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서버 시장에서 유닉스를 앞지르다.

creativeidler의 이미지
버려진의 이미지

Quote:
IDC의 최신 리포트에 따르면 2005년 서버 매출에서 근소한 차이로 윈도가 처음으로 유닉스를 앞질렀다.

점유율도 아니고 매출액...

segfault의 이미지

매출액이 1위라고 해서 서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라고 보기는 좀 그렇죠.

리눅스는 자유 소프트웨어니까..

rx78gd의 이미지

매출액의 압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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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opiokane의 이미지

analist가 쓴 기사임에 틀림이 없군요.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brianjungu의 이미지

"IDC의 애널리스트인 매튜 이스트우드가" 썻네요.
심히 뒤끝이 땡기는 단어입니다. Analyst 흠흠...

ydhoney의 이미지

anal..리스트가 글을 썼단 말이지요? 흐음..

brianjungu의 이미지

보수적인 금융기관도 파일서버나 프린터서버, CCTV용 보안서버같은 것
말고 실제 업무시스템에도 윈도우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상당수 금융기관의 오너혹은 대주주들이 외국계가 된다음부터
이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IsExist의 이미지

위도우 기반의 게임서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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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말한 우리를 파괴시키는 7가지 요소

첫째, 노동 없는 부(富)/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 식/넷째, 윤리 없는 비지니스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onlyperl의 이미지

x86 서버의 성능이 좋아 짐에 따라 굳이 유닉스 서버를 쓰기보단 x86에 리눅스를 채택하는 경우가 늘었을 거라 생각 됩니다.
상대적으로 유닉스 어플을 리눅스로 포팅이 쉬우니깐요...
어차피 유닉스쪽으로 갈돈이 리눅스로 간거란 생각이 듭니다.
더더군다나 리눅스의 매출액은 어떻게 잡아서 계산하는것인지...
물론 윈도우도 많이 늘었을거란 생각은 됩니다만, 단순히 저런식의 순위 매김은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opiokane의 이미지

리눅스의 매출액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유닉스(리눅스를 제외하고도)의 점유율이 아직도 높은 반면
윈도우의 매출액이 그 정도라는 것은 윈도우의 비용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든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creativeidler의 이미지

Quote:
리눅스의 매출액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유닉스(리눅스를 제외하고도)의 점유율이 아직도 높은 반면
윈도우의 매출액이 그 정도라는 것은 윈도우의 비용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든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반대로 유닉스가 훨씬 비싼대도 매출액이 윈도우가 앞섰다는 것은 실제 서버에 들어가 있는 것은 유닉스보다 윈도우가 많다는 얘기겠죠.

jongwooh의 이미지

opiokane wrote:
리눅스의 매출액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유닉스(리눅스를 제외하고도)의 점유율이 아직도 높은 반면
윈도우의 매출액이 그 정도라는 것은 윈도우의 비용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든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매출액이 높다는 것을 단순히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해석할하는건 곤란하다고 봅니다.

단편적으로 보면 사실일지 몰라도 꾸준히 매출액이 증가해 온 배경을 설명하려면 '비용이 들어도 그 비용에 대한 만족을 줄만큼 인기가 있다' 고 하는게 맞을겁니다.

물론 앞으로도 기업들이 윈도우 서버에 지출하는 총 비용이 더 높아지게 만드는게 MS의 목표이고, 그걸 달성하는 방법으로 유닉스 서버를 쓰면 추가로 옵션으로 사서 넣어야 할 온갖 기능들을 윈도우 서버에 번들해서 팔겁니다. (어쩌면 나중에는 윈도우 서버 에디션에는 MS-SQL 익스프레스정도를 기본으로 넣어서 팔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초기에 윈도우 아키텍처에 기반해 시스템을 구축했던 대규모 퍼블릭 서비스 (korea.com, nate등등)들이 실패를 무지 많이 보여주었는데, 그런 막대한 유저수를 감당해야 되는 퍼블릭 서비스 분야가 아닌,기업의 인트라넷 규모에서는 윈도우로 기반해서 구축하는게 사람값도 싸고 물어볼데도 많다고 해서 선호하는거죠.

아직 윈도우가 진입을 제대로 못하는 시장은 대량SMP서버들뿐인데 클러스터링 및 버추얼라이제이션 기술의 발달로 이 시장이 점점 작아지는것도 윈도우쪽에 유리한 일이고...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brianjungu의 이미지

일단 아범이 제일 클것이고, 그다음 리눅스서버 파는
로컬벤더들(유니와이드등)이 있으니, 계산에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 뭐 전체매출 계산이 별건가요. 상위 20개업체정도 매출액
죽 모으면 나옵니다. 실제로 IDC같은데서도 그렇게 계산합니다.
Forecasting도 그런 방식으로 많이하지요. )

그리고 윈도우서버 도입이 느는데는, 서버테크놀로지자체가
뭔가 특별한 기술차원에서 일상품(Commodity)해가는 산업의
자연스러운 사이클이라고 봅니다.
윈도우서버와 유닉스서버간의 성능이나 TCO같은 해골복잡한
논쟁은 차지하고서라도, 윈도우서버쪽이 유닉스서버쪽에
비해 좀더 일상품에 가까운건 사실입니다. ( 일상품에 가깝다는
것은 접근성이라든가 유지보수의 용이등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

사실 유저들이 바라는건 서버에 전원이랑 랜케이블 꽂으면
그걸로 돌아가는 수준의 Commodity화입니다.
제가 보기엔 윈도우가 유닉스보다 이쪽에서는 우월한걸로
보입니다. 그게 윈도우서버가 급속히 확산되는 이유이구요.

opiokane의 이미지

creativeidler wrote:
Quote:
리눅스의 매출액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유닉스(리눅스를 제외하고도)의 점유율이 아직도 높은 반면
윈도우의 매출액이 그 정도라는 것은 윈도우의 비용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든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반대로 유닉스가 훨씬 비싼대도 매출액이 윈도우가 앞섰다는 것은 실제 서버에 들어가 있는 것은 유닉스보다 윈도우가 많다는 얘기겠죠.


유닉스 점유율은 더 높대요...
http://www.idc.com/getdoc.jsp?containerId=prUS20074406
기사의 근거가 된 내용이 여기에 있군요.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게, 서버 매출액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예를들어서 윈도우 서버의 revenue(총매출액?) 이라면 윈도우OS+각종 서버 애플?
이렇게 되는지 아니면 다른 어떤 의미가 있는지요?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brianjungu의 이미지

아범과 유니와이드예기는 한국예기입니다.
미국은 또 경우가 다르지요.

ed.netdiver의 이미지

ydhoney wrote:
anal..리스트가 글을 썼단 말이지요? 흐음..

uptime 세계 순위에 보면(url이 생각나지 않는군요...ㅠ.ㅠ), 거의 BSD가 석권을 했던걸요.^^;

off-topic 죄송합니다...만 ydhoney님의 글은 무엇이든 중의적이시군요. :oops: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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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jongwooh의 이미지

brianjungu wrote:

사실 유저들이 바라는건 서버에 전원이랑 랜케이블 꽂으면
그걸로 돌아가는 수준의 Commodity화입니다.
제가 보기엔 윈도우가 유닉스보다 이쪽에서는 우월한걸로
보입니다. 그게 윈도우서버가 급속히 확산되는 이유이구요.

동의합니다.

주요 IT제품 벤더들도 일상품화를 강조하기 위해 자기의 제품이 'appliance' 라고들 강조하곤 합니다.

아예 회사 이름도 appliance를 지어서 짓는 경우도 있죠. 그건 결국 '바보 SE도 설치운영에 문제가 없다' 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전략에서 나온것이죠.

알고보면 윈도우 서버도 깊이 파고 들면 유닉스 못지 않지만 중소 사업자 입장에서 VC++이나 asp 프로그래머 두엇만 있는 상황이면 당장 써먹긴 훨씬 편리합니다. 정확히 일상품이 아니지만 일상품적 요소가 유닉스쪽보다 크다고 보면 맞습니다.

가격이 비싸고 연비도 나쁜 자동변속기 자동차가 가격이 싸고 연비도 좋은 수동변속기 차보다 잘 팔리는것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라서, 앞으로도 윈도우 서버는 조금씩이지만 점점 더 잘 팔릴거라고 봅니다.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opiokane의 이미지

ed. wrote:
ydhoney wrote:
anal..리스트가 글을 썼단 말이지요? 흐음..

uptime 세계 순위에 보면(url이 생각나지 않는군요...ㅠ.ㅠ), 거의 BSD가 석권을 했던걸요.^^;

off-topic 죄송합니다...만 ydhoney님의 글은 무엇이든 중의적이시군요. :oops: ㅎㅎ


저도 철자 몰라서 analist라고 쓴 것은 아닌걸요... :oops: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lacovnk의 이미지

jongwooh wrote:
가격이 비싸고 연비도 나쁜 자동변속기 자동차가 가격이 싸고 연비도 좋은 수동변속기 차보다 잘 팔리는것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라서, 앞으로도 윈도우 서버는 조금씩이지만 점점 더 잘 팔릴거라고 봅니다.

음. 굉장히 인상깊은 비유입니다. :)

기술적인 이슈보다, 이런 점에 대해 리눅스나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는 어떤 전략이 가능할까요?

나은 품질,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커스터마이징의 가능성... 이외에도 뭔가가 필요할 것 같은데 말이죠.

아니면, 아예 기능쪽을 석권해버려서.. 큰 로드에는 리눅스 아니면 못써... 라는 식의 시장 분담이 이루어지게 될까요? 하지만 대개 분석을 보면 그런 곳에 윈도우 설치는 늘고 (게임 서버 등등) 소형 웹서버에는 리눅스가 강세를 보이는 것 같은데 (추측) 참... 모를 일이군요.

onlyperl의 이미지

문제는 윈도우가 접근성은 쉬운데 사실 결코 쉽지 않다는거죠

GUI 환경에 명령어 안써도 되고 대충 운영 하면될 것 처럼 보이긴 합니다. 이것이 관리 인력 비용을 절감해서 총소요 비용이 낮다하는 MS의 주장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조그만 회사에서 웹서버를 운영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SBS(Small Business Server) 라이센스 구매해서 운영 합니다.
하지만 실제 윈도우 운영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설정툴이 쉬운것이지 설정 해야 될 내역이 쉬운것이 아닙니다.
가령 DNS를 설정 한다고 치면 설정할수 있는 화면까지는 쉽게 접근 합니다. 하지만 안에 무엇을 넣어야 하는가? 이부분에서 막히게 됩니다.
이걸 설정 하려면 DNS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있는 사람이 필요 합니다.

이것은 자동 변속기 차량을 구입하면 운전방법이나 교통법규를 몰라도 운전이 가능할거란 생각을 한다는거죠.
사실 중요한것은 운전능력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쉽게 접근 해서 대충 운영 하는 회사들은 본의 아니게 자기 홈페이지 뿐만아니라 해커랑 서버를 나눠 쓰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리눅스는 처음 접근이 어렵다는 점이 있지만, 시스템 돌아가는 부분이 투명 하기 때문에 에러 처리 라던가 원리에 대해서 쉽게 익힐수가 있습니다.

오히려 윈도우는 첨에는 쉽게 접근 할수 있지만, 운영 할수록 점점더 피곤 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얼마전 y사에서 당했던 웹페이지 변조건도 그런 맥락입니다.
y사에서 시스템에 비용및 인력을 조금 투입했을거란 생각은 안듭니다. 하지만 몇일씩 일이 발생 했었죠.

라이센스 부분도 좀 애매 한부분도 있습니다.
지금은 바뀌었지만 예전에만해도 웹서비스를 하려면 익스터널커넥터 라이센스가 필요했었죠.
익스터널커넥터가 없어지면서 mssql 라인센스나 이런비용들이 오히려 cpu당 계산되면서 더 비싸졌죠.

요즘은 오히려 임대 라인센스를 많이 이용 하기도 합니다.

윈도우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제대로 운영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이런저런 부분들을 생각한다면 꼭 윈도우가 그렇게 찬란한 내일을 가졌을 거란 생각은 안듭니다.

brianjungu의 이미지

onlyperl wrote:
문제는 윈도우가 접근성은 쉬운데 사실 결코 쉽지 않다는거죠

GUI 환경에 명령어 안써도 되고 대충 운영 하면될 것 처럼 보이긴 합니다. 이것이 관리 인력 비용을 절감해서 총소요 비용이 낮다하는 MS의 주장이기도 하구요.

...중략

윈도우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제대로 운영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이런저런 부분들을 생각한다면 꼭 윈도우가 그렇게 찬란한 내일을 가졌을 거란 생각은 안듭니다.

해골을 돌리기 시작하면 논리적으로 윈도우가 리눅스보다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만, 불행한건 기술적 지식을 가진
사람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사실"을 사실이라고
느끼지는 않는데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무언가를 결정할때 굉장히 합리적인 과정을
거친다고 생각하지만, 마트에서 일어나는 그 무수한
충동구매의 경우와 같이 서버테크놀로지를 선택하는
그 복잡한 과정도 대단히 간단한 Impression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물론 그 뒤에는 여러가지
백그라운드 데이타가 존재하겠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의지는 데이타의 방향을 원하는쪽으로 돌릴수 있습니다. )

그리고 그 과정이 복잡함으로 인해, 과연 어느쪽이
우월한지 자체가 불분명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때 감성이나 경향이 결정적인 작용을 하게 됩니다.
( 과연 리눅스가 윈도우보다 TCO가 적은게 확실한가요?
전 TCO라는 개념자체에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

ㅡ,.ㅡ;;의 이미지

윈도우가 잘팔리는이유는 ...
정작 그것이 그시스템에 적합하다거나.. 혹은 성능이좋아서가아니라..
결정력을 가진자가 개발이나 OS에 대해 잘모르기때문이죠..
아니.. UNIX 에대해 겁을 먹고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자기가 그래도 평소 접해왔던것을 하려하죠..

또...성능은 하드웨어사양으로 극복할수 있다고 보는거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 합니다. 성능이 떨어진다라고하면.. 그건 시스템이 빵빵하고 부족하면 더추가할수 있으니 문제되지 않는다고 말하죠..
그러나 그같은 하드웨어사양이...
맞게구성하면 두배의 성능이 되고...
잘못하면 반값짜리 장비로 전락한다는 사실을 간과하는..

아참.. 예전에 누가 서버에 프린터기좀 달아쓰자는 사람이 있더군요..그렇게쓰면 안된다니까..
거봐.. 그럴줄알았어.. 윈도우보다 안좋네.... 당장윈도우로 바꿔..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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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han의 이미지

업무적인 목적에 따라
단일 플랫폼으로 환경을 구축하는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소규모 업무환경에서는
Exchange 와 Active Diretory 를 구성하는 경우

- 이 경우 -

MS_OFFICE를 대체할만한 소규모의 그룹웨어를 찾지 못했고
가격의 문제만 차치 한다면
사실 가장 훌륭한 솔류션이 아닌가 합니다.
또 가격의 문제도 여러가지 할인을 받게 된다면
매우 비싸다는 생각도 들지 않더군요

- 이런 경우

윈도우의 경우 수많은 기술서적들이 도움이 됩니다.
Linux와 Unix의 경우
우선 원서로 된 서적을 보아야 하는 불편함에 비한다면
이것은 사실 상당한 잇점으로 다가갑니다.

아주 잘 관리하기는 힘들어도
웬만한 사양의 서버에서는 별 무리 없이 작동합니다.

2-3권 정도의 잘 설명된 서적으로 본다면
초급수준의 관리는 충분히 가능하며
이로인해서 전문관리자가 아닌경우
윈도우가 더 유리한 플랫폼이 아닌가 싶습니다.

atie의 이미지

onlyperl님이 지적하신 내용과 관련해서, 미국 시장에서도 윈도우즈 서버만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호스팅 업체의 성장이 최근 몇 년 사이에 괄목할 신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버에서 사용할 어플리케이션은 인도 등지에서 외주로 개발을 하고 윈도우즈 서버의 운영은 전문 업체에게 맡기는 형태로, 사용 회사는 업무에만 집중하고 비용은 절감한다는 방안에 기반 합니다. 호스팅 업체들이 사용 회사의 요구에 따라 하드웨어, 라이센스 그리고 운영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선택 사항을 패키지화 해서 제공을 해주는 터라 맡기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편리한 면도 있습니다.

성패 여부는 글쎄요. 아직 이렇다 저렇다 하기는 이른 듯 하고, 같은 방식을 리눅스에도 적용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윈도우즈 서버나 리눅스 서버의 강한 신장세가 있는 것이 사실일 듯 합니다. 제 경험으로도 중형 시스템의 가격대 성능비가 소형 서버의 그것에 역전 당했다는 느낌이 들고 무엇보다 빠르게 어플리케이션을 적용해 나가는 추세에서 중형 시스템의 성능 개선을 기다리고 있기는 힘든 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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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오만한 리눅서의 이미지

주변의 서버관리자 보니..

서버 납품받자마자 OS 재설치부터 시작하는 양반이 있더군염.
"불필요한 패키지는 보안의 적이다."하면서...

그러면서 렛뎃 7.3까는 사람있슴다. :twisted:

:evil: :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