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데스크탑&서버 쿨링 한방에 해결하기

kkb110의 이미지


http://www.markusleonhardt.de/en/oelbilder.html

좋을진모르겠는데 매우 실용적이네요
식용유랍니다 ㅡㅡ;

+몇가지 추가적인 생각

아무리 생각해도 저렇게 기름한번들어가면 나중에 꺼내고 뒷감당이 안될꺼같습니다. 그냥 두고두고 쓴다면 모르겠지만..

저 사진에서는 메인보드 뒷편단자들도 모두 물에 들어가있는데 아무래도 모두 연장선을 구매해서
외부기기를 끼고 뺄때는 외부기기단자에 기름이 안가게 하는게 좋을거같구요
메인보드에서 담금질이 필요한부분은 CPU,램정도일텐데 저렇게 다 애꿏은 PCI 다 담그지 말고 옆으로 세워서 CPU,램이 밑으로가게 고정시켜둔뒤 밑부분만 살짝 담그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 VGA도 담궈야하나요 -_-;;
파워도 파워만 담그고 선은 어떻게 잘 분리하면 좋을거같은데 흠..

chronon의 이미지

콘덴서 같은데는 문제가 있지 않나요? 유전율이 변하지 않을지..

puzzlet의 이미지

이런 건 어떨까요?

http://fun.sdinet.de/pics/cooling.jpg

:)

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발발다뿌
멓터벅더떠벋떠벌더벌벌떠벌떠더법벍떠더벌벌떠

jedi의 이미지

기름을 가끔 바꿔줘야겠군요.

먼지가 장난이 아니게 쌓여서 엄청 지저분해질듯 합니다.

최소한 팬이 윤활유 부족으로 멈추는 일은 없겠군요.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chronon의 이미지

puzzlet wrote:
이런 건 어떨까요?

http://fun.sdinet.de/pics/cooling.jpg

:)

Quote:
Dear John or Jenny Doe.
we really appreciate your interest in the pictures on fun.dmo.de, however, please do not deep link those pictures on webboards and communiti-sites, because we bo not think its fair if we get to pay for your websites' traffic. Additionally we sometimes resort our site and then have to cope with bulks of 404 - not found errors which we cannot cope with for we are unable to edit_your_links. Please just copy the images you would like to displayed to your webspace or only link to our main websites. which are http://fun.dmo.de, http://fun.sdinet.de or http://norefun.sdinet.de

Thanks for your comprehension and have a good time in the web. :)

Your fun.dmo.de Admin-Team.

라고 뜨네요.

다시 열면 그림이 뜹니다만..

orangecrs의 이미지

감자 넣으면 포테이토 먹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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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kkb110의 이미지

jedi wrote:
기름을 가끔 바꿔줘야겠군요.

먼지가 장난이 아니게 쌓여서 엄청 지저분해질듯 합니다.

최소한 팬이 윤활유 부족으로 멈추는 일은 없겠군요.

그냥 아예 밀폐시키는건 어떨까요
밀폐시킨 내부와 외부를 방열판같은것으로 적절히 처리해주고 흠..

galien의 이미지

orangecrs wrote:
감자 넣으면 포테이토 먹을수 있나요?

감자가 포테이토입니다.

칩을 말씀드린 거라면, 칩은 이미 컴퓨터에 여러개 달려있지만

식용가능할 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lol:

lnyarl의 이미지

아닛..-_-
그냥 아무것도 없이 '첨벙' 인것 입니까?
(잘 몰라요 :oops: )

kirrie의 이미지

이걸 보니까 왜 영화 'Abyss'에서 심해로 잠수하는 장면이 떠오를까요..
그 영화 보면 Experimental한 액체산소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차피 폐에서 호흡하는건 산소, 질소 및 소량의 불활성 기체니까
꼭 공기가 필요한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러한 원소들을 액체에 녹여서 심해 잠수부들이 호흡하면,
수압에 의한 잠수병 (잠수병은 인간이 필연적으로 기체를 호흡하는데서 오는 병이죠.) 도 예방할 수 있고, 엄청난 수압에도 견딜 수 있게 해준다는 뭐..

식용유에 담긴 기기들이 꼭 액체산소로 호흡하는 인간처럼 보입니다. 8)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망치의 이미지

합선의 위험이라던가.. 그런건 전혀 걱정할 필요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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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chadr의 이미지

보기만 해도 느끼하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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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1day1의 이미지

그런데, 냄새가 좀 심하지 않을까요?

성능이 우수해도, 별로 하고 싶지는 않네요.

F/OSS 가 함께하길..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담배 피시는 분이 아니시길 :twisted: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lifthrasiir의 이미지

kirrie wrote:
이걸 보니까 왜 영화 'Abyss'에서 심해로 잠수하는 장면이 떠오를까요..
그 영화 보면 Experimental한 액체산소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차피 폐에서 호흡하는건 산소, 질소 및 소량의 불활성 기체니까
꼭 공기가 필요한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러한 원소들을 액체에 녹여서 심해 잠수부들이 호흡하면,
수압에 의한 잠수병 (잠수병은 인간이 필연적으로 기체를 호흡하는데서 오는 병이죠.) 도 예방할 수 있고, 엄청난 수압에도 견딜 수 있게 해준다는 뭐..

식용유에 담긴 기기들이 꼭 액체산소로 호흡하는 인간처럼 보입니다. 8)

진짜로 하면 큰일 납니다. 식도로 들어 가서 식도가 얼어 버리겠죠 -ㅅ-

- 토끼군

coyday의 이미지

왠지 토하고 싶군요.

저만 그런가요?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myueho의 이미지

tokigun wrote:
kirrie wrote:
이걸 보니까 왜 영화 'Abyss'에서 심해로 잠수하는 장면이 떠오를까요..
그 영화 보면 Experimental한 액체산소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차피 폐에서 호흡하는건 산소, 질소 및 소량의 불활성 기체니까
꼭 공기가 필요한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러한 원소들을 액체에 녹여서 심해 잠수부들이 호흡하면,
수압에 의한 잠수병 (잠수병은 인간이 필연적으로 기체를 호흡하는데서 오는 병이죠.) 도 예방할 수 있고, 엄청난 수압에도 견딜 수 있게 해준다는 뭐..

식용유에 담긴 기기들이 꼭 액체산소로 호흡하는 인간처럼 보입니다. 8)

진짜로 하면 큰일 납니다. 식도로 들어 가서 식도가 얼어 버리겠죠 -ㅅ-

- 토끼군

순수 액체산소가 아니라 산소가 포함된 용액이겠죠.

와이키키의 이미지

쿨링팬으로만 만든 본체는 어떨까요?

http://www.coolcasegallery.net/ccg/viewcase.php?cid=01410

:)

몇주전에 ./ 에서 본건데 지금은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없군요.

//SP

jongwooh의 이미지

기로 wrote:
쿨링팬으로만 만든 본체는 어떨까요?

http://www.coolcasegallery.net/ccg/viewcase.php?cid=01410

:)

몇주전에 ./ 에서 본건데 지금은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없군요.

팬이 소모하는 전력이 프로세서가 소모하는 전력보다 클듯 합니다.
PC용 소형 에어컨디셔너 (=에어콘) 만드는데도 있을법하군요.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warpdory의 이미지

kirrie wrote:
이걸 보니까 왜 영화 'Abyss'에서 심해로 잠수하는 장면이 떠오를까요..
그 영화 보면 Experimental한 액체산소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차피 폐에서 호흡하는건 산소, 질소 및 소량의 불활성 기체니까
꼭 공기가 필요한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러한 원소들을 액체에 녹여서 심해 잠수부들이 호흡하면,
수압에 의한 잠수병 (잠수병은 인간이 필연적으로 기체를 호흡하는데서 오는 병이죠.) 도 예방할 수 있고, 엄청난 수압에도 견딜 수 있게 해준다는 뭐..

식용유에 담긴 기기들이 꼭 액체산소로 호흡하는 인간처럼 보입니다. 8)

동물 실험은 성공했습니다. 아직 인간에게는 실험해 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2년엔가 2003년에 본 논문에 있었습니다. (왜 나노튜브를 찾는데 저 논문이 걸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온도 낮추는 걸 하려면 굳이 식용유로 할 것 없이 에틸렌 글리콜 같은 것으로 하면 나중에 물로 씻어 내기만 하면 되므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런 용도로 많이 쓰이기도 하고요. (제가 쓰는 장비도 저온 유지를 위해서 저렇게 쓰는데, 에틸렌 글리콜 80 % + 알코올 10 % + 초순수 10 % 섞어서 쓰고 있습니다. 녹같은 거 안 생깁니다. 물론, 녹이 안 생기는 물질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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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peccavi의 이미지

그래도 발열이 심해서, 기름이 펄펄 끓을땐, 가늘게 썬 고구마 살짝 넣어주는 쎈쓰~

고구마튀김엔 물엿이 ㅤㅊㅚ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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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