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실험적배포판이란 말은 어울리지않다.

bxhs의 이미지

한국의 배포판을 두고, 실험적 배포판이니
한국적 리눅스니 하는 말등은 옳지 않다.
한국의 리눅스배포본은 프로그래머는 없고 패치하는 사람만 있다.

일본리눅서들은 freetype라이브러리까지 만들고,
윈도매니저등도 활발하게 제작되는데 비해
한국리눅스관련 회사들은 이름 하나는 잘 짓는거 같다.
달마라?

난 리눅스는 직접 소스를 받아서 설치하기로
결심했다.

왜 gnu에 공헌하고,문서를 번역하고,
공짜로 프로그램을 만든 가우나 한텀제작자들이
리눅스관련사업을 통해 이윤을 보지않고,
다른 사람들이 사업을 하는건지..
난 그게 항상 의문이다.

이기동의 이미지

정호종 wrote..
: 한국의 배포판을 두고, 실험적 배포판이니
: 한국적 리눅스니 하는 말등은 옳지 않다.
: 한국의 리눅스배포본은 프로그래머는 없고 패치하는 사람만 있다.

패치 몇개로 한국적 리눅스니 하는 말을 쓰는 것이 불만이시라면
정말 "한국적"인 리눅스를 제작하셔서 배포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적자생존의 원리에 따라 "가짜" 한국적 리눅스는
도태되겠지요.

그리고 "실험적"이란 말 자체가 애매한 문구이지요.
그리고 받아들이는 사람 마음이구요.
남들이 인정 안해도 내가 받아들이면 그만인 것처럼...

수고하시는 분들 기죽이지 마시구요.
불만 있으시면 몸(?)으로 보여주시길...

: 일본리눅서들은 freetype라이브러리까지 만들고,
: 윈도매니저등도 활발하게 제작되는데 비해
: 한국리눅스관련 회사들은 이름 하나는 잘 짓는거 같다.
: 달마라?
:
: 난 리눅스는 직접 소스를 받아서 설치하기로
: 결심했다.
:
: 왜 gnu에 공헌하고,문서를 번역하고,
: 공짜로 프로그램을 만든 가우나 한텀제작자들이
: 리눅스관련사업을 통해 이윤을 보지않고,
: 다른 사람들이 사업을 하는건지..
: 난 그게 항상 의문이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호종 wrote..
: 한국의 배포판을 두고, 실험적 배포판이니
: 한국적 리눅스니 하는 말등은 옳지 않다.
: 한국의 리눅스배포본은 프로그래머는 없고 패치하는 사람만 있다.

귀하는 어느쪽에 속하시는지? ^^;
귀하가 주장하시는 소위 "패치맨"?
아니면 "프로그래머"?

: 일본리눅서들은 freetype라이브러리까지 만들고,
: 윈도매니저등도 활발하게 제작되는데 비해
: 한국리눅스관련 회사들은 이름 하나는 잘 짓는거 같다.
: 달마라?
:
: 난 리눅스는 직접 소스를 받아서 설치하기로
: 결심했다.
:
: 왜 gnu에 공헌하고,문서를 번역하고,
: 공짜로 프로그램을 만든 가우나 한텀제작자들이
: 리눅스관련사업을 통해 이윤을 보지않고,
: 다른 사람들이 사업을 하는건지..
: 난 그게 항상 의문이다.

한텀, 가우, 아미 입력기를 만든 "황치덕"씨는 달마(?)
-- dharma:미지리눅스 개발버전--
를 만든 "미지 리서치"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글을 올리시는것은 좋으나, 올려진 글이 프로그램의 한글화패치,
혹은 리눅스용 국산 프로그램 제작자들을 "패치맨" 이라는 이름으로
폄하하는 내용이라면..

별로 달갑지는 않군요.

준호의 이미지

엠브리오 wrote..
: 정호종 wrote..
: : 왜 gnu에 공헌하고,문서를 번역하고,
: : 공짜로 프로그램을 만든 가우나 한텀제작자들이
: : 리눅스관련사업을 통해 이윤을 보지않고,
: : 다른 사람들이 사업을 하는건지..
: : 난 그게 항상 의문이다.
:
: 한텀, 가우, 아미 입력기를 만든 "황치덕"씨는 달마(?)
: -- dharma:미지리눅스 개발버전--
: 를 만든 "미지 리서치"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황치덕님이 미지에서 그것을 *처음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달리 말하면 그런 것들을 만든 덕택으로 미지에 입사하게 된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요. 미지는 실제로 여러가지 오픈
소스 관련 작업을 지원합니다만 위의 것들은 해당사항이
아니기도 하고요.

말하자면, 소위 알려진 이 분야의 인재들이, 모두는 아닐지라도
대부분이 결국 리눅스 관련 업체(오픈 소스에 관해서라면 현재로서는
리눅스 관련 업체가 거의 전부이므로 이렇게 말해도 좋겠군요)에
근무하고 있는 현실이 다른 각도에서 본다면 우리나라의 리눅스 관련
인재 풀의 속성을 보여준다고도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저 또한 그러하다고도 말할 수 있겠군요.

오픈 소스 개발자들이 (물론 자기 좋아서 하는 일에 더 끌릴
수 있습니다만) 오픈 소스 관련 회사에서 생업을 유지한다는
것이 보편적이라면 그것또한 아이러니가 아닐까요? 저는 그러하지
않은 예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준호 wrote..
: 엠브리오 wrote..
: : 정호종 wrote..
: : : 왜 gnu에 공헌하고,문서를 번역하고,
: : : 공짜로 프로그램을 만든 가우나 한텀제작자들이
: : : 리눅스관련사업을 통해 이윤을 보지않고,
: : : 다른 사람들이 사업을 하는건지..
: : : 난 그게 항상 의문이다.
: :
: : 한텀, 가우, 아미 입력기를 만든 "황치덕"씨는 달마(?)
: : -- dharma:미지리눅스 개발버전--
: : 를 만든 "미지 리서치"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
: 그러나 황치덕님이 미지에서 그것을 *처음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 달리 말하면 그런 것들을 만든 덕택으로 미지에 입사하게 된
: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요. 미지는 실제로 여러가지 오픈
: 소스 관련 작업을 지원합니다만 위의 것들은 해당사항이
: 아니기도 하고요.
:
: 말하자면, 소위 알려진 이 분야의 인재들이, 모두는 아닐지라도
: 대부분이 결국 리눅스 관련 업체(오픈 소스에 관해서라면 현재로서는
: 리눅스 관련 업체가 거의 전부이므로 이렇게 말해도 좋겠군요)에
: 근무하고 있는 현실이 다른 각도에서 본다면 우리나라의 리눅스 관련
: 인재 풀의 속성을 보여준다고도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 물론 저 또한 그러하다고도 말할 수 있겠군요.
:
: 오픈 소스 개발자들이 (물론 자기 좋아서 하는 일에 더 끌릴
: 수 있습니다만) 오픈 소스 관련 회사에서 생업을 유지한다는
: 것이 보편적이라면 그것또한 아이러니가 아닐까요? 저는 그러하지
: 않은 예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소위 말하는 일반대기업(SDS, LG정보통신..기타..)에서 FreeBSD 나
리눅스를 쓰면서도 상사들의 눈총을 받지않는다면....

혹은 늦은시간 퇴근하면서, 집에가서 또 리눅스를 들여다보는일이
자연스럽고 피곤하지 않게 느껴진다면.. 그럴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아직은 먼 얘기로 들리는것 같으니..회사를 옮길수 밖에요. ^^;

서영진의 이미지

: 오픈 소스 개발자들이 (물론 자기 좋아서 하는 일에 더 끌릴
: 수 있습니다만) 오픈 소스 관련 회사에서 생업을 유지한다는
: 것이 보편적이라면 그것또한 아이러니가 아닐까요? 저는 그러하지
: 않은 예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팅을 하면서 필요한
모든 소프트웨어를 다 회사에서 만들지는 못할테니까
아쉬운 사람들이 만들게 되겠지요. :)

우리도 그렇다가 증세가 심해서 잘못된 사람들이구요. 하하.

lightwind_의 이미지

'우리'라... 우리라 함은 전체 오픈소스 개발자를 칭하는 말입니까?
미지 리눅스 관계자를 칭하는 말입니까?

미지 리눅스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전 아직까지 미지 리눅스에서 오픈 소스 프로그램을 내놓은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제가 아는 것중에서 미지 리눅스의 직원들이 내놓은 것은 있으나 미지 리눅스에 입사하기 전에 개인적인 활동의 산물이었지요.

따라서, 이 배포판도 단지 새로운 배포판이 하나더 생긴것에 불과하다는 판단만 서는데요... 제가 넘 부정적인 것인가요?

설마 장거리에 걸친 상업적인 계산이 깔려있는것은 아닌지요?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그렇다면 너무 실망이겠군요.

서영진 wrote..
: : 오픈 소스 개발자들이 (물론 자기 좋아서 하는 일에 더 끌릴
: : 수 있습니다만) 오픈 소스 관련 회사에서 생업을 유지한다는
: : 것이 보편적이라면 그것또한 아이러니가 아닐까요? 저는 그러하지
: : 않은 예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그렇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팅을 하면서 필요한
: 모든 소프트웨어를 다 회사에서 만들지는 못할테니까
: 아쉬운 사람들이 만들게 되겠지요. :)
:
: 우리도 그렇다가 증세가 심해서 잘못된 사람들이구요. 하하.

서영진의 이미지


: 미지 리눅스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전 아직까지 미지 리눅스에서 오픈 소스 프로그램을 내놓은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

흠... cvs.mizi.com을 참고하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호종 wrote..
: 한국의 배포판을 두고, 실험적 배포판이니
: 한국적 리눅스니 하는 말등은 옳지 않다.
: 한국의 리눅스배포본은 프로그래머는 없고 패치하는 사람만 있다.
:
: 일본리눅서들은 freetype라이브러리까지 만들고,
: 윈도매니저등도 활발하게 제작되는데 비해
: 한국리눅스관련 회사들은 이름 하나는 잘 짓는거 같다.
: 달마라?
:
: 난 리눅스는 직접 소스를 받아서 설치하기로
: 결심했다.
:
: 왜 gnu에 공헌하고,문서를 번역하고,
: 공짜로 프로그램을 만든 가우나 한텀제작자들이
: 리눅스관련사업을 통해 이윤을 보지않고,
: 다른 사람들이 사업을 하는건지..
: 난 그게 항상 의문이다.

맞습니다... 실험적이라는 것 조차.. 다른 배포판의 그것을 패치하는 형식이라니..... 일본을 비교해서 뭣할 수도 있지만...
han, hanterm, ami, 등 갖가지 한글패치및 한글구현 프로그램 조차도..
일본사람들이 만든코드에 우리의 그것을 덧붙였을 뿐입니다.....
매우 안타까울 뿐이죠...

그것은 우리의 개발 정서가 매우 폐쇄적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도 분명... 외국의 대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는 분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힘을 얻어 그런 일을 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KLDP나.. LSN등을 통해.. 요즈음.. 계속해서.. OpenProject
들도 생겨나고.. 많은 일들이 작으나마 시작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시작할 수는 없지만, 언젠가 다른 분들이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소위 리눅스 회사들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충고 한마디 하자면..
코드보면 다알 수 있는 뻔한 광고성 행사나.. 발표는 더이상 하지 않
았으면 합니다...........

안그래요?? 그런식으로 장사하려면 Windows라는 좋은 환경이 있잖아요?
하하.. 이만... 그냥.. 주절거려 봤습니다.

준호의 이미지

X-man wrote..
: 정호종 wrote..
: : 일본리눅서들은 freetype라이브러리까지 만들고,
: : 윈도매니저등도 활발하게 제작되는데 비해
: : 한국리눅스관련 회사들은 이름 하나는 잘 짓는거 같다.
: : 달마라?

일본사람이 Freetype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군요.
참여하는 분은 있지만.

: : 난 리눅스는 직접 소스를 받아서 설치하기로
: : 결심했다.
: :
: : 왜 gnu에 공헌하고,문서를 번역하고,
: : 공짜로 프로그램을 만든 가우나 한텀제작자들이
: : 리눅스관련사업을 통해 이윤을 보지않고,
: : 다른 사람들이 사업을 하는건지..
: : 난 그게 항상 의문이다.
:
: 맞습니다... 실험적이라는 것 조차.. 다른 배포판의 그것을 패치하는 형식이라니..... 일본을 비교해서 뭣할 수도 있지만...
: han, hanterm, ami, 등 갖가지 한글패치및 한글구현 프로그램 조차도..
: 일본사람들이 만든코드에 우리의 그것을 덧붙였을 뿐입니다.....
: 매우 안타까울 뿐이죠...

han은 일본의 kon을 변형한 것이지만 hanterm과 ami는
순수하게 우리쪽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입니다. 즉 각각에 대응하는
kterm이나 kinput2과는 그 역사와 코드베이스가 완전히 틀린데요.

안타깝다고만 말씀하시기 전에 진실부터 아셔야 겠군요.

물론 독자적인 패키지를 만드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지만
(이것이 잘 안되는 이유는 언어의 장벽이나, 투자할 만한 시간조차
주지 않고 사람들을 내모는 우리나라 업계의 현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리눅스 업계 종사자이든 아니든 사정은 비슷하다는
이야기죠. 물론 학생때야 시간이 날 수 있습니다만 영원히 학생도
아닌 거고..) contributors는 의외로 눈에 많이 뜨인답니다.

: 그것은 우리의 개발 정서가 매우 폐쇄적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도 분명... 외국의 대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수
: 있는 분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
: 하지만 그분들이 힘을 얻어 그런 일을 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겠죠..
:
: 하지만... KLDP나.. LSN등을 통해.. 요즈음.. 계속해서.. OpenProject
: 들도 생겨나고.. 많은 일들이 작으나마 시작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 내가 시작할 수는 없지만, 언젠가 다른 분들이 할 수 있는 기반을
: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
: 소위 리눅스 회사들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충고 한마디 하자면..
: 코드보면 다알 수 있는 뻔한 광고성 행사나.. 발표는 더이상 하지 않
: 았으면 합니다...........
:
: 안그래요?? 그런식으로 장사하려면 Windows라는 좋은 환경이 있잖아요?
: 하하.. 이만... 그냥.. 주절거려 봤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너무 비관적인 생각이 아닌지...

실제 한텀의 경우 일본것과 전혀 관계없이 xterm에 자체적으로
한글 입출력 루틴을 만들어넣은 것으로 이걸 단순히 패치정도로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ami는 IMD킷을 사용했을 뿐 나머지는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수정했다고 한다면
glibc와 커널 API를 사용하는 모든 프로그램이 제작이 아닌
패치한 것밖에 되지 않죠...

실제로 KDE개발에도 미지가 깊숙히 관계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은 직접 확인해 본적이 없으므로 뭐라 하기는
그렇지만 커널부터 리눅스가 아닌 다른 OS를 만들어야만 하는
것인지...

실험적 배포판을 장사한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지나친 생각이라고
봅니다. 이걸 파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버그 리포트만 받고,
정작 패키지 소스는 공개하지 않겠다는 것도 아니고...

정말 좋은 시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비관적으로만 본다면
외국 배포본은 자기들이 처음부터 만든 프로그램이 몇개나
들어있는지 한번 보세요...

배포본이 싫으면 일일이 소스 컴파일해서 쓰는수밖에...

from Marzio Lee

X-man wrote..
: 정호종 wrote..
: : 한국의 배포판을 두고, 실험적 배포판이니
: : 한국적 리눅스니 하는 말등은 옳지 않다.
: : 한국의 리눅스배포본은 프로그래머는 없고 패치하는 사람만 있다.
: :
: : 일본리눅서들은 freetype라이브러리까지 만들고,
: : 윈도매니저등도 활발하게 제작되는데 비해
: : 한국리눅스관련 회사들은 이름 하나는 잘 짓는거 같다.
: : 달마라?
: :
: : 난 리눅스는 직접 소스를 받아서 설치하기로
: : 결심했다.
: :
: : 왜 gnu에 공헌하고,문서를 번역하고,
: : 공짜로 프로그램을 만든 가우나 한텀제작자들이
: : 리눅스관련사업을 통해 이윤을 보지않고,
: : 다른 사람들이 사업을 하는건지..
: : 난 그게 항상 의문이다.
:
: 맞습니다... 실험적이라는 것 조차.. 다른 배포판의 그것을 패치하는 형식이라니..... 일본을 비교해서 뭣할 수도 있지만...
: han, hanterm, ami, 등 갖가지 한글패치및 한글구현 프로그램 조차도..
: 일본사람들이 만든코드에 우리의 그것을 덧붙였을 뿐입니다.....
: 매우 안타까울 뿐이죠...
:
: 그것은 우리의 개발 정서가 매우 폐쇄적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도 분명... 외국의 대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수
: 있는 분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
: 하지만 그분들이 힘을 얻어 그런 일을 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겠죠..
:
: 하지만... KLDP나.. LSN등을 통해.. 요즈음.. 계속해서.. OpenProject
: 들도 생겨나고.. 많은 일들이 작으나마 시작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 내가 시작할 수는 없지만, 언젠가 다른 분들이 할 수 있는 기반을
: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
: 소위 리눅스 회사들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충고 한마디 하자면..
: 코드보면 다알 수 있는 뻔한 광고성 행사나.. 발표는 더이상 하지 않
: 았으면 합니다...........
:
: 안그래요?? 그런식으로 장사하려면 Windows라는 좋은 환경이 있잖아요?
: 하하.. 이만... 그냥.. 주절거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