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 잉크젯과 흑백 레이저 사이에서 갈등중입니다..

망치의 이미지

집에서 쓰는거라 인쇄를 많이하진 않겠지만 일단 프린터가 생기면 소소한것도 출력해서 보게될것같아서 잉크젯으로 갈경우 유지비가 많이 부담될것같아서 선뜻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갈등의 원인은.. 가끔가다가 컬러인쇄가 아쉬워질때가 있을까봐... -_-;; 비슷한 고민을 해보신분도 있을듯한데.. 어떤 결정을 내리고 구매후에 어떠셨는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lol:

사실은 처음엔 팩스까지 지원되는 복합기로 사고싶었는데.. 팩스까지 지원되는 복합기는 일단 저가형이 없더군요 :?

일단 레이저로 가게 된다면 다음 모델을 구매할 생각입니다.
LEXMARK E232
http://pc.danawa.com/price_right.html?cate1=862&cate2=884&pcode=124618

cppig1995의 이미지

잉크젯 사신다면 무한킷이 있는 모델로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KIT
KLDP 에서는 Necromancer 님이 officejet k550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airpro의 이미지

HP Officejet K550 + 무한 리필 킷

다 해서 20만원 들었습니다 ^^

요즘 잉크가 하도 널널해서 PDF 로 받아둔 기술원서 열심히 뽑아서

동네가게에서 2000원주고 무선 제본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원가 산정해 보니 400페이지 책을 HP Officejet K550 + 무한 리필킷 으로 계산 해 보니

더블A 한박스에 2만 500원 박스 뜯어보면 5권이 들어있는데요.

권당 500매 * 5 = 2500장 이네요.

20500 / 2500 = 장당 8.2원이니

용지값은 1640원 들구요.

400쪽을 인쇄 한다 치고 잉크 원가는 쪽당 5원 입니다.

인쇄만 하는데 2000원 듭니다.

제본료 까지 2000원 더하면

400쪽 짜리 5만원씩이나 되는 원서가

5640원에 책이 한권 만들어 집니다 -_-V 두둥

저는 이렇게 해서 엄청나게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

구매하셔도 후회는 없어요 ^^

참고로 저는 idc 경험기 올린 사람 입니다 ^^

아싸 또 책 뽑아야지 ~

hook의 이미지

재생토너가 없네요 T.T

정품토너 9만원 헉 ..

차라리 삼송이나 hp로 가심이

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렉스마크 E232 재생 가능합니다

E232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또한 우수한 제품입니다.

재생을 원하시면 031 705 1974 로 문의해 주세요.

cronex의 이미지

칼라 레이저 ㄱㄱ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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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warpdory의 이미지

칼라 레이저도 요새는 나름대로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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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kyano의 이미지

제가 컬러 잉크젯을 쓰다가
1년만에 흑백 레이저를 추가 구매했습니다...

학생이시라면 무조건 흑백 레이저...

사진 찍히기 좋아하는 여자친구분이라도
있으시면 컬러잉크젯도 괜찮아요...
(집에 포토용지가 쌓였는데 인쇄할 사진이 없군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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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you ever heard about Debian GNU/Linux?

jachin의 이미지

kyano wrote:
제가 컬러 잉크젯을 쓰다가
1년만에 흑백 레이저를 추가 구매했습니다...

학생이시라면 무조건 흑백 레이저...

사진 찍히기 좋아하는 여자친구분이라도
있으시면 컬러잉크젯도 괜찮아요...
(집에 포토용지가 쌓였는데 인쇄할 사진이 없군요... OTL)

집에 사탕은 많은데 나눠줄 여성이 없어요....와 같은 느낌의 멘트잖아요. T-T
망치의 이미지

흑백 레이저로 선택했습니다. 렉스마크 E232 로..
정 아쉬워지면 저렴한 잉크젯 하나 따로 구비하는것도 괜찮지 싶어요 ㅡ.,ㅡ;;

프린터랑 A4 용지를 다른곳에서 주문했는데.. 어떤게 먼저올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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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의 이미지

오늘쯤 올듯싶은데 책상위에 CRT 모니터 두대가 떡하니 버티고 있다보니 어디다 놔야될지 고민입니다.. -_-; 이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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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망치 wrote:
오늘쯤 올듯싶은데 책상위에 CRT 모니터 두대가 떡하니 버티고 있다보니 어디다 놔야될지 고민입니다.. -_-; 이고참..
그래서 전 책상을 더~ 큰걸로 바꿨습니다.
망치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망치 wrote:
오늘쯤 올듯싶은데 책상위에 CRT 모니터 두대가 떡하니 버티고 있다보니 어디다 놔야될지 고민입니다.. -_-; 이고참..
그래서 전 책상을 더~ 큰걸로 바꿨습니다.

헉.. 그런 묘안이 있었군요 :sh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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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78gd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망치 wrote:
오늘쯤 올듯싶은데 책상위에 CRT 모니터 두대가 떡하니 버티고 있다보니 어디다 놔야될지 고민입니다.. -_-; 이고참..
그래서 전 책상을 더~ 큰걸로 바꿨습니다.

저도 그런 문제때문에 가구점에서 주문제작한 책상을 두개나 구입했지요..-_-;; 지금 책상위에 데스트탑 3대, 노트북 한대, 19인치 CRT 한대, 17인치 CRT 1대, HP Laserjet 4V 1대가 올려져있지요.

그나마 데탑 하나와 17인치 CRT 1대, 노트북 한대는 자리가 없어서 베란다로 ㅤㅉㅗㅈ겨나 있는 상태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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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나는오리의 이미지

rx78gd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망치 wrote:
오늘쯤 올듯싶은데 책상위에 CRT 모니터 두대가 떡하니 버티고 있다보니 어디다 놔야될지 고민입니다.. -_-; 이고참..
그래서 전 책상을 더~ 큰걸로 바꿨습니다.

저도 그런 문제때문에 가구점에서 주문제작한 책상을 두개나 구입했지요..-_-;; 지금 책상위에 데스트탑 3대, 노트북 한대, 19인치 CRT 한대, 17인치 CRT 1대, HP Laserjet 4V 1대가 올려져있지요.

그나마 데탑 하나와 17인치 CRT 1대, 노트북 한대는 자리가 없어서 베란다로 ㅤㅉㅗㅈ겨나 있는 상태지요...-_-;;

불쌍하게 베란다로 ㅤㅉㅗㅈ겨나서 추위에 벌벌떨고 있을 노트북을 생각하니 제 가슴이 다 아파옵니다.
그렇게 매몰차게 살지 마시고 그냥 착불로 제게 보내주세요.
제가 그 노트북을 따뜻하고 포근한곳에 놓아 줄 수 있습니다.
망치의 이미지

rx78gd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망치 wrote:
오늘쯤 올듯싶은데 책상위에 CRT 모니터 두대가 떡하니 버티고 있다보니 어디다 놔야될지 고민입니다.. -_-; 이고참..
그래서 전 책상을 더~ 큰걸로 바꿨습니다.

저도 그런 문제때문에 가구점에서 주문제작한 책상을 두개나 구입했지요..-_-;; 지금 책상위에 데스트탑 3대, 노트북 한대, 19인치 CRT 한대, 17인치 CRT 1대, HP Laserjet 4V 1대가 올려져있지요.

그나마 데탑 하나와 17인치 CRT 1대, 노트북 한대는 자리가 없어서 베란다로 ㅤㅉㅗㅈ겨나 있는 상태지요...-_-;;

제가 엔토피아에 물려서 파일서버로 돌려드리겠습니다.
디스크 용량만 충분하다면야.. 흐흐흐..

프린터는 도착해서 임시로나마 공간을 맹거서 설치했습니다. 뭐 신나게 출력해 볼 거 없나 하고 찾다가.. 도미노피자 할인쿠폰을 출력했습니다. -_-;; 그동안 프린터가 없어서 가끔 시킬때마다 배달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배달원 메일주소로 쿠폰을 포워딩(-_-;)해주고 있었는데.. 이젠 안그래도 되게 생겼습니다..;

혹시 PDF 같은걸로 맹거진 mediawiki 메뉴얼 없을까요. 오늘 미디어위키 설치해놨는데 마침 메뉴얼이 있다면 싹 출력해서 보고 싶어졌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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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78gd의 이미지

아니...이분들이...^^;;

여러분, 곧 봄이 옵니다. 노트북도 따뜻해 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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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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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의 이미지

아는분이 K550사셧는데

종이 나오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종이가 날라 다닌다고합니다.

흑백37PPM이니 그리고 프린터값이

잉크 전부 사는것보다 싸더군요 ㅋㅋ

고민중입니다. 무한공급장치에 K550를 살까 하기도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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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 헤죽 헤죽

Necromancer의 이미지

윗분말씀 맞죠. k550은 가이드 안걸면 종이가 날라갑니다.

써본 느낌을 말하자면 칼라문서 고속 다량인쇄에는 좋지만 포토프린팅에는 비추입니다.
몇장 최고품질로 뽑아봤는데 뭔가 거칠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si 제안서 쓰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좋습니다.)

hp의 경우 주로 k550이나 비즈니스잉크젯 시리즈가 무한킷 대상이고,
엡손은 r230 포토프린터에 무한킷을 많이 꽂더군요.

(데스크젯처럼 잉크통/헤드 일체형 프린터는 무한킷 못꽂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나빌레라의 이미지

망치 wrote:
흑백 레이저로 선택했습니다. 렉스마크 E232 로..
정 아쉬워지면 저렴한 잉크젯 하나 따로 구비하는것도 괜찮지 싶어요 ㅡ.,ㅡ;;

저도 엊그제 E232 샀습니다.

재생토너가 없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번들 토너도 2500장 찍는대요... 2500장 다 쓸때 쯤 되면 재생토너 나와 있지 않을까요?

저게 가격이 싸서 요새 많이 팔린대요.. 수요는 지금도 계속 생기고 있으니, 곧 공급이 뒤따르겠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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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망치의 이미지

나빌레라 wrote:
망치 wrote:
흑백 레이저로 선택했습니다. 렉스마크 E232 로..
정 아쉬워지면 저렴한 잉크젯 하나 따로 구비하는것도 괜찮지 싶어요 ㅡ.,ㅡ;;

저도 엊그제 E232 샀습니다.

재생토너가 없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번들 토너도 2500장 찍는대요... 2500장 다 쓸때 쯤 되면 재생토너 나와 있지 않을까요?

저게 가격이 싸서 요새 많이 팔린대요.. 수요는 지금도 계속 생기고 있으니, 곧 공급이 뒤따르겠죠... 8)


번들토너 1500 장이래요 ㅎㅎ
같이 구매한 A4 용지가 1000장인데 이것도 쓰려면 꽤 걸릴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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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사용자의 이미지

렉스마크 E232 세계최초로 재생완료했습니다.

http://cafe.naver.com/itaftermarket.cafe 카페 참조하세요

문의는 031 705 1974로 해주세요

나빌레라의 이미지

5000원짜리 토너 가루인가.. 이거 사서 주입해서 쓰고 있다는 글을 지나다가 읽은것 같습니다.

근데 찾아봐도 5000원짜리 토너가루 파는데는 찾을 수가 없네요..

나중에 한번 시험해 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망가지면 걍 통째로 갖다 버리고 10만원짜리 또 사죠 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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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망치의 이미지

헉.. 5000원짜리 토너가루라니.. =_=;; 그거 써도 되는건가요..
레이저프린터 유지비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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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3800의 이미지

http://pc.danawa.com/price_right.html?cate1=862&cate2=884&pcode=128772

이제품으로 구매할려고 하는데 좋지 않을까요..?
LBP-3200은 기계 자체의 크기 때문에 용지걸림이 있어서 좋지 않을꺼 같은데..
렉스마크쪽은 칩셋제한 때문에 걸리고요.
가격이 올랐다는거하고 장수가 초기장수가 줄어 버렸네요.
다른곳은 그냥 토너 싼거 구해서 토너가루를 집어넣던가
잉크집어넣고 하는거 같은데
문제는 3200잉크를 3000에 쓸수 있는가가 문제인거 같네요.
재생토너도 따로 있는거 같고..; 어떻게 보면 잉크젯보다 유지비를
무지막지하게 저렴하게 사용할수 있는거 같다는;;
3200이 용지걸림 문제만 없으면 제일 좋을꺼 같은데 용지걸림이라는게
쉬운 문제가 아니지요.. 한벌 말리면 엄청 짜증나게 된다는..

아 그리고 AS는 거의 포기하고 사는 겁니다. HP는 영업장마다 다르지만
느끼는 것이 잉크장사라는 개념이 강한거 같고 왠지 뒤에 꽁수가 있는거
같아 사기 꺼려집니다..;
그냥 컬러로 잉크젯하나 있는거에 인쇄용은 캐논꺼로 HP꺼는 어쩌다가
컬러 필요하면 리필해서 써야겠네요..;

n13800의 이미지

에고 이런글을 적으면 될지 모르겠지만 3000시리즈는 나머지는 다좋은데
재생토너가 없는듯 하네요..;고로 그냥 3200시리즈를 샀습니다..
무엇보다 문제점은 이게 메모리를 잡아먹는다는건데 리눅스 드라이버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아버지 PC에 물려서 사용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