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이런 리눅스 배포판 써보신분~?

nike984의 이미지

우분투 쓰다가 좀 지겨워져서 다른걸 찾다 아래의 세 배포판을
찾았습니다. 하난

PCLinuxOS (http://www.pclinuxos.com/)인데
나름대로 꽤이쁘게 꾸며 놨군요.

Arch Linux (http://www.archlinux.org/) 관련 설명은 (http://www.ubuntuforums.org/showthread.php?t=118971&highlight=arch) 여길 참조하시고요~ 우분투 포럼에서 어떤 분이 말씀하신걸 보니
우분투 보다 속도도 빠르고 패키지 관리 시스템이 잘되어 있답니다.

다른건 Linux는 아니고 BSD인데 개인 사용자들이 쓰게 용이하게
만든건가 봅니다. PC-BSD (http://www.pcbsd.org/ )

혹 써보신 분 계시면 어떤지 피드백 좀 올려주세요

codebank의 이미지

처음 LINUX접하고 어느정도 지나면 슬슬 다른 배포판은 어떨까 생각이 들때가
있죠.
물론 이런 시간이 지나면 어떠한 배포판이든 상관없게되지만...

궁금하면 설치해서 사용해보시면 됩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참고만 될뿐이고
결국은 자신의 마음에 들어야하니까요.

그리고 빨리 어떤 배포판이든 정착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배포판에 집착하게되면
정작 무엇을 위해서 LINUX를 설치했는지는 잊어버리고 새로운 배포판만을 찾아서
돌아다니게 되거든요. (이것도 재미있기는 했습니다만... :))

저도 이런저런 배포판을 전전하다 결국엔 Gentoo로 귀착하게 되었는데 Gentoo로
최종낙찰(?)하게 된 이유는 설치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귀찮아서
그냥 쓰기로 한것에 있습니다.
집에는 잠시 새로나온 한컴 2005인가를 설치해놓았지만 조만간에 Gentoo의 stage1부터
한 일주일정도 혹사시킬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올리신 질문과는 전혀 상관없는 글만 써놓았네요.
뭐 결론은 빨리 한가지 배포판에 정착하신후에 LINUX를 설치한다음하고 싶었던
일을 하시라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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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ydhoney의 이미지

저는 이런저런 배포판을 전전하다가 결국 레**에 귀착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었다는것이 큽니다. -_-

지리즈의 이미지

ydhoney wrote:
저는 이런저런 배포판을 전전하다가 결국 레**에 귀착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었다는것이 큽니다. -_-

레** 계열이겠죠. ;-)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ydhoney의 이미지

지리즈 wrote:
ydhoney wrote:
저는 이런저런 배포판을 전전하다가 결국 레**에 귀착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었다는것이 큽니다. -_-

레** 계열이겠죠. ;-)


계열이고 자시고 없습니다. 말 그대로 그것입니다. -_- 정품 그것..
ikshin의 이미지

저도 한때는 "배포판 맛보기 작업"이 나름대로 즐거운 일과이긴 했습니다만,
어느순간 컴터사용의 "본말이 전도된 듯한" 느낌이 들면서 자제를 하게 되더군요.

차라리 그 설치시간에, 어느 배포판에서든 상관없이 다 써먹을 수 있는
유닉스/리눅스의 커맨드 옵션을 하나 더 익히는게 경험상 더 유용하게 느껴지더군요.

- Human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kfmes의 이미지

ydhoney wrote:
지리즈 wrote:
ydhoney wrote:
저는 이런저런 배포판을 전전하다가 결국 레**에 귀착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었다는것이 큽니다. -_-

레** 계열이겠죠. ;-)


계열이고 자시고 없습니다. 말 그대로 그것입니다. -_- 정품 그것..

오프토픽입니다만 ..

yd꿀님 바쁘시다면서요 :oops: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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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kfmes wrote:
ydhoney wrote:
지리즈 wrote:
ydhoney wrote:
저는 이런저런 배포판을 전전하다가 결국 레**에 귀착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었다는것이 큽니다. -_-

레** 계열이겠죠. ;-)


계열이고 자시고 없습니다. 말 그대로 그것입니다. -_- 정품 그것..

오프토픽입니다만 ..

yd꿀님 바쁘시다면서요 :oops: :oops:

바쁜데요. -_-; 정말 바빠요.

kfmes의 이미지

ydhoney wrote:
kfmes wrote:
ydhoney wrote:
지리즈 wrote:
ydhoney wrote:
저는 이런저런 배포판을 전전하다가 결국 레**에 귀착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었다는것이 큽니다. -_-

레** 계열이겠죠. ;-)


계열이고 자시고 없습니다. 말 그대로 그것입니다. -_- 정품 그것..

오프토픽입니다만 ..

yd꿀님 바쁘시다면서요 :oops: :oops:

바쁜데요. -_-; 정말 바빠요.


바쁘시다면서 답글을 달아주시는 센스 ~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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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chicken의 이미지

이것도 오프토픽인데요... 그 아바타의 BPS를 사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이곳(일본)에서 디뷔디를 파는데 11,150엔이나 하는군요.
우짤까요? 볼 만 한가요?

Stay hungry! Stay foolish!

스파이크의 이미지

seachicken wrote:
이것도 오프토픽인데요... 그 아바타의 BPS를 사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이곳(일본)에서 디뷔디를 파는데 11,150엔이나 하는군요.
우짤까요? 볼 만 한가요?

한편 한편이 아주 짧아서 11,150엔이나 주고 보시기엔 조금 아까우실 것 같은데요. 업이다 보니 관심은 가는데 흥미진진하거나 그런류는 아닙니다. :)

장비병 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