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분위기가 최근 이상하게 흘러가는군요.

cppig1995의 이미지

ㅇㄷㄲ 님 등 수위가 너무 심합니다.
이 BBS 엔 제 조사에 의하면 제가 아는 것만 5명의 미성년자 ID 가 있습니다.
어쨌든 자제부탁드립니다.

darkschutepen //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bus710의 이미지

8)

life is only one time

jachin의 이미지

너무 야한 쪽으로만 대화를 하시니, 아직 성인이 아닌 회원분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은근히 걱정됐었어요. 이번에 cppig1995님 오신다는데, 부모님께서 '어디... 아들내미가 간다는 곳에 어떤 사람들이 좀 있는지 bbs를 보자...' 하셨다가, 보기 조금은 민망한 사진을 보시고는 '얘가 가면 정서적으로 악영향을 미치겠구나. 못가게 해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못오시게 된다면 저도 많이 서운할 것 같습니다.

더욱이 제일 중요한건!!!!! 므흣한 게시물이 많아질 수록... KLDP에 여성회원을 유치하는 일이 아주 힘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ㅂ+g

여성회원 유치를 위해 건전한 사이트로!!!!!! +ㅂ+g ~오!!!!!

정태영의 이미지

ydhoney 님 아이디로 검색해서 글을 읽고 싶은 충동이...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ydhoney의 이미지

살살.. 8)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ㅇ"의 이니셜을 보고는 괜시리 뜨끔해집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도 듭니다.
" 비공개 메세지로 이니셜에 해당하는 분 들께 글을 남겨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비공개 메세지로 고마운 충고를 받았었거든요.
근데 너무 딱딱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dgkim의 이미지

리눅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컨트롤 가능하여야 함 :lol:

(간단한 생각으로, 컨텐츠 제한을 하기 위해선 잡아줄 사람이 정해져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zepinos의 이미지

jachin wrote:
더욱이 제일 중요한건!!!!! 므흣한 게시물이 많아질 수록... KLDP에 여성회원을 유치하는 일이 아주 힘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ㅂ+g

여성회원 유치를 위해 건전한 사이트로!!!!!! +ㅂ+g ~오!!!!!


제 여친은 bbs.kldp.org 의 므흣~한 글이나 사진 등을 보면서...아주 좋아하던걸요. -_-;

야한 커플이랍니다...헤헤 ^^;;;

문제는...컴맹입니다....우울...T.T

쿠크다스의 이미지

zepinos wrote:
jachin wrote:
더욱이 제일 중요한건!!!!! 므흣한 게시물이 많아질 수록... KLDP에 여성회원을 유치하는 일이 아주 힘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ㅂ+g

여성회원 유치를 위해 건전한 사이트로!!!!!! +ㅂ+g ~오!!!!!


제 여친은 bbs.kldp.org 의 므흣~한 글이나 사진 등을 보면서...아주 좋아하던걸요. -_-;

야한 커플이랍니다...헤헤 ^^;;;

문제는...컴맹입니다....우울...T.T

글내용과 아바타가 잘 어울립니다. ^^

과자가 아닙니다.
cuckoo dozen, 즉.12마리의 뻐꾸기란 뜻입니다.

jachin의 이미지

zepinos wrote:
jachin wrote:
더욱이 제일 중요한건!!!!! 므흣한 게시물이 많아질 수록... KLDP에 여성회원을 유치하는 일이 아주 힘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ㅂ+g

여성회원 유치를 위해 건전한 사이트로!!!!!! +ㅂ+g ~오!!!!!


제 여친은 bbs.kldp.org 의 므흣~한 글이나 사진 등을 보면서...아주 좋아하던걸요. -_-;

야한 커플이랍니다...헤헤 ^^;;;

문제는...컴맹입니다....우울...T.T

문제는... 커플 지옥, 솔로 천국 이라는것이죠!!! +ㅂ+g 쿠오!!!! 고의적인 염장으로 간주하겠습니다!!! ~ 화륵!!!
앙마의 이미지

중3 이상이면 이곳에서 나타나는 19금 스레드 정도의 수위라면 별로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만... 문제는 극소수의 초등학생 천재분들이겠군요. 그런데 가끔 등장하는 19금 스레드는 생활의 활력소랍니다. :twisted: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purewell의 이미지

zepinos wrote:
제 여친은 bbs.kldp.org 의 므흣~한 글이나 사진 등을 보면서...아주 좋아하던걸요. -_-;

야한 커플이랍니다...헤헤 ^^;;;

문제는...컴맹입니다....우울...T.T

어맛?! 제 주인님은 싫어라 하시던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나는오리의 이미지

앙마 wrote:
중3 이상이면 이곳에서 나타나는 19금 스레드 정도의 수위라면 별로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만... 문제는 극소수의 초등학생 천재분들이겠군요. 그런데 가끔 등장하는 19금 스레드는 생활의 활력소랍니다. :twisted:
동의합니다.

cppig1995 wrote:
ㅇㄷㄲ 님 등 수위가 너무 심합니다.
이 BBS 엔 제 조사에 의하면 제가 아는 것만 5명의 미성년자 ID 가 있습니다.
어쨌든 자제부탁드립니다.
13세 미만 어린이들이 글을 못보도록 로그인 사용자만 글을 읽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겁니까?
khris의 이미지

여기와서 활동할정도면 사리분별없지는 않을거같은데...

:oops: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ed.netdiver의 이미지

사실 irc의 분위기가 전염( ? )되는듯한 감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비단 1995님에게만이 아니더라도, 자게가 EDPS로 물들어가고 있는 므흣한 상황은 환영할 만한 일은 아니긴 하잖아요?
영등위 수준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자제하시는 편이 좋겠다 싶긴 합니다.
미모의 사진글타래는 이미지게시판쪽이 더 낫지 않나 싶구요.ㅎㅎ

저요? 언제 사라질지 모를 쓰레들 예의 주시하며 감사히 dump해두고 있습니당. :D

덧붙이면, 제 기억엔 ㅇㄷㄲ님은 이곳에선 별 말씀 없으셨던것 같습니다. 그분을 추앙하는 분들이 분위기를 이끄신게 아닌지...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ydhoney의 이미지

언제나 얘기하잖아요.

살살..8)

(곧죽어도 안한다는 얘기는 안한다..-_-)

voljin의 이미지

저는 반대로 극소수 어린이를 위해 분위기를 제한하느니 그 극소수는 나이에 어울리는 동네로 가라고 타이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물론 공중도덕에 반하지 않을 정도의 수위는 모두 지켜야 하겠지요. 그러나 특이점에 의해 common이 휘둘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유게시판은 진입을 금지시킨다던지 저연령용 자유게시판은 분리하는 식으로..

앙마의 이미지

voljin wrote:
저는 반대로 극소수 어린이를 위해 분위기를 제한하느니 그 극소수는 나이에 어울리는 동네로 가라고 타이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물론 공중도덕에 반하지 않을 정도의 수위는 모두 지켜야 하겠지요. 그러나 특이점에 의해 common이 휘둘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유게시판은 진입을 금지시킨다던지 저연령용 자유게시판은 분리하는 식으로..

그냥 성인용 스레드에 성인 인증 시스템을 두어 성인일 경우에만 입장 가능하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전체에 진입을 금지시키는 것은 좀 오버같습니다. 그럴 필요도 별로 없고요.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voljin wrote:
저는 반대로 극소수 어린이를 위해 분위기를 제한하느니 그 극소수는 나이에 어울리는 동네로 가라고 타이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물론 공중도덕에 반하지 않을 정도의 수위는 모두 지켜야 하겠지요. 그러나 특이점에 의해 common이 휘둘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유게시판은 진입을 금지시킨다던지 저연령용 자유게시판은 분리하는 식으로..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 볼수도 있습니다.소수를 위해서 분위기나 아니면 기능을 제한 할 필요도 있습니다.우선 KLDP는 나이제한이 없는 곳입니다.성인 인증따위는 없는 곳이지요.만약 KLDP 약관에 나이제한과 성인인증이 필요해요라고 적혀 있으면 상황이 다르겠지만 현재는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그리고 글을 읽기 위해서도 역시 다른 방법이 필요한 것도 아니구요.
이렇게 예를 들죠.장애인을 위해서 계단을 만들때 리프트로 해서 계단을 내려 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그것은 장애인에게나 그리고 일반인에게나 위험합니다(일반인들이 거기에 탓을 경우에는 리프트의 동작에 따라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KLDP 역시 이경우에는 해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모든 웹사이트에 그렇게 할수 없듯이 역시 모든 도로에도 역시 그렇게 할수 없습니다.그리고 장애인들에게 소외감을 줄수 있듯이 나이어린 분들에게 그런 제한은 소외감을 줄수도 있습니다.그리고 관리비용과 노력도 증가 할것입니다.
하지만 도로에 경사로를 만들어서 다니게 하는 방법도 있지요.그 경우에는 장애인이나 일반인들도 쉽게 이용할수 있고 또한 관리비용도 적게 들며 소외감을 덜 느낄수 있습니다.
KLDP에는 경사로를 만드는게 더 나은 방법이지 리프트로 이동하게 하는 것은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S:저도 자중해야 겠습니다.저도 이 게시판에서 심심치 않게 19금 이상의 이야기를 한적이 많으니까요... :oops: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cronex의 이미지

앙마 wrote:
voljin wrote:
저는 반대로 극소수 어린이를 위해 분위기를 제한하느니 그 극소수는 나이에 어울리는 동네로 가라고 타이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물론 공중도덕에 반하지 않을 정도의 수위는 모두 지켜야 하겠지요. 그러나 특이점에 의해 common이 휘둘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자유게시판은 진입을 금지시킨다던지 저연령용 자유게시판은 분리하는 식으로..

그냥 성인용 스레드에 성인 인증 시스템을 두어 성인일 경우에만 입장 가능하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전체에 진입을 금지시키는 것은 좀 오버같습니다. 그럴 필요도 별로 없고요.

성인용 쓰레드에 인증 시스템을 두는게 더 오버 같습니다. -_-;;
현재 kldp의 회원가입에서 나이등의 정보를 물어보지 않고 있는 이상 로그인을 제외하고 인증시스템에 따로 인증해야 하는데 -_-;;
이용하는 사람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닐듯;
그나저나 글 자체가 처음에는 아니었다가 '불가'쪽으로 움직이는게 맘대로 되는게 아니아서.... =ㅅ=;;
그리고 '可不'를 결정할 시스템이 없는데다가... 흐음....
실제로 적용하려면 많은 난관에 부딛힐듯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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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나는오리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우선 KLDP는 나이제한이 없는 곳입니다.성인 인증따위는 없는 곳이지요.만약 KLDP 약관에 나이제한과 성인인증이 필요해요라고 적혀 있으면 상황이 다르겠지만 현재는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그리고 글을 읽기 위해서도 역시 다른 방법이 필요한 것도 아니구요.

KLDP 나이제한 보러가기
적어도 KLDP의 자유게시판은 나이제한이 있습니다.
쉽게말해 '초딩은 가라' 되겠습니다.

그리고 '성년 : 미성년'과 '일반인 : 장애인'의 비교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다크슈테펜 wrote:
우선 KLDP는 나이제한이 없는 곳입니다.성인 인증따위는 없는 곳이지요.만약 KLDP 약관에 나이제한과 성인인증이 필요해요라고 적혀 있으면 상황이 다르겠지만 현재는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그리고 글을 읽기 위해서도 역시 다른 방법이 필요한 것도 아니구요.

KLDP 나이제한 보러가기
적어도 KLDP의 자유게시판은 나이제한이 있습니다.
쉽게말해 '초딩은 가라' 되겠습니다.

그리고 '성년 : 미성년'과 '일반인 : 장애인'의 비교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난 왜 이것을 보지 못했을까 긁적긁적~~~? 기억이 가물가물.제 생각에도 장애인과 미성년과 비교는 조금 그렇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ed.netdiver의 이미지

이상합니다.
13세 기준으로 성인전용이 성립되지 않잖습니까?
pig님이 정상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면, 그도 하나의 객체로 인정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10살이건 40살이건 말이죠.

무엇보다, 젊은 혹은 노총각들의 이성에 대한 갈망이라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 기존 자게의 평균수위를 넘고 있다는 점이 핵심 아닙니까?
도심 한복판에서 일단의 덩치 큰 사람들이 모여 인도를 점유한채 가면서 반대쪽에서 오는 사람들보고 이곳 주류는 우리들이니 당신이 알아서 딴길로 가던지 해!
하면 맘이 아파~ 잖아요.^^;

붐비니 적당히 서로 양보하며 비켜가야된다는 사실을 모두 동의하신다고 믿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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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cronex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다크슈테펜 wrote:
우선 KLDP는 나이제한이 없는 곳입니다.성인 인증따위는 없는 곳이지요.만약 KLDP 약관에 나이제한과 성인인증이 필요해요라고 적혀 있으면 상황이 다르겠지만 현재는 그런 상황은 아닙니다.그리고 글을 읽기 위해서도 역시 다른 방법이 필요한 것도 아니구요.

KLDP 나이제한 보러가기
적어도 KLDP의 자유게시판은 나이제한이 있습니다.
쉽게말해 '초딩은 가라' 되겠습니다.

그리고 '성년 : 미성년'과 '일반인 : 장애인'의 비교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헛 이런... -_-;; 그럼 cppig1995님은 약관을 무시한 가입자?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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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jachin의 이미지

나이제한 항목이 있었군요. orz ~ 왜 몰랐을까.

khris wrote:
여기와서 활동할정도면 사리분별없지는 않을거같은데...

이 부분은 khris님 말씀대로 보는 사람이 알아서 필터링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나저나... 므흣한 사진은 마눌님 안계신 곳에서 보시길... 역시 KLDP는... 솔로천국!!! +_+g

voljin의 이미지

어느 정도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아 여기에는 이 정도의 사람들이 오겠구나' 라는 허용 범위가 있을 것입니다. (KLDP라면 중고생 이상 정도가 max 범위, 보통은 20~30대다..이런 식으로.)

그럼 그 집단에 맞는 주제의 토론과 잡담이 자연스럽게 오가야 할텐데 명백한 이레귤러 때문에 이 흐름을 억지로 틀어야 한다는 것이 저는 납득하기 힘들군요. (나이만이 아니라 성향도 고려한 이야기입니다. MS나 표준 관련해서 토론하다가 "코드"가 안맞아서 자의,타의로 떠난 사람들도 있듯 말입니다.)

인터넷 공간의 장점 중 하나가 익명성이고, 이 익명성을 이용하여 사람들은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모르니까)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집니다. 그런데 이를 벗어던지고 자신의 나이를 밝히면서 "애들 보기에 좀 별로다" 라고 한다면 기준 이하의 나이는 못보게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를 밝히고 (기준 이하라면) 규제당하거나, 밝히지 않고 민증 나이가 아닌 정신연령으로 대우받거나. 스스로 선택하라는거죠.

ydhoney의 이미지

다들 서로서로 알아서 하세요.

무리한 수위를 넘는가 넘지않는가는 사용하시는 분들의 의식에 달려있겠지요.

제 개인적으로도 제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수위를 조절(과연? )하고 있습니다.

다들 서로서로 부담없이 적절한 선에서 즐기는것은 나쁘지 않겠지요.

정태영의 이미지

근데 이런 글이 올라올 정도로 현재 kldp 음담폐설 위험 수위가 높나요?;; 그렇게 문제될만하다 싶은건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아빠곰의 이미지

열세살되는 제 딸아이가 저의 서핑하는 모습을 보고,

"엄마~ 아빠가 이상한거 봐" 하면서 뛰어갈 정도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기준에서, 아직까지는 별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2-30대 여자친구없는 남자가 많은 채널에서,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
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wpcasper의 이미지

아빠곰 wrote:
2-30대 여자친구없는 남자가 많은 채널에서,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마음이 아픕니다.. ㅠ0ㅠ
bus710의 이미지

아빠곰 wrote:
열세살되는..

열세살 되는 조카가 "삼촌~ 같이봐" 해버리면 낭패 입니다;

처음에 ydhoney 님은 스스로 야동꿀을 자처하지는 않으셨으나 언젠가 부터 야동꿀이 되어 버리셨...;;

여하튼 다른 사람이 불편함을 표현했다면 자중하는 것이 어른의 자세 아니겠습니까^^

life is only one time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맨첨엔 조심스러웠는데.. 지금보니 저 이니셜이 상당히 거슬리면서
기분도 살짝 나쁩니다.

이니셜만 말한것이 예의라기보다는 거만하게 보입니다.

욱성군의 이미지

전 이런 분위기 좋아요 =33 (미성년자이지만!)

그보다도 cppig1995 님! 만나서 이야기하기로 하셨으면 답장을 해주셔야죠!

neuron의 이미지

우회하든 직접하든 원인제공이라는 이야기입니까?

왠지 ydhoney님은 주변분들에 의해 사생활이 노출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개인적으로는 과거에 비해서는 비교적 중성화된, 현재에 대해서는 비교적 남성화된 방향으로 자유게시판의 글과, 그림이 흘러간게 아닌가 생각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저희나라"에서 일명 2635세대는 비교적 잘 틀어지고 억압된 성의식과 성역할을 혼란스럽게 주입받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KLDP라는 (KLDP 자유게시판이라는), 일견 므흣하면서도 한걸음 물러서서 관조하면 촌철살인이 가능한 꽃을 피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
까운 일을 가능하게 하도록 만든 기막힌 일이 아닐까요?

대중 미술관에 전시해둔 풍만한 여성의 토르소 가슴 부위만 새카매 진다던지, 오줌빨 끝내주는 분수위의 아기천사가 그곳만 새카매 지는 것은 본능과 아름답다 라는 감정이 뒤엉켜서 나오는 게 아닐까요?

또 횡설수설에 사상의 강요로 발전하게 된거 같습니다..

이만 자러 가야겠네요 :oops:

완전초짜의 이미지

말꼬투리 잡는거 같지만...

Quote:
"저희나라"

우리나라를 굳이 낮춰 저희나라라 쓸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지 저희나라가 아닙니다..;;;;

ydhoney의 이미지

싸우지 말고 대충 좀 살아보아요.

그냥 그런 일이 있으면 그런일이 있는가보다 하는것일 뿐이지요. :)

조심해주었으면 좋겠다 하면 조심스럽게 하면 되고..

세상 사는게 다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8)

(역시나 안한다는 소리를 곧죽어도 안하고 있다..)

nike984의 이미지

아빠곰 wrote:
열세살되는 제 딸아이가 저의 서핑하는 모습을 보고,

"엄마~ 아빠가 이상한거 봐" 하면서 뛰어갈 정도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기준에서, 아직까지는 별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2-30대 여자친구없는 남자가 많은 채널에서,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딸을 소개시켜주세요 장인 어른 :twisted: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ydhoney wrote:
싸우지 말고 대충 좀 살아보아요.

그냥 그런 일이 있으면 그런일이 있는가보다 하는것일 뿐이지요. :)

조심해주었으면 좋겠다 하면 조심스럽게 하면 되고..

세상 사는게 다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8)

(역시나 안한다는 소리를 곧죽어도 안하고 있다..)

므쨍이! +_+

까나리의 이미지

뭐 야한건 TV 나 다른 포탈 사이트에서 나오는 그림들만해도 충분합니다.

얼마전에 어느분 쓰레드를 봤는데, 욕이 필터링 처리가 되지 않고 그대로 적혀있었습니다.

되도록 다음부터는 우회해서 써주셨으면 합니다.

atie의 이미지

짧게 쓰면, 현재 자게의 도는 건전합니다. 다만, 어린 학생의 당돌한 요청을 좋게 타이르는 형들의 글이 안 보이는 것이 문제로군요. 어린 학생의 재능을 아낀다면 그에 걸맞는 태도와 자세도 갖추도록, 교만해지지 않도록 이끌어 주는 것도 여기 형들이 해 주어야 할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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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나는오리의 이미지

atie wrote:
짧게 쓰면, 현재 자게의 도는 건전합니다. 다만, 어린 학생의 당돌한 요청을 좋게 타이르는 형들의 글이 안 보이는 것이 문제로군요. 어린 학생의 재능을 아낀다면 그에 걸맞는 태도와 자세도 갖추도록, 교만해지지 않도록 이끌어 주는 것도 여기 형들이 해 주어야 할 몫입니다.
제가 그런역할을 하고 싶었지만 제대로 그랬다간 매장되지 않을까 싶어서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한다는게 cppig1995님께 좀 더 자세한 의견을 물어보는 의문문으로 시작했는데 아직 그것에 대하여 아무런 답변이 없네요. ㅠ.ㅠ
nainu의 이미지

미성년자 불가 에 대한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초중고 학생들만이 활동하는 커뮤니티가 아닌 이상...
(게다가 13세 이상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해당되시는 분들이 좀 피해서 보는 센스가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자신에게 해당 안되는 이야기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알아서 필터링해서 들으실 수 있을 것이고요.

욕설은 미성년자 뿐 아니라 게시판을 모욕하는 행위이고 전 절대 보고 싶지 않습니다. 없어져야겠죠.
그리고 이곳에 특별히 야한 사진이나 동영상이 올라오는것도 아니지요.. 글은 적당히 분위기 파악하고 안 볼 수 있으니 조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거 컨트롤 안될까요?
전 어릴 때 잘 되던데.... -_ㅠ

이곳이 cppig1995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심각한 정도의 상태는 아닌 것 같고요.
다만 이런 이야기가 한번 나온 만큼 다들 올리실 때 한번쯤 생각하고 올려주시면 될 것 같네요. (사진대신 링크라던가, 스크롤 내리다 낚이지 않도록)

자신에게 맞지 않는걸 남들에게 올리지 말아달라고 하는 건 많은 사람들이 공존하는 커뮤니티같은 곳에서는 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피해 가야죠.

ps) 그리고 정말 여기만큼 건전한 곳이 또 있나요?....

cronex의 이미지

atie wrote:
짧게 쓰면, 현재 자게의 도는 건전합니다. 다만, 어린 학생의 당돌한 요청을 좋게 타이르는 형들의 글이 안 보이는 것이 문제로군요. 어린 학생의 재능을 아낀다면 그에 걸맞는 태도와 자세도 갖추도록, 교만해지지 않도록 이끌어 주는 것도 여기 형들이 해 주어야 할 몫입니다.

글쎄요. 굳이 이러한 곳에서까지 형/동생, 어른/어린이를 나눠야 할까요?
나이가 많다고 주장하는게 옳은 것도 아니고 나이가 적다고 그른 것만 주장하는 건 아니죠.
옳지 않다면 왜 옳지 않은지를 따져주셔야지 단순히 어린애의 당돌한 요청이라고 치부해버리시는건 별로 보기 않좋네요.

저도 여기선 평균 정도의 나이입니다만 cppig1995님이나 다른 분들을 보면서 배우는게 많습니다.
단순히 지식이나 정보뿐 아니라 살아가는 방식, 가치관, 토론하는 방법.... 이런 것들을 KLDP에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편견없이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게 잘 알려진 인터넷 게시판 문화의 장점이구요.
하지만 도리어 몇몇 분은 많은 분들께 잘 알려지면서 그런 편견때문에 고생하시고 계신다고 보이네요.
ydhoney님이나 cppig1995님 모두 그런 분위기의 피해자라 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런 곳이니 서로 마음껏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모두가 격이 없는 친구가 되는 KLDP이기를 바랍니다.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atie의 이미지

cronex wrote:
atie wrote:
짧게 쓰면, 현재 자게의 도는 건전합니다. 다만, 어린 학생의 당돌한 요청을 좋게 타이르는 형들의 글이 안 보이는 것이 문제로군요. 어린 학생의 재능을 아낀다면 그에 걸맞는 태도와 자세도 갖추도록, 교만해지지 않도록 이끌어 주는 것도 여기 형들이 해 주어야 할 몫입니다.

글쎄요. 굳이 이러한 곳에서까지 형/동생, 어른/어린이를 나눠야 할까요?
나이가 많다고 주장하는게 옳은 것도 아니고 나이가 적다고 그른 것만 주장하는 건 아니죠.
옳지 않다면 왜 옳지 않은지를 따져주셔야지 단순히 어린애의 당돌한 요청이라고 치부해버리시는건 별로 보기 않좋네요.

저도 여기선 평균 정도의 나이입니다만 cppig1995님이나 다른 분들을 보면서 배우는게 많습니다.
단순히 지식이나 정보뿐 아니라 살아가는 방식, 가치관, 토론하는 방법.... 이런 것들을 KLDP에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편견없이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게 잘 알려진 인터넷 게시판 문화의 장점이구요.
하지만 도리어 몇몇 분은 많은 분들께 잘 알려지면서 그런 편견때문에 고생하시고 계신다고 보이네요.
ydhoney님이나 cppig1995님 모두 그런 분위기의 피해자라 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런 곳이니 서로 마음껏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모두가 격이 없는 친구가 되는 KLDP이기를 바랍니다.


"당돌하다" 라는 말 뜻은 주장이 옳고 바르지만 꺼리낌 없는 것이 오히려 버릇이 없다고 여겨질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주장이 옳다고 해도 방법은 다르게 할 수 있었다는 뜻을 담고 있으니 제가 단순하게 생각한 것도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서로 잘 모르기 때문에" 보다는 "잘 알기 때문에 배려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한 통신 문화입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지를 아는지라 글 쓰기 전에 한번 더 생각을 해보라고만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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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atie의 이미지

cronex wrote:
atie wrote:
짧게 쓰면, 현재 자게의 도는 건전합니다. 다만, 어린 학생의 당돌한 요청을 좋게 타이르는 형들의 글이 안 보이는 것이 문제로군요. 어린 학생의 재능을 아낀다면 그에 걸맞는 태도와 자세도 갖추도록, 교만해지지 않도록 이끌어 주는 것도 여기 형들이 해 주어야 할 몫입니다.

글쎄요. 굳이 이러한 곳에서까지 형/동생, 어른/어린이를 나눠야 할까요?
나이가 많다고 주장하는게 옳은 것도 아니고 나이가 적다고 그른 것만 주장하는 건 아니죠.
옳지 않다면 왜 옳지 않은지를 따져주셔야지 단순히 어린애의 당돌한 요청이라고 치부해버리시는건 별로 보기 않좋네요.

저도 여기선 평균 정도의 나이입니다만 cppig1995님이나 다른 분들을 보면서 배우는게 많습니다.
단순히 지식이나 정보뿐 아니라 살아가는 방식, 가치관, 토론하는 방법.... 이런 것들을 KLDP에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편견없이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게 잘 알려진 인터넷 게시판 문화의 장점이구요.
하지만 도리어 몇몇 분은 많은 분들께 잘 알려지면서 그런 편견때문에 고생하시고 계신다고 보이네요.
ydhoney님이나 cppig1995님 모두 그런 분위기의 피해자라 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런 곳이니 서로 마음껏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모두가 격이 없는 친구가 되는 KLDP이기를 바랍니다.


"당돌하다" 라는 말 뜻은 주장이 옳고 바르지만 꺼리낌 없는 것이 오히려 버릇이 없다고 여겨질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주장이 옳다고 해도 방법은 다르게 할 수 있었다는 뜻을 담고 있으니 제가 단순하게 생각한 것도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서로 잘 모르기 때문에" 보다는 "잘 알기 때문에 배려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한 통신 문화입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지를 아는지라 글 쓰기 전에 한번 더 생각을 해보라고만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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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foo의 이미지

저 역시 자유 게시판에 야한 농담은 별로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irc에서나 나올법한 얘기도 여기서 종종 나오더군요 요새

심심치않게 성차별성 얘기도 나옵니다. :twisted:

뭐 처음 쓰신 cppig군도 :twisted: 도 농담 반 진담 반이었겠지만

더 할얘기 있으심 irc를 이용하시고 여기선 참아주시길 :roll:

여성분들이 안보이다 뿐이지, kldp 게시판을 지켜보는 geek 여성분이 적어도 10여명 이상은 된다고 봅니다.

ROM족 여성이여 부활하라~~

세이군의 이미지

완전초짜 wrote:
말꼬투리 잡는거 같지만...

Quote:
"저희나라"

우리나라를 굳이 낮춰 저희나라라 쓸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지 저희나라가 아닙니다..;;;;

원래 글 쓰신 분이 의도적으로 적어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따옴표까지 붙여서 저희나라 라고 적을 필요가 없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