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지역화 어떻게 진행을 할 것인가?

atie의 이미지

http://bbs.kldp.org/viewtopic.php?p=335542#335542에서 분리하여 우분투를 쓰시는 분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stadia wrote:

OSS 컨퍼런스 때에 나온 이야기 인데
우분투 6.04 부터 지역화 문제는
지역 커뮤니티에 맡긴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각 지역의 커미터들이
데비안에 지역화를 반영해줘야지만
제대로 적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나오는 이야기들
입력기, 폰트, 글꼴 처리 문제 등등
을 한국 커뮤니티에서 확정을 결론을 내줘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

이에 대해 아직 제대로 토론이 이뤄지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atie wrote:

이상적인 방안은 우분투에 KoreanTeam을 만들어 거기서 논의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LoCoTeam이라고 하죠.
https://wiki.ubuntu.com/LoCoTeams?highlight=%28locoteam%29
ubuntu.or.kr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느 분들이 LoCoTeam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도 따로 글타래를 열어 확인을 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댓글

stadia의 이미지

폰트 셋팅 문제는
그동안 그놈 커뮤니티 분들의 수많은 삽질을 통해
어느 정도 답이 나온 것도 같습니다.
여러 노하우를 잘 섞으면 그럴듯 해 질 것 같은데요.
기본 폰트를 무엇으로 가느냐도 문제가 되겠네요.

그리고 OSS 컨퍼런스 패널 토론 중
우분투의 CJK 지원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제가 질의문에 넣었는데 :P )
한소프트의 이사님이 한소프트는 CJK 문제를 완전 해결했다고 자랑하시던데
자랑만하지 말고 그런 것 좀 기부해달라고 압력을 넣을 수는 없을까요?

MyM의 이미지

stadia wrote:

그리고 OSS 컨퍼런스 패널 토론 중
우분투의 CJK 지원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제가 질의문에 넣었는데 :P )
한소프트의 이사님이 한소프트는 CJK 문제를 완전 해결했다고 자랑하시던데
자랑만하지 말고 그런 것 좀 기부해달라고 압력을 넣을 수는 없을까요?

한소프트에서 나온 리눅스들은 상용폰트 정도를 제외한 거의 모든 패키지의 SRPM이 제공되지 않나요?
전 패키징쪽은 모릅니다만 SRPM으로 제공되면 가져다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요?

특별히 기증을 받아야 할 부분이라도 있는지..

제가 모르고 있는 부분을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uriel의 이미지

얼마나 자주 기여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LoCoTeam이 생긴다면 참가할 의향이 있긴 합니다.그러려면 https://wiki.ubuntu.com/KoreanTeam 부터 제대로 만들어야 하나요?

한소프트 쪽은 한양 폰트를 사용 할 수 있지 않나요? 그것 말고는 kde 번역 쪽에서 좀 더 많이 해 놓은 것 정도일까요?

cwryu의 이미지

stadia wrote:
폰트 셋팅 문제는
그동안 그놈 커뮤니티 분들의 수많은 삽질을 통해
어느 정도 답이 나온 것도 같습니다.
여러 노하우를 잘 섞으면 그럴듯 해 질 것 같은데요.
기본 폰트를 무엇으로 가느냐도 문제가 되겠네요.

그리고 OSS 컨퍼런스 패널 토론 중
우분투의 CJK 지원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제가 질의문에 넣었는데 :P )
한소프트의 이사님이 한소프트는 CJK 문제를 완전 해결했다고 자랑하시던데
자랑만하지 말고 그런 것 좀 기부해달라고 압력을 넣을 수는 없을까요?

세상에나, 번역을 다 한 모양이군요!
:twisted:

atie의 이미지

저도 LoCoTeam이 생기면 참여를 하겠습니다.

KDE 번역은 쿠분투에서 lanuchpad.net의 rosetta로 템플릿을 올릴 것으로 압니다. 사전에 kldp.net쯤에 번역을 위한 저장소가 생기고 한번쯤 싱크를 해서 계속 진행을 하면 커뮤니티와 한소프트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rosetta에서 번역을 진행 중이신 분들에게 개별적으로 LoCoTeam에 대한 의견을 묻고 싶었는데 따로 연락을 할 방법이 마땅치가 않더군요. cwryu님이 오셨으니 개인 생각이 어떠신지 물어보아도 실례가 아니라면 답글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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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ryu의 이미지

atie wrote:
저도 LoCoTeam이 생기면 참여를 하겠습니다.

KDE 번역은 쿠분투에서 lanuchpad.net의 rosetta로 템플릿을 올릴 것으로 압니다. 사전에 kldp.net쯤에 번역을 위한 저장소가 생기고 한번쯤 싱크를 해서 계속 진행을 하면 커뮤니티와 한소프트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rosetta에서 번역을 진행 중이신 분들에게 개별적으로 LoCoTeam에 대한 의견을 묻고 싶었는데 따로 연락을 할 방법이 마땅치가 않더군요. cwryu님이 오셨으니 개인 생각이 어떠신지 물어보아도 실례가 아니라면 답글을 부탁 드립니다.

메세지 파일 번역의 경우 과거부터 여러가지 툴과 시도가 있었지만, 다수의 "대중에 의한 번역"은 진행도 되지 않고 품질도 떨어집니다. 릴리스 일정에 맞춰야 한다는 점에도 대응하기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그렇게 말해도 믿을 수 없다면서 시도를 하는 사람들이 계속 있긴 하지만...)

KDE 번역은 우분투가 아니라 KDE에서 맘 잡고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uriel의 이미지

일단 https://wiki.ubuntu.com/KoreanTeam 에 빈 페이지를 만들고 https://wiki.ubuntu.com/LoCoTeamList의 적절한 자리에 KoreanTeam을 추가했습니다.

일단 WiKi 페이지를 채워야 하는데 무엇으로 채울까 하는 문제가 있군요. https://wiki.ubuntu.com/JapaneseTeam을 보면 사실 별 내용이 없긴 없네요. http://www.ubuntu.or.kr/ 쪽을 LoCoTeam과 어떻게 관계짓느냐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 당장 할 일은 위의 KoreanTeam 위키 페이지를 채워 넣는 것과 각자 개인 위키 페이지를 만드는 것이군요.

atie의 이미지

우선은 저도 KoreanTeam에 참여하겠다고 위의 위키에 추가를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가 의사를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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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zy의 이미지

우분투 사용자의 한명으로써 한번 해보고 싶네요.

web@wolfs-rain.net 입니다 :)

uriel의 이미지

일단 ubuntu-kr 메일링 리스트를 신청했습니다..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해당 페이지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개발팀 위키 페이지를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잘 모르겠네요. 기존의 ubuntu.or.kr을 좀 가다듬어서 할 지, 아니면 별도의 개발자 위키를 만들지 애매하군요.

우분투가 제공하는 리소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1. ubuntu-kr 메일링 리스트 (신청 했습니다)
    2. ubuntu-kr.org 도메인. 위키, 포럼, 웹로그 등의 호스팅
    3. irc 채널을 로깅하는건 좀..
[/]
atie의 이미지

5분에서 10분 내외로 참여 의사를 밝히시는 분들이 모이면 그 때 ubuntu-kr.org 도메인 건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죠.

ubuntu.or.kr을 운영하시는 분이 참여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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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e의 이미지

Danzy wrote:
우분투 사용자의 한명으로써 한번 해보고 싶네요.

web@wolfs-rain.net 입니다 :)

위에 링크된 KoreanTeam 위키에 위키 아이디와 이메일 주소를 추가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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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dia의 이미지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은 안 오지만
참가하겠습니다.
우분투 위키에 열심히 로그 인 중인데
엄청 느리군요.
패키지 업데이트 중이라 그런건지 :cry:

atdda의 이미지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무엇을 하게 될지, 얼마나 시간을 투여해야할지
알수가 없어서 선뜻 그러겠다는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을텐데
조금만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시면 안될까요?

May The Force Be With You.

atie의 이미지

atdda wrote: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무엇을 하게 될지, 얼마나 시간을 투여해야할지
알수가 없어서 선뜻 그러겠다는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을텐데
조금만 더 자세하게 말씀해주시면 안될까요?


참여를 하겠다고 이야기한 저도 아직은 무엇을, 얼마나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지 모릅니다. 대략 제 개인 생각을 말씀 드리면 다음의 일들을 하리라 봅니다.

- KoreanTeam 메일링 리스트가 개설이 되면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을 한다.
- 추후에 결정될 팀의 contact (2~3인이 좋을 듯 합니다.)은 loco-contacts에 메일링 가입을 한다. 우분투 커뮤니티에서 LoCo팀에 전달/요청하는 사항을 KoreanTeam에 전달/의견수렴 한다.
- KoreanTeam 자체적으로는 한글 사용자를 위한 지역화 (프로그램/가이드 번역, 위키 작성, LoCoTeam CD제작/배포)에 의견을 교환하고 참여한다.
- 한글 사용자가 겪는 버그 리포팅
- 기타 등등...

딱히 어떤 방안이 아직 있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의 활동도 일정 부분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도 없을 겁니다. 혼자서 고민하고 노력하는 것을 모여서 해보자는 취지로 이해를 하시고 내가 쓰는 배포판에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모임 정도로 시작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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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dia의 이미지

일본 커미터들이 힘을 합하여
내년에는 우분투 일본어판이 나온다고 합니다.
뭐 우분투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네요.

일본 커미터 10명 정도가 모여 진행한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지역화팀의 가장 큰 일이
지역화에 대한 정책의 결정이 아닐까 하고 짐작해 봅니다.
아직 왔다 갔다 하는 것들이 많잖아요.
입력기, 기본 폰트 등등
이런 정책의 결정이 다른 배포판에도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지만
그거야 희망 사항이겠죠.

OSS 에 와서 발표했던 그 친구에게도 연락해서
어떻게 하면 좋아요 하고 물어 볼 수도 있겠네요.

uriel의 이미지

일단 loco-contacts에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은 했습니다.

그리고 웹페이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대충 다음과 같은 것들을 생각 할 수 있군요.

    1. 번역 : https://launchpad.ubuntu.com/rosetta를 이용합니다.
    2. 입력 방법 문서화 : 입력 방법 결정과 문서화가 가장 중요하겠죠.
    3. 한글 환경 설정 : 폰트 지정 등등
    4. 지역 미팅

그 외에 더 있긴 하지만 이 정도네요.

[/]
Danzy의 이미지

atie wrote:
Danzy wrote:
우분투 사용자의 한명으로써 한번 해보고 싶네요.

web@wolfs-rain.net 입니다 :)

위에 링크된 KoreanTeam 위키에 위키 아이디와 이메일 주소를 추가해 주십시요.

추가 완료 했습니다 ^^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gilchris의 이미지

저도 일단 참가하고 싶은 마음에 추가하였습니다.

할 수 있는데까지 돕고 싶어요.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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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atie의 이미지

지금 현재 8분이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위키에 ToDo List를 빈 칸으로 추가해 두었으니 해야할 것과 하고픈 것들을 자유롭게 추가해 보도록 합시다. 한글로 작성을 하시고 정리는 의견의 모아지면 그 때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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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e의 이미지

지금 현재 8분이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위키에 ToDo List를 빈 칸으로 추가해 두었으니 해야할 것과 하고픈 것들을 자유롭게 추가해 보도록 합시다. 한글로 작성을 하시고 정리는 의견의 모아지면 그 때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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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dda의 이미지

atie wrote:
딱히 어떤 방안이 아직 있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의 활동도 일정 부분 이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도 없을 겁니다. 혼자서 고민하고 노력하는 것을 모여서 해보자는 취지로 이해를 하시고 내가 쓰는 배포판에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모임 정도로 시작을 해봅시다.

이리 말씀해주시니 일단 한번 등록해보겠습니다. :o
잘 부탁합니다.

May The Force Be With You.

irondog의 이미지

저도 우분투를 아주 고맙게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명단에 올렸습니다. ^^

nthroot의 이미지

에고.. 이 글을 이제서야 보네요. 참가자 리스트에 등록했습니다.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atie의 이미지

KoreanTeam 위키에 향후 테스팅과 번역 작업 등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링크를 걸어 놓았습니다. 참여를 하겠다고 한 분들은 본인의 내용을 채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키의 내용도 조금 보충이 된 것이 있으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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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el의 이미지

mailing list 신청 메일을 보냈는데 답변이 안오네요. 그나저나 일단 포럼(게시판)과 자체 위키 문제를 결정하죠. 개인적으로는 http://groups.google.co.kr/group/Ubuntu-User-Group-kr의 구글 그룹스는 어디까지나 사용자 그룹으로 별도의 게시판이 있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몇 기능은 투표 기능이 필요할 것 같가요.

    1. 별도의 게시판 2. 별도의 위키
가 제 의견인데 혹시 다른 생각 있는 분은 답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atie의 이미지

제 생각은, 위키의 내용을 우선은 넓혀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KoreanTeam 페이지에 링크가 되는 위키를 하나씩 만들어 가는거죠. 내용은 무엇으로 할 것인가는 더 이야기가 있어야겠지만 "설치에서 사용, 테스팅, 버그리포트, FAQ"정도로 하나씩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게시판 건은 지금 상황으로는 별도로 있다고 해도 채워질 내용이 단순 질답일거라는 염려와 리소스와 관리의 문제등 해서 당장은 꺼려집니다. 팀이 공식적으로 우분투의 LoCoTeam이 되고 현재의 ubuntu.or.kr과 차별화되는 내용을 가질때까지는 논의를 미루었으면 합니다. (공식팀이 되면 우분투의 리소스를 사용해서 포럼을 열 수 있다고 하니 우선은 공식팀이 될 만한 역량을 가지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을 합니다.)

팀원의 의사 소통은 현재로서는 긴급을 요하는 것이 없고 장시간 함께 모여 논의할 사항이 없는 상태이니 이메일과 KoreanTeam의 위키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틈틈히 위키를 챙겨주시고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한가지씩 적어주세요. 정기 미팅을 irc나 이메일로 정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면 언제, 주기는 어떻게 할지는 의견을 피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또는 따로 recruiting을 해서라도 KoreanTeam의 멤버들 중의 몇은 MotU의 멤버가 되어 패키징을 하는 것에 참여를 하는 장기적인 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고, 당장은 팀 멤버 각자가 매일 사용중에 테스팅을 한다고 생각하고 문제가 있는 것은 버그리포팅을 하고 위키에 그 내용을 채워나가고, 번역이 이상한 것은 고쳐보는 등의 참여를 해서 스스로 즐거움을 찾고 ㅤㄴㅓㅀ혀, 팀의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는 것이 "느슨하지만 자유롭게" 해나갈 일이라고 봅니다. (역할을 분담하는 등의 것은 나중에 어떻게 할 지 보도록 합시다.)

한가지씩 생각들을 해 보시고 당장 KoreanTeam에서 가능하고 시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여기 또는 위키에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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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el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누가 볼 지 모르는 메인 위키에 한국어 페이지가 너무 많아지는 것을 별로 좋지 않아서 별도의 위키를 가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atie의 이미지

별도의 위키를 만드려면 어디의 리소스를 사용할 수 있나요? 어디를 사용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 마음 같아서는 우리말 페이지가 많이 늘어나서 우분투에서 별도의 리소스를 제공해 주겠다고 제안할 정도로 많은 양의, 계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위키 페이지가 있었으면 합니다. 다른 말로는, KoreanTeam의 활동이 가시적으로 (우분투 내에서) 홍보가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페이지에 따라서는 역 영문 번역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텐데 이 점도 고려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디에든 시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니 의견을 모아 봅시다. 한 페이지라도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고, 한 곳에서 페이지 양이 늘면 시간을 들여서라도 다른 페이지로 이전하는 것이야 문제가 안될테니 말이죠. (대신에 한 페이지에서 무엇이 신규이고 무엇은 폐기되어야 하는지가 관리가 되는 페이지는 필요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좋은 의견을 부탁 드립니다. (다들 너무 조용하세요. :win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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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zie의 이미지

uriel wrote:
개인적으로 누가 볼 지 모르는 메인 위키에 한국어 페이지가 너무 많아지는 것을 별로 좋지 않아서 별도의 위키를 가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분투를 쓰지 않지만, 꽤 괜찮은 배포판이라서 한번쯤 써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견 좀. 8)

지금 얘기하시는 게, 독립된 공간을 가질 것인가의 문제인 거 같은데, 그런 거 별 상관 없습니다. 어디서 하든, 일단 내용이 채워지는 게 우선입니다. 위키의 특성상 빌붙던 위키 사이트에서 나오는 것도 어렵지 않고 말이죠.

게다가 우분투 한국 사이트 자체가 아예 위키인데, 왜 굳이 다른 '위키 사이트가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얘기할 게 있고, 그 형식이 위키일 때 적합하다면 그냥 지금 있는 우분투 한국 사이트에서 만들고 고치면 되는 일 아닌가요?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실 거 없습니다. 필요한 주제를 필요한 만큼 작성하는 게 코딩에도 위키에도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Tony의 이미지

ubuntu.or.kr 아래에 위키페이지 형태로 달라붙어있다가 한계가 느껴질때 따로 분리해나가는것에 대해 전혀 거부감 없음을 혹시나 하는 노파심에 알려드립니다.

- 현 ubuntu.or.kr 서버 운영자...

uriel의 이미지

되도록이면 개발과 사용 사이에서 분리하는 것을 원해서 독립된 위키를 원했습니다만, 기존의 ubuntu.or.kr의 대문에 "개발"(Devel)이라는 페이지를 만들고 그 아래에 페이지를 추가 해 나가는 것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wkpark의 이미지

wiki.ubuntu.com에서 한글 페이지 몇개 더 있다고 나빠보이거나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여러 페이지를 만들지 말고 몇개만 만들고, 영문 페이지 이름으로 만들고,
그 페이지를 다듬어나가보면 자연스럽게 RecentChanges에 노출 될 것이고, 한글에 관심있는 외국인들도 그 페이지를 볼 가능성이 높아지고 피드백이 많아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너무 토론이 길어지면, ubuntu.or.kr로 이사해오고, 모두 정리가 되었으면 영문페지지로 요약하고 이런 식으로..

온갖 참된 삶은 만남이다 --Martin Buber

Tony의 이미지

http//ubuntu.or.kr/wiki.php/Devel
http//ubuntu.or.kr/rubybbs/index.php?bid=devel

위키 Start Page와 간단한 게시판 하나 만들어 올렸습니다.

gilchris의 이미지

Tony wrote:
http://ubuntu.or.kr/wiki.php/Devel
http://ubuntu.or.kr/rubybbs/index.php?bid=devel

위키 Start Page와 간단한 게시판 하나 만들어 올렸습니다.

게시판에 글이 안 올라가네요..;;
윈도우 xp, firefox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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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atie의 이미지

메일링 리스트는 오늘 밤 중에 만들어지는 것을 제가 확인을 한 후에 다시 공지를 하겠습니다. 서버 이전이 있어서 그 동안 담당자가 접근을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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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는 IndonesianUserDocumentation처럼 사용자를 위한 것과 테스팅, 개발자를 위한 것으로 만들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우분투의 위키와 ubuntu.or.kr에 조그만 노력을 더 들이면 동시에 좋은 문서를 만들어 나갈 수도 있을 겁니다. Tony님이 공간을 마련해 주신 것에 고맙습니다.

잠시 보니 ubuntu.or.kr에 3차 파티 건 이야기가 있던데, KoreanTeam에 참여를 하시는 분들도 모두 모여서 상견례(?)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멀리 있어서 참석을 못하지만 뒷 이야기라도 들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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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el의 이미지

일단 http://ubuntu.or.kr/wiki.php/Devel 의 위키 대문을 정리하고, 크게 한글 환경에 대한 정리를 하기 위해 http://ubuntu.or.kr/wiki.php/KoreanTodo 를 만들고, 보존할만한 질문/답변을 위해서 http://ubuntu.or.kr/wiki.php/KoreanQnA 를 두었습니다.

일단 우분투 한글 환경에 대한 것들을 저 쪽 위키로 옮겨가고 이후 자세한 이야기는 저 쪽 게시판에서 하자고 제안합니다. 다른 분들이 많이 찬성하신다면 메인 우분투 위키의 내용을 저 쪽으로 옮겨놓겠습니다.

atie의 이미지

ubuntu.or.kr에서 현재 그리고 향후의 우분투 사용자와 KoreanTeam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리는 것이 devel buzz에 올라왔습니다.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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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8일에 우분투 사용자 파티가 있습니다. 장소 미정이고, 참가 의견은 ubuntu.or.kr에서 적을 수 있으니 관심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자체 서버 건과 활동 방향에 대한 이야기도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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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chris의 이미지

굉장히 뻘쭘할 것 같은데 가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oops:
그쪽 신청란(?)일까... 위키에 다들 친하신 말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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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dog의 이미지

gilchris wrote:
굉장히 뻘쭘할 것 같은데 가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oops:
그쪽 신청란(?)일까... 위키에 다들 친하신 말투라.. ;;;

ubuntu.or.kr에선 모임이 세번째인거 같은데...

저도 처음이에요. ㅋㅋㅋ 같이 놀까요?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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