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를 사용하며 발견한 특이점.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금, 2006/01/27 - 3:55오후

지금까지 잘 몰랐습니다만...

일단
ㄷㄷ => ㄸ
ㅅㅅ => ㅆ

등은 기본이고 '다' 를 치려다가 ㅏㄷ 라고 쳤는데 자동으로 완성이 되네요...오오오...

Forums:

글쓴이: 나빌레라 / 작성시간: 금, 2006/01/27 - 5:06오후

전 그것때문에 윈도우에서도,

잇ㅅ다..
햇ㅅ다..

이런 오타를 자주 칩니다.

물론 윈도우를 잘 안쓰긴 하지만,

더불어 아래한글도 자체 입력기에 해당 기능이 구현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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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글쓴이: kfmes / 작성시간: 금, 2006/01/27 - 5:14오후

akudoku wrote:

지금까지 잘 몰랐습니다만...
일단
ㄷㄷ => ㄸ
ㅅㅅ => ㅆ

등은 기본이고 '다' 를 치려다가 ㅏㄷ 라고 쳤는데 자동으로 완성이 되네요...오오오...

세벌식 입력할때 
예를들어 "꿈" 이란 글자를 칠때는
ㄱㄱㅜㅁ 이렇게 (초성을 두번 연타로 입력하게 됩니다)

세벌식의 입장에서 보면 저렇게 되는건 당연한건데,
두벌식 상태에서도 작동이 되는가보네요 @.@

받침또한 이런 식으로 입력이 가능한데,
세벌식 최종 자판에는 모든 받침이 있으므로 연타로 입력하지 않고 한번에 입력하게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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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wkpark / 작성시간: 금, 2006/01/27 - 5:57오후

나빌레라 wrote:

전 그것때문에 윈도우에서도,
잇ㅅ다..
햇ㅅ다..

이런 오타를 자주 칩니다.

물론 윈도우를 잘 안쓰긴 하지만,

더불어 아래한글도 자체 입력기에 해당 기능이 구현되어 있죠.

새나루에서도 이+ㅅ+ㅅ+ㄷ+ㅏ 로 치면 "있다"로 됩니다.
나비와 같은 방식입니다.

같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nabi의 한글조합 엔진을 거의 그대로 썼기 때문 :)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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