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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윽~] 오리들의 위기..

Fe.head의 이미지
글쓴이: Fe.head / 작성시간: 월, 2005/12/05 - 9:15오전

두 오리들에게 위기가 생겼습니다. :D

출처 : Debianusers

볼꽃 오리님과 오리주둥이님 같아 보이시는데.

무사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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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rx78gd의 이미지

글쓴이: rx78gd / 작성시간: 월, 2005/12/05 - 9:20오전

그 두분들이라면 아마도 고양이의 위기가 되지 않을까요? -_-;;

-------------------------------------------------------------------------------------------
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월, 2005/12/05 - 9:35오전

에이..셋 다 털보숭이네요?

fairycat의 이미지

글쓴이: fairycat / 작성시간: 월, 2005/12/05 - 9:52오전

저 새끼 고양이 너무 이쁘네여 :o

가이: 리여.. 확실히 너는 네지와는 다르다
록리: 위로라면 집어치세요..
가이: 위로같은게 아니다 ! 너는 네지와는 다르게 천재도 아니고 재능도 없다 하지만 너는 노력의 천재다..

- 나루토 <키시모토마사시>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월, 2005/12/05 - 10:32오전

고양이의 저 정감어린 눈빛..

cronex의 이미지

글쓴이: cronex / 작성시간: 월, 2005/12/05 - 1:15오후

ydhoney wrote:
고양이의 저 정감어린 눈빛..
음... 분명히 사주를 하신게야....
평소에 그렇게 맘에 안드셨으면 말로 하시지....
(후돠ㅤㄷㅘㄺ~!)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월, 2005/12/05 - 1:27오후

cronex wrote:
ydhoney wrote:
고양이의 저 정감어린 눈빛..
음... 분명히 사주를 하신게야....
평소에 그렇게 맘에 안드셨으면 말로 하시지....
(후돠ㅤㄷㅘㄺ~!)

제가 아는 동생입니다.

알잖아요.

호랑이도 묘족이예요. ^-^

불꽃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불꽃오리 / 작성시간: 월, 2005/12/05 - 1:57오후

ydhoney wrote:
cronex wrote:
ydhoney wrote:
고양이의 저 정감어린 눈빛..
음... 분명히 사주를 하신게야....
평소에 그렇게 맘에 안드셨으면 말로 하시지....
(후돠ㅤㄷㅘㄺ~!)

제가 아는 동생입니다.

알잖아요.

호랑이도 묘족이예요. ^-^

호랑이가 토끼와 같은 족속이었군요.
그래서 맨날천날허구헌날 푸에게 두들겨 맞고 사시는군요. ㅡ.,ㅡ;
언제 오리처럼 날개펴고 자유롭게 다니는 그날이 올지 고민하지마시고
오리의 세계정복에 동참하시지요.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월, 2005/12/05 - 2:39오후

불꽃오리 wrote:
ydhoney wrote:
cronex wrote:
ydhoney wrote:
고양이의 저 정감어린 눈빛..
음... 분명히 사주를 하신게야....
평소에 그렇게 맘에 안드셨으면 말로 하시지....
(후돠ㅤㄷㅘㄺ~!)

제가 아는 동생입니다.

알잖아요.

호랑이도 묘족이예요. ^-^

호랑이가 토끼와 같은 족속이었군요.
그래서 맨날천날허구헌날 푸에게 두들겨 맞고 사시는군요. ㅡ.,ㅡ;
언제 오리처럼 날개펴고 자유롭게 다니는 그날이 올지 고민하지마시고
오리의 세계정복에 동참하시지요.

설마 .. 호랑이도 3 초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wariua의 이미지

글쓴이: wariua / 작성시간: 월, 2005/12/05 - 3:49오후

불꽃오리 wrote:
호랑이가 토끼와 같은 족속이었군요.
그래서 맨날천날허구헌날 푸에게 두들겨 맞고 사시는군요. ㅡ.,ㅡ;
언제 오리처럼 날개펴고 자유롭게 다니는 그날이 올지 고민하지마시고
오리의 세계정복에 동참하시지요.

卯(토끼)족일 수도 있지만 猫(고양이)족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墓(무덤...;; )족일 수도 있는 데다가, 苗(모... 농사꾼)족일 수도... (퍼억-)

$PWD `date`

rx78gd의 이미지

글쓴이: rx78gd / 작성시간: 월, 2005/12/05 - 3:58오후

불꽃오리 wrote:
ydhoney wrote:
cronex wrote:
ydhoney wrote:
고양이의 저 정감어린 눈빛..
음... 분명히 사주를 하신게야....
평소에 그렇게 맘에 안드셨으면 말로 하시지....
(후돠ㅤㄷㅘㄺ~!)

제가 아는 동생입니다.

알잖아요.

호랑이도 묘족이예요. ^-^

호랑이가 토끼와 같은 족속이었군요.
그래서 맨날천날허구헌날 푸에게 두들겨 맞고 사시는군요. ㅡ.,ㅡ;
언제 오리처럼 날개펴고 자유롭게 다니는 그날이 올지 고민하지마시고
오리의 세계정복에 동참하시지요.

거보세요. 이건 분명히 고양이의 위기라니까요..

세계정복을 꿈꾸는 두 오리 앞에서 떨고있는 고양이가 안 보이십니까? ^^

-------------------------------------------------------------------------------------------
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kall의 이미지

글쓴이: kall / 작성시간: 월, 2005/12/05 - 4:07오후

고양이가 아직 고기맛을 모를나이군요..
오리가 친구로 보일지도.. :lol:

----
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글쓴이: 오리주둥이 / 작성시간: 월, 2005/12/05 - 4:55오후

사진을 보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글올립니다.

fe.practice님!!!!

똥누고 올께요. 쫄랑~

Fe.head의 이미지

글쓴이: Fe.head / 작성시간: 월, 2005/12/05 - 5:03오후

오리주둥이 wrote:
사진을 보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글올립니다.

fe.practice님!!!!

똥누고 올께요. 쫄랑~


댕강의 유혹 :D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글쓴이: 오리주둥이 / 작성시간: 월, 2005/12/05 - 8:45오후

음.. 근데 사진을 보다 보니... 이런생각이 드네요.

불꽃오리 : " 주둥아. 우리 조.. 조.. 조땐거야? "

오리주둥이 : " 조용히 하고 눈깔고 그냥 앞만봐. 덜덜덜~ "

yd묘족 : 어흥~

rhimtree의 이미지

글쓴이: rhimtree / 작성시간: 월, 2005/12/05 - 8:52오후

warpdory wrote:

설마 .. 호랑이도 3 초 ?

호랑이도 3초 맞습니다.
단지 토끼랑 차이점이 있다면 토끼는 3초 한번에 100% 성공하지만 호랑이나 사자는 성공률이 낮아서 3초에 한번씩 3시간에서 심한경우 날 새는 경우도 있다 하더이다.

----------------
하늘, 바람, 구름
그리고
----------------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글쓴이: 오리주둥이 / 작성시간: 월, 2005/12/05 - 8:58오후

rhimtree wrote:
warpdory wrote:

설마 .. 호랑이도 3 초 ?

호랑이도 3초 맞습니다.
단지 토끼랑 차이점이 있다면 토끼는 3초 한번에 100% 성공하지만 호랑이나 사자는 성공률이 낮아서 3초에 한번씩 3시간에서 심한경우 날 새는 경우도 있다 하더이다.

아무리 날새더라도 한 번에 결국 3초군요.
야동꿀벌님.. 힘내세요. 토닥토닥~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월, 2005/12/05 - 9:17오후

요즘 제가 지구정복오리단에 스파이를 하나 심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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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주둥이의 이미지

글쓴이: 오리주둥이 / 작성시간: 월, 2005/12/05 - 9:23오후

ydhoney wrote:
요즘 제가 지구정복오리단에 스파이를 하나 심어두고 있습니다.

이놈 며칠전에 잡아서 족쳤는데요.
얻어낸 정보에 이런게 있더군요.

오리용 야동을 만들어 정신상태를 혼미하게 한 후
널려자빠진 묘족중 야옹~ 소리를 내는 묘족을 출동시켜
전멸시킨다.

원샷원킬의 정예화 묘족들이며
곶감에 눈이 어두운 묘족들이다.

배후엔 곶감을 든 호랭이가 푸우에게 덤벼들어 3초내에 쇼부를 보는 스킬을 가지고있다 등의 정보입니다.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월, 2005/12/05 - 9:28오후

오리들은 들어라.

내 부하가 맛나는 인질을 잡고 있다.

인질은 다음과 같다.

시방 지금은 우리가 잘 데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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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월, 2005/12/05 - 9:40오후

협상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들은 배고프다.

그러니 얼른 우리 인질을 내놓아라~

안그러면 이 인질을 그냥 배고픈데로 처리한다.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글쓴이: 오리주둥이 / 작성시간: 월, 2005/12/05 - 10:27오후

ydhoney wrote:
협상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들은 배고프다.

그러니 얼른 우리 인질을 내놓아라~

안그러면 이 인질을 그냥 배고픈데로 처리한다.


그래라.
불꽃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불꽃오리 / 작성시간: 월, 2005/12/05 - 10:35오후

오리주둥이 wrote:
ydhoney wrote:
협상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들은 배고프다.

그러니 얼른 우리 인질을 내놓아라~

안그러면 이 인질을 그냥 배고픈데로 처리한다.


그래라.
잘한다.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월, 2005/12/05 - 11:33오후

그렇게 나온다면 나도 생각이 있다.

나는 지금 인질을 호족의 동생 묘족계의 최고의 고문관에게

인계하였다. 계속 그렇게 항복을 하지 않고 우리 인질을

붙잡고 있다면 우리는 우리가 데리고 있는 인질을

이렇게 계속 고문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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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월, 2005/12/05 - 11:58오후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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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의 이미지

글쓴이: 좋은날 / 작성시간: 화, 2005/12/06 - 12:11오전

음........ 결국
오리 족과 묘족간의 정면전이 벌어진건가?
점점 흥미로워지는군.....!

불꽃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불꽃오리 / 작성시간: 화, 2005/12/06 - 12:25오전

검은천사 wrote:
음........ 결국
오리 족과 묘족간의 정면전이 벌어진건가?
점점 흥미로워지는군.....!
정면전이 뭔가요? ㅡ.ㅡ?

세계 최고의 OS 개발자 - 오리
KLDP 가입시 해야 할 일
목표 : 세계정복
'X-MAS, 석탄일을 평일로 한글날과 오리의날을 국가공휴일로 만들자.'

theone3의 이미지

글쓴이: theone3 / 작성시간: 화, 2005/12/06 - 12:26오전

나는 묘족이다.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나의 몸 속에 돌고 있는 이 더운 피는 나의 정체성을 일깨워준다.
사진으로 보는 특이한 동물은 나의 식욕을 돋울 뿐이다...

야옹.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neuron의 이미지

글쓴이: neuron / 작성시간: 화, 2005/12/06 - 12:38오전

불꽃오리 wrote:
검은천사 wrote:
음........ 결국
오리 족과 묘족간의 정면전이 벌어진건가?
점점 흥미로워지는군.....!
정면전이 뭔가요? ㅡ.ㅡ?

앞얼굴을 전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구토용 봉투 꼭 준비하시고 참석하세요~ :twisted:

좋은날의 이미지

글쓴이: 좋은날 / 작성시간: 화, 2005/12/06 - 12:48오전

어찌 됐든 오리주둥이님에게 버림 받은 오리에게
<--- 을........(제 아바타를 보세요)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글쓴이: 오리주둥이 / 작성시간: 화, 2005/12/06 - 3:06오전

ydhoney wrote:
그렇게 나온다면 나도 생각이 있다.

나는 지금 인질을 호족의 동생 묘족계의 최고의 고문관에게

인계하였다. 계속 그렇게 항복을 하지 않고 우리 인질을

붙잡고 있다면 우리는 우리가 데리고 있는 인질을

이렇게 계속 고문할것이다.

고문이 아니라 귀여워 하는거 같은데..

역시 고문관이군!!! 원추!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글쓴이: 오리주둥이 / 작성시간: 화, 2005/12/06 - 3:08오전

정 그렇게 나온다면 그동안 몰래 키워왔던 비장의 무기...

"독수리오리형제" 를 출동시키겠다!!
호묘족을 족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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