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레이션이라는게 그렇게 대단한 기술은 아닙니다.
노래 연습을 많이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터득되는 거죠.
한 음을 오래 끈다거나 해서 숨을 길게 가져가야 할 때 음과 성량을 떨어지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단순히 노래를 멋드러지게 부르기 위한 방법만인건 아니죠.
바이브레이션은 실제로는 성대에서 소리가 날 때 숨이 빠져나가는 량을 조절해줌으로써 좀 더 길게 음을 끌고자 하는게 일차 목표입니다.
즉 이것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적은 숨으로도 풍성한 성량과 안정된 음으로 노래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죠.
바이브레이션을 해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제 막 달리기를 시작한 어린애가 마라톤 선수처럼 페이스조절을 할 수 없는 것 처럼 바이브레이션은 그 이전에 충분한 노래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음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성대에 대한 사용법 그리고 안정적인 복식호흡이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저도 어릴때 부터 합창단(성가대) 생활을 해와서(약 15년?) 이제 겨우 바이브레이션을 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실제로 제 맘대로 잘 조절하지는 못합니다.) 물론 이건 좀더 노력 하에 달라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바이브레이션이 노래를 잘 부르는데 필수냐?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래에 따라 바이브레이션이 필요한 부분도 있을 수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실제로 노래에서 더 중요한 건 더 많을 수 있거든요. 음색이나 성량의 조절, 그외의 느낌이랄까.... 감정표현과 같은 부분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
또 노래의 장르에 따라 바이브레이션이 필요 없는 노래들도 있을거구요.
에고...... 뭘로 마무리를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그냥 제가 아는걸 끄적였는데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list=1][*]노래를 부른다.[*]길~게 부른다.[*]마
주의사항
[/]절대 분위기 있는 노래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목젖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shock: :D
목젖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shock: :D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Re: 바이브레이션
바이브레이션이라는게 그렇게 대단한 기술은 아닙니다.
노래 연습을 많이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터득되는 거죠.
한 음을 오래 끈다거나 해서 숨을 길게 가져가야 할 때 음과 성량을 떨어지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단순히 노래를 멋드러지게 부르기 위한 방법만인건 아니죠.
바이브레이션은 실제로는 성대에서 소리가 날 때 숨이 빠져나가는 량을 조절해줌으로써 좀 더 길게 음을 끌고자 하는게 일차 목표입니다.
즉 이것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적은 숨으로도 풍성한 성량과 안정된 음으로 노래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죠.
바이브레이션을 해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제 막 달리기를 시작한 어린애가 마라톤 선수처럼 페이스조절을 할 수 없는 것 처럼 바이브레이션은 그 이전에 충분한 노래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음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성대에 대한 사용법 그리고 안정적인 복식호흡이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저도 어릴때 부터 합창단(성가대) 생활을 해와서(약 15년?) 이제 겨우 바이브레이션을 할 수 있을 정도인데요. (실제로 제 맘대로 잘 조절하지는 못합니다.) 물론 이건 좀더 노력 하에 달라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바이브레이션이 노래를 잘 부르는데 필수냐?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래에 따라 바이브레이션이 필요한 부분도 있을 수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실제로 노래에서 더 중요한 건 더 많을 수 있거든요. 음색이나 성량의 조절, 그외의 느낌이랄까.... 감정표현과 같은 부분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할 수도 있습니다.
또 노래의 장르에 따라 바이브레이션이 필요 없는 노래들도 있을거구요.
에고...... 뭘로 마무리를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그냥 제가 아는걸 끄적였는데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솔직히 처음 이 글타래의 제목을보고서는 "바이브레이터?"라고 봤습니다.
솔직히 처음 이 글타래의 제목을보고서는 "바이브레이터?"라고 봤습니다.
OTL
[quote="욕심많은오리"]솔직히 처음 이 글타래의 제목을보고서는 "바
저도 그랬습니다. :oops: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quote="욕심많은오리"]솔직히 처음 이 글타래의 제목을보고서는 "바
http://www.interpark.com/malls/sitemap/MallDisplay.jsp?COMM_001=0000100000&COMM_002=0&GOODS_NO=2262228
이런 거요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quote="warpdory"][quote="욕심많은오리"]솔직히 처음
음.. 상품평들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추석선물로도 좋고..
----
jai guru deva om...
[quote="peccavi"][quote="warpdory"][quot
UNIX사용자용으로 이런 것도 있네요.
[quote="욕심많은오리"]솔직히 처음 이 글타래의 제목을보고서는 "바
저도 그래서 기쁜마음으로 뛰어들어왔는데..
가끔은.... 두 오리님들이 무섭습니다. --;
가끔은.... 두 오리님들이 무섭습니다. --;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저는 미성도, 마성도, 괴성도 아닙니다....단지 목소리가 클 뿐
저는 미성도, 마성도, 괴성도 아닙니다....
단지 목소리가 클 뿐입니다... orz
(저랑 전화통화하는 사람은 대부분이
귀가 아프다
왠 꽹과리가 울리냐?
라고 합니다... :lol: )인생은 삽질에서 시작해서, 삽질로 끝난다...
[quote="kjd2338"]저는 미성도, 마성도, 괴성도 아닙니다..
음 쓰레드를 잘못 찾으신듯; ( --);
여기로 가보세요;;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quote="cronex"][quote="kjd2338"]저는 미성도,
털썩.... OTL
(어쩐지 답글이 없더라.... :oops: )
인생은 삽질에서 시작해서, 삽질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