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보안전문가의 이중생활...

kernuts의 이미지

해킹 보안전문가의 이중생활...

보안전문가인 유씨와 박씨가 보안전문가를 표방하면서 크래킹툴을 팔아 거액을 챙겼다는 내용이네요.

다른 어떤 기사보다도 씁쓸한 기사네요...

wildone의 이미지

저는 네이버나 이런곳에서 이상한 아이디로 이상한 블로그 만들어서

인기뉴스마다 돌아다니며 선정적인 제목으로 관심끈뒤 링크따라 들어오는걸

유도해서 쓸때없는 ActiveX 컨트롤 퍼트리고 다니던 그런 업체들이나

어떻게 잡아들였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가지고 있어요.

대표적인 업체로 닥터바X러스 :evil: 뭐 예를들어 어떤 연예인 흉보는 기사가

인기기사면 그 기사에 리플로 "누구 팬티보이는 사진입니다" 하는식으로

리플달고 링크달고 -_-;;; 비록 몇달전 이야기 이지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0-

이런 꼬라지를 볼때 마다 이른바 악성코드는 악성코드 치료프로그램 제작업체들이

뿌리는거다 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음.. 원래 뉴스기사와 상관이 있는 이야기는 아닌거 같지만

"이중생활"이라는 제목때문에.. 답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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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투, 완전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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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wildone wrote:
저는 네이버나 이런곳에서 이상한 아이디로 이상한 블로그 만들어서

인기뉴스마다 돌아다니며 선정적인 제목으로 관심끈뒤 링크따라 들어오는걸

유도해서 쓸때없는 ActiveX 컨트롤 퍼트리고 다니던 그런 업체들이나

어떻게 잡아들였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가지고 있어요.

대표적인 업체로 닥터바X러스 :evil: 뭐 예를들어 어떤 연예인 흉보는 기사가

인기기사면 그 기사에 리플로 "누구 팬티보이는 사진입니다" 하는식으로

리플달고 링크달고 -_-;;; 비록 몇달전 이야기 이지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0-

이런 꼬라지를 볼때 마다 이른바 악성코드는 악성코드 치료프로그램 제작업체들이

뿌리는거다 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음.. 원래 뉴스기사와 상관이 있는 이야기는 아닌거 같지만

"이중생활"이라는 제목때문에.. 답글 남겨봅니다.

그럴때는 남의 팬티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됩니다.

purewell의 이미지

ydhoney wrote:
그럴때는 남의 팬티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됩니다.

해탈경지로군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natas999의 이미지

ydhoney wrote:

그럴때는 남의 팬티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됩니다.

맞아요. 포장지는 중요한게 아니죠. :?: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kernuts의 이미지

다들 인터넷에서 이중생활(?)을 하시는 모양이로군요..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차리서의 이미지

男의 팬티에는 관심 없습니다.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jedi의 이미지

저런 기사를 볼때 마다 언론을 싫어하게 됩니다.

기사에는 "유모씨 와 박모씨가 범죄자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자세히 보면 혐의가 있는 것 뿐입니다. 사실이 아닐 수도 있죠.
한국의 인권이 얼마나 낙후되어 있는지 보여주는 면이죠.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NoSyu의 이미지

jedi wrote:
저런 기사를 볼때 마다 언론을 싫어하게 됩니다.

기사에는 "유모씨 와 박모씨가 범죄자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자세히 보면 혐의가 있는 것 뿐입니다. 사실이 아닐 수도 있죠.
한국의 인권이 얼마나 낙후되어 있는지 보여주는 면이죠.

그렇군요.

하긴 범인과 용의자는 다르다고들 하던데.....

c'est un des orgueils de notre pauvre humanit?, que chaque homme se croie plus malheureux qu'un autre malheureux qui pleure et qui g?mit ? c?t? de lui
- Le Comte de Monte-Cri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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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one의 이미지

ydhoney wrote:
그럴때는 남의 팬티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됩니다.

ㅋㅋㅋ :oops:

뭐 빤쓰만 있는게 아니었어요. x-file 뭐뭐 할때도 쟤들은 낚시질 하고 있었고

황우석 박사가 연구할때도 낚시질 하고 있었고

축구 이기면 결승골동영상 이러면서 낚시질 하고

K-1같은 이종격투기 할때도 최홍만 아케보노 눕히는 동영상 이러면서 낚시질하고...

위와 같은 행위를 그 닥터X이러스란

업체에서 몇달이고 반복하면서 계속했다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아이디는 짤리는 즉시 새로 만들고 블로그도 차단되면 내용 그대로 복사해서

새로 만들고 사람들 클릭 거리가 짧은 기사마다 죄다 돌아다니며

도배도배도배도배

나중에 네이버 블로그로 링크가 안되니까 다음인지 엠파스인지 거기다가

만들어놓고는 또 리플로 낚시질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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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투, 완전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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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슈테펜의 이미지

KLDP는 언제나 하레와 구우~~~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ezit의 이미지

저기...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닥터바일어스가 그러고 다니는 증거로는 무엇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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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wildone의 이미지

sucnzpa wrote:
저기...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닥터바일어스가 그러고 다니는 증거로는 무엇이 있나요 :?:

블로그에서 설치를 시도한 ActiveX 컨트롤의 출처가 해당 업체였습니다.

뭐.. 어쩌면 그 업체에 앙심을 품은 사람이 스스로 알바급으로 도배하며

뛰어다녔을지도 모르겠네요. 현재는 출몰하지 않습니다.

네이버 과거 인기기사를 잘 찾아보면 혹시나 삭제 안당한 리플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dit> 네이버에서 닥XXX러스로 검색을 해보니 이런 블로그 게시물들이 있더라구요 ;;
http://blog.naver.com/headache120?Redirect=Log&logNo=100012777285
http://blog.naver.com/firekoh?Redirect=Log&logNo=20011323025

참고로 제가 말한 낚시글이 링크한 블로그의 내용은..
주소가 유효하지 않은 이미지를 화면에 표시하도록 한 뒤에 img 아래에 "해당 이미지를 보려면 설치화면에서 예를 누르십시오" 대충 이러한 메세지를 출력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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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투, 완전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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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yday의 이미지

저처럼 제한된 곳만 드나드는 인터넷 사용자로서는 솔직히 생경한 얘기로군요. 자극적인 멘트에는 절대 넘어가지 맙시다.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cronex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KLDP는 언제나 하레와 구우~~~

연구실에 있는 어떤 형의 한동안 메신저 대화명이었던.....
Quote:
랩실은 언제나 코딩과 삽질

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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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Deios의 이미지

cronex : 아바타에 있는 여자분이 참 지적으로 보입니다...

흠... 저거... 크래킹 툴이란게... 그 뭐냐... 씨디로 판매했던거 같은데 맞나요???

그게 맞다면... "해커를 위한 파워 핸드북"이나, "첨단보안 역해킹과 해커박스"나... 뭐 그련류의 책 저자들 전부 '해킹 프로그램을 팔아 돈벌이를 한'게 될텐데요...

그냥 인터넷에 널려있는 툴(스니핑툴, 페킷켑춰툴, 넷버스등의 트로얀)들 모아 판건데... 흠 리스트를 찾아보려 했으나 찾질 못하겠군요...

이런 식으로 따지면, 네트워크 페킷 켑춰 프로그램이라던지... 서버&클라이언트 툴들을 판매하는것도 전부 저 '해킹 프로그램을 팔아 돈벌이를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적발 사유가 저작권 위반이라면 할말이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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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eios.kr
$find / -perm 750 | grep girl

$

cronex의 이미지

cr4s3t0n wrote:
cronex : 아바타에 있는 여자분이 참 지적으로 보입니다...

신인배우 김옥빈입니다. ^^
사실 이 사진이 각도가 좀 잘 잡힌거긴 합니다.
실제로는 아직 젖살이 덜 빠져서 가끔 통통해보이기도 합니다.
개인 블로그를 연예인 데뷔 전부터 운영하고 있었고 저도 어느 루트였던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기 전부터 가끔 들르곤 했습니다.
무표정한 얼굴일 때는 지적이고 보이시한 매력이 넘치지만....
(디씨등 여러 게시판에서(한때 여기에서도 잠깐...) 예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남자라는 말도 안되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었습니다. ^^;;)
귀엽고 발랄한 표정이 더욱 매력적이기도 합니다. ^^
아직 출연작은 두편 밖에 없습니다.

1. 여고괴담4-목소리
2. SBS 추석 특집 드라마 '하노이 신부'

그외에 작은 작품에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론 두 작품 뿐입니다.

에고에고 적다보니 여기보다는....
이곳에 어울리는 글이 되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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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