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협회, PC방 전면금연구역 지정 반발

권순선의 이미지

전자신문 기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관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PC방 업주들의 모임인 인터넷PC문화협회(회장 허명석·이하 협회)가 PC방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려는 정부의 방침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청소년의 흡연을 막기 위한 조치라는 취지는 좋지만 PC방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대학생과 일반인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지 않고 모든 PC방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은 행정편의적인 발상이라는 주장이다. 더욱이 PC방 이용자들은 몇시간씩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 작업을 하기 때문에 흡연이 금지될 경우 상당수의 흡연고객들이 이탈해 가뜩이나 어려운 PC방의 경영난을 가중시킬 것. 따라서 협회는 PC방의 생존권 수호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결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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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이 어렵긴 어렵나 봅니다. PC방이 잘나가던 시절도 이제는 옛말이 되어버린 건가요? 워크래프트 3가 빨리 나와야 PC방이 다시한번 부활하려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넘 억울한 일이있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얼마전 친구놈이 휴가를 나왔습니다...우리끼리 1차로 소주한잔을 마신후 친구가 장안동 안마를 받고 싶어했습니다..그래서 어찌어찌하여 장안동으로 향하였습니다..삐끼가 접근하더군요..원래 11만원인데 오픈기념으로 8만원에 하고있다고 다른데하고틀리게 노래방에서 아가씨를 초이스해서 들어가실수있다고 ....자가용을 타고 이동할때 약간 이상하였지만..술에 취한 우리는 의심하지않고 그냥 따랐습니다...그게 불행의 시초였죠..노래방을 들어가서 여자를 초이스하고 노래부르다가 올라오라길래 노래를 부르고 기본서비스라는 양주를 몇잔했습니다...노래를 부르는 도중 여자애들이 천원짜리 한장을 줘보라하더니 지갑을 열고 카드두장을 끼어넣더군요...그리고 사진한번 봐보자 하면서 신분증을 확인하였습니다..그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신용카드만 교묘하게 끼어넣었더군요.말하자면 신분증과 신용카드를 확인해보고 사기를 얼마나 칠건지 확인해본거같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안마를 받으로가자니까 계속 술을 먹게하더니 막상 계산하려고 지배인을 부르니 먹지않았던 양주가 3병정도 빈병으로 놓여있었습니다...어이가 없어서리 우리 분명 양주시킨적없다고 하니 시켜서 먹고 무슨 딴소리냐고 우겨댔습니다...제 친구가 화가 나서 막따지니까 제친구를 웨이터가 쇼파로 던져버렸습니다...과격한 분위기에 제가 전화를 하려고 핸드폰을 뺐지만 통화불능이었습니다..아마두 전파차단기를 설치한거같았습니다....200만원을 요구하더군요 우리가 경찰부르자고 강하게 나오니깐 그들도 배째라 식이었습니다...결국 150만원에 카드를 긁고 우리는 당하고 말았슴니다...학생이었던 저는 친구놈 한번 위로해주려다가 카드빛만 잔뜩 생겼구요,,,
억울해서 잠이 안옵니다...마음이야 신고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성매매법을 위반한게 미음에 걸려서리...
창피하고 성매매법을 위반한 거는 정말 저희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또다를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않기를 바라는 맘에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이런 악질 사기꾼들이 법의 심판을 받길바랍니다... 그 가게 이름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동명빌딩1층 모나코 클럽. 입니다...정의의 심판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같은경우가 있었는데... 전 운좋게 다 돌려받았습니다
내용인즉슨 님과같이 노래방에서 양주먹고 놀다가, 술깨보니 양주병 수두룩하고, 200달라하더군요
협의해서 150에 현금서비스받아서 처리하고, "아 똥밟았구나~" 했습니다
얼마후 경찰에서 연락이 왔는데, 완전쫄았습니다.
경찰이 하는말이 그놈들 주시하던놈들인데 당신에게도 이러이러한 사기치지 않았느냐 라고 묻더군요
그렇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경찰서에와서 진술서를 써주면 그놈잡는데 도움이 된다길래, 경찰서가서써주고왔습니다
얼마후 사기친놈중 하나가 전화가 와서 합의해달라고하더군요. 지불한금액+10%정도로 합의해주고 끝냈습니다.

님은 그냥 노래부르면서 술마시러 갔다고하면 처벌 받을일 없으니,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런놈들이 빨리 없어져야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흡연자(인간 담배재떨이)들이시여! 각종 암과 성인병을 꼭 "멀티득템"을 하소서.

흡연자들이시여! 폐암을 비롯한 각종 암과 성인병(고혈압,당뇨병,etc.)을 꼭 "멀티 득템"을 하소서.
 
당신 가족들까지 모두도.
 
덤으로 꼭 이루어지도록 소원성취 기도까지 해 드리리다.

oneday의 이미지

이인간 여기저기 싸질러 놓고 다니네.
저위 두 익명은 술 처먹고 사고 친거고... 담배피고 저런 필름끊기고 하는 사고는 없다네.

뭐 이건 둘째치고 자네도 담배는 절대 피지말고 자네 좋아하는 술 마시면서

술김에 성추행/성폭력/존속상해/치사폭행과 말도 안되는 우발범죄 멀티세트에다
음주로 인한 간암 및 각종 암,성인병,알콜중독에 의한 가정파탄까지 꼭 이루도록 하게나.

참 그리고 사고친 후에는 술김에 그랬으니 무죄라고 꼭 우겨보시게나.
술 좋아하는 한국사회 혹시라도 용서해줄지 누가아나. 거꾸로가는 대한민국이니..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를 어쩌겠누. 여기 미국에서는 건강이 으뜸중에 으뜸인지라 별로 술도 마시지 않으니 말이네.

그나저나 일본에서 방사능이나 많이 들이키시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직도 아파트 베란다나 창문 열고 담배피는 쓰레기들이 많더만.

바닷가 근처라 여름에 주민들이 거의 대부분이 너도나도 에어콘 안틀고 창문 열고 자연바람을 즐기면서 지네는데, 지가 베란다나 창문에서 담배피면 그 생담배연기와 폐에서 나온 더러운 연기가 다른 호실로도 들어가 피해를 줄 거라는 것을 버젓이 알면서도 이런 짓거리를 하니 쓰레기라 칭 할만하지?!!!!!!!!!!!!!!!!!!!!

직접 찾아갔더니, 지 자식들(1살? 3살?)에게는 간접흡연 피해를 주지않으려고 방문은 꼭꼭 닫고 창문은 열고 담배피고 나오더만. 이런 짓거리를 하니 쓰레기라 칭 할만하지?

미국에서 이런 식으로 다른 이웃집에 간접흡연 피해를 줬다가는 여기저기서 경찰 불러서 거액의 범칙금을 물려버리지.

( 이웃들에게 쓰레기 취급 받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거액의 범칙금을 물지 않기 위해서도 이런 짓은 미국에서는 절대 못하지. 다른 가정집에 담배냄새 피해가 가지 않도록 모든 문을 꼭꼭 닫고 피워야해. 그리고 요건 농이지만, 모든 담배연기는 지가 다 지 폐로 들여마셔야 하지!)

의심스럽다고? 그렇다면 뉴욕에 한번 방문할 일이 있거든, 뉴욕에서 그런 식으로 자기집이라고 창문열고 담배 한번 피워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한국에는 여전히 """흡연자쓰레기들"""이 너무 많아!

알파인유니션의 이미지

거 왜 공항이나 고속버스 터미널에 있는 그린존 구역(흡연구역)에 쓰는 흡연시설 있잖습니까? 유리로 막는것도 아니고 원리는 잘모르겠지만 하여간 개방은 되어있는데 담배연기는 못나가게 되어있는..돈은 좀 들겠지만 그런시설을 만들어서 유지하면 좋지않을까요. 굳이 금연석 흡연석을 유리로 틀어막아서 위화감 조성할 필요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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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끝없는 갈증...

유니션- 유닉스 테크니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끽연담배는 불법화하고 "씹는담배"만 허용하면, 기존 담배산업도 보호하면서 간접흡연이나 대규모 숫자의 시설에 들어갈 세금도 안들어갈수있고 위화감조성할 필요도 없구요...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들 씹는담배 같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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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방·당구장 흡연 전면금지..법안 법사위 통과 (출처: 머니투데이)(2011.04.28.) PC방

http://kldp.org/node/122955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2013년부터 PC방·학원 등 입점건물 전면 금연 (흡연시설 따로 설치 안돼… 국민건강증진법 공포) : 경향신문 : 2011-05-31

http://news.nate.com/view/20110531n30398


http://nimg.nate.com/orgImg/kh/2011/05/31/20110601.01200114000002.01L.jpg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따로 만들어요.
흡연자지역과 비흡연자지역을..
우리나라는 멍청한것일까?...외국엔 카페가 그렇던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흡연은 "스트레스해소"에 정말 좋은 명약이고 보약입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에게 간접흡연의 피해를 주지말고 혼자만 몰래 쪽~쪽 다 빨아들이세요. 남김없이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세계 청소년 흡연률.... 흡연자 증가율.... 세계 1위....

자랑스런 우리나라.....

다수의 흡연자라...

피씨방에 오락이나 하러 가는 폐인들 중에는 흡연자가 더 많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비흡연자가 많답니다...

보통사람이 자료찾으러 피씨방 갔을때

당신같은 사람들이 밀폐된 공간에서 담배피워 제끼고 있으면 패고 싶습니다..

저런 어른들 보고 애들이 뭘 배울까 하는 생각에..

피씨방에 초딩들도 꽤 있던데..

걔네들 간접흡연으로 폐암 걸리지나 않을까 합니다...

아니, 아예 피씨방에서 담배들 배울 수도 있겠죠..

흡연자는 할 말이 없습니다...

마약 중독자들...

흡연은 권리가 아니라 질병입니다.

그것도 다른 환경에 의해 걸린 질병이 아니라

본인의 의지력 부족으로 극복하지 못하는 질병...

당신들 담배 피우면 미국은 좋아합니다.

오노같은 미국...

그 나라는 우리같은 후진국에서 양담배 소비량 늘어나면

돈 많이 법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말 없이 홍보를 하죠..

아무도 모르게..

멍청한 우리 청소년들...

담배 피우면 그 돈이 다 미국으로 날아가는건 모르고...

불쌍한 청소년들...

지금 급격하게 늘어나는 흡연자 증가 추세를 보면

30년 뒤에 얼마나 많은 가정이 폐암 환자에 의해

파탄에 이를 지..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안타까운 현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흡연 권리 주장하는

저런 생각없는 사람들....

흡연률 1위 우리 나라 좋은 나라....

- 미쯔815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참나 ㅡ.ㅡ;
흡연자는 마약중독자이니 할말이 읍다고라?
미쯔 815라는 분의 말에 이의를 재기 합니다!
농담이고요.
참 말을 논리적이고 이상하게 밀고 나가시는군요.
피씨방에 마니 와보셧나봐요???
어디 동네 피씨방에 그리 가셔서 초딩이들 몰려잇는데서 담배를 마구 피우시는분들을 보신건지..아니면 티비에서 담배 마니피는 부분을 클로즈업해서 보신건지???참 편협하네 ㅡ.ㅡ;

본인은 피씨방을 하고 있고요, 담배도 핍니다.
본인 가게에 비 흡연자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미쯔님 논리는 참 가게하는 사람 입장에서 완전 범죄자 취급에 취조를 받는 느낌이군요...
피씨방에서 담배를 배울수도 잇다고요?
그럼 노래방이나 골목길에서는 담배를 못배운답니까?
밀폐공간을 말을 하셧는데.
그럼 노래방은 더 밀실 아닐가요? 거기는 머 특별한 장치가 있다는 소리인가요?
궁금하군요 그장치가 먼지..
그리고 안그래도 편협된 시각으로 봐서 피해를 마니 보는 피씨방에
모 해준게 있어서 그리 씹으시나요??게임시디라도 하나 사주신적 있으신가요?
저희가 다른 업종처럼 간이과세라서 세금을 안내고 버티던가요?
그런것도 아닌데 경찰이신가요?피씨방에 무슨 역적 단체라도 본적이 있나요?
음란물 보는데는 전부 피씨방이라고 생각하고 불법복제는 전부 피씨방이라고 생각하고 , 담배 피해는 전부 피씨방이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당신들 집에는 담배꽁초하나도 읍겟저?음란물도 당연히 읍겠저?
그리고 조금이나마 불법복제된 프로그램도 읍겠저?
털어서 먼지 안나는 인간은 없습니다.
그동안 아주 잘한것도 없는거 모두 압니다.
음란물??그거 인터넷 이나 집에 컴이 없던 90년도에 인간들이 피씨방와서 보는걸 어쩝니까. 집에 컴이 읍다고 들은건 있어서 컴터 많은 곳에서 본다는데.
그럼 그걸 인정하고 보여줍니까?아닐껍니다.다 막습니다.먼 차단프로그램이 ㅡ.ㅡ;
불법복제?웃기는 소리는 아예 하지를 마세요.안그래도 배꼽두 읍으니까.
피씨방에 원도 시디가 읍나요? 아니면 게임시디를 안가지고 있나요?
저희는 게임시디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증정 시디도 못깔아 쓰게 하더군요.

금연? 피씨방에 혹시 간난쟁이 오는거 보신분??혹시 올수도 있더군요..
제 친구가 간난 아기 델고 가게에 오거든요..
그런데 커피숍에두 델구 가저?간난쟁이...노래방도 초딩이들 델구 갈수도 있네요..식당에는??
피씨방 업주들이 금연구역지정에 반발하는게 아닙니다.
왜 자꾸 피씨방만을 걸고 넘어지는지에 대한 반발이라는 겁니다.
피씨방 진짜 열악한데 다니지 않으신분들은 요세 돈 때려부어서 만든 피씨방 한번 가보세요..집근처에 마니 있을껍니다.
미쯔815라는 분 글을 읽고 머리 끝까지 오른 열이 안가라 않자서 커피만 연신 드리키는군요.

님처럼 편협된 시각을 가진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라서
더이상 머라 할말두 읍구요
제가 님처럼 이기적인 시선으로 말씀을 드리면

여기서 이기적이라고 머라 하실수도 있는데. 님도 매도를 했거든요 님글 잘 읽어보세요..질병 ..중독자..마약..권리주장..그리고 피씨방에 오락이나간다는..

담배 연기가 그리 싫으면 방독면을 쓰고 다니세요..차단될지도 몰라요..
- 길거리에서 담배피면서 지나가는 인간들두 있거든요.-
담배피면서 지나가면 욕설을 한번해주세요.님들처럼 ..
- 아마 길거리 다니기 힘드시겟네요.흡연자가 마너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씨방의 생리에 대해서 모르면 말을 하지마세요.
말을 아끼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남의 나무에 감나라 대추나라도 열받는데. 거기다가 감나무 껍대기가 어쩌고 저쩌고 ,감맛이 어쩌고 저쩌고 그럼 열받겟져?
저도 지금 열받는 상황입니다..

비흡연자면 집에서 조용히 창문열고 컴터 쓰세요..물론 지금 그렇게 하고 게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건강이 중요하신데 ..커피는 어찌 마시노 ㅡ.ㅡ;카페인중독되게 ㅡ.ㅡ;
인터넷은 왜 하노 ㅡ.ㅡ;중독된다는데 ..그럼 컴터두 끄시저 ㅡ.ㅡ;
눈나뻐집니다 ㅡ.ㅡ;

흡연자가 권리를 주장하는것도 아니고
비흡연자의 귄리를 묵살하는것도 아닙니다.
흡연 비흡연을 떠나서 남을 생각할줄 안다면 양해를 구할수도 있고, 참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말씀처럼 우리가 흡연자를 양성하는곳입니까?
님말은 흡연자이면서 피씨방 하는 사람들을 통잡아 매도하는겁니다.

제가 흥분해서 글이 이상할껀데..아마 아무도 안보리라 생각하고 쓴겁니다.
참 가관이군요..가관...
피씨방가서 담배연기 안오는데로 주세요 하면될껄 ㅡ.ㅡ;
쩝 ㅡ.ㅡ;

일관성 없는 정치공세 .
정부는 생각좀 해라 생각좀
머리는 폼이 아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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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인체에 해롭습니다. (초등학생도 안다)
담배는 정부에서 생산 판매한다. (초등학생은 모를 수도 있다.)
담배는 기호식품이다. (이해 안되는 분들 많을 거예여. 담배가 왜 식품인지...)
담배는 자신뿐 아니라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
담배는 누구나 한번쯤 피고 싶은 생각이 있다. (영화 주인공이 담배 필때...)
담배를 끈는것을 흡연자들은 한번쯤 생각한다. (여러가지 이유)

-- 100원씩 올려서 끈을사람없다.
-- 갬방에서 장시간 갬하는 사람 대부분이 흡연자다.
-- 갬방에선 야간 10시 이후 미성년자는 들어 올수 없다.
-- 간접흡연으로 폐암 생겨 고생한다는 말을 별로 못들었다.
-- 비흡연자들을 위해 갬방에서 흡연실을 따로 만들고 있다.
* 할 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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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저하고 같은 생각이...
오늘의 한표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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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던...금연자던..쓰발...잘살고 있었는데...
이 정부시키들이 또 염장 지르네...
금연 겜방 점 만들구..금연구역이라고 해봤짜...어짜피 금연자들 소수니까...공기 안통하게 칸막이만 쳐주면 되잖아...
ㅋㅋㅋ 방구뀌면 젖되겠다...그러다 질식사 함 어떡하지...
좋겠네..담배빵 안난 키보드에...재없는 환경...ㅋㅋㅋ
그러나 일부 비흡연자의 망발...전면 금연구역 따위 지꺼릴 힘있으면 아예 법으로 못박아 달라구 하지...왜 쓰벌 다수의 흡연가들을 거리로 내쫒는겨...썅..민주주의에 그렇게 써있나...아님 법안에 써있나?
도둑놈 심보 아냐? 세금은은 엉뚱한데로 쓰고..또 주민들 책동시켜 이간질 하구...이런 개 정부 양아치 넘들...

한마디로...금연시설 만드는데...지들(정부) 돈들이긴 싫고...얘네들 레이스에 당연히 금연가들은 따라올테구...완전 쌩 양아치들이나 하는 짓걸이네...하긴 자기돈 내구 금연시설 이용할 비흡연자들은 없겠지...

우리? 우린 이미 돈을 내구 있구...세금도 더 낼 용의가 있지...제대로만 쓰이면...하고싶은 말은 많은데...그만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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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솔직히 세금 내고 싶어 내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담배 팔면서 피지 말라고 **하는 게 짱나~
담배 끈게 한다고 100원 200원 올리고 시파!!
그럴꺼면 담배잎값 좀 올려 줘서 농민들 숨통좀 터주지 지들 배속에 집어 널려고 계속 올리고 **이고 겜방에서 담배 못피게 하면 안피겠는데 좀 짱난다.
근대 정말 디스 1500원 하니까 던없어서 담배 피는 양이 줄긴줄어여.
감사하다고 해야 하나 좇같다고 해야 하나.
어쩨든 울 아부지 올해는 포기 하셨데여.
담배값 올라가고 필곳 없으면 흡연자들 담배 줄여 건강 좋아지고 공기 깨끗해져(??) 주위사람들 좋고 근데 뭔가 기분 드러운 그런게 있어여. 올린돈으로 뭘할까?? 석유값도 올려 내릴 생각 안하고 또 금방 오르게 생긴거 같던데여 원유값올라 간다고 하잖아여.
울나라 국고는 울 흡연자들이 책임질께여 열분들 걱정마세여
우리들 아니면 세금 더 내실뻔 했어여 우리가 다 막아준거예여
캬캬캬캬캬캬( ㅡㅡ; 나 미쳤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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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가 비흡연자하나테 피해를 준다구여?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흡연자가 비흡연자 먹여살린다는 생각은 안해보셧나여?
담배 구입시 내는 세금이 얼만데...
환경개선금 냈으면 담배꽁초 길가에 버려도 되는것이고(독일에서는 실제로 거리에 버려야함, 그래야 청소두 먹고 사니까)
건강분담금을 내면, 그 돈으로 쾌적한 흡연환경을 만드는데 써야하지 않을까여?
갑당 수백원이면 1년치만 걷으면 피씨방 노래방 술집까지 모두 흡연실 만들어 줄 수 있는 돈이 나오는데.
그 돈은 빼돌려서 건강보험 빵꾸난 거 메꾸는데 쓰면서, 건강분담금 내는 흡연자들 흡연할 장소조차 제대로 제공을 안한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흡연자들은 각종 세금으로도 이미 비흡연자를 위한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건강분담금이 건강보험으로 들어가면 비흡연자분들의 병원비도 내준다는 생각도 하시기 바랍니다.
글구 서울시내 공기가 담배연기 때문에 탁하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도 없는데 건강부담금을 담배에만 여기는 정부도 참 한심하군요.
자동차 기름에 리터당 몇백원씩 건강부담금 매기면 자가용도 가동률도 많이 줄어들 테고 공기도 맑아질텐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본의 모 지자체에선 길거리 흡연을 금지하기로 했답니다.

미국의 모 학자가 연구한 걸로는 흡연자가 국가재정에
도움을 준답니다. 담배구입으로 세입에 도움을 줘서라기보다는
흡연자 대부분이 평균수명보다 일찍죽어서 복지관련 세출부담을
줄여준다고 하더군요.

담배 끊을 수 있으면 끊자!
전 오래전에 끊었습니다.
술맛이 없어져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흡연자가 비흡연자하나테 피해를 준다구여?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흡연자가 비흡연자 먹여살린다는 생각은 안해보셧나여?
--> 누가 누구를 먹여살린다는거죠? 말도 안되는 소리가 아니라 피해를 줍니다.. (물론 무분별한 흡연의 경우)

담배 구입시 내는 세금이 얼만데...
환경개선금 냈으면 담배꽁초 길가에 버려도 되는것이고(독일에서는 실제로 거리에 버려야함, 그래야 청소두 먹고 사니까)
--> 환경개선금 냈으니 담배꽁초 길가에 버려도 된다는 겁니까? 대단한 사고방식이군요..
뭐요? 독일에서는 청소부 위해 일부러 거리에 버려야 한다는 말입니까? 어디서 들으신 겁니까?
아.. 울컥거리는군요..

건강분담금을 내면, 그 돈으로 쾌적한 흡연환경을 만드는데 써야하지 않을까여?
갑당 수백원이면 1년치만 걷으면 피씨방 노래방 술집까지 모두 흡연실 만들어 줄 수 있는 돈이 나오는데.
그 돈은 빼돌려서 건강보험 빵꾸난 거 메꾸는데 쓰면서, 건강분담금 내는 흡연자들 흡연할 장소조차 제대로 제공을 안한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 그렇습니다. 말이안되죠. 이는 정부의 책임입니다.

흡연자들은 각종 세금으로도 이미 비흡연자를 위한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건강분담금이 건강보험으로 들어가면 비흡연자분들의 병원비도 내준다는 생각도 하시기 바랍니다.
--> 이말은 흡연자분들이 비흡연자분들을 위해 일부러 세금을 내고 있다는 말이군요.. 고맙습니다.. 하하,,

글구 서울시내 공기가 담배연기 때문에 탁하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도 없는데 건강부담금을 담배에만 여기는 정부도 참 한심하군요.
자동차 기름에 리터당 몇백원씩 건강부담금 매기면 자가용도 가동률도 많이 줄어들 테고 공기도 맑아질텐데...
--> 정부가 언제 서울시내 공기가 담배때문에 탁하니 건강부담금 매긴다 그랬습니까?
정부가 왜 담배에 건강부담금을 매겼는지 모르세요? 위에 님이 써놓으셨잖습니까.. 건강보험 메꾸기 위한거라고..
왜 자동차를 걸고 넘어지세요.. 님의 말씀대로라면 자동차 가지고 있는 분들께 자동차 없는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셔야 겠네요.
아, 저분들이 우리를 위해서 일부러 자동차 사서 타고 다니시며 세금을 더 내주시는구나..

ps. 원래 이런 방식으로 관련글 다는거 좋아하지 않는데 정말 어이가 없는 글이라서.. 이글 읽는분들께 죄송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부가 일 제대로 못하는 거랑 담배펴도 남한테 피해안간다는 거랑은 상관이 없어보입니다만.

폐암의 70%, 모든 암의 30%가 흡연및 간접흡연과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제가 제 돈 드릴테니 제 폐암 가져가시죠. 간접흡연 시켜놓고 돈냈으니 조용해라 이겁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흠 비흡연자들이 흡연자들에게 그런 방법으로 먹여살려달라고 한 적은 없을 텐데요. 그리고, 흡연자들 중에서 비흡연자를 돕고자 흡연을 하는 사람도 없을 테고 말이죠.

비흡연자들이 원하는 것은 의도치 않은 흡연자들의 건강분담금이 아니라 간접흡연을 하지 않고 쾌적한 공간을 침범 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본인도 흡연자이지만 제 경우에는 항상 비흡연자를 의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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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흡연가입니다.
24살이고여 피시방알바 4개월 경험있고여
금연구역지정 정부가 하는 일입니다.
나이 먹은 늙은이들이 하는일 그냥 따라야죠.
또 몇번하다가 다시 풀어 버릴꺼예여~~
참 선진국에선 공공시설에서 금연구역이라고여?????
피시방을 단란주점과 구분할수 없다고여????
피시방은 피시방이야요 다른 시설들과 비교하지마여~~~
길거리에서 청소년 담배피면 길거리도 금연구역으로??????
금연구역을 법적으로 지정한다는건 이해가 안되긴하죠
담배 인삼 공사에서 담배 팔잖아여?? 이거 정부에서 하는거죠
얼마전엔 흡연자 줄인다고 무려 디스를 100원이나 올렸잖아여~
덕분에 담배 끈은 사람이 많이 있었겠죠?? 공사판 알바 하는데 봤어여 정말 아저씨들 100원 오르는 바람에 끈는다고 한사람 많았어여
피시방도 금연구역 만들면 담배 소비량 줄겠져~~
공기도 깨끗해지고.. 흡연자들은 갈 곳 없고여
나같은 흡연자들은 죽어야해요 죽어도 싸죠 그쵸 담배하나 못 끈고 옆사람 피해 주며 뻑뻑피고 그초 비흡연자 여러분~~
전 군대에서 하도 속상하고 힘들어서 나눠주는 담배 피웠어여.. ㅜㅜ 이해 못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순진한 제가 엄한 군대에서 버티기는 넘힘들었어여 똑똑한 고참한테 혼나고 멍청한 쫄따구땜에 속터지고.....
이거쓰면서도 담배 끈는다고 다짐해여
앗쌰 피시방 금연구역 지정 전 찬성해여
글쿠 전 다시는 피시방 안갈 꺼예여
나중에는 아마 어른들 성인싸이트도 못들어가고 학생들은 갬도 못할껄여~~~~ 그래야 정상이죠 담배는 몸에 해롭지만 갬은 정신건강에 안좋아여 폭력적으로 변하잖아여!!!!!
스트레스는 담배로도 풀수도 있다는거 비흡연자열분들 알아주세여~~~~~
피시방 전면 금연구역 지정 전적으로 찬성
흡연자 여러분~~~~ 피시방에 가지맙시다... 우리들에 의지를 보여 줍시다~~~!!!!!!!!!!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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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는 조용한 살이자입니다.
그리고 완전범죄고요.
혼자펴서 혼자 죽게된다면 자살입니다.
그러나.
다른사람들에게 까지도 피해를 줘가면 담배연기를 내뿜는다면 .
그건.
살인 입니다.
독일군들이 염소까스를 살포하여 죽였던 사람들 숫자보다도 더많은 사람들을
담배 연기가 죽이고 있습니다. 이점 명심하십시요.
완전범죄처럼 잡히지 않는다고 계속 나쁜짓을 할것입니까?

담배피는 사람들 평균적으로 정신적 수준이 낮고 거칠며 공중질서 안지키는거
이해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쪼그만 어린아이 앞에서 까지 담배 연기 뿜어대는데는
정말 어이없는 몰상식이라는 걸 자주 느낍니다.

해로운걸 앞장서서 독점 판매하는 정부도 나쁩니다.
현정부의 잘못은 아니지만 나쁜 폐습을 돈 이라는 이유 때문에 그대로 이어받는 것 또한 나쁩니다.

암튼 담배는 왜 피우시게 되었는지요 ?
너무 힘든 삶을 살아서요?
담배가 뭐 진통제라도 됩니까? 차라리 마약을 드시지.
담배는 필 이유가 전혀 없었던 물건입니다.
껄렁거리는 악당이 담배 피는 것이 너무 멋있어 보여서 따라 하게 된것은 아닌지요 ?
대개 사춘기때나 성인이 막 되어질때에. 호기심으로 ?
또는 것 멎만 들어서 피워본것이아닌가요 ?
또래 친구들사이에서 객기로 더 피던것이 담배 아닌가요?
그러다가 중독이 되어 끊지도 못하는 것이 담배 아닌가요?

범죄자는 거의 대부분이 담배피는 사람들 틈에서 나옵니다.
그만큼 담배피는 사람들중에 나쁜사람들이 많다는 것 입니다.
역설로 말하면 .
성장과정중` 나쁜 사람이 결국 담배를 배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인이 되어 성숙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면 이제 담배를 끊으십시요.
자신과 자신의 사랑스런 가족을 위하고. 주변의 다른이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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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폐암으로 푸는 독특한 분이시군요..

물론 멋진 우리나라는 독특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탈이지만..

물론 우리 멋진 정부 저까튼거 저도 인정합니다.

잘못 시행한 정책이 훨신 많긴 하지만

가끔 가다가 이런 올바른 정책도 펴는군요..

질문 하나. 당신은 이 나라에 흡연자가 늘어나길 바랍니까?

- 미쯔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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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흡연을 막기위해서라...
off topic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딴거 신경쓰지말고
청소년들의 인생을 가지고 게임하는 일이나 그만 했으면...
폐가 병들어가는 청소년보다 더 위급한 청소년이 더 많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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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방을 흡연전용과 비흡연전용으루 구분해서 운영을 하면 된다..

게임방 운영을 아예 흡연게임방으로 하던가.. 비흡연게임방으로 나누어서 한쪽의 출입을 금지하면 되는 일이거나..

게임방 내에서 흡연/비흡연구역을 두어서 공기가 양쪽이 통하지 않게 하면 되거나...

아니면... 배째라 식으루.. 맘대루 하라는 거다...

담배 피우는 사람을 사람들은 참 재수없어 한다..(안피우는 사람들)
하지만 그렇게 눈살 찌푸리는 인간들 담배 피우는 사람으로서 보기에도 밥맛이다..

담배가 마약에 분류될 수 있을 정도로 몸에 나쁘다는 것은 알지만.. 담배 피우는 게 죄는 아니다.. 만일 죄라면.. 담배를 마약으루 분류를 해서 법으루 금지를 시키던가..

피우라고 해놓고 금지금지금지.. 참 개똥같은 정부다.. 군대에서도 한타스씩 주잖은가??

담배 안피우는 사람은 금연석으로 가던가.. 금연게임방을 찾아가면 된다...

왜 자기가 가니까 그 게임방은 금연을 해야 된다는 것인가?
논리에 안맞는다... 지네들만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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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그렇게 눈살 찌푸리는 인간들 담배 피우는 사람으로서 보기에도 밥맛이다..
몰상식의 극치군요

예를 들어 지하철 같은데서 소리 꽥꽥 지르며 노래부르면 누가 좋아 하겠습니까?
자기부르는데 뭔 상관이냐 이런 말도안되는 소리로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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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한 비유네요
관점의 차이이기는 하지만...

그런식의 비슷해 보이면서도 본문을 슬쩍 왜곡해버리는
비유를 일본식 또는 변호사식 문법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정부의 말장난에 놀아나지 맙시다
일단 피씨방은 먹고 살아야죠
왜 평소에 담배 이야기는 하나도 없다가
금뱃지 넥타이들이 운 띄우니까 놀아나죠?
여러분 흥분하지 맙시다
그런 것들에 신경 쓸 만큼 우리네 삶이 여유로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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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 사람을 사람들은 참 재수없어 한다..(안피우는 사람들) <--동감
가끔 보면 아주 거룩해보이고 위대하신 비흡연자분들이 계시더군요.
정말 시골의 논밭에 쌓이 하얀 눈같은 분들이 계세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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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흡연자는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으로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주지만 비흡연자가 흡연자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본인도 하루 한 갑 흡연자입니다.

본인이 보기에는 한국만큼 담배 많이 피는 나라도 없고, 우리가 말하는 선진국들은 대부분 실내에서 그리고 건물 내에서 흡연이 금지되어있습니다. 법으로 제정해 버리면 사람들이 지키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답답하긴 해도 지키곤 했으니까요.

아무데서나 흡연이 가능한 곳은 주로 후진국 들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이란 자기만을 생각하는 맘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뻔히 간접 흡연의 폐해와 또 실제로 그런 피해가 없다고 해도 솔직히 흡연자들도 느끼겠지만 내가 담배를 피고 있지 않을때, 남의 담배 연기를 맡고 있으면 상당히 갑갑함을 느끼지요.

억지로 밖에 나가서 피기 시작하면 사실 실내에서 피는 것보다 훨씬 쾌적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담배 량도 조금 줄게 됩니다. 이래 저래 좋은 제도가 될 것 입니다. 일단은 술 파는 곳에서만 흡연을 허용햇으면 싶군요. 나머지 가게들은 전부 금지하는 것이 서로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담배를 팔고 싶어서 그러는 것인지... 전혀 그럴 생각이 없어보이는데 아직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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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피시방에서 금연이라....
어려운 문제입니다만..
이건 법으로 단속한다고 될일이 아닙니다..

우선 피시방은 은행이나 버스안, 지하철역
등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피시방은 일종에
유흥(?)을 위해서 또는 재미로 가는 곳입니다.
단란주점에서 담배를 피지 말란 예기하고
같은 이치입니다. 전 집에 두루넷이 깔려 있으면서
일부러 여가시간을 즐기기 위해 피시방엘 갑니다.
가서 작업(?)두 하구 겜두 하구...담배를
피우면서 스타를 해야 스타가 잘 됩니다.
담배가 엄스면 일부러 나가서 사서 다시 들어오죠

그리고 제가 수년간 피시방 다녀봤는데 피시방에서
담배피는 청소년들 딱 한번 봤습니다.
생각만큼 청소년들 다른사람 눈이 있어서인지
잘 안핍니다. 청소년 흡연을 방지하려면
청소년 흡연 적발시 업주들에게 벌금을 메기면
되지 않을까요?

흠..그리고 비 흡연가들한텐 미얀하지만...
피시방에서 연기...그건 어쩔수 엄네요.. 업주들이
상당한 돈을들여 환풍시설을 해놓지 않는한...
하여간 담배엄는 피시방은 앙꼬엄는 찐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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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좋다구 펴대는지..

금연이 된다구 하드라도 현재 수준이하로 사용자 수

가 떨어지지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PC방을 대체하는 문화공간이 생기지 않는다면.....

날더운데 에어컨 빵빵한 PC방에 가지 머할겁니까?

스타나 포쏠 때 혼자 쏘는 것보다 칭구들이랑 하는게 더 잼있슴돠.

요즘 금연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져 금연구역이라고 가계 않가는 사람 몇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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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조치입니다.
청소년에게 담배피는것과 담배연기로부터
보호하자는 취지도 좋구요..

PC방에 금연/흡연으로 구분할수 있도록 실내구조
변경이 가능토록 허가해야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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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찬성!!!

난 집에 케이블 깔려있다.. 그런데..
가끔 피시방 가면.. ㅡ.ㅡ
예전에 피시방에서 알바두 해본적이 있는데..
거의 몰상식의 극치다.........
그렇다구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 그러지는 않을거라 믿는다.
담배재며.. 꽁초며.. 가래며.. ㅡ.ㅡ^
담배 피우는거는 사람의 자유다. 자기가 피는데 누가 모랄것인가..
버뜨~!!!!
그 담배 연기가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순간 상황은 다르다
그거는 자기 혼자 피우는 것이 아니라 옆 사람에 대한 무배려와 몰상식을 표출하는 것이다.
옆 사람은 담배 연기로 인한 극도의 불쾌감과 정신적, 육체적 건강의 영향을 받는다. 차라리 밖에 나가서 피우든지, 아니면 옆에 아무도 없어서 담배가 옆에 있는 그 누구에게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때 피워라..
ㅡ.ㅡ 담배 얘기하믄 열바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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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 흡연가 이지만 점잖게 끽연하시는 분덜은 괜챦은데.. 대부분 담배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피는것이라 그런지 몰라도 아주 몰상식한 행동을 하시는 분덜이 많아서 pc방 흡연을 반대 하는 입장입니다.
빨랑 집에 초고속 통신 깔아야 pc방을 안가지.. 에잉

1. 카펫or키스킨에 담배빵
2. 데굴데굴 꽁초
3. 아무데나 뿜는 연기
4. 흩날리는 담배재..
5. 상스러운 말투
6. 퀘퀘한 공기

OH~ No Thank you

그래도 젠틀한 끽연가를 위한 구별된 흡연석 정도 설치하는 것이 제일 좋을거 같긴한데.. 시설비가 들어서 영세한 pc방은 좀 힘들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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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PC방의 금연구역지정이라..
우선 제 생각은 PC방에 가는 흡연인구중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이 큰 비율을 차지 할 거라 생각합니다.
군대다녀오신 분들은 잘 아시겠시지만 군대.. 거의 할일없습니다. 그냥 시간때우다 나오는거죠. 그러다보니 느는것은 담배와 여자얘기 흐흐.. 암튼, 흡연자의 경우 우리나라 지키려구 군대갔다가 꼴초되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곱상히 제대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실 테구요. 이런 애국자들이 제대해서리 PC방좀 이용하겠다는데 담배필래면 들어오지말라? 흐흠... 써먹을때는 몸생각않구 개걸레 부리듯이 써먹으면서(개걸레.. 표현이 좀 그렇죠? 3년이라는 시간을 허송세월보내게 만든걸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소위 신의 아들이라 불리는 넘들과 자신을 보십시오.. 얼마나 억울한지.). 제발 정부는 그런 앞뒤 안맞는 개소리는 집어치우라고 하십쇼.. 대부분의 담배안피는 착한 사람들 담배배우게 만든게 누군데.. 이제와서 여기서두 담배는 안돼..저기서두 안돼.. 헐.. 그럼 아예군바리들한테 담배를 주지 말던가 한달에 한보루씩 안기면서 이제 와서 허접같은 소리를...
말이 정리가 안되는 분들을 위해서.. 담배못피게 할래믄 군대도 가고싶은 사람만 가는 용병제루 바꾸란말입니다. 군대끌고 와서 담배 맛들여놓고 다시 사회로 돌아와서는 제대루 생활할래믄 담배끊으라니.. 언제까지 끌려다녀야하나.. 담배가 쉽게 끊어지나.. 이 양반들아... 좀 과장이 없지 않은듯 하지만 이해하시는 분들만 이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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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핀다는 이유로 '박해'비슷한 걸 받은 적이
꽤 됩니다. 그러면서도 왜 피우냐고 하면 '그냥
좋아서'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때도
있고 거리에 담배꽁초를 슬쩍 흘릴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그러지는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죠.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실 겁니다.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들... 맞는 말들이
많습니다. 담배연기 싫어하시는 분들한텐 담배피는 사람들이 원수같죠.

그래도 많은 흡연인들이 최대한 예의를 지키려고 노력
한다는 점을 지나치치는 않았으면 합니다.

또 흡연인들도 날이갈수록 늘어가는 금연구역이 답답하기만 하다는 점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흡연'이라는 문화가 천대를 받는 이유는 '주위 사람들 건강에도 좋지 않고, 고약한 냄새까지 나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거리를 더럽히는데도 일조를 하고 있죠.

하지만 멀쩡한 재털이 놔두고 길에 꽁초버리는 사람 별로 없고, 금연 구역에서 버젓이 담배피는 사람도 거의 없습니다. 결국 어떤 점에 있어서는 흡연인에 대한 배려나 올바른 흡연문화를 위한 지원도 부족하다고 할 수 있죠. 거리에 설치된 쓰레기통은 몇 개 되지도 않고 금연석, 흡연석 구분해 놓아도 제대로 환기조차 되지 않는 곳도 너무 많이 있습니다.

어차피 이 땅에 흡연자가 다 사라지지는 않을테고 비흡연자와 흡연자는 공간을 공유할 필요가 있을텐데
흡연인에 대한 배려도 늘어났으면 합니다. PC방을 비롯한 놀이공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흡연자가 비흡연자에게 피해주지 않고 끽연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는 것이 바른 방법이 아닐까요? 전면 금지화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그럴거면 담배를 처음부터 팔지 않았던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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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로마 다빈치 공항에서...
담배 피울 곳을 찾았는데....
음냐...
경찰아저씨가....금연 표지판 앞에서..담배를 꼬나 물고 피고 있더군...
그래서 그 아자씨 앞에서 같이 피웠지..
진짜 좋은 나라더만...우리 나라는 언제 그런 나라가 되지...
나라가 개판이어도 살만한 나라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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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 아시리라 봅니다만, 어딜가나 그런 사람들은 꼭 있습니다. 비단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외국인들도 좀 막나가는 애들이 마찬가지로 있습니다. 근데, 그 모습을 가지고 전체로 취급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질서 의식이나 시민 의식이나 그곳에서 생활을 하면서 그 사람들의 마인드를 이해하게 되면 전체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 그리고 어떤 것이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뭐 그런 것을, 이왕 배우려면 그런 것을 배워야죠. 뭐 경찰관에 거기서 담뱁 폈네 해서, 모든 경찰관이 다 그렇게 행동하는 것도 아니고, 외국도 우리 나라와 마찬가지로 인간적으로 자격 미달인 사람은 어디에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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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담배를 피우지말라구요!
그럼 노래방에선 왜피우는가?
라이트클럽에선 또 왜?
행정적인 관리는 하지마......
우리나(한국)의 행정은 정말이지 답답해
담배 피우는pc방,금연pc방,따로.따로 허가제로해여
손님이 선택하게 그럼 간단하지요
흡연pc방은 학생을 출입시키 않으면 되자너여(고등학교 이하)
또 방법은 흡연석 금연석으로 나누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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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가 아니고 나이트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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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담배를 피우지말라구요!
그럼 노래방에선 왜피우는가?
라이트클럽에선 또 왜?
행정적인 관리는 하지마......
우리나(한국)의 행정은 정말이지 답답해
담배 피우는pc방,금연pc방,따로.따로 허가제로해여
손님이 선택하게 그럼 간단하지요
흡연pc방은 학생을 출입시키 않으면 되자너여(고등학교 이하)
또 방법은 흡연석 금연석으로 나누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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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한 10 여년 피우다가. 어느날 아침 느닷없이 담배가 더럽고 싫다는 생각도 들고, 흡연자 == 약물사용자 쯤으로 취급하는 이곳풍토도 그렇고.. 해서 단방에 끊어버렸습니다.
아 끊고 나니 정말이지 담배를 피운다는건 자랑꺼리가 아니더군요. 한국서야 길가는 열 남자중 한 6-7 은 피울까요 ? 그래서 그에 관해 별생각없을수 있겠지만, 이제와서 보면 담배를 피운다는거 건강에도 그렇거니와 참 지저분한 버릇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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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약물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사람들이 담배 해로운거 알면서 피워놓고 왜 담배회사에 소송걸고 대박터트리는지 이해가 안됐었는데, 중독성이라는 것만 보면 담배가 1급 마약에 지지않는다고 그러더군요. 대충 '해롭습니다'정도가 아니구요. 그래서 그렇게 엄청난 액수의 소송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결론은, 흡연은 중독성 약물이며, 흡연자는 약물사용자란 말입니다. 비록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진 않지만. 미국에서 클린턴인가? 가 담배를 마약으로 규정하려고 했던적이 있었죠. 담배회사들과 흡연자의 압력에 굴복한거로 압니다만. 하지만 분명히 그만큼의 해악이 있기때문에 그런 시도가 미국이란나라의 대통령 입에서 나온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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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님처럼 10여년을 피우다가 문득 생각이 들어서 단방에 끊어 버렸답니다. 모 담배를 피자 말자 그런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고요, ^^

그냥 담배를 끊은 사람들에 대한 통계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려구요.
출처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만,
아무튼 1위는 끊기로 하고 그냥 끊었다. 한방에.. 입니다.
줄이다 끊는다는 거의 5위 이하였던것 같습니다.

담배 그냥 한방에 끊어 버리세요.. 주변에 광고하구. " 끊었어 임마.. ^^ 나 담배 다시 피면 니 동생이다. ^^"

한 3번 정도 고비가 있죠.
끊기로 하구 처음 술자리에서 필까 말까..
겜방에서 필까 말까..
상사한테 깨지구 나서 필까 말까...

돌팔이의 이미지

담배 정말 싫다. 너무너무 싫어... 담배 연기 맞고 있으면 기침과 짜증이...

정말 싫어..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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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선 흡연자 임을 말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흡연자의 권리는 왜 제대로 보장이 안되는지 알고싶군여?
지금 담배는 기호식품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만약아니면 댓글 달아주십시오..
만약 이것이 다른 개인에 피해가 간다면 비흡연자는 흡연자를 규제할께 아니라 담배를 만드는곳 즉 한국담배인삼공사를 없애야 한다는 주장을 펴야될께 아닌가요? 우선 흡연자는 한국 담배가 아니라두 피긴핍니다만은 쩝... 그리구 우리나라는 담배에 붙는 세금무척이나 의존을 하고 있더군여.. 이번 의료보험 떄문에 세금을 올린다는 그런 어쳐구니 없는 ....
비흡연자는 당현하다구 할수도 있지만.. 우선 세금이 오르면 우리 흡연자들은 열받으면 외국 담배 사핍니다. 그러면 한국 담배인삼공사는 망할수도있죠.. 뭐.. 한국 담배 불매운동 뭐 이런거 비슷한걸루여...
그러면 세금은 결국 비흡연자에게 다시 붙을 껍니다..
우선은 제일루 중요한게 건강 때문이라고 하는데.. 흡연자들 건강 안좋아 지는거 알고 있습니다. 굿이 강조 하실 필욘ㄴ 없습니다. 에구 제가 옆으루 너무 셌군여...
우선 겜방 흡연자인구가 너무 많습니다. 특히. 비흡연자님들 흡연자도 불쌍합니다.. 너무 매도 하지마세여.. 한참 밑에있는 글을 보니 너무하더군여 담배피는 xxx 쥑이야된다는 등... 쩝.... 기호식품 피는것두 죄가됩니까?? 흡연자들 어디가서 만약 여긴 금연입니다. 라구 그러면 흡연자들 담배 안핍니다.. 그런데
그리구 비흡연자님들 겜방에서 옆에서 담배피면 담배피지말라구 말한적 있습니까?? 말하구도 옆에서 계속 피면 이걸말한ㄴ 사람은 나이가 어리거나 줏대가 없는사람이죠.. 자기에게 피해가 오면은 말을 해서 정정을 해야되는데 담배피는 사람이 인상쓰면.. 그걸루 끝이죠.. 자기건강이 제일루 중요하다면 얘기를 하세요.. 맞아죽어도.. 그리구 전 겜방에서 비흡연자가 담배좀 끄주세요 하면 바로 끕니다.. 그다음부터는 최소한의 예의루 화장실이나 휴게실에서 담배를 핍니다..
우선 겜방은 공공장소라구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렇게 만 되면야 겜방주인들이 국가에다가 환풍기 달아달라구 하면 되니깐 뭐 그리 걱정할껀없습니다..
밑에 보니 여러 의견들이 많이 나오던데 흡연자들 욕하지는 마십시오.. 비흡연자도 권리가 있듯이 흡연자도 권리가 있습니다.. 우선 제가 글을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밑에서 너무 흡연자들을 매도하는 사람이 있어서 이렇게 마무말이나 해본겁니다.. 뭐그렇게 뜻을 두구 읽지는 마십시오 걍 답답해서 글을 올려본겁니다... 세금, 흡연자규제.. ㅠ.ㅠ 이러면서도 전 지금도 이렇게 담배하나 꼬나 물고 사장님하구 같이 흡연에 대해서 토론합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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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에 권리 따위가 있습니까?
있으면 대답 해주시길.

...흡연은, 비흡연자에게 서서히 죽여나가는 '독' 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아직도 그것을 모르겠습니까? ..먼 훗 날, 당신이 언젠가, 반드시 금연을 하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때 직접 그 몸으로! 깨달으십시오. 그 때가 되면 알 것입니다. 왜 그리도 비흡연자들이 담배 냄새, 연기 등등을 그렇게 꺼리고 짜증을 내었는지.

'몸에서부터' 거부를 한단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래서 급기야 '흡연자들은 다 죽어야 돼' 라는 급단적인 얘기까지 나와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말이 심하긴 하지만, 그 정도로 비흡연자는 괴로운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흡연은 반드시 주위 사람들을 병들게 하며(요점은, '알아채지 못하게 죽여나가는 독' 이라는 것), 결국 자기 자신을 파탄으로 아주 _서서히_ _눈치 못챌 정도로_ 잔인하게 구석으로 몰고가는 것이란 겁니다. '일촉즉발적' 인 살인과는 달리, '대기만성형' 의 살인법입니다. 흡연이란 것은 말이죠!!

...몇년, 몇십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금연에 성공하게 되신 뒤, 반드시 이 글을 떠올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반성하십쇼! 물론, 당신이 이 글을 보았을 경우에야 가능하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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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은 맞습니다.

당장 담배를 기호품에서 마약으로 분류해야 합니다.
당장 담배인삼공사를 없에야 합니다.

울나라에서 옆에서 담배 벅벅 펴대는데 누가 '담배좀 꺼주세요'그럽니까?
전 그냥 조용히 나갑니다. 문제는 어느 피시방을가도 너구리굴이라는게 문젭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흡연자의 권리라... 이건 좀 말이 안됩니다. 왜냐면 흡연자 쪽이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주는 쪽이기 때문이죠. 반대로 비흡연 쪽은 흡연 쪽에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어느 한 쪽에 일방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에서 권리 얘기가 나온다는 것은 nonsense 이군요.

그리고, 흡연이 건강에 해를 끼친다는 것을 생각하면 흡연 구역을 따로 만들자거나하는 것에 대해 흡연자로서는 별로 따로 비흡연자를 설득시킬마한 이유를 찾기가 힘듭니다.

담배 좀 꺼달라는 말 하기가 쉽습니까? 그렇게 꺼달라고 했다가 안 끄면 또 골때립니다. 아예 규칙으로 되어야지 무슨 선택의 여지를 가진 사람에게 권하는 것 처럼 되면 좀 그렇습니다.

저도 흡연자인지만, 곰곰히 생각하면 한국의 제도적인 문제 때문에 흡연자가 되기를 더욱 조장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나라에서는 빨리 공공 장소 흡연을 칼같이 규제해고 국민들을 담배 속으로 밀어넣지 않아야 하는데, 글쎄요... 돈 버는 쪽이 정부다 보니 정부에게 그런 걸 기대하는 거 자체가 좀 말이 안되는 감도 있긴 합니다. 담배 회사는 민영화 시키고, 정부는 그걸 규제하는 그런 쪽으로 방향이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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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에게는 담배 연기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권리지만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자기의 기호대로 하기 위한 수단이지요. 그래서 비흡연한 사람이 흡연한 사람에게 가만 있는 상태에서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지만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에게 영향을 주죠.
주위 사람을 위한 조그마한 배려라도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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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르는거 자유죠?
노래 부르는거 죄 아니죠 ?
그렇다고 사람들 잠자는 시간에..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
그게 자유의 향유 인가요?
노래의 권리가 아무데에서나의
권리가 아니듯이,
흡연자의 관리가 아무데서나 흡연
할수 있는 권리는 아닐겁니다.
기호식품이다 아니다의 차이가 아닙니다.

노래부르는 사람을 욕하는게 아니고 고성방가 하는 사람을 욕하는 것처럼.. 흡연자를 욕하는게 아니고 아무대서나 흡연하는 사람에 대해서 그러면 안되는 거라고 얘기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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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담배연기로 인해 주변사람들에 해가 된가는건 왜 생각 못하는가..
그렇게 생각한다는건 정말 이기지거인 생각이네요 ?
피우고 싶으면 자유롭게 남에게 해가되지 않는곳에서 피웁시다.

돌팔이의 이미지

담배를 아예 피우지말라는 말이 아니고, 다른 장소에서 피우라는 말이 잖아요! 담배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 걸 알면서도 공공장소에도 팍팍 피워도 정말 괜찮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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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약한 마약과 같다고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담배도 못 끊으면서 어떤일을 하겠느냐는 저희 할아버님의 말

씀이 생각나네요(저희 아버지께...)

쩝쩝 담배 나쁜거에요 피지 마세요

광고에도 나오자나여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담배는 반드시 끊

어야죠 또는 체력관리를 위해는 금연을 필수-_-;;

쩝쩝 하여튼 담배 끊으세요 몸에도 않좋고

주위에도 눈치보이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는데 모가 좋다구

하시는건지 쩝..(펴보질 않았으니 모르겠지 보는 사람입장

에선 그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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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로는... 확실히

담배가 대마보다 중독성이 강하답니다.

다만 중독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릴 뿐이죠.
대마 --> 하루1개피로 6개월
담배 --> 하루1갑으로 3년 (심한 경우에는 하루 1개피로 1년)
이 정도 기간이면 중독된다네여...

일단 중독되면... 끊는데는... 대마는 3개월, 담배는 똑같은 기간이 걸린답니다.
더욱 중요한 건... 담배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다는 거죠.

대신 초콜릿을 먹으면 중독이 늦춰지긴 한다네여.
(초콜릿은 중독성을 제외하면 고칼로리 마약인 코카인과 성분이 비슷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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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캐나다입니다. 공공 장소에서의 흡연은 완전히
금지되어 있는 관계로, 레스토랑이나 커피숍등등, 뭐
제 생각에는 모든 가게와 빌딩이 흡연 금지 상태이고,
피는 사람도 없죠. 건물 내부에서 흡연을 한 기억이...
어떤 운동장 야외 화장실, 그것도 사람의 인적이 드문
곳에서 한 번. -_-;;;;;;;;;;;

처음에는 굉장히 많이 답답했었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하루 한 갑은 꼭 폈었는데요. 항상 밖에서 담배를 펴
야한다는게 정말 스트레스 받죠. 물론 자기 아파트나
집이라면 자기 맘이지만, 제가 홈스테이 있는 관계로.

근데, 그런 상황에 놓이게 되니까, 또 담배를 좀 덜
피게 되더군요. 한 하루 반 갑까지는 아직 못 줄였지
만, 그래도 한 6개피 정도는 준 듯. -_-;

밖에서 술 먹을 때 담배를 못 피는 것은 정말 스트레스
풀 한데, 그래도 습관되니까, 그냥 그렇게 참을만 합
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 나라도 모든 공공 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사람들은 꼭 그렇
게 해야하는 것이라면, 또 거기에 적응을 하니 말이죠.

담배 연기와 냄새가 없으니 쾌적한 것은 두 말할 것도
없고요. (한국에선 제 방에서 담배를 피니 연기
가 자욱.) 담배 피러 나가기 귀찮아서, 담배가 줄 수
도 있으니 흡연자 건강에도 좋고.

겨울에는 또 추워서 정말 나가기 귀찮아서, 담배를 좀
더 덜 피게 되더군요. =)

Seong-uk Kim
http://internet.start.w3.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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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궁금한게 있었는데..
담배피는 사람들은 어떻게해서 담배를 배우게 되었는지 알고 싶네요. 이런거 투표안하나요?
좋은 동기는 전혀 없으리라고 생각되는데..
(헐~ 담배농가가 어렵다는 예기를 듣고 담배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서 담배피기 시작했다는 분이 나올까봐 두렵네요.
담배씨를 말리기 위해서 피기 시작하신분도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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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몰라서 묻는건가여?
대부분 호기심, 멋있어 보이니까.., 친구나 선배의 권유로.. 또는 옆에서 피니까 덩달아.. 또는 산다는게 힘들어서(???)... 일것 같은데..
님이 말한 좋은 동기는 별루 없겠져..^^;
허나, 담배가 외로울때는 외로움을 달래주고, 초조할때는 초조함을 달래주며, 심심할때는 심심풀이가 되고, 사는게 머같다고 생각될때는 화풀이가 되어주기도하며.. 이하 여러 가지 이유로 쉽게 놓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습관적으로 피우게 되고, 급기야 끊는데 힘이 들게 되지요..
잼있는 것은 담배가 위의 감정들에 크나큰 도움이 되지 않는데도 의지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제 생각에는 담배는 나약한 인간의 표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는군요.
그렇다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모두 나약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말입니다.

담배에 찌든 사람이 끊어야 겠다고 맘먹고 끊을려고 한다면 엄청난 의지력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청소년들이여 아예 손대지 맙시다. 어떠한 유혹이 와도 꿋꿋이 맞서십시요. 담배연기가 자신의 맘을 달래준다거나 또는 멋 있어보인다거나 하는 착각에서 벗어나십시요...

아~~ 그래도 난 담배를 끊을 수 없다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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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pc 방하는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담배 못피게 하지말거.. 청소년 출입 금지구역으로 하면 저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pc 방에 금연구역화는 찬성입니다만.. 많은 경영이 어려운 pc 방을위해 다른곳을 먼저 금연구역으로

만들어.. 금연 의식확한후에.. 시행하는것은 어떨까요.. (금연의식을 확산하고자 특정 사업자들을

힘들게 하는거보다 의식개혁을 위해. 많은 다른 조취를 취해야하지않을까요?) 희생양을 만들기 보다

아니면 전체 사업장에 대하여 실시하던가.

pc 방을 하고있으니 편파적일수 밖에 없겠져.. (먹고살기 힘들어서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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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자주 가는 곳은...
흡연자와... 미성년자...
이 둘 중 하나가 없으면... 힘든 곳입니다.
물론, 주로 이용하는 시간이 다릅니다.
미성년자는... 오후 3~10시...
흡연자는... 오후 8시~아침 9시... 아침10시~12시

자리는 넓고...해서...
담배연기가 잘 빠져나가는 곳이지만...
잘 짜여진 환기시설은 없는 곳이라서...
밤에는 가기 힘듭니다.
이른바 "뻑뻑이"가 거의 전부라서...
심지어 담배를 피기 위해 게임을 하는 분도 계시니까요.

저는 이번 규제안보다는...
PC방 지원법이나 만들었으면 합니다.
어떠어떠한 시설을 갖추면... 어떤 혜택...
어떤 시간에 어떤 고객만 받거나, 또는 어떤 시간에는 어떤 고객을 받지 않으면, 어떤 혜택...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이런 거 할려면 돈도 돈이지만...
엄청난 인력이 필요합니다. 동사무소에서 하는 기초생활지원 사업에도 엄청난 인력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각동/면마다 2명씩...

이런 거 하나 만들면 또... 실업자가 각 동/면마다 1~2명씩 줄어들겠죠.

즐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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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겜방은 이제 애들 안받습니다..-.-;;;
사장님이 겜방 이름 바꾼데여
"성인 전용 피씨방"
까놓고 말해 담배 못피게 하면
우리 겜방 망해여
단골부터 죄다 흡연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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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 앞에 이미 그런 겜방이 있는데...

비흡연자는 칸막이 유리창 방안으로 들어가면..
완전 방음처리에.. 밖에 소리도 안 들리고 담배 안 피는 친구들끼리 가면
좋더군요...

조용히 울 끼리만 겜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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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아예 피지 말라고 하는 것은
좀 가혹하고요.

이 방법은 어떨까요?
흡연자들이 앉는 자리는
부스형식으로 만드는 거요?
전화박스처럼요.
담배연기가 거의 새나가지 않게끔요.

그러니까, 내가 뿜는 담배연기는
내가 다 정화시킨다. 이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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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방 문닫는곳 많겠네...^^;

피씨방의 단점이 탁한 공기인것만은 확실하다.
허나, 담배를 피우는 나에게 담배를 못피우게 한다면 그것두 싫다.

내가 제안하는 멋진(?) 방법...--;
1. 담배를 피우는 손님들의 담배를 압수한다.
그리고, 한시간에 한대만 피우게 한다.
갈 때 남은 담배를 준다.
공기 정화가 훨씬 좋아지지 않을까??? 푸하하하...

2. 누가 담배연기를 빨아댕겨 신선한 공기를 배출시키는 장치를 만들어 대량 생산해 싸게 낸다면 벼락부자가 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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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PC방만 가지고 그러는지 전 이해가 안갑니다.
그러면 국내 식당, 커피숖 등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PC방을 유독 규제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커피숖 식당이라고 해서 환기가 더 잘될 이유는 없으니까요.
오히려 식당에서 담배피는게 주위사람에게 더 피해를 주겠지요.음식먹을때 담배피면 입맛 떨어지는 분들이 계시니까요.

금연석 흡연석 나누어서 운영하도록 권고하는방안이 가장 적당하겠지요.

법으로 PC 방에서의 흡연을 금지한다면 차라리 법으로 담배판매를 금지시키던지 담배는 혼자서 밀폐된 공간에서 필때만 용인된다는 법령을 만들어야 이치에 맞다고 생각되는군요.

정부는 담배보다 배기가스 규제나 잘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경유차들이 뿜어내는 시커면 연기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좋은 의견입니다...

식당, 커피숍 뿐만 아니라 모든 건물, 도시 전체를...

금연 구역으로 만들고...

흡연석을 별도 지정해서 엄격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정부는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세금 뜯어 먹는 짓은 그만 해야 하구..

담배값을 열배로 올려서 개나 소나 담배 꼬나 물고 다니지 못하게 해야 하며..

모든 공적 자금을 다 들여서라도 흡연자들을 금연시키는데 써야 합니다..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출근하는데...

앞에 있는 *놈*이 담배 연기 후욱~ 하고 뿜으면서 지나가면...

정말 참을 수 없는 살인 충동이 느껴집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ok!!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담배피는 XX들 다 뒈져야해요.
XX되기 싫으면 끊으세요.
자신이 왜 담배를 피기 시작했는지 생각해보셨나요?
이제와서 못끊으니까 담배를 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서 합리화시키려하고(화날때, 생각할때, 술먹을때, 밥먹고난후에,멋있어서, 할일없으니까 등등) 하죠.
뭐 담배피는 것을 어떤 공간에서 규제하던 말던 신경쓸일은 아닙니다만 최소한 내 주위에서는 담배피려면 한소리 들어야만 필수있을것입니다. 눈을 부라리면서 인상 팍팍! 그러면서 담배를 꼬나보고 재떨이를 다시 꼬나봐줍니다. 그래도 안끄면? 내가 그 사람에게 담배보다 대단한 존재가 아니므로 다신 그 사람 안만납니다.
그리고 좀 실명으로 씁시다.
Anonymous 뒤로 숨지말라구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태웅 wrote...
> 담배피는 XX들 다 뒈져야해요.
> XX되기 싫으면 끊으세요.
> 자신이 왜 담배를 피기 시작했는지 생각해보셨나요?
> 이제와서 못끊으니까 담배를 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서 합리화시키려하고(화날때, 생각할때, 술먹을때, 밥먹고난후에,멋있어서, 할일없으니까 등등) 하죠.
> 뭐 담배피는 것을 어떤 공간에서 규제하던 말던 신경쓸일은 아닙니다만 최소한 내 주위에서는 담배피려면 한소리 들어야만 필수있을것입니다. 눈을 부라리면서 인상 팍팍! 그러면서 담배를 꼬나보고 재떨이를 다시 꼬나봐줍니다. 그래도 안끄면? 내가 그 사람에게 담배보다 대단한 존재가 아니므로 다신 그 사람 안만납니다.

네 당신은 담배보다 대단한 존재가 아니에요..

> 그리고 좀 실명으로 씁시다.
> Anonymous 뒤로 숨지말라구요.

훗...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대꾸할 가치도 없는 분이시넹... ㅡ.ㅡ;

sun4moon의 이미지

Anonymous 는 들먹이지 말아주세요. ㅡㅡ;

막말은 좀 참을수 있어도 Anonymous 들먹이며 말하시는건 정말 듣기 곤란하군요.

익명은 익명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습니다.

김태경_의 이미지

헐~~~ 너무 막말을 하시네...

>이제와서 못끊으니까 담배를 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말도 안되는 이유
>를 들어서 합리화시키려하고(화날때, 생각할때, 술먹을때, 밥먹고난후에,멋있
>어서, 할일없으니까 등등) 하죠.

냅둬요... 그것도 자기 마음 아닙니까? 아직 우리나라 법에는 담배핀다고 잡아가진 않습니다.. 금연구역에서 피워도 벌금만 내고 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뭐 담배피는 것을 어떤 공간에서 규제하던 말던 신경쓸일은 아닙니다만 최소
>한 내 주위에서는 담배피려면 한소리 들어야만 필수있을것입니다. 눈을 부라
>리면서 인상 팍팍! 그러면서 담배를 꼬나보고 재떨이를 다시 꼬나봐줍니다.
>그래도 안끄면? 내가 그 사람에게 담배보다 대단한 존재가 아니므로 다신
>그 사람 안만납니다.
>그리고 좀 실명으로 씁시다.
>Anonymous 뒤로 숨지말라구요

성격이 너무 외골수(?)신것 같습니다..

---
덧 1. 뭐, 처음 뵙는분에게 이렇게 적어서 죄송합니다만..
이태웅님덕분에 지금 또 담배로 손이가네요.. ^^

덧 2. 극단적인 말투는 삼가합시다.. 보기 안좋습니다.. 그럼.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여행을..

김태경_의 이미지

헐~~~ 너무 막말을 하시네...

>이제와서 못끊으니까 담배를 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말도 안되는 이유
>를 들어서 합리화시키려하고(화날때, 생각할때, 술먹을때, 밥먹고난후에,멋있
>어서, 할일없으니까 등등) 하죠.

냅둬요... 그것도 자기 마음 아닙니까? 아직 우리나라 법에는 담배핀다고 잡아가진 않습니다.. 금연구역에서 피워도 벌금만 내고 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뭐 담배피는 것을 어떤 공간에서 규제하던 말던 신경쓸일은 아닙니다만 최소
>한 내 주위에서는 담배피려면 한소리 들어야만 필수있을것입니다. 눈을 부라
>리면서 인상 팍팍! 그러면서 담배를 꼬나보고 재떨이를 다시 꼬나봐줍니다.
>그래도 안끄면? 내가 그 사람에게 담배보다 대단한 존재가 아니므로 다신
>그 사람 안만납니다.
>그리고 좀 실명으로 씁시다.
>Anonymous 뒤로 숨지말라구요

성격이 너무 외골수(?)신것 같습니다..

---
덧 1. 뭐, 처음 뵙는분에게 이렇게 적어서 죄송합니다만..
이태웅님덕분에 지금 또 담배로 손이가네요.. ^^

덧 2. 극단적인 말투는 삼가합시다.. 보기 안좋습니다.. 그럼.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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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또 담배로 손이가네요.. ^^

당신이 말하는 그런 것 때문에, 결코 끊지 못한 채 담배로 인해 인생에 멍이 들 것을 아직도 모른겠단 말입니까.

허..쯧쯧.

김태경_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 >지금 또 담배로 손이가네요.. ^^
>
>
> 당신이 말하는 그런 것 때문에, 결코 끊지 못한 채 담배로 인해 인생에 멍이 들 것을 아직도 모른겠단 말입니까.
>
> 허..쯧쯧.

따끔한 충고 감사합니다. ^^

요즘 한창 금연열풍이 불고있죠? 벌써 2002년 3월22일이니..

전 아직까지 흡연자입니다만. ^^

오래된 글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고 배려하는말씀 잘새겨듣겠습니다.

결국은 자기컨트롤문제아니겠습니까? 기분좋을때, 나쁠때, 슬플때..

적당히 조절하면서 ^^

---
덧 : 이름도 적어놓았으니. 님이라고 불러주셨으면 좋았을텐데말입니다.
당신이라고 하시니.. 조금은 언짢은 기분도 드는군요. ^^;
좋은 주말보내세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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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 wrote...
> >지금 또 담배로 손이가네요.. ^^
>
>
> 당신이 말하는 그런 것 때문에, 결코 끊지 못한 채 담배로 인해 인생에 멍이 들 것을 아직도 모른겠단 말입니까.
>
> 허..쯧쯧.

따끔한 충고 감사합니다. ^^

요즘 한창 금연열풍이 불고있죠? 벌써 2002년 3월22일이니..

전 아직까지 흡연자입니다만. ^^

오래된 글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고 배려하는말씀 잘새겨듣겠습니다.

결국은 자기컨트롤문제아니겠습니까? 기분좋을때, 나쁠때, 슬플때..

적당히 조절하면서 ^^

---
덧 : 이름도 적어놓았으니. 님이라고 불러주셨으면 좋았을텐데말입니다.
당신이라고 하시니.. 조금은 언짢은 기분도 드는군요. ^^;
좋은 주말보내세요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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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말을 그런 식으로 하시면 안돼죠.
xx 들이 뭡니까? 배울만큼 배우셨을 텐데.. 제발 그런식으로 말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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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장 끊을 수도 있지만 당신같은 xx 가 있어서 안끊을래
별 시덥잖은게 까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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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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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범위가 당연하겠죠?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것이 진정 자유라 하지 않겠지요?

담배역시 마찬가지 아니겠나요?
pc방에서 흡연을 금지한다는것은 어패가 있으나,
pc방에서 비흡연자를 위한 장치를 해야 맞는다고 생각해요.
비흡연자를 장치가 없다면 당연히 금연이 되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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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르헨티아 에서 피씨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작한지 6개월되었고 일이층으로 나눠저 있는데
하나는 흡연하시는 분들을 위해 또하나는 금연하시는
분들을 위해 만들었지요... 환풍기 설치도 했구여.
그래서 그런지 구지예기 안해도 알아서들 손님 편한
곳으로 택하시더라구여... 미성년자를 위해서 고민한
끝에 결정내린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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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담배가 먼지..;;
피우는 사람은 못피워서 짜증나고..
안피우는 사람은 연기땜 짜증나고..
걍.. 댐배를 다 안피면 어떨지.;;;
피워서 조을것두 없는데..
걍 모두 피지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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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어요. 전흡연자지만.. 예전에는 오락실에서
담배피는사람들이 많았죠? 근데 요즘은 거의보기가 힘들더군요..
오락실에서도 금연법이 시행된건가요? 아님 다른이유가 있나요?
글쎄요.. 성급히 결론내릴문제는 아니지만 법으로 막는다는건
왠지 우습다는생각이 들어요. 만만한게 pc방인가..

근데 왜 오락실에선 담배를 안피죠? 울동네만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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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에는 재떨이가 없습니다.

청소년 오락실은 청소년 보호구역이라서 담배를 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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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문제는 겜방 주인이나 정부 당국이 아니라, 담배회사(우리나라로 치면 담배인삼공사가 되겠지요.)의 잘못이 아닐까 싶습니다.

외국의 경우에는 공항 라운지가 금연이 아니라는군요.(물론 금연인 공항도 있습니다만,) 대신에 공항 라운지 전체에 그 나라의 담배회사에서 막대한 지원을 해서 완벽한 환기시설을 만들어놨다고 하는군요.

따지고 보면 맞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담배를 팔아먹는 기업이 그 담배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지, 왜 돈주고 담배 사 피우는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간단하지만, 우리나라 기업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논리입니다.

담배를 파는 기업이 그에 대한 보상도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담배 피우는 사람을 범죄시하는것도 문제입니다. 누가 담배를 공짜로 주는 것도 아니고, 사서 피우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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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미국에 있는데 여기 공항은 금연이던데요. ;-)
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LA, 샌디에고, 시카고, 메디슨은 금연이었습니다.
공항뿐만 아니라 왠만한 큰 건물치고 건물 내에서 담배필 수 있는 곳
없던데요. 우리나라는 건물 내에 흡연 장소라고 붙여놓고 (계단이나 뭘 그런데)
있지만 여긴 아예 문 밖에서 피더라구요.
피시방 저는 참 좋게 생각하는데요. 이런 인프라가 있다는 것이 잘만 사용하면
대단한 가능성이 있을텐데. 맨날 담배피고 어두컴컴하게 하지 말고
네트웍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밝게해서 오락하는 사람말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오고 아줌마도 오고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하게 하면
훨씬 더 돈 많이 벌수 있을텐데요.
물론 정부도 오락실 정도로 생각하지 말고 다양한 지원도 하고요.
예를 들면 학교랑 연계해서 부족한 컴퓨터나 도서실의 기능을 하게 할 수도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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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야 거의 금연이겠죠... 우리는 거의 그걸 따라가고 있고.

그러면서 우리 정부한테 담배관세 올리지 말라고 요청하는 녀석들이
미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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