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파티셔닝은?

dgkim의 이미지

MS 윈도우에서 파티셔닝을 리눅스에서와 같이 복잡하게 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리눅스에서 간단하게 쓰고 있지만.. 용량의 부족으로인해)

bus710의 이미지

윈도우즈에서 따로 나눌 수가 있나요?;;

life is only one time

warpdory의 이미지

저는 최소한 3 개의 파티션으로 나눕니다.

윈도 + 애플리케이션용, 데이터용, tmp, 스왑용 ...
물론, 데이터가 들어갈 파티션은 ... 하드디스크를 몇개 더 추가함에 따라서 계속 붙죠.

보통 C: 는 윈도 + 애플리케이션용이고 용량은 10 에서 20 GB 정도 주고,
D: 는 tmp, 스왑용으로 10 GB 정도 줍니다.
그리고 E:, F:, G: ... 뒤로는 데이터용이지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warpdory의 이미지

저는 최소한 3 개의 파티션으로 나눕니다.

윈도 + 애플리케이션용, 데이터용, tmp, 스왑용 ...
물론, 데이터가 들어갈 파티션은 ... 하드디스크를 몇개 더 추가함에 따라서 계속 붙죠.

보통 C: 는 윈도 + 애플리케이션용이고 용량은 10 에서 20 GB 정도 주고,
D: 는 tmp, 스왑용으로 10 GB 정도 줍니다.
그리고 E:, F:, G: ... 뒤로는 데이터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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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dgkim의 이미지

akudoku wrote:
윈도우즈에서 따로 나눌 수가 있나요?;;

거친 손재주로 나눌 수는 있죠..
ex. \Program Files 를 D:에 복사하고, D:를 C:\Program Files에 마운트하고 D: 는 지우는 방법으로
ed.netdiver의 이미지

warpdory wrote:
저는 최소한 3 개의 파티션으로 나눕니다.

윈도 + 애플리케이션용, 데이터용, tmp, 스왑용 ...
물론, 데이터가 들어갈 파티션은 ... 하드디스크를 몇개 더 추가함에 따라서 계속 붙죠.

보통 C: 는 윈도 + 애플리케이션용이고 용량은 10 에서 20 GB 정도 주고,
D: 는 tmp, 스왑용으로 10 GB 정도 줍니다.
그리고 E:, F:, G: ... 뒤로는 데이터용이지요.


저랑 거의 동일하시네요.^^;
c: => app.
d: => data
s: => swap & tmp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dgkim의 이미지

역시 저도 예전에 4개로 나눈 적이 있는데, 지금은 좀더 복잡하게 구성해 볼까 싶기도 해서..
(10GB를 4, 3, 2, 1 GB로 System, Data, Backup, Temporary)

디렉토리 구조가 유닉스보다 좀 파티셔닝 불리하게 생겨서 문제가 있지만.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하드 두개 가지고 씁니다.

40기가하드
7기가 시스템용 ( C: )
나머지 D:

80기가하드
40기가씩 파티션 (E: F:)

C드라이브: 윈도와 어플리케이션 설치
D드라이브: 게임이나 개인파일 보관용
E드라이브: 작업및 작업데이타 백업
F드라이브: 각종소스, 데이타, 중요데이타 백업, 각종 어둠의 경로 프로그램 저장

게임을 C에 안깔고 D에 까는데
윈도 문제생겨서 날리고 윈도 다시깔고나서 D드라이브의 실행파일만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만들어놓으면 게임 인스톨 다시 하지 않아도 할 수 있어서 그렇게 사용합니다.

물론 게임CD를 넣으면 인스톨하겠냐고 묻는데 이때 살짝 개무시하는 센스를 발휘하며
바탕화면의 바로가기클릭해서 겜하면 되구요.

wpcasper의 이미지

Quote:
디스크 #1
C: 시스템&프로그램 30G
D: 데이터 170G

디스크 #2
E: 스왑, 데이터 120G

디스크 #3
F: TEMP폴더, 데이터 120G

옛날에 하드 하나 쓸때는 40기가 쪼매난거 하나도 이것저것 잘라쓰곤 했는데.. NTFS도 보급되고 하니.. 하드는 무조건 통짜입니다. 나누면 오히려 불편합니다.

hansennn의 이미지

Quote:

옛날에 하드 하나 쓸때는 40기가 쪼매난거 하나도 이것저것 잘라쓰곤 했는데.. NTFS도 보급되고 하니.. 하드는 무조건 통짜입니다. 나누면 오히려 불편합니다.

저도 웬만하면 통짜로 쓰는 게 편하다는 생각인데~

리눅스도 웬만하면 SWAP 만 분리하고 80G든, 140G든.. 모두 통짜로 씁니다.. ^^

40G 넘어가는 하드를 통짜로 쓰게 되면 디스크 조각모음때문에 좀 곤란하더라구요...

Fat나 Ntfs 특성상.. 종종 조각모음을 안해주면 좀 기분상 그렇기도 하구..

40G 이상을 통짜로 잡아놓고 쓰다가 조각모음 하려면 아주 세월이더라구요.

그래서 80G 하드라면...

20G -> OS
20G -> Data
34G -> Download & tmp

정도로 나누어 씁니다.

근데 80G 하드면 74G 정도로 잡히는데 이게 정상이죠??

Do you really wanna be?
Rich & famous now!

qualis의 이미지

전 4개로 씁니다.
c: 윈도우
d: Program files
e: data
f: swap

파티셔닝을 해주면 버벅거림이 확실히 줄어들고, 혹시라도 심한 단편화가 생겼을 경우에 빠른 속도로 최적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dgkim wrote:
거친 손재주로 나눌 수는 있죠..
ex. \Program Files 를 D:에 복사하고, D:를 C:\Program Files에 마운트하고 D: 는 지우는 방법으로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면 디폴트가 d:\program files 로 되게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수동으로 하는게 맘 편하더군요. ( 레지를 수정하니 간혹 에러가 나는 프로그램도 종종~ 있더군요 ;; )

시작이 어려울 뿐이다...

wpcasper의 이미지

네 정상입니다. OS 에서는 1k=1024, HDD 제조업체에서는 1k=1000 으로 표기하는 차이 때문입니다.

일단 물리하드가 3개를 넘어가면 관리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3개씩만 나눠도 9개인데.. orz.. 생각같아서는 120기가짜리 두개 raid로 스트라이프 하고 싶은데.. 걱정되서 못하겠네요.

물리 하드가 여러개 일때는 통채로 쓰는게 편하다는 소리였습니다. 단일하드면 당연히 나눠야죠. 포맷하기 편하게..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그냥 윈도우즈+프로그램 파일,자료 정보 저장 공간 정도로 나누고 있습니다.그냥 설치할때 됬다 싶으면 그냥 고스트나 트루이미지등으로 밀어 버리면 그게더 깔끔하거든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너굴사마의 이미지

요즘 XP에서 윈도우 스왑메모리는 얼마나 잡아줘야 합니까?

메모리 1기가랑 2기가랑 틀린가요?

----------------------------------------------------------------------------
"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cronex의 이미지

c: 스왑 및 temporary files 5기가
d: 윈도우즈 및 프로그램들 20기가
e: my documents(여기에 모든 데이터를 때려박습니다.)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wpcasper의 이미지

amun wrote:
요즘 XP에서 윈도우 스왑메모리는 얼마나 잡아줘야 합니까?

메모리 1기가랑 2기가랑 틀린가요?

physical memory의 1.5배 잡으랍니다. 2기가면 하드를 3기가나 써야하는데.. 2기가면 절대 부족하지 않을테니깐 그정도까진 필요 없는데, 요새 하드 싸니깐 걍 쓰라네요. 재밌근영.

Quote:
A frequently asked question is how big should I make the pagefile? There is no single answer to this question, because it depends on the amount of installed RAM and how much virtual memory that workload requires. If there is no other information available, the normal recommendation of 1.5 times the amount of RAM in the computer is a good place to start. On server systems, a common objective is to have enough RAM so that there is never a shortage and the pagefile is essentially, not used. On these systems, having a really large pagefile may serve no useful purpose. On the other hand, disk space is usually plentiful, so having a large pagefile (e.g. 1.5 times the installed RAM) does not cause a problem and eliminates the need to fuss over how large to make it.

http://support.microsoft.com/default.aspx?scid=kb;en-us;555223

JWC의 이미지

HDA: C: WINDOWS + APP
E: MOVIE + ETC.
HDB: D: DATA+TMP

이렇게 쓰고 있지요 ㅎㅎ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wpcasper wrote:
Quote:
디스크 #1
C: 시스템&프로그램 30G
D: 데이터 170G

디스크 #2
E: 스왑, 데이터 120G

디스크 #3
F: TEMP폴더, 데이터 120G

옛날에 하드 하나 쓸때는 40기가 쪼매난거 하나도 이것저것 잘라쓰곤 했는데.. NTFS도 보급되고 하니.. 하드는 무조건 통짜입니다. 나누면 오히려 불편합니다.

fat와의 차이점은 압니다만.. ntfs이기때문에 통짜라는 말은 잘 이해가 안가서요. (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

그리고 ntfs가 보급이 된다는건.. 이미 nt 시절부터 존재해왔던걸로 아는데... 무슨 의미인가도 궁금합니다.

저는 ntfs로 갔다가 ( 한 번 이 아니라 여러번 ) 결국 fat32로 돌아서서 사용을 하는경우라 궁금합니다.

아.. 말하다보니 잠시 샜네요. 왜 ntfs는 통짜여도 괜찮은지가 궁금한거였네요. fat 보다 안정성이 뛰어나다는것 때문인가요?
ntfs 도 날려먹었던 기억이 있는지라 ㅠ.ㅠ ( 딱 한번요 )

답변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죠커의 이미지

정션이 되면 다른 파티션의 폴더를 연결하고 아니면 다른 파티션을 폴더로 연결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사실 운영체제 파티션, 일반 하드, 스와핑 하드 이외로 파티션을 나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 30기가 하드디스크가 있는데 5기가 파티션 2개 할당해서 리눅스와 윈도우즈 스와핑 하드로 할당하고 있습니다. 메인 하드디스크는 운영체제 파티션 5기가씩 2개와 나머지는 반씩 갈라서 일반 하드로 할당하고 씁니다.

luapz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아.. 말하다보니 잠시 샜네요. 왜 ntfs는 통짜여도 괜찮은지가 궁금한거였네요. fat 보다 안정성이 뛰어나다는것 때문인가요?
ntfs 도 날려먹었던 기억이 있는지라 ㅠ.ㅠ ( 딱 한번요 )

답변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fat32로는 요즘 나오는 고용량 하드디스크를 파티션 하나로 못잡지만 ntfs로는 가능해서가 아닐까요?

현실은 꿈, 간밤의 꿈이야말로 현실.
http://lv255.net/
http://willbefree.net/
http://netbsder.org/

너굴사마의 이미지

근데 위에 TEMP는 뭘 말하는건지요?

윈도우에서 temp 파일을 저장할 곳을 따로 지정해 줄 수 있나요?

전 이번에 히타치 SATA 80GB짜리 2개사서

HDD1
A: Windows XP + Apps
B: Linux (Gentoo??? )

HDD2
C: Data
D: Pagefile

요롷게 할려고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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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warpdory의 이미지

amun wrote:
근데 위에 TEMP는 뭘 말하는건지요?

윈도우에서 temp 파일을 저장할 곳을 따로 지정해 줄 수 있나요?

전 이번에 히타치 SATA 80GB짜리 2개사서

HDD1
A: Windows XP + Apps
B: Linux (Gentoo??? )

HDD2
C: Data
D: Pagefile

요롷게 할려고 생각 중입니다.

내컴퓨터 의 속성으로 들어가서 시스템 등록 정보를 보면 ... 탭이 여러개 나오는데, 거기서 고급으로 들어가셔서 환경변수로 들어가 보세요. 사용자 변수가 있고, 시스템 변수가 있는데, 두곳에 다 TEMP, TMP 가 있습니다. 제 경우는 이 것들을 모두 D:\TEMP\TEMP 로 모아둡니다.

이 TEMP 라는 것은 임시 파일이 생성되는 곳을 말합니다. 압축을 하거나 풀 때,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할 때,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때 등등.. 잠시 하드디스크에 파일을 만들었다가 지우곤 하는데, 이때에 이런 파일들은 크기가 작고 여러개일 때가 많고, 또 제대로 안 지워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따로 모아서 주기적으로 싹 지워주면 좋습니다.
더불어서 IE 나 FF의 캐시 파일(임시 인터넷 파일 이라고 IE 에서는 부르죠.)은 D:\TEMP\CACHE 에 16메가 정도만 지정해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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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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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logout의 이미지

윈도우즈를 설치할때는 항상 백업 파티션을 적당한 크기로 만들고 여기에다 Ghost 같은 백업 툴을 이용해 파티션을 통째 이미지로 받아놓습니다. 윈도우즈와 기본 어플만 설치한 뒤 기본 백업 이미지를 하나 받아놓고, 간혹 필요하다 싶으면 이미지를 두엇 정도 떠 놓습니다. 그리고 나서 여차하면 그냥 파티션을 통째 밀어서 복구해 버립니다.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wpcasper의 이미지

오리주둥이 wrote:

fat와의 차이점은 압니다만.. ntfs이기때문에 통짜라는 말은 잘 이해가 안가서요. (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

그리고 ntfs가 보급이 된다는건.. 이미 nt 시절부터 존재해왔던걸로 아는데... 무슨 의미인가도 궁금합니다.

저는 ntfs로 갔다가 ( 한 번 이 아니라 여러번 ) 결국 fat32로 돌아서서 사용을 하는경우라 궁금합니다.

아.. 말하다보니 잠시 샜네요. 왜 ntfs는 통짜여도 괜찮은지가 궁금한거였네요. fat 보다 안정성이 뛰어나다는것 때문인가요?
ntfs 도 날려먹었던 기억이 있는지라 ㅠ.ㅠ ( 딱 한번요 )

답변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2k, XP에서 공식적으로 32GB이상의 FAT32 파티션의 포맷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찾아보면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FAT32은 4GB - 1Byte 이상의 파일크기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NTFS가 보급된다는건.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다는걸 뜻에서 말한겁니다. FAT32가 윈도우즈 95 OSR2에서 딸려 나왔습니다만, 윈도우즈 98이 되어서야 비로소 많은 사람들이 쓰게 되었습니다. 그것처럼 NTFS도 윈도우즈 NT, 2k에도 있었지만, XP에 와서야 많은 사람들이 NTFS를 씁니다. 웍스테이션 용이었던 2k-pro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였기도 했지만요.
요즘은 사용자가 특별히 설치할때 신경쓰지 않으면 FAT32로 쓰는 사람은 드물겁니다. (백만년전에 포맷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는 사람 제외합니다. 저도 지금 hda 만 NTFS입니다.)[/]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wpcasper wrote:
오리주둥이 wrote:

fat와의 차이점은 압니다만.. ntfs이기때문에 통짜라는 말은 잘 이해가 안가서요. (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

그리고 ntfs가 보급이 된다는건.. 이미 nt 시절부터 존재해왔던걸로 아는데... 무슨 의미인가도 궁금합니다.

저는 ntfs로 갔다가 ( 한 번 이 아니라 여러번 ) 결국 fat32로 돌아서서 사용을 하는경우라 궁금합니다.

아.. 말하다보니 잠시 샜네요. 왜 ntfs는 통짜여도 괜찮은지가 궁금한거였네요. fat 보다 안정성이 뛰어나다는것 때문인가요?
ntfs 도 날려먹었던 기억이 있는지라 ㅠ.ㅠ ( 딱 한번요 )

답변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2k, XP에서 공식적으로 32GB이상의 FAT32 파티션의 포맷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찾아보면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FAT32은 4GB - 1Byte 이상의 파일크기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NTFS가 보급된다는건.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다는걸 뜻에서 말한겁니다. FAT32가 윈도우즈 95 OSR2에서 딸려 나왔습니다만, 윈도우즈 98이 되어서야 비로소 많은 사람들이 쓰게 되었습니다. 그것처럼 NTFS도 윈도우즈 NT, 2k에도 있었지만, XP에 와서야 많은 사람들이 NTFS를 씁니다. 웍스테이션 용이었던 2k-pro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였기도 했지만요.
요즘은 사용자가 특별히 설치할때 신경쓰지 않으면 FAT32로 쓰는 사람은 드물겁니다. (백만년전에 포맷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는 사람 제외합니다. 저도 지금 hda 만 NTFS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고용량의 하드를 사기전까지는 fat32를 그대로 써야겠네요. ^^

[/]
랜덤여신의 이미지

시스템 파티션과 데이터 파티션은 꼭 분리해 둡니다. OS 에 문제가 생겼을 때 재설치 하기가 쉽거든요.

설치시 Documents and Settings 를 다른 파티션으로 분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http://qaos.com/article.php?sid=1427
http://qaos.com/article.php?sid=1428
http://qaos.com/article.php?sid=1429

하지만, 윈도우는 사용자 ID 가 무작위로 생성돼서 키를 백업하거나 그러지 않으면 나중에 재사용 하는게 까다롭기 때문에, 그냥 "내 문서" 만 다른 파티션으로 옮겨서 쓰고 있습니다. 이건 그냥 주소만 변경해 주면 돼서 간단합니다.

참고로, Program Files 도 분리할 수 있습니다.
http://qaos.com/article.php?sid=1468

cutebona의 이미지

랜덤의여신 wrote:

설치시 Documents and Settings 를 다른 파티션으로 분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http://qaos.com/article.php?sid=1427
http://qaos.com/article.php?sid=1428
http://qaos.com/article.php?sid=1429

하지만, 윈도우는 사용자 ID 가 무작위로 생성돼서 키를 백업하거나 그러지 않으면 나중에 재사용 하는게 까다롭기 때문에, 그냥 "내 문서" 만 다른 파티션으로 옮겨서 쓰고 있습니다. 이건 그냥 주소만 변경해 주면 돼서 간단합니다.

참고로, Program Files 도 분리할 수 있습니다.
http://qaos.com/article.php?sid=1468

예전에 저 방법대로 DaS 폴더를 다른 파티션(D드라이브)에 두었다가 하드를 하나 더 달면서 드라이브 명이 바뀌어버리는 바람에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추가한 하드가 D드라이브로 치고들어가는 바람에... (액티브 설정을 해제하는 것을 깜빡 잊어버렸거든요.) 하드를 제거해도 레지스트리가 꼬였는지 원상복구가 안되더군요.

저는 My Documents 폴더와 Favorite 폴더, 인스톨이 필요없는 프로그램, 그리고 일반 데이타를 다른 파티션에 놓고 C드라이브는 10기가 정도로 놓고 그냥 디폴트로 설치해서 씁니다. 뭐 이상하다 싶으면 고스트로 미는게 가장 경제적:!:이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죠.

고스트야말로 windows 사용자에게는 가장 큰 축복입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