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1.2.1에 대한 이야기

codebank의 이미지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507190171

기사 내용은 조금 과장(?)되게 써져있는 듯도 합니다만 일단 JCE1.2.1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해결책(JCE 1.2.2)도 나와있는 상황이니 JCE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점검해
보는 것도 좋겠죠.

저는 JAVA를 사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많이 사용되는 것인가요?

hjeeha의 이미지

여기저기 뒤져보니 서너군데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jce 1.2.2 역시 내년 3월까지 정도밖에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미국의 암호화 기술 수출금지 정책의 영향이라는데요.. 정말 황당하군요.
jce 처럼 쉽고 간편하게 쓸 수 있는 공개 암호화 라이브러리가 있을까요?

coyday의 이미지

찾아 보니 IBM에서는 자사의 WebSphere Application Server 제품군에 대해 이미 이와 관련된 공지와 Fix를 내보낸 상태군요. 다른 업체들도 뭐.. 내 놓았을 듯.

그런데 뉴스는 정말 과장되어 있군요. 제 2의 Y2K가 될 것처럼 떠들고 있는데.. 흠냐.. 왠지 찌라시의 냄새가 풍깁니다.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stadia의 이미지

java 1.4 이전 제품에 해당하는 이야기 아닌가요?
jce 가 1.4 부터는 통합이 돼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라이브러리 인데 말이죠.

죠커의 이미지

y2k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별 영향없었던 것 같습니다.
언론의 찌라시 질은 언제 끝날까요?

jj의 이미지

CN wrote:
y2k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별 영향없었던 것 같습니다.
언론의 찌라시 질은 언제 끝날까요?

회사의 철저한 은폐속에 날밤샜던 사람도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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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happyjun의 이미지

CN wrote:
y2k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별 영향없었던 것 같습니다.
언론의 찌라시 질은 언제 끝날까요?

저는 그때 회사 동료들과 사무실에서 밤새면서 새해가 오는것을 지켜봤습니다. 물론 세상은 망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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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im.at
http://mkhq.co.kr

coyday의 이미지

happyjun wrote:
CN wrote:
y2k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별 영향없었던 것 같습니다.
언론의 찌라시 질은 언제 끝날까요?

저는 그때 회사 동료들과 사무실에서 밤새면서 새해가 오는것을 지켜봤습니다. 물론 세상은 망하지 않았습니다. :)

지금 다니는 회사에 그 당시엔 입사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들리는 무용담에 의하면 사람들이 밤새 대기하면서 프로젝터로 영화 감상하다가 모두 잠들었다네요.

이슈 없는 시대, 언론의 사기극!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ydhoney의 이미지

우선 대략적인 내용은 이곳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http://www.certcc.or.kr/intro/notice_read.jsp?NUM=85&qry_cond=subject&qry_contents=&page=1&menu=1

업체 문의가 있어 관련내용을 찾다가 눈에 띄길래 링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