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배포판 주도권「우분투로 넘어가나」

warpdory의 이미지

Quote:
세상에는 이용 가능한 리눅스가 적어도 386개나 있다는 사실은 자체 배포판을 만들고자 하는 데가 얼마나 많은지 잘 보여준다. 따라서 새로운 리눅스 배포판을 만들어 엄청난 지지자를 확보한다는 것을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우분투(Ubuntu)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그래머들이 이를 잘 해나가고 있다.

리눅스 배포판이란 리눅스 커널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한데 합쳐 완벽한 기능을 가진 운영체제 제품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뜻한다.

레드햇(Red Hat), 수세(Suse), 데비안(Debian)이라는 배포판을 빼고는 다른 배포판은 그다지 친숙하지 않다는 사실은 배포판으로 성공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가를 나타내는 증거이다.
--- 후략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dev/0,39031103,39139964,00.htm

우분투가 많이 퍼지긴 많이 퍼지나 보네요.

댓글

bus710의 이미지

140만잔이면 골든 디스크로군요.

life is only one time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akudoku wrote:
140만잔이면 골든 디스크로군요.

1 400 000 / 7.5 = 186 666.667
140만잔을 소주 7.5잔으로 환산해서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고 하는 군요.적어도 평생동안 술로 지낼수 있거나 한번에 마시면 즉사도 각오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후다닥... :twisted: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atie의 이미지

https://wiki.ubuntu.com/MarkShuttleworth
이 사람보다 우분투를 잘 설명할 순 없겠죠.

----
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bus710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1 400 000 / 7.5 = 186 666.667
140만잔을 소주 7.5잔으로 환산해서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고 하는 군요.적어도 평생동안 술로 지낼수 있거나 한번에 마시면 즉사도 각오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후다닥... :twisted:

그런 의미에서 잔 다르크는 참 위대한 사람인가 봅니다.

잔을 다리처럼 쌓고 술을 마셨다니....

life is only one time

kowdream의 이미지

그럼 쟌 피엘은 어떤 사람인가요? :)

bus710의 이미지

kowdream wrote:
그럼 쟌 피엘은 어떤 사람인가요? :)

네, 그 분은 잔 다르크의 18대 후손으로 현재 미국 사우스 다코다의 주지사로 계십니다. 8)

life is only one time

서지훈의 이미지

흑... 그렇다는건...
쟌은 처녀가 아니라는 ?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bus710의 이미지

서지훈 wrote:
흑... 그렇다는건...
쟌은 처녀가 아니라는 ?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그것에 관해서는 다양한 가설이 있습니다.

다만 잔 피엘 주지사는 분명한 사실을 밝히지 않고 있어 지난 청문회에서도 큰 곤욕을 치렀으나... 태풍 카트리나의 현장에서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여줘 "역시 잔 다르크의 후예다"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다 합니다. (악~ 점점 스케일이 커기고 있어~)

life is only one time

foo의 이미지

서지훈 wrote:
흑... 그렇다는건...
쟌은 처녀가 아니라는 ?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첨엔 처녀였겠죠 ㅡㅡ;; 어느 여인이나 그렇듯이..
불꺼보니아빠의 이미지

foo wrote:
서지훈 wrote:
흑... 그렇다는건...
쟌은 처녀가 아니라는 ?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첨엔 처녀였겠죠 ㅡㅡ;; 어느 여인이나 그렇듯이..

니가 따먹었3 ?

coyday의 이미지

삼천포는 즐겁긴 하지만..

당신은 너무 과합니다.

Quote:
니가 따먹었3 ?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차리서의 이미지

한 번도 써본 적은 없습니다만, 풍문으로 들려오는 뜨거운 호평들만으로도 우분투가 얼마나 잘 만들어진 배포판인지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저처럼 ‘깔끔하고 안정적이면서도 비교적 최신 패키지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스크탑용 리눅스’를 원하는 사람에게 어필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의외의 진입 장벽으로 인해 오랜동안 동경과 선망의 대상으로만 머물렀던 데비안 기반이라는 점이 또한 매력적이구요.

만일 제가 젠투를 만나기 전에 우분투를 먼저 만났더라면 지금쯤 우분투 매니아가 되어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저는 간발의 차이로 이미… 젠투의… 수렁으로……. :)

PS: 그런데 링크해주신 기사 원문을 꼼꼼히 읽다보니, 먼 발치에서 피상적으로만 짐작했던 것에 비해서는 의외로 데비안과의 관계가 100% 아름답지만은 않나보군요. 혼자 속으로 데비안과 우분투가 서로 어깨동무하고 둘도 없는 파트너로서 짝짝꿍하는 그림같은 장면만을 떠올리고 있었는데, 역시 여러 사람이 머리 맞대고 모여서 벌이는 일인지라 갈등이 전혀 없을 수는 없나보네요. :?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powereyes의 이미지

큰 이유중 하나는 무료로 cd 를 배송해주는게 아닐까요 ㅎ

신승한의 이미지

한번봐꿔보세요..
저도 젠투를 2002년부터 썼었는데..

작년인가 우분투로 바까쪄요..
편하고 깔끔한게 매우 좋은데요..

차리서 wrote:
한 번도 써본 적은 없습니다만, 풍문으로 들려오는 뜨거운 호평들만으로도 우분투가 얼마나 잘 만들어진 배포판인지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저처럼 ‘깔끔하고 안정적이면서도 비교적 최신 패키지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스크탑용 리눅스’를 원하는 사람에게 어필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의외의 진입 장벽으로 인해 오랜동안 동경과 선망의 대상으로만 머물렀던 데비안 기반이라는 점이 또한 매력적이구요.

만일 제가 젠투를 만나기 전에 우분투를 먼저 만났더라면 지금쯤 우분투 매니아가 되어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저는 간발의 차이로 이미… 젠투의… 수렁으로……. :)

PS: 그런데 링크해주신 기사 원문을 꼼꼼히 읽다보니, 먼 발치에서 피상적으로만 짐작했던 것에 비해서는 의외로 데비안과의 관계가 100% 아름답지만은 않나보군요. 혼자 속으로 데비안과 우분투가 서로 어깨동무하고 둘도 없는 파트너로서 짝짝꿍하는 그림같은 장면만을 떠올리고 있었는데, 역시 여러 사람이 머리 맞대고 모여서 벌이는 일인지라 갈등이 전혀 없을 수는 없나보네요. :?

랜덤여신의 이미지

신승한 wrote:
한번봐꿔보세요..
저도 젠투를 2002년부터 썼었는데..

작년인가 우분투로 바까쪄요..
편하고 깔끔한게 매우 좋은데요..


우분투 안정버전은 업데이트가 없어서 심심하고
우분투 불안정버전은 너무 불안정해서 쓰지 못하겠어요.
적당히 불안정하면서 최신 버전의 패키지를 모두 쓸 수 있는 데비안 sid 나 젠투가 최고 =3=33
거기에다가 젠투 패키지 트리에는 상용 어플들이나 라이센스 때문에 걸리는 어플도 올라오니까 좋죠~
신승한의 이미지

랜덤의여신 wrote:
신승한 wrote:
한번봐꿔보세요..
저도 젠투를 2002년부터 썼었는데..

작년인가 우분투로 바까쪄요..
편하고 깔끔한게 매우 좋은데요..


우분투 안정버전은 업데이트가 없어서 심심하고
우분투 불안정버전은 너무 불안정해서 쓰지 못하겠어요.
적당히 불안정하면서 최신 버전의 패키지를 모두 쓸 수 있는 데비안 sid 나 젠투가 최고 =3=33
거기에다가 젠투 패키지 트리에는 상용 어플들이나 라이센스 때문에 걸리는 어플도 올라오니까 좋죠~

우분투 에도 상용이나 라이센스로 걸리는애들, 그리고 최신버젼에들
다루는 트리(?)가 있는걸요..

뭐 없는거면 소스받아다 컴파일 하면되는거고..

제가 우분투로 바꾼이유는..
젠투처럼가볍지만, 약간 덜귀찮고, 빠르게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기 때문이었지요.

뭐 그렇게 무거운 작업들이 없으니 굳히 애써 최적화 바이너리를
만들어 내려 하지도 않고요..

저한테는 딱인듯 해요.

사실.... 아래 다크슈테펜님 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건들기가 귀찮았어요..ㅋㅋ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신승한 wrote:
랜덤의여신 wrote:
신승한 wrote:
한번봐꿔보세요..
저도 젠투를 2002년부터 썼었는데..

작년인가 우분투로 바까쪄요..
편하고 깔끔한게 매우 좋은데요..


우분투 안정버전은 업데이트가 없어서 심심하고
우분투 불안정버전은 너무 불안정해서 쓰지 못하겠어요.
적당히 불안정하면서 최신 버전의 패키지를 모두 쓸 수 있는 데비안 sid 나 젠투가 최고 =3=33
거기에다가 젠투 패키지 트리에는 상용 어플들이나 라이센스 때문에 걸리는 어플도 올라오니까 좋죠~

우분투 에도 상용이나 라이센스로 걸리는애들, 그리고 최신버젼에들
다루는 트리(?)가 있는걸요..

뭐 없는거면 소스받아다 컴파일 하면되는거고..

제가 우분투로 바꾼이유는..
젠투처럼가볍지만, 액간 덜귀찮고, 빠르게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기 때문이었지요.

뭐 그렇게 무거운 작업들이 없으니 굳히 애써 최적화 바이너리를
만들어 내려 하지도 않고요..

저한테는 딱인듯 해요.


만사가 구찮을 뿐....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bokkwonsu의 이미지

근데 Ubuntu는 대체 멀로 먹고 사는건가요?

배포판외에는 레드헷이나 수세처럼 상용으로 내놓은게 없는거 같은데...

무료로 CD를 그것도 국제소포로 뭉탱이씩 보내줘서

저도 벌써 두번쨰로 Ubuntu를 신청하기는 했는데..

정말 궁금하네요.. 먼가 범사회적(?) 단체같기도 하고;;

warpdory의 이미지

복권수 wrote:
근데 Ubuntu는 대체 멀로 먹고 사는건가요?

배포판외에는 레드헷이나 수세처럼 상용으로 내놓은게 없는거 같은데...

무료로 CD를 그것도 국제소포로 뭉탱이씩 보내줘서

저도 벌써 두번쨰로 Ubuntu를 신청하기는 했는데..

정말 궁금하네요.. 먼가 범사회적(?) 단체같기도 하고;;

갑부가 후원해 주고 있습니다.
저 위에 있는 url 을 따라가서 읽다 보면 나옵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랜덤여신의 이미지

신승한 wrote:
랜덤의여신 wrote:
신승한 wrote:
한번봐꿔보세요..
저도 젠투를 2002년부터 썼었는데..

작년인가 우분투로 바까쪄요..
편하고 깔끔한게 매우 좋은데요..


우분투 안정버전은 업데이트가 없어서 심심하고
우분투 불안정버전은 너무 불안정해서 쓰지 못하겠어요.
적당히 불안정하면서 최신 버전의 패키지를 모두 쓸 수 있는 데비안 sid 나 젠투가 최고 =3=33
거기에다가 젠투 패키지 트리에는 상용 어플들이나 라이센스 때문에 걸리는 어플도 올라오니까 좋죠~

우분투 에도 상용이나 라이센스로 걸리는애들, 그리고 최신버젼에들
다루는 트리(?)가 있는걸요..

뭐 없는거면 소스받아다 컴파일 하면되는거고..

제가 우분투로 바꾼이유는..
젠투처럼가볍지만, 약간 덜귀찮고, 빠르게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기 때문이었지요.

뭐 그렇게 무거운 작업들이 없으니 굳히 애써 최적화 바이너리를
만들어 내려 하지도 않고요..

저한테는 딱인듯 해요.

사실.... 아래 다크슈테펜님 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건들기가 귀찮았어요..ㅋㅋ


우분투 자체에서 지원하는 트리는 없지 않나요?
http://apt-get.org 에서 비공식적으로 지원되는 것들은 업데이트가 늦더군요...

물론 없는건 사용자가 수동으로 설치하면 되지만, 그렇게 하면 새 버전이 올라왔을 때 통보가 자동으로 안 되지요.
사실 전 그것 때문에 젠투를 쓴다는... 흐흐... 만일 데비안 sid 가 상용 어플들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면 당장 젠투 버리고 그쪽으로 갈 듯 하네요.. :-) (그럴리가없겠지만...)

Enemy Territory 나... 샤웃캐스트 방송서버, VMware, cedega 같은걸 명령어 하나로 쉽게 설치할 수 있죠.. ㅋㅑㅋㅑ

1day1의 이미지

랜덤의여신 wrote:

우분투 자체에서 지원하는 트리는 없지 않나요?
http://apt-get.org 에서 비공식적으로 지원되는 것들은 업데이트가 늦더군요...

물론 없는건 사용자가 수동으로 설치하면 되지만, 그렇게 하면 새 버전이 올라왔을 때 통보가 자동으로 안 되지요.
사실 전 그것 때문에 젠투를 쓴다는... 흐흐... 만일 데비안 sid 가 상용 어플들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면 당장 젠투 버리고 그쪽으로 갈 듯 하네요.. :-) (그럴리가없겠지만...)

Enemy Territory 나... 샤웃캐스트 방송서버, VMware, cedega 같은걸 명령어 하나로 쉽게 설치할 수 있죠.. ㅋㅑㅋㅑ

상용어플. 문제의 소지가 없는 것인가요?
이상하게 보이는 것은 저 뿐인가요?

F/OSS 가 함께하길..

랜덤여신의 이미지

1day1 wrote:
랜덤의여신 wrote:

우분투 자체에서 지원하는 트리는 없지 않나요?
http://apt-get.org 에서 비공식적으로 지원되는 것들은 업데이트가 늦더군요...

물론 없는건 사용자가 수동으로 설치하면 되지만, 그렇게 하면 새 버전이 올라왔을 때 통보가 자동으로 안 되지요.
사실 전 그것 때문에 젠투를 쓴다는... 흐흐... 만일 데비안 sid 가 상용 어플들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면 당장 젠투 버리고 그쪽으로 갈 듯 하네요.. :-) (그럴리가없겠지만...)

Enemy Territory 나... 샤웃캐스트 방송서버, VMware, cedega 같은걸 명령어 하나로 쉽게 설치할 수 있죠.. ㅋㅑㅋㅑ


상용어플. 문제의 소지가 없는 것인가요?
이상하게 보이는 것은 저 뿐인가요?

젠투는 프로그램 제작자가 만든 배포 원칙을 지킵니다.
예를 들어 샤웃캐스트 방송서버나 cedega, sun 의 jdk/jre 같은 것들은 사용자가 프로그램 바이너리를 직접 받아서 임시 디렉토리에 넣어야 설치가 됩니다. 사용자가 라이센스 약관 동의나 비용 지불을 하게 하는 것이죠.
VMware 같은건 자동으로 설치가 되지만, 프로그램 자체가 시리얼을 묻습니다.

...잠깐, 이 문제 말씀하신게 아니라 다른 주제인가요?

신승한의 이미지

랜덤의여신 wrote:
신승한 wrote:
랜덤의여신 wrote:
신승한 wrote:
한번봐꿔보세요..
저도 젠투를 2002년부터 썼었는데..

작년인가 우분투로 바까쪄요..
편하고 깔끔한게 매우 좋은데요..


우분투 안정버전은 업데이트가 없어서 심심하고
우분투 불안정버전은 너무 불안정해서 쓰지 못하겠어요.
적당히 불안정하면서 최신 버전의 패키지를 모두 쓸 수 있는 데비안 sid 나 젠투가 최고 =3=33
거기에다가 젠투 패키지 트리에는 상용 어플들이나 라이센스 때문에 걸리는 어플도 올라오니까 좋죠~

우분투 에도 상용이나 라이센스로 걸리는애들, 그리고 최신버젼에들
다루는 트리(?)가 있는걸요..

뭐 없는거면 소스받아다 컴파일 하면되는거고..

제가 우분투로 바꾼이유는..
젠투처럼가볍지만, 약간 덜귀찮고, 빠르게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기 때문이었지요.

뭐 그렇게 무거운 작업들이 없으니 굳히 애써 최적화 바이너리를
만들어 내려 하지도 않고요..

저한테는 딱인듯 해요.

사실.... 아래 다크슈테펜님 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건들기가 귀찮았어요..ㅋㅋ


우분투 자체에서 지원하는 트리는 없지 않나요?
http://apt-get.org 에서 비공식적으로 지원되는 것들은 업데이트가 늦더군요...

물론 없는건 사용자가 수동으로 설치하면 되지만, 그렇게 하면 새 버전이 올라왔을 때 통보가 자동으로 안 되지요.
사실 전 그것 때문에 젠투를 쓴다는... 흐흐... 만일 데비안 sid 가 상용 어플들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면 당장 젠투 버리고 그쪽으로 갈 듯 하네요.. :-) (그럴리가없겠지만...)

Enemy Territory 나... 샤웃캐스트 방송서버, VMware, cedega 같은걸 명령어 하나로 쉽게 설치할 수 있죠.. ㅋㅑㅋㅑ

백포츠가 있자나요~
backports

먹찌다니까요..

랜덤여신의 이미지

신승한 wrote:
랜덤의여신 wrote:
Enemy Territory 나... 샤웃캐스트 방송서버, VMware, cedega 같은걸 명령어 하나로 쉽게 설치할 수 있죠.. ㅋㅑㅋㅑ

백포츠가 있자나요~
backports

먹찌다니까요..


https://wiki.ubuntu.com/BackportsPackageList
이게 백포트에서 설치할 수 있는 패키지의 전부 아닌가요?
vmware 도 없고 enemy territory 도 없고 샤웃캐스트도 없고 cedega 도 없는데;
다른 백포트가 있는건가요?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랜덤의여신 wrote:
신승한 wrote:
랜덤의여신 wrote:
Enemy Territory 나... 샤웃캐스트 방송서버, VMware, cedega 같은걸 명령어 하나로 쉽게 설치할 수 있죠.. ㅋㅑㅋㅑ

백포츠가 있자나요~
backports

먹찌다니까요..


https://wiki.ubuntu.com/BackportsPackageList
이게 백포트에서 설치할 수 있는 패키지의 전부 아닌가요?
vmware 도 없고 enemy territory 도 없고 샤웃캐스트도 없고 cedega 도 없는데;
다른 백포트가 있는건가요?

그거 우분투 효리의 공식 백포트인것 같은데요
www.apt-get.org을 참고하세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랜덤여신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랜덤의여신 wrote:
신승한 wrote:
랜덤의여신 wrote:
Enemy Territory 나... 샤웃캐스트 방송서버, VMware, cedega 같은걸 명령어 하나로 쉽게 설치할 수 있죠.. ㅋㅑㅋㅑ

백포츠가 있자나요~
backports

먹찌다니까요..


https://wiki.ubuntu.com/BackportsPackageList
이게 백포트에서 설치할 수 있는 패키지의 전부 아닌가요?
vmware 도 없고 enemy territory 도 없고 샤웃캐스트도 없고 cedega 도 없는데;
다른 백포트가 있는건가요?

그거 우분투 효리의 공식 백포트인것 같은데요
www.apt-get.org을 참고하세요.

그러니까 제 말이, 데비안이나 우분투는 상용 패키지를 공식적으로 지원해 주지 않기 때문에 미흡하다... 에요
예를 들어 apt-get.org 의 vmware 는 아직도 4.5 버전이죠...;
uriel의 이미지

일단 상용 어플의 경우 데비안 쪽의 철학 자체가 다르죠. 라이센스가 자유가 아니면 어플 자체가 우선 순위에서 떨어지고 되도록이면 대체 패키지를 찾으려고 하죠. 아마도 상용에 "오염되지" 않고 순수해지고 싶은 사람이 패키지 관리자로 있나봅니다.

우분투의 경우도 그런 상용 어플의 경우는 되도록이면 제외한다고 말을 하고, 그런 상용 프로그램에 대한 배려를 한 게 비지니스 모델의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말과 함꼐 린스파이어-이전의 린도우즈-의 예제를 들었습니다.)

달려라반니의 이미지

warpdory wrote:
복권수 wrote:
근데 Ubuntu는 대체 멀로 먹고 사는건가요?

배포판외에는 레드헷이나 수세처럼 상용으로 내놓은게 없는거 같은데...

무료로 CD를 그것도 국제소포로 뭉탱이씩 보내줘서

저도 벌써 두번ㅤㅉㅒㅤ로 Ubuntu를 신청하기는 했는데..

정말 궁금하네요.. 먼가 범사회적(?) 단체같기도 하고;;

갑부가 후원해 주고 있습니다.
저 위에 있는 url 을 따라가서 읽다 보면 나옵니다.

흠...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첼시 팀을 운영하고 있는 러시아 석유 재벌
처럼 누군가 리눅스에 반한 세계적 초갑부가 리눅스에 투자를 해주면
그것도 재밌어질 듯 싶습니다. (이 석유 재벌은 현실 세계에서 위닝
일레븐 게임의 마스터 리그를 구현해보고자 한다는 썰도 있습니다)

MS니, 썬이니 하는 유수의 기업과 최정상급 대학 및 기관들로부터
인재들을 스카웃해서 현재의 GPL 유틸들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해서
(물론 고급스럽게) 내놓고, 아니 아예 블리저드 같은 회사를 사버려
서 디아블로2나 워크래프트4도 리눅스 기반으로 출시하고 NC소프트
도 사버려서 리니지3도 리눅스 쪽으로 내놓으면 아주 재밌겠군요.
(첼시 팀도 거의 이와 같은 행태로 갑부팀, 돈지랄팀, 공공의 적 소리
를 듣고 있습니다) ;PPP

커맨드 센터라도 띄워보고 GG 치는 거야.

voljin의 이미지

달려라반니 wrote:
warpdory wrote:
복권수 wrote:
근데 Ubuntu는 대체 멀로 먹고 사는건가요?

배포판외에는 레드헷이나 수세처럼 상용으로 내놓은게 없는거 같은데...

무료로 CD를 그것도 국제소포로 뭉탱이씩 보내줘서

저도 벌써 두번ㅤㅉㅒㅤ로 Ubuntu를 신청하기는 했는데..

정말 궁금하네요.. 먼가 범사회적(?) 단체같기도 하고;;

갑부가 후원해 주고 있습니다.
저 위에 있는 url 을 따라가서 읽다 보면 나옵니다.

흠...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첼시 팀을 운영하고 있는 러시아 석유 재벌
처럼 누군가 리눅스에 반한 세계적 초갑부가 리눅스에 투자를 해주면
그것도 재밌어질 듯 싶습니다. (이 석유 재벌은 현실 세계에서 위닝
일레븐 게임의 마스터 리그를 구현해보고자 한다는 썰도 있습니다)

MS니, 썬이니 하는 유수의 기업과 최정상급 대학 및 기관들로부터
인재들을 스카웃해서 현재의 GPL 유틸들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해서
(물론 고급스럽게) 내놓고, 아니 아예 블리저드 같은 회사를 사버려
서 디아블로2나 워크래프트4도 리눅스 기반으로 출시하고 NC소프트
도 사버려서 리니지3도 리눅스 쪽으로 내놓으면 아주 재밌겠군요.
(첼시 팀도 거의 이와 같은 행태로 갑부팀, 돈지랄팀, 공공의 적 소리
를 듣고 있습니다) ;PPP

마크 셔틀워스가 실제로 그렇게 해서 우분투라는 것을 만들었고, 이 사태가 참으로 재미있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죠.
이안이 걱정하는 것처럼 데비안이 계속해서 개발 속도와 개발자를 잃고 마이너리티로 전락하고 만다면... 오픈소스(리눅스) 커뮤니티가 썬/IBM 같은 기업들만이 아니라 개인에게 완전히 take-over 당한 전례로 남을겁니다.

그건 그렇고 위에 젠투가 상용패키지를 지원한다고 하신 분, 상용 프로그램의 소스 패키지를 받아서 컴파일/설치해주는 rule script를 지원한다는 이야기인가요? 그런 종류의 패키지라면 데비안에도 많이 있고(언급하신 것처럼 오래된 것들이지만), 우분투의 경우는 데비안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EasyUbuntu 프로젝트가 진행중입니다. 이것도 6개월 뒤의 다음 버전에는 좀 더 다듬어져서 기본으로 포함되지 않을까 싶군요.

http://ubuntuforums.org/showthread.php?t=64629
http://ubuntuforums.org/showthread.php?t=66563

kernuts의 이미지

저도 돈 많이 벌면 비슷한 돈지랄 한번 해볼랍니다.

그날이 오려나???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atie의 이미지

Quote:

It's 6.04 that will be up against Windows Vista, so let's make it a
zinger and give folks a real choice.

우분투의 다음 버전인 "Dapper Drake"란 이름을 발표하면서 Mark Shuttleworth가 적은 글 중의 일부입니다. 멋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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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creativeidler의 이미지

은행을 다 사서 은행들 다 리눅스에서 인터넷 뱅킹 되게 해줄 사람은 없을까요?-_a

kirrie의 이미지

잡담인데요, 훗..

기사를 읽다가 중간쯤에 썬사에서 새로 나온 서버의 시연회가 있다는 광고 플래시를 클릭했습니다.
처음엔 잘못 클릭했나 싶을 정도로, (클릭해서 들어간 이벤트 페이지의) 동영상 광고는 델서버 얘기만 하더군요. 직접적으로 말이죠. "이번에 저희는 델서버로 바꿨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어쩌구 저쩌구..." 그런데 찬찬히 보다가 보면 이게 칭찬이 아닌 엄청, 소위 까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델서버는 성능이 낮아서 랙을 더 추가해야 한다는둥... 열이 많이 발생해서 남는 열로 패스트푸드점을 차릴 수 있다는둥..

그런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라이벌사를 언급해서 도 괜찮은건가요?

http://www.sungalaxy.co.kr/index.html

여기가 주소입니다..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warpdory의 이미지

kirrie wrote:
잡담인데요, 훗..

기사를 읽다가 중간쯤에 썬사에서 새로 나온 서버의 시연회가 있다는 광고 플래시를 클릭했습니다.
처음엔 잘못 클릭했나 싶을 정도로, (클릭해서 들어간 이벤트 페이지의) 동영상 광고는 델서버 얘기만 하더군요. 직접적으로 말이죠. "이번에 저희는 델서버로 바꿨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어쩌구 저쩌구..." 그런데 찬찬히 보다가 보면 이게 칭찬이 아닌 엄청, 소위 까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델서버는 성능이 낮아서 랙을 더 추가해야 한다는둥... 열이 많이 발생해서 남는 열로 패스트푸드점을 차릴 수 있다는둥..

그런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라이벌사를 언급해서 도 괜찮은건가요?

http://www.sungalaxy.co.kr/index.html

여기가 주소입니다..

델 제품이 싸긴 하죠..... 아마 Sun 에서 상당히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저런 광고를 하겠죠. 그리고... 미국은 저런 식의 직접 비교 나 까는 광고도 허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나왔던 AMD cpu 광고 보면 재미난 거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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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atie의 이미지

브리지의 System->Help해서 볼 수 있는 우분투 5.10 Starter Guide가 대단하군요. KLDP 손님이 많이 줄겠습니다. 다른 매뉴얼들도 같은 곳에서 볼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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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uriel의 이미지

http://www.ubuntuguide.org/ "Unofficial Ubuntu Starger Guide"가 반쯤 Official이 되어버렸군요. 링크를 직접 포함하는 것 정도로 달라지긴 했지만 내용은 거의 같네요. 저 사이트에는 여러 나라의 버전이 있고, http://www.ubuntu.or.kr/ 에서 http://www.ubuntu.or.kr/wiki.php/Unofficial%20Ubuntu%205.04%20Starter%20Guide 에 저 페이지를 번역하고 있습니다.

opiokane의 이미지

warpdory wrote:
kirrie wrote:
잡담인데요, 훗..

기사를 읽다가 중간쯤에 썬사에서 새로 나온 서버의 시연회가 있다는 광고 플래시를 클릭했습니다.
처음엔 잘못 클릭했나 싶을 정도로, (클릭해서 들어간 이벤트 페이지의) 동영상 광고는 델서버 얘기만 하더군요. 직접적으로 말이죠. "이번에 저희는 델서버로 바꿨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어쩌구 저쩌구..." 그런데 찬찬히 보다가 보면 이게 칭찬이 아닌 엄청, 소위 까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델서버는 성능이 낮아서 랙을 더 추가해야 한다는둥... 열이 많이 발생해서 남는 열로 패스트푸드점을 차릴 수 있다는둥..

그런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라이벌사를 언급해서 도 괜찮은건가요?

http://www.sungalaxy.co.kr/index.html

여기가 주소입니다..

델 제품이 싸긴 하죠..... 아마 Sun 에서 상당히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저런 광고를 하겠죠. 그리고... 미국은 저런 식의 직접 비교 나 까는 광고도 허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나왔던 AMD cpu 광고 보면 재미난 거 많았죠.

미국의 케이블모뎀 서비스는 RoadRunner가 DSL 서비스는 Verizon이 많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RoadRunner에서 식당 아줌마가 나오는 광고를 했습니다. 손님이 빨대를 달라니까, 빨대들을 스윽 보면서 가느다란 빨대를 들고 이게 마치 dsl 서비스 같다 그리고 굵은 빨대를 들고 이게 마치 cable modem 서비스 같다. 가느다란 전화선 보다는 역시 굵은 (동축선)이 시원시원하다 뭐 이런 식의 광고였습니다.
며칠전부터 Verizon이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어느 식당에서 손님이 빨대를 달라니까, 굵은 빨대를 하나 들고서 그걸로 이손님 저 손님 모두 마시는 것이 좋겠냐, 아니면 비록 가느다란 빨대지만 각개인들이 모두 하나씩 쓰는 것이 좋겠느냐...이런 식으로 광고를 하더군요.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yuni의 이미지

warpdory wrote:
델 제품이 싸긴 하죠..... 아마 Sun 에서 상당히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저런 광고를 하겠죠. 그리고... 미국은 저런 식의 직접 비교 나 까는 광고도 허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나왔던 AMD cpu 광고 보면 재미난 거 많았죠.

논외입니다만,
직접 까는 광고는 코가콜라와 펩시가 한동안 명승부를 펼친 기억이 나고요. 지금은 케이블 티브와 접시안테나 티브 사이에 한판을 펼치고 있더군요. 정말 직접 대 놓고 깝니다.

우리도 그러면, 삼성과 엘쥐, 그리고 특히 농심과 삼양, 현대와 대우 이런 곳에서 엄청난 전투가 벌어지지 않았을까요?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SoftOn의 이미지

yuni wrote:
warpdory wrote:
델 제품이 싸긴 하죠..... 아마 Sun 에서 상당히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저런 광고를 하겠죠. 그리고... 미국은 저런 식의 직접 비교 나 까는 광고도 허용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나왔던 AMD cpu 광고 보면 재미난 거 많았죠.

논외입니다만,
직접 까는 광고는 코가콜라와 펩시가 한동안 명승부를 펼친 기억이 나고요. 지금은 케이블 티브와 접시안테나 티브 사이에 한판을 펼치고 있더군요. 정말 직접 대 놓고 깝니다.

우리도 그러면, 삼성과 엘쥐, 그리고 특히 농심과 삼양, 현대와 대우 이런 곳에서 엄청난 전투가 벌어지지 않았을까요?

다행히 우리나라는 제품에 유리한 속성만으로 비교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불가였는데 2001년에 공정거래위원회가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bugiii의 이미지

우분투 5.10 이 나오자마자 노트북에 LiveCD 를 넣고 부팅을 해보았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나더군요.

모델은 LG LE50-ACE3 인데, 이것이 ATI 의 IGP 형태로 내장 그래픽을 가지고 있습니다. CPU는 1.73, RAM 512, HDD 60G 이고 1394, 무선랜 등을 가지고 있는 저해상도의 그냥 그저 그런 노트북입니다. 첨에 부팅하는 동안 걱정한 것은 분명히 각종 사운드, 랜, 무선랜, 1394 불가겠지였습니다.

결과는 !!! 모두 정상동작했습니다. 무선랜까지 바로 잡히더군요. 딱하나 ati 그래픽 칩이 디폴트로는 잡히지 않고 CD 내장된 기본 드라이버를 설치하니 opengl 가속까지 마무리되었습니다.

현재 이 노트북을 50대정도 FreeBSD 5.4 를 설치해서 회사 제품에 사용하고 있는데, 심각하게 전향을 고려할 정도로 마음에 쏙 듭니다. 테스트로 한대는 HDD 에 설치한 상태입니다.

p.s. 아... 정말 FreeBSD 는 드라이버만 좀 더 빨리 대응해준다면 정말 좋겠는데...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bugiii wrote:
우분투 5.10 이 나오자마자 노트북에 LiveCD 를 넣고 부팅을 해보았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나더군요.

모델은 LG LE50-ACE3 인데, 이것이 ATI 의 IGP 형태로 내장 그래픽을 가지고 있습니다. CPU는 1.73, RAM 512, HDD 60G 이고 1394, 무선랜 등을 가지고 있는 저해상도의 그냥 그저 그런 노트북입니다. 첨에 부팅하는 동안 걱정한 것은 분명히 각종 사운드, 랜, 무선랜, 1394 불가겠지였습니다.

결과는 !!! 모두 정상동작했습니다. 무선랜까지 바로 잡히더군요. 딱하나 ati 그래픽 칩이 디폴트로는 잡히지 않고 CD 내장된 기본 드라이버를 설치하니 opengl 가속까지 마무리되었습니다.

현재 이 노트북을 50대정도 FreeBSD 5.4 를 설치해서 회사 제품에 사용하고 있는데, 심각하게 전향을 고려할 정도로 마음에 쏙 듭니다. 테스트로 한대는 HDD 에 설치한 상태입니다.

p.s. 아... 정말 FreeBSD 는 드라이버만 좀 더 빨리 대응해준다면 정말 좋겠는데...


저 칩셋이 무엇인지요 요즘에 노트북 리눅스 오픈지엘 가속때문에 속썩이고 있는데 칩셋명을 알수 있는지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bugiii의 이미지

Radeon Xpress 200M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kernuts의 이미지

bugiii님의 LG LE50-ACE3에는 ATI Radeon Xpress 200가 달려있는것 같네요... 제 노트북은 Radeon 9000 IGP인데 livna에서 드라이버를 받아서 설치했더니 가속이 안되고 감속이 되더군요...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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