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게 살펴보고 있는 F/OSS 프로젝트는?

권순선의 이미지

개인적인 흥미에서건, 혹은 업무상 필요에 의해서건 간에 특별히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F/OSS 프로젝트는 어떤 것이 있나요?

저는 http://kldp.net 운영 관련해서 http://gforge.org 의 개발자/사용자 게시판에 올라오는 내용들을 모니터링 하고 있고 http://bbs.kldp.org 운영 관련해서 phpbb의 릴리즈 현황을 바로 보내주는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해서 그때그때 최신 릴리즈 현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F/OSS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가능하다면 왜 해당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지도 같이 이야기해 보면 좋겠습니다. :-)

댓글

아빠곰의 이미지

kldp.net의 Trac 한글번역 프로젝트와 scummvm-kor, nabi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업무관리를 위해 netoffice를 사용중인데, 위키를 사용하는 trac이 굉장히 편리해 보여서 모니터링을 시작했습니다. 설치해놓고 한번 사용해봐야하는데, 자료 옭기기가 부담스러워 아직 손은 못대었습니다.

나머지는 게임과 한글입력기네요. :) scummvm은 진행도 많이 이루어져, 완성도 있어보이는 게임환경이더군요. 언제 시간나면 해보려고 계속 보고있습니다. 나비는 관련 업데이트가 생기면, 빠르게 업데이트하려고 모니터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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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cjh의 이미지

요즘에 보는건 POE, FreeBSD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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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feanor의 이미지

개인적인 흥미로 PyPy http://codespeak.net/pypy/ 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feanor

Berlin의 이미지

저는 Desktop Linux에 관심이 많아서

KDE Appeal 산하 프로젝트 : http://appeal.kde.org/wiki/Projects

GOBOLinux : http://gobolinux.org/
(GOBOLinux가 왜 특이한지 모르시겠다면... http://gobolinux.org/screenshots/screenshots/Lucas_Gobo006.png 에서 파일트리를 봐 주세요. 아직 중요 파일은 대체로 심볼릭 링크 수준인 것 같긴 하지만...)

이런 데 관심이 가네요.

지리즈의 이미지

kernel.org ;-)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zelon의 이미지

진행 중인 프로젝트 때문에 freeimage, NSIS 를 보고 있습니다. 이미지 뷰어를 만드는 데 필요해서 freeimage, 뷰어를 설치하는 데 NSIS ^^

그리고 다들 그러시겠지만 위키 홈페이지 때문에 moniwiki, 파이어폭스 덕분에 mozilla.or.kr

프로그래밍 때문에 eclipse

에디터 때문에 vim

터미널 덕분에 putty

번역 때문에 filezilla >.<

이정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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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L 오픈소스 윈도우용 이미지 뷰어 ZViewer - http://zviewer.wimy.com
블로그 : http://blog.wimy.com

luark의 이미지

네트핵 런쳐!
http://kldp.net/projects/nhl/
별바람님께서 아직 리눅스용으로의 개발계획은 없다고 하시지만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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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체의 힘으로 당신에게 평안을...

kuh74의 이미지

회사 전산프로그램을 .Net의 C#으로 짰는 데,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해서 mono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http//mono-project.com

1day1의 이미지

zelon wrote:
진행 중인 프로젝트 때문에 freeimage, NSIS 를 보고 있습니다. 이미지 뷰어를 만드는 데 필요해서 freeimage, 뷰어를 설치하는 데 NSIS ^^

...
이정도겠네요.

저도 NSIS 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http://nsis.sourceforge.net/wiki/Users
를 보니 사용하는 곳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F/OSS 가 함께하길..

lefthander의 이미지

Plasma - http://plasma.kde.org/

KDE 4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켜주는 프로젝트 입니다.

iolo의 이미지

전 gimp와 ruby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김피는 최근 유저빌리터랩의 테스트를 받기로 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MDI인터페이스를 어떻게 좀 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루비는 최근에 다용도로 편하게 쓸 스크립트언어를 찾는 과정에서 스터디하고 있는데... 언어 자체는 굉장히 재밌네요. 다만 구현이.. 좀...
특히 여기저기 하드코딩된 일본어에 대한 지원은 좀 거슬리네요.

그 외에 gnome과 spring, groovy등의 자바쪽 오픈소스 프로젝트도 관심있게 지켜보고(보기만합니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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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정태영의 이미지

iolo wrote:
루비는 최근에 다용도로 편하게 쓸 스크립트언어를 찾는 과정에서 스터디하고 있는데... 언어 자체는 굉장히 재밌네요. 다만 구현이.. 좀...
특히 여기저기 하드코딩된 일본어에 대한 지원은 좀 거슬리네요.

저는 gd를 유심히 지켜봤었는데 (과거형) ... jis 관련해서 하드코딩된 부분들이 상당히 거슬리더군요 -_-;;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atie의 이미지

저는 Geronimo, ActiveMQ 그리고 최근에 Eclipse 프로젝트에 동참한 iWay의 Adapter 프로젝트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Websphere MQ 기반으로 3년 정도 공들여 놓은 제 Java Adapter가 쓸만해졌는데 비용을 문제로 C#에 Biztalk 기반으로 재개발을 하고 있는지라 속이 쓰려서 입니다. XML Business Document 표준 관련해서는 Open Applications Group의 OAGIS를 사용 중이고, 9.0을 검토해 볼 생각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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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GunSmoke의 이미지

천명권님의 booyo livecd, jinlivecd 프로젝트. knoppix livecd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大逆戰

purple의 이미지

spring framework 를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하는 프로젝트가 이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apache derby와 c-jdbc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특히 c-jdbc는 production 환경에 도입하려다 실패하였지만 여전히 그 가능성을 계속 시험 중에 있습니다.

jongwooh의 이미지

cjh wrote:
요즘에 보는건 POE, FreeBSD 정도...?

POE는 뭡니까?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bh의 이미지

soojung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fender의 이미지

저는 이클립스입니다. 자바 개발자로서 이클립스를 IDE로 활용하는 이유도 있지만 그 보다는 이클립스 플랫폼 자체, 특히 RCP 쪽은 최소한 자바 쪽에서는 분명 머지 않은 미래에 GUI 개발 플랫폼 표준이 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셀 수도 없이 많은 프레임워크와 플랫폼이 존재하는 웹개발과는 달리 이제까지 클라이언트 GUI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있어서는 그런 토대를 이루는 기술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클립스 만큼 확장성 있고 잘 설계된 플랫폼 위에 사용자의 응용프로그램을 얹는다면 웹개발의 경우 그랬던 것 처럼 보다 빠른 시간 내에 높은 품질의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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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feanor의 이미지

jwhan wrote:
cjh wrote:
요즘에 보는건 POE, FreeBSD 정도...?

POE는 뭡니까?

Perl Object Environment
http://poe.perl.org/

C++의 ACE나 Python의 Twisted와 비슷한 프레임워크입니다.

--feanor

PSG-01의 이미지

요즘은

LMMS (Linux MultiMedia Studio) : http://lmms.sf.net

amaroK : http://amarok.kde.org/

을 자주 되져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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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

정태영의 이미지

아 맞다 관심있게 보는 게 있었군요...

pyrasis 님의 FFS driver 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http://www.pyrasis.com/main/FFSFileSystemDriverForWindows

언젠가 내공이 많이 쌓이면 ext2/3 나 xfs 등의 지원을 넣어보고 싶은 소망이 ㅠ_ㅠ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pynoos의 이미지

활발한 프로젝트들 중에서는
TortoiseSVN
Subversion
Linux Kernel
FreeBSD
Postfix

활발하지 않은 프로젝트로는
poedit
cvs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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