 있음 자신들에 제품를 MS처럼 누구나 사용하면
계속사용하게끔 잘 만들어서 실력으로 승부해야지
도대체 멉니까?

국산품애용이 바로 나라사랑이라구요?

개같은 소리하지 마십쇼~!
그래서 울나라 국민들이 이익를 얻은게 있나요?
있군요 삼성에 총수부자란 양반덜 재산이 수십조에 이르고
세금한푼 내지 않죠.다른 재벌들도 마찮가지죠

그리고 겨우 한달에 100정도면 살신성인으로 회사다니면서
보험료,각종세금,연금등등이 약 수입에 30%씩 우리 서민들은
도대체 먼가요?

정말 한심합니다.
자신들 제품 엿같은건 반성안하고 정말 애국심이 어떻고
지역감정 조장해서 자신들에 이익만 채우고
이렇게 잘못된 여론를 이제는 우리들이 바로 잡아야 합니다.

내글를 읽고서 욕하는분들 반론에 분들 있겠죠.
왜냐면 여기에 오는양반들 대부분이 리눅스 관련 회사가
많으니깐요..하지만 인정들합시다.
래드헷리눅스 껍질만 살짝 고쳐서 내놓는다고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습니다.

애국심 어쩟구 해서 공무원들 한테 강제로 리눅스 쓰게한다고
해서 사용자들이 윈도를 버리지 않습니다.
언제나 마음속엔 자신에게 편하고 애착를 느끼는 제품를
사용하게되어 있습니다.

난 각종서버는 전부 리눅스씁니다.
솔라리스 bsd 윈도,전부 수년간 쓰면서 결론은 서버OS로써
리눅스처럼 애착가는OS가 없죠 애착뿐만 아니라
성능에서도 튜닝및 파라미터 수정에 의한 성능에 향상까지
정말 제일 낮죠.
이제는 정식 오라클 9i도 래드헷7.1페키지 까지 나오고
이제는 DBMS에 부재에 약점까지 보안되죠

음 말이 길어지는군요 하였튼
연구개발 하지 않는 국내닷컴들이나 메신저회사들
자신들에 제품이 왜 찬밥인지 모르나 보군요
바로 사용자들이 쓰기싫어서 안쓰는 거지
특정회사에 제품이 독점한다고 독점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사용자 즉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좋은걸 쓰는겁니다

제발 우리나라에 발전를 위해서 학연 지연 거짓같은 감정유도발언이나 색깔논쟁으로 시간보내서 나라 망치지 맙시다
전부 거지같은 몇놈들 이익를 위해서 나라가 망합니다

이미 한번 망하고서 또 같은일를 반복하면 되겠습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갑자기 왠 국산품 얘기가... 지금 윈도의 독점을 우려하는 얘길 하고 있는데, 그게 국산품을 쓰자는 얘기는 아닌데요.

MS는 경쟁사를 절대 살려두지 않습니다. 경쟁이 없어지면 MS windows는 부르는 게 값이 되어도 누구하나 불만을 표시할 수 없습니다. 지금 상황은 OS 뿐 아니라 시시콜콜한 시장까지도 MS가 다 먹으려드는 것에 사람들이 우려를 표하는 것입니다.

애초에 IE가 OS 에 포함이되지 않았다면 사람들은 IE와 넷스케이프를 비교할 기회를 가졌을 것입니다. 넷스케이프 역시 그토록 허망하게 당하지 않았을 겝니다. 윈 98 이후로 급속도록 점유율이 떨어졌고 그렇게 된 상황에서 프로그램의 발전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MS는 다른 어플의 추가를 통해서 넷스케이프와의 전쟁을 또다시 다른 어플 부분에서 보여주고 승리할 것입니다. icq고 뭐고 앞날이 불보듯 뻔합니다.

흐... 나중엔 Ms visual studio 값으로 윈도우즈가 팔린다면 경쟁이 어떠니 더 좋은 제품이 어떠니 선택의 여지가 없어지는 상황에서 그런 말을 과연할 수 있을지 허.

스카리의 이미지

독점하고 전매하고는 엄연히 다릅니다.
오늘 휴일 마지막 날인데 서점 문열었을테니
나중에 시간핑계대지 마시고 서점가서 경제관련 책이나 읽어보시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만약 그냥 두고 공짜라는 조건이라면
100이면 50 애플 고르지 않을까요? ^^;;

훨씬 더 직관적에 안정적에 이쁘고, 될꺼 다되는데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독점이 뭐냐구요?

> 100이면 100명 전부 윈도고르죠 !

저게 독점입니다.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독점은 소비자들에게 정당한 소비권리를

그러니까 제품를 맘대로 선택할수 있는권리를

뺴았고 오직하나만 쓰게끔 압력를 행사하는따위입니다.

가장중요한게 선택에 권리이죠

미국에서 MS가 분할되지 않았던 큰이유가

미 자국민들이 반대하는 여론이 컸다고 하던데요.

바로 소비자들이 MS를 지원했다는 거지요.

그리고 그러한 여론은 정치인들에게 영향이 미치게

되는거구요 바로 선거에서 나타나니깐요.

정말 부럽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도 이처럼 자신들에 의사를 반영할수
있어야 하는데

울나라 시장이 거이다 독점이잖아요.

모두 속고있는 겁니다. 정치인들하고 재벌들하고
짜고 국민를 우롱하는 나라 불쌍한 대한민국
대한민국 국민이여 일어나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만약 그렇다면 저는 '소비자'들이 MS를 지지했다기 보다는 '미국민'들이 자국의 회사의 번영을 지지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옳지 않나 봅니다.

똥파리의 이미지

말하시는게 윤팔님 같네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자신의 제품이 엿 같은데 반성 안하고, 애국심이나 지역감정을 일으켜
배때기 채우는 거야 당연히 잘못된 것이고 매맞아도 쌀 일이죠.

그것보다, 이제까지 98뒤의 윈도 버젼에서 내장된 IExplorer 가 안 지워진다는건
문제 아닙니까? 넷스케이프 깔려면 익스는 그냥 설치된 채로 놔두고 넷스를
써야하니, 사용자 편의성과 경제적인 측면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익스쓰고 맙니다.

이걸보고 독점이라고 비난하는 것이지요. 이것은 압력입니다.

이번에 xp 시험판을 깔고, MSN 메신져가 자동으로 깔렸는데
이걸 지우는 방법이 보이질 않네요.

프로그램 추가/설치에도 지우는 옵션 없고.. 메뉴에도 없고.

이렇게 지울수 있는 방법을 제공 안한채, 이중 삼중으로 메신져를 깔아 쓰게끔
만드는 그네들의 방법을 우리는 더럽다고 하고 횡포로 간주합니다.

아무리 잘만든 프로그램일지라도 이런 횡포에는 살아남을 수가 없지요.
MS가 건드린 시장은 참으로 배타적이고, 따라서 이 길로 들어선다는 것은 곧 죽음입니다.
뒤늦게 알고 들어가서 죽었다면 모를까.. 잘 나가고 있는 시장 죽이기가 그네들의 횡포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인터넷 익스플로어를 사용한다면 바로

인터넷를 사용한다는 건데요!

윈도그용 네스케이프 각종자료실에 많은데요.

제 경험상 문제는 익스플로어에 문제가 아니라

각종 웝홈페이지나 문서들이 네스케이프에선 꺠지고

오류나고 보이지 않던데요! 그래서 다시지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건 익스플로어가 시장을 독점하고 난 후에
생기기 시작한 일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럼 win98 이후 부터란 말씀이신데
아닙니다. 그전부터 네스와 익스가 같은 html태그라도 좀 다르게 보였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전까진 익스가 넷스 흉내를 냈죠.

그렇지 않다면 넷스의 버그로 생긴 레이아웃을 흉내낼 필요가 있었을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래서 넷스 6대에서는 완전히 새로 갈아엎었죠. (하지만 3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미완성. 언제 나오려나?)

익스 6에서도 DOCTYPE에 페이지 URL을 적으면 표준 모드로 작동합니다.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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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은 본질적으로 정보를 표시하기 위한 규격이지, 화면의 레이아웃을 정의하는 규격이 아닙니다. W3C의 규격에서도 서로 다른 브라우저에서 완전히 똑같은 모습으로 보일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페이지 제작자들이 HTML 태그를 이리저리 짜맞춰 만든 페이지가 많은데 이런 페이지는 브라우저의 종류나 버전에 따라서도 표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화면 레이아웃을 위해서는 CSS를 사용해야 합니다. CSS의 목적은 화면에 표시되는 모양을 정의하기 위한 것으로 CSS를 잘 이용하면 매우 다채로운 효과를 보이면서도 아름다운 페이지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IE는 CSS의 지원도 별로 좋은 편이 아니죠. IE6만 하더라도 모질라 최신 버전에 비하면 훨씬 뒤떨어집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현재 CSS를 가장 잘 지원하는 브라우저는 오페라 입니다.
모질라조차도 IE6보다는 낫습니다.
IE6은 가장 떨어지며, 안정성도 최악이죠. (IE6깔았다가 시스템 전체가
버벅거리는 바람에... 좀있으면 하드 포맷할 겁니다)
가장 좋은 예가...CSS중의 content하고 카운터 인데...
IE6은 content를 아예 지원 안합니다.
모질라는 content는 지원하는데, 카운터는 지원 안합니다
오페라는 둘다 해줍니다.
전 도대체 IE5하고 IE6하고 차이점이 있는지가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아주 사소한 기능들은 조금 더 늘었더군요. 그림파일 위에 마우스 대면
툴바 뜨는것 같은... 근데 그런 기능개선을 가지고 버젼번호를 1씩이나
바꿀 필요 있습니까? 그런건 소수점 첫째자리 버전번호 바꾸기에도
쪽팔린 일입니다. 0.01정도 늘면 모를까.

어떤 분들은 우리나라 홈페이지들이 모질라나 오페라 같은데서 깨져 보인다고
별로 안좋아하시던데, CSS를 극한까지 적용해서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십시오.
오히려 IE6이 훨씬 짜증납니다. 표준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는 브라우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현재 CSS를 가장 잘 지원하는 브라우저는 오페라 입니다.
모질라조차도 IE6보다는 낫습니다.
IE6은 가장 떨어지며, 안정성도 최악이죠. (IE6깔았다가 시스템 전체가
버벅거리는 바람에... 좀있으면 하드 포맷할 겁니다)
가장 좋은 예가...CSS중의 content하고 카운터 인데...
IE6은 content를 아예 지원 안합니다.
모질라는 content는 지원하는데, 카운터는 지원 안합니다
오페라는 둘다 해줍니다.
전 도대체 IE5하고 IE6하고 차이점이 있는지가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아주 사소한 기능들은 조금 더 늘었더군요. 그림파일 위에 마우스 대면
툴바 뜨는것 같은... 근데 그런 기능개선을 가지고 버젼번호를 1씩이나
바꿀 필요 있습니까? 그런건 소수점 첫째자리 버전번호 바꾸기에도
쪽팔린 일입니다. 0.01정도 늘면 모를까.

어떤 분들은 우리나라 홈페이지들이 모질라나 오페라 같은데서 깨져 보인다고
별로 안좋아하시던데, CSS를 극한까지 적용해서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십시오.
오히려 IE6이 훨씬 짜증납니다. 표준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는 브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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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님의 말씀은 맞습니다만,
개발자들은 렌더링을 중요시합니다.
CSS를 극한까지 쓸일도 없을 뿐더러,
여러브라우저에서도 잘보여줘야 하기때문에
HTML 1,2,3의 태그들을 사용하므로
지원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같은 결과물을 놓고 본다면 IE가 렌더링이 좋습니다.
픽셀단위가 정확하게 지켜진다는 거죠.
특히 폼컨트롤의 경우 넷스는 태그의 속성의 값대로도 되지 않습니다.
그냥 일반사용자가 보기에 렌더링이 잘된 페이지를 찾을것이기 때문에
개발자도 그에 맞춰서 웹사이트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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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html테그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요
이런게 아니가 싶은데요.
html이라는 언어는 매우 유연한 문서포맷과 같은 것입니다.
브라우저라는 담아내는 틀에 다라서 모양이 "다소" 다르게 보일수는 있습니다만 근본적으로는 같은 내용이지요.

앞선 분이 지적하신것은 MS 측에서 유연한 html이라는 포맷을 변질시켜서 어떤 특정틀에는 담아낼 수 있지만,IE 같은, 다른 틀,넷스케이프 같은,로는 담아낼수 없는 것으로 변질시켰다는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yootiong의 이미지

지금 윈도우XP와 다른 오에스간의 경쟁에서 MS가 불공정한 행위를 했다는 것이 아니라 윈도우XP에 다른 어플리 케이션들을 끼워팔기가 문제인 것 같은 데요 -.-;;
즉 MS가 클라이언트 OS시장을 장악한 상태에서 웹브라우저, 미디어 플레이어, 메신저 등을 끼워서 팔면 다른 업체가 아무 잘 만들어 봐야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미 깔려있는 거 쓰는 게 편한 데 다른 업체에서 만든 걸 따로 깔기가 귀찮아서 그냥 MS껄 쓰게 된다는 거죠.
이런 상황에서는 공정한 경쟁이 안되죠.
제가 볼 때는 이게 핵심인 것 같은 데...

--
나는 언제나 하이파이브에 목마르다.( 유수영, 2002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른 OS전부(BSD계열,솔라리스,리눅스배포계열,Mac계열,,)
전부다 윈도그처럼 끼워서 출시하는데요!

전부다 문제군요~

쫑아의 이미지

아니죠

윈도우에 [메모장]이 간편버전이고 [워드패드]가 워드의 축소버전처럼이라면..

리눅스에 vi랑 emacs, joy등 뭐.. 온갖 에디터가 다 있는것은.. 어차피 사용자가 편한대로 입맛대로 골라서 쓰라는 ... --;;

그리고 의도자체가 다르지 않을까요?

메모장은 최소기능이고 워드패드는 선전용쯤된다면? 그리고 메모장을 약간 커버하기 위한.. 어쩔수 없는것이라고 하더라도..

vi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쓰기 때문에 약간의 수고를 덜어주는 것일뿐.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그 어려운 vi 쓰라고 강요하진 않습니다. ㅡ.ㅡ

제 생각입니다. 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배포판들은 인스톨과정에서 어플리케이션을 선택해서 깔수 있지만,
윈도우 익스플러어는 윈도그라는걸 깔면 지가 깔아버린당께~
여기다 그냥 넷스까니까 익스가 지뢀발광하면서 자바스크립트 에러등을 내면서
에러메시지를 넷스케이프자바 오류라고 뜨면서 되지도 않아~
어케 익스에서 에러가 네스케이프에러라고 뜨냐 짱나~

불안한것 비싼돈 받고 팔고 지뢀발광하는 MS가 문제지
어케 기본적으로 필요한 운영체제를 꼭 돋으로 사야되난말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확하게 비슷한 상황은 아니죠.
윈도의 경우에는 독점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서드 파티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려는 형국이고, 그 밖의 그룹들은
마땅한 서드 파티가 없으니 자가 생산하고 있다고 봐야죠.
-어찌 보면 마이너리티다운 해결책이죠.

그러나, 박스 하나에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정책은,
그냥 객관적으로만 보면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러나 운영체제를 독점한 상태에서 그러한
솔루션을 제공하면 *경쟁 자체를 배제*하는 효과를 가져
올 뿐이겠죠...-_-

어떻게 될까요?
정답은 운영체제 분리했어야 했다는 것이겠죠.
누구나 그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자신들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거나, 또는 또다른 운영체제를 이용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했을 겁니다.

문제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으니 엠에스로 말미암은
독점 논란이 앞으로도 죽 계속되는 꼴을 지켜 볼 수 밖에
없겠죠...-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머... MS사의 전략은 상당히.. 공격적이긴하죠.

저도 XP베타깔아보고 깜짝놀랬습니다.

아직 버그는 많지만 그렇게 다양하게 지원할 줄은 몰랐죠..

단기적으로 사용자 측면에서는 무척편합니다.(저두 MSN메신져 쓰고있고 REAL은 처음부터 싫어했구 ^^ 그러니까 편하죠 ^^)

위의 기사에서 말대로... 쓰러질 기업들이 걱정되는군요..

잘 해결되야할텐데...^^

하지만...

다른것에 익숙한 사용자는 그것을 쉽게 바꾸지는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 저두 메ㅅ신져를 2개 쓰고 있고... (ICQ : 7자리라서 애착이 많이가서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 & MSN)

....... 하여튼 잘 해결 되야 할텐데..

쩝... 그냥 잡담이었습니다 ^^

한정훈의 이미지

다른 것에 익숙한 사용자가 그것을 쉽게 바꾸지는 않는다고 하셨지만 그런것을 그냥 둘 MS가 아니지요.

넷스케이프가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었을 당시 MS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내놓으면서 익스플로러의

메뉴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 있었지요. 그것은 바로 넷스케이프의 사용자들이 익스플로러로 새롭게

옮겨올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단축키도 몇 가지 통일 시켰을 뿐만 아니라, 도움말에도 비슷한 기능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넷스케이프6 에서도 흉내내고 있는 기능이지만, 넷스케이프의 북마크를 즐겨찾기에

등록시키고 브라우저 내에서 사용하는 몇가지 용어의 통일 및 익스플로러를 기본 브라우저로 등록시키기 등.

바로 전에 얘기한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사용자들은 멋도 모르고 무조건 엔터키를 쳐 대게 되고 결국에

익스플로러에 자연스럽게 맛들이게 되었습니다. 님의 말씀과 비슷하게 익스플로러에 익숙해진 윈사용자들은

넷스케이프로 옮겨가기엔 이미 늦었죠. 넷스케이프가 더 이상 뛰어난 기능을 개발/발전시키지 못하는 이상

익스플로러를 쉽게 돌아서지는 못할 겁니다. :(

'98th student of KW-Univ., Dept of C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브라우저는 그렇죠 ^^

브라우저는 솔직히 MS가 그렇게 장악한점이 없지않아 있죠^^

하지만 그건 유별나게 우리 나라만 심하잖아요. ^^

아직 외국 Site(그중에서 좀 유명하다 싶은..) 들이 넷스케이프에서

깨진다는 소리는 못 들은것 같은데....

흠... 같은 지원이 분명할찐데... 어찌 우리나라가 이렇게 익스로 많이 돌아섰나. -0-''

우리나라 성격이 그럴지도... 쩝. ㅡ.ㅡ''

역시 잡담이었습니다 ^^

한정훈의 이미지

브라우저 얘기에 너무 신경을 쓰다 보니 내용이 브라우저 쪽에 쏠리게 되었군요.

실례했습니다. 토론의 주제가 너무 이쪽으로 몰리면 안될텐데..

'98th student of KW-Univ., Dept of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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