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퀸 뽑기 대작전은 취소인가요?

서지훈의 이미지

주체측은 해명을 해주세요 ㅋㅋ

근데... 정말 잠겨 버렸네요.
별다른 내용도 없이... 별다른 얘기도 못해보고 ㅡㅡㅋ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tinywolf의 이미지

ㅎㅎㅎ

그런데 그전까지는 아무 생각도 없다가..

퀸 뽑기가 있은 후 부터

'엇 이분은 남자일까?, 이분은 여자일까?'

생각하는 버릇이 생겨 버린...

-- 다시 '무'로 돌아가리라...

제가 잠시 개발팀장 자리에 있었을 때도 제 및에 여자 엔지니어 분 두분이 계셨는데..

일할 때는 정신 없죠.. 성별 못 느낍니다..

회식하거나 소풍 갔을 때는 여성스럽게 얘기하는 모습에 '여자구나'라는 생각을..

귀여웠는데.. ㅎㅎㅎ

ㅡ_ㅡ;

nak의 이미지

이유라도 밝히고 글 잠금 요청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유 게시판뿐 아니라 토론 게시판은 자주 글 잠금 요청 글이 올라오는데 토론 하다보면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임에 불구하고 이유도 밝히지 않은 채 잠금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주제와 상관 없는 글이 올라오거나, 사소한 말다툼이 생긴다고 해서 글을 잠궈버린다면 차라리 토론을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더군다나 특정 개인이 비난받고 있을 때, 그 사람이 어떤 잘못을 했던간에 변명할 기회는 남겨주셔야 되는 게 아닌가요. 도중에 글타래가 잠기면, 미친놈은 계속 미친놈으로 남아있게 되고, 다음에 또 미친놈 글이 올라오면 생매장 당하는 걸 몇번 봤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영영 발을 못 붙이게 만드시더군요.

KLDP를 떠난 비정상인께 애도를 표합니다.

Hell로. 지옥으로 떨어져 내려가는 것도 때로는 나쁘지 않으리라.

alsong의 이미지

저런내용은 조금 민감한 내용 아닌가요?
건설적이지도 못하고
토론을 해서 득 될것도 없고

그나저나 백수 언제 탈출하냐... ㅡㅡ; 배고파라.

dgkim의 이미지

제가 답글을 주제와 관련없는(쓸떼없는) 글을 올려서 잠겼습니다.

ed.netdiver의 이미지

서지훈 wrote:
주체측은 해명을 해주세요 ㅋㅋ

근데... 정말 잠겨 버렸네요.
별다른 내용도 없이... 별다른 얘기도 못해보고 ㅡㅡㅋ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ㅎㅎ, 불발입니당.
좀더 멋진 이벤트로 여러분을 찾아뵐것을 약속드릴까말까 고민중입니당^O^;;

대신 몬가 좀 변형된 형태로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긴 합니다^^;
그 쓰레드에서 누군가 말씀하셨던 아바타퀸이랄지요...

괜찮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은 바통을 이어주세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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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나는오리의 이미지

nak wrote:
이유라도 밝히고 글 잠금 요청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유 게시판뿐 아니라 토론 게시판은 자주 글 잠금 요청 글이 올라오는데 토론 하다보면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임에 불구하고 이유도 밝히지 않은 채 잠금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주제와 상관 없는 글이 올라오거나, 사소한 말다툼이 생긴다고 해서 글을 잠궈버린다면 차라리 토론을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더군다나 특정 개인이 비난받고 있을 때, 그 사람이 어떤 잘못을 했던간에 변명할 기회는 남겨주셔야 되는 게 아닌가요. 도중에 글타래가 잠기면, 미친놈은 계속 미친놈으로 남아있게 되고, 다음에 또 미친놈 글이 올라오면 생매장 당하는 걸 몇번 봤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영영 발을 못 붙이게 만드시더군요.

KLDP를 떠난 비정상인께 애도를 표합니다.

저도 이런 주장 예전에 몇번했지만 씨도 안먹히더군요.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대상이 '여성'이 아닌 '남성'이었다면
그 역시 "글타래가 잠겼을까?" 하는 것입니다.

좋은 의도로 생긴 투표 잠그기 기능이 이제는
"내 마음에 안드는 글 잠그기"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토론은 싸움과 같은데 그걸 못하도록 하는 토론이 필요한지 의문입니다.
토론하면서 때론 상대의 상처를 건드릴수도 있는것이며
토론은 자유롭게 해야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선 까지만 토론하라"라는 전제가 깔려있으니
난감할 뿐입니다.

오리나라에서는 서로 꽥꽥 거린다고 입을 꿰메지는 않습니다.

앙마의 이미지

우리나라 토론 문화에 문제가 좀 있죠.
좀처럼 상대방의 말에는 귀 귀울이지 않으며 이기려고만 드니 생산적인 토론이 될 리가 없습니다.(저도 포함됩니다. :oops: ) 이런 상황에서 토론을 길게 끌고 가봤자 같은 말의 반복일 뿐이며 결론도 나지 않고 서로 감정만 상합니다. 적당한 선에서 매듭 짓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토론이 너무 길게 이어지면 인위적인 방법을 통해서라도 끊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번에 잠긴 스레드는 건설적인 토론이 전혀 아니었구요. 좀만 더 갔으면 군대 이야기 출산 이야기 여성부 이야기 별의 별 이야기가 다 나왔을 것 같습니다. 원래 토론 내용으로 돌아간다고 하였어도 남녀간의 오해만 불러 일으켜 상처받은 여성분들이 계셨을 것입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nak의 이미지

잘잘못을 따지려고 했던 건 아닙니다. 다만 안타까운 경우를 몇 보았고, 현재의 투표 방식이 좋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보았습니다.

투표 방식보다는 번거럽더라도 BBS 관리자가 글을 잠그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째서 투표 방식으로 결정하게 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권순선 님이나 다른 BBS 관리자 분들이 그 정도의 융통성은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야 되지 않느냐고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단 몇 표가 수 많은 사용자의 의견을 대변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은가요?

그리고 건설적이지 못하다고 해서 이유 없이 글을 잠글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요. 아래 글 같은 경우에는 특별히 눈에 띄는 답변은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히려 지리즈 님께서 글의 흐름을 바꿀만한 주제를 던져 놓으신 것 같은데요.

많은 분들이 여성 유저가 별로 없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많을 수도 있습니다. 여자라고 써붙이고 다니는 것도 아니니까요. 굳이 성비를 따질 이유는 없지만, 소수를 위한 정책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바타 퀸은 지아 님께, KLDP 퀸은 차리서 님께 한표씩 던집니다. 차리서 님의 풍채는 과연 전산인다우십니다. :D

Hell로. 지옥으로 떨어져 내려가는 것도 때로는 나쁘지 않으리라.

ssif의 이미지

차리서님 사진보고 부러웠습니다.살찌고 싶습니다.그 비법을 전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퍼버벅~ㅠ_~*) 8)

..........................
오타였습니다.-_-;;지적 감사합니다.=3=33 :oops:

봄들판에서다

무한포옹의 이미지

ssif wrote:
차서리님 사진보고 부러웠습니다.살찌고 싶습니다.그 비법을 전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퍼버벅~ㅠ_~*) 8)

차"서리"... -0 - 수박 서리의 추억이 새록 새록 (해 본 적 없음)

차리서님 사진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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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ning 대부분 틀린 얘기입니다 warning ===

shame2의 이미지

ssif wrote:
차리서님 사진보고 부러웠습니다.살찌고 싶습니다.그 비법을 전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퍼버벅~ㅠ_~*) 8)

..........................
오타였습니다.-_-;;지적 감사합니다.=3=33 :oops:

우선 먼저 살을 찔려면 지켜야할 규칙이있죠..
일단... 개념없는 식사 시간 + 양념된 고기 + 매끼 사이 쉴틈없이 먹어주는 간식...
일딴 새벽에 삼겹살 궈먹는 것부터 지켜주세여..

프비 매니아~

tinywolf의 이미지

shame2 wrote:
ssif wrote:
차리서님 사진보고 부러웠습니다.살찌고 싶습니다.그 비법을 전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퍼버벅~ㅠ_~*) 8)

..........................
오타였습니다.-_-;;지적 감사합니다.=3=33 :oops:

우선 먼저 살을 찔려면 지켜야할 규칙이있죠..
일단... 개념없는 식사 시간 + 양념된 고기 + 매끼 사이 쉴틈없이 먹어주는 간식...
일딴 새벽에 삼겹살 궈먹는 것부터 지켜주세여..

일단 돈이 있어야 하는 군요.. ㅇrz

ㅡ_ㅡ;

kyum의 이미지

퀸이아닌 남여 통틀어 king & Queen 을 뽑죠? 남자분이 뽑히면 king 이라 부르고 여자분이 뽑히면 Queen이라 부르면 대졍. ^^
그럼 그렇게 깊게 안들어가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늘도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새는 자신의 날개로 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