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Base

purewell의 이미지
galien의 이미지

Oh My God!!!!!!!!!!

입이 딱 벌어지는 군요. 지금 밖에 눈 오는데 눈 먹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습니다.

coyday의 이미지

훔.. 아이디어는 간단한 것 같지만.. 생각해보니 쓸모가 엄청나게 많을 것 같군요.

움.. 구글..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powereyes의 이미지

대단하네요. publishing 하는 시간부터가 압박스럽네요. 무엇인가 대단한 작업들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한 10분쯤 걸린듯 싶네요. :roll:

구글이 semantic web 구현에도 한건 하려나 봅니다. 어떤 형식을 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메타데이터를 구현하는 것은 차후 검색기술개발때 중요한 역할을 할 듯 보입니다.

덧붙여 예전에 봤던 프로그램이랑 좀 흡사하네요.
http://www.mkdoc.com/
http://users.testers.mkdoc.com/

나빌레라의 이미지

이게 대체 뭘 하는 서비스죠?

기사를 읽고, 눌러봐도 모르겠네요...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_-;

(사실 이게 왜 대단한건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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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kenny007one의 이미지

드디어 시작입니다.

이제 드디어 검색엔진과 결합하여 활성화 한다면 파급효과는..

상상을 초월하고 엄청날겁니다. 상상이 안가네요.

이제 온라인광고업체와 유사업종(경매 등)는 물론 오프라인까지 구글이 통합할겁니다.

ebay 주가보면 아마 어느정도 효과일지 금방 드러날듯...

누가 미쳤다고 그 수수료 물고 쓸까요? 구글에 올리면 거저 엄청난 광고를 쓰는것인데..

orangecrs의 이미지

https://upload.video.google.com/

요런 것도 서비스 하고 있었네요... 윈도 맥 리눅스 다 지원하고... 몰랐는데... 활용할 분이 많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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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birdryoo의 이미지

지극히 개발자적인 발상에서 나온 사기성(?) 서비스라는 생각이 문득....
뭐... 그냥 그렇다는거죠. ~_~

ydhoney의 이미지

Oh..

드디어 시작이란 말인가..

웹의 새로운 변혁..

htna의 이미지

제 생각에는 봇이 자율적으로 하는 웹의 데이터 검색에.
사람이 개입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다는 것만으로 보이는군요..
예전에 야후였다 어디였나.. 에서 검색엔진에 자신의 이름을 등록하면.
이름을 검색하는것만으로 자신의 홈페이지에 연결시켰던 서비스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껴집니다만...
이믈 -> 임의의 단어
정도 되지 않을까 하네요...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powereyes의 이미지

Quote:
제 생각에는 봇이 자율적으로 하는 웹의 데이터 검색에.
사람이 개입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다는 것만으로 보이는군요..

봇과는 효율성과 정확도 면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봇은 context 에 대한 metadata 를 잘 만들지 못하는 반면 이 서비스의 경우 비교적 잘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봇은 임의의 문서가 profile 인지 recipe 인지 구분하기 힘들고, 그 문서에서 쓰인 단어 apple 이 회사 이름인지 음식재료인지도 분별하기 힘듭니다.
이 서비스는 각 필드에 정보를 입력하게 함으로써 문맥을 좀더 기계가 이해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계가 web 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면, 좀더 영리한 일들을 처리 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서 검색정확도를 많이 높일 수 있습니다. 지금의 단순한 indexing 과 비교해봤을 때...
덧붙여, 이 서비스가 활성화 돼서 많은 양의 metadata 가 모이게 된다면, 그것을 이용해 기계도 '상식' 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oll:

htna의 이미지

powereyes wrote:
Quote:
제 생각에는 봇이 자율적으로 하는 웹의 데이터 검색에.
사람이 개입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다는 것만으로 보이는군요..

봇과는 효율성과 정확도 면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봇은 context 에 대한 metadata 를 잘 만들지 못하는 반면 이 서비스의 경우 비교적 잘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봇은 임의의 문서가 profile 인지 recipe 인지 구분하기 힘들고, 그 문서에서 쓰인 단어 apple 이 회사 이름인지 음식재료인지도 분별하기 힘듭니다.
이 서비스는 각 필드에 정보를 입력하게 함으로써 문맥을 좀더 기계가 이해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계가 web 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면, 좀더 영리한 일들을 처리 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서 검색정확도를 많이 높일 수 있습니다. 지금의 단순한 indexing 과 비교해봤을 때...
덧붙여, 이 서비스가 활성화 돼서 많은 양의 metadata 가 모이게 된다면, 그것을 이용해 기계도 '상식' 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oll:


'상식'이란 말은 AI수준으로 얘기가 되기 때문에 좀 앞서나간다고 생각됩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그냥 '봇'에 의해 데이터 수집하는 것을, 사람이 개입시킬 수 있는 여지를 주는 정도로만 보여진다는...
봇에의해 정보를 수집하는것에 비해, 각 검색 단어간의 priority에 (사람의개입으로) 좀 더 의미있는 비중을 둘 수 있다는 정도의 진보로 보여지네요.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리 혁신적일지는...
더불어. 예전에 있었던 서비스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그것보다는 새로운 사이트에다가 '베이'라는 단어가 들어갔다는 점으로.
'이베이' 등과 직접적으로 경쟁하겠다는 암시로 보여지는군요..
솔직히 이런 정도의 업글은 구글서치에 직접 넣어도 상관이 없을텐데 말이죠...

구글이 드디어, '이베이' 등과 경쟁하면서, 직접적인 수익시장에 뛰어들기 위해.
이러한 사이트를 만든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