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 지망이기는 하나 아바타 사진에 있는 현 40세의 남성분(mana, Malice Mizer와 Moi dix mois의 기타리스트)을 존경합니다.
아 그렇다고 제가 이상취향이라거나 뭐 그런건 아니고... -_-;
일본 Visual Rock의 개조(보통 X-JAPAN 이라고들 말하지만 단순히 옷과 머리만 치장한다고 Visual Rock이라고 하기는 어렵죠)격인데다가, 타 Visual Rock 밴드들이 대중성을 생각해서 일반 J-Rock밴드로 전향하거나 혹은 요란한 머리치장을 관심끌기 수단으로 사용했던 반면에 자신의 세계관이나 미학들을 끝까지 고집하고서도 (언더 아니고)오버그라운드의 정상에 선 사람이죠.
최근의 "나의 길을 가련다"하는 고집도 이 사람에게서 비롯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이나 만화(부끄럽지만 그림도 그립니다)를 접하기 전에 이 사람을 접했으면 저는 기타들고 KLDP대신 뮬같은 사이트에서 활동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제 프로그래머로써의 욕심과 목표는 "Elegant Code"를 완성하고 정립하는데 있습니다.
읽기도 쉽고 수정도 간편하고 루프도 얼마 안돌고 코드 자체가 하나의 문학이나 그림이되는 그런 코드-.
꿈속의 mentor는 R. Milner나 H. Curry 정도 되겠습니다만, 애석하게도 전혀 실질적인 컨택이 없는 먼곳의 (혹은 저승의) 사람들일 뿐이로군요. 현실에서는 당연히 현재 지도교수님이며, 제가 100%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게 문제일 뿐 아주 훌륭한 mentor입니다.
khris wrote:
그래서 제 프로그래머로써의 욕심과 목표는 "Elegant Code"를 완성하고 정립하는데 있습니다.
읽기도 쉽고 수정도 간편하고 루프도 얼마 안돌고 코드 자체가 하나의 문학이나 그림이되는 그런 코드-.
함수형 언어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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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꿈속의 mentor는 R. Milner나 H. Curry 정도 되겠습니다만, 애석하게도 전혀 실질적인 컨택이 없는 먼곳의 (혹은 저승의) 사람들일 뿐이로군요. 현실에서는 당연히 현재 지도교수님이며, 제가 100%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게 문제일 뿐 아주 훌륭한 mentor입니다.
khris wrote:
그래서 제 프로그래머로써의 욕심과 목표는 "Elegant Code"를 완성하고 정립하는데 있습니다.
읽기도 쉽고 수정도 간편하고 루프도 얼마 안돌고 코드 자체가 하나의 문학이나 그림이되는 그런 코드-.
함수형 언어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해스켈이던가... 그런류인가요? :shock:
보자마자 머리가 어질어질...
한번 구글링 해봐야겠습니다 =3
꿈속의 mentor는 R. Milner나 H. Curry 정도 되겠습니다만, 애석하게도 전혀 실질적인 컨택이 없는 먼곳의 (혹은 저승의) 사람들일 뿐이로군요. 현실에서는 당연히 현재 지도교수님이며, 제가 100%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게 문제일 뿐 아주 훌륭한 mentor입니다.
khris wrote:
그래서 제 프로그래머로써의 욕심과 목표는 "Elegant Code"를 완성하고 정립하는데 있습니다.
읽기도 쉽고 수정도 간편하고 루프도 얼마 안돌고 코드 자체가 하나의 문학이나 그림이되는 그런 코드-.
함수형 언어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엘레간트 코드.. 하니까 얼마전에 다시 본 '캠퍼스 러브스토리(만화)'의 모 수학선생이 떠오르는군요..
해스켈이던가... 그런류인가요? :shock:
보자마자 머리가 어질어질...
한번 구글링 해봐야겠습니다 =3
한글 문서도 제공하는 nML로~ ㅎㅎ
khris wrote:
그래서 제 프로그래머로써의 욕심과 목표는 "Elegant Code"를 완성하고 정립하는데 있습니다.
읽기도 쉽고 수정도 간편하고 루프도 얼마 안돌고 코드 자체가 하나의 문학이나 그림이되는 그런 코드-.
Literate Programming의 세계로 가신걸 축하드립니다. :)
쓸데없이 신경쓰게 만들어서 스스로를 망치고 코더도 망치는 경직된 언어들보다는 민첩성이 높은 언어들이 좋아서...
일단은 Python을 깊게 배워볼 생각입니다.
많이들 쓰고 있는것같고, 어느정도 제 목적 -게임제작, 간단한 유틸리티, 어여쁜 코드- 등에도 부합하는거 같아서요.
프로그래머 지망이기는 하나 아바타 사진에 있는 현 40세의 남성분(man
프로그래머 지망이기는 하나 아바타 사진에 있는 현 40세의 남성분(mana, Malice Mizer와 Moi dix mois의 기타리스트)을 존경합니다.
아 그렇다고 제가 이상취향이라거나 뭐 그런건 아니고... -_-;
일본 Visual Rock의 개조(보통 X-JAPAN 이라고들 말하지만 단순히 옷과 머리만 치장한다고 Visual Rock이라고 하기는 어렵죠)격인데다가, 타 Visual Rock 밴드들이 대중성을 생각해서 일반 J-Rock밴드로 전향하거나 혹은 요란한 머리치장을 관심끌기 수단으로 사용했던 반면에 자신의 세계관이나 미학들을 끝까지 고집하고서도 (언더 아니고)오버그라운드의 정상에 선 사람이죠.
최근의 "나의 길을 가련다"하는 고집도 이 사람에게서 비롯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이나 만화(부끄럽지만 그림도 그립니다)를 접하기 전에 이 사람을 접했으면 저는 기타들고 KLDP대신 뮬같은 사이트에서 활동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제 프로그래머로써의 욕심과 목표는 "Elegant Code"를 완성하고 정립하는데 있습니다.
읽기도 쉽고 수정도 간편하고 루프도 얼마 안돌고 코드 자체가 하나의 문학이나 그림이되는 그런 코드-.
죽을때까지 할런지 모르겠습니다.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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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http://100.naver.com/100.php?id=90049석
http://100.naver.com/100.php?id=90049
석가
http://100.naver.com/100.php?id=38997
노자
http://100.naver.com/100.php?id=133212
장자
http://100.naver.com/100.php?id=59245
마키아벨리
http://100.naver.com/100.php?id=186397
한비자
헨리데이빗소로우
등등 제게 영향을 준 멘토르는 꽤 많은 것 같습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저의 Mentor 는....
아버지이십니다. :)
Re: 저의 Mentor 는....
오홋~ 멋지셔요~^^b
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 사람이 되자.
급할수록 돌아가자.
몇 일 전에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이라는 책을 읽었더니..
그들의 플레이를 닮고 싶네요.
http://powereyes.egloos.com
꿈속의 mentor는 R. Milner나 H. Curry 정도 되겠습니다
꿈속의 mentor는 R. Milner나 H. Curry 정도 되겠습니다만, 애석하게도 전혀 실질적인 컨택이 없는 먼곳의 (혹은 저승의) 사람들일 뿐이로군요. 현실에서는 당연히 현재 지도교수님이며, 제가 100%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게 문제일 뿐 아주 훌륭한 mentor입니다.
함수형 언어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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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흠...
제 Mentor는 제 친구와 제 동료들인거 같네요.
공부할때도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얻었네요.
나중엔 저도 그자리에 서고 싶습니다만...^^;
(아직 인생의 Mentor라고 할 분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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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저역시 희망사항일 뿐인 멘토인데, 늘 빌조이 할아버지를 맘속에 두고 있습
저역시 희망사항일 뿐인 멘토인데, 늘 빌조이 할아버지를 맘속에 두고 있습니다.^^; 대단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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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저역시 저의 [b]아버지[/b]십니다.
저역시 저의 아버지십니다.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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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차리서"]꿈속의 mentor는 R. Milner나 H. C
해스켈이던가... 그런류인가요? :shock:
보자마자 머리가 어질어질...
한번 구글링 해봐야겠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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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ris'log
[quote="차리서"]꿈속의 mentor는 R. Milner나 H. C
엘레간트 코드.. 하니까 얼마전에 다시 본 '캠퍼스 러브스토리(만화)'의 모 수학선생이 떠오르는군요..
그 선생 입버릇처럼 하는 말
'수학은 항상 엘레간트하게 풀어라.'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quote="kirrie"]엘레간트 코드.. 하니까 얼마전에 다시 본
무엇이든 eleg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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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
없습니다.
제 인생의 주체는 저이고, 모든 판단과 행동은 저로부터 나오며,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제가 집니다. 저는 오직 저만 믿습니다.
흔히 Mentor 라고 말하는건 저에겐 없구요. 단, 다른 사람은 이런 상황에 어떤 판단으로 어떤 행동을 해서 어떤 결과를 이끌어 냈더라, 라는 사실을 제 경우에 비추어본다거나 하는 정도의 인생 참고는 가능하겠죠.
ps) 아참. 누군가의 Mentor 가 되고싶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있습니다.
[quote="khris"][quote="차리서"]함수형 언어의 세계로
한글 문서도 제공하는 nML로~ ㅎㅎ
Literate Programming의 세계로 가신걸 축하드립니다. :)
저 멀리에 있는 멘토 말고도 가까이에 있는 멘토가 실질적으로 의미가 있지
저 멀리에 있는 멘토 말고도 가까이에 있는 멘토가 실질적으로 의미가 있지않을까요?
(사랑은 의외로 가까이에 있는 것처럼???)
이런 기사가 있네요.
직장인들 실무 가르쳐줄 멘토 원해
[quote="kane"][quote="khris"][quote="차리서
쓸데없이 신경쓰게 만들어서 스스로를 망치고 코더도 망치는 경직된 언어들보다는 민첩성이 높은 언어들이 좋아서...
일단은 Python을 깊게 배워볼 생각입니다.
많이들 쓰고 있는것같고, 어느정도 제 목적 -게임제작, 간단한 유틸리티, 어여쁜 코드- 등에도 부합하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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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ris'log
아버지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전 어머니 이십니
아버지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
전 어머니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