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요청 합니다.

Null Protocol의 이미지

저는 국내 사이트는 거의 안다녀 보있니다.
그만큼 우리 개발자들과의 대화도 거의 없었습니다.
(외국인 이름으로 더러 copyright에 나오는것 정도가 전부 이죠)
답글로 무슨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꼭 계십니다.
아마도 이런 이유가 아닐런지요.
저의 표현방법도 차차 나아지겠죠,뭐..(한국적으로..)

KLDP BBS에 글을 한두번 적다보니 이해가 안되는 은어?들이 많이 보이는 군요.
뜻을 알고 싶어서 도움을 요청 합니다.

글타레?
낚시글?
우문투?
팔팔한 물고기때?
낚시?

인터넷 초보라고 생각하시고 그 외에도 필수? 용어 몇개 귀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S:지금 사용하는 이름은 보첩에 기록된 실명 입니다.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글타래는 지금 작성하셨듯이 글쓰기 버튼을 눌러 작성된 글을 말합니다.
그리고 글타래를 새로 만드는 것은 글타래를 열다라고도 합니다.같은 말로 쓰레드라는 것도 있습니다.
낚시란 비상식적인글(낚시글이 되겠지요...)로 적혀지는 답글들을 보고 만족을 느끼는 행위를 말합니다.하는 사람은 낚시꾼이 되겠지요...그리고 낚시글에 적혀지는 비난이나 그런 종류의 글들을 적는 사람을 물고기때라고 합니다.
우분투는 새로운 데비안 기반으로 하는 리눅스 배포판중의 하나입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bus710의 이미지

보첩이 뭔가요-_-

life is only one time

Fe.head의 이미지

팔팔한 물고기 때
물고기 : 낚시 글에 걸려서 글을 쓴사람
팔팔한 : 격론이 굉장한으로 해석 가능
때는 : 무리(여러 사람들)

길게 해석하면 "낚시글에 격론한 글을 올린 사람들"이라는것으로 해석 가능하겠죠.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addnull의 이미지

음.. 요즘엔 각종 은어들이 쏟아져나와서..
글을 이해하기 위해서 은어를 구글에서 검색할때도 있답니다 :oops:

2005년 10월 18일.

Null Protocol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우분투는 새로운 데비안 기반으로 하는 리눅스 배포판중의 하나입니다.

아~ Ubuntu
이런! 평소에 debian 만이 linux다! 라고 하던놈이 이게 무슨 챙피람...
Null Protocol의 이미지

akudoku wrote:
보첩이 뭔가요-_-

보첩=족보라고 불리우죠.
tankgirl의 이미지

:lol: :lol: :lol:

낚시글: 자극적인 제목으로 일단 클릭하도록 유발하는글. 실제 별내용 없다.

낚시꾼: 위의 내용을 행하는자.

:lol: :lol: :lol:

natas999의 이미지

한국어에 익숙치 않은 점은 둘째 치고라도 침소봉대 하는 모양새가 너무 우스꽝스러웠습니다. 그렇게 알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뱁새가 어찌 황새의 뜻을 알겠냐 하며 만족하고 계신 건 아니겠죠?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bus710의 이미지

natas999 wrote:
한국어에 익숙치 않은 점은 둘째 치고라도 침소봉대 하는 모양새가 너무 우스꽝스러웠습니다. 그렇게 알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뱁새가 어찌 황새의 뜻을 알겠냐 하며 만족하고 계신 건 아니겠죠?

그러게요.

솔직히 혜성 같은 첫 등장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아직도 그저 트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life is only one time

Null Protocol의 이미지

akudoku wrote:
natas999 wrote:
한국어에 익숙치 않은 점은 둘째 치고라도 침소봉대 하는 모양새가 너무 우스꽝스러웠습니다. 그렇게 알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뱁새가 어찌 황새의 뜻을 알겠냐 하며 만족하고 계신 건 아니겠죠?

그러게요.

솔직히 혜성 같은 첫 등장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아직도 그저 트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슬픈 공명심을 걱정하시는 모양인데
쟁이라면 공명심을 이런데서 찾지는 않습니다.

bus710의 이미지

허달수 wrote:

어슬픈 공명심을 걱정하시는 모양인데
쟁이라면 공명심을 이런데서 찾지는 않습니다.

네, 앞으로도 담 쌓지 않고 좋은 말씀 많이 남겨 주십시오.

life is only one time

galien의 이미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사용하는 언어에서 풍기는 기운은
다른 장소에서 계시다 오신 분이라기 보다는
다른 시간에서 계시다 오신 분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

tinywolf의 이미지

김상욱 wrote: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사용하는 언어에서 풍기는 기운은
다른 장소에서 계시다 오신 분이라기 보다는
다른 시간에서 계시다 오신 분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

오옷.. 흥미진진한걸..

ㅡ_ㅡ;

kjd2338의 이미지

akudoku wrote:
natas999 wrote:
한국어에 익숙치 않은 점은 둘째 치고라도 침소봉대 하는 모양새가 너무 우스꽝스러웠습니다. 그렇게 알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뱁새가 어찌 황새의 뜻을 알겠냐 하며 만족하고 계신 건 아니겠죠?

그러게요.

솔직히 혜성 같은 첫 등장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아직도 그저 트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보기엔 트롤이 아닌 쌍끌이 선단 같던뎁쇼....

인생은 삽질에서 시작해서, 삽질로 끝난다...

foo의 이미지

akudoku wrote:
natas999 wrote:
한국어에 익숙치 않은 점은 둘째 치고라도 침소봉대 하는 모양새가 너무 우스꽝스러웠습니다. 그렇게 알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뱁새가 어찌 황새의 뜻을 알겠냐 하며 만족하고 계신 건 아니겠죠?

그러게요.

솔직히 혜성 같은 첫 등장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아직도 그저 트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 글을 쓰기 전까지 보통 상당한 시간의 지켜보기 과정을 거치는데,
허달수님은 그 "지켜보기"과정을 생략하신듯...

전 kldp bbs 지켜보기만 1년을 넘게 했죠 :oops:

yuni의 이미지

김상욱 wrote: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사용하는 언어에서 풍기는 기운은
다른 장소에서 계시다 오신 분이라기 보다는
다른 시간에서 계시다 오신 분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


어쩌면 연배가 틀리신 분이신지도 모르죠. 아니면 놀던 물이 다른신분. 여기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있습니다. 절대 다수가 20대 와 30대 분이시기는 하지만요. 지난번 연령층 투표가 있었는데, 어쩌면 20대 자녀분을 두신 분이 KLDP에서 활동하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왜 지난번에 "제 아이들 둘이 다 대학생이지만...." 이런 글이 있었죠.

저는 그냥 환영입니다. 앞으로 좋은 글, 답변들 많이 부탁 드립니다.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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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Null Protocol의 이미지

[생각]
트롤?
Troll?

앰프이름?
음악과 관련된거?

아니면 핀란드신화에 나오는 괴물이름?
추축컨데 요즘은 희안한 게임 많으니 아마 그기 어디 나오는 괴물일듯..
[/생각]

저는 괴물이 아니랍니다... :)

mycluster의 이미지

이런 글을 '낚시글'이라고 하지 않나요? 그러면 여러 사람들이 줄줄이 글을 달기 시작하는 것을 '낚인다'라고 하고, 이런 글을 올리는 사람을 '낚시꾼'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 오묘한 진리를 터득한지는 불과 6개월이 채 되지 않습니다.
누구는 '낚시' 대신에 '불을 댕긴다'라는 표현도 사용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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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Null Protocol의 이미지

MyCluster wrote:
저도 그 오묘한 진리를 터득한지는 불과 6개월이 채 되지 않습니다.

저는 오늘부로(가입한지 4일만에) 터득을 넘어서 해탈을 했습니다.. :D
참 비싼 댓가를 치렀죠.
여기 사람들 장삿수완이 보통이 아니더군요....ㅎㅎㅎ
bus710의 이미지

yuni wrote:

왜 지난번에 "제 아이들 둘이 다 대학생이지만...." 이런 글이 있었죠.

네... 저도

"큰놈에게 자동차를 끌고 나오라고 전화했다"

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

트롤은... 끝없이 재생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화를 내도 또 등장해서 스트레스를 줄 테니 애써 반응할 필요 없는 상대가 되겠습니다.

life is only one time

yabaman의 이미지

Quote:

가입: 2005년 10월 15일
올린 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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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낚시터
홈페이지:
직업: 강태공
관심사: 낚시글
strongberry의 이미지

잠금+1입니다

굳이 제 입/손 더럽힐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눈도 마음도 더럽히지 않기 위해 허달수씨 당신을 제 host.deny에 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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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깨나 트롤 조심. 나간 트롤 다시보자.
"저는 앞으로 troll을 만나더라도 먹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