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시는 분들께 질문 : 집안청소/정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ydhoney의 이미지

혼자 사시는 분들은 집안 청소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혼자 산지 꽤 오래 되었지만(10년 넘게..)

최근 2년 사이에 "집안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그 시간에 뭔가 좀 다른 좀 더 가치있는 일을 하는게 낫다" 라는 되먹지 못한 생각이 머리에 박혀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집안 청소를 게을리 하고 집안이 난장판이 되었다가 두달에 한번정도만 잠시 치워졌다가 그 다음날 다시 원위치되고 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혼자 살고 계신 다른 분들께서는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서로간에 좀 더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오고 가면 좋을듯 합니다.(간단히 말하자면 "나도 더럽게 삽니다" "오오~ 저도 더럽게 삽니다" 이런 글만 넘쳐나서야 대책이 없다는거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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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마의 이미지

결혼을 하세요. 8)
대부분의 여자는 지저분한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간혹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결혼을 하게되면 지금의 환경보다는 쾌적해질 것입니다. 마누라님의 잔소리로 본인이 청소를 할수도 있을테고 마눌님이 해주실수도 있겠지요.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ydhoney의 이미지

앙마 wrote:
결혼을 하세요. 8)
대부분의 여자는 지저분한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간혹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결혼을 하게되면 지금의 환경보다는 쾌적해질 것입니다. 마누라님의 잔소리로 본인이 청소를 할수도 있을테고 마눌님이 해주실수도 있겠지요.

계속 싱글로 살면서는 방법이 없으려나요? 전 결혼하기 싫거든요.

nike984의 이미지

ydhoney wrote:
앙마 wrote:
결혼을 하세요. 8)
대부분의 여자는 지저분한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간혹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결혼을 하게되면 지금의 환경보다는 쾌적해질 것입니다. 마누라님의 잔소리로 본인이 청소를 할수도 있을테고 마눌님이 해주실수도 있겠지요.

계속 싱글로 살면서는 방법이 없으려나요? 전 결혼하기 싫거든요.

저도 그냥 청소 안하고 삽니다.
집에서도 늘 슬리퍼 신고 다니고 바닥에는 먼지 열라 많지만
뭐 ~ 슬리퍼 신고 다니니까~ ㅋㅋㅋㅋ
해보면 이 더러운 생활도 할만함

theone3의 이미지

청소, 빨래....

잘 하지는 않지만, 할려고 하면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몸은 안 따라주지만(?) 결혼 후에는 가사분담을 하기로 마음속으로 맹세했기 때문에 ....잘 해야 하는데 생각만큼 안되네요.

Quote:
혼자 살고 계신 다른 분들께서는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서로간에 좀 더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오고 가면 좋을듯 합니다.(간단히 말하자면 "나도 더럽게 삽니다" "오오~ 저도 더럽게 삽니다" 이런 글만 넘쳐나서야 대책이 없다는거지요. -_-)

죄송합니다. 저도 더럽게 삽니다.ㅠㅠ

다만 욕실 청소를 하면서 생각한 것은,

타일을 닦을 땐, 빨래비누에 수세미(앞에는 까끌한 면이 있는 것)로 하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입니다.

그나저나 전 변기가 문제네요, 안쪽의 누런 때를 빼려고 개그맨 윤정수가 한때 광고했던 제품까지 써보았지만, 잘 안되는군요.

락스도 잘 안되고....

역시 자주자주 해주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나는오리의 이미지

ydhoney wrote:
혼자 사시는 분들은 집안 청소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혼자 산지 꽤 오래 되었지만(10년 넘게..)

최근 2년 사이에 "집안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그 시간에 뭔가 좀 다른 좀 더 가치있는 일을 하는게 낫다" 라는 되먹지 못한 생각이 머리에 박혀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집안 청소를 게을리 하고 집안이 난장판이 되었다가 두달에 한번정도만 잠시 치워졌다가 그 다음날 다시 원위치되고 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혼자 살고 계신 다른 분들께서는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서로간에 좀 더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오고 가면 좋을듯 합니다.(간단히 말하자면 "나도 더럽게 삽니다" "오오~ 저도 더럽게 삽니다" 이런 글만 넘쳐나서야 대책이 없다는거지요. -_-)

동생을 불러서 용돈주고 청소하라고 시키세요.
가장 믿을 만하고 가장 쉬운 방법이지요.
ydhoney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ydhoney wrote:
혼자 사시는 분들은 집안 청소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혼자 산지 꽤 오래 되었지만(10년 넘게..)

최근 2년 사이에 "집안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그 시간에 뭔가 좀 다른 좀 더 가치있는 일을 하는게 낫다" 라는 되먹지 못한 생각이 머리에 박혀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집안 청소를 게을리 하고 집안이 난장판이 되었다가 두달에 한번정도만 잠시 치워졌다가 그 다음날 다시 원위치되고 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혼자 살고 계신 다른 분들께서는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서로간에 좀 더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오고 가면 좋을듯 합니다.(간단히 말하자면 "나도 더럽게 삽니다" "오오~ 저도 더럽게 삽니다" 이런 글만 넘쳐나서야 대책이 없다는거지요. -_-)

동생을 불러서 용돈주고 청소하라고 시키세요.
가장 믿을 만하고 가장 쉬운 방법이지요.

남여동생 및 오빠, 언니가 없는 저는 어쩌나요?
(오빠, 언니라고 부른다고 제가 여자는 아니예요. -_-)

나는오리의 이미지

ydhoney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ydhoney wrote:
혼자 사시는 분들은 집안 청소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혼자 산지 꽤 오래 되었지만(10년 넘게..)

최근 2년 사이에 "집안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그 시간에 뭔가 좀 다른 좀 더 가치있는 일을 하는게 낫다" 라는 되먹지 못한 생각이 머리에 박혀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집안 청소를 게을리 하고 집안이 난장판이 되었다가 두달에 한번정도만 잠시 치워졌다가 그 다음날 다시 원위치되고 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혼자 살고 계신 다른 분들께서는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서로간에 좀 더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오고 가면 좋을듯 합니다.(간단히 말하자면 "나도 더럽게 삽니다" "오오~ 저도 더럽게 삽니다" 이런 글만 넘쳐나서야 대책이 없다는거지요. -_-)

동생을 불러서 용돈주고 청소하라고 시키세요.
가장 믿을 만하고 가장 쉬운 방법이지요.

남여동생 및 오빠, 언니가 없는 저는 어쩌나요?
(오빠, 언니라고 부른다고 제가 여자는 아니예요. -_-)

후배가 있습니다.
후배도 없다면 다시 답글 달아주십시요. 확실한 방법 알려드리지요.
ydhoney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ydhoney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ydhoney wrote:
혼자 사시는 분들은 집안 청소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혼자 산지 꽤 오래 되었지만(10년 넘게..)

최근 2년 사이에 "집안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그 시간에 뭔가 좀 다른 좀 더 가치있는 일을 하는게 낫다" 라는 되먹지 못한 생각이 머리에 박혀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집안 청소를 게을리 하고 집안이 난장판이 되었다가 두달에 한번정도만 잠시 치워졌다가 그 다음날 다시 원위치되고 하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혼자 살고 계신 다른 분들께서는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서로간에 좀 더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오고 가면 좋을듯 합니다.(간단히 말하자면 "나도 더럽게 삽니다" "오오~ 저도 더럽게 삽니다" 이런 글만 넘쳐나서야 대책이 없다는거지요. -_-)

동생을 불러서 용돈주고 청소하라고 시키세요.
가장 믿을 만하고 가장 쉬운 방법이지요.

남여동생 및 오빠, 언니가 없는 저는 어쩌나요?
(오빠, 언니라고 부른다고 제가 여자는 아니예요. -_-)

후배가 있습니다.
후배도 없다면 다시 답글 달아주십시요. 확실한 방법 알려드리지요.

없습니다. 선후배 이런거 없어요. -_-;

회사사람들은 있군요. 쿨럭~

(그런데 회사에서 집이 매우 가깝기 때문에, 집의 아지트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제 집의 위치를 회사사람들에게 절대로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 )

나는오리의 이미지

ydhoney wrote:
남여동생 및 오빠, 언니가 없는 저는 어쩌나요?
(오빠, 언니라고 부른다고 제가 여자는 아니예요. -_-)
후배가 있습니다.
후배도 없다면 다시 답글 달아주십시요. 확실한 방법 알려드리지요.
없습니다. 선후배 이런거 없어요. -_-;

회사사람들은 있군요. 쿨럭~

(그런데 회사에서 집이 매우 가깝기 때문에, 집의 아지트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제 집의 위치를 회사사람들에게 절대로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 )우선 주변의 다방을 검색합니다.
그 다방리스트를 가지고 전화를 합니다.
다방리스트에서 '티켓'이 가능한 다방리스트를 따로 뽑습니다.
그리고 '티켓'을 부릅니다.
청소를 시킵니다.
청소하는동안 커피한잔과 함께 '슷하'를 한겜 합니다.
청소가 끝나면 보냅니다.
이제 커피한잔과 함께 방은 깨끗이 정리가 됩니다.

티켓이 없다면 일반 다방 아가씨분들을 부르셔도 됩니다.

주변에 다방이 없다면 다시 답글 달아주십시요.
보다 확실한 청소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즐링의 이미지

1. 애인을 만듭니다. ( 알아서 )
2. 애인에게 청소를 시킵니다.
3. 백이나 옷을 사줍니다.
4.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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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망치의 이미지

파출부가 더 싸게 먹히겠어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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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Wing의 이미지

성격을 바꾸는 게 확실한 방법일 거 같습니다만.. :wink:
부지런해져서 청소를 자주 하던지.. 아니면
더 게을러져서 청소의 필요성을 아예 못 느끼던지.. :twisted:

제 경우는 거하게 한번 청소/정리하고 잘 안 어지릅니다만,
그래도 1~2주에 한번씩 전체 걸레질 청소, 변기 락스질을 하지요.
청소기는 1주일에 적어도 1번 이상은 돌립니다.
바닥의 먼지도 먼지지만 몸에서 빠진 온갖 털들 보기가 그리 상큼하지 않거든요.

요는, 게으른 자에게 깔끔 청결은 사치!! :twisted: :evil:

# Spread Your Wings !
# May the PEACE be with us.

noohgnas의 이미지

학교 화장실에 있는 휴지로 합니다. ;;; 아무리 써도 쓴 것 같지 않은 그 두루마리 휴지로 합니다. 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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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herefore I am.

monovolt의 이미지

물티슈 하나 사세요.. 책상이나 집기에 쌓인 먼지 제거하는데 한번쓰고 빨아야 하는 걸레보다 간편하고 쓸만합니다.
굴러다니는 머리카락은 노란 박스 테입을 이용합니다.
바닥에 쌓이는 먼지는 발바닥에 먼지를 밟는다는 느낌이 올때까지 방치하다가 도저히 안되면 말라빠진 걸래를 물에 적셔 발로 밟고 방 한바퀴 돌아줍니다.
이불은 일년에 두번정도 맘먹고 세탁기 돌려서 옥상에 널고..
화장실은 물 곰팡이가 스믈스믈 보이기 시작하면 그제야 락스 뿌려서 청소해줍니다.
책상정리는 책상에서 냄비 하나 올려놓고 밥먹을 공간이 안남을때 정리해 줍니다. :oops:
이렇게 한 2년 살았네요.. :D
아주 가끔.. 동생이 방문했을때 퇴근하기전에 온김에 청소 좀해라.. 해놓고 집에 들어갈때 평소 제가 먹고싶었던 피자 한판 사서 들어가면 약간의 양심의 가책은 접어서 구석에 놓아둘수 있습니다.
동생이 일 시작하면 퍼펙트하게 끝내려는 성격이라서 창문까지 다 뜯어서 물청소해주거든요... :twisted:

당신의 프로그램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당신은 고객에게 충분히 가까이 다가가지 않은것이다.

galien의 이미지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1) 자주 이사를 갑니다. 1년에 한번 정도.
2) 이사를 자주하기에 편할 만큼만 지니고 삽니다. 가구니 뭐니 다 최소한 반드시 필요한 것만 삽니다. 바닥생활합니다.
3) 집안에서 간단한 운동을 합니다. 싯업, 푸쉬업 등등

집에 먼지를 숨길 공간을 줄이고 맨 바닥에서 운동을 하면 아무래도 운동을 하면서
얼굴을 바닥 가까이에 대고 숨을 쉬게 되고 쳐다보게 되고

하면 청소를 아니할 수 없게 됩니다.

참고로 저는 요가 매트 사서 운동할때 매트 깔고 거기서만 운동합니다.
-_-;;

청소 잘 안해요.

SednA의 이미지

어쩔수 없습니다.
자기방은 자기가 치워야 하는법,

귀찮은 일일수록 습관을 들이면 됩니다
청소 뿐만 아니라 밥하는거 설겆이하는거 빨래, 기타 등등

자꾸 해버릇 하면 어느순간부터 하는게 귀찮지 않습니다.

보통 하는 청소가 대청소가 아닌이상 오래걸리지 않기 때문에
매일 자기전에 청소기 슥~ 민다던가, 닦는다던가,
이런식으로 한달만, 아니 일주일만 해보세요

하다보면, 매일 청소하는게 그리 힘들지 않을거에요

Always Welcome

neuron의 이미지

자취하던 시절 마음잡힐때 까지 난장판으로 만들어 두다가 마음잡히는 순간 우다다다다 해치워버립니다.

평시에는 별 일 없었는데 나중에 방뺄때 방보러 사람이 오는 순간은 괴롭더군요 :oops:

warpdory의 이미지

누가 해도 할 일이면 내가 한다.
언제 해도 할 일이면 지금 한다.

고로 ... 내가 지금 합니다.

- 결혼한 뒤로는 청소는 집사람이 합니다. 설거지는 제가 하고...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여우비의 이미지

매일 조금씩 합니다...

ydhoney의 이미지

저는 운동할때나 무엇을 할때 그 분야를 잘 하는 사람이 나오는 비디오를 보거나 하면서 자극을 받는 편입니다.

혹시 집안 청소를 엄청나게 잘 해서 "나도 저렇게 잘 해보고 싶다 *o*" 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의 동영상 여러개를 구할 수 없을까요? =ㅅ=

amakusa의 이미지

저의 경우는 표면적으로는 사용한 물건들을 아무데나 던져놓지 않고

다시 제자리에 놓는것 만으로도 꽤 쓸만하더군요.

사실 평일엔 늦게 퇴근해서 컴터 좀 하다가 잠만자고 아침에 다시

나가고.... 그러다 보니 탁자나 냉장고 위에 살포시 앉은 먼지는 날 잡아

서 닦게 되더군요.

다만 바닥이나 이불에 널부러져 있는 까만 실(?) 들은 집에 와서 샤워전

에 그냥 걸레 하나 빨아서 바닥 한 번 쓱싹쓱싹 해 주는 정도로 끝내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베개 커버 빨고 밀린 빨래 하면서 피존도 듬뿍 뿌려주고..

화장실 타일과 변기의 물때도 청소하고...다 끝내고 락스향이 상쾌하

게 느껴지기도 하고.. ^^

뭐.. 결론적으론 우렁각시 하나 키우지 않는 이상에는.. 본인 스스로가

부지런하게 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어지르지 않더라도 먼지는 계속 생기니 -.-

세탁기 돌리던 중에 영양가 없는 몇 자 남겨봅니다...

bus710의 이미지

저도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만...

같이 사는 형님(삼촌?? )이 지저분한 걸 못 참으십니다;

전 손까딱 안해도 잘 돌아가네요;;

대신 해야할 건 확실히...;;

여하튼 깨끗한 사람에게 빌붙기~~

life is only one time

나는오리의 이미지

ydhoney wrote:
저는 운동할때나 무엇을 할때 그 분야를 잘 하는 사람이 나오는 비디오를 보거나 하면서 자극을 받는 편입니다.

혹시 집안 청소를 엄청나게 잘 해서 "나도 저렇게 잘 해보고 싶다 *o*" 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의 동영상 여러개를 구할 수 없을까요? =ㅅ=

군대에서 군바리들이 청소하는 동영상을 구하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yuni의 이미지

ydhoney wrote:
저는 운동할때나 무엇을 할때 그 분야를 잘 하는 사람이 나오는 비디오를 보거나 하면서 자극을 받는 편입니다.

혹시 집안 청소를 엄청나게 잘 해서 "나도 저렇게 잘 해보고 싶다 *o*" 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의 동영상 여러개를 구할 수 없을까요? =ㅅ=


제것을 찍어서 보내 드릴 수도 없고......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yuni의 이미지

결혼 전에 저도 거의 10년을 자취를 했던 것 같네요. 제가 지저분한 것은 못참는 성격이라서, 무질서도는 사람이 사는 곳이니 증가하는 것은 당연한 것 같고요. 먼지가 많거나 하는 것은 용서가 안되더군요.

빨래:
일단 빨래를 주기적으로 하는 날을 정합니다. 빨랫감은 세탁기를 두껑을 열어 둔 상태로 세탁물을 집어 넣습니다. 청바지나 아니면 세게 빨면 보플이 일어날 염려가 있는 세탁물은 뒤집 놓습니다. 세탁감을 내 놓을 실때 호구머니를 반드시 조사해 두십시요. 나중에 쓸데 없는 영수증이나 이런 것 들이 이옷 저옷에 묻습니다.
빨래를 하는 날은 외출시 나 청소를 할 날 같이 하는 편이 좋습니다.

간단한 청소:
결혼 후 아내를 보니 먼지는 좀 참는 편이고 정돈이 안된 것을 못 참더군요. ^^ 사람마다 못참는 면이 있으니 다음과 같이 전력을 분산하시면 됩니다.

먼지는 못참아족: 일단 바닥 먼지를 못참는 족들은 다른 방법이 없이 잠을 자시기 1~2시간 전에 슬슬 바닥을 청소를 합니다. 청소 방법은 위낙에 여러가지라서....
책상위나 기타 장식물은 그때 그때(일주에 2회) 쓱 한번 걸래질만 하시면 됩니다.
액자, 유리창 안쪽, 창틀사이, 전등 위, 문짝위 등의 경우엔 1달에 한번 정도이면 됩니다. 좀 참을 수 있으신분들은 1년에 4회정도면 됩니다.

정리/정돈: 플라스틱 박스나 종이박스등을 이용하셔서 정리를 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보통 혼자 사시면 작업이나 휴식 위주로 공간을 분할 하시게 될겁니다. 여기에 초점을 맞추시면 공간 이용의 효율과 정돈의 묘를 얻을 실 수 있을 것 같구요.

무엇 보다도 두가지를 명심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1. 내 공간을 치워줄 사람은 나뿐이다.
2. 청소는 운동도 되고(최면을 거십시요.) 정돈은 정신건강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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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노력을 하셨는데도 주위의 환경이 안 따라 줄 경우가 있습니다. 꾸준히 와서 어질러는 친구가 있거나, 아니면 동거인이나 아내가 안따라 줄 경우 이런 경우에는 다른 방법이 있죠.

"사람 사는 곳이 다 뭐 이렇지, 좀 어질러니 살긴 편하네." <- 새로운 주문으로 최면을 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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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저래도 안된다. 그러시면.

현간문에 발닦는 매트나 하나 깔면 된다. 오리발만 열심히 닦고 들어오면 집안은 그냥 깨끗해 지고 청소는 무슨 얼어죽을......
<--이 최면으로 한번 버텨 보십시요.

그럼 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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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yuni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청소를 시킵니다.
청소하는동안 커피한잔과 함께 '슷하'를 한겜 합니다.
청소가 끝나면 보냅니다.
이제 커피한잔과 함께 방은 깨끗이 정리가 됩니다.

티켓이 없다면 일반 다방 아가씨분들을 부르셔도 됩니다.

주변에 다방이 없다면 다시 답글 달아주십시요.
보다 확실한 청소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미리 청소에 대한 정보를 줘야 되나요? 혹시 대단히 이상한 사람으로 여겨지지는 않을까요? ( 커피배달 왔다가 웬, 청소...... )

주변에 다방이 없습니다. 보다 확실한 청소법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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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ydhoney의 이미지

정확히 말하자면 "청소법" 자체야 하면 금방금방 잘 하니까 상관 없는데..

"청소를 해야한다" "청소는 중요한 일이다" 라는 마인드가 필요해요.

저에게 이런 마인드를 심어주세요. =ㅅ=

주기적으로 나 혼자 내무검사를 실시할까나.. :roll:

rainbird의 이미지

ydhoney wrote:
정확히 말하자면 "청소법" 자체야 하면 금방금방 잘 하니까 상관 없는데..

"청소를 해야한다" "청소는 중요한 일이다" 라는 마인드가 필요해요.

저에게 이런 마인드를 심어주세요. =ㅅ=

주기적으로 나 혼자 내무검사를 실시할까나.. :roll:

위치를 알려주시면 주기적인 내무검사에 검사관으로서 도움을 드릴 용의는 있습니다. 흰 면장갑만 있으면 되겠군요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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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rainbird

나는오리의 이미지

yuni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청소를 시킵니다.
청소하는동안 커피한잔과 함께 '슷하'를 한겜 합니다.
청소가 끝나면 보냅니다.
이제 커피한잔과 함께 방은 깨끗이 정리가 됩니다.

티켓이 없다면 일반 다방 아가씨분들을 부르셔도 됩니다.

주변에 다방이 없다면 다시 답글 달아주십시요.
보다 확실한 청소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미리 청소에 대한 정보를 줘야 되나요? 혹시 대단히 이상한 사람으로 여겨지지는 않을까요? ( 커피배달 왔다가 웬, 청소...... )

주변에 다방이 없습니다. 보다 확실한 청소법을 원합니다.

커피값만 지불 할 생각이었다면 안됩니다.
청소는 2차적인것이기 때문에 따로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커피부터 시켜서 배달오면 하는게 좋습니다.
전화로 말하면 장난전화인줄 알거든요.
그리고 티켓이 가장 확실합니다.

예전에 "모 대학생"이 게임은 하고 싶은데 레포트는 해야되고...
그래서 티켓끈어서 레포트를 베끼라고 시켰고
그 아가씨 가기전에 울면서 "이런거 시켜줘서 고맙다"고 했다는군요.

아마 청소도 어느정도의 금액을 지불하면 파출부만큼 잘하리라 믿습니다. ㅡ.,ㅡ;

galien의 이미지

ydhoney wrote:
저는 운동할때나 무엇을 할때 그 분야를 잘 하는 사람이 나오는 비디오를 보거나 하면서 자극을 받는 편입니다.

혹시 집안 청소를 엄청나게 잘 해서 "나도 저렇게 잘 해보고 싶다 *o*" 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의 동영상 여러개를 구할 수 없을까요? =ㅅ=

동영상 몇개 구했습니다.

도움이 되었기 바랍니다.[/url]

ydhoney의 이미지

김상욱 wrote:
ydhoney wrote:
저는 운동할때나 무엇을 할때 그 분야를 잘 하는 사람이 나오는 비디오를 보거나 하면서 자극을 받는 편입니다.

혹시 집안 청소를 엄청나게 잘 해서 "나도 저렇게 잘 해보고 싶다 *o*" 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의 동영상 여러개를 구할 수 없을까요? =ㅅ=

동영상 몇개 구했습니다.

도움이 되었기 바랍니다.

꽤나 자극적인 동영상이군요.

근데 청소하고 지나간 자국이 좀 허술해요.

-ㅅ-

동영상이란 모름지기 완벽한것을 추구하는 법!!

wizzet의 이미지

하루에 한가지씩 정리하고 하루에 10분정도 청소하는데 투자합니다.

매일하면 시간도 적게 걸리고 기분도 상쾌해집니다.

--
Good design requires compromise.

zepinos의 이미지

저도 지금 자취 경력 10년이군요...앞으로 얼마나 더 할지는...우리 부모님이 여친을 얼마나 빨리 받아들이시는지에 따라...달려있겠지만서도...쿨럭. -_-;;;

저의 집안 꾸리기 원칙을 공개합니다.

1. 침대를 반드시 구비한다
- 저 무척 게으릅니다. 지존급입니다. 이불이 바닥에 널려있는 것보단 침대에 널려있는게 100배는 덜 지저분해보입니다.

2. 집은 가급적 넓은, 밝은 곳으로 고른다.
- 집은 1년 이내에 자주 옮길 수 있는 곳은 없기에 신중하게 고르는게 좋습니다. 특히 집이 비좁으면 침대 말고는 누워있을 만한 공간도 없게 되니 주의해야하죠. 그리고 태양광이 잘 드는 곳에서 살아야 집도 깨끗해보이고 아침에 잘 일어납니다.

3. 여친, 여동생을 적극 활용하라.
- 자취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작은 도시에서 대도시로 가서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저 역시 부산 촌에서 올라오는 여동생들을 적극 활용합니다 .제가 아무리 까불어봐야 여자손을 거친 방과 아닌 방은 차이가 확 납니다.

4. 많은 수납 공간을 확보한다.
- 집의 넓이가 허락한다면 반드시 장롱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컴퓨터 부품들이 이리저리 널려있는 모습이 보이지 않게 수납장을 많이 마련하고, 사정이 허락한다면 선반이나 세탁기 위의 철제 구조물과 같은 공간활용이 가능한 수납 공간을 많이 확보하는게 좋습니다.

5. 큰 세탁기를 준비하라.
- 빨래를 자주 하는 것이 좋지만 베란다가 없거나 귀차니즘을 신봉하는 사람이라면 빨래는 큰 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빨래감이 덜 엉키는 통돌이 세탁기 제일 작은 놈도 생각보다 빨래가 많이 들어갑니다. 최소한 일주일은 버틸 수 있는 옷과 수건 등을 미리 준비하고 이 빨래들이 다 감춰지는 세탁기를 구해두는 센스를 잊지 맙시다.

자취 10 년에 모인 물건들이 많고, 돈도 약간 모아서 15평짜리 조그마한 아파트 전세에 살기에 위와 같은 조건을 거의 구비했습니다. 장가가면...여친네 들어가서 살고플 정도로 이젠 자취생활에 염증을 느끼기도 합니다만...그래도...그리울 겁니다...흑흑흑

doongul의 이미지

얼추 비슷한것 같네요...
상당한 귀차니즘의 압박도 그렇고 ㅡㅡ;;;
아침에 나가서 저녁늦게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석달에 2~3회 정도 되는 것 같긴 합니다..
우선 이불이나 뭐 널려있던 책, 건프라 같은 것들을 어디 잘 숨겨둔 다음에
먼지를 제거하구요.. 그 담에 방바닥을 청소해 줍니다.
덩달아서 화장실도 같이해 주지요 ;;;
이렇게 저렇게 청소하다 보면 50L 짜리 쓰레기봉투가 두어개 나오더군요
ㅡㅡㅋ

저도 야동꿀 님처럼 청소 마인드가 필요한 걸까요~ :cry:

언제나 좋은날 행복한날 되세요~

tinywolf의 이미지

오오~ 저도 더럽게 삽니다

오늘 저녁! 벼르고 별렀던 청소를 실시합니다!

ㅡ_ㅡ;

서지훈의 이미지

보통은 주단위로 하게 되죠.
토/일 몰아서 하는데.
아무래도 평일엔 퇴근 후에 들어 오면 피곤하기도 하고, 집에서 별로 먹는게 없어서 귀찮죠. ㅋㅋ
그리고 혼자 있다 보니 잔소리 하는 사람도 없고...
그런데... 대부분... 오는 사람마다 깨끗하다고 합니다.

당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길래 ?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나는오리의 이미지

서지훈 wrote:
보통은 주단위로 하게 되죠.
토/일 몰아서 하는데.
아무래도 평일엔 퇴근 후에 들어 오면 피곤하기도 하고, 집에서 별로 먹는게 없어서 귀찮죠. ㅋㅋ
그리고 혼자 있다 보니 잔소리 하는 사람도 없고...
그런데... 대부분... 오는 사람마다 깨끗하다고 합니다.

당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길래 ?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집에서 출퇴근 합니다.
출근 할 때 방이 지저분하다 생각이 들면
퇴근 할 때 방이 청소되어 있습니다.
역시 돈보다 거리를 택하는 센스 ㅡ.ㅡ;;;

- 1분 1초라도 세계정복을 고민하는 오리 씀

viatoris의 이미지

안합니다. -_-a

Mors est quies viatoris
Finis est omnis laboris

지아의 이미지

혼자 사는건 아닙니다. 결혼했으니까.. :)

그래도 나름대로 부모님 밑에서 처음으로 나와 독립한거고 거의 주말 부부다 보니 혼자 사는것과 비슷무리합니다.

결혼하고 처음 한달간은 매일 청소기 돌리고 이틀에 한번은 스팀 청소기로 닦고
설거지거리는 생기는데로 바로바로 하고 세탁기도 이삼일에 한번씩 돌렸습니다.

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에 가서 저러고 있으니 저녁에 시간이 안 남더군요..;
평일에는 거의 회사에 있고 집에서는 잠만 자는거라 그냥 다 포기했습니다.

청소도 세탁도 전부 주말에 몰아서 하고 설거지도 모아서 합니다.

나날이 게을러지고 있는 불량 주부.. ㅡ _ ㅡ v

#kill -9 world

warpdory의 이미지

지아님도 드디어 유부 계열로 들어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 언제 한번 kldp 유부남/녀 모임이나 한번...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나는오리의 이미지

warpdory wrote:
지아님도 드디어 유부 계열로 들어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 언제 한번 kldp 유부남/녀 모임이나 한번...

KLDP 공동구매 데비안 셔츠를 입고 모이면 재미있겠군요.
ydhoney의 이미지

지아 wrote:
혼자 사는건 아닙니다. 결혼했으니까.. :)

그래도 나름대로 부모님 밑에서 처음으로 나와 독립한거고 거의 주말 부부다 보니 혼자 사는것과 비슷무리합니다.

결혼하고 처음 한달간은 매일 청소기 돌리고 이틀에 한번은 스팀 청소기로 닦고
설거지거리는 생기는데로 바로바로 하고 세탁기도 이삼일에 한번씩 돌렸습니다.

회사에서 퇴근하고 집에 가서 저러고 있으니 저녁에 시간이 안 남더군요..;
평일에는 거의 회사에 있고 집에서는 잠만 자는거라 그냥 다 포기했습니다.

청소도 세탁도 전부 주말에 몰아서 하고 설거지도 모아서 합니다.

나날이 게을러지고 있는 불량 주부.. ㅡ _ ㅡ v

어머나..어느새..*-*

차리서의 이미지

dongyuri wrote:
그나저나 전 변기가 문제네요, 안쪽의 누런 때를 빼려고 개그맨 윤정수가 한때 광고했던 제품까지 써보았지만, 잘 안되는군요.

락스도 잘 안되고....


혹시 콜라는 써보셨나요?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혼자살때.. 집안은 더러운데.. 성격상 치우는건 드럽게 싫어하는지라..
정말 치워야 할 상황이 오면 초대를 하곤 했습니다.
적어도 손님이 오기 하루전에는 청소를 하게되더군요.

나는오리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warpdory wrote:
지아님도 드디어 유부 계열로 들어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 언제 한번 kldp 유부남/녀 모임이나 한번...

KLDP 공동구매 데비안 셔츠를 입고 모이면 재미있겠군요.
역시 제가 웃길려고 한 말에는 아무도 답글을 안달아주시네요. OTL

차리서 wrote:
dongyuri wrote:
그나저나 전 변기가 문제네요, 안쪽의 누런 때를 빼려고 개그맨 윤정수가 한때 광고했던 제품까지 써보았지만, 잘 안되는군요.

락스도 잘 안되고....


혹시 콜라는 써보셨나요?
만병통치약도 있습니다.
bus710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warpdory wrote:
지아님도 드디어 유부 계열로 들어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 언제 한번 kldp 유부남/녀 모임이나 한번...

KLDP 공동구매 데비안 셔츠를 입고 모이면 재미있겠군요.
역시 제가 웃길려고 한 말에는 아무도 답글을 안달아주시네요. OTL

아... 한번 그렇게 모이면 좋겠다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어서요-_-;;;

아... 전 미혼자여서 해당사항 없습니다만...;;

life is only one time

나는오리의 이미지

akudoku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warpdory wrote:
지아님도 드디어 유부 계열로 들어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 언제 한번 kldp 유부남/녀 모임이나 한번...

KLDP 공동구매 데비안 셔츠를 입고 모이면 재미있겠군요.
역시 제가 웃길려고 한 말에는 아무도 답글을 안달아주시네요. OTL

아... 한번 그렇게 모이면 좋겠다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어서요-_-;;;

아... 전 미혼자여서 해당사항 없습니다만...;;

KLDP에서 공구한 데비안셔츠뒤에는 swap() 함수의 코드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bus710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KLDP에서 공구한 데비안셔츠뒤에는 swap() 함수의 코드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왜... 그런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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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only on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