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습니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지금 데비안 사지를 받고 있습니다.
예전에 데비안에 실망하고서...
다시 데비안으로 돌아올거라고 서명에 새긴 후 우분투로 전향했지만
우분투에서 이렇다할 성과가 없군요. -_-;
FTP와 삼바정도만 애용하고 있는 상태네요. 그것도 가끔...

그러다 오늘 이것저것 돌아뎅기다 다시 데비안을 설치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오늘은 안될것 같고 곧 휴가를 낼텐데 그때 해볼까 합니다.
사실 여행가려고 했는데 휴가를 내려한날 조국이 불러서 ㅠ.ㅠ
아~슬픕니다.
여행가게되면 사지 설치가 느려질것이고
안가게되면 아마도 할듯합니다. 술먹고 비틀거리며...
이전에 제 시스템에는 사지가 설치가 안되었지만
그때는 H/W와 궁합이 안맞다고 결론 내렸지만
그래서 새 버젼 나오면 그걸로 해보려 했지만
이 갑갑함 견디지 못하고 데비안 사지에 출사표를 던져봅니다.
글쓰는 동안 sarge-i386-netinst.iso를 다 받았군요.
다른 파일들도 있는데 그건 뭐 필요없겠죠?
전 MD5같은거 모릅니다. ㅡ.,ㅡ;
이제 집에가는데로 CD로 구워서 해봐야겠네요.

아울러 사지 설치에 도움될만한 FAQ문서가 있다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대변유젖소 하나면 되겠지만...
그래도 혹시나해서요 ^^;

1차 목표는 WOL부팅 + 파워다운이고
2차 목표는 FTP서버 + SAMBA
3차 목표는 ?mule + xchat
입니다.
그라믄...퇴근 준비를...

"칼퇴근은 정신뿐 아니라 신체에 최적화 되어야 합니다."

theone3의 이미지

Quote:
아울러 사지 설치에 도움될만한 FAQ문서가 있다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뭐 대변유젖소 하나면 되겠지만...
그래도 혹시나해서요 ^^;

이렇게 부르시면 재미있으신가요?

저는 심히 불쾌하군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나는오리의 이미지

dongyuri wrote:
Quote:
아울러 사지 설치에 도움될만한 FAQ문서가 있다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뭐 대변유젖소 하나면 되겠지만...
그래도 혹시나해서요 ^^;

이렇게 부르시면 재미있으신가요?

저는 심히 불쾌하군요.

쩝...
뭐라고 답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제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poss의 이미지

대변유젖소가 무슨 젖소인지 사전까지 찾아볼뻔 했네요... ;ㅡㅡ

tinywolf의 이미지

재밌게 불렀네라고 생각한 저는 ㅜ_ㅡ..

ㅡ_ㅡ;

bus710의 이미지

한채영을 생각한 저는....;;

(머리 속에 한채영만 들었나 봅니다-_-)

life is only one time

atomaths의 이미지

오리님의 직업은 뭘까 하고 생각한 저는... :cry:

Prentice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dongyuri wrote:
Quote:
아울러 사지 설치에 도움될만한 FAQ문서가 있다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뭐 대변유젖소 하나면 되겠지만...
그래도 혹시나해서요 ^^;

이렇게 부르시면 재미있으신가요?

저는 심히 불쾌하군요.

쩝...
뭐라고 답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제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비흡연자가 주변의 흡연자에게 담배를 꺼달라고 하면 흡연자는 담배를 끄면서 양해를 구해야죠. 달리 무슨 말이 필요할 지 모르겠습니다.
cronex의 이미지

검은해 wrote:

비흡연자가 주변의 흡연자에게 담배를 꺼달라고 하면 흡연자는 담배를 끄면서 양해를 구해야죠. 달리 무슨 말이 필요할 지 모르겠습니다.

글쎄요. 그런 상황에서도 금연구역이 아닌 이상 흡연자가 담배를 꺼야 할 이유는 없을거 같습니다.
비흡연자가 금연구역으로 이동해야 하지 않을까요?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Prentice의 이미지

금연구역이 있어야 말이죠. 있다고 하더라도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Off topic이지만, 누구나 제자리에서 깨끗하게 숨쉴 권리가, 제자리에서 흡연을 할 권리보다 앞선다에 한 표 던집니다.

Prentice의 이미지

비유를 바꿔보죠. 지하철에서 발을 밟힌 사람은 그럼 어서 자리를 옮겨야 하나요?

ydhoney의 이미지

우리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보아요.

나는오리의 이미지

검은해 wrote:
비흡연자가 주변의 흡연자에게 담배를 꺼달라고 하면 흡연자는 담배를 끄면서 양해를 구해야죠. 달리 무슨 말이 필요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달라는 말인가요?
제가 어떻게 해드리면 됩니까?
Prentice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검은해 wrote:
비흡연자가 주변의 흡연자에게 담배를 꺼달라고 하면 흡연자는 담배를 끄면서 양해를 구해야죠. 달리 무슨 말이 필요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달라는 말인가요?
제가 어떻게 해드리면 됩니까?

제가 강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잘못을 깨달은 후에 하는 허심탄회한 사과는 어떨까요? 적어도 발 밟힌 사람에게 "아프세요? 아프세요? 저보고 어쩌라고요?" 하는 것보다는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악역을 맡은 김에 한 마디 더 하겠습니다. 문서를 원하시면 설치와 활용 문답에 물으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next의 이미지

대변유젖소가 문제가 된건가요?

대변유젖소가 무엇인가요?

나는오리의 이미지

검은해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검은해 wrote:
비흡연자가 주변의 흡연자에게 담배를 꺼달라고 하면 흡연자는 담배를 끄면서 양해를 구해야죠. 달리 무슨 말이 필요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달라는 말인가요?
제가 어떻게 해드리면 됩니까?

제가 강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잘못을 깨달은 후에 하는 허심탄회한 사과는 어떨까요? 적어도 발 밟힌 사람에게 "아프세요? 아프세요? 저보고 어쩌라고요?" 하는 것보다는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악역을 맡은 김에 한 마디 더 하겠습니다. 문서를 원하시면 설치와 활용 문답에 물으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dongyuri wrote:

이렇게 부르시면 재미있으신가요?

저는 심히 불쾌하군요.

사과합니다.

검은해 wrote:

악역을 맡은 김에 한 마디 더 하겠습니다. 문서를 원하시면 설치와 활용 문답에 물으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전체글을 보면 제 개인적인 일을 적었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쯤에 혹시 나보다 더 좋은 FAQ를 아는 사람이 있겠다 싶어서 혹시나 알면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검은해님이 보시기엔 본문의 그 한줄때문에 "설치와 활용"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나보군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전체적인 내용은 "설치와 활용"이 아닌 개인의 잡담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게시판이 더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bus710의 이미지

tolerance....for us

i can't typing korean. ( i don't try nabi )

i success Xorg and firefox on gentoo machine.

but i sad.

we take a tolerance, please...

good night, my kldp family.

life is only one time

jscworld의 이미지

왜들 싸우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ㅡㅡㅋ;;

theone3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검은해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검은해 wrote:
비흡연자가 주변의 흡연자에게 담배를 꺼달라고 하면 흡연자는 담배를 끄면서 양해를 구해야죠. 달리 무슨 말이 필요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달라는 말인가요?
제가 어떻게 해드리면 됩니까?

제가 강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잘못을 깨달은 후에 하는 허심탄회한 사과는 어떨까요? 적어도 발 밟힌 사람에게 "아프세요? 아프세요? 저보고 어쩌라고요?" 하는 것보다는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악역을 맡은 김에 한 마디 더 하겠습니다. 문서를 원하시면 설치와 활용 문답에 물으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dongyuri wrote:

이렇게 부르시면 재미있으신가요?

저는 심히 불쾌하군요.

사과합니다.

검은해 wrote:

악역을 맡은 김에 한 마디 더 하겠습니다. 문서를 원하시면 설치와 활용 문답에 물으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전체글을 보면 제 개인적인 일을 적었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쯤에 혹시 나보다 더 좋은 FAQ를 아는 사람이 있겠다 싶어서 혹시나 알면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검은해님이 보시기엔 본문의 그 한줄때문에 "설치와 활용"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나보군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전체적인 내용은 "설치와 활용"이 아닌 개인의 잡담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게시판이 더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사과받을 상대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욕심많은오리님의 마음만 받아들이고,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정태영의 이미지

next wrote:
대변유젖소가 문제가 된건가요?

대변유젖소가 무엇인가요?

debianusers 가 아닐까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OOv의 이미지

ㅡ.ㅡ
무슨 일이지
난 그냥 레드헷이나 글적글적 -_-

아직도...

neuron의 이미지

두분의 반응이 과민반응이라 생각하는 저는 자존심이 없는 인간인가 봅니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dongyuri wrote:
죄송합니다, 저는 사과받을 상대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욕심많은오리님의 마음만 받아들이고,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그럼 전 누구에게 사과를 해야하는 것입니까?
natas999의 이미지

저도 제 데스크탑에 우분투 버리고 젠투로 돌아갈래요.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검은해님 왜저리 발끈하시는지..-_-;;;;;

dgkim의 이미지

(데비안도 아마도 MS에 대등한 관계가 아닌가 생각하는... M$)

나는오리의 이미지

natas999 wrote:
저도 제 데스크탑에 우분투 버리고 젠투로 돌아갈래요.

데비안으로...;;;

dgkim wrote:
(데비안도 아마도 MS에 대등한 관계가 아닌가 생각하는... M$)
몇번을 다시 읽어봤지만 무슨뜻인지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데비안 배포판과 MS 윈도우 시리즈의 관계를 말씀하시는건지
데비안 그룹과 MS사의 관계를 말씀하시는건지
데비안 추종자수와 MS 윈도우 추종자수의 관계를 말씀하시는건지
보면 볼수록 헷갈리고 있습니다.

저는 위의 세가지 예 중 OS를 비교한것을 제외하고는
"데비안<MS"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가지 모두 지극히 주관적인것이지만요 ^^;)

sman의 이미지

'미'치치 마세요. :cry:
'파'치세요. 8)

natas999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natas999 wrote:
저도 제 데스크탑에 우분투 버리고 젠투로 돌아갈래요.

데비안으로...;;;

현재 젠투 설치중입니다. X랑 ALSA설정까지 마쳤고 gnome 설치중에 약간의 삽질이 진행중입니다.

중간에 시간을 잘못 맞추는 바람에 (KST와 UTC의 혼돈) 몇몇 패키지에서 컴파일 에러가 나고 있네요. 9시간만 기다렸다가 컴파일 하면 될꺼 같은데 ^^

for X in `find /`; do touch ${X}; done
이거 돌려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젠투를 접한지 2년이 됐군요. 2년간 5대 이상의 컴퓨터에 10번도 넘게 깔다보니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기고 정도 많이 붙었습니다. 데비안이 젠투보다 월등히 뛰어난 점이 없는 한 그간의 정과 노하우를 버리고 데비안으로 옮길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hiseob의 이미지

젠투신이 강림하사 전기세 지옥이 펼쳐지니라...

bus710의 이미지

hiseob wrote:
젠투신이 강림하사 전기세 지옥이 펼쳐지니라...

-0-

emerge light!

life is only one time

나는오리의 이미지

아~ 설치에 실패했습니다. ㅠ.ㅠ
CD도 새로 굽었는데...
하드웨어 체크에서 더이상 진행이 안되네요.
예전과 같은 소용돌이 속에 빠져버렸습니다. ㅠ.ㅠ
우분투로 만족해야할지...

설치시 옵션도 여러가지 조합을 줬는데도 안되네요 ㅡ.,ㅡ;
역시 시스템을 업글할때가...ㅎㅎ;

이젠 설치 포기하고 그냥 놀아야겠습니다.

내일은 노는날~ 으갸갸갸갸갸갸갸갸~

zzz2613의 이미지

무엇때문에 이리 과민반응이 나오는지....
글 전체를 훑어봐도 모르겠군요....--;;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행복한고니의 이미지

zzz2613 wrote:
무엇때문에 이리 과민반응이 나오는지....
글 전체를 훑어봐도 모르겠군요....--;;

욕심많은 오리님이 debianusers대변유젖소라고 읽은데서 온겁니다. 나쁜 의도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웃자고 한 소리겠지만 희화화라는게 어떤 사람들에게는 기분나쁘게 들릴 수도 있는거니까요. 대변이니 젖소니 하는 단어가 원래뜻으로 쓰일때 빼고는 불쾌감을 유발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특히나 그 debianusers 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더 불쾌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흠..의 이미지

WOL을 검색했는데 이 글이 나오네요..
이건 무슨 성지순례 오는 기분입니다.. ㅡ_ㅡ;
친하게 지내요

Darkcircle의 이미지

대변유젖소 인지 배변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이거 보고 이해하는데 5분이 걸렸습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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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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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