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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TV쇼에 리누스 토발즈 이름

stargt의 이미지
글쓴이: stargt / 작성시간: 일, 2006/02/05 - 7:09오후

흠...

이경규의 므흣몰카가 끝나니

이어서 "참!잘했어요"라는 프로그램이 하더군요,

연예인들 여럿이 않아서 번갈아가면서 몇명이 나와 문제를 막 푸는 형식인 코너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계인씨가 ~~~~~~~라면서 다른 게스트들에게 문제를 내더니 뒤에서 박준규씨가 리누스 토발즈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이계인이 답을 리누스 토발즈라고하면서 왜 아무도 못맞췄냐고 하더군요.

그러자 게스트들이 박준규씨가 맞췄다면서 반발...

그와 동시에 자막으로 토발즈 이름과 간략한 설명이..

흠... 이계인씨 설마 리눅스를 쓰는게 아닐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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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환상경의 이미지

글쓴이: 환상경 / 작성시간: 일, 2006/02/05 - 8:38오후

그런 장면이 있었군요 ㅡㅜ
전 다른 프로를 보다가 거의 끝나갈때쯤에 봐서;;;
아쉽네요 그장면을 봤었으면 좋았을것을 ^^;;

==================================================================
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segfault의 이미지

글쓴이: segfault / 작성시간: 일, 2006/02/05 - 9:01오후

제 본명이

박준규입니다

(.........)

설마

----
http://www.planetmono.org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일, 2006/02/05 - 9:19오후

sigsegv wrote:
제 본명이

박준규입니다

(.........)

설마

싸인 좀 해주세요.

엉덩이에..

-_-*

(__|__ )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일, 2006/02/05 - 9:34오후

ydhoney wrote:
싸인 좀 해주세요. 엉덩이에..

여긴 남아공이 아닙니다...

그건 그렇고 이계인씨는 국회의원 아닌가요....???

life is only one time

kernuts의 이미지

글쓴이: kernuts / 작성시간: 일, 2006/02/05 - 10:16오후

akudoku wrote:
ydhoney wrote:
싸인 좀 해주세요. 엉덩이에..

여긴 남아공이 아닙니다...

그건 그렇고 이계인씨는 국회의원 아닌가요....???


이계진 대변인을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이계인씨를 국회로 보낸적은 없는것 같은데...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stargt의 이미지

글쓴이: stargt / 작성시간: 일, 2006/02/05 - 10:24오후 

이름 :  이계인
출생 :  1952년 5월 16일
학력 :  인천전문대학
취미 :  낚시
특기 :  권투
수상 :  1986년 MBC 연기대상 남자연기상 
데뷔 :  1972년 MBC 공채 탤런트 5기 
작품 :  드라마 'MBC 어사 박문수', 'KBS 태조왕건', 'MBC 상도', 'MBC 한중록'

#include <stdio.h>

int main()
{
while(1)
printf("0");
return 0;
}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일, 2006/02/05 - 11:06오후

아하 :!:

life is only one time

ixevexi의 이미지

글쓴이: ixevexi / 작성시간: 월, 2006/02/06 - 1:20오전

저걸 보니 이계인님이 리눅스를 쓰는게 아니라

이 프로는 정말 작가의 각본대로 짜고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_-;; 아무리 봐도 작가가 써준거 같아요

그냥 리눅스 정도면 그런데 리누스 토발즈의 이름은
일반?인들이 알기 힘들지 않나요?

C++, 그리고 C++....
죽어도 C++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월, 2006/02/06 - 9:52오전

이계인씨 정도의 연륜이라면 신문도 많이 보고 시사에 관심도 많으실텐데... 아실만 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life is only one time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월, 2006/02/06 - 11:47오전

최근에 이계인씨와 박준규씨를 용산에서 두번 마주쳤는데..

한번은 두 분이 각각 자녀들에게 노트북을 사주려고 용산에 나선듯 하더군요. 후지쯔의 p시리즈를 구입한것으로 보였습니다. 매니저들과 함께 동행했었구요. 노트북인사이드등의 동호회에서 불리는 명칭(포피)을 정확하게 알고 있더군요.

그리고 한 두달쯤 지나서 다시 마주쳤는데 두분이 미니키보드랑 MS 마우스를 구매해 가시더라구요.

그러고보니 두분이 함께 계신것만 봤으니..두분이 많이 친한가봅니다. 사귀실려나요??

codebank의 이미지

글쓴이: codebank / 작성시간: 월, 2006/02/06 - 11:49오전

:)
그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이계인씨가 내는 문제는 몇주되었는데 사실 처음에는 퀴즈프로그램이라서 명언록에서
좋은 글들을 읽고 예상문제를 맞추려고 했는데 그것과는 조금 다른 형식이라 이왕공부한
것도 아깝고 해서 즉석에서 이계인씨가 다른 출연자분들에게 문제를 내면서 2~3주
정도 진행된 것 같네요.
명사 명언록 정도되는 책에서 좋은 말을 읽고 그것을 말했을뿐이고 사실 이계인씨도
그 명사가 무슨일을 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없는듯하더군요.

어쨌거나 리누즈 토발즈라는 이름이 나왔다는 것이 재미는 있었습니다.
(박준규씨도 맞추지는 못했죠. 이계인씨가 첫자가 '리'라고 하니 뒤를 얼버무리고
발음을 했을뿐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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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M.W.Park의 이미지

글쓴이: M.W.Park / 작성시간: 월, 2006/02/06 - 12:00오후

codebank wrote:
(박준규씨도 맞추지는 못했죠. 이계인씨가 첫자가 '리'라고 하니 뒤를 얼버무리고
발음을 했을뿐이니까요. :))

예전에 정준하(개그맨)가 모 방송프로에서 하던 식의 얼버무리며 대답하기를 흉내낸 것같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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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지리즈의 이미지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월, 2006/02/06 - 1:22오후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아는 이름이 아닐까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OOv의 이미지

글쓴이: OOv / 작성시간: 월, 2006/02/06 - 4:03오후

TV를 틀어놓고 게임을 하다가 귀가 솔깃하더군요
앞에 명언은 못듣고 뒤에
리누스 토발즈만 -_-

아직도...

sw의 이미지

글쓴이: sw / 작성시간: 월, 2006/02/06 - 4:06오후

그 문제의 명언이 뭐였죠?? 문제를 못 보고 답만 들었어요. 그때 깜짝 놀랬는데... 그거 찾으려고 여기 왔는데 역시나 다들...

일일신 우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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