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왜 이곡이 안뜬거지?

cronex의 이미지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들의 듣기 힘든 곡이라던지....
흔히 잘 알려진 가수들의 무명시절의 곡이나
잘 안알려진 곡이라던지.....

왜 이 곡이 안떴을까...? 라고 생각하시는거 있음 하나씩 올려보면 어떨까요?

저라면.... the ROOT '98의 dr. CALLiHaN 을 추천합니다.
이 그룹(?)의 팬들은 대부분 흰국화(rest in peace)를 들지만
전 이곡이 가장 좋더군요. 매번 들을 때마다 소름이 끼칩니다.

http://www.the-root.net/temp/the_root_-_dr._CALLiHaN.mp3

3메가가 넘어가서 링크를 올립니다.
곧 신보가 발표된다고 얘기만 무성만 합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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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닥터 천리안 (-_-)TL 이라고 읽었습니다.

cronex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닥터 천리안 (-_-)TL 이라고 읽었습니다.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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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i1free의 이미지

cronex wrote: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들의 듣기 힘든 곡이라던지....
흔히 잘 알려진 가수들의 무명시절의 곡이나
잘 안알려진 곡이라던지.....

왜 이 곡이 안떴을까...? 라고 생각하시는거 있음 하나씩 올려보면 어떨까요?

저라면.... the ROOT '98의 dr. CALLiHaN 을 추천합니다.
이 그룹(?)의 팬들은 대부분 흰국화(rest in peace)를 들지만
전 이곡이 가장 좋더군요. 매번 들을 때마다 소름이 끼칩니다.

http://www.the-root.net/temp/the_root_-_dr._CALLiHaN.mp3

3메가가 넘어가서 링크를 올립니다.
곧 신보가 발표된다고 얘기만 무성만 합니다 OTL

그냥 개인적인 궁금증인데요..^^;
이런 음악들은 어떤 경로로 첨에 들으셨나요??
저도 음악 무지 좋아하는데 전 대부분 인터넷이나 라디오 같은 거 듣다가 좋은 음악 나오면 그 아티스트의 전 앨범을 들어보는 형태를 취하거든요.
근데 이런 음악은 어떻게 알게 되시는지 궁금하네요.
다들 아시는데 저만 모르는건가..

자유 게시판 붙박이...
다른 곳은 할 말 없음...^^;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i1free wrote:
cronex wrote: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들의 듣기 힘든 곡이라던지....
흔히 잘 알려진 가수들의 무명시절의 곡이나
잘 안알려진 곡이라던지.....

왜 이 곡이 안떴을까...? 라고 생각하시는거 있음 하나씩 올려보면 어떨까요?

저라면.... the ROOT '98의 dr. CALLiHaN 을 추천합니다.
이 그룹(?)의 팬들은 대부분 흰국화(rest in peace)를 들지만
전 이곡이 가장 좋더군요. 매번 들을 때마다 소름이 끼칩니다.

http://www.the-root.net/temp/the_root_-_dr._CALLiHaN.mp3

3메가가 넘어가서 링크를 올립니다.
곧 신보가 발표된다고 얘기만 무성만 합니다 OTL

그냥 개인적인 궁금증인데요..^^;
이런 음악들은 어떤 경로로 첨에 들으셨나요??
저도 음악 무지 좋아하는데 전 대부분 인터넷이나 라디오 같은 거 듣다가 좋은 음악 나오면 그 아티스트의 전 앨범을 들어보는 형태를 취하거든요.
근데 이런 음악은 어떻게 알게 되시는지 궁금하네요.
다들 아시는데 저만 모르는건가..

그러게요. 저도 모릅니다.

cronex의 이미지

i1free wrote:
그냥 개인적인 궁금증인데요..^^;
이런 음악들은 어떤 경로로 첨에 들으셨나요??
저도 음악 무지 좋아하는데 전 대부분 인터넷이나 라디오 같은 거 듣다가 좋은 음악 나오면 그 아티스트의 전 앨범을 들어보는 형태를 취하거든요.
근데 이런 음악은 어떻게 알게 되시는지 궁금하네요.
다들 아시는데 저만 모르는건가..

아! 이 노래는 PC방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누군가의 컴퓨터에서 울려나오길래.... 가서 물어봤죠.
(낯짝도 두꺼워라...) 그사람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보니 어떤 프로그램에 (게임 보조 프로그램이었던듯;)
연결되어있는 노래였습니다. (스타였던가 디아였던가....;)
그래서 인터넷을 이리 뒤지고 저리 뒤진 끝에 찾았지만
이미 앨범은 절판된지 오래이고 mp3도 왠만한 사이트나 p2p에서도 구할 수 없었습니다. -_-;;
결국 해당 가수가 직접 운영하는 홈페이지까지 찾아들어가서
몇곡을 받을 수 있기는 했습니다만....
아직까지 전집을 다 찾진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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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i1free의 이미지

cronex wrote:
i1free wrote:
그냥 개인적인 궁금증인데요..^^;
이런 음악들은 어떤 경로로 첨에 들으셨나요??
저도 음악 무지 좋아하는데 전 대부분 인터넷이나 라디오 같은 거 듣다가 좋은 음악 나오면 그 아티스트의 전 앨범을 들어보는 형태를 취하거든요.
근데 이런 음악은 어떻게 알게 되시는지 궁금하네요.
다들 아시는데 저만 모르는건가..

아! 이 노래는 PC방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누군가의 컴퓨터에서 울려나오길래.... 가서 물어봤죠.
(낯짝도 두꺼워라...) 그사람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보니 어떤 프로그램에 (게임 보조 프로그램이었던듯;)
연결되어있는 노래였습니다. (스타였던가 디아였던가....;)
그래서 인터넷을 이리 뒤지고 저리 뒤진 끝에 찾았지만
이미 앨범은 절판된지 오래이고 mp3도 왠만한 사이트나 p2p에서도 구할 수 없었습니다. -_-;;
결국 해당 가수가 직접 운영하는 홈페이지까지 찾아들어가서
몇곡을 받을 수 있기는 했습니다만....
아직까지 전집을 다 찾진 못했습니다 --;;


제 머리속으로 추측했던 역시 독특한 경로였네요..^^;
근데 예전에 음악과 관련된 글이 올라왔을때 참 이상한 노래들 많았는데 다른 분들은 또한 어떤경로로 음악을 탐색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자유 게시판 붙박이...
다른 곳은 할 말 없음...^^;

gurugio의 이미지

죄송한데요 다른 곡들도 받을 수 있을까요? wink

voider의 이미지

이노래 들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어떤 경로로 들었는지는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요. 아마도 드라마 주제곡으로 들었던것 같기두 하고....

그리고 이런 음침한(?) 노래가 뜰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전 이승열 1집의 mo better blues 가 좋았는데 전혀 반응이 없네요
아는 여자분에게 보낸 적이 있었는데... 영감이라고 놀림만 받았다는....

-- 아쉬운 하루 되세요 --

cronex의 이미지

voider wrote:
이노래 들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어떤 경로로 들었는지는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요. 아마도 드라마 주제곡으로 들었던것 같기두 하고....

그리고 이런 음침한(?) 노래가 뜰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전 이승열 1집의 mo better blues 가 좋았는데 전혀 반응이 없네요
아는 여자분에게 보낸 적이 있었는데... 영감이라고 놀림만 받았다는....

음침하다고 느끼시나요? 전 몽환적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역시 사람마다 많이 다른가보군요. ^^;
이 곡은 the ROOT '98에서 알 수 있듯이 98년도 곡입니다.
그때 당시에 이런 곡은 솔직히 인정받긴 힘들었겠죠.
지금도 그럴지도...
아... ROOT의 이태섭 씨란 분은 K2 1집에서 같이 작업을 했던 분입니다. (이태섭씨는 작곡 및 기타 연주쪽이었던걸로.....)
전 K2의 노래를 잘 몰라서 모르겠는데 1집에 보면 이분의 목소리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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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cronex의 이미지

gurugio wrote:
죄송한데요 다른 곡들도 받을 수 있을까요? :wink:
글쎄요... 개편되기 전의 게시판에선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를 제공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가니 게시판도 하나로 줄고 다운로드 링크도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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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keizie의 이미지

http//kz.mpecc.com/moniwiki/wiki.php?%C0%D3%BD%C3#fc59897225ba8238bd86eda06716408b

hip.mp3란 파일이 어느 날 떨렁 하드에 있었습니다. 아마 소리바다가 되던 시절에 받은 거 같은데 도대체 누구 노랜지 정보를 알 수가 없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sDH8988L의 이미지

보통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노래네요...

작품성을 떠나서 대중성은 상당히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글쎄요... 이 노래를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적은 수가 아닐까 합니다...

혹시 주변에서 괴짜 취급을 받지는 않으시는지요?

제 주변에도 아는 형이 이런 형태의 노래를 좋아하는데, 주변에서 형을 바라보는 느낌이 좀 그랬습니다... 머. 슬슬 피한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그냥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하는 거죠...

물론, 나쁘다는 뜻은 전혀 아닙니다... 다른 사람하고 약간 다르다는 의미입니다...

shs0917의 이미지

제가 친구에게 이 파일 보내주니까.. 아는 노래라더군요.. 99년도인가.. 여튼.. 예전에.. 스타크 배틀넷 접속 프로그램인가 뭐.. 거기에 들어가기도 했던 노래랍니다..^^;;; 더더욱 놀랄만한 사실은.. 부른 사람이 남자라네요..-_-;;

컴퓨터가 이해할수 있는 코드는 어느 바보나 다 작성할 수 있다. 좋은 프로그래머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짠다 - 마틴파울러

나는오리의 이미지

shs0917 wrote:
제가 친구에게 이 파일 보내주니까.. 아는 노래라더군요.. 99년도인가.. 여튼.. 예전에.. 스타크 배틀넷 접속 프로그램인가 뭐.. 거기에 들어가기도 했던 노래랍니다..^^;;; 더더욱 놀랄만한 사실은.. 부른 사람이 남자라네요..-_-;;
이 글타래에서 반전을 보게 될 줄이야...
jinoos의 이미지

cronex wrote:
voider wrote:
이노래 들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어떤 경로로 들었는지는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요. 아마도 드라마 주제곡으로 들었던것 같기두 하고....

그리고 이런 음침한(?) 노래가 뜰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전 이승열 1집의 mo better blues 가 좋았는데 전혀 반응이 없네요
아는 여자분에게 보낸 적이 있었는데... 영감이라고 놀림만 받았다는....

음침하다고 느끼시나요? 전 몽환적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역시 사람마다 많이 다른가보군요. ^^;
이 곡은 the ROOT '98에서 알 수 있듯이 98년도 곡입니다.
그때 당시에 이런 곡은 솔직히 인정받긴 힘들었겠죠.
지금도 그럴지도...
아... ROOT의 이태섭 씨란 분은 K2 1집에서 같이 작업을 했던 분입니다. (이태섭씨는 작곡 및 기타 연주쪽이었던걸로.....)
전 K2의 노래를 잘 몰라서 모르겠는데 1집에 보면 이분의 목소리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

저는 이노래 계속 들으려고 베틀넷 조인 안하고 듣고 그랬는데 덕분에 오늘 구하게 되는군요. ^^

목적을 찾아서... jiNoos

kuaaan의 이미지

Quote:
왼쪽 사진에 대한 정보는 여기를 보세요.

헉...
전 지금까지 cronex 님께서 미모의 여성 개발자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OTL
어흐흑... 이럴수기!

※ 노래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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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뿐인 인생....
미친듯이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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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o328의 이미지

shs0917 wrote:
제가 친구에게 이 파일 보내주니까.. 아는 노래라더군요.. 99년도인가.. 여튼.. 예전에.. 스타크 배틀넷 접속 프로그램인가 뭐.. 거기에 들어가기도 했던 노래랍니다..^^;;; 더더욱 놀랄만한 사실은.. 부른 사람이 남자라네요..-_-;;

스타크 배넷 접속 프로그램이 맞나 봅니다.

알송에서 지원해주는 싱크 가사에...

전 첨 듣는 노래인데...

아무래도 간첩인가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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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nex의 이미지

kuaaan wrote:
Quote:
왼쪽 사진에 대한 정보는 여기를 보세요.

헉...
전 지금까지 cronex 님께서 미모의 여성 개발자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OTL
어흐흑... 이럴수기!

※ 노래 참 좋네요. ^^


헉; --; 설명 달아놓은지 꽤 됐는데....;;
사진 첨 달고서 하두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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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cronex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shs0917 wrote:
제가 친구에게 이 파일 보내주니까.. 아는 노래라더군요.. 99년도인가.. 여튼.. 예전에.. 스타크 배틀넷 접속 프로그램인가 뭐.. 거기에 들어가기도 했던 노래랍니다..^^;;; 더더욱 놀랄만한 사실은.. 부른 사람이 남자라네요..-_-;;
이 글타래에서 반전을 보게 될 줄이야...

네 저도 여자인줄 알고 미친듯이 찾았더랬죠.
(솔직히 남자 노래는 잘 안듣습니다.)
남자인줄 알고는 허걱 했지만.......
다른 노래도 들으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
그대로 팬이 되버렸습니다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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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sDH8988L의 이미지

노래 분위기가 좀 특이해서 일하면서 계속 듣고 있는데요...

혼자 있는 사무실에서 듣고 있다보니까 문득 예전에 본 애니와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혹시 진월담 월희 라는 애니 보셨는지요...

흡혈귀 나오는 애니였죠...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gurugio의 이미지

cronex wrote:
gurugio wrote:
죄송한데요 다른 곡들도 받을 수 있을까요? :wink:
글쎄요... 개편되기 전의 게시판에선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를 제공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가니 게시판도 하나로 줄고 다운로드 링크도 없군요.

메일이나 다른 경로로 보내주실 수 없나요?
노래가 맘에 드네요.

저도 여자보컬인 락음악 몇개 드릴 수 있습니다.

cronex의 이미지

gurugio wrote:
cronex wrote:
gurugio wrote:
죄송한데요 다른 곡들도 받을 수 있을까요? :wink:
글쎄요... 개편되기 전의 게시판에선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를 제공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가니 게시판도 하나로 줄고 다운로드 링크도 없군요.

메일이나 다른 경로로 보내주실 수 없나요?
노래가 맘에 드네요.

저도 여자보컬인 락음악 몇개 드릴 수 있습니다.


아! 다시 찾아보니 링크가 있군요.
게시판 형식이 바뀌어서 못찾은듯;
근데 해당 게시판에 가입을 해야 다운을 받을 수 있는거 같군요.
http://www.the-root.net/에 들어가셔서
상단의 the root를 클릭 하시면 게시판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게시판 우측 상단을 보면 sign in이 있어 가입 하실 수 있고
login 후 download를 누르시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직접 보내드려야 할지 말지는 조금 고심되는 부분입니다.
위의 링크처럼 누구에게나 공개 되어있는 거라면 거리낌 없이 해드리겠지만....

Quote:
아쉽게도 the root 첫 앨범인 the root'98 앨범은, 현재 구하실 수가 없습니다.
홍보의 의미가 아닌, 서비스의 의미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에서 볼 수 있듯이 팬들에 대한 서비스의 의미로 공개한 내용이니
정말 노래를 원하신다면 회원 가입하셔서 받아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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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gurugio의 이미지

cronex wrote:
gurugio wrote:
cronex wrote:
gurugio wrote:
죄송한데요 다른 곡들도 받을 수 있을까요? :wink:
글쎄요... 개편되기 전의 게시판에선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를 제공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가니 게시판도 하나로 줄고 다운로드 링크도 없군요.

메일이나 다른 경로로 보내주실 수 없나요?
노래가 맘에 드네요.

저도 여자보컬인 락음악 몇개 드릴 수 있습니다.


아! 다시 찾아보니 링크가 있군요.
게시판 형식이 바뀌어서 못찾은듯;
근데 해당 게시판에 가입을 해야 다운을 받을 수 있는거 같군요.
http://www.the-root.net/에 들어가셔서
상단의 the root를 클릭 하시면 게시판에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게시판 우측 상단을 보면 sign in이 있어 가입 하실 수 있고
login 후 download를 누르시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직접 보내드려야 할지 말지는 조금 고심되는 부분입니다.
위의 링크처럼 누구에게나 공개 되어있는 거라면 거리낌 없이 해드리겠지만....

Quote:
아쉽게도 the root 첫 앨범인 the root'98 앨범은, 현재 구하실 수가 없습니다.
홍보의 의미가 아닌, 서비스의 의미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에서 볼 수 있듯이 팬들에 대한 서비스의 의미로 공개한 내용이니
정말 노래를 원하신다면 회원 가입하셔서 받아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예 물론 홈페이지에서 직접 받을 수 있다면
당연히 그쪽에서 받아야지요.
감사합니다.

kane의 이미지

왜 안떴는지 의아하지는 않지만, :(
"강산에 6집"이 좋더군요.
누가 들을만한 노래 없냐고 물어보면 첫 손 꼽는 겁니다. (근데 저한테 이런 거 물어보는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mad: )

김정균의 이미지

cronex wrote:

아... ROOT의 이태섭 씨란 분은 K2 1집에서 같이 작업을 했던 분입니다. (이태섭씨는 작곡 및 기타 연주쪽이었던걸로.....)
전 K2의 노래를 잘 몰라서 모르겠는데 1집에 보면 이분의 목소리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이태섭씨는 원래 아발란쉬라는 trash metal group 의 기타리스트 였습니다. 언더밴드들이 모여서 냈던 Friday Afternoon 1 집에 Farewell to 99 이라는 곡으로 전면(?)에 나섰습니다. 그 이후에, K2 에서 김성면씨랑 잠시 작업 한 후에 다시 세션일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Root 라는 그룹을 하고 있었군요 ^^;

나름대로 저하고는 코드가 맞던 기타리스트 였던 것 같습니다. :-)

P.S
중학교 졸업하던 해 (1988) 2월 14일날 조인트 공연을 파고다 예술 극장에서 했었는데, 그 때 김 종서씨와 아발란쉬와 같은 무대에 섰었던 기억이 나는 군요. 김 종서씨는 그 당시 동생이 공연을 해서 그냥 한번 무대에 올라왔던 것이었고, 아발란쉬는 제 친구와 연줄이 있어 같이 하게 되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기는 합니다. ^^; 그때 이태섭씨의 도끼 머리에 압도 되었던 기억이 나는 군요. (그 당시는 기타를 치지 않고 Vocal 이었답니다. 노래도 못하는 놈이 --)

앙마의 이미지

이런 고딕적인 분위기 참 맘에 듭니다. :D

덧)제가 정녕 괴짜였단 말인가요? 주위에서 특이하단 소리는 가끔 듣지만, 오히려 전 그들을 특이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ㅠ_ㅠ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cronex의 이미지

앙마 wrote:
이런 고딕적인 분위기 참 맘에 듭니다. :D

덧)제가 정녕 괴짜였단 말인가요? 주위에서 특이하단 소리는 가끔 듣지만, 오히려 전 그들을 특이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ㅠ_ㅠ


http://bbs.kldp.org/viewtopic.php?p=321709&highlight=#321709
좀 깨닫는데 오래 걸리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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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sDH8988L의 이미지

본래 이 글타래의 목적으로 되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이상하게 안 뜬 노래를 올리는 거죠...

머... 제가 올릴 음악은 이 음악 자체가 안떴다기 보다 장르 자체가 좀 안뜬 장르죠...

명상 음악입니다...

김영동 - 시냇물 소리와 산 빛

대금과 가야금 곡입니다...

그냥 제목을 이야기 하면 모르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상상플러스 세대 공감 OLD & NEW' 의 Opening이라고 하시면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봅니다...

듣고 있으면 기분이 착 가라 앉는 것이 마음의 안정과 명상에 정말로 좋은 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cronex의 이미지

sDH8988L wrote:
본래 이 글타래의 목적으로 되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이상하게 안 뜬 노래를 올리는 거죠...

머... 제가 올릴 음악은 이 음악 자체가 안떴다기 보다 장르 자체가 좀 안뜬 장르죠...

명상 음악입니다...

김영동 - 시냇물 소리와 산 빛

대금과 가야금 곡입니다...

그냥 제목을 이야기 하면 모르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상상플러스 세대 공감 OLD & NEW' 의 Opening이라고 하시면 많은 분들이 아시리라 봅니다...

듣고 있으면 기분이 착 가라 앉는 것이 마음의 안정과 명상에 정말로 좋은 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금과 가야금이라....
그러고보니 잠 잘 때 들을 음악이 필요했는데....
한번 구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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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