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4.0 Released

segfault의 이미지

http://www.trolltech.com/newsroom/announcements/00000209.html

Trolltech has released Qt 4.0 both under commercial and GPL licenses for X11, Mac OS X and MS Windows. It is the first time that a MS Windows GPL edition is available. To celebrate the release Trolltech employees have created a song and a music video. Read the Qt 4 Overview and the online Qt Reference Documentation for more information. You can download Qt from ftp.trolltech.com or from one of its mirrors. Work on KDE 4 has already started with making a development branch of KDE compile and run with Qt 4.

Unlike previous Qt releases, Qt 4 is a collection of smaller libraries which also allowed the restructuring of commercial offers into Qt Console for non-GUI development, Qt Desktop Light replacing the Professional and Qt Desktop comparable to Enterprise editions.

There are five new technologies that are new within Qt 4:

* Tulip, a new set of template container classes.
* Interview, a model/view architecture for item views.
* Arthur, the Qt 4 painting framework.
* Scribe, the Unicode text renderer with a public API for performing low-level text layout.
* Mainwindow, a modern action-based mainwindow, toolbar, menu, and docking architecture.

In addition, the following modules have been significantly improved since Qt 3:

* A fully cross-platform accessibility module, with support for the emerging SP-API Unix standard in addition to Microsoft and Mac Accessibility.
* The SQL module, which is now based on the Interview model/view framework.
* The network module, with better support for UDP and synchronous sockets.
* The style API, which is now decoupled from the widgets, meaning that you can draw any user interface element on any device (widget, pixmap, etc.).
* Enhanced thread support, with signal-slot connections across threads and per-thread event loops.
* A new resource system for embedding images and other resource files into the application executable.

The Qt Designer user interface design tool has been rewritten as a collection of interchangeable components. It now features support for MDI and SDI modes and supports custom widgets. The project editor and the code editor have been dropped.

Qt 3 based applications have to be ported to be able to run with Qt 4. A porting guide, a porting tool as well as a Qt3Support library for obsolete classes are provided. Trolltech aims to maintain the Qt3Support Library for the lifetime of the Qt 4 series, and will also support the Qt 3 series for a minimum of two years beyond the release of Qt 4.

Some known issues are listed which are expected to be fixed in upcoming maintenance releases of Qt 4.0. Qt 4.1 will features certain advanced Qt 3 features rewritten for Qt 4 which are now only available in the Qt 3 support library (eg. Qt 3 canvas, Qt 3 syntax highlighter). It is planned be released late in 2005.

댓글

랜덤여신의 이미지

와! 벌써 릴리스 되었네요, 흐흐...
아싸~ 이제 윈도우 버전 QT 도 GPL 이군요... +_+
KDE 4 도 빨리 나오길... =3=33

rhizome의 이미지

방금 trolltech 홈페이지에서 보고 여기에 글 올리려고 와서 보니 이미 어떤 분이 선수를 치셨군요.

일단 다행이네요. Qt를 이용해 프로그램 하나 짜려고 요 며칠 Qt3 튜터리얼을 읽고 이제 곧 코딩을 시작할 참이었는데, 코딩을 시작했으면 좀 억울했을 뻔 했습니다. :wink:

윈도우즈용도 리눅스용과 같은 라이선스 를 적용 한다고 하니 윈도우즈에서 MinGW로 리눅스에서 작업한 프로그램을 컴파일 해서 돌려볼 수 있겠네요.

거짓말이 없다는 것은 현대성보다도 사상보다도
백배나 더 중요한 일이다.

berise의 이미지

그렇지 않습니다.

Qt4는 Qt3와는 큰 흐름의 차이가 없습니다. 아마 Qt3을 지금이라도 당장 공부하시는게 Qt4에 좀더 빨리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겁니다.

욱성군의 이미지

Qt 를 이용해서 리눅스, 윈도즈 이렇게 두 플랫폼의 클라이언트를 만들 생각이었는데 윈도즈 쪽도 GPL 로 풀렸다니 다행이군요 :)

그런데 큰 흐름의 차이는 없더라도 많이 바뀌었을라나요? 왜 자질구레한 것들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QT의 라이센스는 QT를 사용해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 당 가격이 책정되는게 아닌것 같네요.
그럼 어둠의 경로로 구해서 설치한 다음, 프로그램 개발해서 고객한테 납품해도.. ;
아니면 양심상 하나만이라도 사서 사무실에 있는 전 팀원들 PC에 다 설치해서 쓰던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I wrote:
QT의 라이센스는 QT를 사용해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 당 가격이 책정되는게 아닌것 같네요.
그럼 어둠의 경로로 구해서 설치한 다음, 프로그램 개발해서 고객한테 납품해도.. ;
아니면 양심상 하나만이라도 사서 사무실에 있는 전 팀원들 PC에 다 설치해서 쓰던지..

Qt는 한국 대리점이 있습니다. 불법으로 사용하다가 만의 하나 걸리기라도 한다면 수천 뒤집어 쓰거나 몇달간 콩밥 먹거나 둘중 하나는 각오해야 할듯...
doldori의 이미지

garderisia wrote:
그런데 큰 흐름의 차이는 없더라도 많이 바뀌었을라나요? 왜 자질구레한 것들요 :)

많이 바뀌었군요. namespace 도입, 헤더의 구조 등도 포함해서요.
http://doc.trolltech.com/4.0/porting4.html
qt3to4이라는 포팅 툴도 제공하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제 GTK+는 3.0에서 Qt4에 비해 뭔가 뚜렷하게 우월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한 현재로써는 누가 봐도 한수아래라는 모습이 확실해졌습니다. 물방울 데모는 정말 컴맹인 사람을 보여줘도 와.. 하는 탄성이 나오더군요.

segfault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이제 GTK+는 3.0에서 Qt4에 비해 뭔가 뚜렷하게 우월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한 현재로써는 누가 봐도 한수아래라는 모습이 확실해졌습니다. 물방울 데모는 정말 컴맹인 사람을 보여줘도 와.. 하는 탄성이 나오더군요.

제발 부탁인데 플레임성 발언은 삼가헤 주세요.

warpdory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이제 GTK+는 3.0에서 Qt4에 비해 뭔가 뚜렷하게 우월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한 현재로써는 누가 봐도 한수아래라는 모습이 확실해졌습니다. 물방울 데모는 정말 컴맹인 사람을 보여줘도 와.. 하는 탄성이 나오더군요.

왜 이런 글은 꼭 손님으로 올라올까... 싶군요.
GTK+ 와 QT 를 비교하는 걸로 봐서 내공은 대단한 듯 싶은데...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rhizome의 이미지

Qt4가 릴리즈되고 얼마 있다가 윈도우용 Qt4가 GPL로 풀렸다고 해서 Window XP에 깔아서 qtdemo를 돌려본 적이 있습니다. - 물론 같은 컴퓨터에서요.

그런데 리눅스에서 직접 컴파일해서 돌리는 것보다도 성능(속도면에서)이 더 뛰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평소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안정성은 리눅스가 더 뛰어나지만 그래픽 상용자 환경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들은 윈도우즈의 성능이 더 뛰어난 것 같은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다시 말해서 설득력 있는 원인이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윈도우즈의 경우 커널 내부에 GUI의 구현을 담당하는 특별한 부분이 있어서 GUI 응용프로그램의 속도를 높이는데 유리하다. " 혹은 " 리눅스는 기본적으로 멀티유져 환경이라서 여타의 일에 컴퓨터의 자원을 많이 소비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즉각적인 반응을 요구하는 GUI 응용프로그램들의 경우 성능이 떨어질 수도 있다. " 뭐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건 윈도우 XP가 좋다고 선전하려는 글이 아닙니다. 저는 컴퓨터를 쓰는 거의 모든 시간을 리눅스에서 작업합니다. :wink: 그리고 비교를 할 때 상당히 완성도가 있는 데스크탑 환경에서 작업을 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는 것 고려해 주세요. fvwm이나 blackbox를 쓴다고 가정하고 비교를 하면 그렇게 공정한 비교가 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거짓말이 없다는 것은 현대성보다도 사상보다도
백배나 더 중요한 일이다.

happyjun의 이미지

X의 구조적 문제 아닌가요?

----------------------------------------
http://moim.at
http://mkhq.co.kr

nrabbit의 이미지

rhizome wrote:
Qt4가 릴리즈되고 얼마 있다가 윈도우용 Qt4가 GPL로 풀렸다고 해서 Window XP에 깔아서 qtdemo를 돌려본 적이 있습니다. - 물론 같은 컴퓨터에서요.

그런데 리눅스에서 직접 컴파일해서 돌리는 것보다도 성능(속도면에서)이 더 뛰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평소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안정성은 리눅스가 더 뛰어나지만 그래픽 상용자 환경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들은 윈도우즈의 성능이 더 뛰어난 것 같은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말그대로 X같은 X의 X같은 문제입니다..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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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Different~!

정태영의 이미지

rhizome wrote:
그리고 평소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안정성은 리눅스가 더 뛰어나지만 그래픽 상용자 환경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들은 윈도우즈의 성능이 더 뛰어난 것 같은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다시 말해서 설득력 있는 원인이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윈도우즈의 경우 커널 내부에 GUI의 구현을 담당하는 특별한 부분이 있어서 GUI 응용프로그램의 속도를 높이는데 유리하다. " 혹은 " 리눅스는 기본적으로 멀티유져 환경이라서 여타의 일에 컴퓨터의 자원을 많이 소비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즉각적인 반응을 요구하는 GUI 응용프로그램들의 경우 성능이 떨어질 수도 있다. " 뭐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qt4 에서 cairo 를 쓰는지 혹은 openGL 을 통한 위젯 렌더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directX 등을 통한 하드웨어 엑셀레이션을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에 비해 아직까지 gtk/qt 는 하드웨어 가속을 통한 이득을 많이 보고 있지 못하다는 느낌입니다...

gtk 3.0 등에서 cairo 를 체택했고.. cairo 에는 glitz 라는 openGL backend 가 있기 때문에 glitz 를 통해서 위젯 렌더링이 openGL 가속을 받게 된다면... 현재보다 훨씬 빠른 느낌을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Xgl 이 도입되도 마찬가지일 테구요...
(Luminocity 관련 동영상을 한번 찾아보시길...)

아직 리눅스 데스크탑쪽은 부족한 점이 많기는 하지만... Xgl 이라던가... cairo 등이 제대로 도입되기 시작하는 시점이 너무나도 기대되는군요...

아 하나 더... kernel 2.6 의 선점형 옵션등을 키게 되면 데스크탑으로 쓰기 위한 리눅스에서는 탁월한 변화가 찾아옵니다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X 가 독박 쓰는 분위기군요. ㅎㅎㅎ

segfault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rhizome wrote:
그리고 평소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안정성은 리눅스가 더 뛰어나지만 그래픽 상용자 환경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들은 윈도우즈의 성능이 더 뛰어난 것 같은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다시 말해서 설득력 있는 원인이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윈도우즈의 경우 커널 내부에 GUI의 구현을 담당하는 특별한 부분이 있어서 GUI 응용프로그램의 속도를 높이는데 유리하다. " 혹은 " 리눅스는 기본적으로 멀티유져 환경이라서 여타의 일에 컴퓨터의 자원을 많이 소비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즉각적인 반응을 요구하는 GUI 응용프로그램들의 경우 성능이 떨어질 수도 있다. " 뭐 이런 식으로 말입니다.

qt4 에서 cairo 를 쓰는지 혹은 openGL 을 통한 위젯 렌더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directX 등을 통한 하드웨어 엑셀레이션을 사용하고 있는 윈도우에 비해 아직까지 gtk/qt 는 하드웨어 가속을 통한 이득을 많이 보고 있지 못하다는 느낌입니다...

gtk 3.0 등에서 cairo 를 체택했고.. cairo 에는 glitz 라는 openGL backend 가 있기 때문에 glitz 를 통해서 위젯 렌더링이 openGL 가속을 받게 된다면... 현재보다 훨씬 빠른 느낌을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Xgl 이 도입되도 마찬가지일 테구요...
(Luminocity 관련 동영상을 한번 찾아보시길...)

아직 리눅스 데스크탑쪽은 부족한 점이 많기는 하지만... Xgl 이라던가... cairo 등이 제대로 도입되기 시작하는 시점이 너무나도 기대되는군요...

아 하나 더... kernel 2.6 의 선점형 옵션등을 키게 되면 데스크탑으로 쓰기 위한 리눅스에서는 탁월한 변화가 찾아옵니다 ;)

Qt 4에서 cairo는 아마 안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Arthur라고 불리는 자체 렌더링 프레임워크를 갖추고 있죠.

OpenGL 가속도 당연히 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태영 wrote:

아 하나 더... kernel 2.6 의 선점형 옵션등을 키게 되면 데스크탑으로 쓰기 위한 리눅스에서는 탁월한 변화가 찾아옵니다 ;)

qtdemo를 시험할 때 이미 켜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8)

rhizome의 이미지

바로 위 손님은 rhizome입니다. 로그인을 안 하고 글을 써버렸네요.

거짓말이 없다는 것은 현대성보다도 사상보다도
백배나 더 중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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