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age scroll을 보면 흥분된다. 나는 ㅂㅌ?ㅠ.ㅠ;

ed.netdiver의 이미지

compile을 하거나, program실행시 debug message를 뿌리게 해놓거나 했을때 미처 다 읽을 틈도 없이 scroll되는 화면을 보면서 알수 없는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역시 전 ㅂㅌ.겠죠?ㅠ.ㅠ;

그러고보니 화면보호기도 xmatrix...

앙 어뜨케... :cry: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qed wrote:
compile을 하거나, program실행시 debug message를 뿌리게 해놓거나 했을때 미처 다 읽을 틈도 없이 scroll되는 화면을 보면서 알수 없는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역시 전 ㅂㅌ.겠죠?ㅠ.ㅠ;

그러고보니 화면보호기도 xmatrix...

앙 어뜨케... :cry:


이.....이런것이 바로 남자의 로망......

하고 관계없지 않나요...? 두둥~~`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litdream의 이미지

저만 그런것은 아니었군요.. 흐흐흐.

삽질의 대마왕...

highwind의 이미지

qed wrote:
compile을 하거나, program실행시 debug message를 뿌리게 해놓거나 했을때 미처 다 읽을 틈도 없이 scroll되는 화면을 보면서 알수 없는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역시 전 ㅂㅌ.겠죠?ㅠ.ㅠ;

그러고보니 화면보호기도 xmatrix...

앙 어뜨케... :cry:

내가 그래서 젠투만 쓰는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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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imothylive.net

dgkim의 이미지

tail -f /var/log/messages :roll: :arrow: :x
tail -f /usr/local/apache/var/logs/access.log :)
tail -f /usr/local/squid/var/logs/access.log :D

dgkim@apache-x.x.x # ./configure :)
dgkim@apache-x.x.x # make && make install :o

dgkim@mysql-x.x.x # ./configure :?
dgkim@mysql-x.x.x # make && make install :? :arrow: :twisted:

cppig1995의 이미지

좀 아쉽네요.
BASIC 이라면 RUN 대신 WALK 명령으로 실행시켜서 스크롤을 늦출 수 있는데...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warpdory의 이미지

cppig1995 wrote:
좀 아쉽네요.
BASIC 이라면 RUN 대신 WALK 명령으로 실행시켜서 스크롤을 늦출 수 있는데...

apple soft basic 이라면 speed 명령으로 스크롤 속도 및 실행속도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speed 255 ; 최대 속도
speed 0 ; 최저속도

게임 등에서 꽤 많이 써먹던 거지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warpdory wrote:
cppig1995 wrote:
좀 아쉽네요.
BASIC 이라면 RUN 대신 WALK 명령으로 실행시켜서 스크롤을 늦출 수 있는데...

apple soft basic 이라면 speed 명령으로 스크롤 속도 및 실행속도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speed 255 ; 최대 속도
speed 0 ; 최저속도
;
게임 등에서 꽤 많이 써먹던 거지요.


일부러 동영상을 재생속도 늦춰서 느리게 보는 경우는 적습니다.그리고 동영상을 일부러 빨리 보는 경우 역시 적습니다.
즉 이상태가 제일 적당하다는 거지요. 8)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warpdory의 이미지

다크슈테펜 wrote:
warpdory wrote:
cppig1995 wrote:
좀 아쉽네요.
BASIC 이라면 RUN 대신 WALK 명령으로 실행시켜서 스크롤을 늦출 수 있는데...

apple soft basic 이라면 speed 명령으로 스크롤 속도 및 실행속도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speed 255 ; 최대 속도
speed 0 ; 최저속도
;
게임 등에서 꽤 많이 써먹던 거지요.


일부러 동영상을 재생속도 늦춰서 느리게 보는 경우는 적습니다.그리고 동영상을 일부러 빨리 보는 경우 역시 적습니다.
즉 이상태가 제일 적당하다는 거지요. 8)

제 경우뿐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부 .. 동영상은 느리게 볼 때도 있고 빠르게 볼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10번은 넘게 본 반지제왕 마지막편의 끝부분의 조금 늘어지는 듯한 부분은 빠르게 보지만, 스타워즈 3(에피소드로 따지면 6)에서 몇몇 씬은 느리게 보면 보통 속도로 보면 놓칠 수 있는 옥에 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운석대신 감자가 날아다닌다든가 ... 카메라가 C3PO 표면에 반사되어서 보인다든가.. 등등...) . ... 그때 유용하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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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ctcquatre의 이미지

ed군 wrote:
compile을 하거나, program실행시 debug message를 뿌리게 해놓거나 했을때 미처 다 읽을 틈도 없이 scroll되는 화면을 보면서 알수 없는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역시 전 ㅂㅌ.겠죠?ㅠ.ㅠ;

그러고보니 화면보호기도 xmatrix...

앙 어뜨케... :cry:

흠 저도 이거때문에 리눅스 콘솔을 좋아합니다 :)

Chaos to Cosmos,
Chaos to Chaos,
Cosmos to Cosmos,
Cosmos to Chaos.

warpdory의 이미지

ed군 wrote:
compile을 하거나, program실행시 debug message를 뿌리게 해놓거나 했을때 미처 다 읽을 틈도 없이 scroll되는 화면을 보면서 알수 없는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역시 전 ㅂㅌ.겠죠?ㅠ.ㅠ;

그러고보니 화면보호기도 xmatrix...

앙 어뜨케... :cry:

가끔 회사에서 뭔가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려면 .. colinux 에 얹힌 젠투에서 괜히 emerge 를 돌립니다. 그러면 뭔가 막 스크롤 되는 게 열심히 일하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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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jachin의 이미지

열심히 컴파일과 make 메시지가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뚝~! 끊어지면 (물론 이 때는 Warning, Error, Error Line 쭉쭉~ 뜨고 나서)

어떤 느낌이 들게 되는건가요? :twisted:

거참... 표현하기가 아주 이상해집니다만, (아무래도 저 역시 ㅂㅌ인것 같아요.)

뭔가 중요한 일을 하다가 중간에 빨리 끊는듯한 느낌이... (중요한 일은 각자 여러분들에게 맡기겠습니다. :twisted: )

ed.netdiver의 이미지

순간 초짜증인으로 변신! 하게 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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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