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한국서 윈도우 철수 검토

dsh의 이미지

http://news.media.daum.net/edition/it_sci/200510/28/newsis/v10616444.html

Quote:
마이크로소프트는 27일(현지시간)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는 궁극적으로 한국에서 윈도우 제품의 철수 또는 새로운 버전의 윈도우 제품 도입 지연 등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삼성한테 배웠나라는 리플이 인상적이네요.

가던가 말던가라는게 개인적인 소감이지만, ms 와 이런저런 계약을 맺고 있는 각 기업체에선 어떨까 싶기도 하고...

결론은 요즘 유행하는 "이게 다 노무현 탓이야"

yuni의 이미지

등 떠밀어서 빨리 가라고 격려 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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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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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jedi의 이미지

협박이군요.

시장규모인 인구가 작아서 철수할 수 도 있겠지만 그래도 위협이라고 생각되고 지연출시는 소비자 입장에서 손해가 없다고 보입니다.
오히려 테스트대상에서 안정된 버전을 사용하는 기희가 되겠죠.

아! 영어공용화 주장... 영문판 프로그램이 많이 보급되겠군요.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jachin의 이미지

Windows 를 산업에 사용하고 있는 곳에서는 조금 어려운 일일수도 있습니다.

뭐, 물론 앞으론 리눅스 개발자들이 만들어 준 것을 쓰겠다면 문제없겠지만...

적어도 3~5년 안에는 철수하지 않아야 타격을 입지 않습니다.

이 뉴스로 리눅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될 것 같은데요. :)

PSG-01의 이미지

그냥 협박하지 말고 순순히 가줬으면 좋겠습니다.

잘 가세요. 굿바이. Auf Wieder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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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

kall의 이미지

MS의 뻥카라는데 한표.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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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whitelazy의 이미지

ㅋㅋㅋ 할수있음 철수해봐랑
맨날 뻥만치는 ㅎㅎ

kirrie의 이미지

전 제목만 보고 한국에서 윈도우 불법사용자가 너무 많아서 철수를 검토하는 중이라고 생각해서 속으로 뜨끔했습니다만.. 역시 그건 아니었군요. ;;;

사실 그 동안 반MS진영 (이 말은 곧 리눅스, 혹은 오픈소스 진영이란 말과 같은 의미가 절대 아닙니다.) 에서 그렇게 이야기했던 폐쇄적인 독점의 위험성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싫던 좋던 니네는 윈도우 안쓰면 나라가 안돌아가게 되어 있으니 알아서 조심해라.. 뭐 이런거 같은데..

근데 이 기사의 소스는 근거가 있는건가요? 너무 어처구니 없는 얘기라..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bokkwonsu의 이미지

이 기사로 인해서

현재 윈도우용 어플들이 리눅스용으로 많이 포팅됐으면 좋겠네요

네이트온도 리눅스용으로 개발중이라던데 아직 얘기 없고;;

리눅스에서도 대체할 만한 어플들이야 많다고 하시겠지만

윈도우에서 쓰던게 편하네요

그게 아직도 리눅스로 완전히 전향못하고

그냥 가끔 즐기는 정도의 수준에 머무는 가장 큰이유......

aquz의 이미지

한국에 윈도 수출 안한다고 하면 못 쓰나요?
한국MS는 한국에서 윈도 못 쓰게 감시만 하고...^^
이론상.. 궁금합니다.

랜덤여신의 이미지

낚시인것 같은데요...

golden의 이미지

윈도우즈 영문판에서 언어, 지역, 한글폰트를 모두 빼버리면
한국 사람들은 매우 불편하겠네요.
그렇게되면 한국사람 윈도우즈 사용법에 대한 산업이 번창하게 될 듯 합니다.

아직도 리눅스가 위도우즈를 대체할 만한 물건은 되지 못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컴퓨터 사용자의 1%도 못미친다고 짐작되는 리눅스 사용자에게는
견딜만 하겠지만 나머지 99%의 사용자들은 정말로 짜증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opiokane의 이미지

이렇게 고마운 일이!!!!!!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monpetit의 이미지

golden wrote:
윈도우즈 영문판에서 언어, 지역, 한글폰트를 모두 빼버리면
한국 사람들은 매우 불편하겠네요.
그렇게되면 한국사람 윈도우즈 사용법에 대한 산업이 번창하게 될 듯 합니다.

아직도 리눅스가 위도우즈를 대체할 만한 물건은 되지 못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컴퓨터 사용자의 1%도 못미친다고 짐작되는 리눅스 사용자에게는
견딜만 하겠지만 나머지 99%의 사용자들은 정말로 짜증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하다고 해서 이런 공갈 협박을 그냥 참아내야 한다고 생각하시진 않겠죠?
게다가 공정위가 1%도 안 되는 리눅스 사용자를 위해서 이런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고는 더더욱 생각하시지 않을테지요... :)
dash의 이미지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하네요...
공정위가 어떻게 나올지..

purewell의 이미지

철수하면 우리나라에서 돌고 있는 불법 윈도우즈 사용자는 불법이 아니게 되나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preisner의 이미지

kall wrote:
MS의 뻥카라는데 한표.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evil:

저도 뻥카 라는데 한표 던집니다.
전체 MS 매출에 한국이 차지 하는 비중이 아주 적을지라도
이미 자리 잡고 주도권을 잡고 있는 시장에서
철수한다는 것은 장사꾼 논리로 있을 수 없는 일 입니다.

이것들이 지금 어따 대고 협박이야.

extrealm의 이미지

미디어 다음은 글을 쓸때에, 제목을 호도성으로 작성치 말아야 할 필요가 있는것 같군요. 내용을 보면 "공정위 판정에 MS측 제품구성 난색" 쯤이 맞는 듯.

preisner 님 말마따나, 시장철수라니 별 시덥잖은 협박이군요.

/E/X/T//R/E/A/L/M/ - 그대 품 안의 또하나의 세상

khris의 이미지

안녕 ㅂㅂ2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나는오리의 이미지

만세!만세!만세!

"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는 명언이 있습니다.

한국이 어떤나라입니까? 이없으면 잇몸! 잇몸없으면 혀로라도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윈도우로 밥벌어 먹고 살고있는 나지만
윈도우 철수로 인해서 리눅스(또는 타 OS)쪽으로 바뀐다면
최대한 발빠르게 리눅스쪽 C/C++을 공부하여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것 같은 환상에 젖어봅니다.

어차피 기존 프로그램이 하던일 OS바뀐다면 소스야 있겠다
리눅스에서 잘돌아가도록 포팅만 잘하면 되는데...

ㅡ.,ㅡ; 제길...문제는 H/W업체들이 드라이버를 제공해주느냐가 문제군요.
지멘스 녀석들이 해줄지...

maxnim의 이미지

MS 걔네들이 보고서에 올린게(자기들이 밝힌 바로는)

Quote:

다우존스에 따르면 MS는 분기 보고서에서 "한국 공정위가 코드를 제거하거나 한국 시장에 맞춰 특화된 윈도를 재설계할 것을 요구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한국 시장에서 윈도 사업을 철수하거나 새로운 버전의 출시를 지연시킬 필요가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결국 일반적인 가능성일 뿐이군요.
전 또 MS가 대놓고 정부를 협박한 줄 알았네요.

antz의 이미지

M$의 오만 방자한 면을 보게되는군요.

뭘 얻겠다고, 저런 기사가 나도록 하는건지???

힘과시? 바보로 밖에 안보입니다.

공정위도 나라의 기관인데...
저런 무례한 발언을 하다니...
(우리나라를 자기들 밥으로 생각하나?)

우리나라에서 말 잘못하면 큰일 나죠? :-)

하여튼,
이번 기회에 I.E. 에서만 돌아가는 웹서비스들이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근데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면 '기자'에게 낚인것같은 기분만 드는건 왜일까요?

MS는 한국에서 특정 코드 제거를 원하면 그에 맞는 OS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소스코드를 제거한 OS를 새로 만드는 기간이 필요한데 말이죠.
그리고 특정 코드를 제거하는 비용이 많이 든다면 MS측에서 안파는것도 맞는것 같고요.

기자가 누구지 ㅡ.,ㅡ?

antz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소스코드를 제거한 OS를 새로 만드는 기간이 필요한데 말이죠.
그리고 특정 코드를 제거하는 비용이 많이 든다면 MS측에서 안파는것도 맞는것 같고요.

"안판다"의 의미가
- 아쉬울게 없다.
너가 필요하면 주는데로 써라~

이거라고 생각이 되서요~

판매하는 입장에서 특히 정부쪽하고 얘기하는데서.

철수를 한다느니, 안판다느니...
하는 얘기가 쉽게 나올 수 있을까요?

어째든, 저런기사를 나오게한것은 분명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M$ 이미지에서도...
우리 감정상에서도...

나는오리의 이미지

국외 기업이 국내에 제품을 팔아서 이윤을 못남길 시에는 철수하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OS는 국가가 간섭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단지 해외에 주문해야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을 뿐이지요.
그런면에서 이 기사의 소스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
다음에 재미난 글이 올라와서 링크걸고 인용합니다.
윈도우 철수할수도? '잘가라 MS'

Quote:
처음에는 불편하겠지만.. 적응 무지 잘하는 민족이 한국입니다. 괜히 협박하려다 낭패 보기 쉽상일텐데.. 잘가라 빌게이츠야~~ -바람의검심님
sDH8988L의 이미지

근데, 철수 결정이 내려져도 별로 아쉬울 것이 없지 않을까요?

지금 쓰고 있는 Windows XP만 해도 개인용으로는 상당히 좋은 운영체제이고 SP3까지 나온다면, Vista 나오고도 한 2-3년은 충분히 우려먹을 수 있을 겁니다...

철수 결정이 나고 Windows XP를 쓸수 있는 시간 동안 LINUX의 한글회를 최대한 한다면 별 타격이 없지 않을까요?

가장 문제가 심각한 기업들의 Office 류는 다행히 OO가 있으니 다행히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거구요...

개인용 이외에 국가나 기업들의 기간망은 별 타격이 없지 않을까요?

만일, 실제로 MS가 철수한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을 거 같네요...

나는오리의 이미지

sDH8988L wrote:
근데, 철수 결정이 내려져도 별로 아쉬울 것이 없지 않을까요?
온라인게임을 리눅스용으로 포팅해야겠지요. ㅋㅋㅋ
아마 현재 개발중인 온라인게임들...타격 크겠죠.
cronex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sDH8988L wrote:
근데, 철수 결정이 내려져도 별로 아쉬울 것이 없지 않을까요?
온라인게임을 리눅스용으로 포팅해야겠지요. ㅋㅋㅋ
아마 현재 개발중인 온라인게임들...타격 크겠죠.

개발중인 쪽들보다 서비스중인 쪽이 더 타격이 크리라 생각됩니다. ^^
특히나 active-x로 돌아가는 게임들은 더더욱 그렇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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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나는오리의 이미지

cronex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sDH8988L wrote:
근데, 철수 결정이 내려져도 별로 아쉬울 것이 없지 않을까요?
온라인게임을 리눅스용으로 포팅해야겠지요. ㅋㅋㅋ
아마 현재 개발중인 온라인게임들...타격 크겠죠.

개발중인 쪽들보다 서비스중인 쪽이 더 타격이 크리라 생각됩니다. ^^
특히나 active-x로 돌아가는 게임들은 더더욱 그렇겠네요.
현재 윈도우OS점유율이 윈도우를 판매 안한다고 0%가 되는게 아닙니다.
현재 윈도우OS를 이용한 게임들은 단기간내에(몇년이내) 본전을 뽑을 기회라도 있지만
개발중인 게임들은 차후의 OS점유율을 계산하고 게임을 개발해야하기때문에 개발중인 게임들이 타격이 더 클것으로 예상한겁니다.
Fe.head의 이미지

재밌겠지만.

실현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이네요^^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kernuts의 이미지

'윈도우 대란'이 온다면, kldp가 윈도우를 탈출하는 사람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잘 해주었으면 좋겠군요...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환상경의 이미지

sDH8988L wrote:
근데, 철수 결정이 내려져도 별로 아쉬울 것이 없지 않을까요?

지금 쓰고 있는 Windows XP만 해도 개인용으로는 상당히 좋은 운영체제이고 SP3까지 나온다면, Vista 나오고도 한 2-3년은 충분히 우려먹을 수 있을 겁니다...

철수 결정이 나고 Windows XP를 쓸수 있는 시간 동안 LINUX의 한글회를 최대한 한다면 별 타격이 없지 않을까요?

가장 문제가 심각한 기업들의 Office 류는 다행히 OO가 있으니 다행히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거구요...

개인용 이외에 국가나 기업들의 기간망은 별 타격이 없지 않을까요?

만일, 실제로 MS가 철수한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을 거 같네요...

정부쪽은 꽤나 타격이 클거라 생각됩니다.
현재 행정망 서비스가 죄다 윈도우전용이라서 이거 전환시키려면 막대한 예산이 들어갈테니깐요;;;

뭐 지금이라도 담당자분께서 윈도우의존성을 낮추는 계획을 세우신다면 10년내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은 하지만서도;; ^^;; 언제나 걸리는건 예산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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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warpdory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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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kernuts의 이미지

MS에서 kldp를 모니터링 하나봅니다.
윈도우 철수해도 문제없다고 오히려 환영하는 분위기이니...
더이상 뻥카쳐도 득볼게 없다고 생각했나봅니다.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나는오리의 이미지

정부 관계자 중 한분이 윈도우 의존성을 낮추기 위한 고도의 전술이 아니었을까 ㅡ.ㅡ? 상상을 해봅니다.

이번일로 다음 국회에서 MS윈도우의 높은 의존성에 관하여 이야기가 나올 건덕지가 생겼네요.
정보통신부(?)인가요? 한바탕 난리나겠네요. ㅎㅎ

냐옹이의 이미지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공정위가 위법이라고 판단하고 MS가 거기에 따르지 않고 철수 했다고 한다면...

그렇다면 수입업자가 영문 윈도우즈를 판매(뭐, 독점 계약 같은거?)한다면 이건 어떻게 되는건가요??? 불법 소프트웨어가 되는건가요? 이거 참 궁금하네요. 최악의 상황이라고 설정했다고 해도, 장사는 할려구 생각했을텐데... 아니면 최악의 상황에는 1%의 수익을 버릴 생각이었을까요??? 그냥 외국어버전으로 팔 수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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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tinywolf의 이미지

흠 결국은 철수 그만 둔건가요?

은행 ATM기들 다시 만드느라고 잘하면 돈 좀 벌겠네 생각했더니..

ㅡ_ㅡ;

rekcuf의 이미지

어쨌거나 이번 보도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및 반독점의 주장이 정부나 언론쪽으로도 좀 더 먹혀들어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그 중심에 리눅스가 서면 더 좋겠구요.

좀 걱정스러운 것은, 언론 - 정부부처 - 정치인 모두 분위기 편승해서 일시적으로 떠들기는 잘 하는데, 과연 문제의식과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이 그 안에 얼마나 있을런지...

좀 더 많이 바란다면, 앞으로도 ms가 계속 고압적으로 종종 이런 일들을 터뜨려주어서 위의 사람들에게 확실히 각인 좀 시켜주었으면 합니다.

부탁해요, 윈도그 !!!

# apt-get install HOPE

ydhoney의 이미지

뭐 미군도 철수하고 MS도 철수하고 이러면..

철수야 놀자~??

coyday의 이미지

한국 MS 철수하면 미국 MS랑 직거래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IT 관련 외국 기업 중 국내에 지사가 아닌 단순 대리점이나 총판 형태로도 꾸려가는 업체들이 많죠. 애플도 그렇고.

그러나.. 이 기사는.. 신빙성은 별로 없어 보이는군요.
99%의 충성도 높은 시장을 자본이 그냥 둘 리가 없습니다.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개똥이의 이미지

엠피씨 뉴스에서도 나오네요.

이놈들 그냥 한번 위협하려고 했다가.. 지네들 속셈에 지네가 빠지는건

아닐까요? 한국에서 니네들 나가 그러면 어떻게 하려고...ㅋㅋ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뭔가 다른게 생기겠죠...

이 기회에 한국이 리눅스 강극으로 도약 ......

장태산 멋진남

1day1의 이미지

http://news.empas.com/show.tsp/cp_in/eco03/20051028n06293/
요약 정리 군요.

이것은 공갈협박 수준에 해당하는듯..

F/OSS 가 함께하길..

myduck의 이미지

MS 철수 하면 IT 업계에 제2의 호황이 있겠지요.
많은 기업에서 리눅스나 기타 OS로의 전환을 고려 할 것이고
일자리는 늘어날 것입니다.
당연히 IT 인력의 몸값은 올라가고
건설, 아파트 외에 내수진작과 경제 성장율을 올리는 산업이 생기는 겁니다. 어쩌면 국민소득 1만불 시대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5~10년 후에는 다시 남아도는 IT 인력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어짜피 가정을 바탕으로 쓴 글이니 공상한번 해봤습니다.

ps 최악의 상황 : 모든 기업과 관공서에서 그냥 영문 window 사용한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갑자기 이런 기사가 뜨네요. 허허...

빌 게이츠 기부금 기사 보러가기

갑자기 이런 기사가 뜬건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사심없이 생각한다면
그래도 빌사마가 좋은일은 한다는 겁니다.
앞으로도 번돈의 절반가까이 꾸준히 기부했으면 합니다.

keedi의 이미지

사실 빌게이츠가 기부 하나는 확실하게 하죠...
오래전에 스콧 맥닐리 였나요? 가물하군요...
tv에서 강연할 때 그래도 ms가 잘하는 점이 있냐는 질문에
기부. 라고 말했던 것이 기억나는군요.

빌게이츠가 욕을 먹는 이유는 역시나 그의 야망때문이겠죠...
모든 것을 독점하려는... 뭐랄까 리눅스를 쓰는 입장에서 빌게이츠 욕을
많이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실 왠만한 졸부들이나 부호들, 우리나라의
재벌 사장, 회장님들보다는 훨씬 멋진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 자식에게 재산을 100억인가요 1000억인가요?
그것만 물려주고 나머지는 모두 기부를 하겠다는 그의 인터뷰도
인상이 깊었습니다. 빌게이츠의 자산이 80조가 넘는 것을 감안한다면...
태어날때부터 한국 10대 부호안에 드는 사람들을 보면 뭐... 씁쓸하고 그렇죠.

어떤의미에서 ms가 있었기에 리눅스가 이렇게 빠른 발전을 하고 있고
더 활발하고, 더 편해지고, 좋아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면
서로 사이가 좋지는 않지만, 서로 좋은 경쟁상대가 아닌가 합니다.
바램이 있다면 점유율이 linux:ms:etc 가 1:1:1 이 되는 날이 오는것인데.
언제쯤이나 가능할까요...

----
use perl;

Keedi Kim

morning의 이미지

한국 공정위 조사에 기분 나빠 '몽니' 부리는 압력 행사이겠지요.
미정부와 MS, 언론사가 짜고 치는 고스톱이겠이요. 좋게 말하면 외교전략일 것이구요.

어찌 되었던 앞으로 한국MS에서 적극 진화하지 않으면
앞으로 MS 제품군으로 비즈니스 하기 힘들겠다는 생각듭니다.

"언제 철수 할지 모르는 불안안 솔루션 누가 책임져요"
MS 솔루션 들고 입찰 들어가면 이런 이야기 나오겠겠지요.
심사자들이 말로 하지는 못하더라도 심적으로 부담 되겠지요.

조르바와 함께 춤을....

죠커의 이미지

손 안대고 코 풀기군요.

(물론 그렇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만요.)

kernuts의 이미지

myduck wrote:
그러나, 5~10년 후에는 다시 남아도는 IT 인력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격언이 있지요...
Just do IT.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whitelazy의 이미지

golden wrote:
윈도우즈 영문판에서 언어, 지역, 한글폰트를 모두 빼버리면
한국 사람들은 매우 불편하겠네요.
그렇게되면 한국사람 윈도우즈 사용법에 대한 산업이 번창하게 될 듯 합니다.

아직도 리눅스가 위도우즈를 대체할 만한 물건은 되지 못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컴퓨터 사용자의 1%도 못미친다고 짐작되는 리눅스 사용자에게는
견딜만 하겠지만 나머지 99%의 사용자들은 정말로 짜증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먹고 살 구석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twisted:
A/S업으로..... OTL.................

lifthrasiir의 이미지

kernuts wrote:
myduck wrote:
그러나, 5~10년 후에는 다시 남아도는 IT 인력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격언이 있지요...
Just do IT.

제가 다니는 학교에 IT matters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는 걸 봤습니다. 뭐 하는 건지는 까먹었는데... -,.-

- 토끼군

gongchoo의 이미지

훈훈한 소식이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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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거 함 만들어보자...^^

cocas의 이미지

tokigun wrote:
kernuts wrote:
myduck wrote:
그러나, 5~10년 후에는 다시 남아도는 IT 인력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격언이 있지요...
Just do IT.

제가 다니는 학교에 IT matters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는 걸 봤습니다. 뭐 하는 건지는 까먹었는데... -,.-

- 토끼군

가벼운 주제를 다루는 IT 세미나입니다. 주로 교수님이나 외부 인사를 초청해서 '왜 전산학을 하게 되었나' '미래를 위한 전산인의 상상' 등의 주제로 하는 가벼운 강연입니다. 전산과, 비 전산과 모두에게 좋아요. ( 하지만 꼭 일이 있거나 프로젝트 듀 날에만 열더군요. -_- )

이상 오프토픽이었습니다. :)

jaurang의 이미지

낚시기사는 아니구요
주식에 상장된 기업은 자기들이 하고 있는 사업 부분에 대한 보고서를 내야합니다. 보통 그 내용은 얼마나 팔릴거 같으며 어디에 진출하고 어떻게 하겟다라는 간략한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그래도 몇십쪽 ) 그러면서 사업보고서에 MS의 초점인 반독점법에 대한 언급이 있엇을테고 한국에서 진행중이 공정위에 대한 내용도 물론 그것에 대한 향후 대책같은걸 적어놓는 보고서 내용중 공정위가 MS의 내용의 많은 개작을 요구할경우 1%내외인 한국어 버전때문에 MS전체에 대한 제약을 가하느니 차라리 앞으로의 한국어 버전을 내지 않겟다 라는 보고서 내용을 그곳만 발췌해서 미국 언론이 보도를 햇고 그걸 한국언론이 가져온것이지요. 이것은 사업적인 입장에선 지극히 당연한거라서요 MS생각에도 선례를 남기기 싫은것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MS입장에선 뭐 미디어 플레이어와 익스를 제거한 버전을 팔라~ 라고 결정이 나면
익스와 미디어 플레이어를 제거한 버전을 새로 만드느니
차라리 한국어 버전을 포기하는게 기업입장에선 나을지도 모르겟지요..
간단하게 -ㅅ- 뭐 이게 비교가 될지는 모르겟지만 삼성전자의 애니콜이 소말리아에 수출됏다고 햇을때 다른 회사의 휴대폰에 비해 삼성전자의 휴대폰에는 카메라가 달려있어서 그 카메라폰을 소말리아에 독점으로 공급중이라고 예를들어 소말리아 정부에서 삼성전자 말고는 카메라폰을 생산할수 있는곳이 없으니 아예 카메라를 제거한 폰을 판매하라 라고 결정을 내렷다면 삼성전자에서는 그다지 매출에 큰 차지하지 않는 소말리아시장에 카메라를 제거한 새로운 폰을 선보이느니 차라리 소말리아 시장에서 -ㅅ- 철수하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뭐 -ㅅ- 예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비슷한 논리

ps. 개인적으로 소말리아에 비하하려는 의도나 악감정은 없습니다.

alfalf의 이미지

거꾸로 생각해 보면 어떤 분야든 한개 기업에 종속된다는 것이 가져올 수 있는 폐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인것 같습니다.
일정 비율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는 OS가 하나만 더 있었어도 MS가 저런식으로 건방지게 나오지는 못했겠지요. :evil:

ironiris의 이미지

영문판에다가 한글 폰트 + IME만 설치하면 메시지 빼고는 한글윈도우쓰는 거랑 별반 차이가 없던데.. ㅎㅎ
철수하라고 그러세요~ ㅋㄷ

golden의 이미지

alfalf wrote:

일정 비율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는 OS가 하나만 더 있었어도 MS가 저런식으로 건방지게 나오지는 못했겠지요. :evil:

마소가 이야기하는 것은 지극히 경영적 원리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유럽에서는 마소가 순종하였습니다. 왜일까요? 거기는 덩치가
크니까. 겨우 1% 매출의 시장을 바라보고 윈도우즈 뼈대를 수정하느니 차라리 시장을 포기하는 것이 합리적인 경영원리라고 생각되는데요.
민족주의, 애국 같은 것은 우리에게는 통하여도 그네들에게는 이상한 사고방식이겠지요.

aquz의 이미지

유럽도 MS에 대한 거부감이 없진 않을듯...
MS가 한국에서 철수한다면,
MS에 눌려 기를 못피던 한국의 소프웨어시장에
엄청난 기회의 시장이 열릴듯...
(근데 한국에서 불법복제 계속 단속할까요?)

atie의 이미지

찾아보니 이것이 10월27일자에 접수된 분기 파일링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년차 보고에는 없던 윈도우즈를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던지 새 버전에 대한 제안을 지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문장이 들어갔군요.

Quote:
The Korean Fair Trade Commission (“KFTC”) has been investigating whether our inclusion of streaming media technology or instant messenger technology in Windows, or the inclusion of Windows Media Services as an optional component of Windows Server, violates the Korean Fair Trade Law. The KFTC has been conducting hearings periodically since July 2005. The KFTC could enter a remedial order that could bar us from offering a version of Windows in Korea that included media or messenger technologies or bar us from offering Windows Server with Windows Media Services as an optional component. If the KFTC enters an order requiring Microsoft to remove code or redesign Windows uniquely for the Korean market, it might be necessary to withdraw Windows from the Korean market or delay offering new versions in Korea unless the remedial order is stayed or overturned on appeal.

EC가 WMP가 빠진 윈도우즈를 만들고 벌금을 내라고 했었도 유럽에서는 계속 항소를 하겠다는 입장을 위 인용 위에 언급한 것을 보고, 정반대의 입장을 우리에게 취했다는 것이 화가 납니다. :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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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Deios의 이미지

Quote:
일단 윈도우를 포기하면.... 인터넷 뱅킹 인터넷 예매, 스트리밍 등등 엄청난 편의를 포기해야한다.... 과연 중독된 한국인들이... 몇일이나 버틸지... 리눅스, FreeBsd, Unix는 아직 인터넷 뱅킹이 MS랑 호환되는게 없는 걸루 안다.... 그래서 파이어폭스도 엑티브 엑스 앞에 무릅꿀었고.... 몇 년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많은 회사들이 노력했지만..... 그 노력의 범위에 우리가 쓰는 이런 편의들은 포함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아직도 몇년이 되도 지원수준이 너무 미약하다.... 포기할 수 있는가? 개발하면 될 것 같았으면 이미 해결되었다...

이 답글에 올인... 뭔가 한마디 해주고 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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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eios.kr
$find / -perm 750 | grep girl

$

alfalf의 이미지

golden wrote:
alfalf wrote:

일정 비율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는 OS가 하나만 더 있었어도 MS가 저런식으로 건방지게 나오지는 못했겠지요. :evil:

마소가 이야기하는 것은 지극히 경영적 원리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유럽에서는 마소가 순종하였습니다. 왜일까요? 거기는 덩치가
크니까. 겨우 1% 매출의 시장을 바라보고 윈도우즈 뼈대를 수정하느니 차라리 시장을 포기하는 것이 합리적인 경영원리라고 생각되는데요.
민족주의, 애국 같은 것은 우리에게는 통하여도 그네들에게는 이상한 사고방식이겠지요.

제가 보기엔 결국 윈도우를 포기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있기에 저런 행동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MS는 얼마나 많이 팔리냐도 중요하겠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느냐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니까요. 또, 그것이 큰 경쟁력이니까요. 만일 다른 선택이 가능해 사람들이 그리로 갈 수 있다면 저렇게 경솔한 행동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또, 궂이 따지자면 1%의 시장을 보고 한국에 진출 했던것 자체가 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시장이 크고 작은것이 MS 정책에 영향을 끼칠 수는 있지만 그것만이 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kornet의 이미지

이거 정말 바라마지 않는 소식입니다.

그렇게 되면 당장 우리나라 산업 및 소비자들이 지장을 겪겠죠.

더이상 한글 윈도우가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게 되겠죠.

그렇다면! 이건 기회이군요.

우리나라 모든 인터넷 사이트들이 표준을 잘 따르는 브라우저에서 보이게 바뀔 것이고,

activex 따위도 사라질 것이며,

가장 중요한 국내의 캐쥬얼 및 온라인 게임 업체들이 리눅스 버젼을 앞다투어 내놓을 것입니다.

잠시동안은 WINE을 편리하게 패키징하고 향상시킨 버젼이 많이 퍼지겠죠.

곧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모두 리눅스에 달려들어 윈도우만큼 편리한 리눅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구요.

따라서 국내 리눅스 오피스 시장도 활기를 얻게 될 것이구요.

수많은 기업들이 앞다투어 오피스 등의 리눅스 소프트웨어 개발에 뛰어들겁니다.

한국에 레드햇을 능가하는 리눅스 업체 등장!

MS와 맞짱뜨는 오피스 업체 등장!

그리고 10 년 후....

지금까지 저렇게 벌어먹었던 회사들..

수출하느라 바쁘겠지요!!

MS에게 당할만큼 당했던 세계 여러 나라들이 앞다투어

한국의 리눅스 문화를 벤치마킹하느라 바빠지는 미래..

MS가 버린 한국이 MS를 엿먹이다!!

뭐.. 이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하~

opiokane의 이미지

M$가 낚시질을 하는군요.
막강한 자본으로 경쟁이라면 아예 싹을 트지 못하게 하는게 그들인데 한국에서 철수함으로써 한국에 독자적인 컴퓨팅 환경이 생기고 한국정도의 사회적 지식 수준이라면 그것이 나중에 자기네 다른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텐데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두겠다고요?!
정말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lacovnk의 이미지

결국

시위성 아닐까요?

나중에 미 정부의 모종의 지원도 있을지도 모르고.. (요즘은 아니려나? 엘고어 당시에 사이 좋지 않았나요? 음..)

여기서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정부가 무슨 구차한 해명성 발언 말고, MS쪽보고 "언론 플레이하지 말라"라고 한소리 하면 좋겠습니다.

golden의 이미지

정부 당국자의 짤막한 해명성 커멘트가 있었습니다.
왈 소비자의 후생을 위하여 하는 것이라고요.

윈도우메신저(msn messender 가 아님)와 윈도우메디어플레여를 포함하면
우리 소비자의 후생에 마이너스가 되고 그것을 제외시키면
우리의 후생에 보탬이 된다는 이야기이지요.

아둔한 제 머리로서는 이게 무슨 말인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heavy.monster의 이미지

한마디로 /뻥이야~!/ 라고 하는 행위 :!: 네요.

목표 : 1. KLDP를 해킹하자.
  2. 과거 가입한 내 계정을 찾자.
  3. KLDP를 해킹한 후 온라인에 남은 모든로그들을 삭제 하자.
  4. 가명으로 가입된 인터넷을 해지한다.
  5. 수 많은 KLDP 사용자들의 공격을 피해 -절대 후한이 두려워서가 아니고- 도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