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이 광고하는 블루투스폰 보셨습니까?

stmaestro의 이미지

애니콜 광고였는데.
SPH-V6900 이더라고요.
문근영이 나오더라고요.
클립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고 있더군요.

아~ 이젠 문근영이 애니콜 광고도 하는구나.
과거 이영애 수준이구나. 라는 생각을 할 찰나에.

멀리서 휴대폰이 울리니까. 어깨로 찰칵 클립폰을 건드리니까
전화를 받게 되더군요.

거기서 경악하고 말았습니다.

아악~~ 그럼 지금까지 듣던 음악이 휴대폰이였단 말이야?
세상에. 블루투스로 저렇게 전화도 받어?

제품정보를 보니. 블루투스간 워키토키 기능도 된다고 하네요.
호오~
서체변경도 되고 (삼성꺼 맞아?)

여태 블루투스 휴대폰이 간간히 나오긴 했어도.
이만큼 적극적으로 내비치는 휴대폰은 처음인것 같네요.
그리고 너무 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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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의 이미지

그런데, 근영양의 분위기에 전혀 안 어울린다는 얘기가 많은듯. 저도 동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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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hort. damn short...

stmaestro의 이미지

jj wrote:
그런데, 근영양의 분위기에 전혀 안 어울린다는 얘기가 많은듯. 저도 동감 ^^

예. 저도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광고는 돈 많이 들여서 스타가 광고할 필요가 없는 광고라고
생각됩니다만.

이효리가 광고했었다면. 광고 분위기상 더 좋았을지도.

tasy의 이미지

그래도 문근영 나오니까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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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ongweon Moon
http://tasy.jaram.org/blog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에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rx78gd의 이미지

대한민국의 여동생인 근영양이 나오니 저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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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peccavi의 이미지

정말, "저런 여자친구 있었음 좋겠다~" 보다 "저런 여동생 있었음 좋겠다~"가 대세인듯 합니다..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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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s9204의 이미지

제 남동생하고 바꿀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P

망치의 이미지

s9204 wrote:
제 남동생하고 바꿀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P

남동생 맘상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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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qprk의 이미지

stmaestro wrote:
애니콜 광고였는데.
SPH-V6900 이더라고요.
문근영이 나오더라고요.
클립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고 있더군요.

아~ 이젠 문근영이 애니콜 광고도 하는구나.
과거 이영애 수준이구나. 라는 생각을 할 찰나에.

멀리서 휴대폰이 울리니까. 어깨로 찰칵 클립폰을 건드리니까
전화를 받게 되더군요.

거기서 경악하고 말았습니다.

아악~~ 그럼 지금까지 듣던 음악이 휴대폰이였단 말이야?
세상에. 블루투스로 저렇게 전화도 받어?

제품정보를 보니. 블루투스간 워키토키 기능도 된다고 하네요.
호오~
서체변경도 되고 (삼성꺼 맞아?)

여태 블루투스 휴대폰이 간간히 나오긴 했어도.
이만큼 적극적으로 내비치는 휴대폰은 처음인것 같네요.
그리고 너무 끌리네요.

글의 주제는 블루투스를 활용한 휴대폰 이야기인것 같은데 왜 답글에는 근영양 이야기 밖에 없을까요?

Quote:
정말, "저런 여자친구 있었음 좋겠다~" 보다 "저런 여동생 있었음 좋겠다~"가 대세인듯 합니다..

저도 같은생각 입니다. :D 저런 동생 있었으면.....

멋진남자...

merely_c의 이미지

문근영폰 사고 싶다..

자금의 압박이...

599,000 원

하지만 사고 싶다...

근영이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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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는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bus710의 이미지

s9204 wrote:
제 남동생하고 바꿀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P

형, 뭐야~~~!!!

농답입니다.-_-;;

life is only one time

kaos009의 이미지

^^; 네 봤습니다만.... 사무실에서 사운드를 꺼놓고 봐서...

약간 의아해했었습니다..

집에 가면 다시 봐야 겠군요

변화를 추구하며....

chadr의 이미지

예전에 친구가 블루트스폰 테스터로 뽑혀서 사용하는것을 본적이 있었습니다..(약 2년전-_-a )

그게 언제 나오나 했는데 이제야 나왔군요..

ps. 그당시 헤드셋의 내구력이 너무 약했는데 개선이 되었나 모르겠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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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puzzlet의 이미지

광고에서 문근영이 왜 부자연스럽게 보이나 했었는데 컬러렌즈를 끼고 있었군요.

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발발다뿌
멓터벅더떠벋떠벌더벌벌떠벌떠더법벍떠더벌벌떠

azirael의 이미지

저런 딸 하나 있었으면 -.-

Fe.head의 이미지

전 문근영인줄도 몰랐습니다. ㅡㅡ.

그냥 신인일줄 알았네요.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stmaestro의 이미지

근데 광고에서 보면
꽤 먼거리를 걸어다니던데요.

복도를 꽤 지나고. 상당히 넓은
(보통 그 정도 크기의 강의실이면. 왠만한 대학교라면
가장 큰 강의실이겠습니다.)
강의실을 거쳐서.
맨 앞에 휴대폰이 있던데.

그렇게 먼거리를 블루투스가 가능한가요?

1day1의 이미지

stmaestro wrote:
근데 광고에서 보면
꽤 먼거리를 걸어다니던데요.

복도를 꽤 지나고. 상당히 넓은
(보통 그 정도 크기의 강의실이면. 왠만한 대학교라면
가장 큰 강의실이겠습니다.)
강의실을 거쳐서.
맨 앞에 휴대폰이 있던데.

그렇게 먼거리를 블루투스가 가능한가요?

"구x" 죠. 제가 알리로는 10M 내외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F/OSS 가 함께하길..

im4u의 이미지

1day1 wrote:
stmaestro wrote:
근데 광고에서 보면
꽤 먼거리를 걸어다니던데요.

복도를 꽤 지나고. 상당히 넓은
(보통 그 정도 크기의 강의실이면. 왠만한 대학교라면
가장 큰 강의실이겠습니다.)
강의실을 거쳐서.
맨 앞에 휴대폰이 있던데.

그렇게 먼거리를 블루투스가 가능한가요?

"구x" 죠. 제가 알리로는 10M 내외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0b 스펙에 보면요~.
출력 100mW이상으로 송신하면 100m까지 가능하다고 그러네요 ^^;
물론 통상 1mW정도로 10m 이내가 기본이구요.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은
현재가 아니라 과거다. 오직 과거와 미래만 존재할뿐.

Little Jerry의 이미지

블루투스가 살아날까요?
꽤 멋져보였는데 지금까지 잘 활용된걸 못본것 같네요.
블루투스로 그려볼 세상이 머가 있을련지...

저같으면 집안의 온갖 전원을 컨트롤할수 있으며 좋겠습니다.
만사 귀찮아서... :lol:

codebank의 이미지

수신기가 보청기 수준이 되면 시험볼때 불법으로 사용될 수도 있겠다는 안좋은 생각이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만일 그렇다면 수험생들이 가장많은 소비자가 될 수도 있을텐고 그거만든 회사는 대박이
날까요? 아니면 회사가 망할까요? 왜 이런쪽이 궁금해지는 걸까????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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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kirrie의 이미지

그 CF를 보면서 어깨로 찰칵, 하는게 너무 맘에 들어서 구매해볼까 인터넷을 뒤져봤습니다.
번들로 블루투스 이어폰까지 함께 주는 줄 알았더니 아니더군요;;
그건 따로 파는거랍니다.
그렇다면.. 현재 제 일반 핸드폰에 젠더를 꼽고 근영이가 찰칵, 하던 불루투스 이어폰을 산다면.. 으흐흐..
50만원을 주고 그 핸드폰을 살 이유가 없네요, 전. :twisted:

(그런데 보통 불루투스 이어폰의 가격이 10만원대이고.. CF에서 선전하던 그 이어폰은 누군가 25만원에 파는걸 봤다는 사람이 있어서 대략 난감;; 어떻게 된게 제가 쓰는 핸드폰보다 더 비싼겁니까;;)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kall의 이미지

codebank wrote:
수신기가 보청기 수준이 되면 시험볼때 불법으로 사용될 수도 있겠다는 안좋은 생각이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만일 그렇다면 수험생들이 가장많은 소비자가 될 수도 있을텐고 그거만든 회사는 대박이
날까요? 아니면 회사가 망할까요? 왜 이런쪽이 궁금해지는 걸까???? :oops:

1차로 수신기를 만든회사가 대박이 나고,
2차로 방해장치로 수신기를 무력화시키는 장치를 만드는 회사가 또 대박이 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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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impactbar의 이미지

현재 e3700 블투 핸폰을 쓰고 있습니다.

딴 건 잘 모르겠고

핸폰을 가방 안에 넣어 놓고 pda , 노브북으로

무선으로 전화 접속해서 인터넷에 연결 할 수 있습니다.

웹서핑은 좀 무리고 메신저 쓰기에는 좋습니다.

warpdory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 기계가 .. 노트북 인데... 혼자 떨렁 있다보니 어따 써볼 데가 없네요...

블루투스 이어폰은 너무 비싸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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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죠커의 이미지

codebank wrote:
수신기가 보청기 수준이 되면 시험볼때 불법으로 사용될 수도 있겠다는 안좋은 생각이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만일 그렇다면 수험생들이 가장많은 소비자가 될 수도 있을텐고 그거만든 회사는 대박이
날까요? 아니면 회사가 망할까요? 왜 이런쪽이 궁금해지는 걸까???? :oops:

시험의 형태가 바뀌겠지요.

지금까지 시험은 인간의 청각과 시야의 한계를 생각하고 시야의 한계에 문제 때문에 감독관을 추가로 배정하는 형태가 아닐까요.

한계가 바뀌면 방법도 바뀌겠지요.

zeedwork의 이미지

음.. 저번 핸폰이 삼성 X7700 인가?

하튼 블루투스 폰이어씀다.

해서 자브라 이어폰까지 구입해서 써껀만..

일단은.. 그 당시로는 취약이 음질이어씀다. 모 그래봐짜 작년임니다.

잘 안들리죠.. 거기다가 쥐약은 배터리입니다..

넘 빨리 소진되더군요..

거기다가 블루투스 연결이 계속되어있어야 하는데..

이게 또 잘 끊기네요.. 그러면 전화 받구.. 연결하구.. 다시 받구.. 쫌.. 쇼를 마니 했네요..

이번건은 어케 되는지 모르죠..

redrabbit의 이미지

솔직히.. 문근영같은 여동생 필요없습니다..
국민 여동생 제 생각에 상당히 어색합니다...
말을 억지로 지어냈다는 생각이...
걍 여친으로 ^.6;;;;;;;;;;;;;;;;;;
문근영양도 내년이면 성인이군요 헐..

그나저나 이제 삼성도 먼가 아우라를 지닌 제품을 만들기도 하네요.
제대로 동작만 됀다면야....

coyday의 이미지

제가 블루투쓰 핸드폰을 중고로 샀는데..

블루투쓰 이어폰이 핸드폰 가격의 두 배더군요.

블루투쓰가 망한 이유를 먼 데서 찾을 필요가 있나요.. 씨..

북한산(X) 삼각산(O) 백운대(X) 백운봉(O)

salkuma의 이미지

블루투스 헤드셋이 그렇게 비싼가요?

도데체 얼마길래...
헐~

I will be at where you want to...

rx78gd의 이미지

salkuma wrote:
블루투스 헤드셋이 그렇게 비싼가요?

도데체 얼마길래...
헐~

제가 알기로 저 모델은 헤드셋이 25만원인가 하는걸로 어디서 봤습니다. 좀 가격이 여기저기 다를수는 있지만요..-_-;; 핸드폰이 59만 8000원인가 그러는데 헤드셋이...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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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mindals2000의 이미지

블루투수 ㅠ_ㅠ

밥은 먹고 다니냐?

stmaestro의 이미지

드디어 이모델이 대리점에서 팔더군요.
저는 종로2가에서 봤는데요.

그 헤드셋은 따로 사야 한다고 하더군요.
삼성 대리점에서.

그런데 거기서 알려준 가격은 7만원대더군요.

그래도 예상보단 싸네요. 어쨌든 비싸요~