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는 반드시 .NET에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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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을 단지 뒤늦은 자바의 클론, MS의 발악 정도로 치부해버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심지어 MS쪽 사람들까지도 .NET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예측하거나 좋게 봐줘도 윈도우즈 플랫폼에서의 제한된 성공 정도로 본다. 그러나 내가 보는 .NET은 그렇지 않다.

다들 아시다시피 자바는 그린 프로젝트의 산물, 애초부터 임베디드 기기에서 수행되는 것을 목적으로 태어난 언어이자 환경이다. 그만큼 임베디드 기기에 필요한 장점들을 모두 가지고 있고 최적화 되어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재 자바는 임베디드 환경에서 별로 힘을 못쓰고 엉뚱한 서버쪽에서만 위세를 떨치고 있다. 물론 임베디드 환경의 컴퓨팅 파워가 아직 VM을 부담스러워 하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자바가 임베디드 환경에서 널리 쓰이지 못하는데는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첫째. 자바의 라이센스다. SUN은 "자바는 내꺼"라는걸 너무나 강조하고 있어서 다들 자바를 부담스러워한다. 라이센스 비용도 만만치 않다. 내가 아는 바에 따르면 LG가 iBook에 KVM을 싣는데 일시불 30만불, 1년에 7만불, 한대에 6불이라는 비용을 지불한다고 한다. 상당한 비용이다.
리눅스는 여기저기서 포팅해도 자바는 포팅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클린룸으로 개발하면 라이센스 비용이 없다는데도 다들 자바라고 하면 일단 고개를 설레설레 젓는 것이다. 자바가 리눅스 세계에서 배척당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 아닌가? SUN에 목매게되면 후환이 두렵다는 것인가...

둘째. 자바환경의 언어적 폐쇄성이다.
자바는 자바언어만 사용가능하다. 물론 자바언어가 나쁘지 않다. 정말 훌륭한 언어임은 인정한다. 그러나 자바밖에 안된다! 라는 것은 너무 심하다. 모든 개발자가 자바를 배워야만 하는 것인가?
특히 자바가 PC나 서버에서처럼 선택사양이 아니라 임베디드 환경에서 OS수준으로 사용된다면 그 임베디드 기기는 개발을 위해 자바언어 하나만 쓸 수 있는 그런 닫힌 OS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스스로 대문을 닫아버리는 셈이다. 자바유저가 늘었다지만 C/C++ 유저가 그 몇 배는 될 것이다.

이 두가지 문제점이 자바가 임베디드 시장에 제대로 진입하지 못하는 최고의 진입장벽이라고 본다.

그렇다면 .NET을 볼까?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 것은 .NET이 자바하고 서버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나오는건 아니다. 자바가 아직 잡지 못한 임베디드 시장을 노리고 나오는 것이다. 자바가 가진 단점들을 모두 극복하고서 말이다.

잠시 딴 얘기를 하자면 WinCE는 임베디드 OS시장 독점의 야욕을 품고 다양한 CPU와 하드웨어 위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Portable하게 만들어졌다. 그러나 MS 애들이 실수한게 있으니 OS 만 포터블하다고 해서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거다.
WinCE는 돌아가는 기계가 많다보니 어플을 하나 개발하면 각 기계별로 바이너리를 따로 준비해야한다. 물론 설치할때도 사용자는 자기 PDA가 무슨 CPU 쓰는지 조사해서 맞는걸 골라 설치해야만 한다.
이 얼마나 골때리는 일인가.. WinCE가 아무리 Windows와 비슷하다지만 그래도 환경이 제법 틀린데 거기에 개발한 어플은 바이너리 호환성조차 없다니.. WinCE로 어플개발을 주저할만도 하다. WinCE는 이런 현실의 문제에 봉착하고 있는 것이다.. 어쩜 .NET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자 하여튼.. 그럼 .NET이 자바의 문제점들을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살펴보겠다.

첫째, .NET의 라이센스..
이것은 자바와 마찬가지다. 아니 오히려 .NET은 자바보다 더욱 폐쇄적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NET이 소스를 공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ET의 라이센스는 별 문제가 안된다. 왜냐면 MS는 윈도우즈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NET의 시나리오는 아마 다음과 같을 것이다.

1. .NET을 데스크탑에 포팅한다.
2. 데스크탑 윈도우즈의 수많은.. 실질적으로 거의 모든 개발자가 반강제적으로 .NET에 적응해야만 한다.
(사실 .NET은 언어를 가리지 않으므로 정확히 말하면 .NET Framework에 적응하는 것이다. 이건 매우 쉬운 일이다. 여기까지 실현될 확률은 100%에 가깝다.)
3. .NET은 임베디드 환경에도 포팅된다. WinCE와 스팅거야 MS꺼니까 당연히 포팅할테고 EPOC이나 PalmOS등에도 포팅해줄런지는 장담못하겠다..
4. 개발자들은 관성에 의해 임베디드 역시 동일한 .NET 기반위에서 개발하는 것을 선호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NET은 지금보다 임베디드 개발을 훨씬 편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5. WinCE와 스팅거는 .NET을 가장 잘 지원하는 OS가 될 것이며 때가 되면 .NET은 다른 임베디드 환경에서의 지원을 멈출지도 모른다.
6. WinCE와 스팅거는 .NET의 힘으로 임베디드 시장을 정복할 것이다.

대충 이런 시나리오다. .NET은 데스크탑->임베디드의 가교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인 것이다. 라이센스 문제라던가 플랫폼 독립성은 저 시나리오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다.
시나리오는 너무 간단해보이지만 MS는 저걸 해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단 하나 걱정되는게 있다면 .NET이 너무 늦게 나왔다는거다. .NET도 버그잡고 안정화, 최적화되려면 최소 1-2년은 필요할텐데... 그게 불안요소일뿐이다.

둘째, 당근 .NET은 언어를 가리지 않는다. 현재 데스크탑에서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모든 개발자는 .NET을 통해 임베디드에서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저절로 갖추게 될 것이다. 임베디드는 데스크탑의 연장선상에 서게 될 것이다.

설명이 충분했는지 모르겠으나.. 하여간 이상의 이유로 .NET은 자바를 제치고 임베디드 시장을 석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졸려서 두서없이 글을 적었는데.. SUN이 지금의 자바 라이센스 정책을 고수하다면 임베디드 환경에서의 영향력 확대는 요원할 것이고 .NET은 무섭게 성장해서 임베디드 역시 윈도우 천지를 만들어버릴 것이다. SUN이 .NET에 어떻게 대응할지 모르겠는데 아마 내 예측으로는 자바 라이센스를 좀더 LIGHT하게 가지 않을까 싶다. QT의 라이센스가 GPL로 완전히 풀려버린 것처럼..

당장 라이센스료 조금 많이 받는다고 해서 그게 전부는 아니다. SUN은 정신차리고 자바의 라이센스를 풀어서 임베디드 시장을 석권하고 .NET을 몰아내라. 시장지배력을 가지게 되면 딴데서 얼마든 돈 벌 수 있을거다. 안그런가?

개인적으론 GNU가 자바 비스무리한거 하나 만들어주면 좋겠다... 하지만 아마 특허권에 걸려서 어려울 것 같은데.. 이래저래 앞으로 PDA는 자바 아님 .NET 둘중의 하나로 가게될 것 같다. 솔직히 솔직히 나는 .NET이 낫다. 왜냐면 자바 배우기가 귀찮고 나는 C언어가 가장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C#도 괜찮아뵈고..

그래도 워낙 MS가 싫어서.. 어쩔 수 없이 자바를 응원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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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보니 .net의 장래가 밝아보이는 군요. 그러나, 저는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ms와 sun은 상당히 다른 면모를 보입니다. sun은 기술을 중심으로한 정책이 주요하고, ms는 돈을 기반으로 하는 정책이 주요 골자이죠. 예를 들면 ms/아래한글, 익스플로러/넷스케잎의 사건에서 엿볼 수 있죠. sun의 라이센스가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나, 마소도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상대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sun에서 높은 라이센스료를 요구하는건 잘못된 것이죠.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옳을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자바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니까요. 만약 높은 라이센스료가 문제가 된다면 그 시기를 봐서 내려버리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요? 물론 다른것에서도 수입이 없다면 sun은 망하고 말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재의 sun의 정책이 마소의 정책보다는 비판의 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sun과 같은 회사가 계속된 발전을 해서 기술적인 발전을 이룬다면 우리사회가 더욱 발전된 회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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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뭔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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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의 높은 라이센스료를 문제삼아 .net이 이길것이라는 발상은 잘못됐다는 것이죠. 그것이 문제된다면 그 라이센스료를 내리면 해결이 돼겠지만, 기술적인 문제는 시간과 노력이 없이는 극복이 어렵다는 것이죠. 물론 돈도 들어가야 할거고...
다시 말하면 기술이 뒷받침돼는한 자바의 라이센스료가 결코 큰문제가 될수는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codepage의 이미지

1. 임베디드 환경에서의 프로그래밍에 대해

임베디드 환경에서는 비교적 제한된 자원 CPU, Memory를 사용하므로 성능 좋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서는 .Net보다는 C++로 직접 코딩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물론 C++을 잘 다룬다는 제약 조건이 따르지만 말입니다.
또한가지는 임베디드 환경의 O/S가 CE만 있는것이 아니니까요 글쌔요 임베디드, 서버 이렇게 따져서 .NET이 좋다고 하는 것은 현재의 시스템이 Open시스템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간과한 것이 아닐까요.

2. 호환성 문제

전 MS야 말로 그들만의 Closed된 시스템을 고집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또한 JAVA 어플리케이션이 끼리끼리만 호환된다고 하시는데 CORBA등의 오픈 시스템 규격을 이용하면 다른 랭귀지로 짠 시스템과도 호환이 잘 된답니다. 또 정 급하면 JNI를 사용하여 DLL이나 SO를 직접 호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3. 라이센스 문제

전 J2SE, J2EE를 사용하여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지만 라이센스 비용을 물은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일 수도 있고요.
라이센스 비용을 어떻게 지불해야 하는지 알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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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초보개발자에겐 지금의 무림 형국이 상당히 혼란 스러우며 두렵기만 합니다. 현재는 선문파(java)에 속해있어서서
자바문파를 내심 지지하고 있찌만 강력한 ms문파(c#) 의
시장성과 수많은 조직원들의 내공을 Dos dir 부터 알고있어서
고개를 한번 돌리지 않을수도 없군요.
(리눅스를 못만났다면 고개돌릴 생각도 안하고 있었겟군요)

두문파의 진정한 고수님들은 무사는 칼이 중요치 않다고 말씀하시지만 초보무사인저는 내공보다는 남들이 인정해주는 해동검 - -+ 이나 폼나는 투핸소드를 가지고 싶은마음임니다.

새로운 권법이 나와도 금방배워버리는 내공은 어느정도 수련
해야 그정도 경지가 나오는지요~ 오~ 놀라워라~

일소하고 이 험한 무림의 세계에서 광명의 빛을 보여줄 고수
무사님들 저같은 초보 무사에게 좋은 길로 인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재야에 계신 무사지원님들도 열심히 하셔셔
부디 마음속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시길 바라며
수행중 수많은 고수를 가장한 허접 무사님들을 잘판단하여
배척하시고 진정한 내공강한고수님을 만나시어
여러분의 득도에 커다란 도움이 되길바람니다.

ps: 우리는 무사가 되려고 재야시절 무얼 그렇게 갈구
햇을까요?

ruben2siete의 이미지

현재,, 자바 문파 속에서 파묻혀 있는 형국입니다..
머지 않아 저도 자바문파의 길에 들어서서 내공을 쌓아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심 자바문파가 ms문파를 꺽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님.. 너무 재미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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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쓰신 그대로 두서가 없더군요.
뭘 말할려는 것인지 논지도 분명치 않고 이러 저리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는 마무리도 제대로 짓지도 못하셨더군요.
몇몇 부분에서는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쓴 부분이 역력히 들어나고 있더군요. 예를 들면 Web Platform과 .NET Platform간의 구분이 모호한 것도 있고 둘간을 비교할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비교하기도 하고요.

제대로 정리가 되지 못한 개인적인 의견을 내놓으신 것 같습니다. 별 도움이 안 되는 글이었습니다. JAVA가 .NET에게 진다. 제목부터가 말이 안 되더군요. JAVA는 언어이고 개발환경으로는 J2EE 라든지 J2SE 등이 있습니다. 비교를 할려면 같은 환경으로서 비교를 하시지 엉뚱하게 언어와 platform을 비교하시는군요.

자바가 잘 나가든 MS 제품이 잘 나가든 전 상관치 않습니다. 어차피 그때 그때 잘 나가는 언어가 있으면 그쪽으로 전환해서 하면 되는 것이고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댁같이 별로 논리적이지도 못하고 제대로 생각을 표현하지못하는 글을 보면 은근히 짜증이 나더군요. 남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자 한다면 조금은 더 생각을 하고 정리를 한 다음에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프로그래밍 책만 보지 말고 책 좀 읽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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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닷넷에 관대 했다

근데 여기 빌어먹을 개같은 자식들때문에

닷넷을 기필고 부셔버릴거다

닷넷은 꼭 실패 한다 왜냐구?

그건 병신같은 MS가 보안에는 별로 신경을 안쓰기 때문이 아닐까

그리고 니네는 머가 잘랐는데 그렇게 Sun을 욕하냐

지금까지 자바가 중심을 잡고 개발하는 뒷 배경에는

Sun이 중심잡고 있었다. 안그랬으면 크지도 않았다.

앞으로도 자바의 중심은 Sun이든 다른 회사 한군데가 잡아야 한다.

리눅스 처럼 메인 커널을 한곳에서 관리하듯이

에이 멍청한 넘들아 니네가 이러니깐

우리나라가 이렇게 썩었지

빌게이츠별명이 정치게의 돈뿌려다

얼마나 돈뿌렸으면 반독점 소송두 무마 시키냐

생각좀 하고 살아라 이 빌게이츠 딱갈이드라

나 잘난 자바 프로그래머 아니 자바를 사랑하는 모든사람들앞에

빌게이츠를 꿁어 앉게 할것이다.

아님 자살하게 하든지

자꾸 자바 씹으면 MS에 관계된 사이트

모두 DOS 공격 들어갈테니 조용히 하고 지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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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출시된 윈도XP에서는 기본적으로 자바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것은 썬이 MS에 대한 소송으로 인하여 스스로 판 무덤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썬은 엄청나게도 훌륭했다...
네스케이프가 웹을 휩쓸던 시절 MS는 익스플로어를 만들어 위도우에 끼워 팔았다...그리고 리얼플에이어가 휩쓸던 시절 미디어 플레이어를 만들어 끼워 팔았다....
그 결과..
1. 익스플로어가 쓸만해 졌을 때의 과도기..
ㄱ.홈페이지 제작자 : 아직은 네스케이프로 테스트 해보면 제작
ㄴ.사용자 : 익스플로어에서도 네스케이프 처럼 페이지가 잘보기고.. 그냥 깔여 있기 때문에... 서서히 익스플로어 사용자가 늘어남..

2. 지금...
ㄱ.홈페이지 제작자 : 익스플로어 사용자가 압도적임.. 그래서 MS에서 만든 익스플로어 전용 태그도 막 쓰고.. 미디어 서버도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미디어 플레이어 서버로 교체...
ㄴ.사용자 : 당연히 익스플로어와 미디어 플레이어로 사용....

어떤이는 지금 익스플로어가 속도도 빠르고 화면 꾸미기도 쉽고... 기능면에서도 더 좋은걸....
그러나.... 만약 지금까지 네스케이프가 브라우져 시장을 휘어 잡고 있어다면.. 네스케이프가 지금처럼 개발이 더디고.. 기능이 미약했을까요?? 우리나라 휴대폰 제조기술의 발달처럼.... 많이 사주고.. 돈이 생기니깐 그 돈으로 또 개발하고..

그처럼... MS에서 자바를 맘대로 바꾸는걸 썬에서 그냥 방관했더라면... 위에 것처럼.... 윈도우에서 더욱 부드럽게 돌아가는 자바를 만들고... 윈도우 API를 바리 제어하는 클래스도 만들도... 결국 개발자들은 윈도 쓰는사람이 많으니깐 MS의 자바를 이용해 프로그램 하고.... 썬의 자바는 필요도 없게 되고...
이런 결과가...
참고로 지금 현재 애플릿에서 로컬에 접근 할려면 인증과정이 필요한데... 익스플로어에선... MS에서 제공하는 MS java sdk를 이용해야 한답니다... 당근 요렇게 만든 프로그램은 네스케이푸에선 않돌아가져...
결국 리눅스에선 실행시킬 방법이 엄씀....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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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금 현재 애플릿에서 로컬에 접근 할려면 인증과정이 필요한데... 익스플로어에선... MS에서 제공하는 MS java sdk를 이용해야 한답니다... 당근 요렇게 만든 프로그램은 네스케이푸에선 않돌아가져...
결국 리눅스에선 실행시킬 방법이 엄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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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여러가지로 제공되고있습니다만.. 하나예 를 들어보겠습니다..

웹브라우져를 체킹 하고 JVM 버전을 체킹하여 알아서 알맞은 JVM 이 깔리도록 하는 방법을 쓰고 있고요

굳이 MS JAVA SDK 사용 안해도 잘 돌아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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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있는 글들을 다 읽어보았는데요
결론적으로 전 자바보다는 C++(닷넷)이 더 끌리네요...

자바로 프로그램 개발해보았자 결국에는
서버용으로만 개발하겠죠
일반 프로그램 즉! 한글2002 같은거 등등을
개발한다고 하면 과연 어떤 프로그래머가 자바
쓰겠습니까?
게임을 개발한다고 하면 자바로 누가 개발할까요?
기껏개발해보았자 여럿이 할수 있는 고스톱 등등 이겠죠 하지만 C++ 하나 배워두면 든든하죠...
거기에다가 닷넷이 뒤에서 밀어주니깐..
걱정없죠~

솔직히 툭! 까놓고 자바가 좋은점은 여러 풀랫폼에서
돌아간다는 거 밖에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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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프로그래밍을 아주 단순히 생각하시는 군요. C++만 잘 한다고 님께서 말씀하신것을 다 할 수 있다고 봅니까? 한글2002를 만들기 위해서 MFC 등 VC를 쓰고 게임같은거 개발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게임의 경우 클라이언트는 MFC및 Driect X를 쓰겠죠. 그러나 서버는 C나 C++로 만들겠죠. 같은 C++이라고 해도 사용환경에 따라 쌓이는 노하우와 기술이 틀립니다. 님 말처럼 C++ 하나 할 줄 안다고 해서 윈도우 플랫폼에서 프로그램 했다가 UNIX에서 프로그램 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윈도우에서 프로그래밍을 했다고 linux에서 바로 GCC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 환경과 기술이 있습니다. 조금은 더 알아 보시기 글을 쓰세요.
아직 프로그래밍을 갓 배우는 사람 같으신데. 만만한게 아닙니다. 혼자서 그적그적 어플리케이션 하나 만드는 것만으로는 힘듭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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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겅이가 말하는 씨뿔뿔이란 좃넷을 씨샆을 의미하는감?

닷넷에 씨뿔뿔이가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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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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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넷이 C++이 있기는 하지만, 나중에는 없어 집니다.
API, MFC가 사라지기 때문이지요.
앞으로 MS는 C#을 키우기 때문에 C++은 Windows에서 도태되는 추세입니다.
C/C++사용자들은 점차 Linux나 Unix로 전향을 하거나,
Windows에서 개발을 할려면, C#으로 개발을 해야 합니다.
UI도 C#으로 개발하는 것과 C++로 개발하는 것 차이가 있기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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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를 싫어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신것 같아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라이센스 문제를 들고 계신데..

선의 자바에 대한 라이센스 정책이 뭐가 문제일까요?

전 지금같이 선이 관리하지 않는다면
원래의 JAVA가 의도했던 바를 얻을 수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한마디로 말하면 MS같이 싸가지 없이 표준을 자기 맘대로 확장해서
결국은 플랫폼 종속적으로 만들어 버리는 그런 행위는 막아 줘야 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픈소스로 운영하는것도 참 좋겠지만...
(이것은 좋은 방향으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져..)
이미오픈소스로 가기에는 너무 거대해져 버린 느낌이 드네여
헐 -_- 이건 한탄이예염 후후...

그리고 자바의 경우 버젼업이 너무 빠른 것도 문제가 되지염...
표준이 실시간으로 변한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보네염.
자바의 경우 그것은 "개발 표준" 일테니까요.
커널같이 정적인 부분이 아니라 개발이라는 동적인 부분이니깐..
(뭐 그래도 나름대로의 관리방법은 있을 수 있겠죠?)

글고 JDK의 API소스는 이미 다 공개되어 있지 않나요?
J2EE도 마찬가지라고 알고 있는데..(아닝가염? ^^;;)
공개 되지 않은 소스는 JVM(C든 어셈이든..) 과 JDK에서 native로
구현된 메소드들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뭐 제가알기론 각종 백서나 표준규약들이 공개되어 있어서
SUN의 certification만 받으면 공식적으로 사용할수 있는걸로 압니다.
(원래 Blackdown.org의 JAVA들이 그랬던걸로 아네염..실은 잘모름 :> )

암튼.. 전 이런 등등의 이유로..
선의 자바에 대한 정책을 "괜찮다" 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계속되는 자바와 C#(또는 .NET)의 공방에서...
많은 분들이 JAVA에 대한 반감을 표시하시는것 같아서..
(표시하시면서 구체적인 말씀은 안하시는것 같아서)
이렇게 한번 의문을 떤져 봅니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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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OS문제를 거론하셨네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한번만 짜서 모든 플랫폼에 돌리자' 라는 자바..

그런데.. 아직 자바는 손볼곳이 많은것 같습니다.

모바일쪽에서 쓰는 퍼스널자바는 자바의 탈을 쓴 C++이더군요.

엔진도 그렇고... 죄다 C입니다.

.NET이 얼른 얼굴을 보여야 정정당당한 비교가 될텐데...

말이 다른곳으로 흘렀네요. 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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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그럼 C 나 C++ 또한 안 그런 부분이 있을까요?
System 프로그램밍이란 다분히 H/W 에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C 나 C++ 로 핸들링 되지 않는 것들은 다분히 하급언어에 의존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모바일 상에서 컨텐츠를 제공하는 CP 나 AP 의 개발자들은 이런 환경이 아니라면 하급언어및 C 나 C++ 을 배워야 합니다. 이런 요인은 다시 말해 예전의 논리대로 생산성이 없다는 겁니다.
내면적인 부분은 성능과 H/W 를 효율적으로 다루기 위한 코드이고,
그 상위에서 동작하는 자바 API 들은 다분히 CP 나 AP 를 위한 프리젠테이션
로직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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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와 C#의 관계도 결국
현재의 자바와 C++과의 관계와 같게 될것이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현재의 자바와 C++과의 관계와 같게 될것이다.

위의 문장 좀 설명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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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시기의 문제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성의있게 토론에 참가한 분들에 사의를 표합니다.^^

저도 WinCE가 PDA의 주류가 될거라 생각하지만,
CE상에서 C#나 .NET이 쓰이는지는 잘모르겠군요.
걍 vb나 vc++만 쓰던것같던데...?
아닌가요?
아님 c#까지는 쓸지도 모르겠군요.
만약 그렇하다면 .NET의 우월성을 CE가
PDA시장을 지배할것에 둔다는 건 근거가 좀 희박하군요.

그리고 이전 어떤님이 .NET과 J2EE를 비교한 걸로 보아
고성능,대용량 서버에서의 개발Framwork인걸로 이해됩니다.

NT와Win2000이 Unix와Linux를 밀어내고 주류가 될......
턱은 없겠죠. 많이 팔리긴합니다만 현재정도가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빌게이츠도 embedded쪽을 밀어붙이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는 C++과 java를 사용하고 vb는 안써요. c#는 아직필요성을
못느낍니다만, 님의 예견대로 .NET이 뜨고(주류가 될만한
가치와 매력을 가져서...) c#가 자리가 잡히면
c#를 쓰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itsup2u의 이미지

.NET을 첨 발표할 당시의 유력 언론들은 'M$가 Java관련하여 소송에서 패하고는 아예 JAVA같은 개념과 언어를 만들었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주된원인은 MS가 심지어 DirectX를 지원하는 자체 API를 만들정도로 심하게 JAVA를 훼손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SUN사의 라이센스정책은 어느정도 설득력은 있습니다.
난립하는 동네표준을 만들지 않겠다는..

그러나.. 어설프게 시작한 .NET은 이제 어느정도 궤도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지금 국내 개발자 10000명에게 공짜 교육시키는거 함 보십쇼.. 어지럽습니다.
약간 다른얘기지만 얼마전 불법소프트웨어 단속하면서 제일 많은 반사이익을 본 회사가 어딘지 아시는지요?
또 한술더 떠서 극악무도한 포스터와 협박성 DM발송의 출처가 어디였는지요?
시장지배력이란.. 독점이란.. 이런것입니다.

소프트웨어 회사로 알고있는 M$가 법률전문가와 수사전문가들을 동원해 전세계에서 정보수집 및 불법복제 소탕작전을 피고있다는거 이미 발표돼서 많이들 아시겠지만 또하나.. 미국내 로비스트 수백명을 포섭하여 정부를 움직이려 하고 있다는거까지 아시는지요?
정치성을 띠고있다는 얘기입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제목과 같은 일이 벌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허접프로그래머이지만 여러 정품 개발툴을 개인적으로 사서 쓰는 사람인데.. 자바도 97-8년도에 잠깐.. 프로젝트때문에 써보고는 안쓰고있지만.. 툴을 구입하여 쓰고있습니다.
애착이 있다는 얘기인데.. 이게 임베디드다 뭐다.. 해서 자바를 사용하는 기술적인 얘기 이전에 시장지배력을 갖고있느냐 아니냐를 놓고 본다면 M$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보인단 견해입니다.

다분히 정치성을 띤 움직임과 관련하여, 세계 각국에서 자행되고있는 자체 정보수집력 및 수사실적등등..
또 광범위한 공격적 마케팅을 보면..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M$가 지배적인 기업이고 위대하다(?)라고까지 알기 쉽상이죠.

최근 WindowXP 및 OfficeXP에서 문제가 되는 Smart Tag만 해도 그렇고..

해서.. SUN사의 보다 다양한 전략이 요구되고, 어느 한순간에 특정분야(예를들면 휴대폰)에서만 요란했던 플랫폼으로 기억될수도 있음을 주지해야 합니다.

사실 직업적인 개발자들이 선택의 폭이 얼마나 있습니까?
시장을 선도한다는것.. 기술에서의 유행이라는것..
결국 시스템프로그램을 제외하곤 마케팅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것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임베디드라는 향후 거대시장(Home Appliances에서는 전부 Embeded기기가 될것이라는것에 전혀 주저하지 않고 동의합니다. 하다못해 밥솥에도 마이컴이 들어가는데..)에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자바진영(또는 SUN)의 노력이 절실하기도 하지만, 정말 괜찮다면.. 윈도 로고가 붙은 냉장고며, 세탁기등을 볼수있는날이 얼마 남지않은 느낌입니다.

자바가 지지 않기를 바라지만.. 그렇다고 검증도 안된.. 그래서 더 나을지도 모르는 .NET이 사장되어서는 안될꺼라 생각합니다.

시장을 양분한다면 젤 재미있겠네요..
물론 임베디드에 한정되서는 안되겠지만..

결론은.. 한 3년쯤 뒤에.. 보자.. 입니다.

ㅎㅎㅎ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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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해야 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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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이든 자바든..

여기서 객관적인 판단을 도져히 할 수가 없습니다.

누군 좋구 누군 나쁘고..

객관적인 기술도 두가지를 다 써 본사람 구현 해본사람만이

알 것입니다.

누구나 자바나 ms환경에 목이 메였기 때문에..

다들 자기네 들이 좋다고 그러는거져.. 솔찍이..

자바프로그래머는 C#이 불안한건 어쩔 수 없잖아여..

왜냐.. 다시 배워야 하고.. 자바가 익숙하니깐..

고로..

사람들은 다 같은 심정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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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당근으로 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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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드웨어, 펌웨어 쪽 프로그램을 하는 사람인데요..

c와 어셈블리를 합니다..

닷넷은 잘 모르겠고(별 관심이 없어서요..)

자바는 한 3년전인가 한 2주일 정도 봤던거 같은데

자바에는 c 언어 에서 쓰는 포인터가 없더군요.

자바로 하드웨어 제어하려면 뭘로 하죠?

기본적으로 레지스터 세팅은 되야 하는데요..

예를 들면

예를 들면 c 로

*((unsigned int*)0xaabbccdd) = (unsigned int)0x01234567;

어셈블리로

(물론 범용레지스터는 ax, bx 등이 될수도 있고...)

mov r1, #0x01234567
mov r2, #0xaabbccdd
str r1, [r2]

와 같은 기능을 자바로 구현 하는게 가능합니까?

물론 0x01234567 는 MMU 상의 물리적 어드레스라고 가정

하고요..

OS 커널 레벨에서 프로그램 하거나 아예 부트로더 같은걸로

해야 하겠지요.

어쨋든 자바라는게

이런 간단한 레지스터 세팅 정도도 할 수 없다는걸

알고계신분이 얼마나 게실지..

물론 자바 VM 레벨에서는 될수도 있겠지만

VM 은 c 와 어셈으로 만들어졌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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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의 주소를 저장하고, 이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소위 포인터가 없기 때문에, 특정 주소에 직접 접근하는 식의 기존 펌웨어나 시스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은 순수 자바로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JNI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C/C++ 등으로 작성된 동적라이브러리를 자바에서
불러 쓸 수는 있습니다만, 님께서 기대하시는 해결책은 아닐것이고,
누구도 이것을 해결책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궁여지책이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바가 님께서 하고계시는 분야를 포기한것은 아닙니다.
단지, 접근과 제어의 방법을 이제까지와 달리하려는 것이죠.
자바의 의도는...지금껏 H/W의 레지스터나 에 포인터등을 사용하고, 특정한 값을 읽고 씀으로써 그것들을 제어하는 방식이 아닌, 일반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처럼
API를 사용하여 프로그래밍하려는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난관이 많겠죠. 하드웨어의 사양이 VM을 수용할 수 있을만큼 높아져야 하고, 각 하드웨어에 맞는 VM과 API도 해당 하드웨어와 함께 개발되어야합니다. 이건, 해당 하드웨어의 개발사가 담당하거나, 혹은, 해당 하드웨어에 대한 산업표준이 마련되고, 이 표준에 따라 각 사가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식이 될 수도 있겠지만...어쨌건, 해당 하드웨어를 위한 JVM과 API가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적어도 아직은 이것은 비현실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휴대폰과 PDA에서 보여주고있는 자바의 약진을 본다면, 결코 불가능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오래 걸리지도 않을것이라고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이것이 가능하게 되면, 적어도 개발생산성은 좀 더 높아지겠죠.

ps : 넋두리입니다만...개발생산성이 높아지면...개발자들은 보다 일찍 집에 갈 수 있을까요? 에구...^^;;;;;

fm100의 이미지

적당한 수의 개발자가 실업자가 되고, 남은 개발자들은

여전히 야근을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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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the pyth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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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the pyth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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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공부중인데... 아마도 jini 에서 c언어를 지원하는 방법이있습니다.

물론 C로 하드웨어를 건드리는 것이 속도 면에서는 더 나을지도 모르지만..

JAVA도 하드웨어 컨트롤은 됩니다.

그런데.. C보다 제한적이다는거는 인정해야줘...

그래두 제가 JAVA공부하는 이유는 분산객체, 분산 처리 3D부분이 너무 맘에

들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자바는 "write once run anyware" 란 슬로건도...

이제는 가상 머신 때문에 제한적이니깐... 그다지.. 본목적에는 그리 다가가

지 못한거 같은게 가장 아쉬운 점입니다.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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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터 세팅 못하는게 java의 장점입니다. ^^;

장점이라는 건 좀 그렇고, 일부러 안하는 것이죠. ( 못하는 것이아니라 )
그덕에 어느 컴퓨터에나 돌아가는 겁니다.

자바만들면서, 일부러 뺀게 많습니다. 예를 들어 c의 포인터도, 못해서가 아니라 일부러 뺀거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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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는 컴퓨터다"

썬의 유명한 말이죠.

자바는 네트워크에 적합한 언어입니다.

C에 비하면 배우기 쉽고요, 물론 Python이란 경쟁자가 크기 시작했지만,

하여간, C와 JAVA를 비교하는 것은 권투선수와 태권도 선수를

시합시키는 것과 같을 거 같네요.

결과야 나오지만, 나름의 철학과 효과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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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리눅스의 회사에선 파이썬으로 프로그래밍을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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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에 매료되어 있으신 분이라면, 자바의 매력이 눈에 들어오지는 않을것입니다.

C언어는 C언어 나름의 매력이 있다면 자바에는 자바의 매력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C매니아는 들어본적이 없지만,

JAVA매니아는 요즘 많이 들리는 소리죠?

다른 언어를 그런식으로 자신의 언어와 비교해서 비하하는 행동은
옳지 않은것 같아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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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는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지 않을까요?

자바로 펌웨어, 하드웨어 쪽을 한다면 아마도 다들 웃지 않을까 싶어요

모든 언어가 나오는 이유는 어떤 특정한 목적을 가직도 만들어지는게 아닐런지요

C#이 제일 요란딱딱하죠

아뭏튼 하이레벨 랭귀지와 로우레벨 랭귀지는 각각 그 역활이 다를듯 싶습니다

시스템 프로그래밍이란 VM에서 돌아가는걸 말하는걸테고 Java OS가 없는한

VM 레이어가 있어야 할는것이고 결국 직접 시스템을 건드린다는건 말도 안되는거죠...자바 고유의 특징도 무시하는것일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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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 어이가 없네용 :>

세계 최강의 언어는 기계어 입니다
어셈은 기계어로 만들어 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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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가 기계어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뭐... 치환정도랄까...
바이너리를 보기좋은 알파벳정도 바꿔놓은거 뿐
문법이나 작동원리는 같지 않나요?

만든게 아니라, 치환또는 대체정도가 맞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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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Java에서 레지스터를 건드려야 한단 말입니까?
왜 고급언어에서 레지스터를 건들여서 스스로 시스템 dependent한
프로그램이 되어야 한단 말이죠?
왜 고급언어가 나왔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리고 위의 어셈블리 코드가 구체적으로 뭐하는 목적인지 모르겠지만,
예를들어 꼭 기계어 수준의 접근이 필요한 작업이라면
그 기능을 VM이 핸들링하고 VM은 Java에 wrapping API를 제공하면 그만입니다.
아무 목적도 없이 레지스터 연산을 할 수 있다는건 자랑이 아니죠.

만약,
서비스 프로바이더가 휴대폰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공급하고 싶다고 합시다.
물론 무선으로 다운로드해서 휴대폰에 설치됩니다.
근데 문제는 수천만대의 휴대폰이 다 설계가 다르고 내부에 들어있는 칩이
다릅니다.
그럼 그 각기종마다 시스템 dependent한 프로그램 따로따로 만들어서
따로따로 디버깅하고 따로따로 버전업하면서 배포하는게 편리할까요?
아님 휴대폰 회사가 각자 Java VM 구현해서 얹고
서비스 프로바이더는 단 하나의 Java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유지 보수하는게
편리할까요?

물론 아직은 Java VM의 오버헤드가 임베디드 시스템에는 부담이 되겠지만,
그 오버헤드 정도는 위의 편리함으로 보상받고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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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자바로 하두웨어 제어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JVM에서 모두 API로 제공해주면 끝인데..

핸드폰도 JVM이면 끝나지 않을까요.

C로 짜는 brew 도 SDK형식으로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sdk API불러서 쓰면 되겠죠.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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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금 잘못 썻네요..

위에 0x01234567 는 value 이고

0xaabbccdd 가 MMU 상의 물리적 어드레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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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여기저기서 지겹도록 얘기가 나왔던 거 같은데, 이런 밑도 끝도 없는 토론보다는 심심풀이로 투표해보는게 어떨까요?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요?

1번 : c#과 .net이 좋다.
2번 : c#은 좋은 거 같더라. .net은 잘 모르겠다.
3번 : 언어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Java는 앞으로도 계속 대중적으로 쓰일 것이다.

대충 이정도...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데 MS는 c#과 .net을 표준기관에 제출했다고 하던데 그럼 MS가 c#과 .net 으로 어떻게 돈을 버는거죠? 표준기관에 제출했다면 architecture을 공개했다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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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자면 C++이 1998년에 ANSI/ISO 표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돈버는것은 컴파일러로 돈벌고 있죠.

C#도 MS와 그 이외의 회사들이 컴파일러와 .Net 프레임웍을 만들어서 팔것입니다.

혹시 볼랜드에서도 나올지 모르겠군요.

볼랜드가 컴파일러하나는 잘만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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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는 죽었다. (95년 부터 들렸던 말)

오라클은 죽었다. (MS-SQL 6.5인가 나올때 부터 들렸던 말)

AOL은 이제 끝이다.. (MSN나올 무렵인가?)

네스케입은 죽었다. (이거 하나는 성공한 것 같음)

플스2는 죽었다. (X-Box나오기전부터 떠들고 있음, 택도 없는 소리, 철권4가 있는데..)

Java는 죽었다. (이것도 옛날부터 떠들고 있음)

당연히 자기네들것이 최고고 성공할꺼라고 말하는 것은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네 회사 홍보하는 것을 100% 믿는 분들이 이상한게 아닐까요?

통상적으로 이때까지의 전례를 보면 성공한 것은 네스케이프죽이기 달랑 하나 였던것 같은데, 게네들이 실패한 것은 왜 기걱을 못하시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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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오타입니다.
마지막줄에
"기걱을 못하시는 건지"
"기억을 못하시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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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케이프도 졌다.

MS는 우리들이 그렇게 생각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동시에 진실입니다.

유진호의 이미지

VB가 날뛰던 시절, C, C++은 공부안해도 되는줄 아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쓰죠?

JAVA의 뛰어난 환경 좋습니다. .NET의 편의적인 개발
실행환경도 무시 못할 정도로 좋습니다. 그러나
C, C++에 대한 이해, 정확히 말해 시스템 전반에 대한
지식없이 이러한 VM만을 가지고 모든게 된다라고는 말할 수는
없지요.

아, 국내에서 신지소프트(http://www.sinjisoft.com/main.html)란 곳에서
휴대폰용 가상머신을 개발해서 SK Telecom에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VM이란 것의 유용성을
한번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p.s:이 글을 쓰는 사람은 Computer vision programming을 하는 사람입니다. 주로 C++을 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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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소프트는 자바와 상관없고,
c 비슷한 자체 언어씁니다. ( small-c 던가? )
그래서 JVM 이 아니라 GVM 이죠 ( Game Virtual Machi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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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기론 GVM은 GAME VIRTUAL MACHINE 이 아니라
GENERAL VIRTUAL MACHING이라고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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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가 보통넘이야지...
워낙 치고 올라오기를 잘하기까...음냥~~~
닷넷 자체로두 좋은거 같고, 엠에스의 뛰어난 마케팅까지
성공할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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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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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DP다운 도발적인 제목이네요.
굳이 '꼭 진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필자는 확신을 하고 있는건지, 아님 일부러 그런 표현을 써서 리눅스 유저들의 반MS 감정을 지속적으로 고조시켜 KLDP의 게시판을 활성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각설하고,
제 생각에는 그렇게 비관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리눅스보다는 윈도우 플랫폼을 선호하고, C++로 포인터 삽질하는 것보다는 Java가 편하긴 하지만 몇몇 짜증나는 feature들 때문에 C# 베타버전을 접하고서 그 이후로 모든 숙제나 알고리즘 프로그래밍을 Java대신 C#으로 하고 있을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일단 필자의 말 중에서 "C#을 Java의 클론쯤으로 보는건 잘못"이라는 견해에는 동감합니다. 그리고 C++의 강력함과 Java 안정성을 함께 취한 점에서, '언어 스팩만으로는' 충분히 Java를 밀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C#은 너무 늦게 나왔습니다. MS가 뭐같은 VB붙잡고 질질 끌지만 않고 일찍 C#을 내놓았더라면 저자의 말에 100% 동의합니다.

먼저 일반 데스크탑 시장에서는 이미 Java는 별 메리트가 없습니다. OS독립성? 그건 개발자에게나 좋은 말이지, 사용자에게 무슨 이득이있습니까?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받아올때 자신의 CPU-OS에 따라 프로그램 받아오면 되는 그 '간단한' 수고를 덜한다는 명목으로 Jre깔아야하고 3-5배 느린 성능을 감수하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되죠. 따라서 클라이언트시장에서는 어차피 Java가속칩이 대중화되기 전까지는 맥을 못 출것이고, 그 전에 .NET이 C++개발 인력을 흡수해서 C#프로그램들을 쏟아낼 겁니다. 그리고 플랫폼 독립성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_-;; 막말로 지금까지 잘 살아왔는데요... 플랫폼 독립성 필요없는건 MS꺼(C#, C++, VB)으로만들고 필요한건 Java로 만들고, 이렇게 지금처럼하면 됩니다.

만약 MS가 미쳐서 C#을 계속 공개 스펙으로 몰고나가고 라이선스도 공짜로 뿌리고 그래서 설사 MS가 리눅스에 대한 CLR지원을 멈추더라도 GNU가 GNU CLR을 만들수 있는 길을 터준다면, 그래서 리눅스에서는 GNU CLR이 계속 유지된다면, 그땐 C#프로그래머들은 땡잡은거지요.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이 리눅스에서도 돌아가게 되었고, 그럼 적어도 클라이언트 시장은 완전히 .NET이 먹을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이미 클라이언트시장은 MS가 독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이것은 별로 새삼스럽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반면 다수의 플랫폼을 가진 클라이언트를 상대해야하는 서버나, 혹은 PC처럼 표준화가 안되어있어서 하드웨어 호환성이 땅에 떨어진 PDA, SmartPhone같은 경우는 Java가 엄청난 메리트를 가지죠. 물론 Java VM의 오버헤드가 컴퓨팅 파워가 떨어지는 모바일 시장에는 쥐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아이러니가 있지만, 어쨌든 비관적인 클라이언트에서의 상황보다는 훨씬 낙관적입니다.

또한 서버환경에서는 Java는 두드러지기 까지 합니다. .NET이 이제 함 해보겠다고 베타1 만들기 전부터, Java는 서버-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솔루션을 구축완료했습니다.
모바일에도서 노키아의 기사처럼 확실히 Java가 선수를 쳤습니다. .NET이 나오려면 1년... 거기다 솔류션 구축되고 하드웨어 제조사들의 지지를 얻는 시간까지 고려한다면, 그때는 이미 Java는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을 것입니다.

클라이언트 시장에서야 MS가 .NET을 뿌리는데는 성공하겠지만, '반MS진영이 건재한' 다른 시장에서 이미 자리를 잡은 Java솔류션에 대해 .NET이 대적한다는건 쉽지 않습니다. MS가 단말기, PDA제조회사까지 모조리 인수하지 않는 이상에 말이죠. WinCE에서는 물론 .NET을 적용하겠고, 이는 Window플랫폼에서 데스크탑 프로그래머와 PDA프로그래머의 경계를 허문다는데서는 주목할만한 일이겠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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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전 .NET이 임베디드 시장을 장악하는것 따위에는 관심없으니, 대신 MS가 리눅스에 대해 CLR지원을 확실히 해서 진짜 C#이 멀리플랫폼 언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내가 짠 프로그램이 리눅스에서도 돌아간다는 건 기분좋은 일이니까요. 그러나 그 목적 때문에 Java를 쓰기는 싫네요.-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S가 지원을 해준다기 보다는 오픈진영에서 CLR을 제대로 구현을 해야하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C#과 CLR은 ECMA에 제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구현은 각자(MS, 오픈진영, 이외 3자들)가 얼마나 잘해내느냐에 달려있겠죠.

MS는 윈도에 맞게 구현하면 될것이고, 오픈진영은 리눅스에 맞게 구현하면 될것입니다.

단지 표준은 지키되 얼마나 확장된것이 나오는가 따라서 호환성이 결정되겠죠.

조기태의 이미지

.NET vs J2EE 비교글들...

(1) Ed Roman과 Rickard Oberg의 백서
http://www.theserverside.com/resources/pdf/j2ee_dnatwp.pdf
http://www.theserverside.com/resources/pdf/j2ee_dnabwp.pdf

(2) Object Watch
http://www.objectwatch.com/issue24.htm

(3) The Server Side
http://www.theserverside.com/home/thread.jsp?thread_id=7056
http://www.theserverside.com/discussion/thread.jsp?thread_id=4838

(3)은 사이트 성격상 토론자들이 J2EE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으니 참조하시기를...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모두다 잘해서 돈 법시다~

캬캬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들 바보로군... 미래는 뻔하지 않나?

MS는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인간의 뇌에는 윈도우즈가

인스톨될 것이고 우리는 세반고리관에 블루투스 모듈을

장착하고서 입과 귀대신 그것으로 서로 대화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가끔 눈앞에 퍼래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며

손과 발이 때때로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럴때마다 왼손 검지, 식지와 오른손 검지에 힘을

줘야만 할 것이며 5-10분후 다시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일주일에 한번씩 우리는 뇌를 깨끗이 청소하고 윈도우즈를

다시 깔어야 할 것이며 모든 힘들고 괴로웠던 기억들을 그때

함께 내다버리고 언제나 상쾌한 마음으로 일주일을 시작할

수 있을거다.

빌게이츠는 인간을 구원하러 오신 진정한 메시아이시다.

그분으로 인해 세계에서 전쟁은 사라질 것이며

언제나 평등하고 사랑에 넘치며 굶주림과 고통이 없는

새로운 천국, Age of Empire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난 Vmware 설치해서 리눅스도 깔아야 겠다

...혹시 깔다 다운되면

...그때도 손가락을 5분동안 만지작 만지작 해야 되나요

...^^:

...빌게이츠랑 리누즈 토발즈랑 싸우면 누가 이길까?

tweni의 이미지

주먹힘 쎈놈이 이기겠죠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런 파란화면이 파란색으로 안 보이면, 색맹이나 색약이냐?
말도 안되는 소릴하고 있군...
하기... 원래 주제 자체가 말이 안되는 주제였으니...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NET vs 자바(SUNONE)

.NET과 자바과 자바 비교를 누군가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NET은 MS의 인터넷 비지니스 어플을 구현하기 위한 플레임웍이 아닌가요. XML과 soap이 이것에 한 자리를 구성하고 있구요. 아닌가요.

자바언어와 .NET과의 직접적 비교는 사실의미가 없다고 전 생각하는데. .NET도 아직은 미완이고 MS사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밀리는 것은 사실아닌가요.

굳이 .NET의 비교대상을 말하려면 SUNONE이 아닐런지. 이것도 아직 시장에 나온거 아니지만요. .NET의 방향과 비슷하더군요.
지금 시장은 선점한 쪽이 자바이고 이것의 연장선상에서 보면 SUNONE이 더 가능성이 있지 안을까 전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스킬을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프로젝트가 있고,
그렇지 않은 프로젝트도 있겠죠.
스킬의 늪과 엔지니어링의 초원은 비교될수 없는 다른 차원의 요소들이 아닐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 위에 써있는 글에 찬물을 끼얹는 기사하나 올려드리죠..

노키아, 휴대폰 1억 대에「자바 심는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야심찬 시도라고 믿고 있는 것, 즉 자바 프로그램을 심은 휴대폰이 실현될 전망이다. 지난 화요일 휴대폰 제조업체 노키아는 2003년말까지 자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1억 대의 휴대폰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en Charny (ZDNet News)
2001/06/07
원문보기

또한 노키아의 사장 페카 알라-피에틸라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자바원 개발자 회의 연설중 북미 시장에 휴대폰과 PDA를 하나의 기계에 통합한 커뮤니케이터 9290(Communicator 9290)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는 '찰리의 천사(Charlie's Angels)'가 아니면 이런 휴대폰을 가질 수 없었다"고 알라-피에틸라가 말했다.

자바 프로그램이 내장된 휴대폰으로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으면, MP3 플레이어처럼 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 영화도 볼 수 있으며, e-메일도 주고받을 수 있다.

만약 노키아가 그 계획을 실현한다면, 노키아는 기존의 자바 휴대폰 수를 30% 이상 독보적으로 늘릴 수 있다. 현재는 J2ME(Java2 MicroEdition)라 불리는 자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휴대폰이 300만 개 정도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알라-피에틸라는 노키아가 2002년말까지 5000만대의 자바 실행이 가능한 휴대폰을 공급할 것이며, 2003년말까지는 그 숫자가 1억 대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썬마이크로시스템의 부사장인 패트리카 C. 수엘츠가 말한 것처럼 '굉장한 발표'였던 알라-피에틸라의 발표는, 휴대폰 산업이 자바를 휴대폰에 장착하려고 노력한 이후 가장 중대한 것이었으며 이론상으로는 이로 인해 그들의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바를 고안해낸 썬마이크로시스템은 2000년 6월부터 휴대폰 제조업체들에게 휴대폰에 자바 프로그램을 내장시키기 위한 설득 작업을 용의주도하게 펼치기 시작했다.

여기에 업계는 호응했다. 지난 2년 동안 일본의 NTT 도코모로부터 미국의 넥스텔 커뮤니케이션에 이르는 통신 장비업체들이 자바가 내장된 휴대폰을 시판하기 시작한 것이다.

자바 프로그램의 상황은?
노키아가 자바 프로그램이 내장된 휴대폰에 역량을 쏟고 있는 것에 발맞춰, 썬마이크로시스템은 휴대폰 이용자들이 실제로 사용할 프로그램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분석가들은 노키아의 움직임 덕분에 개발 커뮤니티들이 서둘러서 프로그래밍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반스 데이터가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체 무선 개발자들의 1/3이 휴대폰에 장착될 자바 프로그램으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한다.

45분간의 연설 후에 알라-피에틸라는 1만 7000명의 개발자들에게 휴대폰 벨소리 쇼에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핀란드에서는 휴대폰 벨소리 다운로드 시장의 수익이 핀란드 방송국 두 곳의 수익을 합한 것보다 크다고 말했다.

통신 장비업체들은 이런 대규모 판매를 원치 않을 것이다. 넥스텔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회사는 이미 북미에서 자바 프로그램을 내장한 휴대폰과 그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NTT 도코모가 거의 1년 동안 자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분석가들은 내년 말쯤이면 자바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거나 혹은 실제로 제공하는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더불어 닷넷의 아킬레스건 프라이버시 라는 기사도 있네요..

자바 배우기가 귀찮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자바를 배운 저로서는 가장 편한 언어중에 하나군요. 어차피 .Net이 다양한 언어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다양한 언어를 배울 필요가 있다는건 달라지지 않을꺼 같군요. 간단한 오피스 Add-in을 만드는데 Visual C++를 사용하는 건 너무 번거롭더군요. 차라리 VB를 배워서 하는게 더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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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윈도그는 블루 스크린 메이커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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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맞다.
둘다 똑같은지 이제 알았냐?

윈도그는 뭐 잘못 먹으면 파랗게 질리는 넘이고
리눅스는 뭐 잘못 먹으면 먹은거 도로 뱉으면서 배째라고 한다.
그 배는 gdb로 짤라준다.

그걸 이제 알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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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지.. 윈도그는 잘던진것도 잘못먹는 또라이지
그래서 함 에러나면 속수무책이라는거다

전적으로 사용자 능력에 달린 리눅스가 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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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윈도그는 블루 스크린 메이커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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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까지는 자바가 앞선다고 생각 합니다만...

모르죠... 시간이 흘러 가면 알게 되겠죠...

제가 생각 하기엔 그렇습니다. ^^

자바든 .net이든 열심히 공부하는 프로그래머에게는...

그런게 중요 할런지요...^^

재야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님들아 우리 모두 힘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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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NET이 아니라
.DOWN이라는 말이 어울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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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리눅스가 아니라
코어 덤프 메이커라는 말이 어울릴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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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넘..
엉뚱한데다 빗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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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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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티를 내시는군
할말없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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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크린은 OS가 에러를 인식하여 그것은 화면에 출력해 주는거다.
뭐가 다르냐?
너 gdb는 써본적 있냐?

무식한 티를 내시는군
할말없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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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dump는 os의 문제가 아닌 응용프로그램의 문제입니다.
응용프로그램의 에러를 OS가 인식하여
응용프로그램을 종료시키고 디버깅 정보를 파일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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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리 할지 알았다.
MSIE도 OS라 그래라 그럼...

Gnome은 OS 아니냐?
Mozilla는 OS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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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me은 OS 아닌데요 -_-;
모질라도 OS 아닌데요 -_-;;;;
뭔소릴 하고 싶으셨던 걸까

그리고 MSIE도 원래는 OS가 아니라고 해야되겠지만
IE 버전업 한번 될때마다 무수히 업데이트되는
시스템 화일들을 생각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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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ie도 os 아닙니다.

ie 버젼업될때 시스템 파일 무수히 업데이트 된다고 하시지만, 그렇게 따지면 리눅스도 마찬가집니다. 혼자돌아가는 프로그램이 어딨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GNU 는 OS가 아니고, GNU-Linux라 부르는 건 잘못이라 주장해야 합니다.

-------------
그보다 블루스크린 말인데, 이게 사실 그렇게 자주 있는 일이 아닙니다. win nt를 98처럼 생각하면 안되죠.
쓸데없이 막깔지 않는 한, 거의 만날 일 없습니다. 저희 회사 서버도 몇년째 잘 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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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가 후졌는지.

내가 쓰는 NT는 왜 잘죽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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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팅해야되는 상황이랑
응용프로그램만 다시 띄우면 되는 상황이랑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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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Box는 PDA단말기가 아니다.
건전지를 쓰지 않는다.

X Box는 인터넷 기능을 분명히 가지고 있으며
분명히 게임의 데모를 ADSL로 받아서 사용해 본 후에
정식 버전을 구입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 인터넷운영에 아직 .NET이 사용되지 않는다 해도
그 말이 X Box가 PC를 밀어낼 새로운 인터넷 단말기라는 점까지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솔직히 아직 .NET으로 돌아가는 인터넷단말기는 없다.
.NET expert도 없다.
당연히 X Box가 나오자 마자 .NET일 수는 없는 것이다.

아직 XML이 표준이 아니다.
지금은 HTML의 시대다.
이때를 MSIE는 놓히지 않을 것이다.
네스케이프 개발은 중단되었고
모질라는 역시 아직은 모질란다.

그 가능성을 보라는 것이다.
X Box2를 거론한 분의 말처럼 .NET은 현재는 아닐 것이다.
말했지만 .NET 개발적은 지금 전부 햇병아리다.
그러나 가능성이 있는 얘기다.

MS도 그러니 그걸 긍정할 수 없다.
시스템을 즉 그러한 사이트를 당장 구축할 인력이 없는데
그게 가능하다고 구라를 칠 수는 없는 것이다.

X Box가 활성화된다면 .NET은 그걸 등에 없고
퍼지게 될 것이라는 얘기다.
데스크탑쪽에서 옮겨가는 것 즉 위의 시나리오보다는
그것이 더 가능성이 있다.

X Box가 다운되었다는 것은 나도 알고 있다.
PS2의 리눅스는 다운은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혹시 모른다.
core dump를 내야하는데 읽기전용 미디어라서 core dump를 못했는지...
CD마운트 한 디렉토리에 core dump하는거 봤는가?
친절히 쓸 수 있는 홈디렉토리에 넣어준다. --;
Linux도 완벽한 시스템은 아니다.
완벽하다면 버전은 왜 자꾸 올라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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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XML이 표준이 아니다.

이미 표준인데요.
XML dtd 1.0이 이미 나와 있는데여...

무엇을 보고 표준이 아니라고 하시는 건지... ?.?

많은 사람들이 HTML 4.0 dtd는 나오기도 전부터 HTML 4.0이 표준이라고 하더니만... 이제는 이미 나와서 잘 살고 있는 놈을 부정하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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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읽어보믄...

언어적인 측면에 대한 부정적인 면을 많이 드러내는것같군요..

자바환경에서 개발하기 위해서는 자바를 배워야하고..

.net에서 개발할경우에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있는것을 가지고 할수있다..

글쎄요.. 언어배우는것이 그리 어렵다고 생각하십니까..?

전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언어적인것은. 이제 거의 비슷합니다..

문제는. 그 언어에서 사용할수있는 라이브러리,패키지가 무엇이고..

그것이 얼마나 많고.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냐는것이겟죠..

자바,C# 언어적으로 봤을때는 비슷합니다..

둘사이의 차이점은. 바로 사용되는 패키지가 다르고.. 그 패키지가

가지는 파워가 다르다는것이겠죠.. .net에서 프로그래밍을 할라면..

.net에서 제공하는것들을 익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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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얘긴지 모르겠는데,

닷넷에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는 것이 큰 의미는 없겠더군요.
VB도 닷넷에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VB3 에서 VB6 로 오면서 변한것 보다 훨씬 많이 변했습니다. 예를 들어 배열 인덱스가 항상 0부터 시작한다는 것 등,... 결국 vb나 c#이나 비슷비슷해지고, if then end if 를 쓰느냐, if {} 를 쓰느냐의 차이밖에 없겠더군요. ( 베이직의 탈을 쓴 c# 처럼 변했습니다 )

그리고 c#, vb 언어를 안다 해도, 닷넷을 아냐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님 말씀 처럼, 언어 배우는 거야 금방이지만, 어떤 함수를 쓸지, 어떤 라이브러리, 클래스를 쓸지를 플랫폼 따라 다르게 배워야 하니까요. 저도 java 언어야 대충 알지만, java를 안다고 할 수가 없는 것이 뭐하나 하려면 java에서 사용되는 클래스들을 익혀야 하기 때문입니다.

닷넷이 여러 언어를 지원한다고, 기존 프로그래머가 익혀야 할 것이 줄어드는 것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기존 asp 프로그래머(제가 asp 합니다)가 asp.net 하려면, 하도 많이 바뀌어서 아예 다시 시작하는 셈으로 해야 합니다. 남은건 vb 언어 뿐, 다른건 다 바뀌었는데, vb언어조차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
다만, 그럼에도 닷넷은 ( 제가 잠깐 해본 바로는 ) java의 아류라고 하긴 어렵다, 나름대로 굉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를 들어, 각기 다른 언어로 만든 클래스간에 상속이 됩니다. 한 사람이 c#으로 어떤 클래스를 만들고 dll로 만들어두면, 다른 사람은 또 그 클래스에서 상속해서, vb로 클래스를 정의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ms 쪽으로만 프로그래밍 해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도움말도 잘되어 있고 해서 dot net 쪽이 java 보다 훨씬 쉽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숙련되고 경험있는 프로그래머에게 언어는 분명 일종의 도구에 불과합니다.
필요에 따라 어떤 새로운 언어라도 일주일 길어도 한달이면 배울 수 있죠.

그러나 시장은 그런 소수의 (분명 소수일 것입니다) 프로그래머들에 의해서
좌우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한두가지의 언어만을 사용하고 언어를
바꾼다는 것에 대해서 잠재적으로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한사람
한사람 수준에선 별 것 아닌 것 같은 이런 교체비용도 회사차원에서 수십
수백, 큰 회사는 수천명의 사원들 수준에서 계산해보면 충분히 깜짝놀랄만한
숫자로 재탄생됩니다.

freesoft의 이미지

그래서 더더욱 기존의 자바 개발자들이 특별한 장점이 없는 한 .NET으로 잘 가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굳이 닷넷으로 갈 필요야 없겠죠.

하지만 시간나시면 닷넷 보는 것도 좋을겁니다.
특히나 asp.net 쪽은, jsp하신 분이라면 asp 한 사람보다 많이 뒤쳐진건 아닙니다.
오히려 class 정의하는 쪽은 jsp 하신 분이 asp 하신분 보다 나을겁니다. asp에선 클래스가 지원된지 얼마안되서, 쓰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요.
c# 이나, 새버젼의 vb는 지금까지의 vbscript보다 오히려 자바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전 ms 쪽 작업합니다만,
뭐 우리 프로그래머들이 java진영, dot net 진영해서 싸우는 사이는 아닙니다. ^^ 싸워봐야 소용도 없고요. 그냥 분위기 보면서, 좀지나면 연봉 올라갈 것 같은데로 가는거죠.

한 우물에 갖혀 살 필요가 없습니다. dot net이건, 자바건 말이죠. 물론 자신이 속한 쪽이 잘되길 바라게 되지만, 그거야 우리가 여기서 떠들어봐야 소용없습니다.

분위기를 살피면서, 시간나면 다른쪽도 익혀가면서, 분위기 바뀌면 빨리 적응해서 튈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

-----------
닷넷은, 제생각에, 그냥 한번 비웃고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좋으냐 나쁘냐를 떠나서, 이젠 개념 이해하는 것 조차 버겁도록 빨리 변해간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새로운 개념이 많이 나옵니다. 지금 개념이라도 이해해 놓지 못하면 아예 따라가지 못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자바하시는 분들께 주제넘게 충고 드리는 겁니다. 물론, 알아서들 잘하고 계실테고요, 자바쪽에도 아마, 닷넷에서 나오는 개념들이 다른 방식으로 구현될겁니다만,...

^^ 그냥 시간나면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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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슴다..
둘 다해야겠지여...
무신놈의 팔자냐??.......
제에엔~~``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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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ET에 대하여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MS의 플랫폼은
결국 원도우에 종속적일수 밖에 없고.결국 닷넷도 그러하겠지요.
CLR과 C#을 표준화EMCA에 등록했다 하지만 CLR과C#으로는
원폼을 쓰지도 못하고 결국 win32 API을 포팅 하는 것이
바이너리 자체에 대한 플랫폼 독립성을 만드는 것이지요.
자바의 바이트 코드에 해당하는 IL의 경우 여러 언어를 하나의
언어로 해석하다는 의미가 강한 방면에 JVM은 하나의 CPU을
에뮬레이션 한거나 마찬가지랍니다.안에 있는 스택 힙 영역은
RISC와 유사한 면도 있습니다.
VM위에서 쓸수 있는 언어는 오베론이나 OOlong같은 언어부터
Python까지 생각외로 많습니다.하지만 unix에 사용된 C와 같은
영역을 차지하는 언어는 유닉스에서 보기 힘들었듯이.자바
플랫폼에서 자바가 독보적이다는 점을 CLR은 태어날때 부터
여러 언어를 지원하려 하니까요.
자바가 멀티 플랫폼이라면 C#/CLR은 멀티 언어일 뿐일지도
모릅니다.원도우 밖의 플랫폼 지원이 없다면.
그리고 자바의 미진한 부분이 .NET이 보충하고 또 다른 기술이
이 두 녀석을 보완하고 기술의 생과 사가 지속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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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 플랫폼을 떠나서
프로젝트에 맞는... 언어를 써야되는거 아닌가 싶네여.

어떤 분의 말씀대로 ..
난 이거밖에 모르니깐.. 배째슈...라고 해서
굳이 밥줄을 짜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NET이건 JAVA건... 다른 거건.. -_-;
까라면 까야져. -_-;

글고 어떤분은 Xbox 얘기를 하셨는데..
Xbox.... 한번 다운 당했습니다. 게임쇼에서 시연하다가.. -_-;
저는... 윈도계열은 별로 안좋아하는 관계루..
Xbox는 관심도 없고.. WinCE가돌아가는 PDA도 관심은 없습니다..
저는 안써도.. 회사에서 시키면 윈도기반으로 플그램
짜야하는게.. 밥벌이하는 플그래머가 아닐까 싶네여..

요즘 대세가.. 어떻다.. 멀 해야 직장구한다.. -_-;
그런 여파로.. 학교 가보면..
반은 고시생이고 반은 웹마스터입니다.-_-;;
유행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한국인들.-_-;
게임하다가.. 세이브하기전에..
퍼런화면 보고싶으면 Xbox 쓰시면될거고..
일정 관리하다가.. 퍼런화면 보고싶으면
WinCE기반의 PDA를 쓰면되겠네요..
M$를 바보가 아니라... 배부른 돼지인데... 더 먹을려는.. 돼지..
SUN은.. -_-;;; 공돌이들의 집합..
극우 리눅스 주의자들은... 배고픈 소크라테스??
다들 그 말 자체가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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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에 대체로 공감합니다..
한가진 달리 생각되는군요.
SUN은 공돌이들의 집합?
제 생각엔 또다른 배부르고 싶어하는 돼지의 모습이 아닐런지.
PostMS를 노리는 또 다른 MS의 모습만을 보여주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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