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 윈도우용 포스트잇 뭐 쓰세요?

cjh의 이미지

항상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윈도우XP에서 쓸 포스트잇 프로그램이 맘에 드는게 없다는 겁니다. 어떤 건 너무 무겁고 어떤건 불편하고... 좋은 프로그램 있으면 추천좀 해 주세요.
(단 프리웨어/오픈소스로)

그나마 맘에드는건 한글97에 들어있는 거였는데...

지리즈의 이미지

cjh wrote:
그나마 맘에드는건 한글97에 들어있는 거였는데...

한글97 한컴쪽지 사용합니다. --;;

구글링해보니,

3m postit사이트에서
Lite버전은 free로 받을 수 있군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지리즈의 이미지

cjh wrote:
그나마 맘에드는건 한글97에 들어있는 거였는데...

한글97 한컴쪽지 사용합니다. --;;

구글링해보니,

3m postit사이트에서
Lite버전은 free로 받을 수 있군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espereto의 이미지

AtNote인가...썼었습니다.
지금은 안 씁니다. -_-;

saxboy의 이미지

저는 FastNote.

aeronova의 이미지

저는 stickypad.

It's better to burn out than to fade away. -- Kurt Cobain.

kirrie의 이미지

aeronova wrote:
저는 stickypad.

엇, 저도 스티키패드 씁니다.
반갑네요, 같은 어플리케이션 쓰는 분 뵈니까. ㅎㅎㅎ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lovethecorners의 이미지

저도 StickyPad 사용합니다.

ydhoney의 이미지

뭐 윈도우쪽이라면 한컴쪽지가 최고인것 같은데요. ^^

관리도 편하고..정리도 잘 되어있고..가볍기도 하고..등등등..

choco6의 이미지

그래요?..
저도 sticky pad를 포함 이런저런 포스트잇을 써봤는데 훈민 메모 패드만한 포스트잇이 없었습니다.
sticky pad는 "항상 위" 기능이 훈민 메모패드 처럼 쪽지별로 기능하지 않고 또한 네트웍 기능이 없습니다. lock 기능도 없구요. 그래서 한동안 다른 쪽지 유틸을 쓰다가 다시 훈민 메모 패드로 유턴..
한컴 쪽지는 어떤 좋은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나는오리의 이미지

한컴 -> ATNOTE -> 훈민 or ATNOTE(집과 회사PC에 서로 설치) -> 실제 3M에서 나온 포스트잇(종이로된것)

손으로 적고 붙이고 이러는게 가장 편하더군요.
모니터 주위가 더러워진다는게 단점이지만
그래도 전 이게 가장 편하더군요.

paperplane의 이미지

저는 Firefox 확장기능 중 하나인 Quick Note 사용함니다.

성능이 뛰어난 편은 아닌데, 어차피 포스트잇 류의 프로그램을 많이 쓰는 편은 아니라서요.

까나리의 이미지

sticky note -> anote 로 전향했습니다만

그리 만족하는편은 아닙니다. 어떤게 좋을런지 - _-

warpdory의 이미지

한글 97 에 들어 있는 hncnote 를 주로 씁니다.
그리고 3M 포스트잇도 씁니다. 컴퓨터가 꺼져 있어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codebank의 이미지

http://user.chol.com/smarty/bbs/bbs.php?page=&id=mirjini&db=homenotice&s_category=&s_type=&s_keyword=&p=view&uid=2
제가 아는 사람이만든 프로그램인데 IP를 알면 파일전송까지 가능합니다.
같이 일할 때 LINUX용으로도 만들려고 했었는데 파일전송부분까지만 만들다가
그만두는바람에...
장점은 딱하나만 실행된다는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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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dgkim의 이미지

Atnote를 사용하다가..(ps.. Atnote + TimecalendarLE + WhatToDo)

활용성이 줄어들어.. Outlook에 메모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점점 메모를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메모를 사용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폐기하여, 말끔하게 하기 위하여..

(Fedora Core2에서 note applet 사용하다가, 지저분해 져서, 쓰레기화 되어 버린...)

지금은 note외에도 outlook의 일정, 작업을 조금식 활용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메일은 사용하지 않고...... (Outlook 2003을 사용하고 싶은데.. 지금은 2000을 쓰고 있고..)

ssggkim의 이미지

포스트잇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제 경우는 메모용도로 rainlendar의 todo 및 일정관리 기능을 이용합니다.
http://www.rainlendar.net

coyday의 이미지

saxboy wrote:
저는 FastNote.

앗! 저도요.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mosqhan의 이미지

네이트온 메모짱

처음 한컴쪽지를 쓰다가 근래들어 이래저래 윈도를 다시 깔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백업이 용이하지 않더군요(제가 기능을
못찾았을수도 있지만요).

그래 고민하다 잘 쓰지 않던 네이트온에서 메모기능을 발견...
집과 회사에 옮겨다니면서 각각의 컴터에서 동일한 메모를 볼수
있고 컴터 밀어도 굳이 메모를 백업할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네요...

물론 내 개인적인 내용이 네이트온쪽에 저장된다는게 껄끄럽지만
굳이 중요한 정보들이 아닌 메모를 이용하는 지금은 상당히 편하게만
느껴집니다.

집에가서 발닦고 잠이나 자자...

warpdory의 이미지

mosqhan wrote:
네이트온 메모짱

처음 한컴쪽지를 쓰다가 근래들어 이래저래 윈도를 다시 깔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백업이 용이하지 않더군요(제가 기능을
못찾았을수도 있지만요).

그래 고민하다 잘 쓰지 않던 네이트온에서 메모기능을 발견...
집과 회사에 옮겨다니면서 각각의 컴터에서 동일한 메모를 볼수
있고 컴터 밀어도 굳이 메모를 백업할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네요...

물론 내 개인적인 내용이 네이트온쪽에 저장된다는게 껄끄럽지만
굳이 중요한 정보들이 아닌 메모를 이용하는 지금은 상당히 편하게만
느껴집니다.

c:\hnc\user\hncnote.어쩌구 파일만 백업 해 두면 됩니다.
제 경우는 보통 hnc 디렉터리를 통째로 복사해 둡니다. 추가 글꼴도 있고.. 등등의 이유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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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paek의 이미지

cjh wrote:
항상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윈도우XP에서 쓸 포스트잇 프로그램이 맘에 드는게 없다는 겁니다. 어떤 건 너무 무겁고 어떤건 불편하고... 좋은 프로그램 있으면 추천좀 해 주세요.
(단 프리웨어/오픈소스로)

그나마 맘에드는건 한글97에 들어있는 거였는데...

한컴Note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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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나의 존재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세상에서 나는 특별한 존재이다.
-
책망과 비난은 변화가 아니다.
생각만으로 바뀌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dgkim의 이미지

공격적인 발언..

한글과컴퓨터社의 한글97을 아직도 사용하고 계신분이 계신가요?

(2002에는 노트가 없던데..)

ydhoney의 이미지

dgkim wrote:
공격적인 발언..

한글과컴퓨터社의 한글97을 아직도 사용하고 계신분이 계신가요?

(2002에는 노트가 없던데..)

한컴쪽 홈페이지에 가면 한컴쪽지만 따로 받을수도 있답니다. ^^

요즘도 그런가는 잘 모르겠네요. 한 작년쯤에만 해도 따로 받을수 있게 해 뒀었던데..-_- a;

----
추가
----

뭐 한컴쪽에는 자료가 없는듯 싶고 검색엔진등에서 검색해서 받으면 되겠네요. 참고로 한컴쪽지는 프리웨어랍니다. ^^

warpdory의 이미지

dgkim wrote:
공격적인 발언..

한글과컴퓨터社의 한글97을 아직도 사용하고 계신분이 계신가요?

(2002에는 노트가 없던데..)

잘 쓰고 있습니다. 하안글 97 과 2005 를 같이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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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dgkim의 이미지

97에도 중독성이 있나? 요?

저도 최신버전 쓰지 않고, 2002를 써야하는 처지지만...

97을 빨리 벗어나고 싶은 마음...

응물이의 이미지

PostIt ver2.0 by choi 씁니다.
제가 만든거;;;-_-
기능 정말 없습니다 ㅋㅋㅋ

생각해보니 VB.net 2003사서 이거랑 연구관련해서 하나 만들다실패한거 밖에 없네요;;
돈 무지 아까움 =_=;;;

shineyhj의 이미지

dgkim wrote:
공격적인 발언..

한글과컴퓨터社의 한글97을 아직도 사용하고 계신분이 계신가요?

(2002에는 노트가 없던데..)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림에 관련된 것 빼놓고는 마우스를 쓸 일이 전혀 없기 때문에, 가장 편하게 어떤 문서를 만들 수 있는 툴이지요. 저한테는요.

- 야간비행.

The Feynman algorithm :

1. Write down the problem.
2. Think real hard.
3. Write down the solution.

-_-;;;

우수한의 이미지

이 글 보고, 나도 쪽지를 써봐야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다 깔아봤습니다.
조금씩만 기능이 개선되면 될 법 한데....
다들 2%가 부족하네요. ㅠㅠ
네트워크 전송은 별로 필요없고
(MSN 등 메신저가 등장하지 않았던 시절에 이런 류의 네트웍 쪽지 프로그램을 만들곤 했죠. 지금은 네트워크 백업이나 있으면 좋겠는데...)
ATnotes의 UI가 한컴쪽지를 좀 닮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옆사람이 쓰는 DK notes도 제법 편리해 보이네요.(이건 쉐어웨어라서 낭패.)

우수하지 않아요. '우수한'은 옛날 만화 CityHunter에서 따와서 쓰던 별명. ;-)

gugudan의 이미지

그래서 화면에 메모장이 한 10개 이상 뜬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컴도 잘 끄지 않습니다..

컴을 끄기전엔 항상 포스트잇(메모장)의 내용을 확인하고

정리한 후에 끕니다.

tinywolf의 이미지

저도 결국은 짝퉁 3M 포스트잇으로..

왠지 손으로 쓰는게 더 편해요~

ㅡ_ㅡ;

lifthrasiir의 이미지

3시간 이상 가지 않을 내용은 (예를 들어서 실험 보고서 쓸 때 데이터 같은 거 미리 적어 놓는...) 메모장에, 그 이상 갈 내용은 로컬 위키 맨 첫 페이지에 메모를 추가합니다. 저는 포스트잇 형태의 창들이 참 부담스럽더군요.

- 토끼군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조금 무겁지만 원노트 사용하고 있습니다.물론 약간은 다른 메모용 도구보다는 화면 차지하는거나 그리고 무겁기도 하지만 낙서하기가 편해서요..
앗 오픈소스가 아니군요.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oneday의 이미지

프로그램 이름이 지앤지 소프트 포스트잇 이군요...
전 이게 가장 맘에 들더라구요..
흠이라면 네트웍전송하고 가장위로 보내기 기능이 없다는거..
근데 정말 가볍고 백업 편하고 쓰기 편하고 해서 항상 요거만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홈페이지 가보니 새버전에선 다 지원하네요..
다운로드 해봐야겠습니다. ^^

죠커의 이미지

dgkim wrote:
공격적인 발언..

한글과컴퓨터社의 한글97을 아직도 사용하고 계신분이 계신가요?

(2002에는 노트가 없던데..)

여전히 97을 쓰고 있습니다.

워디안 부터는 실망을 해서 딱 97까지만 정품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 후 실습실 등지에서 이후 버전을 써봤지만 워디안 이후 버전은 괜히 나왔다는 생각 뿐입니다.

한글 초창기 버전부터 97까지 정품구매를 해 주었던게 화가 날 정도로 실망하고 있습니다.

dgkim의 이미지

CN wrote:
dgkim wrote:
공격적인 발언..

한글과컴퓨터社의 한글97을 아직도 사용하고 계신분이 계신가요?

(2002에는 노트가 없던데..)

여전히 97을 쓰고 있습니다.

워디안 부터는 실망을 해서 딱 97까지만 정품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 후 실습실 등지에서 이후 버전을 써봤지만 워디안 이후 버전은 괜히 나왔다는 생각 뿐입니다.

한글 초창기 버전부터 97까지 정품구매를 해 주었던게 화가 날 정도로 실망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한귤뷰어를 사용하고 계시면 문제 없지만,

간혹 97에서 한귤문서가 안열린다는 말이 있어서 97을 매장시켜버리려는 음모입니다.

오장현의 이미지

ydhoney wrote:
한컴쪽 홈페이지에 가면 한컴쪽지만 따로 받을수도 있답니다. ^^

요즘도 그런가는 잘 모르겠네요. 한 작년쯤에만 해도 따로 받을수 있게 해 뒀었던데..-_- a;

----
추가
----

뭐 한컴쪽에는 자료가 없는듯 싶고 검색엔진등에서 검색해서 받으면 되겠네요. 참고로 한컴쪽지는 프리웨어랍니다. ^^

한글과 컴퓨터 홈페이지 상단에 "한컴쪽지"로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군요.

검색결과는 [url=http://www.haansoft.com/hnc5_0/haansoft/product_info/pds.php?f=&mode=read&tbl=haan01_pds&cpg=1&rspg=10&col=subject&str=한컴쪽지&classid=&no=53&rnum=1]여기[/url]
.

owlet의 이미지

전 네이트온 메모짱과 MobileNoteTaker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no=0050857567)
를 같이 씁니다.
역시나 메모는 손으로 끄적이는게 좋네요.

realian의 이미지

훈민 메모패드에 한표 더요~!!

단.. 이거.. 그림 같은거 붙여넣었다가
옮길때 약간 우울하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쓰는지라.. 그냥 썼었는데..
집에서 쓸라고 딴거 깔다가 포기..
이거 꽤 막강한 기능을 자랑하더군요..

단점은.. 붙여넣기 할때 글꼴들이 자주 변한다는 점...
그냥 text가 아니라 형식 있는 text라서..

한번 써보세요.. 또하나의 단점.. 조금 무겁습니다.

..........No Sig.........|
-------------------+

kirseia의 이미지

저두 AtNote. 단축키 설정하면 상당히 편해요~
항상 위 옵션도 있어서 무슨 작업할때, 단축키로 새로 쓰기, 항상 위 해서 쓰면 편해요.

shji의 이미지

저는 TurboNote란걸 쓰는데요.. 다른건 안써봐서 좋은지
나쁜지 잘 모르겠네요.. 글고 진짜 PostIt도 애용합니다^^
노트북에 그냥 붙여놓지요~

alsong의 이미지

www.docs.co.kr 에서만든 Shock Sticker를 사용합니다.
기능은 잘모르겠네요 그냥 메모만해서....

가상데스크(?)라고 해야하나 여러화면으로 전환하는 프로그래 shock 4way라는거 쓰다가 메모지도 있어서 깔았는데 쓸만하네요.

그나저나 백수 언제 탈출하냐... ㅡㅡ; 배고파라.

라삐의 이미지

무료버젼으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캡춰한 그림파일도 붙고,
네트워크 기능도 있고, 파일 첨부 기능까지 있어,,
파일을 전송할 수도 있지요..
위에 여러분들께서 요구하는 모든 기능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superwtk의 이미지

저는 종이 포스트잇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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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perwt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