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죄와 벌"? 기자를 벌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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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법과 공권력을 무시한다'는 것이 골자인 아래 기사에는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의 결말이 쓰여 있습니다. 박수칠 때 떠나라는 특히 연극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차피 영화의 전반적인 설정 자체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부터 시작해서 허구인 부분이 많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법대로 하지 않는다"고 영화의 규칙 안에서 '죄'를 저지를 수 있는 것일까요.

‘친절한 금자씨’ ‘박수칠 때 떠나라’… 영화속 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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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야긴가하고 기사를 봤더니...

우리나라 대표 소설 신문사 조중동중의 하나이더군요.

저는 소설책을 좋아할뿐 소설일간지는 안본지 오래되어서 논평을 안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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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졸곰의 이미지

이런....
제목에 [네타] 표시를 안했군요.
공권력보다 더 무서운 언론이군요.
-ㅅ-

Running in the 9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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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710의 이미지

저 기자분 여지껏 다큐멘터리만 보고 살았나 봅니다.

한마디 하자면... 헛소리 하지 마시고..."너나 잘하세요"

입니다 :twisted:

life is only on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