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글쓴이: aiking / 작성시간: 일, 2005/12/25 - 7:48오후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을 재수하고자 있는 백수 입니다~ㅋ
머 물론 아직 졸업 예비라~ 백수는 아니지만요.
원하는 대학원이 있었는데 원하는곳이 안되어~
합격한 대학원은 포기하고(물론 등록금이 넘 비싸서....ㅠㅠ)
대학원 재수를 생각하는 백수 입니다~
ㅋ ㅑ ㅋ ㅑ ㅋ ㅑ
요즘 공부도 안되고~
먼가 의욕이 없는 예전에 왔던 권태기(컴은 제 앤)가 완전 대박 몇배로 온거 같아요~
가끔 그러긴했었도~ 이렇게 까지 길고 정신을 놓고 산적은 없는데~
여러분은 이런적 없으세요?
있으신분은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에게 권태기 탈출법을 가르쳐주세요~
Forums:
제 친구중에는 태기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무서운 놈인가봐요. 탈출
제 친구중에는 태기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무서운 놈인가봐요. 탈출까지 감행하시는것 보면.
힘내세요. 토닥토닥.
P/S 내년엔 태기가 모르는곳으로 이사를...
ㅎㅎㅎ 탈출 해야죠~
탈출해야 다시 뜨거운~ 연애를 시작하죠~^^
o ji ma! ji rm sin!
삽질의 추억~ㅋ
Re: 주저리~ 주저리~
자신의 귀차니즘을 쫓을겸, 주변 사람들의 갈굼을 들으면서 정신적으로 굳건해지면,
돌아와서 그냥 귀차니즘으로 하루종일 권태롭게 지내는 것이 허무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사람은 역시 무슨 일을 하고 있어야 권태로움에 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