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dos를 설치하다..

dummy999의 이미지

freedos를 받아봤습니다.
설치때부터 뭔가 안맞는거같더니만 우여곡절끝에 설치는 해봤는뎅

덩그러니 그냥 도스만있네요.. -_-;;

설치메뉴얼이 눈에보이는곳에 있는거도아니고
인스톨러도없고 메뉴는 어찌나 순식간이던지..
여튼 지금상황에서 MSDOS보다 높은점수를 줄수없겠군요..

불편함을 마치 자랑인마냥 도전하고 써왔던때가 어그제같았는데
역시불편함도 사람의 뇌를 충족시키는건 한계가있다고 보네요..
나이가먹을수록 불편함이 도전의 가치라기보다는
역시불편함은 불편함으로 끝난다라는 생각이 마구듬..

그래서 UI가 절실하게 필요함을 느끼며.. 나중에 인스톨러같은거나오면
그때나 깔아봐야겠습니다.

메뉴얼이라도 있으면 좀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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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eob의 이미지

-_-
msdos 는 그럼 처음부터 mdir 도 들어가 있고 그렇답니까?
덩그라니 도스창만 있는게 정상이죠.
젠투 깔아보시면 이해 합니다. 처음 깔자마자 있는건 기본적인것들 밖에 없죠...

추가
http://bbs.kldp.org/viewtopic.php?t=69021
여길보니 freedos 를 추천하셨더군요.. 쓸게 많다고.
이제와서 이런말씀하시니 감히 파닥파닥 거리겠습니다.

dummy999의 이미지

hiseob wrote:
-_-
msdos 는 그럼 처음부터 mdir 도 들어가 있고 그렇답니까?
덩그라니 도스창만 있는게 정상이죠.
젠투 깔아보시면 이해 합니다. 처음 깔자마자 있는건 기본적인것들 밖에 없죠...

추가
http://bbs.kldp.org/viewtopic.php?t=69021
여길보니 freedos 를 추천하셨더군요.. 쓸게 많다고.
이제와서 이런말씀하시니 감히 파닥파닥 거리겠습니다.

조금은 이율배반적이라고 생각하실지모르지만.. 그때는 예전의 기억때문에 추천이었고 지금은 대략 좌절이네요.. ㅡㅡ;
아마도 뭔가에 자꾸무너지는듯..

그리고 제가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과거 msdos에비교한게아니라 유닉스쉘에 비교를 했던거죠..

사실상 도스가 지금까지 발전했다면 유닉스쉘에비해 떨어질게 없을텐데말이죠,. 상당히 좌절스러운경우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되면 저도 설치해보고싶네요..
좀처럼 시간이안난다는..

결론적으로 저는 추천해서 다른사람들을 부추겼으나..
정작당사자는 뒤로빠지는.. 상당히 이율배반적인..
죄송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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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S bless you... ^^*

warpdory의 이미지

dummy999 wrote:
사실상 도스가 지금까지 발전했다면 유닉스쉘에비해 떨어질게 없을텐데말이죠,. 상당히 좌절스러운경우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안타깝습니다.
도스는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IBM PC DOS 는 계속 나오고 있고(IBM 답게 답답할 정도로 버전업이 느릴 뿐입니다. 2002년에도 새로운 버전이 나왔습니다.), 여전히 한동안은 계속 나올 겁니다.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들뿐이죠.(공식적으로 파는 곳이 없으니...) 구하려고만 하면 못 구할 것도 없습니다.

참고로 2002년판 IBM PC DOS 는 rexx 라는 IBM 유닉스(OS/390 이나 AIX 나 OS/2(이건 유닉스는 아니지만...) 등등...)에서 쓰이는 스크립트 언어의 일부 기능도 쓸 수 있습니다. 예전 도스의 배치파일 수준을 훌쩍 뛰어넘었지요. bash 등에서 쓰이는 셸스크립트를 꽤 많이 흉내낼 수 있습니다. - 문법은 좀 다르므로 삽질을 해야죠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이한길의 이미지

그런데 도스는 무슨 목적으로 사용하나요? 리눅스처럼 무슨 서비스를 제공할 때 사용하나요? 궁금해서요...

----
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purewell의 이미지

이한길 wrote:
그런데 도스는 무슨 목적으로 사용하나요? 리눅스처럼 무슨 서비스를 제공할 때 사용하나요? 궁금해서요...

제공할 수도 있고,
WATCOM C Compiler 같은 걸로 게임도 만들 수 있고,
플로피 리눅스처럼 복구용으로 쓸 수도 있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purewell의 이미지

VMWare에서 깔리나요?
하드 용량 1G 주고 처음에 FDisk 실행하고 재부팅했더니

Quote:
partion signature != 55AA

요로코롬 뜨고 부팅이 안 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좋은날의 이미지

purewell wrote:
VMWare에서 깔리나요?
하드 용량 1G 주고 처음에 FDisk 실행하고 재부팅했더니

Quote:
partion signature != 55AA

요로코롬 뜨고 부팅이 안 됩니다.

넵!

purewell의 이미지

검은천사 wrote:
purewell wrote:
VMWare에서 깔리나요?
하드 용량 1G 주고 처음에 FDisk 실행하고 재부팅했더니

Quote:
partion signature != 55AA

요로코롬 뜨고 부팅이 안 됩니다.

넵!

ㅡ////-); 부팅순서가 CD-ROM보다 HDD가 우선이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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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rewell.biz

이한길의 이미지

purewell wrote:
이한길 wrote:
그런데 도스는 무슨 목적으로 사용하나요? 리눅스처럼 무슨 서비스를 제공할 때 사용하나요? 궁금해서요...

제공할 수도 있고,
WATCOM C Compiler 같은 걸로 게임도 만들 수 있고,
플로피 리눅스처럼 복구용으로 쓸 수도 있고...

글고보니 쓸모가 있긴 하겠네요..

----
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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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9의 이미지

저의 경우는 어셈블리 공부할때는 DOS 환경이 좋더군요

dummy999의 이미지

fox9 wrote:
저의 경우는 어셈블리 공부할때는 DOS 환경이 좋더군요

방법좀알려주세요..
저같은경우엔 어셈블리를 한때 공부했었는데
방법인즉. gcc에서 어떤옵션주면 어셈블리어가 나오는데
그걸로 스택과 힙을 왔다리갔다리하면서 이건이거다라고 학교에서 공부한적이있었는데 지금은 기억이하나도안나네요. -_-;;

다시금 공부할수있게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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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S bless you... ^^*

Nada의 이미지

dummy999 wrote:

방법인즉. gcc에서 어떤옵션주면 어셈블리어가 나오는데
(_ _)

-S 옵션 이죠.
보기 ) $ gcc -S hello.c
cppig1995의 이미지

Turbo C Compiler (Command Line) 역시 -S 를 제공합니다.

보기 ) > tcc -S hello.c

TCC가 아마 DOS Application 중 UNIX 식 Option
표기법 (-x, --abc) 을 채용한 보기 힘든 예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지리즈의 이미지

FeeDOS 인스톨러가 없나요?

이상하다...
GUI기반의 인스톨러를 제공하던데...

있습니다.

방금확인 했습니다.

마치 윈도우 3.1설치화면같은 GUI 인스톨러를 제공합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dummy999의 이미지

지리즈 wrote:
FeeDOS 인스톨러가 없나요?

이상하다...
GUI기반의 인스톨러를 제공하던데...

있습니다.

방금확인 했습니다.

마치 윈도우 3.1설치화면같은 GUI 인스톨러를 제공합니다.

음.. 있으면 좀알려주세요.. 방법이라도..
저는 아무리 찾아도 안보였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찾아볼거도없는거같을정도로 공허했었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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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즈의 이미지

FreeDos Beta9 ServiceRelease1(2004-november-30)

버전은 인스톨러를 제공하는데,

FreeDos Beta9 ServiceRelease2는

몇몇 파일이 없어서 setup을 진행할 수 없다고,
abort가 되네요...

지금 보니 3.1보다는 95에 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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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지리즈의 이미지

"not your father's old dos"와

"Power without the price"란 메세지가 인상적이군요.

bz2로 압축하니 9M가 채 안나오네요...

필요하시면 메시지로 이메일주소 보내주세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dummy999의 이미지

purewell wrote:
VMWare에서 깔리나요?
하드 용량 1G 주고 처음에 FDisk 실행하고 재부팅했더니

Quote:
partion signature != 55AA

요로코롬 뜨고 부팅이 안 됩니다.


방금확인해봤습니다.
이유인즉.. fdisl상태의 hdd로 부팅을 시도하기때문입니다.
아무것도없는데 하드로 부팅되는거죠

시모스에서 부팅순서를 바꿔주면 해결되죠. :)

이게 자동으로 파티션잡아주면서 그런건지 아니면 vmware자체에서 그런건지모르겠지만 부팅순서를 설치이후 바꿔버리네용..

그럼즐거운시간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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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my999의 이미지

이게 있었긴있었네용 그러나 바로실행되는건아닌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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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즈의 이미지

dummy999 wrote:
이게 있었긴있었네용 그러나 바로실행되는건아닌거같습니다.

버그인거 같습니다.

ServiceRelease1는 그냥 엔터/엔터 몇차례치면,
인스톨러로 넘어가거든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codebank의 이미지

DOS이야기가 나오니 예전에 작업했던 것들이 생각나네요.
주로 외부 기기에 연결해서 값을 저장하는 그런 형태인데요. 제가 만들었던건
무게를 재는 기기에서 422형태로 넘어오는 값을 받고 바코드 스캐너로 넘어온
값과 같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프로그램이었죠.
아~주 간단한 형태였기에 DOS로도 가능했고 EPROM에 DOS와 프로그램을 같이
구워서 열악한환경에서도 구동이 가능했고 프로그램 수정을하고나면 EPROM만
다시 구워서 바꿔주면되는 형태였죠.

음... 지금도 생각해보면 간단한 작업에 Windows같은 덩치를 사용하기보다는
간단한 DOS가 더 어울리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로는 원자력발전소의 프로그램도 DOS라고 하는것 같더군요. :)

------------------------------
좋은 하루 되세요.

지리즈의 이미지

산업용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이더넷이 필요없다면 DOS.
이더넷이 필요하다면 리눅스입니다.

그런데, 보통은
이더넷이 있으면 좋은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RS232멀티포트를 사용해서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거의 DOS가 이분야는 독보적이라 해야할 것 같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codebank의 이미지

이더넷용 라이브러리를 가지고 있다면 DOS는 독보적이죠. :)
환경 잡는부분이 조금 까다로워서 그렇지 쓸만은 하더군요.
(참... 위에 제가 써놓았던 부분에도 이더넷을 사용했었습니다. 외부링크는 아니고
내부에 3대의 PC가 있었거든요.)

------------------------------
좋은 하루 되세요.

지리즈의 이미지

요즘은 모르겠지만, 불과 1~2년전만해도, 왠만한 이더넷 회사들이
DOS용 드라이버를 제공했죠.

저도 전에 DOS용 tcp환경에서 코딩을 해본 적이 있는데,
영 불안하더라구요... 내공이 모자라서 그런지... ㅠ.ㅠ

노벨사에서 나온 DOS는 이더넷이 된다고 하던데,
디스크 이미지만 가지고 있고, 한번도 설치는 못해봤군요...

리눅스의 장점은!
단순장비가 수십대 물려 있는 환경에서
nfs diskless로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이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DOS도 가능하다군요. ^^;;;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dummy999의 이미지

칼데라사의 오픈도스의 경우 네트워크기능이나 가상콘솔기능이 있었던걸로기억하는데 프리도스는 이런기능이 없나보네요.

콘솔을 여러개쓸수있다는것도 좋은점일텐데.

mdir도 설치할수있었음좋겠는데 정작인터넷이안되넹..
도스 커뮤니티도있었음좋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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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vmware에 win98se cd에 들어있는 dos를 탑재하고 났더니 순간 "뭣하러 이런 짓을 하고 있지?" 하면서 지웠습니다.

리눅스 있는데 굳이 dos를 써야할 이유는 없거든요. ^^

그리고 ls로 파일 리스트가 안나오는건 치명적이예요. -_-

(DOS용 GNU툴 받아다가 쓰라구요? no no no~)

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ydhoney wrote:
vmware에 win98se cd에 들어있는 dos를 탑재하고 났더니 순간 "뭣하러 이런 짓을 하고 있지?" 하면서 지웠습니다.

리눅스 있는데 굳이 dos를 써야할 이유는 없거든요. ^^

그리고 ls로 파일 리스트가 안나오는건 치명적이예요. -_-

(DOS용 GNU툴 받아다가 쓰라구요? no no no~)

옵션을 첨가한 dir명령이 들어있는 ls.bat 파일을 만드신뒤 autoexec.bat에 있는 PATH로 옴겨주시면(PATH가 없으면 PATH를 설정해주시면) 해결됩니다.

오리지날 ls와 같은 감흥(?)은 안느껴지실태지만 파일리스트가 나오는 ls가 먹히긴 할겁니다~ :oops:

RET ;My life :P

warpdory의 이미지

지리즈 wrote:
요즘은 모르겠지만, 불과 1~2년전만해도, 왠만한 이더넷 회사들이
DOS용 드라이버를 제공했죠.

저도 전에 DOS용 tcp환경에서 코딩을 해본 적이 있는데,
영 불안하더라구요... 내공이 모자라서 그런지... ㅠ.ㅠ

노벨사에서 나온 DOS는 이더넷이 된다고 하던데,
디스크 이미지만 가지고 있고, 한번도 설치는 못해봤군요...

리눅스의 장점은!
단순장비가 수십대 물려 있는 환경에서
nfs diskless로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이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DOS도 가능하다군요. ^^;;;

퓨처 TCP 에서 지원하던 기능이죠 ... 힌 10년쯤 됐군요.. 그 기능 써본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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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my999의 이미지

Stand Alone Complex wrote:
ydhoney wrote:
vmware에 win98se cd에 들어있는 dos를 탑재하고 났더니 순간 "뭣하러 이런 짓을 하고 있지?" 하면서 지웠습니다.

리눅스 있는데 굳이 dos를 써야할 이유는 없거든요. ^^

그리고 ls로 파일 리스트가 안나오는건 치명적이예요. -_-

(DOS용 GNU툴 받아다가 쓰라구요? no no no~)

옵션을 첨가한 dir명령이 들어있는 ls.bat 파일을 만드신뒤 autoexec.bat에 있는 PATH로 옴겨주시면(PATH가 없으면 PATH를 설정해주시면) 해결됩니다.

오리지날 ls와 같은 감흥(?)은 안느껴지실태지만 파일리스트가 나오는 ls가 먹히긴 할겁니다~ :oops:

ls를 비롯해.. mv및 대부분의 명령이 freedos및 윈도우에서도 가능합니다. 당연히있기때문이죠.

다만 그것을쓸일도없기때문에 구하긴쉽지않을껍니다.

간단한예로 cygwin에도 ls가 되는데 패스만잡아주면 윈도우환경에서도 이걸쓸수있습니다 물론 freedos에도 있었던것을 확인한거같습니다.

여튼 중요한것은 도스던 윈도우던 유/리눅스던간에 어떤OS든간에
명령이 그렇게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하다못해 유닉스의 특징인파이프도 도스에서도 되기때문이죠.

이렇게 어플리케이션단위에서 평준화를 둘수있다고 가정했을때
성능도 성능이지만 인터페이스가 더중요하다고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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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S bless you... ^^*

지리즈의 이미지

warpdory wrote:
퓨처 TCP 에서 지원하던 기능이죠 ... 힌 10년쯤 됐군요.. 그 기능 써본지도 ...

이를 지원하는 이데넷 도스 드라이버가
"패킷 드라이버"라고 했던 기억이...

ps)
●█▀█▄●█▀█▄●█▀█▄●█▀█▄

리눅스에선 위에 어떻게 보이시나요,
지금은 윈도우 2000/ 파폭에서는
의도대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warpdory의 이미지

지리즈 wrote:
warpdory wrote:
퓨처 TCP 에서 지원하던 기능이죠 ... 힌 10년쯤 됐군요.. 그 기능 써본지도 ...

이를 지원하는 이데넷 도스 드라이버가
"패킷 드라이버"라고 했던 기억이...

인텔 이더 엑스프레스 프로 10+ ISA 가 몇개 있습니다. ^^; UTP, BNC, 그리고 그 뭐죠 ? 구멍 15개 뚫린 거 .. 기억이 안나네 .. 아주 예전 방식인데.. 그거 다 지원하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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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지리즈의 이미지

warpdory wrote:
인텔 이더 엑스프레스 프로 10+ ISA 가 몇개 있습니다. ^^; UTP, BNC, 그리고 그 뭐죠 ? 구멍 15개 뚫린 거 .. 기억이 안나네 .. 아주 예전 방식인데.. 그거 다 지원하는 모델입니다.

토큰링 아닐까요? BNC였나?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dummy999의 이미지

그런데 이거 씨디를 잡을려면 어떻게 잡아야하죠?
당체.. 도스명령어들은 어렸을때 써본거라..
알지도못하고썼었는데..

누가 씨디잡는 방법과 스위치에대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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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즈의 이미지

config.sys를 열어서...
12?DEVICE=C:\FDOS\bin=atapicdd.sys /D:FDCD0001
라는 내용의 주석( ; )을 풀어줍니다.

autoexec.bat을 보면,
ShsuCDhd가 있고,
ShsuCDX가 있습니다.

ShsuCDX /Q /D:?FDCD0001 /D:?FDCD002 /D:?FDCD003 ...

ShsucdHd는 iso이미지를 cdrom으로 마운트 할 때 사용하고,
ShsuCDX가 예전 M$DOS의 MSCDEX.exe역할 을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것은
help shsucdx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dummy999의 이미지

지리즈 wrote:
config.sys를 열어서...
12?DEVICE=C:\FDOS\bin=atapicdd.sys /D:FDCD0001
라는 내용의 주석( ; )을 풀어줍니다.

autoexec.bat을 보면,
ShsuCDhd가 있고,
ShsuCDX가 있습니다.

ShsuCDX /Q /D:?FDCD0001 /D:?FDCD002 /D:?FDCD003 ...

ShsucdHd는 iso이미지를 cdrom으로 마운트 할 때 사용하고,
ShsuCDX가 예전 M$DOS의 MSCDEX.exe역할 을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것은
help shsucdx


아래스샷을보면.. 제가 왜 못찾았는지 아시게될껍니다.
오래기다리니까 보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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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즈의 이미지

atapicdd.sys 말고도 다른 대안이 있습니다.

옛날 삼성이나 LG에서 제공하던.
SSCDROM.SYS 혹은 gscdrom.sys등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 sscdrom.sys를 사용합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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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즈 wrote:
atapicdd.sys 말고도 다른 대안이 있습니다.

옛날 삼성이나 LG에서 제공하던.
SSCDROM.SYS 혹은 gscdrom.sys등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 sscdrom.sys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려면 어차피 디스켓같은걸이용해서 접근해야하는뎅.. 사실 제가쓰는컴터엔 플로피드라이브가 실종된지 쫌되었음.
가출신고및 수배전단을 내려놔지만.. 찾아드는건 먼지뿐임..

사실제가 좀귀찮게 뽑앗다끼웠다한것도 없지않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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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my999 wrote:
그런데 이렇게 하려면 어차피 디스켓같은걸이용해서 접근해야하는뎅.. 사실 제가쓰는컴터엔 플로피드라이브가 실종된지 쫌되었음.
가출신고및 수배전단을 내려놔지만.. 찾아드는건 먼지뿐임..

사실제가 좀귀찮게 뽑앗다끼웠다한것도 없지않았는뎅..

천리안 공개 자료실 이런데.. 있습니다.
(물론 텔넷모드로 접속해야 하지만...)

뭐하시면 제가 드리죠...

공개자료실에서 받아서 올리는 것이니...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ps)
쩝...

혹시나 해서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가보니,
자료실에 DOS용 드라이버가 있네요..32배속까지 지원하는...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성능은 atapicdd.sys만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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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my999의 이미지

MS_DOS스샷찍다.
저는 이스샷을찍으면서 콘솔이 발전할수있는 환경이 무궁할수도있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1번은 인스톨화면입니다.
2번은 부팅화면입니다.
3번은 설치완료된화면입니다.
freedos에 덮어써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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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my999의 이미지

MS도스 다음스샷입니다.

#4는 중국어를 지원하는겁니다.
만약 한글도 그렇게 지원한다면 상당히 좋을꺼같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5는 도스쉘이라고.. 윈도우의 탐색기하고 비슷한겁니다.
아마 그시초가 이걸껍니다.

#6 백업이라는 프로그램인데 지금도그거 비슷한게 보조프로그램에있지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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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my999의 이미지

7 퀵뷰인가하는건데 자세한건모릅니다.
8 q베이직입니다. 퀵베이직도 예전에 본거는같은데 둘의 차이를 모르겠음

9 뭔지는 잘모르겠음..
그러나 있다는

지금스샷에는 안찍혔지만 앞에보신거중에 콘솔왼쪽에 메뉴같은게있던게있는데 그것이 노턴커맨더라고 NC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지금의 토탈커멘더와 비슷하게생겼습니다.

이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멋집니다.
또한 보이진않았지만.. NDD를 비롯해 몇몇의 노턴유틸리티가 포함도되어있었습니다.

아무튼.. 감회가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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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즈의 이미지

6.22가 마지막 도스 버전이었던 관계로...

7.X대 도스는 처음 봅니다.

당신 Norton 유틸리티는 가정 상비약이었습니다.
ndd, ncache 등이 유명했지만,
fast drive였나 하는 defrag 유틸도 유명했죠.

일부 기능을 제외한 것이 defrag라는 이름으로
도스에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nc는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었는데, "mdir"때문이었죠.

제 생각에는 mc(Midnight Commander)가
nc의 리눅스 판정도로 생각이 됩니다.

dosshell은 5.X대 부터 정식으로 도스에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9번은 하드웨어 정보를 보기 위한 도스용 프로그램인데,
윈도우 95에 번들로 포함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름은 기억안남)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지리즈의 이미지

옛 생각이 나는 김에 한가지더...

당시 하드는 전원을 끄면, 헤드 위치가 디스크위에서 멈추는 현상이
발생해서 배드색터의 원인이 된다는 소문이 있었고,

컴퓨터를 끄기 전에는 반드시
park라는 명령을 내려야 하는 것이 공식으로 알려져 있었죠.

이 park라는 프로그램은 하드 디스크 헤드를 디스크 위에서
빼주는 소위 말하는 head를 파킹해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유명한 연예인의 사진이 뜨는 파킹 프로그램은
자료실의 인기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였습니다.

친구집에서 좀 예쁘다 하는 이미지가 뜨면,
집에 와서 모뎀으로 자료 뒤지는 게 일이였죠. ^^

옛 생각이 나네요. ^^

hview, iyagi, 하늘소, 등등...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_의 이미지

지리즈 wrote:

fast drive였나 하는 defrag 유틸

제 기억으론 speedisk일 겁니다.
kyano의 이미지

dosshell 스샷에 active task list에서 느낌이 오시겠지만
도스에서 멀티태스킹을 지원해줍니다...
dosswap.exe라는 녀석을 이용해서 하는건데...
해보면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_-
(윈도우에 들어있던 winswap.exe와 비슷한 역활을 합니다...)

단편화 제거툴은 노턴이 speedisk였고,
PCtools/PCShells에 있던게 compress였던거 같습니다...
이 compress를 ms에서 라이센스해서 defrag라고 넣었던가요...

도스쉘을 보니깐 생각이 나는데...
저게 원래 4.01버전부터 들어있어야 하는데...
한글판 4.01에는 없고 5.0부터 들어있던 기억이 나는군요...

qbasic과 quick basic의 차이는 하나는 인터프리터 버전이고
하나는 컴파일 버전이라는 것과... 외부 라이브러리를 못 쓴다/쓴다는 것 정도겠네요...

그리고 dummy999님의 #9 스샷은 아마 도스 6.0부터 있던
시스템 정보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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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you ever heard about Debian GNU/Linux?

nahs777의 이미지

초딩때 퀵베이직과 MSDOS6.0 을 돈주고 산 기억이 나는군요.. 5.25인치 디스크라서 지금은 쓰고 싶어도 못쓰지만....

퀵베이직은 나름대로 강력한 언어였던걸로 기억하지만. 파워베이직이 나오고서 거의 처다보지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C 나 파스칼을 모를때 파워베이직은 최고의 툴이었는데 말이죠.

dummy999의 이미지

1번화면은 인스톨제공화면입니다.
상당히 그래픽틱한 형태로 제공되었다는생각이드네요

프리도스에서는 이방법을 비롯해 gui방식도지원했음좋겠네요

2번은 스타트화면입니다. 마치 윈도우95나 xp같이 이런스타트화면이 뜨는게 신기할정도입니다.
방식은 95처럼 루트디렉토리에 logo.sys가 아마도 bmp파일로 추정되기는합니다만..
(95가 그랬거든요)

3번은 NC가 켜진 콘솔화면입니다.
솔직히 NC가 훨씬좋다고 생각이들더라구요
왜냐면 3번화면은 하나만보이기는하지만 원래 Mdir처럼 양쪽으로 나오게도할수있고
오른쪽에만나오게도할수있는등 창형태가 다양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Mdir의 하이라이트기능(각확장자마다 색이달리나오는것)은 압권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초반에 이걸많이쓰다가 나중에 Mdir로 바꿔썼습니다.
한글이안나온관계로.. -_-;
참고로 NC는 노턴유틸리티패키지에 포함되지않는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알고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예전엔 노턴유틸리티없는사람은 같이 이야기 하지않을그런시대가 있었던것같았음
저도 그대열에끼기위해 이걸 백방으로 찾아다녔던기억이나네요)

4번 이화면은 제가꼭보여드리고싶었습니다.
왜냐면 마치 리눅스의 유니콘과 비슷한느낌이들었기때문입니다.
화면하단에보시면 툴바가보이시는데 솔직히 제가 인텔리전트 CUI가 되어야한다고 말한것도
이런 화면구조디자인을 생각하고 말한것이었습니다.
화면하단에 저런툴바같은것이있어서 모든작업이 저렇게 이뤄지는겁니다.
정말 이장면찍기전까진 정말 충격이고 감동이고 희망적이라는생각이들었습니다.
참고로 저걸실행하면 화면이 그래픽틱하게 바뀌더군요.
마치 유니콘처럼말이죠.

5번 솔직히 저는 이게 정말 불편한거같습니다.
거의 써본일도없습니다.
첨에는 노턴의 파일관리툴이거니라고생각했었습니다.(약 12년전쯤엔가..)
그런데. MS라는 단어를 보고 접었죠.
솔직히 이건 그다지 좋은툴이 아니라고 생각되더군요
이화면구조를 자세히보면 윈도우 95의 파일관리자라고 있는데 그거랑 약간 닮은거같다는생각이들었습니다.
xp에도 있던가?

6번 제가 어제 피곤했나봅니다. 찍을땐 정신이 말짱했는데 올릴때는 전혀 생각안나네요..
나름대로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안보이니 제가 어떻게 할수없는일이네요
하지만 나름대로 중요하다고 생각한장면인데 지워버려서 아쉽군요

7번 솔직히 이게 뭐하는건지 저는 잘모릅니다.
뭐 알씨나 그림보는 프로그램같다는생각이들지만.. 정확하게 실행해보지않았습니다.
위에 이름이 낮익군요.. 울프팡.. 또 등록된버전이라고..
음.. 저는 이장면보고 생각들었습니다. 제가 가진그것이 결코 정식 판은 아닌것같다는생각이말이죠

8번 kyano님께서 말씀하신대로 qb와 quickb차이는 컴파일러가 탑제하고차이인건맞습니다.
당시 제가 꼭해보고싶었던게 basic를 어떻게 exe로 만들수있는가가 관심거리였는데
저는 큐/퀵베이직을 써보질못했습니다.
거의 GWbasic정도만 ㅋㅋㅋ
제가 사진을찍어올리면서 질의를 했던의도는 혹시나 퀵베이직이 볼랜드꺼아닌가싶었는데

아마도 제기억이맞다면.. 당시 MS는 퀵시리즈로 나간걸로알고있고
볼랜드사는 당시 터보또는 볼랜드시리즈로 나간걸로알고있습니다.
특히나 누구나 전산전공하는사람들은 봐봤을 터보씨 2.0은 그대표적인예죠.

9번 이건말이죠. 마치 윈도우에서 제어판들어가는수준이네요.
음. 첨엔 msconfig와 얼추비슷하다는 느낌인데 다시보니 그것은아닌거같네용

여튼 제가 이사진들을찍어올린것은 앞으로 freedos및 콘솔환경의 리눅스가 한글과
편리성의 커다란 UI라는 구성요소중 가장중추를 잡을수있을꺼같다는 희망때문에
올린겁니다.

참고로 이파일은 제가추측컨데 중국사람이 편집해서 만든 버전같다는생각이듭니다.
MS에서 노턴을 공식적으로 밀어줄일이없을텐데도불구하고
설치시 노턴이 나오는것자체가 이상하다는생각때문입니다.

참고로 제가 받아놓은 도스자료를 당나귀링크를통해서 링크를 걸겠습니다.
당나귀는 누구나쓰실줄아실거라생각하며 자세한설명은 하지않겠습니다.
파일을 여기에 올리는 부담보다야 당나귀 클라이언트아무거나 받아서
쓰시는게 훨씬 부담도 덜될꺼같고. 또 리눅스에서도 얼마든지 설치가능할테니까.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되네요.

당나귀는 생활화해도좋을프로그램같네요..
고전자료들이지만 라이센스에 문제가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퀵베이직 7.x버전입니다.
Quick Basic 7 1 with Executable Compiler.rar
ed2k://|file|Quick%20Basic%207%201%20with%20Executable%20Compiler.rar|9628809|2073227B7A390628840EEA7C5268023C|/

노턴유틸리티 8.x버전입니다.
[DOS.Application].Symantec.-.Norton.Utilities.8.0.-.Installation.CD.zip

ed2k://|file|[DOS.Application].Symantec.-.Norton.Utilities.8.0.-.Installation.CD.zip|8670920|1934969C6E1E8DB579E52870FD97DDF0|/

Symantec Norton Utilities v8.03 for MS-DOS.zip
ed2k://|file|Symantec%20Norton%20Utilities%20v8.03%20for%20MS-DOS.zip|5267597|9B1632BD4974AE1105BF1124A71853CF|/

노턴 커멘더(NC) 5.5버전입니다.
Norton Commander 5.5 DOS PL.zip
ed2k://|file|Norton%20Commander%205.5%20DOS%20PL.zip|4227654|56470BDA7FCC699AC7A256F9CE3A22B9|/
위자료는 제가 받을려고하는 자료들입니다.

이자료는 제가받아찍은자료입니다.
MS-DOS 7.10.ISO
ed2k://|file|MS-DOS%207.10.ISO|8859648|AE6045869643A342CC60AD8E4DD861C9|/

여기에서 유틸리티들이좀있네요
특히나 노턴유틸리티 8 한글판이보이네요..
찾아보니 PC tools도있고, 인터넷익스플로러 1.0에 넷스케이프 0.9도있고
geos라는것도있네요 멀티테스킹을 지원하는..(첨보는거임) hwp 2.5버전도있고
nt 1.0버전도있고.. 도스상에서 NTFS를 인식하는 프로그램도있다고하는데

다만 가입해야하네요
참 그건조심하세요.. 이자료들이 아직방역작업이안된게 많아설 그대로썼다간 피씨에
바이러스가 감염될수있으니 백신 한번돌리는거 필수에요.

http://www.pastgame.com/zboard/zboard.php?id=dosutils&page=8&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6

당나귀를 권장하는바입니다..
제가보기엔 구글링보다 당나귕(>_<)이 훨씬 좋은거같네요.

솔직히 당나귀가 구글보다 훨씬 나을때가있었던거같습니다.
왜냐면 이녀석은 쓸때없는걸 가릴수도있고 때로는 지금처럼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기도하며.
때로는 상당히 므흣한( :oops: ) 서비스도 제공하기때문이죠..ㅋㅋㅋ

여튼 당나귀는 판도라의 상자같네요.
소위 어둠의루트로만 쓰지않는다면 상당히 유용한 루트가아닐까생각되네요
또 나름대로 기다림과 지루함의 미학도 즐길수있고요..

msdos가 7.10부터는 ntfs와 usb를 지원한거같다는생각이드네요
그런건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좀길군요.

위자료들은 대부분 스타크래프트보다 오래된자료임은 틀림없는거같네요. ;)

PS1 : 당나귀 링크는 힘드네요.. 검색해보시면 사용자 많은것이 좋은겁니다. 참 가끔 가짜들도 많이있습니다.

ps2 : 방금 당나귀돌리니까. gwbasic이 컴파일러가있는거같네요
받고있는중입니다만.. 예전엔 gwbasic으로 어떻게 컴파일할까 궁리도많이했었는데..
제발 그것이 지금이라도 가능했었음 좋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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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S bless you... ^^*

rx78gd의 이미지

지리즈 wrote:
config.sys를 열어서...
12?DEVICE=C:\FDOS\bin=atapicdd.sys /D:FDCD0001
라는 내용의 주석( ; )을 풀어줍니다.

autoexec.bat을 보면,
ShsuCDhd가 있고,
ShsuCDX가 있습니다.

ShsuCDX /Q /D:?FDCD0001 /D:?FDCD002 /D:?FDCD003 ...

ShsucdHd는 iso이미지를 cdrom으로 마운트 할 때 사용하고,
ShsuCDX가 예전 M$DOS의 MSCDEX.exe역할 을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것은
help shsucdx

펜2 컴퓨터 하나를 도스게임전용 컴으로 사용중이라서 ShsuCDX 를 사용중인데 ShsuCDhd 가 ISO 이미지를 마운트 하는것은 처음 알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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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rx78gd의 이미지

지리즈 wrote:
6.22가 마지막 도스 버전이었던 관계로...

7.X대 도스는 처음 봅니다.

당신 Norton 유틸리티는 가정 상비약이었습니다.
ndd, ncache 등이 유명했지만,
fast drive였나 하는 defrag 유틸도 유명했죠.

일부 기능을 제외한 것이 defrag라는 이름으로
도스에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nc는 국내에서는 그다지 인기가 없었는데, "mdir"때문이었죠.

제 생각에는 mc(Midnight Commander)가
nc의 리눅스 판정도로 생각이 됩니다.

dosshell은 5.X대 부터 정식으로 도스에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9번은 하드웨어 정보를 보기 위한 도스용 프로그램인데,
윈도우 95에 번들로 포함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름은 기억안남)

9번은 msd.exe인가 그럴겁니다.(도스용 컴 부팅한지 오래되어서 가물가물..-_-;;) 하드웨어 정보 보는것이고 윈 95 이전인 도스 6.x버전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 근데 다들 mdir 많이 사용하셨나보군요? 전 mdir 이전에 역시 국내에서 나왔던 Ls++ 이라는 프로그램을 더 많이 사용했죠.(처음에는 LS였다가 나중에 LS++으로 버전업되면서 바뀌죠.^^) 오래된 기억이라 가물가물하기는 하지만 아마도 확장자 하이라이트 기능은 mdir보다 이 프로그램이 먼저 사용했던 것으로 압니다. 리눅스의 ls 명령과 매우 비슷하면서도 그 당시 도스에서의 막강한 성능을 가졌었죠.

그이후는 4dos 와 4B라는 쉘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했죠.(4B는 국내의 어느분이 만드신 것인데 마이너인 특이한 언어를 사용하셨었죠. 4dos 와 같이 쓰면 찰떡궁합이면서 익숙해지면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아래아한글보다 더 많이 사용했던 공개용프로그램인 에디터 '산'도 그립네요. 편집할수 있는 양이 적다는걸 빼고는 정말 막강 그 자체였는데... 글꼴도 수십가지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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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cppig1995의 이미지

MS-DOS 7.10 환상적이네요.

그나저나 MSD.EXE 맞습니다.
집에 도서출판 아신에서 나온
"MS-DOS 한글 Ver 6.0/6.2" 라는
1995년 6월 책이 있네요.

보석글 이야기가 아직 안 나온 듯 하네요.
옛날엔 http://dosworld.net 에서
온갖 자료 다운로드받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폐쇄된 것 같네요.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kyano의 이미지

퀵베가 7.x 버전이 있었나요?

제 기억에는 7.0버전 이전부터 MS베이직으로 넘어간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스에 qbasic이 들어있던 이유가...
edit 때문이었죠...

edit.com을 보시면 내부에는 qbasic /edit 모드로 실행되는걸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게 윈95가 나오면서 분리가 되었는지... 정확치 않네요...)

그리고 mdir과 ls 사이에는 살짝 문제가 많았지요...
mdir이 ls의 소스를 가져다가 만들기 시작한게 문제의 원인이었지요...
(mdir이 개발되면서 기능이 많아지고... 좀 거리가 벌어졌지만...
초기 버전은 ls 아류작이라는게 티가 확 났지요... 모 통신망 파스칼 동호회에서
엄청나게 쌈이 많았던 걸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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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you ever heard about Debian GNU/Lin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